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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바이스

How-To : 안드로이드에서 아이폰으로 왓츠앱 대화 내역 옮기기

안드로이드에서 아이폰으로 데이터를 이동하는 것은 상당히 간단하다. 그러나 왓츠앱(WhatsApp)은 항상 예외였다. 어떠한 이유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왓츠앱에서 아이폰으로 메시지를 옮기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다. 앱 자체에서 백업 파일을 생성할 수는 있지만, 플랫폼 간 전송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고맙게도 이런 불편사항이 최근 개선됐다. 이제 새 아이폰을 설정할 때 안드로이드의 왓츠앱 대화 내역을 가져오는 방법이 생겼다. 구체적인 방법과 요구사항은 다음과 같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요구사항 안드로이드 5 이상 ‘iOS로 이동(Move to iOS)’ 앱 왓츠앱 버전 2.22.7.74 이상 충전 중인 상태 아이폰과 같은 와이파이에 연결(혹은 아이폰 핫스팟과 연결) 아이폰 요구사항 iOS 15.5 이상 왓츠앱 버전 2.22.10.70 이상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번호가 같아야 함(같은 SIM 카드 사용) 안드로이드의 ‘iOS로 이동’ 앱과 연결해야 하므로 초기화하거나 새 제품이어야 함 충전 중인 상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같은 와이파이에 연결(혹은 핫스팟을 사용해 안드로이드 기기와 연결) 왓츠앱 대화 기록 전송하기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쳐 안드로이드에서 아이폰으로 대화 내역을 매우 빠르고 쉽게 전송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iOS로 이동’ 앱을 켜고 초기 지시 사항을 따른다. 아이폰에서 나타나는 코드 번호를 앱에 입력해 아이폰과 연결한다.  ‘계속’ 버튼을 누른 후 ‘데이터 전송(Transfer Data)’ 화면이 나타날 때까지 프롬프트의 지시 사항을 따른다. ‘데이터 전송’ 화면에서 왓츠앱을 선택한 후 ‘시작’을 누르면 데이터가 수집된다. 데이터 수집이 완료되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왓츠앱에서 자동으로 로그아웃된다. ‘다음’을 탭한다.  ‘iOS로 이동’ 앱으로 돌아가 ‘계속’ 버튼을 누르면 데이터가...

아이폰 왓츠앱 안드로이드 2022.06.20

가민, 러닝용 GPS 스마트워치 ‘포러너 255·955’ 시리즈 출시

가민은 러닝용 GPS 스마트워치 ‘포러너 255(Forerunner 255)’와 ‘포러너 955(Forerunner 95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러너 255 시리즈는 화면 크기가 41mm인 ‘포러너 255S,’ ‘포러너 255S 뮤직’과 46mm의 ‘포러너 255’, ‘포러너 255 뮤직’ 등 총 네 가지 모델로 구성돼 있으며, 블루, 핑크 등 8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포러너 955’ 시리즈는 가민 러닝 스마트워치 라인업 첫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버튼 컨트롤 뿐만 아니라 터치스크린 컨트롤도 지원한다. 특히, ‘포러너 955 솔라(Forerunner 955 Solar)’ 모델은 태양광 충전 기능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러닝 입문자부터 전문 마라토너, 철인 3종 선수까지 활용할 수 있다. 유저는 러닝 훈련 중 필요한 데이터를 손목 위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가민의 ‘퍼스트비트 애널리틱스(Firstbeat Analytics)’ 기능은 최대산소섭취량(VO2 Max), 훈련 부하, 경기력, 훈련 효과 등 여러 데이터를 조합해 유저의 컨디션을 정밀하게 모니터링하고, 훈련 효과를 지속적으로 추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레이스 위젯은 유저가 시합날 경기력을 예측하고, 날씨, 카운트다운 등 시합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시합날을 입력하면 일정에 따라 세분화된 운동 추천을 받아 개인의 체력 수준과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훈련 구성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두 제품 모두 설정된 러닝 구간에 맞춰 페이스 가이드를 받을 수 있는 ‘페이스프로(PacePro)’ 기능과 까다로운 환경 속에서도 정확한 위치를 파악해 정상 경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멀티 GNSS 위성 시스템을 내장했다. 여기에 광범위한 건강 모니터링 기능도 제공한다. 손목 기반의 혈중산소포화도 측정 기술인 ‘펄스 옥시미터(Pulse Ox)’ 센서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지수, 심박 변동 수, 수면 패턴 등 여러 데이터를 조합...

