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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베이스, ‘마크베이스 v6.0’ 발표…“초당 1억 건 센서 데이터 처리에 도전”

마크베이스(www.machbase.com)는 산업용 IoT 기기에서 발생하는 초대용량 센서 데이터의 실시간 처리를 지원하는 시계열 DBMS ‘마크베이스(MACHBASE) v6.0’을 발표했다. 시계열 DBMS는 일정 시간을 주기로 생성되는 시계열 데이터 처리를 위한 특수 목적용 DBMS로, 스마트공장, 스마트시티, 스마트그리드 등 ‘스마트 X’ 분야의 핵심 기술이다. 시계열 DBMS가 전통적인 RDBMS와 빅데이터 솔루션으로는 불가능했던 ‘산업용 IoT 기기로부터 쏟아지는 초당 수십 만에서 수백만 건의 센서 데이터 처리’의 해법을 제시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마크베이스가 제공하는 빠른 성능의 핵심은 트랜잭션과 데이터 변경 등 기존 RDBMS 의 기능을 과감히 생략하는 대신, 초당 수 백만 건에 달하는 대용량 데이터의 실시간 입력과 조회를 위해 태그(센서)와 시간 기준 인덱스 구성과 고효율의 압축 기술을 채택했다.  새롭게 선보인 마크베이스 v6.0 역시 데이터 압축 기술의 개선과 증분 백업 추가 등 기존 강점을 더욱 강화해 올해 수립한 성능 목표인 ‘초당 최대 1억 건의 데이터 저장, 분석, 활용’에 도전하는 한편, 성능 문제를 겪고 있는 고객들이 서비스 중단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가용성 측면의 기능도 새롭게 추가했다. 마크베이스 v6.0의 가장 눈에 띄는 기능 개선은 성능 및 비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디스크 사용량 최소화를 위한 태그 테이블(Tag Table) 압축 기능이다. 가격대비성능을 높이려면 초당 처리 건수는 최대화하고 디스크 사용량의 최소화가 중요한데, 태그 테이블 압축 효율을 향상함으로써 기존 대비 최대 3배 디스크 압축이 가능해진다. 증분 백업 방식도 새롭게 추가해 마지막 백업 이후 발생한 데이터에 대해서만 백업이 가능해져 백업 시간 및 저장 공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됐으며, 이는 데이터베이스 전체, 태그, 로그, 테이블 모두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이 필요로 하는 DBMS의 가용성 ...

마크베이스 2020.03.24

"PC 환경부터 마음가짐까지" 경험자가 알려주는 편안하고 생산성 높은 재택근무 요령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재택 근무를 선택하는 기업과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마스크나 손 세정제를 구입처를 알리는 것보다는 오랜 기간 재택 근무를 경험한 PCWorld 에디터들의 IT 정보나 노하우, 팁을 알리는 것이 PCWorld 본연의 일일 것이다. 물론, 기술을 모두 숙지하고 유용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동시에 어느 정도의 시간을 업무에 할당하고, 어떻게 동료와 연락을 취하고, 심지어는 어떤 복장을 선택해야 하는지, 기술 외의 ‘더욱 부드러운’ 측면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업무 공간을 정의하라 아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많은 정보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에 있어서는 ‘정상’적인 것이 없다고 봐야 한다. 그리고 직원이 사는 곳도 다름 아니다. 재택 근로자는 이제 아파트 거주자, 쉐어하우스에 사는 밀레니얼 세대, 부모 집 지하실에 거주하는 사람이나 시외, 교외 거주자 모두를 포함한다. 자신만의 독자적인 환경 안에서 어떤 형태의 재택 근무가 자신에게 적합할지 파악해야 한다. 그럼에도 모두가 적용해야 할 공통적인 규칙은 있다. 업무 공간을 정의하라. 첫 번째 팁은 물리적인 작업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식탁 한 구석이 될 수도 있고, 부엌 한 귀퉁이의 간이 테이블이나 공구 전문점에서 사 온 작은 보조 책상이 될 수도 있다. 다만 모든 가족 구성원이 현재 재택 근무자가 업무 공간에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서 전화를 통한 회의를 진행할 때 다른 소음이나 방해가 없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사무실에 꼭 들러야 한다는 강박을 가질 필요도 없다. 업무를 위한 공간, 쉴 수 있는 공간을 분리하고 구분하는 것은 얼핏 우스워 보일 수도 있지만, 심리적으로는 커다란 차이를 불러온다.   무엇을 하든 간에, 복잡한 커피숍에서 업무를 진행해서는 안 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스스로를 격리하는 의미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인체 공학적 설계는 필수 컴퓨터 작업에 적합한 의자를 심층 탐구하지는 ...

