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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바이스

블로그 | 구글이 ‘픽셀 테블릿’으로 만들고자 하는 변화구

구글이 안드로이드 플랫폼 전반에 걸친 태블릿 철학과 안드로이드의 미래로 관심을 돌리는 모습에서 지난날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구글이 최적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경험 창출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것은 무려 11년 전이었다. 선사시대 급으로 오래된 지난 2011년, 구글은 안드로이드 태블릿 판매에 주력하는 첫 과정에서 안드로이드 3.0 허니콤 소프트웨어를 도입했고 대화면 앱 인터페이스 최적화에 많은 개발자가 참여하도록 노력했다.    그 노력은 오래가지 않았다. 1년도 안 되어 구글은 ‘구글 했다’. 집중력을 잃고 비전에서 멀어졌으며, 급기야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라는 아이디어가 시들어지도록 내버려 두었다. 의미 있는 진전이나 실질적인 플랫폼 수준의 발전이 전혀 없는 상태였다. 그간의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구글이 2023년을 목표로 픽셀 태블릿(Pixel Tablet)을 출시하겠다며 진지하게 안드로이드 태블릿 개발을 다시 한번 추진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을 때 필자는 기시감을 느꼈다. ‘이미 겪었던 일인데 이번이라고 뭐가 다를까?’ 싶었다.   충분히 이런 의문이 생길 만하다. 11년 전 구글은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 돌파구를 찾고 의미 있는 호응을 끌어내는 데 큰 어려움을 겪었다. 반면 애플은 사실상 비즈니스 태블릿의 표준이라는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제 와서 ‘아이패드 같지만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새로운 선택지를 내놓는 것이 얼마나 의미가 있을까? 사실 이 질문의 답은 바로 우리 눈앞에 있다. 간단히 말하면, 구글은 일반 태블릿 시장에서 아이패드와 직접적으로 경쟁할 시도조차 하지 않을 것이다. 그보다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자체만으로 승부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범주’의 기기를 만들고자 할 것이다. 그 파급 효과는 우리처럼 평범한 사용자에게 엄청나게 클 수도 있다. 픽셀 태블릿의 흩어진 퍼즐 조각 기술의 발전 흐름 상 2022년 현재 아이패드의 새로운 경쟁자를 내놓겠다는 것은 단언컨대 헛수고다. 물론 애플의 소프트웨어 설계와 ...

픽셀 픽셀태블릿 구글 3일 전

“크롬북이 달라진다” 에이서, 고성능 투인원 크롬북 스핀 714 발표

에이서가 고급형 컨버터블 크롬북을 발표했다. 학생부터 비즈니스 전문가까지 폭넓은 사용층을 대상으로 한 이번 제품은 날렵한 디자인과는 달리 12세대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해 성능을 대폭 향상한 것이 특징이다.    에이서 크롬북 스핀 714와 에이서 크롬북 엔터프라이즈 스핀 714는 12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해 스트리밍부터 게임, 비디오 편집까지 처리할 수 있다. 인텔 프로세서에 512GB NVMe SSD까지 탑재해 고급형 노트북으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14인치 터치스크린은 4K 해상도와 1080p 해상도 두 가지를 지원하며, 고릴라 글래스를 채택해 충격과 오염을 방지한다. 16:10 화면비는 엑셀 등의 작업에 유리하다. HDMI와 2개의 썬더볼트 4 포트를 제공하며, 와이파이 6, 블루투스 5.2, 백라이트 키보드, DTS 오디오, 선택형 지문 인식기 등을 갖추었다. 정식 출시는 오는 8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가격은 749.99달러~1,099.99달러이다. 에이서는 비슷한 사양에 AMD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핀 514 모델도 발표했다.  함께 발표한 에이서 크롬북 탭 510은 휴대성을 염두에 둔 제품으로, 키보드가 착탈식이다. 키보드에는 내장 받침대가 있어 태블릿 본체를 세울 수 있다. 10인치 IPS 디스플레이는 노트북으로는 작지만, 이동성이 중요한 태블릿으로는 불편하지 않다. 디스플레이는 16:10 화면비에 1080p 해상도를 제공한다. 프로세서는 보급형 노트북과 크롬북용인 퀄컴 스냅드래곤 7c Gen 2를 탑재했다. 배터리 사용시간은 최대 11시간이며, 가격은 399.99달러이다.  editor@itworld.co.kr

