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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바이스

'경쟁 몰린' 킨들, ePub 변환 서비스 공식 지원 시작

전자책 리더기 시장을 주도한 아마존이 압박을 느낀 것일까? 자주 활용되지는 않았던 킨들 문서 서비스(Kindle Document Service)에 새로운 소프트웨어가 출시돼 ePub 파일을 킨들친화적인 AZW3으로 변환한다. 킨들 리더기는 아마존 자체 전자책 포맷인 AZW3을 고수했다. 따라서 저작권에서 자유로운 고전 전자책에서 가장 흔한 포맷인 ePub으로 전자책 보기가 쉽지 않았다.   킨들로 보내기(Send to Kindle) 도구와 함께 활용하면 ePub 파일을 와이파이나 인터넷 업로드로 킨들 리더기로 전송하는 과정이 훨씬 쉬워졌다. 지금까지는 epub 파일을 Mobi 같은 다른 포맷으로 변환한 후 USB를 킨들과 연결하거나 문서 서비스를 열고 수동으로 파일을 전송해야 했다. 이 과정도 많이 불편하지는 않았지만, 이제 서드파티 소프트웨어 없이 바로 전송, 전환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킨들은 가장 흔히 사용되는 공개 디지털 도서 표준을 수용하지 않고 계속 아마존만의 폐쇄 시스템을 고집했다. 2000년대 초 소니 mp3 플레이어가 mp3 포맷을 지원하지 않고 사용자가 모든 음악 파일을 소니 독점인 ATRAC 형식으로 변환하기를 종용한 것과 유사하다. 아마존은 2022년 초에야 킨들로 보내기, 킨들 문서 서비스의 ePub 파일 지원을 발표했다. 어디까지나 추측에 지나지 않지만, 전자책 리더기 시장이 확대되면서 아마존을 둘러싼 경쟁 구도가 심화된 영향도 있을 것 같다. 킨들 모델은 지난 수 년 간 거의 변화가 없었고, 최신 모델의 경우에만 USB-C를 지원한다. 오닉스, 샤오미, 포켓북 같은 브랜드에서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폼팩터의 공용 이북 리더기를 출시하고 있다. 이들 기기는 일반적으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해 DRM이 없는 파일을 쉽게 실행하고, 아마존 앱으로 킨들 라이브러리에도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컬러 전자잉크, 스타일러스 지원 같은 혁신적 기능도 있다. 크지는 않지만 열성적인 사용자가 많은 전자책 고급 사...

전자책 전자책리더 킨들 2022.05.04

VESA, 디스플레이의 가변 주사율 성능에 관한 공개 표준과 로고 프로그램 발표

VESA(Video Electronics Standards Association)가 가변 주사율(variable refresh rate, VRR) 디스플레이의 FOS(front of screen) 성능에 관한 공개 표준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VESA 어댑티브-싱크 디스플레이 적합성 테스트 규격(Adaptive-Sync Display CTS)은 VESA의 어댑티브-싱크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PC 모니터와 랩톱 디스플레이에 대해서 50가지 이상의 포괄적이고 엄격한 테스트 기준, 자동 테스트 방법론, 성능 요건을 정의하고 있다.     어댑티브-싱크 디스플레이 CTS는 두 등급으로 이뤄진 제품 적합성 로고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어댑티브싱크 디스플레이(AdaptiveSync Display)는 게임용으로 훨씬 더 높은 주사율과 낮은 지연시간에 중점을 둔 것이고, 미디어싱크 디스플레이(MediaSync Display)는 지터 없는 미디어 재생에 관한 것으로 모든 국제 방송 비디오 형식을 지원한다.  VESA 인증 어댑티브싱크 디스플레이(Certified AdaptiveSync Display) 및 미디어싱크 디스플레이(MediaSync Display) 로고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는 이제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어댑티브-싱크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의 가변 주사율 성능을 손쉽게 비교해볼 수 있다. 어댑티브-싱크 디스플레이 CTS와 VESA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 적합성 테스트를 모두 통과해야만 VESA 인증 어댑티브싱크 디스플레이 또는 미디어싱크 디스플레이 로고를 부착할 수 있다. VESA의 어댑티브-싱크 디스플레이 CTS 및 로고 프로그램은 디스플레이 생태계를 구성하는 20개 이상의 VESA 회원사들의 참여로 이뤄진다. 여기에는 디스플레이 업체, 그래픽 카드 업체, CPU 업체, 패널 업체,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업체, 그 밖에 많은 부품 업체들을 모두 포함한다. 2014년에 VESA가 VESA 디스플레이포트 비디...

