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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바이스

 “웨어러블 기기, 운동 동기 부여에 효과적…1kg 체중 감소 유도” 호주 연구진

웨어러블 기기 사용 시 운동 동기 부여가 강화된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대학(University of South Australia) 연구진이 의학 학술지 란셋(Lancet)에 공개한 논문에 따르면, 웨어러블 기기, 만보기, 스마트 워치 등으로 피트니스 활동을 추적할 경우 운동 동기가 높아지고 체중 감량에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파이 퍼거슨은 “웨어러블 기기의 인기는 높지만, 그 효과나 정확성에 대해 의문을 가진 사람이 많다”라며 “웨어러블 기기 사용자의 연령대와 사용 기간을 다양하게 추적한 결과, 운동 기록 효과가 대체로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 사용자는 운동 기록 기능 덕에 정기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었으며, 습관이 생겨 목표를 세우고 체중을 감량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기존에 나온 논문 400여 개와 논문에 나온 참가자 약 16만 명을 분석했으며, 그 결과 어린이, 청소년, 성인, 노년층 모두 비슷하게 웨어러블 기기로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는 점을 확인했다. 또한 정상 체중, 비만 체중 등과 상관없이 모든 인구 집단에서 신체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특히 핏빗이나 애플 워치 같은 웨어러블 기기가 매일 최대 40분을 더 걷도록 사용자를 유도했다는 점을 주목했다. 이런 추가 시간으로 사용자는 5개월 동안 평균 1kg를 감량했는데, 사소해 보이지만 공중 보건 측면에서 의미 있는 수치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여기에 심혈관 질환, 뇌졸중, 제2형 당뇨, 암, 정신 질환 같이 운동 부족으로 일부 생기는 건강 문제도 웨어러블 기기로 미리 파악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대학 교수 카롤 마허는 “생활 습관 및 신체 활동 기록을 다룬 연구만 분석했기 때문에 체중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사례가 나올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다”라며 “평균적으로 사람은 일 년에...

웨어러블 핏빗 스마트워치 1일 전

블로그 | '스마트 링' 특허 획득한 애플…혼합현실 지배할 '절대 반지' 될까

뛰어난 접근성 솔루션을 이미 만들었고 이제는 혼합현실(MR) 기기를 도입할 준비를 하는 회사가 제스처 제어와 관련해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바로 이런 경험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링을 제작하는 것이다.   '절대 반지'를 가진 애플 애플이 머지않아 첫 MR 헤드셋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년간 애플은 MR 헤드셋을 출시하기 위해 UI 컴포넌트를 개발해왔다. 이 제품이 언제 등장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몇몇 사람은 올가을 혹은 2023년 1월에는 MR 헤드셋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런 추측은 오랫동안 기다려 온 선물과도 같은 소식이다. 대부분은 애플의 2,000달러짜리 고글이 이보다 늦게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으며, 애플은 출시 첫해에 150만 대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한다. M 시리즈 칩으로 구동되는 MR 헤드셋은 제스처 인식, 음성, 움직임, 눈의 방향에 관한 기존 애플 기기의 조합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이런 제스처 명령을 더 효과적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을 고안해낸 듯하다. 애플은 MR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사용하는 특수 스마트 링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최근 획득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 같은 이야기 필자는 스마트 링이 사용자에게 혼합현실을 통과하는 능력을 주고, 증강현실 내에서 가상 컴퓨팅 경험을 가능하게 하고, 더 몰입적인 가상현실 경험을 선사하는 기기라고 생각한다. 애플 특허 전문 매체 페이턴틀리 애플(Patently Apple)에 따르면, 애플의 스마트 링은 애플 펜슬과 함께 사용하거나 단독 혹은 쌍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애플 펜슬과 조합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다. 가상 환경에서 문서나 기타 자산을 만들기 위해 애플 펜슬로 공중에 필기하는 모습이 상상된다. 당장 그렇게 되지는 않더라도 나중에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스마트 링에는 제스처를 탐지하고 인식하는 자체 혼합 간섭계(self-mixing interferometry, SMI) 센서가 1개 혹은...