에이서 크롬북 투인원 4일 전

"경쟁사와 접근 방식 완전히 달라"…'아크'로 그리는 인텔의 큰 그림

2017년 인텔이 AMD의 라데온 그래픽 수장인 라자 코두리를 영입하면서부터 아크(Arc)에 대한 초기 홍보가 시작됐다. 이후 인텔은 첫 독립 그래픽 카드 출시를 향한 긴 여정에 올랐고, 경쟁은 심화했다. 엔비디아는 마니아 시장과 기업 시장 양쪽에서 모두 거침없이 질주하는 중이고, AMD는 애슬론(Athlon) 초창기 이후로 볼 수 없었던 정도의 맹렬한 기세로 인텔을 압박하고 있다.   간단히 말해 오늘날의 독립 그래픽 시장은 신규 업체가 진입하기 어려운 시기다. 그러나 인텔 부사장이자 그래픽 및 게이밍 팀 총괄 관리자인 로저 챈들러는 오히려 현 상황을 인텔이 성공할 수 있는 이유로 본다. 챈들러는 하드웨어 OEM 및 소프트웨어 개발사와 오랜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인텔의 강점을 발판으로 아크가 크리에이터와 게이머 모두에게 독보적인 대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인텔의 생각대로 될지는 지켜봐야 알겠지만, 필자가 인텔의 존스 팜 캠퍼스에서 첫 아크 노트북 GPU를 벤치마크했을 때의 경험으로 봤을 때 인텔의 열의는 확고하다. 하드웨어는 어디에? 인텔 아크 A370M이 AMD, 엔비디아에 필적하는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해도 정작 하드웨어를 구할 수 없다면 의미가 없다. 이런 현실적인 문제를 여전히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인텔은 결국 데스크톱 출시를 또다시 지연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필자는 챈들러에게 아크가 2022년에 주류로 부상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는지, 아니면 그 시기가 더 미뤄질 것인지 물었다. 챈들러는 과감하게 “올해”라고 답했지만, “올해가 1세대 제품이 출시되는 시점”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챈들러는 아크가 데스크톱보다는 노트북을 우선시하는, 느리지만 꾸준한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엔비디아와 AMD는 데스크톱 GPU를 먼저 출시하고 몇 개월 뒤에 모바일 버전을 출시한다. 인텔이 노트북을 우선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텔은 아크가 노트북 시장에서 즉각적인 우위를 제공하는 최적...

인텔 아크 그래픽카드 4일 전

스트라타시스, ‘SIMTOS 2022’ 참가…적층제조 솔루션 전시

스트라타시스가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인 대한민국 생산기술 전시회(The 19th 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이하 SIMTOS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SIMTOS 2022은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30여 개 국가의 1,000여 개 회사가 4,800부스 규모로 참여하는 생산제조기술 전시회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며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 적층제조 기술관 등 7개의 전문관을 운영한다. 스트라타시스 부스는 킨텍스 제1전시장내 적층제조 기술관 02A 570에 마련되고, 공식 파트너사 더블에이엠, 프로토텍, TPC메카트로닉스와 함께 공동 부스로 참여한다. 스트라타시스는 이번 SIMTOS 2022에서 국내 3D 프린팅 시장 애플리케이션 확대를 위해 국내 기업과 산업에서 실제로 활용하고 있는 사례를 집중 소개한다.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해 국내 기업, 산학연과 협업할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전시부스에서는 핵심 기술인 FDM 프린터와 폴리젯(PolyJet) 프린터를 선보인다. 작년 초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 3종 ▲오리진 원(Origin One) ▲H350 3D프린터 ▲F770 FDM 3D 프린터와 더불어 SL방식의 Neo 광조형 3D프린터 솔루션 역시 공개된다.  5월 25일에는 ‘적층 제조 2.0을 통한 제조 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스트라타시스는 적층제조 녹색무역협회(AMGTA) 회원으로서 ‘적층 제조의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신제품 솔루션과 노하우 및 국내외 다양한 3D 프린팅 기술의 고객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스트라타시스 문종윤 지사장은 “적층제조 기술은 에너지와 소재 낭비가 많은 제조업이 ESG경영과 탄소 중립을 효과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이라며 “이번 SIMTOS 2022 참가로 스트라타시...