재택근무 2020.03.19

노르딕, 풀 스피드 USB 2.0 및 블루투스 5.2 기능 추가한 nRF52820 SoC 출시

노르딕 세미컨덕터(www.nordicsemi.com)는 자사의 nRF52 시리즈에 6번째로 추가된 새로운 ‘nRF52820 블루투스 5.2 SoC(Bluetooth 5.2 System-on-Chip)’를 출시했다.  이 nRF52820은 초저전력 블루투스 LE(Bluetooth Low Energy)를 비롯해 블루투스 메시, 스레드, 지그비 및 독자적인 2.4GHz를 지원하는 하위 버전의 무선 연결 솔루션이다. nRF52820은 긴 도달거리와 2Mbps의 빠른 전송속도, 방향탐지 기능 및 LE 전력 제어, LE 동기식 채널을 비롯해 블루투스 5, 5.1, 5.2의 모든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이 SoC는 풀 스피드(12Mbps) USB 2.0 인터페이스를 포함하고 있다. nRF52820은 강력한 64MHz 32bit Arm Cortex-M4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256KB 플래시와 32KB RAM을 갖추고 있어 단일 칩 옵션으로 전문조명, 자산추적, HID 및 게임기와 같은 다양한 상업 및 산업용 무선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nRF52820의 멀티프로토콜 무선 기능과 +8dBm의 출력파워를 애플리케이션 MCU와 함께 사용할 경우, 첨단 무선 연결을 필요로 하는 게이트웨이 및 스마트 홈 애플리케이션에서 네트워크 프로세서로 동작할 수 있다. nRF52820은 -40°C~105°C에 이르는 확장된 산업용 동작온도 범위를 지원하기 때문에 전문 조명을 포함한 상업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도 적합하다. 풀 스피드(12Mbps) USB 동작은 nRF52820의 핵심 기능이다. USB는 PC를 비롯해 스마트폰, 게이트웨이와 같은 다양한 호스트 장치와 짧은 대기시간의 고대역폭 통신이 가능한 널리 사용되는 연결 인터페이스이다. 또한 USB를 통해 기기의 펌웨어 업데이트(DFU: Device Firmware Update)를 지원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nRF52820의 USB 주변장치는 메인 전원공급 레귤레이터와 함께 ...

노르딕세미컨덕터 2020.03.19

실리콘랩스, 레드파인 시그널스의 커넥티비티 사업 인수…“IoT 무선 플랫폼 확장”

실리콘랩스는 레드파인 시그널스의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사업, 인도 하이데라바드에 위치한 개발 센터, 그리고 광범위한 특허 포트폴리오를 현금 3억 800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실리콘랩스의 타이슨 터틀 CEO는 “레드파인 시그널스의 초저전력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제품과 광범위한 지적자산(IP) 포트폴리오 인수는 우리의 사물인터넷(IoT) 무선 기술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이들 제품을 우리의 전 세계 세일즈 및 유통망에 추가함으로써, 와이파이 기능을 지원하는 커넥티드 디바이스로 신속한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고객들에게 스마트홈, 산업용 IoT, 상용 시장에서 더 많은 기회들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와이파이6(802.11ax)는 수백 또는 수천 개의 커넥티드 디바이스들이 사용되는 IoT 환경이 요구하는 저전력, 성능, 보안, 상호운용성 요건들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최신 와이파이 표준이다.  이번 인수로 레드파인 시그널스 기술을 통합함으로써, 실리콘랩스는 와이파이6 반도체,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대한 로드맵을 보다 앞당기게 될 것이다. 이번 인수에는 웨어러블과 히어러블, 보이스 어시스턴트(voice assistant) 및 스마트 스피커 등 오디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블루투스 클래식 IP도 포함된다. 인도 하이데라바드에 위치한 약 200명 규모의 디자인 센터도 함께 인수한다. 다양한 전문분야의 유능한 인재들로 구성된 레드파인의 이 디자인 센터를 추가함으로써, 실리콘랩스는 인도에서 인재들이 가장 풍부한 지역 중 한 곳에서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레드파인 시그널스의 벤카트 마텔라 CEO는 “20년 간의 OFDM과 MIMO 시스템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레드파인은 매우 차별화된 저전력 멀티프로토콜 SoC를 개발해 왔다”며, “앞으로 저전력 와이파이6는 IoT 디바이스에서 커넥티비티를 위한 핵심적인 무선 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