애플 스마트링 MR글래스 1일 전

아이패드 이어 에어팟, 2023년부터 USB-C로 전환 가능성

라이트닝 케이블의 남은 수명이 조금 더 명확해졌다. 2018년부터 라이트닝 포트를 버리고 USB-C로 이동한 아이패드의 경우 올해 말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USB-C로의 이전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은 알려진대로 2023년에 전면적 변화를 적용할 예정이다.   그러나 라이트닝 표준은 아이폰, 아이패드 외에 에어팟 충전 케이스 등의 일부 액세서리에도 적용돼 있다. 애널리스트 밍치쿠오는 에어팟 케이스도 2023년 USB-C로 변경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I predict Apple will launch USB-C-capable charging cases for all AirPods models in 2023. However, the charging case of the new AirPods Pro 2 launched in 2H22 may still support Lightning. — 郭明錤 (Ming-Chi Kuo) (@mingchikuo) August 9, 2022 다만 올해 안에 출시될 2세대 에어팟 프로는 USB-C 전환을 하기에는 애매하다. 1년 전부터 출시 소문이 돌았던 2세대 에어팟 프로는 USB-C를 탑재하기에는 출시 시기가 너무 이르다. 쿠오는 트윗을 통해 애플이 내년 USB-C 케이스를 출시할 수 있지만, 올해 새로운 모델을 구입한 사용자가 바로 1년 후에 더 비싼 가격에 기능적으로는 아무런 차이가 없는 새 제품을 사지는 않을 것이라고 돌려 말했다. 지난해 에어팟 3세대가 출시될 당시 에어팟 프로 케이스도 맥세이프 충전을 지원하는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또한 케이스 없이 직접 충전하는 무선 제품인 에어팟 맥스의 경우는 어떻게 될지도 궁금해진다. 에어팟 맥스 이어버드 한 쪽에는 라이트닝 충전 포트가 내장돼 있다. 에어팟 맥스 2세대가 출시된다면 라이트닝 포트가 USB-C로 교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어팟 맥스는 9월 애플 행사에서 아이폰 14와 함께, 또는 10월 맥/아이패드 행사에서 새로운 색상이 출...

USB-C 라이트닝 에어팟프로 1일 전

"반드시 알아둬야 할 설정" 왓츠앱에서 최근 로그인 상태 관리하기

왓츠앱(WhatsApp)은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시징 앱이다. 인기를 끄는 대표적인 이유는 사생활 보호에 대한 접근 방식 때문이다.  엔드 투 엔드 암호화 기능이 기본적으로 활성화되어 있으므로 보낸 사람과 받는 사람(또는 그룹 구성원)만 사용자가 작성한 내용을 볼 수 있다. 엔드 투 엔드 암호화는 2021년 9월 아이클라우드 및 구글 드라이브로 백업 기능과 함께 추가됐다.   왓츠앱의 또다른 큰 매력은 '최근 로그인 시간'을 포함해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는 정보를 사용자가 직접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기능은 상당히 유용하지만, 때로는 거슬릴 수 있다. '최근 로그인' 공유 설정을 완전히 끄거나 사용자 지정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왓츠앱 '최근 로그인' 관리하기 왓츠앱에서는 마지막으로 앱을 사용한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사용자를 쉽게 지정할 수 있다. 여기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했지만, iOS에서도 절차가 같다.   왓츠앱을 연다. 오른쪽 모서리에 있는 점 3개짜리 아이콘을 누르고 '설정'을 선택한다. iOS에서는 설정이 오른쪽 하단 모서리에 있다. 계정 → 개인정보보호를 탭한다. 첫 번째 항목인 '최근 로그인'을 탭한다.   여기서 '전체 공개', '내 연락처', '제외할 연락처', '비공개'를 선택할 수 있다. ‘제외할 연락처’를 선택하면 예외를 선택하는 별도의 화면으로 이동한다. 어떤 옵션을 선택하든 메시지를 보내는 사람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비공개로 설정하면 상대방이 공개 설정을 했더라도 상대방의 로그인 정보를 볼 수 없다.  최근 왓츠앱의 모회사 메타는 개인정보 보호에 초점을 맞춘 3가지 기능이 “이달”부터 왓츠앱에 추가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대표적인 것이 '온라인' 상태 관리다. 현재까지는 최근 로그인 상태는 비공개로 설정할 수 있지만, 온라인 상태 공개를 완전히 끌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새로운 기능이 지원되면 최근 로그인 설정과 같은 ...