스트라타시스 4일 전

아마존 파이어 7, USB-CD와 RAM 등 4년만의 사양 업그레이드 발표

아직 남아 있는 마이크로USB 포트는 개인 가전의 골칫거리나 다름없다. 부서지기 쉽고 위아래 방향이 다른 구형 USB 포트가 탑재된 전자 제품을 볼 때마다 머리를 감싸쥐게 된다. 전자책 단말기 킨들에 이어 아마존이 안드로이드 태블릿 파이어 하드웨어를 업데이트하면서 충전 포트를 USB-C로 교체한 것은 그래서 매우 환영할 만한 일이다.   그 밖에도 변화가 많다. 7인치 스탠더드 파이어는 2019년 이후 사양 변화가 없었다. 따라서 이번 하드웨어 변경은 매우 극적인 변화가 될 예정이다. 쿼드코어 SoC가 새롭게 탑재돼 직전 모델보다 속도가 30% 개선되고, RAM 역시 2GB로 2배 늘었다. 그럼에도 다른 모던 안드로이드 기기만큼 성능이 좋지는 않지만, 보급형 태블릿의 고질적인 단점인 멀티태스크와 성능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은 파이어 7의 배터리 수명이 40% 개선돼 10시간 동안 영상 재생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사양 개선과 더불어 지난 3년 간 상승한 부품 단가가 적용돼 제품 가격이 미국 기준 50달러에서 60달러로 올랐다. 파이어 7은 6월 29일 블랙, 블루, 핑크 색상으로 출시된다. 내부 저장공간은 20달러를 추가해 16GB에서 32GB로 업그레이드하고, 잠금 화면 광고 역시 15달러를 별도로 지불하고 삭제할 수 있다.     직전 모델처럼 파이어 7 역시 어린이용 버전으로도 출시된다. 선명한 색상과 충격 완화 효과가 있는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져 있다. 이 버전에는 아동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앱이 사전 탑재되며 아동 전용 스트리밍 영상과 게임 서비스인 키즈 플러스를 구독할 수도 있다. 망가진 태블릿은 광고보다 어린이에게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될 경우 조건 없이 교체해 주는 2년 보상 기간이 특징이다. 스탠더드 키즈 에디션은 110달러이고, 32GB로 저장공간을 업그레이드하면 130달러다. 역시 6월 29일에 출시된다. editor@itworld.co.kr 

킨들 파이어 아마존 4일 전

“고급 같은 중급 전략” 구글 픽셀 6a, 아이폰 SE와의 경쟁에 주목

구글은 중급 스마트폰 픽셀 6a를 통해 주력 제품급 품질을 비교적 낮은 가격에 제공하고자 한다. 애플의 아이폰 SE 전략을 베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과연 이 전략은 성공할 것인가?   이번 구글 I/O 행사를 보면, 구글은 성공적인 하드웨어 제품군을 구축하는 데 진심인 것이 분명하다. 삼성이나 샤오미와 비견할 만큼의 관련 하드웨어를 발표한 것이다. 또한 픽셀 6a 사양에서 보이는 것처럼, 가장 수요가 많은 중급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기술적으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중급이란 분류는 다소 저평가된 것인데, 실제로 픽셀 6a는 픽셀 6와 마찬가지로 구글이 개발한 텐서 칩셋을 탑재한 제품이다. 아이폰 13과 동일한 A15 바이오닉 칩셋을 탑재한 애플의 아이폰 SE 전략을 연상시킨다.  이외에도 픽셀 6a는 60Hz의 6.1인치 OLED 디스플레이와 6GB RAM, 128GB 메모리, 4,306mAh의 배터리를 갖추었다. 가격은 459유로. 픽셀 6와 픽셀 6 프로에서 문제가 되었던 지문 센서는 교체된다. 전반적으로 볼 때 구글은 픽셀 6a를 픽셀 6과 픽셀 6 프로의 뒤를 잇는 3번째 주력 스마트폰의 하나로 내세운다. 200유로 정도의 가격차와 기타 사양의 차이로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구글의 전략이 제대로 먹힐지는 7월 21일 예약 판매가 시작되어야 알 수 있을 것이다. 애플은 이미 비슷한 전략으로 다소 실망스러운 결과를 얻었는데, 배터리나 카메라 사양을 너무 낮춘 아이폰 SE에 대한 사용자의 반응이 기대에 못 미쳤기 때문이다.  editor@itworld.co.kr

