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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바이스

“최강 게임 CPU는 라이젠” AMD, 5800X3D 추가 정보 공개

AMD가 자칭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게임용 프로세서”라고 주장하는 라이젠 7 5800X3D의 세부 정보 일부를 추가로 공개했다. 특히 인텔의 12세대 앨더 레이크 프로세서인 코어 i9-12900K와의 예상 성능 차이를 강조했다. 라이젠 7 5800X3D의 정식 출시는 4월 20일이지만,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다. V캐시와 결합된 64MB의 추가 캐시로 라이젠 7 5800X3D의 3차 캐시 용량은 총 96MB가 된다. 이는 표준 라이젠 7 5800X 같은 칩과 비교해 엄청난 성능 상의 이점을 제공하는데, PC 메모리에서 데이터를 찾아 가져오는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8코어 16쓰레드의 라이젠 7 5800X3D는 3.4GHz 기본 클럭속도와 4.5GHz 부스트 클럭속도로 동작한다. AMD CEO 리사 수는 CES 2022에서 라이젠 7 5800X3D을 공개하면서 파이널 판타지 XIV부터 섀도우 오브 툼레이더까지 다양한 게임에서 인텔 12세대 코어 i9-2900K보다 10~20% 더 빠르다고 주장했다. AMD의 105와트 7나노 라이젠 7 5800X3D의 가격은 449달러로, 125와트 10나노 인텔 코어 i9-12900K의 609.99달러(베스트바이 기준)보다 저렴하다. 지난 주 AMD는 추가 벤치마크 정보를 공개했다. AMD는 이미 라이젠 9 5900X와 비교한 예상 성능을 공개한 바 있다. 결과는 게임에 따라 최대 1.36배 높은 것부터 동률까지 다양했으며, 시네벤치 R15 결과는 92%였다. 이에 대해 기술 마케팅 책임자 레인 마이오리노는 클럭속도와 IPC 테스트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마이오리노는 “탁월한 게임 성능과 449달러의 가격, AMD 500, 400, 300 시리즈 메인보드를 합치면, 게이머에게는 절대적인 승리 조합이다. 라이젠 7 5800X3D는 경쟁 제품과 비교해 가격대 성능비가 최대 40% 높다”고 강조했다. AMD는 라이젠 7 5800X3D은 오버클럭을 지원하지 않으며, 쿨러도 포함되지 않을 것...

AMD CPU 라이젠 2022.04.18

OLED 모니터, 펜타일, 텍스트 선명도에 대해 알아야 할 사실

펜타일(PenTile)이라는 용어는 디스플레이 애호가 사이에서 논쟁거리가 되는 주제다. 트위터나 레딧에서 OLED 디스플레이가 펜타일이라고 비난한 후 한발짝 물러서면 트위터와 레딧의 게시물 쓰레드가 전쟁터가 되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이런 논쟁은 생산적이지는 않지만 놓치기 쉬운 뉘앙스를 강조한다. 픽셀 밀도가 비슷한 모든 모니터의 선명도가 모두 같은 수준이 아니라는 점이다. 세계 최초의 QD(Quantum Dot)-OLED 게이밍 모니터인 에일리언웨어 34 커브드 QD-OLED 게이밍 모니터(AW3423DW) 마저도 선명도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다.  ‘확대하고 선명도 높이는’ 서브픽셀의 세계 모니터에 집착하지 않는 대부분 사용자는 디스플레이에서 가장 화소가 ‘픽셀’이라고 생각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그렇지 않다. 사실 각 픽셀은 픽셀의 빛과 색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작동하는 서브픽셀(subpixel)로 구성된다. 서브픽셀은 동일한 색상의 추가 서브픽셀로 더 분할될 수 있다.  일반적인 현대식 LCD 디스플레이에는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서브픽셀이 반복적인 패턴으로 배열돼 있다. 이를 RGB 픽셀 레이아웃이라고 표현한다. 직사각형 형태의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서브픽셀이 모두 모여 대략 정사각형 형태의 픽셀을 구성한다. 몇 가지 예외가 있지만, RGB가 가장 일반적인 구성이다. 서브픽셀의 구조 RGB 서브픽셀 레이아웃 구조를 지닌 LCD 디스플레이는 기술적으로 서브픽셀을 균일하고 일관된 패턴으로 배열하므로 선명도와 일관성 측면에서 유리하다. 하지만 OLED를 비롯한 다른 디스플레이 기술을 사용하면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 정확한 원인은 디스플레이 기술마다 다르지만, 서브픽셀이 일관적인 RGB 패턴으로 배치되지 않기 때문이다. RGB 레이아웃이 반드시 균일하고 일관적으로 배치될 필요가 없으며, 그런 배치가 최적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점에 주목할 가치가 있지만, 이 부분은 디스플레이 엔지니어들의 논쟁거리로 남겨두...