VESA 2022.05.03

“알고 보니 다재다능하다” 유용한 시리 기능 13가지

시리(Siri)가 타이머 및 알람 설정, 리마인더 추가, 전화 통화, 문자 발송, 간단한 산수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애플은 매년 시리를 개선하기 때문에 시리가 수행할 수 있는 작업은 훨씬 더 무궁무진하다. 대표적인 시리 기능 13가지를 소개한다.   구체적으로 질문하기 사용자의 요청이 구체적일수록 시리는 더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특정인 이름을 언급하며 전화를 걸라고 요청하면 바로 스피커 통화로 연결되고, 음악도 임의로 재생한다. 또한, 운전 중이 아닐 때 걷기 및 이동 방향을 구체적으로 지시할 수도 있다. 기본 기능이 더욱 유용하게 바뀌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비밀번호 요청하기 특정 앱이나 웹 사이트의 비밀번호도 시리에게 물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시리야, 내 레딧(Reddit) 비밀번호가 뭐야?”라고 물어보면, 아이폰이 페이스 ID나 터치 ID로 인증한 다음, 해당 앱이나 웹 사이트의 설정 > 암호 창이 뜬다. 특히, 메모 앱에 암호를 걸어 둔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팁 계산하기 시리는 상당히 복잡한 산수 질문에 대답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팁을 계산할 때 유용하다. 예를 들어, “67달러 52센트의 18%는 얼마야?”라고 물어보면 계산 값이 명시된 카드가 나타난다. 계산 값을 3으로 나누라는 등의 추가 요청도 할 수 있다. 그러면 한 사람당 지불해야 할 금액이 표시된다.     기기 설정 변경하기 웬만한 아이폰 사용자는 시리로 기본적인 기기 설정이 가능하다는 것을 안다. ‘설정’이나 ‘제어 센터’에서 해당 기능을 찾아 헤매는 것보다 시리를 사용해 간편하게 처리하는 것이 훨씬 더 낫다.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비행기 모드, 야간 및 다크모드 켜기/끄기, 밝기 및 음량 조절 등을 시리에게 명령하면 된다. 밝기나 음량의 경우 절대값과 비례값 모두 명령할 수 있다.   다시 알림 및...

아이폰 시리 Siri 2022.05.02

'스토킹 악용하지 마' 에어태그 알림음 바뀐다

애플이 트래커 하드웨어인 에어태그 펌웨어 1.0.301을 배포했다. 지원 문서에 따르면 바뀐 것은 단 하나다. 에어태그 알림음 소리가 바뀌어 자신도 모르게 에어 태그가 소지품에 심어져 있는 일을 방지하는 것이다.   이번 변화는 에어태그가 스토킹 범죄나 소지자가 모르는 추적 등에 악용된다는 보도가 늘어난 후 지난 2월 애플이 약속한 나의 찾기와 에어 태그 관련 개선에 따른 것이다. iOS 15.4에서는 설정 중 타인의 동의 없이 에어태그를 사용하지 말라는 경고 문구가 추가됐다. 올해 말까지 펌웨어와 iOS 소프트웨어 차원에서 더 많은 업데이트가 추가될 예정이다.   에어태그 펌웨어를 확인하는 방법 1. 나의 찾기 항목을 연다. 2. 물품 탭을 선택한다. 3. 물품 목록에서 에어태그를 선택한다. 4. 에어태그 이름을 선택하면 시리얼 번호와 펌웨어 버전이 나타난다.   에어태그 업데이트 방법 에어태그를 강제로 최신 펌웨어 업데이트하는 방법은 없다. 펌웨어 알림은 에어태그가 아이폰의 블루투스 범위 안에 있을 때 나타난다. 이때 iOS 버전이 14.5 이후여야 하고 에어태그를 아이폰 근처에 둬야 하며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에어태그 업데이트 과정이 에어팟과 비슷하다면 사용자 기기에 업데이트 알림이 뜰 때까지 수 일은 걸릴 것이다. editor@itworld.co.kr