구글 픽셀6a 아이폰SE 5일 전

"안심은 금물" 애플이 반드시 배워야 할 구글의 기능 3가지

여러 IT 기업이 성장할수록 제품 간 공통점이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은 놀랄 만한 일이 아니다. 소수의 업체만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개발하는 상황이라면, 해당 기업은 경쟁 업체의 기능을 빌려 혁신과 도약을 거듭하므로 시간이 지나면서 유사해질 가능성이 있다.    여느 대형 IT 업체와 마찬가지로 애플의 제품에는 경쟁 업체에서 출시한 제품과 유사한 기능이 있다. 또한 애플은 좋은 아이디어라면 경쟁업체가 만든 것이라 하더라도 무시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데스크톱 컴퓨터의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대표적이다). 최근 구글은 연례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여러 신제품과 기능을 소개했다. 언제나처럼 애플이 제공하는 기능을 베낀 것 같은 기능도 많았다. 따라서 이쯤에서는 공정하게 상황을 반전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구글이 제공하는 기능 가운데 애플이 힌트를 얻을 수 있을 만한 기능을 소개한다. 태블릿의 카메라 아이패드가 태블릿 업계의 확실한 리더임은 분명하다. 다른 어떠한 업체도 태블릿에 있어서 애플이 거둔 성공에 근접하지 못했다. 그러나 경쟁 업체들이 시도를 포기한 것은 아니다. 구글은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2023년 출시될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을 공개했다.   픽셀 태블릿은 아이패드와 상당히 닮았다. 사실 기본적으로 전체 화면인 태블릿의 외관이 달라 보이기는 힘들다. 그러나 픽셀 태블릿과 아이패드는 큰 차이가 있다. 바로 전면 카메라다. 픽셀 태블릿의 전면 카메라는 화면의 넓은 부분의 가장자리 중앙에 탑재됐다. 구글이 픽셀 태블릿에 대해 공개한 사항은 거의 없지만, 기본적으로 '가로 기기'라는 아이디어를 추진하고 있는 듯하다. 그리고 애플은 이런 부분을 배워야 한다. 아이패드의 전면 카메라는 아이패드 화면의 짧은 부분의 중앙에 있기 때문에 화상회의 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을 뿐 아니라(잠깐, 내가 어디를 보고 있는 거지?) 페이스 ID 경험도 떨어뜨린다(‘카메라가 가려짐’이라는 경고 문구를 본 적 있을 ...

애플 구글 음성비서 6일 전

“2022년 1분기, 국내 PC 214만 대 출하로 전년 대비 13.3% 성장” 한국IDC 

한국IDC(www.idc.com/kr)는 최근 발표한 국내 PC 시장 연구 분석에서 2022년 1분기 국내 PC시장은 214만 대 출하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3.3%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기 기준 2011년 1분기(206만대) 이후 11년만에 처음으로 200만 대를 돌파한 수치다.  전 세계 PC 시장은 가정과 교육 수요의 감소로 전년 대비 5.6% 감소한 반면, 국내는 가정, 공공, 교육, 기업을 망라하는 모든 부문에서 탄탄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제품별로는 노트북이 학생들의 원격 수업을 위한 보급 확대와 팬데믹 회복세로 인한 대면 활동의 증가로 전년 대비19.9%의 성장을 이뤄 데스트톱(0.9%)에 비해 높은 성장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 부문은 40만 대 출하를 기록하며서 전년 21만 대 대비 85.0% 성장했으며, 이는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원격 수업용 스마트 기기 보급을 대폭 확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과거 디지털 교과서 사업은 교육 콘텐츠를 디지털화하고 교내에 마련된 디지털 교실에서 태블릿 및 노트북 등을 사용해 수업을 진행했지만, 현재는 학생들에게 디지털 기기를 직접 대여해 언제 어디서나 서로 소통하며 학습할 수 있는 환경으로 진화하고 있다.  원격 수업과 참여 및 평가가 가능한 디지털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도구가 활용되고 있으며, 운영체제도 윈도우, 크롬, OS X, 웨일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노트북은 휴대성과 가독성을 고려하여 11형 및 13형이 주로 보급되고 있으며, 교직원은 수업과 학사 업무를 병행할 수 있도록 15형 노트북이 데스크톱을 대체하고 있다.   또한 가정 부문에서는 120만 대를 출하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함께 학교, 카페, 공유 및 모임 공간에서 사용하기 위해 노트북의 비중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가성비와 근거리 이동을 고려해 15<18mm 울트라슬림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게임과 OTT ...