OLED QD-OLED 디스플레이 2022.04.18

블로그 | “맥의 미래는 밝지만 과거의 아픔을 잊지 말 것”

1993년 잡지사인 맥유저(MacUser)에서 근무를 시작했을 때, 필자는 회색 칸막이가 처진 좁은 방에 배정됐다. 방 안에는 구형 맥 IICi(Mac IICi)가 구비돼 있었다.   지난 몇 년 동안, 필자는 구형 맥 모델을 몇 대 구입했다. 지금도 필자의 주변 1.5미터 이내에 작동 중인 G4 큐브(G4 Cube)와 G4 아이맥(G4 iMac), 맥 플러스(Mac Plus), 파워북 170(PowerBook 170), 심지어 파워 컴퓨팅 맥 클론도 있다. 구형 PC를 사용하면 마치 옛날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드는 것처럼, 현재의 맥 또한 사용자가 현재 가진 것들에 더욱 감사함을 느끼게 해준다. 사용자는 보통 좋은 시절을 기억하고 안 좋은 날들은 잊어버린다. 필자는 최근 SCSI 드라이브 부팅 방법을 파악해야 했던 사람으로서, SCSI 드라이브 성능에 관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핫 플러깅 10여 년 전, 필자는 지인으로부터 구형 SCSI 드라이브를 가지고 있다는 이메일을 받았다. SCSI는 고속 주변장치 연결 표준으로, 출시 이후 10년 동안 하드 드라이브뿐만 아니라 스캐너와 모든 종류의 고급 하드웨어에 사용됐다. 당시 필자는 집 주변에 놓인 구형 맥 플러스에 연결하면 된다고 생각하며 SCSI 드라이브를 흔쾌히 받았다. 필자에게 SCSI 드라이브를 준 지인은 더 이상 SCSI 포트가 있는 맥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에, 혹여 필자가 SCSI 드라이브에서 파일을 발견하면 자신에게 보내 달라고 부탁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우연히 그때 받은 SCSI 드라이브를 발견하고 나서부터 필자는 몇 대의 구형 맥을 실행하는 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실 이 SCSI 드라이브를 어떤 장치에도 연결해 본 적이 없다. 그래서 SCSI 드라이브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아보기 시작했다. 이때 필자는 SCSI 드라이브에 대해 공포를 느꼈다. 또한, 1998년 아이맥에 USB가 처음 도입됐을 때 다시는 SCSI 드라이브를 볼 일이 없다는 생각에 기...

애플 SCSI 2022.04.15

2022년 4월 최고의 게임용 CPU 4가지

이제 게임용 PC를 위한 프로세서를 구입하는 것은 예전만큼 어렵지 않다. AMD 라이젠 5000 제품군과 인텔 12세대 코어 CPU는 역대 가장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고 코어 수도 많기 때문에 CPU로 골치 아플 일은 거의 없다. 특히, 요즈음 대부분 게임에는 CPU 성능보다 그래픽 화력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격이 적당하고 성능도 뛰어나며, 훌륭한 기능도 탑재해 최고의 게임용 CPU로 주목받는 칩이 몇 가지 있다. 이들 칩은 최근 출시된 인텔 i9-12900KS와 라이젠 7 5800X3D보다 훨씬 더 저렴하다.   돈이 있든 없든 모든 사용자가 구매할 수 있는 최고의 게임용 CPU를 소개한다. 인텔 코어 i5-12400 : 일반 사용자를 위한 최고의 게임용 CPU 일반적으로 중급 CPU는 PC 게이머에게 최적인 제품이다. 코어가 추가로 필요하지 않은 한, 기본적으로 수백 달러 더 비싼 프로세서와 비슷한 수준의 게임 성능을 제공한다. 대부분 컴퓨팅 부하는 그래픽 카드가 처리하기 때문이다. 6코어 12쓰레드 프로세서인 인텔 i5-12400은 약 200달러로 가성비가 뛰어나다. 물론 더 빠른 앨더 레이크(Alder Lake) 칩처럼 성능 및 효율성 코어를 골고루 갖추지는 못했지만, 성능 코어만으로도 손색이 없다. 구루3D(Guru3D)와 PC 게이머(PCGamer)의 리뷰에 포함된 게임용 CPU의 벤치마크를 살펴보면, 1080p, 1440p, 4K에서 코어 i5-12400이 각각 320달러, 589달러인 코어 i5-12600K와 코어 i9-12900K에 비해 프레임 수 측면에서 많이 뒤처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칩 성능을 높이기 위해 굳이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하지 않아도 된다. 코어 i5-12400은 최근 출시된 AMD의 경쟁 제품인 라이젠 5 5600보다도 성능이 조금 더 뛰어나다. 구형 AM4 B450 메인보드에서 업그레이드하는 경우 AMD 제품을 고수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지만, 그...