왓츠앱 2일 전

How-To : 아이폰을 맥용 웹캠으로 사용하는 방법

맥을 이용해 화상 회의를 하다 보면 카메라 해상도가 낮은 점이 늘 아쉽게 느껴진다. 하지만 이제 그런 아쉬움을 없앨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생겼다. 사실 애플은 카메라를 잘 만드는 회사다. 아이폰에 탑재된 카메라만 해도 훌륭한데, 올해 출시될 맥OS 벤투라(Ventura)에서 제공하는 ‘연속성 카메라(Continuity Camera)’를 이용하면, 아이폰 카메라를 맥의 웹캠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연속성 카메라는 높은 화질의 영상 통화를 하거나 동영상 녹화 화질을 높이고 싶을 때 특히 유용하다. 설치 및 사용 방법도 매우 쉽다. 한번 연속성 카메라를 한번 경험하면 이후 긴급한 상황을 제외하고 굳이 맥의 내장 카메라를 사용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연속성 카메라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다음과 같은 요구사항이 충족됐는지 확인해야 한다.   맥OS 벤투라(현재 ‘일반용 베타’를 이용할 수 있으며 공식 버전은 올가을 공개 예정)를 설치한 맥 iOS 16 (현재 ‘일반용 베타’를 이용할 수 있으며 공식 버전은 올가을 공개 예정)을 설치한 아이폰 8 또는 아이폰 XR 이후 모델 맥과 아이폰에 동일한 ID 계정으로 로그인된 상태 맥과 아이폰 둘 다 와이파이와 블루투스가 설정된 상태 센터 스테이지 기능과 데스크 뷰 기능을 사용할 경우, 아이폰 11 이후 모델 스튜디오 조명 기능을 사용할 경우, 아이폰 12 이후 모델  맥 화면 상단에 아이폰을 고정할 수 있는 카메라 지지대 기사에서 사용한 벨킨의 맥북용 아이폰 지지대는 아직 공식 출시되지 않은 제품이다. 최종 버전은 가을에나 출시되며 공식 제품은 기사에서 사용한 버전과는 약간 다를 수 있다. 지지대가 없다면 삼각대를 활용해도 된다.      1. 아이폰에서 연속성 카메라 켜기 아이폰에서 설정 앱을 연다. 일반>AirPlay(에어플레이) 및 Handoff(핸드오프)를 차례로 누른 후 ‘연속성 카메라 웹캠’ 설정의 스위치를 ...

웹캠 아이폰 3일 전

아이폰 ‘배터리 잔량 표시’ 기능, iOS 16에 다시 지원

한동안 사라졌던 아이폰의 배터리 잔량 표시 기능이 iOS 16 버전부터 다시 지원된다. 애플은 2017년 아이폰 X 출시 이후 남은 배터리 잔량 수치를 아이폰의 상태 막대에 바로 보여주는 기능을 없앤 바 있다. 카메라 센서와 및 노치 디자인의 활용으로 아이폰 상단의 상태 막대가 두 영역으로 나눠지면서 정보를 표기할 충분한 공간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동안은 아이폰 SE를 제외하고 페이스 아이디와 노치 디자인을 활용한 모든 아이폰의 상대 막대에서 배터리 잔량을 숫자로 볼 수 없었고, 스와이프해 제어 센터로 들어가야만 배터리 수치를 볼 수 있었다.    하지만 8월에 출시된 iOS 16 베타 버전에서는 예전대로 상태 막대에서 배터리 잔량 표시 기능을 지원했다. 설정 안 배터리 메뉴로 들어가, ‘배터리 퍼센트’라는 항목을 활성화하기만 하면 된다. 단 이번 기능은 아이폰 XS, 아이폰 11, 아이폰 12 미니, 아이폰 13 미니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 정확한 이유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는데, 해당 모델의 디스플레이가 작은 글자를 표시하기에 충분한 해상도를 지원하지 않는 부분이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베타 버전의 모든 기능이 공식 버전에 추가되지 않으므로, 배터리 잔량 표시 기능의 최종 지원 여부는 공식 iOS 16 버전이 나온 이후 확인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아이폰 배터리잔량 iOS16 3일 전

소셜벤처 닷,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사용하기 편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전국 25개 공공기관 설치 완료

소셜벤처 닷은 지난해 4월 강남구청과 보건소 및 의회 등에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를 시작해 금천구청과 동대문구청 포함 총 25개 공공기관에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란 비장애인 뿐만 아니라 시각·청각·지체 장애인 등 모두가 사용할 수 있도록 유니버설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무인 단말기이다. 시중에 보급된 기존 키오스크의 경우, 터치 동작으로만 사용할 수 있어 전맹 시각장애인은 전혀 사용할 수 없었으며, 키오스크 화면의 작은 글씨는 잔존 시력이 있는 저시력 시각장애인이나 노인들도 사용이 어려웠다. 닷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키패드 및 음성 안내 서비스와 촉각 디스플레이를 통한 글자 및 이미지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또한, 휠체어 사용자나 키가 작은 어린이를 위한 모니터 자동 높낮이 조절 기능,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과 수어 영상도 제공된다. 2021년부터 공공기관과 구청, 군청 등에 설치되고 있는 닷의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해당 기관이 원하는 맞춤형 기능으로 제작할 수 있으며, 기관 소개와 담당 업무 및 내부 위치, 주변 대중교통 정보까지 청사의 요청에 따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금천구청 관계자는 “구청을 방문하는 사람들 중에는 앞을 전혀 볼 수 없는 시각 장애인도 있는데 화면의 터치만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기존 키오스크는 그들이 전혀 사용할 수 없었다”며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키오스크를 고민한 결과 배리어 프리 키오스크를 설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닷의 담당자는 “2022년까지 공공건물용 다양한 키오스크를 만드는데 집중하며, 국내에서의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해외 공공기관에도 적극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키오스크 3일 전