가민 스마트워치 2022.06.17

"무엇을 어디에 연결해야 할까?" 노트북 포트에 대한 모든 것

노트북에는 수많은 포트가 탑재되어 있다. 물론 1개만 탑재된 경우도 있다. 하지만 노트북에 포트가 많을 경우, 각 포트의 기능과 자신에게 필요한 포트가 무엇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노트북에 탑재된 모든 포트의 기능과 역할을 사진과 함께 살펴보자.   일반적으로 노트북 측면 또는 뒷면에 위치한 포트는 기능 확장에 도움이 된다. 입력 장치, 외장 드라이브, 네트워킹 등을 위한 연결점이다. 이런 포트의 역할을 이해하고 어떤 주변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떤 어댑터가 필요한지 알면 자신에게 맞는 완벽한 노트북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오디오 잭 헤드폰 잭으로도 알려진 3.5mm 오디오 잭은 오늘날 노트북에 탑재된 가장 보편적인 오디오 포트다. 대다수의 유선 헤드폰 및 스피커를 연결해 소리를 입출력한다. 일부 구형 노트북에는 마이크와 오디오가 분리된 2개의 오디오 잭을 보유하고 있지만, 최신 모델에는 하나의 포트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부 노트북 제조사는 최신 모델에 오디오 잭을 탑재하지 않는다. 이 경우 무선 헤드폰 및 스피커를 연결하려면 지원 여부에 따라 USB 무선 동글이나 블루투스로 연결해야 한다. 또 많은 유선 헤드폰이 아날로그 3.5mm 잭보다는 USB로 연결되므로 이 또한 옵션이 된다. 유선 3.5mm 헤드폰만 보유하고 있고 노트북에 3.5mm 오디오 잭이 없다면, USB 혹은 USB 타입C와 3.5mm 잭 연결 어댑터가 필요하다.  디스플레이포트/미니 디스플레이포트 모니터 같은 디스플레이를 노트북과 연결해 영상 및 소리를 출력하는 포트다. 일부 TV에서도 디스플레이포트 연결을 지원하지만, PC와 PC용 모니터에서 보편적으로 발견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포트는 본래 컴퓨터와 모니터 간 VGA 및 DVI 연결을 대체하기 위해 설계됐다. 오늘날에는 노트북에서 제공하는 가장 발전된 형태의 디스플레이 포트로 자리 잡았다. 최신 버전은 2019년 공개된 디스플레이포트 2.0이다. 대...

USB 포트 썬더볼트 2022.06.16

스마틱스, 공연 예매처 통합한 무인 발권 키오스크 개발

스마틱스는 국내 주요 예매처에서 예매한 티켓을 한 곳에서 통합 발권할 수 있는 무인 키오스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간 공연업계에는 통합 발권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아 현장에서 예매처별로 티켓을 발권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스마틱스가 개발한 공연 예매처 통합 무인 발권 키오스크는 예매처와 관계없이 QR 코드로 10초 안에 발권할 수 있다. 또 예매 정보를 입력하는 기존 방식의 무인 발권 키오스크보다 사용이 편하며, 줄 서기 시간을 크게 줄여준다. 예매처 통합 무인 발권 키오스크에는 스마틱스가 주요 예매처의 온라인 예매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구축한 네트워크와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겼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스마틱스 담당자는 “예매 시스템 개발 과정에서 공연 현장의 예매처 통합 발권에 대한 니즈를 파악할 수 있었다”며 “비대면, 무인화 트렌드에 맞춰 무인 발권 키오스크로 가닥을 잡고 개발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스마틱스는 공연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고품질 플라스틱 카드에 인화해 기념 보관할 수 있는 ‘포토카드 키오스크’와 공연 포스터 사진을 티켓에 인화해 수집·기념할 수 있는 포토티켓 키오스크 등으로 MZ 세대를 겨냥해 공연 현장 문화를 꾸준히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ditor@itworld.co.kr

스마틱스 키오스크 2022.06.16

한국레노버, 친환경 소재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 ‘씽크패드 Z’ 시리즈 출시