게임용 CPU 인텔 2022.04.14

어도비, M1 맥용 애프터 이펙트 출시 "렌더링 속도 인텔 맥보다 3배 빨라"

어도비가 최근 비디오 제작용 시각 효과 툴 애프터 이펙트(After Effects)의 주요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애프터 이펙트가 M1 맥을 공식적으로 지원함에 따라 애플 실리콘을 탑재한 맥에서의 애프터 이펙트 성능이 향상됐다.   어도비에 따르면, M1 맥에서의 컴포지션 렌더링 작업은 10코어 인텔 제온 W 프로세서를 탑재한 아이맥 프로보다 2배 더 빠르다. M1 울트라 프로세서가 장착된 맥 스튜디오의 렌더링 속도는 인텔 아이맥 프로보다 3배 더 빠르다. M1 맥에서의 애프터 이펙트 애플리케이션 실행 속도도 최대 7배 더 빠르지만, 어도비는 어떤 M1 프로세서로 비교했는지 밝히지 않았다.   그 외에 애프터 이펙트에 업데이트된 기능은 다음과 같다. ▲어도비 센세이 AI(Adobe Sensei AI)를 사용해 편집된 클립의 장면 변경을 감지하는 장면 편집 감지(Scene Edit Detection) 기능 ▲3D 공간 및 레이어에 대한 더 많은 시야를 제공하는 확장 뷰어(Extended Viewer) ▲동일한 3D 공간에서 렌더링되는 3D 레이어를 보여주는 3D 레이어용 비닝 인디케이터(Binning Indicators for 3D Layers) 아울러 어도비는 비디오 편집 툴 프리미어 프로(Premiere Pro)도 업데이트했다. 가져오기, 머리글 표시줄, 내보내기 기능이 수정되었고 어도비 센세이 AI를 활용해 색상을 보정하는 자동 색상(Auto Color) 기능이 추가되는 등 성능 및 워크플로우가 개선됐다. 무료 어도비 스톡(Adobe Stock) 이미지도 추가됐다. 애프터 이펙트 및 프리미어 프로에 대한 이번 업데이트는 4월 12일부터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Creative Cloud)를 통해 단계적으로 배포된다. 또한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에서 어도비가 지난해 인수한 비디오 협업 플랫폼 프레임닷아이오(Frame.io)도 제공된다. 어도비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용 프레임닷아이오가 "업계 최초의 포스트 프로덕션 통합 검토 및...

어도비 애프터이펙트 애플실리콘 2022.04.14

핏빗, 백그라운드 심방세동 탐지 기능 FDA 승인 "수면 중에도 측정"

핏빗이 자사 웨어러블 시계에 백그라운드 심방세동 탐지 기능을 추가할 수 있도록 미국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의 승인을 받았다. 해당 기능이 추가된 핏빗은 백그라운드 상태에서 사용자의 심장 박동을 모니터링하고 불규칙한 경우 알람을 울릴 수 있다.   앞서 핏빗은 2020년 실시한 심장 연구에서 자사 기기의 PPG(Photoplethysmograph) 광학 심박수 센서가 사용하는 알고리즘이 ‘진단되지 않은 심방세동 98%를 정확하게 식별’했음을 입증한 바 있다. 지난 3월 말 구글(2021년 초 핏빗을 인수했다)은 FDA 승인을 위해 이런 연구 결과를 제출했다고 밝혔고, 뒤이어 4월 11일 심방세동을 식별해 영향을 받는 사용자에게 불규칙한 심장 박동 알림을 보내는 기능과 업데이트된 알고리즘을 제품에 배포하도록 허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핏빗 센스(Fitbit Sense) 스마트워치와 차지 5(Charge 5) 트래커 사용자는 이런 기능에 익숙할 수 있다. 핏빗 센스와 차지 5는 심전도 앱에서 심방세동을 측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사용자가 직접 측정 절차를 실행해야 한다. FDA의 승인을 받은 기술은 백그라운드에서 심방세동 모니터링이 가능하므로 ‘움직이지 않는 상태이거나 수면 중에도’ 성공적으로 심방세동을 탐지할 수 있다. 핏빗에 따르면, 심방세동은 혈전, 뇌졸중, 심장마비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고 40세 이상 성인은 살면서 심방세동을 경험할 위험이 1/4에 달한다. 물론 핏빗의 제품은 의료기기가 아니며 새로운 기능도 의료 목적으로 제공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 기능으로 사용자는 심방세동의 존재를 확인하고 심각한 질병으로 발전하기 전에 전문가의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심방세동 기능을 웨어러블 기기에 탑재한 업체는 핏빗만이 아니다. 애플은 워치OS 5.1.2부터, 삼성은 갤럭시 워치 액티브2부터 심방세동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위딩스(Withings)는 스캔...