실리콘랩스 레드파인 시그널스 2020.03.16

"안녕, 코타나" 알렉사·구글에 패배를 인정한 MS의 결단

마이크로소프트가 좋게 포장하고는 있지만, 잘 알려진 것처럼 올 봄으로 예정된 다음 윈도우 업그레이드에서 코타나가 활동을 중지하게 된다. 디지털 비서인 코타나는 더 이상 윈도우 10에서 액세스할 수 없게 되고, 스마트 홈이나 음악 재생 등 다른 예정된 작업도 수행할 수 없게 된다. 그동안에도 완전한 결합은 어려웠지만, 아마존 알렉사나 애플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와의 연동도 이제 불가능하다. 많은 기기에 통합된 적도 없지만, 앞으로는 스마트 스피커에 탑재되지도 않는다. 코타나의 사망 선고는 직접적으로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실패한 제품들이 맞고 마는 종말의 시작점에 있을 수 있다. 현재로서는 코타나는 매우 제한적인 형태로 살아 있다. 차차 설명하겠지만 우선 코타나의 굴곡 많은 역사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코타나의 활동 반경을 과감하게 축소할 수밖에 없었는지부터 살펴보자.   코타나는 2014년 윈도우 폰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2017년 사업부 문을 닫은 그 윈도우 폰이다. 이후 2015년 윈도우 10에 탑재됐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타나가 시리와 알렉사의 경쟁 상대가 되기를 희망했다. 이때 아직 구글 어시스턴트는 출시되지 않은 상태였다. 그러나 코타나는 열심히 자신의 자리를 만들었다. 2018년 초 첫 번째로 코타나를 탑재한(그리고 지금도 유일한 제품인) 스마트 스피커가 출시됐고, 당시 필자는 코타나가 다른 경쟁 상대보다 먼저 몰락하기 시작했다는 기사를 썼다. 2017년 후반에도 코타나의 스킬은 고작 230개(음성 애플리케이션 위주)밖에 없었지만 알렉사는 2만 5,000개 스킬을 내세우고 있었다. 코타나가 탑재된 스피커는 아무도 사지 않았지만, 알렉사와 구글 탑재 스피커는 수백, 수천만 개가 팔려나갔다. 당시 필자는 “결국 윈도우 폰의 전철을 밟을 코타나, MS에 어떤 영향 미칠까"라고 관찰한 바 있다. 그해 후반 다시 한번 필자는 고철 더미가 될 것은 코타나 스마트 스피커가 아니라 코타나 그 자체라는 기사를 실었다. 마...

코타나 윈도우10 알렉사 2020.03.10

노르딕, 스마트 홈 제품 개발 가속화 위해 ACS 지원

노르딕 세미컨덕터(www.nordicsemi.com)는 스마트 홈을 비롯한 무선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ACS(Amazon Common Software)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ACS는 여러 아마존 SDK를 지원하는 일원화된 단일 API 통합 레이어를 제공하며, 일반적인 스마트 홈 제품에 사용되는 기능을 위해 사전 검증 및 메모리에 최적화된 컴포넌트를 포함하고 있다. 아마존은 사전 구축, 사전 강화, 사전 검증된 소프트웨어 컴포넌트를 제공함으로써 모든 개발자들이 아마존 디바이스 SDK(Amazon Device SDK)를 이용해 보다 편리하게 제품을 구현할 수 있도록 ACS를 설계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아마존 디바이스 SDK의 통합을 가속화하고, 개발 및 유지관리 비용을 모두 절감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아마존은 ACS 구현을 검증하고 디버깅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광범위한 테스트 툴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개발자들은 ACS를 기반으로, 아마존이 자체 기기에 사용한 것과 동일한 기술을 이용해 이전보다 더 빠르고 쉽게 디바이스를 출시할 수 있다. 노르딕 세미컨덕터는 레퍼런스 플랫폼 중 하나로 ACS에 쉽게 통합할 수 있는 자사의 무선 칩을 위한 DPK(Device Porting Kit)를 제공하고, 유지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초기 버전의 DPK는 블루투스 LE(Bluetooth Low Energy)를 기반으로 하며, 향후 다른 무선 기술들도 지원할 예정이다. 노르딕 세미컨덕터의 제품관리 디렉터인 키에틸 홀스타드는 “노르딕의 nRF52 시리즈와 새롭게 출시된 nRF53 시리즈 블루투스 LE 디바이스는 모두 매우 낮은 전력소모와 뛰어난 보안 성능 및 대용량의 온칩 메모리를 제공함으로써 아마존이 ACS 계획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첨단 스마트 홈 제품 유형에 적합하다”며, “노르딕은 아마존과의 협력을 통해 아마존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기 제조업체들이 새로운 첨단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르딕의 nRF52...