한국레노버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 ‘씽크패드 Z’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씽크패드 Z 시리즈는 세련된 컬러와 친환경 소재가 돋보이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 라인업이다. 씽크패드 Z16은 아틱 그레이 컬러로 제작됐으며, 씽크패드 Z13은 브론즈, 아틱 그레이 등 두 가지 컬러에 더해 비건 가죽 소재 옵션을 제공한다. 지속가능성을 위해 100% 재활용 및 퇴비화 가능한 대나무와 사탕수수로 만든 소재로 제품을 포장했으며, 전원 어댑터는 90% PCC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했다.   레노버는 AMD와 독점 협력을 통해 칩,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에 이르는 시스템의 모든 영역을 간소화하는 첨단 플랫폼을 설계함으로써 제품 성능을 높였다. 씽크패드 Z13은 최대 AMD 라이젠 7 프로 6860Z 프로세서, 씽크패드 Z16은 최대 AMD 라이젠 9 프로 6950H 프로세서를 탑재할 수 있다. 씽크패드 Z13 전용으로 개발된 AMD 라이젠 7 프로 6860Z 프로세서는 AMD 라데온 내장 그래픽을 탑재해 최적의 협업 환경을 구현한다. AMD의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AMD 라데온 RX 6500M 개별 그래픽 탑재가 가능한 씽크패드 Z16은 높은 생산성을 제공하고, 고급 콘텐츠 제작 및 캐주얼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씽크패드 Z13과 씽크패드 Z16은 각각 돌비 비전을 지원하는 2.8K 및 4K OLED의 선명한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초미세 베젤과 16:10 화면비율로 씽크패드 Z13은 91%, 씽크패드 Z16은 92%의 스크린 대 바디 비율을 구현, 사용자는 보다 넓은 화면에서 문서 작업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돌비 애트모스 스피커 시스템, 돌비 보이스 AI 노이즈 캔슬링 기술로 생생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씽크패드 Z13, Z16의 설계와 기술은 오피스 업무를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1.4µm 센서를 탑재한 FHD 카메라와 이중 배열(Dual array) 마이크를 내장한 새로운 커뮤니케...

한국레노버 2022.06.16

피코, VR 기기 ‘피코 네오3 링크’ 공식 출시

피코는 국내 소비자를 위한 첫 번째 플래그십 2-in-1 VR 기기 ‘피코 네오3 링크’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네오3 링크는 6자유도(6DoF) 기술을 지원하며, 퀄컴의 스냅드래곤 XR2 칩셋과 6GB RAM, 256GB 온보드 스토리지를 탑재해 4K 해상도(3664x1920, 눈 당 1832x1920) 및 90/120Hz의 높은 주사율을 제공한다.  복잡하게 설계된 게임이나 앱에서도 원활한 VR 경험을 누릴 수 있으며, 4개의 카메라와 다양한 센서를 장착하고 있어 헤드 인사이드 아웃 트래킹, 듀얼 컨트롤러, 손과 제스처 추적이 동시에 가능하다. 이와 함께 핏 휠이 있는 단단한 엘리트 스트랩으로 쉽고 빠르게 착용할 수 있고, 3단계 조절식 IPD(양쪽 눈 사이의 거리)를 통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핏을 찾을 수 있다. 플래그십 수준의 네오3 링크는 ‘PC VR’과 ‘올인원’ 두 가지 기능을 선보인다. 스팀VR(SteamVR)에서 6,000개가 넘는 VR 호환 앱들은 물론, 피코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100개 이상의 6자유도 VR게임들까지 다양한 몰입형 VR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먼저 PC VR 모드 시에는 5m 길이의 DP케이블을 이용해 헤드셋을 VR-레디 PC에 연결한 다음 컴퓨터에 피코 링크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스팀VR 소프트웨어를 시작하면 이미지 손실이 없고 지연시간이 적은 VR 경험을 할 수 있다.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는 하프라이프: 알리스, 스타워즈: 스쿼드론,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VR 등이 있다. 올인원 모드에서는 VR-레디 PC를 가지고 있지 않거나 무선 VR을 선호하는 유저들이 피코 VR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해 피코 스토어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다. 최근 인기 있는 6자유도 게임은 인 데스: 언체인드, 오쉐이프, 레드매터, 복싱 매니 VR, 라르세너츠, 슈퍼핫 VR, 에이펙스, 컨스트럭트, 앵그리버드 VR 이슬 오브 피크, 제로 칼리버, 하이퍼 대시, 스카이월드: 킹덤 브롤, 올인...