에어태그 2022.05.02

How-To : 맥용 '텍스트편집기' 파일을 아이패드에서 수정하는 방법

수년간 맥 사용자들은 일반 텍스트 파일을 빠르게 작성할 때 텍스트편집기(TextEdit)를 사용해 왔다. 하지만 애플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 유용한 텍스트편집기 앱을 다른 모바일 기기에서는 지원하지 않았고, 그에 따라 맥용 텍스트편집기에서 생성한 파일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편집하는 작업은 일종의 도전과도 같았다. 서드파티 앱과 다른 애플 제품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사용해 아이패드에서 텍스트편집기 파일을 편집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텍스트편집기 앱을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을까? 맥용 텍스트편집기를 애용하는 사람들은 애플이 아이패드용 텍스트편집기 앱을 만들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면 크게 실망할 것이다. 아이패드나 아이폰에서도 거의 모든 맥용 앱을 지원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애플이 텍스트편집기는 맥 이외의 기기에서 지원하지 않아도 된다고 느끼는 앱인 듯하다. 아마도 기기 간 동기화가 필요한 메모를 작성할 때는 메모(Notes) 앱이 적합하다고 여기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이 문제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메일을 받았고, 아이패드에서 텍스트편집기 파일을 수정할 방법을 찾는 사용자가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텍스트편집기 파일을 아이패드에서 수정하는 방법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문서가 많지 않고 파일을 보관하는 위치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사용자라면 아이패드에서 텍스트편집기 파일을 수정하는 선택지가 다양하다. 가장 확실한 대안은 애플의 자체 앱 페이지(Pages)에서 작업하는 것이다. 페이지 앱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간단한 텍스트 파일을 편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복잡한 문서를 제작하는 완전한 기능을 갖춘 일종의 워드 프로세서이기도 하다. 애플의 메모(Notes) 앱도 좋은 대안이다. 메모 앱은 본질적으로 텍스트편집기를 대체하고 모든 맥, 아이패드,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서드파티 앱 중에서는 심플노트(Simplenote)가 인기를 끌고 있다. 생각을 빠르게 메모하고 정리한 다음 모든 기기와 동기화할 수 있는 ...

텍스트편집기 아이패드 2022.05.02

“M1 대항마 될까?” 퀄컴, 2023년에 PC용 칩 출시

2021년 3월, 퀄컴은 칩 스타트업 누비아(Nuvia)를 인수했다. 당시 퀄컴은 누비아의 고성능 ARM 칩 개발 역량을 사용해 애플 M1 칩과 경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또 하나의 인텔 대안 칩을 기대하는 사용자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퀄컴 CEO 크리스티아노 아몬은 최근 열린 실적 발표 컨퍼런스에서 PC용 고성능 칩은 2023년 말에나 일반 사용자용 디바이스에 탑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초기 샘플 칩은 올해 안에 협력업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스 테크니카(Ars Technica)의 보도에 따르면, 퀄컴은 샘플 칩과 대량 생산 간의 시간차가 큰 편이다. 이를 통해 퀄컴은 버그를 바로잡고 성능을 개선할 시간을 확보한다. 여기에 더해 PC 제조업체가 최종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퀄컴이 누비아를 인수한 이유 중 하나는 누비아의 전문 인력이다. 누비아는 전직 애플 칩 설계팀이 설립한 회사이다. 또한 ARM 기반 서버 칩 개발 작업도 중요했다. 애플의 자체 프로세서와 마찬가지로 누비아의 칩은 ARM 명령어 세트를 지원하지만, ARM 코텍스 CPU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하지는 않는다. 코텍스 코어는 바로 사용할 수 있는 SoC로 큰 성공을 거뒀으며, 안드로이드 폰부터 스마트 TV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고성능 코어와 저전력 코어를 결합하는 방식을 일반화하는 데도 크게 기여했다. 하지만 코텍스 코어를 기반으로 윈도우에서 x86 코드를 실행하려면 상당한 성능 상의 제약을 감수해야 한다. 만약 누비아 칩이 2023년 말에 M1 칩의 성능과 필적하거나 능가한다면, 현 세대 스냅드래곤 칩과 비교해 엄청난 발전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퀄컴은 누비아 칩의 전력 효율을 앞세워 애플보다는 인텔 및 AMD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editor@itworld.co.kr