핏빗 핏빗차지 심방세동 2022.04.13

GfK, “국내 가전 시장 성장률 둔화, 2022년 연초에도 지속”

GfK는 2021년 감지된 국내 가전 시장의 성장률 둔화가 2022년에 들어서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22년 1월과 2월의 가전 시장 규모를 2021년 같은 기간과 비교한 결과, 시장 성장률은 0.5%에 머무른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국내의 대표 가전제품 28개를 기준으로, 주요 오프라인과 온라인 채널을 포함한 수치다.   국내 가전 시장은 코로나 수혜로 큰 수요 증가를 보인 2020년을 지나 2021년에는 2020년 대비 5.9%의 성장을 나타내며 성장세 둔화가 감지되기 시작했다. 이런 흐름이 2022년에도 이어지며 0%에 가까운 성장 정체를 나타낸 것이다. 시장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여전히 큰 수요가 유지되고 있는 것이지만, 확연한 성장률 둔화가 확인되고 있다. 분기별로 살펴보면 2021년 1분기 19.4%(2020년 같은 기간 대비)의 성장률을 보인 뒤 에어컨 판매 호조로 판매가 증가했던 2020년 3분기를 제외하면 국내 가전 시장 규모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 2021년 4분기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0.9% 성장, 2022년 1월과 2월엔 0.5% 성장에 그쳤다. 가장 큰 정체를 보인 제품군은 대형 가전이다. 대형 가전 제품군은 2021년 1.9%의 성장(2021년 전체, 2020년 대비, 금액 기준)에 그친데 이어 2022년 1·2월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0%의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 이에 생활 가전, 주방 가전, IT, 카메라 제품군이 유지하고 있는 플러스 성장을 상쇄하며 전체 가전 시장의 정체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시장의 정체 속에서도 온라인 채널의 큰 성장세는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채널은 2021년 22.7%의 성장률(2020년 대비, 금액 기준)을 나타냈으며, 2022년 1·2월에도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0.6%라는 두 자릿수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큰 성장을 보인 채널은 소셜 커머스(쿠팡, 위메프, 티...

GfK 2022.04.13

블룸버그 “애플 워치 8에 체온 센서 탑재…여성 건강 지원한다”

애플은 애플 워치 7에 새로운 건강 기능을 탑재할 수 있었지만, 올 하반기 출시될 애플 워치 8에서 큰 변화를 계획하고 있다. 소문에 따르면, 올해 출시될 애플 워치에 새로운 센서가 몇 가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2022년형 애플 워치에 여성의 출산 계획을 돕는 체온 센서가 탑재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체온 센서는 아직 애플 워치 8에 탑재될 준비가 되지 않았을 수 있지만, 탑재될 경우 사용자의 체온을 모니터링해 적정 범주에 있는지 확인하는 기능을 한다. 다만 실제 체온을 측정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애플 워치의 심방세동 기능도 개선될 수 있다. 일정 시간 동안 사용자의 심방세동을 계산해 심장에 ‘부담’을 주는 상태인지 판단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블룸버그는 새로운 심방세동 기능이 워치OS 9에 도입될 것이며, 올가을 출시될 신형 애플 워치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이 개발 중인 혈압 및 혈당 모니터링 센서는 향후 몇 년간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오는 6월 6일 개최될 2022 WWDC에서 워치OS를 비롯한 운영체제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여느 때처럼 새로운 워치 페이스가 추가될 것이며, 배터리 수명 연장을 위해 전력을 절약하면서 일부 앱과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저전력 모드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애플 워치는 배터리 잔량이 10% 이하일 때 디스플레이에 시간만 띄우는 절전 모드를 제공한다.  아울러 블룸버그는 애플이 올해 견고한 모델과 큰 사이즈를 추가해 총 3가지 애플 워치 모델을 출시할 수 있다는 종전의 소문도 다시 언급했다.  editor@itworld.co.kr  