피코 VR 2022.06.15

USB4 테스트 : '애플도, 인텔도 아닌' AMD 노트북에서 USB4를 경험하다

분명히 이렇게 오래 걸릴 일은 아니었다. 애플이나 인텔 로고가 붙지 않은 노트북으로 USB4 포트를 사용해 본 것은 1년만이다. 그리고 아주 즐거운 경험이었다. USB4처럼 일상적인 규격을 사용하는 것뿐인데 왜 이렇게 기뻐하는 것일까? 지금까지 USB4는 인텔, 애플 노트북으로만 제한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이 마지막 퍼즐 조각을 찾은 지금, 이제 모든 노트북이 외장 GPU 케이스, 초고속 외장 드라이브, 완전한 기능을 갖춘 독과 모니터 액세스가 가능해진 것이다.   잘 모르는 사람을 위해 설명하자면, USB4는 2019년에 도입되었고, 인텔이 만든 썬더볼트(Thunderbolt) 3 표준을 함께 지원한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비 썬더볼트 3 포트의 전송 속도는 최대 10Gbps로 제한되었다. USB 3.2의 속도가 20Gbps에 도달하기는 했지만 USB 3.2를 도입한 노트북은 거의 없다. USB4는 모든 포트의 최대 처리량을 40Gbps로 높이고, PCIe에도 적용한다. 얇은 경량 노트북에서 외장 GPU에 연결해 그래픽 성능을 높이거나 훨씬 빠른 외장 SSD를 사용하는 시나리오가 가능해진다. AMD와 노트북 제공업체는 곧 USB4가 등장할 것이라고 몇 달 동안 이야기했지만 기다림이 너무 길어지자 많은 사용자가 희망을 버린 상태였다.   테스트에는 AMD의 라이젠 7 6800U CPU가 탑재된 에이수스의 새로운 젠북 S OLED 13을 사용했다. 라이젠 7 6800U는 이전 라이젠 5000 시리즈보다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하고, 공식적으로 USB4를 지원한다. USB4를 테스트한 에이수스 젠북은 전체적으로 준비가 부족한 인상이었지만 AMD가 베타 BIOS를 제공해 포트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었다.   USB4란 무엇인가? 우선, 현재 범용화된 USB-C는 USB4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USB-C 또는 타입 C로 불리는 규격은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에 적용돼 친숙해진 계란 모양의 물리 커넥터를 말한다. USB4는...

USB4 AMD 썬더볼트3 2022.06.14

블로그 | "심각한 부정 vs. 찻잔 속 태풍" 삼성 TV 벤치마크 속임수 논란

HDTV테스트(HDTVTest), 플랫패널스HD(flatpanelshd) 등 TV 리뷰 사이트 두 곳이 삼성을 비판하고 나섰다. 벤치마크 성능을 높이기 위해 TV 성능을 조작했다는 것이다. 이런 속임수를 좋게 볼 사람은 없겠지만 여전히 의문이 남는다. 과연 얼마나 심각한 문제일까.   이번 논란의 핵심은, 삼성이 HDR(high dynamic range) 콘텐츠를 더 강조하기 위해 영화(Filmmaker) 모드로 작동하는 동안 밝기와 컬러값을 인위적으로 올렸다는 것이다. 반면 리뷰어가 컬러와 밝기를 측정하는 일반적인 테스트에서는 정상적인 수치로 돌아가도록 조작했다는 것이다. 본래 영화 모드는 시각적인 결과물을 더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한 것이다. 영상 제작자의 의도에 더 가깝게 TV에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이런 식의 조작을 적절하다고 보기는 매우 힘들다. 단지 필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필자와 같은 리뷰어가 오로지 벤치마크 숫자나 TV 이미지 품질을 측정하는 테스트 기기에만 의존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대부분은 자신의 시각 경험을 바탕으로 평가한 후 이를 뒷받침하는 벤치마크 수치와 기기를 참고한다. 이번 논란 관련해서, 필자는 최신 OLED TV 2종, 즉 LG G2 이고 갤러리 에디션과 삼성 S95B를 리뷰해 두 제품이 채도와 밝기에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이미 리뷰한 바 있다. 두 제품 중 LG가 색을 더 정확하게 표현하지만, 결과적으로 필자는 S95B를 더 높이 평가했다. 따라서 필자 기준으로는 삼성이 그럴 필요가 없는 모드에서 수치를 높여 비판받는 셈이다. 만약 삼성이 이런 설정에 '생생한 영화(Vivid Filmmaker)' 모드라고 이름 붙였다면 이런 논란이 없었을지도 모른다.   이번 논란에 대해 삼성 측은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삼성전자는 특정 테스트 결과를 잘 나오게 하기 위한 어떤 알고리듬도 사용하지 않는다. 자체 테스트는 물론 독립적인 기관에서 수행한 업계 표준 테스트 결과를 보면, HDR 콘...