젠하이저, 프리미엄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모멘텀 와이어리스 4’ 국내 출시

젠하이저는 편안한 착용감과 60시간의 긴 배터리 수명, 강화된 드라이버 기술로 업그레이드 된 프리미엄 무선 헤드폰 ‘모멘텀 와이어리스 4(Momentum Wireless 4)’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모멘텀 와이어리스 4는 젠하이저가 직접 개발하고 제조한 42mm의 다이나믹 드라이버(Sys.42 Dynamic Driver)를 탑재해 보컬과 악기들 각각의 역동적인 사운드를 높은 해상도로 구현하며 젠하이저만의 하이파이 음질을 재생한다. 또한 헤드폰과 귀 사이의 거리 및 각도를 조절해 오디오 신호를 전달하는 ‘인체공학적 음향 개선(E.A.R, Ergonomic Acoustic Refinement)’ 기술을 적용해 실제 라이브 현장에 있는 듯한 생동감과 입체감을 제공한다. 신제품은 주변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반응하는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Adaptive Noise Canceling)’ 기능을 적용해 어디서나 자연스럽고 몰입감 넘치는 음악 감상의 환경을 제공한다.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투명도 모드(Transparency Mode)’ 기능도 탑재돼 이동 중 외부의 소리를 들어야 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SBC, AAC, aptX 및 ‘aptX 어댑티브’ 등의 고음질, 저지연 코덱을 지원하며, 배경의 소음을 감쇄시켜 주고 사용자의 음성을 선명하게 픽업하는 고감도의 빔포밍 마이크를 탑재해 원격 수업이나 화상 회의 등에서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모멘텀 와이어리스 4는 젠하이저의 전용 앱인 ‘스마트 컨트롤(Smart Control)’과 함께 사용하면 ‘노이즈 캔슬링’, ‘투명도 모드(주변음 듣기)’와 같은 부가 기능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취향에 맞게 이퀄라이저를 설정할 수 있다. 앱에 내장된 ‘사운드 체크’ 기능은 청취 테스트를 통해 개인의 음향적 취향에 맞는 최적의 튜닝을 찾아주며, ‘사운드 존’을 설정하면 특정 영역에 진입했거나 벗어났을 때 사전 설정 값을 자동으로 적용할 수 있다. 최대 60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젠하이저 3일 전

로지텍, 신규 게이밍 기어 ‘로지텍 G 오로라 컬렉션' 국내 정식 출시

로지텍이 새로운 게이밍 기어 ‘로지텍 G 오로라 컬렉션(Logitech G Aurora Collection)’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 로지텍 G 오로라 컬렉션은 ‘플레이 유어 웨이(PLAY YOUR WAY)’라는 슬로건 아래 게임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게이밍 제품군이다. 기존의 규격과 컬러 구성에서 벗어나 화이트 톤 디자인을 로지텍 G의 고성능 게이밍 테크놀로지에 접목해 보다 다양한 게이머의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오로라 컬렉션 국내 출시 라인업에는 ▲‘G705’ 무선 게이밍 마우스 ▲‘G715’ 무선 게이밍 키보드 ▲‘G713’ 유선 게이밍 키보드, 총 3종이 포함됐다. 화이트 컬러의 G705는 무선 연결 강화 및 경량화 작업 과정을 거친 콤팩트한 사이즈의 무선 마우스로, 손 크기가 작은 사용자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게는 85g이며, 로지텍 라이트스피드 무선 연결과 블루투스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더불어 최대 8,200 DPI를 지원하고, DPI 조정 또한 가능해 움직임에 따른 트래킹의 오차 범위를 줄이고 정확도를 높였다. USB-C 포트 연결로 충전할 수 있고, 배터리 수명의 경우에도 RGB 조명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최대 40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G715 무선 게이밍 키보드와 G713 유선 게이밍 키보드는 화이트 색상에 텐키리스 레이아웃을 갖췄다. 키캡의 경우 이중사출 PBT 소재로 구성돼 강하고 빠른 타건에도 안정적인 내구성을 갖췄고, 각인이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두 제품 모두 GX 브라운, GX 레드 기계식 스위치를 채택해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또한 높이 조절 받침대로 장시간 사용에 따른 손목 부담 또한 줄였고, 상단에는 미디어 컨트롤 전용 키와 볼륨 조절용 롤러가 있어 직관적인 컨트롤이 가능하다. 특히 무선 제품인 G715는 라이트스피드와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하고, USB-C 포트를 통해 완충 시 최장 25시간 동안 사용 가능한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했다. G713은 ...

