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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 4K 스마트홈 프로젝터 ‘옵토마 UHD55’ 출시

편집부 | ITWorld 2022.03.25
옵토마 APAC(www.optoma.com/kr) 가 기존 4K 시네마 게이밍 프로젝터 제품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옵토마 UHD5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40Hz 주사율 지원 제품 중에서는 최고 사양의 제품으로, 가장 밝은 3600 안시 루멘의 밝기를 지원한다. 높은 주사율과 밝기로 압도적인 몰입감은 물론 대낮에도 원활한 영상 시청 및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8분할(RGBWRGBW) 컬러휠이 적용돼 HDTV Rec. 709 표준을 만족하며 시네마급 WCG 색 영역 모드로 정확하고 화려한 컬러를 표현한다. 또한 HDR(High Dynamic Range)과 HLG(Hybrid Log-Gamma) 호환 디스플레이 표준을 준수해 밝고 디테일이 살아 있는 화면을 볼 수 있다.

UHD55는 우수한 색 재현성과 함께 향상된 게임 모드에서 240Hz(1080p)의 높은 주사율과 4.2ms의 낮은 인풋랙을 제공한다. 이는 프로젝터 최고 수준의 짧은 인풋랙으로 모니터와 다름없는 게임 환경을 만들어준다. 특히 21:9 화면 비율의 와이드 스크린과 32:9 울트라 와이드 모드를 기본으로 제공해 기존 프로젝터로는 경험하지 못한 새롭고 몰입감 높은 화면을 경험할 수 있는 다기능 프로젝터다.

TI의 4K UHD DLP 기술로 구동되는 UHD55는 정확한 픽셀 보정을 통해 스크린 상의 완전한 830만 유효 픽셀을 구현한다. 미국 소비자기술협회의 4K UHD 요건을 충족하는 UHD55는 410만 픽셀로 4K 해상도를 구현하는 프로젝터에 비해 선명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또한 사용자의 벽면 색상에 맞춰 자동으로 색상을 조절하는 보정 기능으로 별도의 스크린 없이도 정확한 색상의 생생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또한 2개의 HDMI 2.0 포트로 PC나 노트북, OTT 셋톱박스는 물론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5나 엑스박스, 닌텐도 스위치를 비롯한 게임 콘솔과 쉽게 연결할 수 있다. 램프 수명은 총 1만5,000시간으로 하루 2시간 사용시 20년 이상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UHD55에는 4코어 프로세서와 2GB 메모리, 16GB 용량의 저장 공간의 넉넉한 하드웨어로 무선 스마트 제어, 멀미미디어 재생, 대형 화면 게임에서 우수한 성능과 매끄러운 재생 환경을 구현한다. 

옵토마 자체 스토어에서 다양한 앱을 설치해 사용할 수 있으며, CCA(Creative Case App)을 이용해 휴대기기의 콘텐츠를 스트리밍하고 프로젝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도 있다. 이러한 스마트 기능 이외에도 고사양 프로젝터 기기에만 탑재되는 렌즈 시프트, 4코너 보정, 디지털 시프트, 3x3 그리드 곡면 조정 기능 등 다양한 투사 환경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 기능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옵토마 UHD55 판매가는 269만 원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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