한국IDC  6일 전

슈퍼마이크로, 인텔 액셀러레이터 지원 신제품 2종 출시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이하 슈퍼마이크로)가 ‘아크틱 사운드-M(Arctic Sound M)’과 ‘가우디2(Gaudi2)’ 등 인텔 기반의 액셀러레이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고객은 인텔과 인텔 하바나의 최신 가속 기술을 사용해 클라우드 게임, 미디어 전송,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L) 등 까다로운 워크로드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슈퍼마이크로는 빌딩 블록 솔루션(Building Block Solutions) 방식을 사용해 새로운 시스템을 설계함으로써 최신 기술을 시장에 빠르게 선보이고 있다. 이 방식을 통해 새로운 GPU 및 가속 기술을 기존 설계에 쉽게 접목시킬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고성능 컴포넌트가 필요할 때 기존 설계를 신속하게 조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크틱 사운드-M GPU를 탑재한 슈퍼마이크로 시스템은 ▲클라우드 게임 ▲미디어 트랜스코딩 및 스트리밍 ▲가상 데스크탑 인프라(VDI) ▲시뮬레이션 및 시각화 ▲머신러닝 ▲콘텐츠 제작 등 까다로운 요구 사항을 해결한다. 하드웨어 AV-1 인코더와 오픈소스 미디어 소프트웨어 스택을 갖춘 인텔 아크틱 사운드-M은 소프트웨어 전용 비디오 트랜스코딩 및 전송 솔루션에 비해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고 VDI 환경을 위한 가속 기능을 제공한다. 인텔 아크틱 사운드-M GPU는 현재 노드 당 3개의 GPU가 있는 2U 2노드 싱글 프로세서 인텔 시스템, 4U 10GPU 시스템 및 클라우드DC 서버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추가 시스템은 올해 말 발표될 예정이다. 새로운 슈퍼마이크로 AI 트레이닝 서버는 고성능 AI 트레이닝 환경을 위한 듀얼 인텔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와 8개의 하바나 가우디2 액셀러레이터가 탑재된다.   하바나 랩 가우디2는 이미지 분류, 개체 감지, 자연어 처리(NLP) 모델, 추천 시스템과 같은 비전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하는 다양한 워크로드에 탁월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새로운 AI 트레이닝 서버는 8U 섀시에 ...

슈퍼마이크로 6일 전

블로그 | 맥 공급 부족, 엔터프라이즈 IT 구매팀에도 ‘적신호’

최근 애플이 실적 발표에서 공급 및 물류 문제를 언급했다. 엔터프라이즈 및 교육 분야의 IT 업그레이드 시즌이 시작되면서 문제가 확대될 전망이다.    공급망 대란이 계속되면서 IT 제품을 구매할 예정일 엔터프라이즈 사용자가 앞으로 몇 달 동안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예산이 충분하더라도 구하는 것 자체가 힘들어지고 있다. 공급 지연에서 공장 중단으로 악화   애플이 회계 연도 2분기에 매출 973억 달러(약 123조 1,526억 원)를 기록하여 역대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공급망 차질에 따라 향후 분기에는 40억 달러에서 80억 달러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공급망 문제를 가장 주시하고 있다” 라고 애플 CEO 팀 쿡이 강조했다.  “2분기에 일부 공급 부족 문제가 있었다. 업계 전반 칩 부족으로 초래된 문제였다. 앞으로는 크게 2가지 원인으로 인해 공급 부족이 지속되리라 본다. 바로 코로나 락다운 사태와 실리콘 부족 사태다. 코로나 락다운 사태는 상하이 봉쇄가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다행히 문을 닫았던 대부분 상하이 공장이 다시 가동됐다. 또한 상하이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사인이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하지만 애플의 2분기 실적 발표 후 중국의 소비자 전자제품 제조 업계 전체적으로 공장이 가동을 중단하고 근로자가 시위에 나섰다는 소식이 끊기질 않고 있다. 근로자들이 가족과 친지를 보지 못한 채 몇 주가 넘게 공장에 갇혀 있어 분노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아이폰 제조업체인 대만 페가트론이 이번 주에 상하이 공장의 가동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우르크라이나 전쟁까지 겹쳐 애플은 양쪽에서 압박받고 있다. 제조와 물류 상의 문제로 공급이 차질을 빚고 있으며 계속되는 전쟁과 코로나 락다운으로 수요는 불확실해지고 있다.  게다가 이건 애플만 겪고 있는 문제가 아니다.  ...