퀄컴 ARM 누비아 2022.05.02

델의 새 메모리 표준 CAMM을 둘러싼 억측과 소문, 그리고 해명

델이 독점 메모리 표준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에 분노한 사용자는 냉정을 되찾을 필요가 있다. 델의 새 메모리 설계는 사실 독점 기술이 아니며 고성능 노트북에 장점을 제공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난 주 델의 새 메모리 모듈인 CAMM(Compression Attached Memory Module)의 이미지가 유출되면서 논란이 촉발됐다. IT 미디어는 델이 “사용자 업그레이드를 막는” 길로 가고 있으며, 제 노트북 사용자는 메모리를 업그레이드하고 싶어도 할 “도리가 없을 것“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CAMM 표준을 설계하고 특허를 획득한 당사자와 CAMM 표준이 적용된 델 프리시전(Precision) 노트북의 제품 관리자는 PCWorld와의 인터뷰를 통해 새 메모리 모듈의 목적이 현행 SO-DIMM 설계에 닥칠 대역폭 한계를 미연에 차단하는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들은 델의 CAMM이 성능 및 안정성을 개선하고 사용자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며 궁극적으로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독점 제품 아니다 지난주 인터넷을 달군 비판의 핵심은 CAMM이 독점 제품이라는 것이다. 독점이란 업그레이드 구입처가 한 회사로 한정되는 의미로 인식된다. 그러나 델 관계자는 그렇지 않다고 해명했다. CAMM 설계의 대부분을 맡은 델 선임 엔지니어 톰 슈넬은 “PC 업계에서 표준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면서 “델은 이러한 신조로 제품에 표준을 적용한다. 메모리 설계가 델의 전유물이 아닌 업계 표준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슈넬은 모듈 제작은 델이 직접 하지 않고 인텔을 비롯한 메모리 업체와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향후 CAMM 탑재 노트북에는 아무 서드파티에서나 RAM을 구입해 설치할 수 있다. 물론 처음에는 델에서만 CAMM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겠지만 표준이 확장되어 타 PC 업체에서도 채택하면 상황이 달라진다. 또한, 새 메모리 모듈은 기존의 SO-DIMM과 마찬가지로 범용 DRAM을 사용해 구축된다. 사실, 델의 지적대로 (CAMM은)델의 자체...

메모리 SO-DIMM CAMM 2022.04.28

노트북으로 출시된 인텔 GPU 아크 "게이머에게는 모자라고 학생에겐 비싸"

인텔은 꾸준히 최근 수 년간 가장 뜨거운 시장인 외장 그래픽 카드 부문 진입을 예고했다. 그러나 오랜 시간 많은 기대를 모은 것과 달리 인텔 아크 그래픽 카드 실물은 기대 이하였다. 현재 아크 그래픽 카드를 탑재한 노트북이 미국을 중심으로 발표되고 있지만 GPU 성능에 비해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비판이 인다. 하드웨어 전문 리뷰 사이트 톰즈하드웨어는 아크 A370M GPU를 탑재한 노트북 2종, 에이수스 젠북 플립과 HP 스펙터가 출시됐다고 전했다. 둘 다 15인치로 각각 1,400달러와 2,000달러 가격대의 투인원 노트북이다. 12세대 코어 i7, 16GB 메모리, 1TB SSD, 와이파이 6과 썬더볼트 4를 지원하고 인텔 에보(Evo) 인증을 받았다. HP 스펙터는 3ⅹ2 비율 화면이, 에이수스 젠북은 OLED 패널이 특징이다. 출시 전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두 노트북 모두 나쁘지 않다. 특히 프리미엄 노트북 인증인 에보 마크를 단 제품임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2,000달러에 HP 투인원 노트북을 살 수 있다는 것도 나쁘지 않다. 게다가 별도의 그래픽 카드가 달려 있으니 게이밍 성능도 기대할 법하다. 하지만 아직은 섣부르다. 지난달 공개된 아크 GPU A370M 별도 가격은 899달러다. 저렴한 노트북에 포함될 수 있는 가격은 결코 아니다.   성능 면에서도 가격을 정당화할 수 없다. IT 전문 매체에 리뷰용 제품을 보내지 않은 것도 자신감이 결여된 탓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AMD가 A370M GPU 탑재 노트북 2종과 AMD 보급형 제품인 6500M 탑재 노트북을 비교한 벤치마크에서도 성능 차이가 드러난다. 테스트에 따르면 인텔 제품의 벤치마크 점수가 AMD보다 대략 20~50% 낮았다. 인텔이 이제야 출발선에 선 신입 주자라는 점을 고려하면 놀랍지는 않다. 사실 인텔 아크는 AV1 인코딩, 노트북의 내/외장 그래픽 카드가 동시에 작동하는 딥 링크 등 콘텐츠 제작자에게 유용한 고급 기능도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독립 리뷰를 진행할...