삼성 벤치마크 속임수 2022.06.14

애플 실리콘 2세대, M1칩과 M2칩 개선사항 비교

M1은 탁월한 칩이다. 기본적으로 A14 칩에서 파생됐고 A14 칩의 고성능 CPU 코어, GPU 코어, 메모리 대역을 2배 늘렸다. 데스크톱뿐 아니라 태블릿, 얇고 가벼운 노트북에서도 마찬가지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비슷한 전력을 소비하는 경쟁 칩을 손쉽게 제치고, 최소 2배 더 많은 전력을 소비하는 프로세서와 성능이 비슷하다.   이제 오리지널 M1 칩이 출시된 지 1년 반이 지났고 더 강력한 버전인 M1 프로, M1 맥스, M1 울트라가 나왔으니 차세대 제품이 등장할 차례다. WWDC에서 발표되고 신형 맥북 에어와 13인치 맥북 프로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낼 M2는 예상한 것처럼 기본적으로 시스템온칩이다. M1과 A14의 관계, 그리고 M2와 A15의 관계는 동일하다. M1보다 25%가 더 많은 200억 개의 트랜지스터가 실리고, 5나노 공정인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새롭게 보강된 2세대 5나노 제조 공정으로 만들어진다.  M1 칩과 비교해 M2 칩에서 이루어진 가장 중요한 개선 요소를 정리했다.   M2 vs. M1: CPU  M2는 고성능 CPU 코어 수를 A15보다 2배 늘어난 8개로 구성했다. 고성능 코어 4개와 고효율 코어 4개라는 점은 M1과 같다.  아키텍처 면에서는 성능 코어의 공유 L2 캐시가 12MB에서 16MB로 증가해서 클럭 속도도 약간 더 높아질 것이다. 효율 코어는 M1과 캐시가 동일하고, 다른 아키텍처 개선이 이루어진다(A15에서처럼 최대 클럭 및 메모리 액세스 속도 개선).  전체적으로 애플은 M2 칩의 CPU 성능이 M1 칩보다 18% 향상되었다고 말했다. 긱벤치 5 CPU 테스트 점수가 약 8,800~9,000 사이라는 이야기인데, 비슷한 점수를 받은 제품으로는 라이젠 7 3800X 데스크톱이 있다. 물론 전력 소비량이 20% 정도 적다. 최근 출시된 다른 저전력 모바일용 칩과 비교해보자. 인텔 최고의 신형 CPU인 코어 i7-1255U는 7,000을 약간 밑...

M2칩 M1칩 M1프로 2022.06.13

로지텍-우아한형제들, 개발자 대상 브랜드 콜라보 진행

로지텍 코리아가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의 기술조직을 알리는 ‘우아한테크’와 브랜드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콜라보의 시작으로 지난 7일 우아한형제들의 ‘테크살롱’에 로지텍의 신제품 체험존을 열었다. 테크살롱은 우아한형제들이 개발자들을 위해 지난 2월 선릉역 인근에 오픈한 공간으로, 우아한형제들의 개발자뿐 아니라 여러 기업의 개발자, 취업 준비생, 학생이 함께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테크살롱 내 로지텍 체험존에서는 로지텍이 최근 출시한 MX 메커니컬(Mechanical) 무선 기계식 키보드와 MX 마스터(Master) 3S 무선 마우스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존 운영과 함께 우수 개발자를 위한 시상식도 진행된다. 우아한형제들 기술조직에서 운영하는 개발자 대상 프로그램에서 우수 참여자를 선정해 로지텍 MX 메커니컬과 MX 마스터 3S 제품을 증정하는 ‘우아한 X 로지텍 MX 어워드’를 수여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한 로지텍 신제품 테스트 또한 실시한다. 우아한형제들 소속 내부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MX 메커니컬과 MX 마스터 3S 제품에 대한 필드 테스트를 진행하고, 피드백 수렴 과정을 거쳐 전문 개발자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해 향후 로지텍의 개발자 관련 제품군 출시에 참고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콜라보를 기점으로 로지텍과 우아한형제들은 앞으로도 개발자 관련 행사 부문에서의 지속적인 마케팅 파트너십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로지텍 코리아 조정훈 지사장은 “개발자 양성에 아낌 없는 관심과 지원을 쏟고 있는 우아한형제들과 함께할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전문 개발자를 꿈꾸는 이들 모두가 로지텍의 MX 메커니컬, MX 마스터 3S와 함께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로지텍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 2022.06.13