로지텍 게이밍키보드 게이밍마우스 3일 전

9월 애플 행사의 진짜 주인공, 애플 워치 시리즈 8에 주목할 5가지 이유

애플이 가을에 출시하는 가장 중요한 제품은 보통 아이폰이다. 심지어 애플이 2014년 9월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다(Wish we could say more)”라는 행사에서 애플 워치를 최초 공개했을 때에도, 역대 가장 큰 화면과 획기적인 새 디자인이 적용된 아이폰 6와 6 플러스로 애플 워치가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올 가을에는 분명 다른 양상을 보일 것이다. 이번 연말 시즌에도 아이폰 14는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이겠지만, 업데이트 자체는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제품군에서 가장 큰 몫을 차지하는 아이폰 14 프로조차도 전작 아이폰 13 프로에서 약간 보완된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될 것이 예상된다. 즉 무대의 주인공은 아이폰 14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얘기다. 한편, 애플 워치 시리즈 8에 대한 소문이 무성한데, 애플 웨어러블 제품군에서 가장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재설계 없이도 2022년 애플 워치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일 것 같다. 센서부터 크기, 모델 및 기능에 이르기까지, 이번 가을 발표될 애플 워치가 아이폰보다 더 강력할 이유를 5가지 꼽았다.   완전히 새로운 모델 몇 주 전, 애플 워치 제품군에 프로 제품이 추가된다는 소문이 계속 들려왔다. 작년 내내 퍼진 소문이 합쳐진 것 같다. 애플 워치 프로가 유선형 디자인, 디스플레이 확대, 하드 케이스와 익스트림 스포츠 관련 기능 등을 지원한다는 소문이다. 보도에 따르면 899달러 이상으로 가격이 매겨질 수도 있고, 아주 좁은 틈새시장을 겨냥한 제품이지만 애플 웨어러블이 급격하게 방향을 전환한다는 신호일 수 있다.   지금까지 애플은 나이키와 에르메스 같이 브랜드나 제품 소재에 따른 에디션으로 애플 워치의 제품군을 세분화했으나, 디자인이 달라지고 디스플레이가 커진 프로 제품군이 기존 애플 워치에 더해 특정 사용자를 겨냥한 전문 모델이 될 가능성이 있다. 판매량이 많지 않더라도 제품군 전체의 미래에는 큰 의미다.   향상된 애플 워치 SE의 출시 2...

애플워치시리즈8 애플워치SE 애플워치프로 3일 전

블로그 | 엔비디아의 실적 하락이 반가운 이유

치솟는 GPU 가격을 기반으로 한 엔비디아의 실적 고공행진이 끝났다. 사전 발표한 엔비디아의 이번 분기 실적은 67억 달러로, 예상치 81억 달러에 크게 못 미친다. 엔비디아에는 나쁜 소식이지만, PC 게이머에게는 그래픽카드 가격이 계속 내려간다는 희망 찬 신호가 아닐 수 없다.   특히 엔비디아는 자사 게임 사업부의 매출이 전분기 대비 44%, 전년 동기 대비 33% 떨어졌다고 밝혔다. 젠슨 황은 발표문을 통해 “분기가 진행되면서 게임 제품의 판매율 예상치가 크게 떨어졌다”라며, “거시경제 조건이 판매율이 계속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협력업체와 함께 유통 가격과 재고를 조정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조정된 향후 수요 예상을 기반으로 약 13억 2,000만 달러의 비용을 상각할 예정이다. 주로 재고와 관련 예비분에 대한 조처이다. 다시 말해, 엔비디아는 상당량의 사용하지 않은 GPU 재고를 안고 있는 셈이다. 엔비디아는 기존 생산 예약에 대한 사전 지불이 불가피했다고 말하는데, 팬데믹 기간 동안 GPU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던 시기에는 납득할 만한 일이다. 엔비디아의 CFO 콜렛 크레스는 “이번 분기에 발생한 상당한 상각은 심각한 부품 부족과 거시경제의 불안정성 속에서 맺은 장기적인 구매 계약을 반영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엔비디아가 재고 관련 손실을 상각하기로 했다는 것은 협력업체에 있는 기존 재고의 상당량이 판매되지 않거나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것으로 가정한다는 의미이다. 이들 협력업체를 돕기 위해 엔비디아는 낮은 가격에 판매하거나 번들 판매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발표문을 통해 “셀인(sell-in, 제조업체에서 유통업체로의 판매)을 줄이는 것에 더해 3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힘든 시장 상황을 반영하기 위한 가격 프로그램도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고급형 그래픽카드의 할인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보인다. EVGA는 자사 지포스 RTX 3090 Ti 제품의 가격을 1,000달...