인텔아크 외장그래픽 노트북 2022.04.28

“게임 성능 외에는 별거 없다” 라이젠 7 5800X3D에 관한 5가지 사실

4월 20일 새로운 V-캐시 기술을 탑재한 라이젠 7 5800X3D이 출시됐다. 하지만 이 프로세서는 다른 라이젠 5000 시리즈 CPU와는 다르게 상황에 따라 원활하게 작동할 때도,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PCWorld는 5800X3D 구매 여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정보를 수집했다.     게임 성능이 뛰어나다 라이젠 5000 CPU 중에서도 5800X3D의 게임 성능이 가장 뛰어나다. 일반적으로 5800X3D는 5800X보다 22~28% 더 뛰어난 게임 성능을 제공한다. 1080p 해상도에서 어떤 게임을 실행하는지에 따라 그 수치가 44%까지 오를 수도 있다. 1440p에서는 게임 성능이 평균적으로 11% 더 높다. 라이젠 7 5800X3D는 인텔의 코어 i9-12900K와 비교할 수 있다. 사실 5800X3D와 12900K의 게임 성능은 거의 막상막하이다. 개별 게임에서는 둘 중 하나가 더 우월한 성능을 보이지만, 대개는 거의 비슷하다. 어떤 게임에서는 1080p에서 5800X3D가 12900K보다 성능이 5% 더 높지만, 12900K의 성능이 7% 더 높은 경우도 있다. 1440p에서도 비슷한 경향을 보인다. 간혹 12900K는 DDR5 메모리와 결합하면 10% 이상일 때도 있다. 결론적으로 테스트에 어떤 게임이 사용되는지에 따라 두 칩의 성능 차이는 2% 정도 밖에 안 난다. 특별히 자주 하는 게임이 있다면 벤치마크 결과를 살펴보기 바란다. 어떤 경우에서는 AM4와 DDR4를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나을 수도 있다.   생산성 작업에서는 비교적 느리다 5800X3D는 압도적인 게임 성능을 제공하지만, 일반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매우 느리게 작동한다. 렌더링과 인코딩, 어도비 포토샵에서도 시간 절약이 중요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런 점은 문제가 될 수 있다.   멀티 쓰레드 작업에서 코어 i9-12900K(16코어, 24스레드)와 라이젠 9 5900X(12코어, 24스레드)의 성능은 5800...

AMD 라이젠7 5800X3D 2022.04.27

"2022년 반도체 시장, 13.6% 성장…5G∙자동차 산업 특수" 가트너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이 13.6% 올랐다. 화요일 공개된 가트너 리서치 보고서는 수요가 줄곧 공급을 초과한 것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반도체 시장은 2023년에도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는 올 한 해 전체 성장률을 3.6%로 예측하면서 궁극적으로는 전체 공급과 수요가 균형을 맞출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전 세계적 공급망 긴장을 불러온 반도체 부족은 최근 들어 약간 완화세를 보이고 있지만, 자동차 등의 일부 산업에서는 여전히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가트너 리서치 부사장 앨런 프리스틀리는 전체 자동차 생산량이 부족하지만 자동차 반도체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보고서에서 “2022년 자동차 생산량은 12.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나 공급망 긴장이 계속 2022년 자동차 반도체 시장 성장을 두 자릿수(19%)로 견인하면서 심화될 것이고 따라서 반도체 장비의 가격이 계속해서 오를 것이다. 자동차용 고성능 컴퓨팅, 전기 자동차,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 운전자 고급 보조 시스템 등을 통해 자동차 전자 산업이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고서에서는 PC, 서버, 스마트폰 등 엔드포인트 기기의 성장률이 둔화되면서 궁극적으로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자리를 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5G 스마트폰이 반도체 수요에 기여 5G 기술 배포 역시 올 한 해의 반도체 시장 규모 확대에 기여하는 요소다. 보고서에 따르면 5G 스마트폰 성장률이 45.3%로 4G/LTE를 넘어섰고 2022년 생산될 8억 800만 대 중 55%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커졌다. 공급이 증가하면서 5G 스마트폰 가격대가 낮아지고 5G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기술적으로 볼 때 메모리는 2022년 반도체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향후 분기 중 전체 시장의 1/3에 조금 못 미치는 비중이다. 현재는 공급 부족 상황이지만 NAND 부문을 위시해 올해 내내 공급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긴장이 완화될 것으...