애플워치8 애플루머 블룸버그 2022.04.13

2022 WWDC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높은 신형 맥 5가지

지난 2년 동안 애플 실리콘을 탑재한 맥이 출시된 과정은 흥미진진했다. M 시리즈 프로세서가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맥 디자인과 기능도 새로운 관점에서 해석할 수 있었다. 애플 실리콘 전환으로 맥 사용자는 오랜만에 프로세서 성능 향상과 새로운 노트북 키보드 외에 다른 의미 있는 무언가를 기대하게 됐다.   애플이 자체 실리콘 전환을 처음 발표한 지 거의 2년이 다 됐다. 그렇다고 신형 맥이 더 이상 안 나온다는 의미는 아니다. M1은 이미 출시됐고, 이제 애플이 맥에 어떤 변화를 줄지 확인할 차례이다. 디자인도 더 다채로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기대는 6월로 끝나지 않는다. 소문에 따르면, 맥은 적어도 올해 말까지 더 많은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0년부터 시작된 퍼레이드를 이어갈 5가지 맥 모델을 소개한다.   맥 프로 맥 프로는 모든 사용자를 위한 제품은 아니다. 하지만 모두가 애플이 맥 프로로 어떤 혁신을 달성할지 궁금해한다. 맥 프로는 가장 까다로운 사용자를 위한 맥이다. 애플은 속도뿐만 아니라 고급 기능과 디자인 측면에서도 맥 프로를 개선한다. 2013년과 2019년에 각각 원통형, 타워형으로 출시된 2가지 맥 프로는 디자인이 서로 대조적이다. 전자는 초소형에 자립식인 반면, 후자는 크고 모듈식이다. 애플은 신형 맥 프로에 이들 2가지 디자인 철학을 골고루 반영할 가능성이 높다. 일부 부품은 제거하되, 나머지는 사용자가 손 댈 수 있도록 허용하는 식이다. 그 이유는 M1 SoC(System on a Chop)가 별도 부품인 GPU와 RAM, 미디어 가속기를 내장 기능 형태로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맥 프로 사용자는 다양한 카드를 삽입할 확장 슬롯이 필요하고, RAM을 추가하거나 GPU를 업그레이드하고 싶어한다. 만일 애플이 이런 모듈 기능을 없애면 맥 프로 사용자에게 잘못된 메시지가 전달될 것이다. 맥 스튜디오(Mac Studio)는 애플의 최상위 M1 시리즈 SoC인 M1 울트라를 선보였다. 맥 ...

애플 iOS 2022.04.12

한국레노버, 24시간 사후관리 서비스 ‘프리미엄 케어’ 개시

한국레노버가 24시간 기술 지원 서비스 ‘프리미엄 케어(Premium Care)’를 제공하며, 사후관리 서비스(AS) 강화한다고 밝혔다.  레노버 ‘프리미엄 케어(www.lenovo.com/kr/ko/premium-care)’는 리전, 요가 시리즈를 포함한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레노버만의 사후 관리 서비스다. 제품에 이상이 생길 경우 365일 24시간 상시 대기하는 전문 엔지니어와 전화, 이메일 및 채팅 등을 통해 최적의 솔루션을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서비스센터 방문이 필요한 경우, 하드웨어 장애 발생 시 퀵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거주지에서 제품을 수거해 서비스센터에서 수리 후 다시 제품을 배송하는 비대면 퀵 서비스도 제공된다. 수도권의 경우 퀵으로 수거 및 전달이 가능하며 지방의 경우, 택배를 통해 안전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전문 엔지니어를 통한 연 1회 PC 정기 점검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도 제공되며, 제품 구입 후 기본 세팅을 어려워하는 소비자를 위해 초기 PC 설정과 장치 셋업 지원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서비스도 지원된다. 이와 함께 요가 라인업의 경우, 무상 서비스 보증 기간은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대폭 연장했다. 여기에 더해 소비자 과실로 제품이 파손됐을 때 이를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고객 과실 무상 수리 서비스(ADP)도 1년간 포함된다. ADP 서비스의 1년 보증 기간은 새롭게 출시되는 레노버 리전 7세대 라인업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한국레노버는 서울뿐 아니라 강릉, 대전, 부산, 제주 등 전국에 서비스망을 구축해 현재 45개 지점에서 AS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레노버 서비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및 레노버 공식 홈페이지 채팅 서비스 등을 운영해 비대면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단순 제품 수리 및 사후 서비스를 넘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사용자 경험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레노버 김윤호 대표는 “기존에 외산 ...

한국레노버 2022.04.12

"애플,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를 잊은 거야?" iOS 15.4.1 펌웨어 업데이트 소동

애플의 신제품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는 A13 바이오닉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iOS로 작동하는 모니터다. 그리고 애플은 종종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펌웨어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여기까지는 그다지 복잡할 것이 없는 통상적인 설명이지만, 지난 주말 업데이트는 전혀 간단하거나 매끄럽지 않았다. 문제는 다름 아닌 애플 자체였다. 3월 30일 iOS 15.4.1를 배포한 애플이 지난주 금요일 iOS 15.4에의 서명을 중지하자 iOS 15.4를 다운로드하거나 설치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아이폰 11과 프로세서가 같은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도 iOS 버전 15.4를 설치할 수 없었다. 심지어 iOS 15.4.1의 지원 대상에는 스튜디오 디스플레이가 포함되지도 않은 상태였다. 일요일 밤 15.4 서명이 다시 허용되면서 오류가 수정됐지만, 이 짧은 소동은 아이폰에 이어 이제 스튜디오 디스플레이까지 동시에 여러 iOS 버전을 사용하는 상황에서 iOS 업데이트 서명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변화가 필요함을 의미했다.   주말 동안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운영체제를 최신 버전인 15.4로 업데이트하지 못해 애플 포럼에 불만을 제기한 사용자도 많다. 운영체제 업데이트를 시도한 경우에는 ‘애플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펌웨어 업데이트가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1시간 이내에 다시 시도하세요. 문제가 계속되면 애플 공식 서비스 업체에 문의하세요”라는 메시지만 나타났다. 디스플레이에서 펌웨어를 받으려면 맥에 연결해야 하는데,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와 맥을 연결 해제할 때까지 계속 업데이트에 실패했고, 맥OS 12.3.1 업데이트도 불가능했다고 밝힌 사용자도 있었다. 펌웨어 업데이트를 다룬 애플 지원 문서에 따르면, 버전 15.4는 인텔 맥에서의 부트캠프 지원과 기타 사소한 안정성 개선을 내용으로 하는 업데이트다. 1,200만 화소인 센터 스테이지 카메라의 이미지 품질 개선은 업데이트에 포함되지 않았다. 대다수 리뷰에 사용된 기기는 버전 15.4를 탑재한 상태였다. 이미지 품질이 충분하지 않...