그래픽카드 GPU 엔비디아 3일 전

애플 스마트 홈 기기, 2023년 이후 다시 빛 보나

2022년 애플이 내놓은 스마트 홈 제품군은 특이할 것이 없었다. 그러나 블룸버그 통신 소속 마크 거먼이 애플이 내년 초를 목표로 최소 4종의 스마트 홈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내년 초 출시될 4종 중에는 업데이트된 홈팟 미니와 오리지널 대형 홈팟이 포함된다. 신제품 홈팟 미니에 대해서는 칩이 교체된다는 것 외에 특별한 소식이 없었으므로 언제라도 별도의 행사나 보도 자료 없이 홈팟 미니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새로운 색상을 추가하는 등의 작은 변화가 있을 수 있다.   흥미로운 것은 하이엔드에 속하는 오리지널 홈팟 스피커의 귀환이다. 출시 3년 만인 2021년에 단종된 오리지널 홈팟은 재고가 소진되면서 다시 인기가 높아졌는데, 칩이나 다른 기능을 업데이트된다면 더욱 관심이 고조될 것이다. 오리지널 홈팟은 사실 상업적으로는 실패한 제품에 가깝다. 애플이 여기에서 교훈을 얻은 것일까? 거먼은 애플 워치 시리즈 8과 동일한 S8(오리지널 홈팟은 A8 칩, 미니에는 S5 칩 탑재) 칩을 넣고 상단에 멀티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새로운 기기를 발매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리지널 홈팟처럼 오디오 성능에 집중한 기기다. 거먼은 이 새로운 스피커가 2023년 초에 출시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애플의 스마트 홈에 대한 욕심이 스피커 외의 제품으로도 뻗어나갈 가능성이 있다. 거먼은 과거의 소문을 다시 강조하면서 애플이 아이패드처럼 디스플레이가 있는 스피커, 카메라를 내장한 애플 TV 등 새로운 가정용 기기를 탐색 중이라고 보도했다. 아마존의 알렉사 기반 에코 스마트 스피커를 연상하는 이런 기기는 요리, 페이스타임 통화, 스마트 홈 자동화 등 집안 곳곳에서 다양한 일상 생활 작업을 지원한다. 그러나 벌써부터 기대할 필요는 없다. 거먼은 새로운 스마트 홈 기기가 2024년이 지나야 출시될 것이며 모든 아이디어가 다 제품으로 구체화되지도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그간 이렇다 할 성공을 거두지 못한 스마트 홈 제품군에 있어서는 중요...

홈팟 홈팟미니 스마트홈 3일 전

유니티, 메르세데스-벤츠AG와 협업 발표…“실시간 3D 인포테인먼트 ‘MB.OS’ 지원”

유니티가 ‘메르세데스-벤츠 AG’와 협업해 차량 포트폴리오 전반에 적용할 새로운 운영체제의 인포테인먼트 도메인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니티와 메르세데스-벤츠 AG의 협업은 운전자에게 시각적인 정확도와 더 크고 몰입도 높은 디스플레이를 제공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양사는 ‘MB.OS(Mercedes-Benz Operating System)’를 통해 새로운 3D 기능 및 비주얼, 뛰어난 상호 작용 방식을 갖춘 새로운 수준의 디지털 럭셔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MB.OS는 차량을 클라우드, IoT와 연결해주는 메르세데스-벤츠 운영체제다. 네 개의 중심 영역인 파워트레인, 자율 주행, 인포테인먼트, 차체 및 컴포트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이번 협업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AG 개발자는 ‘유니티 인더스트리얼 컬렉션(Unity Industrial Collection)’을 사용해 계기판, 미디어, 승객용 디스플레이 등을 비롯한 전체 디지털 운전석 UI(User Experience)/UX(User Interface)를 제작하게 됐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HMI 디자인 그룹은 유니티를 사용해 ‘위즈윅(WYSIWYG, What You See Is What You Get)’ 방식의 개발이 가능해짐으로써 인터랙티브한 콘셉트와 디자인을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유니티의 실시간 3D 및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 개발 솔루션을 활용해 ‘디지털 비서’ 역할을 하는 3D 아바타부터 3D 내비게이션, AR 기술을 활용한 경험 및 운전자 습관과 선호에 따라 차량 설정 및 동작을 조정하는 AI까지 직관적이면서도 시각적인 경험을 강화했다. MB.OS와 유니티가 탑재된 첫 번째 차량은 2024년 출시될 예정이며, 모든 메르세데스-벤츠 AG 제품 라인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니티 기반 UI/UX가 제시하는 참신한 접근방식은 물론 전기 자동차 연구용 프로토타입 ‘메르세데스 벤츠 비전 EQXX(VISION EQX...