애플 6일 전

“100달러도 안 든다” 데스크톱 PC 작업 환경 개선 방법 10가지

데스크톱 PC로 게임을 하거나 업무를 볼 때 책상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꽤 길 것이다. 따라서 이왕이면 책상을 작업하기 편리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PC를 업그레이드하려면 대개 상당히 많은 비용이 들지만, 작업 환경은 훨씬 더 저렴하게 개선할 수 있다. 100달러도 안 들이고 데스크톱 PC 작업 환경을 개선하는 10가지 방법을 살펴보자. 대부분 50달러 미만이며, 25달러도 안 되는 것도 있다.     넓고 편리한 책상 매트 사용 중인 마우스나 책상의 종류에 관계없이, 이 둘을 보호하려면 좋은 책상 매트가 필요하다. 물론 10달러짜리 마우스 패드도 나쁘지 않지만, 대다수 게이머는 더 큰 것을 원한다. 그렇다면 키보드를 놓고 점심도 먹을 수 있는 36인치 너비의 커세어(Corsair) 매트와 같은 것을 사용하면 어떨까? 가격도 20달러밖에 안 한다. 필자의 경우, 이보다 조금 더 비싼 엣시(Etsy)의 펠트 매트를 구매했다. 굉장히 편해서 다른 것은 사용할 수 없을 정도이다.   양호한 스피커 다른 사용자를 방해할 우려가 없는 곳에서 근무한다면 품질이 우수한 스피커를 들여 놓아 사용자 경험을 한층 더 개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어, 가성비가 좋은 대표적인 오디오로는 에디파이어(Edifier) R1280T가 있다. 가격은 99.99달러로 저렴한 편이다. ‘가성비 최고의 컴퓨터 스피커 구매 가이드’ 기사에서 다양한 옵션을 확인할 수 있다.   좋은 마이크 최근 많은 사용자가 화상 통화를 사용한다. 성능이 평균 이하인 웹캠을 사용하는 것은 크게 상관없지만, 마이크의 음질이 안 좋으면 의사소통에 중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내장 마이크보다는 USB 마이크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 블루 예티 나노(Blue's Yeti Nano) USB 마이크의 경우, 기술은 팟캐스터용인 오리지널 모델과 동일하지만 더 작고 저렴하다. 이 제품은 헤드폰, 컨트롤러 거치대와 함께 패키지로 출시된다. 다만, 헤드폰이나...

데스크톱PC 작업환경 스피커 7일 전

“애플 서비스랑 별 차이 없다” 구글이 발표한 신제품 5가지

5월 11일, 구글이 자사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인 ‘구글 I/O 2022’에서 향후 몇 달 내로 출시될 새 제품과 기능, 서비스를 대거 공개했다. 픽셀 태블릿과 워치, 픽셀 6a, 안드로이드 13 퍼블릭 베타를 비롯해 더 흥미진진한 검색 기능과 AI 기술, 앱 업데이트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애플 사용자라면, 구글의 발표에서 이미 익숙한 것이 눈에 띄지 않을 수 없다. 몇몇 기능은 애플의 교재에서 그대로 가져온 것처럼 보인다. 애플 사용자가 몇 년 전부터 이용한 구글의 새 기능 5가지를 살펴보자.   구글 월렛(Google Wallet) 컨퍼런스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기존 구글 페이(Google Pay)를 구글 월렛으로 바꿨다는 점이다. 사실 구글 월렛은 애플 카드(Apple Card)가 나오기 전부터 존재했지만, 새 버전의 일부 기능은 아이폰과 유사하다. 디지털 라이프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로서 디지털 ID와 탑승권, 콘서트 티켓, 백신 카드, 포인트 적립 카드, 자동차 키, 신용카드를 저장한다. 애플 사용자가 그랬던 것처럼, 안드로이드 사용자 역시 이 서비스에 만족할 것으로 보인다.   더 나은 태블릿 앱과 멀티태스킹 구글 태블릿은 엄밀히 말하면 아이패드와 동등한 수준은 아닐 것이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13으로 애플의 태블릿 기능을 약간 모방해 기존 태블릿을 개선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에는 여러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기능과 유튜브 뮤직, 구글 지도, 메시지 등을 포함한 기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새 인터페이스가 탑재될 예정이다. 그렇다고 해서 아이패드 점유율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더 늦기 전에 시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휴대폰에서 태블릿으로 복사 및 붙여넣기 애플 사용자는 핸드오프(Handoff)와 아이클라우드(iCloud) 덕분에 아이폰에서 대상을 복사한 후 맥에 붙여넣기하는 기능을 오래 전부터 사용했다. 이제 안드로이드 13 휴대폰에서도 URL이나 사진을 복사해 ...