아마존 노르딕 2020.03.06

tvOS 13.4 베타에서 찾은 신형 애플 TV에 대한 힌트

현재 판매 중인 애플 TV 4K는 이미 2년 이상된 제품이다. 물론 여전히 가장 빠른 스트리밍 미디어 제품 중 하나다. A10X 프로세서는 로쿠(Roku)의 고가 제품 혹은 파이어 TV(Fire TV) 스트리머 등 경쟁 제품보다 더 빠른 성능을 제공하고 HDR 4K와 돌비 비전, 돌비 애트모스를 모두 지원한다. 그러나 애플 아케이드(Apple Arcade) 게임용 기기로는 조금 모자란 측면이 있다. 특히 리모컨은 아무리 지적해도 모자라지 않는다. 이런 가운데 최근 공개된 tvOS 13.4 개발자 버전의 코드에서 흥미로운 점이 발견됐다고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이 보도했다. 코드명 'T1125'로 알려진 새 애플 TV 제품에 대한 내용이다. 애플 TV 4K의 모델명은 J105a, 애플 TV HD의 코드명은 J42d였다. T로 시작하는 새로운 모델명은 아마도 내부 테스트 모델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직 이 새 제품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별로 없다. tvOS 13.4 파일을 통해, A12 프로세서에 처음 적용된 ARM64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점 정도다. 따라서 새 애플 TV는 A12 또는 그 이후 프로세서가 탑재될 가능성이 크다. 최대 해상도는 HDR 4K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A12로의 업그레이드는 애플 TV의 개선 요청사항 중 하나였다. 게임 성능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전력 효율도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프로세싱 성능은 애플 TV의 문제 중 가장 사소한 것이다. 이미 경쟁 제품보다 뛰어나기 때문이다. 대신 애플 TV에는 더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가 2가지 더 있다. 먼저 리모컨이다. 가장 열광적인 애플 팬조차도 애플 TV의 리모컨 디자인을 최악으로 꼽는다. 겉만 보면 별문제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리모컨이란 본래 리모컨을 보지 않고도 조작할 수 있어야 하는 제품이다. 그러나 애플 TV 리모컨은 인체공학적 참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형 애플 TV에서 리모컨 디자인이 바뀔지는 알 수 없지만, 만...

애플TV tvOS 2020.02.10

삼성 스마트 스피커 '갤럭시 홈 미니' 2월 12일에 나올까

오랫동안 소문이 무성했던 삼성 갤럭시 홈 미니(Samsung Galaxy Home Mini)가 마침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의 웹사이트에 올라왔다가 급히 삭제된 보도자료가 근거다. 안드로이드 폴리스(Android Police) 보도에 따르면, 삼성의 한국 웹사이트에 자료가 하나 등록됐다가 바로 삭제됐다. 빅스비(Bixby)를 지원하는 삼성 갤럭시 홈 미니가 2월 12일 출시되며 가격은 9만 9,900원(약 83달러)이라는 내용이다. 이 자료에 언급된 갤럭시 홈 미니 스마트 스피커의 출시 일정은 삼성이 갤럭시 S20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샌프란시스코 언팩 행사 바로 다음 날이다. 삼성은 지난달 CES 행사에서 갤럭시 홈 미니를 올해 초에 내놓을 것이라고 이미 언급한 바 있다. 반면 2018년 8월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처음 언급한 갤럭시 홈 미니와 달리 이 제품의 '대형 버전'인 삼성 갤럭시 홈 소식은 여전히 알려진 것이 없다. 거의 1년 전 MWC에서 대략적인 외형만 공개된 후 감감무소식이다. 갤럭시 홈 미니는 아마존의 소형 에코 닷(Echo Dot), 지난해 8월에 나온 구글 네스트 홈 미니 등과 비슷한 제품이다. 갤럭시 홈 미니 베타 등록 형식에 따르면, 이 기기는 삼성의 음성 비서인 빅스비를 내장했으며, 스마트띵(SmartThings) 허브의 2배 크기다. 또한, 삼성의 자회사 하만(Harman)의 한 부서인 AKG의 훌륭한 사운드 기술을 채용했다. 지금은 삭제된 보도자료의 영문 번역본을 보면 갤럭시 홈 미니에 대한 몇 가지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마이크가 2개 달려 있어 먼 거리에서도 음성 명령을 인식할 수 있고, 화재, 연기 같은 비상 상황을 감지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외부 센서와의 연동이나 멀티 룸 오디오 기능도 추가됐다. 이번 자료에는 미국 출시 일정 등에 대한 내용은 없다. 그러나 2월 11일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editor@itworld.co.kr

삼성 빅스비 갤럭시홈 2020.02.04

구글 네스트, HVAC 시스템 오류 진단 및 경고 기능 테스트

네스트 러닝 온도조절기의 실내 냉난방 장애 조기 경고 성능이 향상된다. 구글은 현재 냉난방 공조시스템(HVAC) 경고 기능이 테스트 단계에 있으며 네스트 온도조절기 사용자라면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네스트의 새 기능은 실내 온도 조절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의 경고 신호를 HVAC 시스템이 모니터링하는 것이다. 구글은 시간이 지나면서 네스트 온도 조절기는 난방, 냉방 문제 감지 성능이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용자의 네스트 온도조절기가 HVAC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면 사용자에게 증상을 설명하는 이메일 알림, 그리고 사용자가 실제 경험한 증상과 어떻게 대처했는지를 설명할 수 있는 설문조사 링크를 발송한다. 구글은 미국의 경우 온라인 수리 서비스 핸디(Handy)와 협력 관계를 맺고 냉난방 오류를 진단하고 수정할 수 있는 네스트 전문가 방문을 예약할 수 있게 지원한다. 초기 테스트 기간 동안 미국 20개 이상 도시에 거주하는 네스트 사용자는 HVAC 알림 이메일에 핸디로 연결되는 링크를 함께 받게 된다. 네스트 HVAC 알림을 받으려면 네스트 앱에서 직접 월간 전력 사용량 등의 정보를 이메일로 받는 네스트 홈 리포트(Nest Home Report)에 가입하ㅏㄴ다. 앱을 열고 설정 > 알림 > 네스트 홈 리포트를 선택한 후 스위치를 활성화해 켜면 된다. 이미 가입한 사용자는 HVAC 알림 이메일에서 링크를 클릭해 HVAC 알림을 선택하는 과정이 전부다. editor@itworld.co.kr 