반도체 5G 2022.04.27

스위치봇 리뷰 | 구형 스위치를 스마트폰으로 켜고 끈다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전등을 켜고 끌 수 있다면, 굳이 높은 전압이 흐르는 유선 줄을 사용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배선 작업에 서툴거나 자가가 아니어서 전기 공사를 하기 어려워도 역시 스마트폰이 좋은 대안일 수 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스위치봇(SwitchBot)이다. 기존 전기 스위치를 새 스마트홈 스위치로 바꾸지 않고 그 위에 부착해 사용하는 기기다. 스위치봇은 매우 단순한 형태의 제품이다. 블루투스로만 작동하는 작은 약통 크기의 기기로, 한쪽 면의 중앙 안쪽에 막대 같은 것이 있어서 필요할 때 돌출돼 내려온다. 이 막대가 확장되는 거리는 불과 몇 밀리미터에 불과하다. 따라서 활 모양의 전등 점멸 스위치를 누를 수는 있지만, 오래된 토글 방식 스위치에는 사용할 수 없다. 이 제품은 접착 테이프로 전등 스위치 위에 직접 설치한다(자력으로 붙이는 스위치메이트(Switchmate) 같은 제품도 있다). 더 안정적으로 붙일 수 있지만 모양새가 절대로 좋다고는 할 수 없다. 전원은 내장된 3볼트 CR2 배터리로, 업체에 따르면 최대 2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을 설치하면 기본 설정에서 한 가지 단점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한 곳만 누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스위치의 한쪽만 누를 수 있으므로 켜기 혹은 끄기 동작만 가능하다. 이때는 기기를 '프레스 모드'에서 '스위치 모드'로 바꾸면 된다. 막대가 '켜기', '끄기'에 따라 다른 방향으로 전환된다. 하지만 이렇게 사용하라면 제품 박스에 포함된 접착 실 같은 것으로 봇의 막대와 스위치를 연결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스위치를 밀고 당기는 것이 모두 가능하다. 누르기 동작만 하는 것보다 외관은 더 못생겨지지만, 작동은 문제없이 잘 된다. 이것이 싫다면 봇을 2개 구매해 하나는 스위치 '켜기'에 다른 하나는 '끄기'에 달아야 한다.   이 제품이 본래 전등 스위치를 겨냥해 만들었지만, 적당한 곳에 부착하면 스위치를 누르는 작업을 잘 수행한다. 필자는 이 제품을 커피 메이커...

스위치봇 스마트홈 2022.04.26

'콘텐츠 생산에 최적화' 에이수스, 프로아트 디스플레이 PA147CDV 2분기 출시

USB 전원 모니터는 휴대용 컴퓨터를 쉽고 효과적으로 세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유형의 제품이다. 하나의 화면서 모든 포토샵 툴을 펼쳐 놓을 수 있는 보조 모니터가 있다면 어떨까? 에이수스가 콘텐츠 생산 작업에 적합한 보조 모니터 프로아트 디스플레이 PA147CDV(ProArt Display PA147CDV)를 출시했다. 듀오(Duo) 시리즈 노트북용 보조 화면으로 출시됐지만, 거의 모든 제품과 호환되는 보조 모니터다.    버지에 따르면, PA147CDV는 아티스트와 콘텐츠 생산자를 위한 특별한 기능을 보유한 휴대용 모니터다. 14인치, 1920×550 터치스크린이며, USB-C 포트 2개가 탑재됐다. (노트북의 배터리를 소모하지 않고 직접 전력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HDMI 타입 A 포트를 탑재했지만, 32:9 비율의 하드웨어가 다른 표준 미디어와 원활하게 상호작용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PA147CDV의 받침대로 화면의 기울기를 다양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원하는 경우 전체를 옆으로 세워서 높은 수직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스타일러스 펜과 호환되는 디스플레이는 400니트 IPS 패널을 사용해 sRGB 색역을 100% 지원하므로 고품질 이미지 및 비디오 작업을 처리하는 데 적합하다. 에이수수는 폼팩터가 휴대용 추가 기능 또는 데스크탑 설정의 보완 기능으로 작동한다고 말했다. 에이수스의 제어판 앱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반물리적인 제어를 추가할 수 있다.  PA147 CDV는 2분기 중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특수 하드웨어임을 감안하면 일반적인 USB 전원 모니터보다 훨씬 가격대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ditor@itworld.co.kr

에이수스 프로아트 디스플레이 PA147CDV 2022.04.26

로지텍, ‘아시안 핏’크기의 버티컬 무선 마우스 ‘리프트’ 출시

로지텍이 한국인의 손 크기에 적합한 사이즈로 사용이 편안한 인체공학 버티컬 무선 마우스 ‘리프트(Lift)’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로지텍 인체공학 시리즈의 최신작인 리프트는 인체공학적 설계의 디자인을 적용해 장시간 마우스 사용이 필요하거나 손목에 불편함을 느끼는 이들에게 적합한 버티컬 마우스 제품이다. 기존에 출시했던 버티컬 마우스 제품에 비해 작은 ‘아시안 핏(Asian Fit)’ 사이즈 규격을 갖춰 손 크기가 작은 소비자들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로지텍의 인체공학 제품 연구소인 ‘에르고 랩(Ergo Lab)’이 개발하고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전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인체공학 관련 전문기관의 검수를 거쳐 탄생한 제품인만큼 완성도를 높였다. 57° 수직 각도의 버티컬 마우스 구조로 장시간 마우스 사용에서 오는 손목 통증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사람의 손 모양을 본 뜬 그립을 갖춰 자연스러운 자세를 유지하며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마우스 그립 부분을 물결 모양의 고무 소재로 구성해 부드러운 그립감까지 구현했다. 기능 면에서도 실용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무소음 스마트 휠(SmartWheel)을 적용해 스크롤 속도에 따라 고속 모드와 정밀 모드로 자동 전환하며 사용할 수 있다. 고속 모드로 빠른 문서 및 웹 서칭이 가능하고, 정밀 모드를 통해 영상 편집과 같은 디테일한 작업도 문제 없다. 또한, 무소음 클릭으로 조용히 사용할 수 있어 정숙한 업무 환경 속에서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로지텍 옵션플러스(Options+)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화면 전환, 프로그램 실행, DPI 조정 등 필요한 기능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무선 연결성도 돋보인다. 블루투스 LE 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블루투스 연결이 어렵거나 보안 유지가 요구되는 환경에서는 동봉된 로지 볼트(Logi Bolt) 리시버를 이용해 연결하면 된다. 이지 스위치 기능으로 최대 3개의 기기와 동시에...

