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저 4300 UC 시리즈는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근무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작업자가 책상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컴퓨터에서 최대 50미터까지 로밍이 가능한 무선 헤드셋이다. 이 솔루션은 고품질 오디오와 다양한 연결 옵션을 매우 경제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보이저 4300 UC 시리즈는 BT700 USB 어댑터를 포함하고 있어 사용자가 언제든 자신이 선택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사용자는 원격회의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인 음소거 상태를 확실하게 제어할 수 있다. 이 헤드셋은 찾기 쉽고, 사용이 편리한 음소거 버튼을 갖추고 있어 주변 생활 소음이나 반려견 등으로 인한 배경 소음을 안전하게 차단할 수 있다. 동적 음소거 경고(Dynamic Mute Alert) 기능은 사용자가 음소거 상태에서 대화를 하는 경우, 이를 알림으로써 회의 중에 음소거 상태로 혼잣말을 하거나 대화가 단절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
보이저 4300 UC 시리즈는 사용자가 선택한 화상회의 플랫폼과 유연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 인증 버전은 헤드셋에 팀즈 앱을 즉시 호출하고, 팀즈 알림이 발생할 때 시각적 알람을 제공하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전용 버튼을 갖추고 있다. 줌(Zoom) 인증 헤드셋은 즉시 원활하게 줌 회의를 이용할 수 있으며, 원격 통화 제어 및 음소거 동기화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연결 방식을 간소화한다.
폴리의 신영선 한국 지사장은 “지난 18개월 동안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을 채택하는 작업자들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유연하면서도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보이저 4300 UC 시리즈는 어디에서 작업을 하든 전문가급 오디오 품질과 자유로운 로밍, 편리함, 연결성을 모두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