네스트 온도조절기 2020.01.31

스캐터랩, 롯데쇼핑 AI 스피커 ‘샬롯홈’에 핑퐁빌더 일상대화 적용

인공지능 스타트업 스캐터랩은 롯데쇼핑에서 선보인 인공지능(AI) 스피커 ‘샬롯홈(Charlotte Home)’에 핑퐁빌더의 일상대화 기능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스캐터랩은 지난해 8월 ‘일상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챗봇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솔루션 핑퐁빌더(PINGPONG builder)를 선보였다. 핑퐁빌더는 내장된 기본형 챗봇을 적용해 누구나 빠르게 일상대화가 가능한 챗봇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챗봇과 음성 AI에도 손쉽게 적용해 사용자와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이번에 핑퐁빌더가 적용된 인공지능(AI) 스피커 샬롯홈은 보이스 커머스로의 전환을 주도하고자 롯데쇼핑에서 선보였다. 아마존의 ‘에코 쇼’나 SKT의 ‘누구 네모’와 같이 AI 스피커에 디스플레이 기능을 적용했다. 샬롯홈을 이용하면 롯데백화점, 롯데슈퍼, 롯데홈쇼핑, 롯데리아가 판매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음성으로 주문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내에는 롯데시네마 예매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스캐터랩은 핑퐁빌더의 일상대화 기능을 통해 샬롯홈을 더욱 친근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샬롯홈의 기본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대화 외에 일상대화는 모두 핑퐁빌더의 일상대화 기술이 답변을 한다. 예를 들어 샬롯홈에 “뭐 먹었어?”라고 물어보면 “요즘은 햄버거가 땡기지 않아요?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주문해보세요”라고 대답을 하는 형태다.  스캐터랩 김종윤 대표는 “핑퐁빌더의 일상대화 기술을 통해 사용자가 샬롯홈을 친구처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롯데쇼핑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롯데쇼핑 스캐터랩 2020.01.30

다이슨, 스마트 램프 신제품 공개···"사용자 나이까지 고려해 빛 조절"

하루 중 시간과 사용자의 나이까지 고려해 밝기와 색온도를 조절하는 스마트 램프가 등장했다. 다이슨이 만든 라이트사이클 모프(Lightcycle Morph)다. 빛을 내는 곳은 회전하는 헤드와 몸통 부분이다. 최대 20가지 밝기 모드를 지원하며 특히 무수히 많은 구멍으로 디자인된 몸통의 광원은 주변 밝기보다 2배 더 밝다. 다이슨 제품이 항상 그렇듯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제품은 저렴하지 않다. 책상용 라이트사이클 모프의 가격이 650달러인데, 거실에 세워두고 쓰는 제품은 무려 850달러다. 업체에 따르면, 상단의 인텔리전트 옵티컬 헤드(Intelligent Optical Head)는 360도 회전한다. 책상 혹은 벽을 비추기 위해 원하는 대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6개 LED가 내장돼 있으며 수명은 60년 이상이다. 진공청소기에 적용한 냉각기술을 이용해 LED를 낮은 온도로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이 헤드는 알루미늄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바에 마치 자석처럼 붙여 거치할 수 있다. 거실에 세워두는 몸통 부분의 램프는 오렌지 필터를 장착했고 1만 6,700개 이상의 구멍으로 디자인됐다. 데스크톱 버전의 구멍이 5,000개인 것을 고려하면 훨씬 많다. 라이트사이클의 몸통 부분은 기본적으로 주변 빛보다 2배 더 밝은 빛을 낸다.   한편 다이슨 링크(Dyson Link) 앱을 이용하면 램프의 라이트 모드를 다양하게 바꿀 수 있다. 새벽과 같은 스터드 모드(Study mode), 더 차가운 색 온도의 부스트 모드(Boost mode), 따뜻한 색 온도의 릴렉스 모드(Relax mode) 등이다. 기상 모드(wake-up mode)도 있다. 아침에 점점 더 빛이 밝아진다. 외출 모드(Away mode)에서는 일과 중 특성 시간에 램프를 켜거나 끈다. 심지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최대 20개까지 모드를 만들 수도 있다. 이 앱은 하루 중 시간과 사용자의 나이까지 고려해 자동으로 램프의 온도와 밝기를 조절한다. 업체 측은 사람이 나이가 들수록 더 밝은 빛...