"WWDC 2022에서 소개되지 않은" iOS 16의 반가운 변화 12가지

WWDC 2022에서 애플은 2시간 동안 진행된 기조연설을 아이폰, 아이패드, 맥을 위한 새로운 운영체제와 신형 맥 하드웨어에 대한 소개로 꽉 채웠다. 차세대 카플레이의 개발 방향을 살짝 소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iOS 16의 변경 사항이 매우 방대하므로 애플은 기나긴 기조연설에서 수십 가지 신기능을 소개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분을 생략해야 했다. 모든 기기에서 제공되는 메일 같은 앱의 개선 사항은 아이패드OS 및 맥OS 발표에서 다뤘다. 여기서는 iOS 16의 변화 가운데 언급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12가지 작지만 큰 변화를 소개한다.    블루투스 게임 컨트롤러 지원 iOS 16은 공식적으로 닌텐도 스위치 조이콘(Nintendo Switch Joy-Cons)과 프로 컨트롤러(Pro Controller)를 포함해 다수의 블루투스 게임 컨트롤러를 지원한다. iOS 16 사용자는 게임을 할 때 더 많은 옵션을 고려할 수 있다. tvOS와 아이패드OS에서도 지원한다. 사진 앱의 민간함 폴더 잠금 iOS 16부터는 추가적인 개인정보보호 조치로 사진 앱의 가려진 항목과 최근 삭제된 항목 폴더가 기본적으로 잠겨 있는 상태다. 다른 사람이 사진 앱을 살펴보다가 이런 항목에 접근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폴더 잠금은 페이스ID나 터치ID 또는 암호 입력 등 아이폰의 기본 잠금 해제 방법을 사용해 해제할 수 있다. 중복 사진 감지 사진 앱에서 앨범을 탐색할 때 하단의 '기타' 항목에서 '중복된 항목(Duplicates)'이라는 새로운 옵션이 추가됐다. 동일한 사진을 자동으로 찾아 캡션, 키워드 및 즐겨찾기를 결합하고 가장 높은 품질의 사진으로 병합할 수 있다. 사진 라이브러리가 조금 더 깔끔해질 것이다. 잠금화면 알림 레이아웃 애플이 새로워진 잠금화면을 소개할 때 스택에 도착하는 알림만 시연했지만, 이것이 유일한 옵션은 아니다. 알림을 목록 보기로 설정하면 알림이 잠금화면을 모두 덮어버리지만, 숫...

iOS16 애플 WWDC2022 2022.06.13

블로그 | '카플레이'가 WWDC 2022의 최고 기대작인 이유

WWDC 2022에서 애플은 아이폰 소프트웨어의 차기 버전인 iOS 16을 공개하고 시연했다. 잠금화면이 파격적으로 개선되고 메시지 편집 및 전송 취소 기능이 오랜 기다림 끝에 도입됐다. 이외에도 여러 훌륭한 기능이 새롭게 출시되며 부풀어 있던 IT 업계의 기대에 부응했다. 지난해 유니버셜 컨트롤처럼 지연되는 일만 없다면 올해 공개된 기능은 이번 가을 iOS 16에서 사용하게 될 예정이다. 1~2주 정도 차이를 두고 아이폰 14와 함께 출시될 것이다. 하지만 WWDC 2022에서 발표된 내용 중 가장 기대되는 iOS 신제품 출시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 어쩌면 '아주 많이' 기다려야할지도 모른다.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되는 카플레이(CarPlay) 이야기다.   전면 패널을 접수한다 카플레이는 아이폰과 핵심 앱을 차량 인터페이스와 통합하는 플랫폼으로, 기존 버전은 화면 하나에 국한되었지만 차세대 버전은 주행 속도, RPM, 연료 계기판 등 전면 패널 전체를 접수한다. 차량 온도 조절, 라디오 기능도 제어한다. 인터페이스를 마음껏 바꾸고 위젯을 추가하는 등 종전에는 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사용자화할 수도 있다.  신규 버전 카플레이에는 운전 경험 요소가 그 어느 때보다 많이 통합된다. 날씨와 재생 중인 음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통행료 납부와 견인, 주유 등을 앱으로 관리할 수 있다. 새로운 카플레이는 단순히 아이폰을 투영한 것에 그치지 않는다. WWDC 2022에서 애플의 카플레이 시연은 충분히 주목할 만했다. 다만 그 모습은 iOS 16과 워치OS 9 사이에 끼인 듯했고 출시와는 거리가 먼, 아직은 조화롭지 않은 컨셉이었다. 애플의 발표 내용과 티저 이미지를 처음 접했을 때 필자는 기대에 찼다. 애플은 제품을 전체적으로 통제할 수 있을 때 항상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애플이 스마트폰과 운영체제를 모두 만든 결과가 바로 아이폰이다. 반면, 애플이 타사 소프트웨어와 함께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결과는 윈도우용 아이튠...