스튜디오디스플레이 애플스튜디오디스플레이 2022.04.12

“비슷한 듯 다르다” AMD RSR과 FSR의 차이점 및 선택 기준

최근 AMD는 게임의 속도를 높이는 라데온 슈퍼 레졸루션(Radeon Super Resolution, RSR) 기능을 출시했다. 그런데 AMD는 작년 피델리티 FX 슈퍼 레졸루션(Fidelity FX Super Resolution, FSR)이라는 유사한 기능을 공개한 바 있다. FSR은 작년 여름에 처음 발표된 이후 매우 빠른 속도로 도입됐다. 두 기능은 매우 비슷하지만 결코 똑같지 않다.   다소 혼동될 수 있지만, 이름은 제대로 기억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는 RSR과 FSR이 각각 정확히어떤 역할을 하고, 언제 이들을 사용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두 기능을 사용하면 PC 게임의 성능이 전반적으로 개선된다.   업샘플링 개념 AMD와 인텔, 엔비디아는 자체 업샘플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간단히 말해, 업샘플링은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GPU의 하드웨어 성능을 강화하는 기술이다. PC 게임에서는 높은 프레임 속도와 화려한 그래픽이 가장 중요하다. 업샘플링 기술은 이 2가지를 모두 가능하게 한다. 엔비디아의 RTX GPU에 구현된 딥러닝 수퍼 샘플링(Deep Learning Super Sampling, DLSS) 기술을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DLSS는 기본적으로 실제 모니터 설정보다 낮은 해상도로 게임을 내부적으로 렌더링하며 게임의 프레임 속도를 대폭 높인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스케일링으로 그래픽을 선명하게 유지하기 때문에 시각적 손실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향후 인텔이 선보일 XeSS(Xe Super Sampling) 기술도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한다. 업샘플링은 본격화되는 레이 트레이싱 시대에 매우 중요한 기술이다. 일반적으로 레이 트레이싱은 멋진 조명 효과와 음영을 내기 위해 성능을 크게 희생한다. 업샘플링 기술은 시각적 효과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성능 저하를 완화한다. 레이 트레이싱이 없는 게임에서도 사용될 수 있으며, 프레임 속도를 높이고 모든 기능이 더 부드럽게 작동하도록 한다. 엔비디아 DLSS와 AMD FSR...

AMD RSR FSR 2022.04.11

iOS 16 위시리스트 : 2022 WWDC에서 보고 싶은 10가지 기능

WWDC가 몇 달 앞으로 다가왔다. 기존의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한 애플은 오는 6월 6일 오전 10시(태평양 표준시)에 열리는 행사에서 iOS 16, 아이패드OS 16, 맥OS 13, tvOS 16 및 워치OS 9와 같은 새로운 운영체제를 미리 선보일 것이다. 그리고 가장 큰 기능과 디자인 변경 사항을 모두 강조할 것이다. 애플의 행보를 면밀히 주시하는 사람들은 항상 새로운 하드웨어에 흥분하지만, 주요 운영체제 업데이트도 엄청난 일이다. 애플이 소프트웨어로 무슨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10억 명이 넘는 사용자의 생활이 극적으로 달라질 수 있어서다.   매년 그렇듯이 올해도 WWDC에서 볼 수 있기를 희망하는 몇 가지 기능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애플이 이 기사를 참고해서 결정하거나 행사 전에 이런 기능을 구현할 시간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런 제안은 사용자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전자제품을 생산적인 방향으로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를 염두에 두고 iOS 16에서 출시되기를 희망하는 몇 가지 '위시리스트'를 소개한다.  대화형 위젯(Interactive widgets) iOS 14에서 애플은 위젯을 완전히 가다듬었다. 더 멋있어지고 표준화된 느낌이며 앱 아이콘과 함께 홈 스크린에도 위젯을 띄울 수 있다. 하지만 동시에 애플은 중요한 것을 잃어버렸다. 상호작용이다. 위젯은 새로운 정보를 시각적으로 업데이트하며, 위젯을 누르면 연결된 앱이 열린다. 하지만 없는 것이 하나 있다. 버튼이나 슬라이더를 눌러 위젯에서 실질적인 작업을 하는 기능이다. 특히 애플 뮤직과 같은 앱이 특히 실망스럽다. 안드로이드에서는 위젯으로 제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나 iOS에서는 앱을 여는 것 외에는 아무런 기능도 하지 않는다. 분명히 몇 가지 안전장치를 마련할 필요는 있다. 대화형 위젯의 프레임워크는 실수로 눌러서 홈 알람을 끄는 등의 작업을 하지 않도록 설계해야 한다. 그러나 애플은 앱을 열지 않고 간단한 제어 기능을 갖춘 위젯만으로도 유용한 ...