다이슨 라이트사이클모프 스마트램프 2020.01.30

삼성전자,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 출시

삼성전자가 소비자 개개인의 사용 습관에 맞춰 세탁과 건조를 해주는 인공지능(AI) 세탁기·건조기 ‘삼성 그랑데 A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랑데 AI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에 클라우드 AI를 결합해 소비자의 사용 습관과 패턴을 스스로 학습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세탁기와 건조기다. 특히 ▲세탁기 컨트롤 패널에서 건조기까지 조작 가능한 ‘올인원 컨트롤’ ▲세탁코스에 맞는 건조코스를 자동으로 연동해 주는 ‘AI 코스연동’ ▲자주 사용하는 코스와 옵션 등을 기억해 우선순위로 제안하는 ‘AI 습관기억’ ▲빨래 무게와 오염 정도를 자동으로 감지해 주는 ‘AI 맞춤세탁’ 등 차별화된 AI 기능을 제공한다. 그랑데 AI는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뿐만 아니라 ▲안심 위생 ▲강력한 성능 등 소비자들이 세탁기와 건조기에 원하는 요소를 모두 갖췄다. 삼성전자 이재승 생활가전사업부장은 “지난해 선보인 ‘프로젝트 프리즘(ProjectPRISM)’의 첫번째 결과물인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가 디자인과 감성의 혁신이었다면 그랑데 AI는 인공지능을 통한 소비자 경험의 혁신을 보여주는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이 그랑데 AI를 통해 가사 노동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그랑데 AI는 색상 등 옵션에 따라 세탁기는 184만 9,000원에서 194만 9,000원, 건조기는 올인원 컨트롤 적용 모델 기준 189만 9,000원에서 199만 9,000원으로 출시된다. 또한, 삼성전자는 그랑데 AI 출시를 기념해 2월 말까지 3차례에 걸쳐 제품 체험단 ‘그랑데즈’를 모집한다. 체험단에 선정된 약 30여 명의 소비자들은 무상으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editor@itworld.co.kr

삼성전자 2020.01.29

"아마존과 다른 길 간다" 애플의 엑시노어 인수가 시리에 미치는 영향

애플은 연중 내내 많은 기업을 인수하지만 그 중에서 관심을 끄는 뉴스거리가 되는 경우는 한두 건에 불과하다. 작년 인텔 스마트폰 모뎀 사업부 인수, 2018년 샤잠 인수는 관심을 끈 축에 속했지만 사실 대부분의 경우 애플은 알 수 없는 이유로 들은 적도 없는 기업을 사들인다.   그런데 가장 최근 인수는 제법 눈길을 끈다. Xnor.ai(엑스노어)라는 이름이 생소한 사람도 있겠지만, 이 회사는 나름 인지도가 있다. 미국 시에틀에 본사를 둔 신생 기업인 엑스노어는 작년 여름부터 와이즈(Wyze) 캠의 대표적인 기능인 사람 감지 기능을 구현한 주인공이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이 회사의 기술 덕분에 불과 20달러짜리 카메라가 사람 얼굴, 애완동물, 일반 물체를 구분하고 기능을 비약적으로 향상해 훨씬 더 비싼 링(Ring), 네스트(Nest) 캠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것이다.   엑스노어의 엔진이 저가형 캠에서 작동했다는 자체보다 더 눈길을 끄는 점은 그 방식이다. 엑스노어 엔진은 소형 리코더인 와이즈 캠의 기능을 대폭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도 구현했다. 엑스노어는 엣지 AI(Edge AI)라는 기술을 사용해서 카메라 자체에서 알고리즘 엔진을 처리했다. 즉, 멀리 떨어진 클라우드로 이미지를 전송할 필요가 없다.   이것이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애플의 논점과 맞아떨어지는 부분이다. Macworld는 오래 전부터 시리가 구글 어시스턴트, 아마존 알렉사에 비해 뒤처지는 이유가 구글, 아마존이 수집하는 정보를 애플은 수집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왔다. 애플과 아마존은 개인정보 보호 설정을 켜고 끄는 옵션을 제공하지만 핵심 비즈니스 모델은 어쨌든 데이터 수집에 의존한다. 방대한 데이터를 확보하면(특히 수많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AI의 역량을 더 쉽게 개선할 수 있다. 그런데, 꼭 그럴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겠다. 왜일까?   시리는 건재하다 엑스노어의 기술이 작동하는 방식은 다르다. 애플이 막대한 돈을 투자...