로지텍 2022.04.25

로지텍 리프트 버티컬 마우스 리뷰 | 손목이 불편하다면 필수품

미국 직업안전위생관리국(OSHA)에 따르면, 반복성 긴장 질환(RSI)으로 매년 수십만 명의 노동자가 고통받고 있다. 50명 중 1명꼴로는 만성질환으로 진행되는데, 필자 역시 수년 동안 이 질환과 씨름하고 있다. 필지가 로지텍의 신형 리프트 버티컬 마우스에 주목했던 것도 이 때문이다. 지난 2주 동안 사용해보니 적어도 필자에겐 손목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됐다.     로지텍의 새 리프트 마우스 리프트 버티컬 인체공학 마우스(The Lift Vertical Ergonomic Mouse, 이것이 정식 명칭이다)는 매일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무선 마우스다. 이 업체의 에르고 시리즈 마우스와 키보드 제품군에 새로 추가된 제품인데, 이 제품군은 자세 개선과 불편 해소를 위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 무선 마우스는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 모두가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MX 버티컬 또는 MX 에르고 마우스보다는 더 작은 손에 적합해 크기가 기존 제품보다 약 20% 줄었다. 높이 7.1cm, 폭 6.9cm, 길이 10.7cm이며 무게는 124.7g이다. 엄지손가락 받침대가 장착된 고무 그립, 무소음 스크롤 휠, 4개의 구성 가능한 버튼(누를 때 버튼 역할을 하는 스크롤 휠 포함) 및 2개의 마우스 버튼을 갖추고 있어서, 전반적으로 사용하기 편하다. 마우스는 충전해 사용하는 방식이 아니지만, AA 배터리 1개로 최대 2년 작동하므로, 큰 단점은 아니다. 실제로 마우스 배터리 수명이 2년이라면 꽤 뛰어난 편이다. 로지텍에는 로지텍 플로우(Logitech Flow)라는 자체 유니버설 컨트롤 소프트웨어가 있다. 이를 이용하면 마우스 하나로 여러 운영체제를 설치한 기기를 최대 3대까지 사용할 수 있다. 화면 가장자리로 마우스 포인터를 밀어 기기 사이를 이동할 수 있고, 기기 간에 파일을 옮길 수도 있다. 맥과 아이패드 사용자라면 이 제품이 애플의 유니버설 컨트롤과 함께 작동한다는 사실이 반가울 것이다. 즉, 하나의 마우스로...

로지텍 리프트 마우스 2022.04.25

"노치와의 작별 인사는 아직 이르다" 올스크린 아이폰, 2024년 출시 전망

올 하반기 출시될 아이폰 14 프로와 내년에 출시될 아이폰 15의 노치 크기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노치가 없는 진정한 의미의 올스크린(all-screen) 아이폰에 대한 기다림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 제품 관련 애널리스트 밍치쿠오에 따르면, 올스크린 아이폰은 2년 뒤에나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밍치쿠오는 트위터에서 언더 디스플레이(under display, 디스플레이 하단에 숨겨진) 페이스 ID를 2024년 출시될 아이폰 제품군에 적용할 것이라는 이달 초 예측을 다시 언급했다. 2024년은 아이폰 16 시리즈가 출시되는 시점이다. 이와 함께 밍치쿠오는 자신의 추측을 반영한 세부 사항을 덧붙였다. 이달 초에는 올스크린 아이폰 제작이 기술적인 이유보다는 마케팅 측면에서 늦어지는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이날 밍치쿠오는 전면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아래에 탑재할 경우 저조도 성능 저하를 방지하기 위한 이미지 신호 프로세서 및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이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I think the real full-screen iPhone will come in 2024. High-end iPhones in 2024 would adopt an under-display front camera alongside the under-display Face ID. A low-light condition is detrimental to front camera quality, and ISP & algorithm are critical for quality improvements. https://t.co/vWjeZYZUPK — 郭明錤 (Ming-Chi Kuo) (@mingchikuo) April 20, 2022 2022년형 아이폰 노치에 대한 상황과 마찬가지로, 애플은 전체 화면 디자인을 고가의 아이폰 16 프로 제품군 차별화를 위해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밍치쿠오는 '하이엔드 아이폰'이라고 표현했다). 기본형 아이폰 16 ...