애플 iOS16 WWDC 2022.04.11

구글, 크롬OS 업데이트에 따른 크롬북 카메라 오류 수정

컴퓨터 과학은 예술처럼 예민할 때가 있다. 그래서 OS를 업데이트했더니 갑자기 웹캠이 멈추는 것과 같은 이상한 일이 생기기도 한다. 최근 크롬OS 업데이트 이후 일부 크롬북 사용자가 그런 일을 겪었다. 다행히 구글은 또 한 번의 소프트웨어 패치 후에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어바웃 크롬북스(About Chromebooks)가 보도한 것처럼, 구글 픽셀북 고(Pixelbook Go)뿐만 아니라 에이서와 HP, 레노버의 일부 모델 사용자도 영향을 받았다. 대부분의 모델은 암(ARM) 기반 하드웨어를 사용한다. 버그 보고서에 따르면, 크롬의 내장 카메라 프로그램 등 하드웨어 카메라에 액세스하는 모든 앱은 이미지를 표시할 수 없다. 고립된 문제는 올해 2월에 나타났지만, 더 많은 사용자가 크롬 OS 100 버전 이상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더욱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도, 구글은 이 문제를 잘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 버지(The Verge)는 4월 7일부터 시작된 업데이트에서 수정사항이 배포됐다고 밝혔다. 당시 PCWorld는 이 버그의 영향을 받은 크롬북 중 하나인 레노버 크롬북 듀엣 5(Duet 5)를 리뷰용으로 보유하고 있었다. 크롬북 듀엣 5는 최신 버전의 크롬OS(100.0.4896.82)로 업데이트하는 데 약 15분이 소요되며, 이후 카메라 앱이 정상적으로 열리고 태블릿의 전면 및 후면 카메라에서 이미지가 표시된다. 따라서 만약 줌(Zoom)을 사용할 때 영상이 나오지 않는다면 크롬북의 설정>크롬OS 정보에서 업데이트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editor@itworld.co.kr

구글 크롬북 크롬OS 2022.04.11

노마드 베이스 스테이션 허브 리뷰 | 4대까지 충전 가능한 고급 충전 패드

노마드 굿즈(Nomad Goods)는 다양한 스마트폰과 기기의 액세서리를 생산하지만 노마드의 포트폴리오는 주로 애플 액세서리로 구성돼 있다. 노마드가 판매하는 모든 제품이 애플 전용 제품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자석 부착형 노마드 베이스 스테이션 허브 에디션(Nomad Base Station Hub Edition with Magnetic Alignment)'이라는 엄청나게 긴 이름을 가진 제품이 있다. 119달러짜리 이 제품은 삼성 갤럭시 버즈, 픽셀 6 또는 최신 아이폰과 같은 다양한 장치와 호환되는 Qi 규격을 지원하는 무선 충전 패드다.   물론 '자석 부착형'이라는 이름과 특유의 제품 디자인은 베이스 스테이션이 아이폰 전용 기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베이스 스테이션의 상단 가죽 패드 아래에는 아이폰 12와 아이폰 13의 맥세이프 기능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충전용 자석 링 3개가 탑재돼 있어 제품을 알맞게 부착할 수 있다. 가죽 패드 하단 및 주변부의 하우징은 알루미늄으로 제작됐으며, 마감은 카바이드(carbide)나 월넛(walnut)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충전 패드 앞면에는 3개의 LED 조명이 있다. 각 조명은 충전 패드 3부분과 연결되므로 어떤 부분을 사용하고 있는지 조명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동시 무선 충전은 2대까지 지원한다. 필자는 아이폰과 에어팟을 함께 충전하거나 스마트폰 2개를 동시에 충전했는데, 지난 몇 주간 문제가 발생한 적은 없었다. 베이스 스테이션은 최대 10W의 무선 충전 전력을 출력할 수 있다. 베이스 스테이션 뒤쪽에는 전원 어댑터 연결 단자와 2개의 추가 포트가 있다. 18W의 출력을 내는 USB-C PD(Power Delivery) 포트와 7.5W 출력의 표준 USB-A 포트다. 눈치챘겠지만 2가지 중 하나, 혹은 모두 사용해 다른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즉 무선으로 2개, 유선으로 2개, 총 4개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베이스 스테이션 제품군 가운...