시리 엑시노어 엣지AI 2020.01.23

'가성비 좋은' 실감 사운드바···'DTS 버추얼:X' 제품 쏟아진다

CES 2020 행사에서 소개된 사운드바 제품을 관통하는 트렌드를 하나 꼽자면, 많은 업체가 가상 3D 오디오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삼성의 '가성비 좋은' T 시리즈 사운드바는 'DTS 버추얼:X'를 지원할 예정이고, 비지오(Vizio)가 올해 내놓는 모든 사운드바도 이 기술을 활용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홈시어터 업체 TCL은 인상적인 3.1채널 사운드바 '알토 9+(Alto 9+)'를 공개했다. 어쿠스틱 레디에이터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높이 가상화(height virtualization) 기술을 결합해, 서라운드 스피커나 업워드 파이어링 드라이버 없이도 실감 나는 3D 사운드를 구현했다. 이에 뒤질세라 클립쉬(Klipsch)는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3.1채널 사운드바 '바 48(Bar 48)'을 발표했다. 돌비 애트모스 높이 가상화와 DTS 버추얼:X를 모두 지원한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CES를 몇 주 앞서서는 데논(Denon)이 250달러짜리 2.1채널 사운드바 DHT-S216을 내놓았다. DTS 버추얼:X 사운드를 지원하는 데논의 첫 제품이었다. 이들 제품은 매우 흥미롭다. 특히 몇 년 사이 DTS 버추얼:X 사운드를 지원하는 사운드바 제품은 야마하의 YAS-207 등 극소수에 불과했다. 그러나 최근 기술이 크게 발전했다. 과거의 3D 사운드 모드는 속이 빈, 인위적인 소리였다. 반면 오늘날 DTS 버추얼:X와 돌비 애트모스 높이 가상화 모드는 특별한 오디오 프로세싱 기술을 이용해 위와 뒤를 포함해 마치 사방에서 들리는 것 같은 효과를 제공한다. 당연히 업파이어링 드라이버나 추가 스피커도 필요없다.   실제로 필자가 DTS 버추얼:X와 돌비 애트모스 높이 가상화 오디오 시스템을 테스트해 본 결과 하이트 스피커(5.1.2 설정)뿐만 아니라 양옆과 뒤편을 포함한 서라운드 스피커 모두에서 소리가 들리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였다. 물론 DTS 버추얼:X뿐만 아니라 가상 돌비 애트모스도 물리...

사운드바 DTS버추얼:X 2020.01.20

링크시스·위모·핀, CES 2020서 스마트 홈 혁신 기술 공개

벨킨 인터내셔널과 합병을 이룬 폭스콘 인터커넥트 테크놀로지(FIT)의 커넥티드 홈 사업부 링크시스, 위모, 핀은 CES 2020에서 새로운 스마트 홈 혁신 기술들을 공개했다. 특히, 링크시스는 5G 모바일 핫스팟, 5G 모뎀, 5G 메시 게이트웨이, 아웃도어 라우터 등 5G 혁신 기술과 WiFi 6 메시 제품 등에 집중했으며, 위모는 음성 비서와 호환하는 와이파이 스마트 플러그, 핀은 수도 소비량 및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 워터 어시스턴트 등을 선보였다. 링크시스, “5G·WiFi 6로 미래에 한발짝 더 가까이” 링크시스는 최신 셀룰러 기술을 활용하고 스마트 커뮤니티를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된 이번 제품들로 5G 혁명의 선봉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링크시스는 CES 2020에서 5G 혁신 기술을 발표했으며, 신제품은 2020년 봄부터 올 한해 연중 내내 공개될 예정이다. 링크시스 5G 모바일 핫스팟은 5G 및 WiFi 6를 통해 고성능의 무선 기술 및 WiFi 표준을 활용해 어디서나 빠르고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다. 고속 충전을 위한 USB 포트가 추가됐으며, 집에서 또는 이동 중에도 장치의 전원을 켜고 최적의 상태로 연결한다. 링크시스 5G 모뎀은 가정에서 5G 광대역 속도에 액세스 가능하며, 링크시스 벨롭(Linksys Velop) 시스템에 인텔리전트 메시 기술을 추가해 집 전체에 끊임없는 고속 연결을 제공한다. 링크시스 벨롭 5G 메시 게이트웨이는 5G 네트워크의 강력한 성능을 링크시스 인텔리전트 메시 기술의 유연성과 안정적인 AX/WiFi 6 2 in 1 모뎀 및 라우터 솔루션에 편리하게 결합 가능하며, 다른 링크시스 벨롭 시스템과 함께 작동하여 메시 범위를 확장한다. 링크시스 5G 아웃도어 라우터는 초고속 인터넷 연결을 위해 밀리미터 웨이브((㎜Wave) 5G 네트워크와 10Gbps 유선 연결을 원활하게 활용 가능하다. 듀얼 밴드 메시 WiFi 6 공유기(MR9600) 및 벨롭 WiFi 6 시스템(AX4200)은 링크시스...