유니티 메르세데스-벤츠AG 3일 전

벨킨, 최신 M2 맥북 생산성 높이는 액세서리 솔루션 6종 국내 출시

벨킨은 최근 출시된 신형 M2 맥북에어 및 신형 M2 맥북프로 노트북을 위한 다양한 액세서리 6종을 발표했다.    벨킨 부스트업 프로 108W 멀티 4포트 USB-C PD GaN 고속 충전기(BOOST CHARGE PRO 4-Port GaN Charger 108W)는 USB-C 포트와 USB-A 포트 각각 두 개씩 총 4개의 포트를 갖춰 노트북 한 대, 추가로 세 개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고출력의 효율적인 충전을 위해 USB-C PD(Power Delivery) 및 GaN(질화갈륨) 등 기술들이 적용됐고, 강력한 데다 편리하면서도 책상 위에 두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   벨킨 부스트업 프로 65W 듀얼 가정용 충전기(BOOST CHARGE PRO Dual Wall Charger 65W)는 한 대의 맥북프로 또는 맥북에어를 충전할 수 있고, 또는 두 대의 모바일 기기를 동시에 고속으로 충전할 수 있다. 또한, 벨킨 부스트업 프로 65W 듀얼 가정용 충전기에는 과전류 보호 기능이 내장돼 있어 더욱 안전한 충전이 가능하다. 게다가, 작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휴대가 용이해, 사용자가 이동 중에 맥북 및 모바일 기기를 충전하기에 매우 적합하다.   벨킨 커넥트 유니버설 USB-C 트리플 디스플레이 도크(Universal USB-C TripleDisplay Dock)는 사용자가 4K 디스플레이를 추가 3개까지 확장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제품에 적용된 디스플레이링크(DisplayLink) 기술은 맥북, 윈도우 노트북, 크롬 노트북에 필요한 범용 비디오 호환성을 지원한다.   작은 사이즈의 깔끔한 벨킨 5in1 USB-C 타입 멀티허브(USB-C 5-in-1 Multiport Adapter Hub)는 맥북이나 크롬북, 또는 기타 노트북 사용자를 위해 4K 디스플레이 확장을 지원하고, 추가 주변기기들에 대한 연결성도 제공한다. 컴팩트한 모양새의 벨킨 5in1 USB-C 타입 멀티...

벨킨 맥북 4일 전

어메이즈핏, 초경량 스마트워치 ‘GTS 4 미니’ 출시

어메이즈핏이 초슬림, 초경량 디자인에 건강 관리 기능까지 갖춘 스마트워치 ‘어메이즈핏 GTS 4 미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어메이즈핏 GTS 4 미니는 9.1mm의 얇은 본체, 19g의 가벼운 무게, 피부 자극을 줄인 부드러운 실리콘 스트랩으로 구성된다. 부드러운 곡선형 디자인이 적용된 본체와 메탈 소재의 미들 프레임은 세련된 느낌을 주며 본체 대비 약 70%의 큰 화면 비율과 1.65인치의 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어메이즈핏 GTS 4 미니는 27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15일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절전 모드로 사용 시 최대 45일 간 배터리가 지속된다. 5개의 위성 포지셔닝 시스템뿐만 아니라 어메이즈핏이 새롭게 특허 받은 원형 편광 안테나 기술이 적용돼 보다 정확한 위치 제공 서비스를 지원한다. 5 ATM 방수 기능을 갖춰 다양한 야외 활동을 할 때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120개 이상의 스포츠 모드와 7가지 운동 동작 자동 인식 기능을 통해 거리, 속도, 소모 칼로리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4시간 동안 모니터링 되는 혈중 산소 포화도, 심박수, 스트레스 지수를 45초 만에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PAI 건강 진단 시스템을 통해 건강 상태를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으며 여성 생리 주기에 관한 정보 관리도 가능하다. 어메이즈핏 GTS 4 미니는 올웨이즈온(Always-on)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젭(Zepp) OS 운영체제와 사용자 맞춤형 UI가 적용돼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 10가지 이상의 미니 애플리케이션으로 날씨, 음악, 캘린더 등의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개성에 따라 다양한 워치페이스를 설정할 수 있다. 어메이즈핏 GTS 4 미니는 미드나잇 블랙, 플라밍고 핑크, 민트 블루, 문라이트 화이트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13만9,000원에 판매된다. editor@itworld.co.kr