카플레이 애플 애플카 2022.06.10

델 테크놀로지스, 프리미엄 컨슈머 노트북 XPS 신제품 2종 공개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는 프리미엄 컨슈머 노트북 라인업인 ‘XPS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XPS 13’과 ‘XPS 13 투인원(2-in-1)’ 신모델 2종을 공개했다.   13.4인치형 노트북인 ‘XPS 13’은 인텔 12세대 프로세서 코어 i5 또는 i7(엘더레이크 U시리즈)을 기반으로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을 탑재했으며, 1.17kg부터 시작하는 가벼운 무게와 13.99mm의 두께를 구현해 XPS 제품군 중 가장 얇고 가벼운 노트북으로 꼽힌다. 최대 12시간의 긴 배터리 수명을 지원하면서도 슬림하면서도 가벼운 폼 팩터는 부담없이 휴대가 가능하다. XPS 13은 베젤에 거의 인피니티엣지(InfinityEdge) 기술이 적용된 디스플레이와 향상된 사운드 기능을 제공해 음악 스트리밍, 화상 채팅, 최신 블록버스터 영화 감상 등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몰입감 넘치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고휘도, 고선명도, 최대 4K+ 해상도의 정밀한 디테일, 생생한 색감으로 콘텐츠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전세대 모델 대비 더 커진 스피커를 통해 보다 웅장한 사운드와 깊은 저음을 구현해 보다 풍부한 오디오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블루라이트 방출을 낮추는 아이세이프(Eyesafe) 기술을 적용해 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피로함을 덜어준다.   이 제품은 XPS 고유의 미니멀리즘 디자인에 CNC 가공 알루미늄을 적용해 슬림하면서도 견고한 내구성을 제공하며, 내부와 외부 톤은 스카이(Sky) 색상이다. XPS 13은 6월 17일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XPS 13 투인원(2-in-1)’ 신모델은 키보드와 디스플레이(본체)를 분리해 다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13인치형 투인원 노트북으로, 손쉽게 키보드 탈부착이 가능해 노트북과 태블릿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하이브리드 PC다. 이 제품은 736g부터 시작하는 가벼운 무게와 7.4mm(WiFi 6E 모델)의 초박형, 초경량 폼 팩터에 최대 3K(2880x1920) 터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

델 테크놀로지스 노트북 2022.06.10

"점유율 늘리려면 다품종 우선" 애플, 12∙15인치 신 모델 개발 중

M2 칩을 탑재한 맥북 에어, 13인치 맥북 프로가 아직 발매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 후속작 소식이 들린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이 내년 출시할 맥북 제품군이 개발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거먼은 애플이 내년 봄 15인치 맥북 에어를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애플은 원래 올해 대형 맥북 에어 출시를 고려했으나 연기하고 13.6인치 맥북 에어 사양 업데이트에 주력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M2 칩을 탑재한 13.6인치 맥북 에어는 다음달인 7월 발매된다.   거먼은 애플이 12인치 맥북도 개발하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구체적으로 맥북 제품군 중 어떤 제품인지, 즉 맥북 프로에 다양성을 더할지, 맥북 에어를 대체할 보급형일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거먼에 따르면 현재 개발 중인 12인치 맥북이 2023년 말이나 2024년 초에야 출시될 예정이다. 12인치 맥북이라는 크기가 전에 없었던 것은 아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맥북 프로의 하위 모델로 12인치 맥북이 판매된 적이 있다. 그러나 맥북 에어보다 약간 더 가격이 비쌌고 포트 수가 적었다. 2010년부터 2016년까지 11인치 맥북 에어가, 2003년부터 2006년까지 12인치 파워북이 판매된 적도 있다. 거먼이 출처를 밝히지 않고 인용한 한 소식통은 궁극적으로 노트북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더 확대하는 것이 애플의 목표이며, 실제로 자체 칩으로 CPU를 전환한 후 맥북 판매량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M2 칩으로 맥북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애플은 제품 종류를 다양화해 점유율에 기여할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단종 후 후속 제품이 아니라 신규 제품으로 현재 제품군에 추가될 경우 사용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지만, 수 년 간 추구해 온 단순한 제품군이라는 철학에 위배된다는 문제가 있다. 15인치 맥북 에어가 M2 칩을 탑재한 13인치 맥북 프로로 대체될 경우 두 제품의 가격이 비슷하므로 제품군이 간결해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

맥북에어 맥북프로 M2칩 2022.06.10

“iOS16·벤추라, 나도 쓸 수 있나?” 올가을 애플 OS 업데이트 지원 목록 총정리

애플이 최신 버전의 iOS와 맥OS를 출시하는 것은 언제나 흥분되는 일이다. 여러 가지 새로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오래된 기기를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해는 최신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기기가 대폭 줄어든다. 그동안 애플은 여러 세대에 걸쳐 아이폰 6, 아이패드 에어 2와 같은 기기에 대한 OS 업데이트를 지원했으나 올해는 호환 목록을 놀라울 정도로 줄였다. 구형 모델 사용자는 새로운 제품을 구입해야 최신 OS를 사용할 수 있다. 각 OS의 최신 버전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기기는 다음과 같다.    iOS 16 2021년 애플은 iOS 15 지원 목록에서 어떠한 기기도 제외하지 않았다. 하지만 올가을 일부 아이폰은 iOS 16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없다.  지원 기기 아이폰 8, 8 플러스 아이폰 X 아이폰 XR, XS, XS 맥스 아이폰 11, 11 프로, 11 프로 맥스 아이폰 12 미니, 12, 12 프로, 12 프로 맥스 아이폰 13 미니, 13, 13 프로, 13 프로 맥스 아이폰 SE 2, 3세대  미지원 기기 아이폰 6s 아이폰 7 아이폰 SE 1세대 아이패드OS 16 모든 아이패드 프로는 아이패드OS 16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다만 스테이지 매니저(Stage Manager) 멀티태스킹 기능은 최신 모델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구형 아이패드 에어나 아이패드 미니 사용자들이 아쉬워할 만한 부분이다. 지원 기기 아이패드 5세대 이상 아이패드 미니 5세대 이상 아이패드 에어 3세대 이상 아이패드 프로(모든 모델) 미지원 기기 아이패드 에어 2세대 아이패드 미니 4세대 맥OS 13 벤추라 맥에 관해서는 약간의 유혈 사태가 벌어졌다. 2019년까지 판매된 일부 모델을 포함해 여러 모델이 업그레이드 지원 목록에서 제외됐다.  지원 기기 아이맥 2017년 모델 이상 아이팩 프로...