링크시스 위모 2020.01.10

"집과 정원을 자랑하세요"··· '필립스 휴' 스마트 전구 3종 공개

우리집의 현관 입구와 정원, 보도를 자랑하고 싶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 나왔다. CES 행사 기간에 야외용 필립스 휴(Philips Hue) 스마트 조명 신제품이 공개됐다. 오는 3월부터 판매 예정인 이들 신제품은 총 3가지다. 먼저 시그니파이(Signify)의 필립스 휴 벽걸이 실린더 램프다. 이를 이용하면 문 앞 계단에 시선을 끄는 조명을 비출 수 있다. 또한, 릴리(Lily) 야외용 스포트라이트와 에코닉(Econic) 받침대 램프는 정원과 이를 가로지르는 보도용 조명으로 적합하다. 야외용 조명 신제품 외에 필립스 휴는 휴 플레이 HDMI 싱크 박스(Hue Play HDMI Sync Box)로 이들 조명을 더 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오랜 기간 베타 상태였던 존(Zones) 기능은 모바일 휴 앱의 핵심 기능이 될 전망이다.   먼저 살펴볼 것은 필립스 휴 어피어(Philips Hue Appear) 신제품이다. 140달러짜리 벽걸이형 실린더 램프로, 상하 방향으로 모두 삼각형 모양의 빛을 뿌려준다. 흰색 혹은 여러 색을 표현할 수 있는 램프 2개로 구성됐으며, 현관문 바로 옆에 설치하거나 외부 벽에 색 효과를 줄 수 있다.   오는 3월에는 필립스 휴 릴리(Philips Hue Lily) 스포트라이트의 대형 제품이 출시된다. 140달러짜리 저전압 릴리 XL은 기존 릴리의 600루멘스보다 밝기를 2배 올린 1200루멘스를 지원한다. 길이는 10.83인치(약 28cm)로 3배 정도 길어졌고, 너비는 5.91인치로 2배, 높이는 10.83인치로 약 3인치 커졌다. 신형 릴리 XL은 햇빛 가리개도 달려 있다. 기존 릴리는 완벽한 야외용 하이라이트 조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XL 신제품이 실제로 얼마나 개선됐을지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필립스 휴에 저전력 받침대 조명 기기가 추가됐다. 바로 에코닉(Econic) 야외용 제품군이다. 보도에 잘 어울리는 에코닉 받침대 조명의 가격은 130달러다. 한편 지난가을에 이...

CEs 필립스 시그니파이 2020.01.08

"스마트홈 경쟁자에 손 내밀기"··· '매우 드문' 애플의 태세 전환

기술은 지난 10년간 우리 삶의 모든 구석구석에 영향을 미쳤고, 현재도 이런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 애플의 경우 이미 다양한 기술 분야의 틈새시장에서 선두로 자리 잡았지만 2020년에 특히 집중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는 바로 스마트홈이다. 물론 애플은 이 분야 '초보자'가 아니다. 애플의 스마트홈 프레임워크인 홈킷(HomeKit)은 이미 지난 2014년에 공개됐다. 이후 몇 가지 기능 개선을 통해 '더디긴 해도' 서서히 인기를 높여왔다. 문제는 스마트홈 분야가 매우 경쟁이 치열해,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는 과정에서 단편화, 상호 운용성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애플은 이런 문제를 어떻게 풀어낼 낼까. 놀랍게도 타사와 협력해 해법을 찾는 '매우 드문'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CHoIPs(Connected Home over IP) 프로젝트 2019년 12월, 주요 스마트홈 업체가 새로운 업계 실무 그룹, 커넥티드 홈 오버 IP(Connected Home over IP, 이하 CHoIP) 프로젝트를 출범시켰다. CHoIP에는 애플, 아마존, 구글 외에도 소니, 삼성 스마트씽(SmartThings), 이케아, 시그니파이(Signify) 같은 대기업을 포함한 지그비 얼라이언스(ZigBee Alliance)도 참여한다. CHoIP라는 이름은 다소 모호해 보여도, 그 아이디어는 견실하다. 스마트홈 기술을 제어하는 프레임워크를 통합해 기기간 연동을 원활히 한다는 것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기존의 일부 스마트홈 기술 시스템과 달리, 커넥티드 홈 프로젝트는 기존 인터넷 프로토콜(IP) 시스템, 즉 대부분의 기기가 이미 사용하는 방식 위에 구축된다. 이론적으로는 중간 허브 장치의 필요를 줄이고 기기간 더 많은 피어투피어 연결을 지원한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많은 실무그룹 멤버가 이미 사용하는 기술을 이용하므로, 기존의 많은 스마트홈 기기가 이점을 활용할 수 있다. 애플은 그동안 타사와 협업하는 데 인색했다. 따라서 이 프로젝트에 대한 애플의 전폭적인...

스마트홈 애플 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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