노마드 무선충전 베이스스테이션허브 2022.04.11

델, 친환경 소재 극대화한 신제품 출시…“제품 설계·제조·포장에 지속가능성 구현”

델 테크놀로지스가 ‘지구의 날(4월 22일)’에 앞서 폐기물 증가 및 자원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신제품과 소재들을 발표했다. 최근 델은 자원 사용은 줄이고 더 많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순환경제 구축에 기여하는 혁신적인 PC 설계 개념인 ‘컨셉 루나(Concept Luna)’를 발표한 바 있다. ‘컨셉 루나’를 기반으로 하는 이번 신제품 및 소재들은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델의 노력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ESG 가치를 중요시하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비즈니스용 노트북인 ‘래티튜드 5000(Latitude 5000) 시리즈’는 재활용 및 재생가능한 소재의 사용을 늘리는데 전략적으로 채택된 제품군이다. 래티튜드 5000 시리즈는 종이 제조 산업에서 발생하는 나무 폐기물로 만든 바이오 플라스틱(21%), 재생 탄소 섬유(20%), 소비 후 재활용된 플라스틱(30%)을 포함해 노트북 상판의 71%가 재활용 및 재생 가능한 소재로 제작됐다. 델은 노트북에서 두 번째로 무거운 부분인 상판(덮개)에 집중함으로써 제품 생산과 관련해 탄소 배출량이나 물 및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고, 보다 큰 지속가능성 효과를 창출했다. 노트북 하판(하단 케이스)에는 재생 탄소 섬유(20%)를 적용하고, ‘바닥고무받침’은 피마자 오일에서 추출한 새로운 바이오 소재(39%)’로 제작됐다. 이같은 재생가능한 소재의 사용은 석유에서 추출하는 소재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준다. 래티튜드 5000 시리즈의 팬 하우징(냉각팬을 둘러싼 틀)에는 해양 폐플라스틱 소재가 28% 사용되었다. 이는 해양 폐플라스틱 소재 활용이 포장재를 넘어 제품 설계에 확대 적용됨으로써 매우 중요한 분기점이 되고 있다. ‘래티튜드 5000시리즈’의 포장재는 100% 재활용되었거나 또는 재생 가능한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추후에도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 델은 ‘래티튜드 5000 시리즈’ 외에도, ‘델...

델 테크놀로지스 2022.04.11

'예고된 범죄' 에어태그 악용한 스토킹∙강도 미국 내 최소 수십 건

애플이 내놓은 블루투스 추적기 에어태그에 대한 우려는 초반부터 존재했다. 물론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내장돼 있지만, 그럼에도 현재 에어태그가 스토킹과 강도에 악용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에어태그를 피해자 소지품 안에 숨겨 동의 없이 위치를 추적하는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스토킹 방지 기능은 기기가 어느 시점에 다다라 소재나 위치를 착용자에게 알릴 수 있다는 의미지만, 가해자나 범죄자가 그보다 빠르게 행동에 나서면 무용지물이 된다. 지금까지는 발생 가능성을 우려했을 뿐이지만 에어태그를 악용한 범죄는 미국 뉴욕 시, 디트로이트 시, 캐나다 등지에서 실제로 발생했다. 바이스(Vice) 기술 지면인 마더보드(Motherboard)는 지난 8개월간 미국 경찰서 수십 곳에 에어태그를 언급한 수사 기록을 요청해 에어태그가 실제로 범죄나 스토킹에 악용된 사례나 빈도를 파악했다. 결과는 놀라운 수준이었다.   조사 결과 미국 내 8개 경찰서의 기록 중 에어태그를 언급한 경찰 보고서는 150여 건이었고, 이중 피해자 소유가 아닌 에어태그가 위치 추적 등에 악용된 사례는 50건에 달했다. 다시 이 중 절반에서는 피해자가 학대 가해 범죄 이력이 있는 전 애인 등의 특정 남성을 식별했다. 스토킹이나 학대, 괴롭힘 등을 목적으로 피해자 소지품에 에어태그를 끼워 넣은 경우였다. 단순한 심증 이상의 증거를 발견한 피해자도 있었다. 한 피해자는 차 안에서 에어태그의 알림음을 들은 후 전 애인을 추궁해 몰래 에어태그를 심었다는 진술을 받아냈다. 차량에 부착된 에어태그를 발견한 피해자는 더 있다. 갑자기 의외의 장소에서 전 애인과 마주치는 일이 늘어나면서 피해 여성의 의심이 증폭되는 경우도 있었다. 이때의 피해는 원한을 품은 전 애인이 범죄를 도모하고 자신의 위치를 알게 된다는 두려움에 그치지 않았다. 타이어 펑크 사고를 당하고 신체적 폭력에 노출된 피해자도 있었다. 용의자로 의심되는 가해자를 추궁하는 경우는 거의 대부분 폭력으로 이어졌고, 대다수 피해자가 여성...

에어태그 트래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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