어메이즈핏 4일 전

아마존, 17억 달러에 로봇 청소기 '룸바' 제조업체 아이로봇 인수

아마존은 2017년부터 보안 카메라 제조업체 블링크와 링을 시작으로 스마트홈 시장에서 굵직한 인수합병을 거듭해 왔다. 올해에는 로봇 청소기 가전업체 아이로봇을 인수했다. 아마존은 지난 금요일 유비쿼터스 로봇청소기 룸바의 제조업체인 아이로봇을 17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아직 미국 정부의 규제 승인과 아이로봇 주주의 동의를 얻지는 않은 상태다.   아이로봇은 최근 몇 년간 에코백스, 로보락, 샤크 등의 경쟁자를 맞아 시장 점유율이 축소되는 양상을 보였지만 이번 인수로 아마존은 단번은 로봇 청소기 제조업계 상위권으로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수합병을 계기로 알렉사를 탑재한 에코 스피커와 디스플레이, 스마트 보안 카메라 블링크와 링을 보유한 아마존은 전체 스마트홈 시장 내 위치도 굳건하게 다질 수 있다. 아마존 디바이스 수석 부사장인 데이브 림프는 아이로봇은 집안의 평범한 장애물을 피하면서 필요할 때 원하는 장소를 청소하고 먼지통을 자동으로 비우기까지 실용적이고 독창적인 제품으로 청소를 재창조했다며 “사용자는 아이로봇 제품을 좋아한다. 아이로봇 팀과 협력해 사용자의 삶을 더 쉽고 즐겁게 만들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아이로봇 CEO인 콜린 앵글은 사용자가 집에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혁신에 기여하고 싶은 아이로봇의 열정을 아마존과 공유하고 있으며, 아이로봇이 본연의 업무를 지속해 나가기에 아마존보다 더 좋은 파트너는 없다고 밝혔다. 아이로봇은 올해 초 룸바 청소기가 이동 경로를 막는 가정 내 사물을 인식하고 음성 명령을 이해하고 청소 방식을 제안하며 반려동물의 배설물을 피하는 아이로봇 OS 플랫폼을 출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기존 룸바 청소기 사용자가 즉시 급격한 변화를 겪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 무선 지원 룸바 제품군은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 시리 등 알렉사의 경쟁 제품을 지원하고 있지만, 향후에도 지원은 중단되지 않을 것이다. 물론 아마존은 룸바와 알렉사가 더욱 긴밀하게 통합되는 계획을 세우고 있을 것이다. 일부...

로봇청소기 스마트홈 알렉사 4일 전

글로벌 칼럼ㅣ곧 출시될 ‘안드로이드 13’의 불편한 진실

‘안드로이드 13’은 구글의 가장 이상한 안드로이드 버전일 것이다. 현재 베타 개발의 마지막 단계에 있으며, 곧 출시될 예정인 안드로이드 13은 의심할 여지 없이 안드로이드 역사상 가장 변화무쌍하다. 전체적인 분위기, 작동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성장 발판을 여는 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13을 미리 설치한 사용자 대부분은 이번 업데이트가 무엇을 하려는지 정확히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거기다 출시 타이밍도 이상하다. 무슨 말인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전통적으로, 새 안드로이드 버전은 상당히 간단했다. 기기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휴대전화 사용 경험에 어떤 새로운 기능이 도입되는지 즉시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대조적으로 안드로이드 13은 완전히 다른 두 개의 운영체제 업데이트가 하나로 뭉쳐졌다.  안드로이드 13의 첫 모습은 놀라울 정도로 뭐가 없다. 해당 소프트웨어를 설치했을 때 무엇이 달라졌는지 감지하기조차 힘들 정도다. 물론 개인정보보호, 보안 및 성능에서 많은 개선사항이 있지만 이런 요소는 사용자가 볼 수 있거나 체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표면적으로 봤을 때 실제로 눈에 띄는 변화는 미묘하고 적다.  안드로이드 13에 관한 가장 일반적인 반응은 다음과 같았다.   “잠깐만, 진짜 업데이트를 받은 게 맞는가? 실제로 변경된 사항이 있는가?”  사실 태블릿과 폴더블 폰은 이번 업데이트로 확연히 달라질 예정이다. 거기에서 안드로이드 13은 10년 전 구글이 잠시  시도 하고 조용히 포기했던 것을 다시 채택했다. 바로 큰 화면 경험에 맞는 핵심 안드로이드 인터페이스 최적화다. 큰 화면을 고려해 만든 변화는 정말 극적이다. 안드로이드 13은 태블릿과 폴더블의 핵심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다양한 개선 사항을 도입했다. 데스크톱 같은 생산성 도구 그리고 개발자가 이러한 기기에서 확장된 화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롭고 향상된 프레...

안드로이드 13 안드로이드 태블릿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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