아아폰 밍치쿠오 애플루머 2022.04.21

"2배 좋지만, 언제나 2배 빠르지는 않다" M1 울트라 vs. M1 맥스 비교 분석

맥 스튜디오(Mac Studio)의 등장이 흥미진진했던 가장 큰 이유는 애플의 SoC(System on Chip) M1 시리즈의 새 식구 M1 울트라(M1 Ultra)가 공개됐기 때문이다. 539만 원짜리 맥 스튜디오에 탑재된 M1 울트라는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성능을 선보인다. 이미 찬밥 신세인 인텔 프로세서는 더욱 소외될 전망이다.  M1 울트라는 사실상 M1 맥스(M1 Max) 칩 2개가 결합된 것이다. 20코어 CPU, 64코어 GPU, 32코어 뉴럴 엔진, 동영상 인코딩 엔진 4개, 프로레스(ProRes) 인코딩 및 디코딩 엔진 4개, 초당 800GB의 메모리 대역폭, 최대 128GB의 LPDDR5 통합 메모리 등 M1 울트라의 모든 사양은 M1 맥스의 2배다. 그렇다면 M1 울트라의 속도도 M1 맥스의 2배일까? M1 맥스와 비교했을 때 M1 울트라의 실제 속도는 어떤지, M1 울트라가 전문 사용자의 실제 작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벤치마크 데이터로 짐작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M1 울트라와 맥스의 성능을 알아보고, 어떤 모델이 어떤 사용자에게 적합한지 알아보자.   맥 스튜디오로 보는 차이점 M1 맥스 맥 스튜디오와 M1 울트라 맥 스튜디오는 겉으로는 똑같아 보이지만 사용자가 반드시 인지해야 할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 먼저, 육중한 구리 송풍기가 내장된 M1 울트라 버전이 M1 맥스 버전보다 0.9kg 더 무겁다는 사실이다. 무거워진 무게만큼 냉각 성능이 확실히 늘어났다. M1 울트라 버전의 마력은 M1 맥스 버전의 2배이며 발열량도 훨씬 더 많다. 또한 M1 울트라 버전의 전면에는 2개의 썬더볼트 포트가 있지만, M1 맥스 버전에는 상대적으로 느린 USB-C 포트가 있다. 썬더볼트 속도(초당 최대 40GB)가 필요한 주변기기를 연결했을 때 썬더볼트는 USB-C보다 4배 빠르다. M1 울트라 버전의 맥 스튜디오는 135만 원이라는 거금을 추가하면 64코어 GPU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M1 맥스 버전은 32...

M1울트라 M1맥스 맥스튜디오 2022.04.20

브리츠, 모던 레트로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BA-HMK31’ 출시

브리츠(www.britz.co.kr)가 모던 레트로 스타일의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BA-HMK31’을 출시했다.    ‘브리츠 BA-HMK31’은 블루투스 5.0 버전으로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정격 16W(8W+8W) 고출력 사운드를 제공하며 라디오 칩셋이 내장돼 FM 라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우든 스타일의 디자인과 디지털 LED 디스플레이창을 통해 인테리어 효과와 편의성을 더욱 높였으며, 오크우드와 블랙 2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특히, 제품에 내장된 ASMR 재생 기능은 다양한 음원을 탑재해 집중력 향상/수면 유도/심리적 안정 등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보다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제품 정면에 위치한 LED 디스플레이 창을 통해 제품의 작동상태 및 현재 시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알람 설정, 취침시간 설정 등의 편의 기능이 추가돼 있어 제품 활용도를 높였다.  후면에는 MP3 파일 재생이 가능한 USB 메모리/TF카드 슬롯을 탑재했으며 외부입력(AUX) 단자를 지원한다. 2200mAh 대용량 리튬 배터리가 내장돼 실내외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며 원거리에서도 사용 가능한 무선 리모컨을 제공한다. 한편, 브리츠는 ‘BA-HMK31’ 구매자대상 포토후기 사은품으로 ‘BA-R90 사운드바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사은품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되며, 네이버 쇼핑, 종합몰, 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등에서 진행된다.   editor@itworld.co.kr

브리츠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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