애플 iOS16 벤추라 2022.06.10

WWDC 2022 곳곳에 '공기처럼' 스민 AR의 존재감

대부분의 사람들이 개발 중이라고 생각하는 애플의 ‘AR 글래스’가 유달리 강조되지는 않았지만, AR 글래스는 WWDC 2022의 모든 곳에 있었다.  기본 원소(흙, 공기, 불, 물)는 현실과 마찬가지로 비현실(Unreality)에서도 중요하다. 가상 원소는 공간 위치, 물체 감지, 거리 인식 등 일반적인 감각 인식을 대체할 기술로 증강돼야 한다. 이 모든 것을 결합하면 비현실에서 현실을 모방할 수 있는 운영체제를 갖게 된다. 그리고 애플은 이를 구축하고 있다.    AR은 WWDC 2022의 모든 곳에 있다 올해 WWDC에서 애플은 AR 글래스와 관련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전년도와 사뭇 다른 양상이다. 6년 전 이 회사의 CEO 팀 쿡이 “장기적으로 AR에 대한 큰 관심이 있다. 고객을 위한 그리고 회사를 위한 큰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한 이후로 (애플은) 보통 이 주제에 관한 무언가를 제공해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말을 아꼈다.  하지만 WWDC에서 진행된 개발자 세션은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개발자 세션은 거의 모든 방향에서 AR을 지원하는 철학과 기술의 공공연하면서도 은밀한 사례를 보여주는 것처럼 보인다.  이를테면 스위프트 UI(Swift UI) 앱에서 여러 창을 지원하는 기능조차도 이 회사가 데이터와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기 때문에 중요할 수 있다. (아이폰의) 광각 카메라를 활용하여 사용자의 얼굴과 책상 위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는 놀라운 ‘데스크 뷰(Desk View)’ 기능은 새로운 사용성 모드의 하나가 될 수 있다.   가상 키보드를 쓸 수 있다면 물리적인 키보드가 필요할까? 언제쯤 맥을 선글라스처럼 착용하게 될까?  애플이 말하는 것은... 애플의 WWDC 개발자 세션은 (이 회사의) 플랫폼 전반에서 ‘증강’ 기반 준비를 위한 고급 단계에 있는 기술을 홍보, 활성화, 제안하는 기능으로 가득 차 있다. 세션 일정을 보면 다음과 같은 관련 ...

애플 WWDC AR 글래스 2022.06.10

윈도우 파워토이 0.59 버전, ARM 기기 공식 지원

파워토이(PowerToys)가 이제 ARM 기반 하드웨어를 공식 지원한다. 파워토이는 원도우의 사용자 경험이나 생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여러 프로그램을 모아둔 소프트웨어다. 이전 버전까지는 ARM 기기를 지원하지 않았지만, 8일 출시된 파워토이 0.59 버전은 별도의 에뮬레이터 설치 없이 ARM 기기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서피스 프로나 삼성 갤럭시북 같은 기기에서 파워토이를 활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기존 파워토이에는 ARM 기기에서만 발생하는 여러 오류가 있었는데, 이번 업데이트에서 그 중 상당수가 수정됐다. 주로 파워리네임(PowerRename) 기능이나 파일 탐색기와 관련된 오류였다. 또한 x86 혹은 x64 기반 기기에 따로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ARM 기기용 파워토이의 성능과 속도를 최적화하는 작업도 진행됐다.  그 외에도 여러 기능이 변경됐는데 특히 키보드 매니저(Keyboard Manager)에서 특수키를 최대 4개까지 지원하는 부분과 파워리네임의 인터페이스를 변경한 것이 눈에 띈다.  파워토이 새 버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XDA 디벨로퍼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으며, 파일은 깃허브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윈도우 파워토이 ARM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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