구글 안드로이드 구글월렛 7일 전

'RIP' 아이팟 2001~2022, 전설적 뮤직 플레이어의 시작과 끝

2001년 10월 23일, 스티브 잡스는 애플이 음악 분야에 진출한다고 발표하며 최초의 아이팟을 공개했다. 당시 대중의 반응은 긍정적이었지만 지금의 여느 이벤트처럼 시끌벅적하지는 않았다.   왜 음악일까? 이에 대해 잡스는 "우리는 음악을 좋아하며, 우리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은 항상 좋은 것이다. 또한, 음악은 삶의 일부다. 모두 말이다! 음악의 역사는 영원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즉, 단순한 추측이 아니라 실재하는 시장이다"라고 말했다. 21년이 지난 최근 애플은 이 휴대용 디지털 음악 및 미디어 재생기가 수명을 다했다고 발표했다. 애플은 재고가 있는 아이팟 터치를 지속해서 판매할 것이며, 마지막 제품까지 판매되면 완전히 역사 뒤로 사라지게 된다. 이제 곧 마침표를 찍을 아이팟의 화려한 인생을 되짚어보자.   2001년~2004년 2001년 10월 : 잡스는 아이팟을 공개하면서 "아이북(iBook)은 휴대성이 좋지만, 이 제품은 휴대성이 더 뛰어나다! 184g, 6.1×10.2×1.9cm 크기,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진 최초의 아이팟(399달러)은 카드 덱 크기로 설계됐으며 1,000곡을 저장할 수 있었다. 흑백 LCD 디스플레이의 기계식 스크롤 휠로 노래를 탐색했고 파이어와이어(FireWire) 포트를 사용해 5GB 하드 드라이브를 채울 수 있었다.   2002년 3월 : 애플은 오리지널 5GB 버전보다 용량이 2배 큰 아이팟의 10GB 버전을 100달러 높은 499달러에 출시했다. 2002년 7월 : 2세대 아이팟엔 반도체를 이용한 터치 휠(Touch Wheel)이 추가됐으며 저장 공간이 2배였다. 이 제품은 10GB(399달러), 20GB(499달러) 모델로 출시됐다. 2003년 4월 : 아이팟은 2003년에 3세대를 맞이했으며, 붉게 빛나는 4개 버튼과 새로운 커넥터, 30-핀 독 커넥터가 추가됐다. 음악 애호가들의 요구를 반영해 새로운 30GB 모델(499달러)과 함께 10GB(299달러), ...

아이팟 애플 단종 2022.05.13

MSI코리아, 컬러 포인트 적용한 ‘MSI 크로스헤어 17’ 게이밍 노트북 출시

MSI코리아(http://kr.msi.com)는 17.3인치의 대화면과 옐로우 감성을 담은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MSI 크로스헤어 17’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MSI 크로스헤어 17은 AAA급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를 위해 설계된 게이밍 노트북이다. 화려한 옐로우 컬러를 포인트로 유니크한 바디라인과 게임 속 조준점을 연상시키는 데코레이션 라벨 등 몰입감 넘치는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새로운 인텔 12세대 엘더레이크 i7 H 프로세서와 RTX 3070 Ti 그래픽을 탑재해 고사양 게임은 물론 그래픽 디자인, 고해상도 영상 편집 등 버벅임 없이 원활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MSI만의 파워 쿨링 솔루션 기술인 ‘쿨러부스트 5’가 적용돼 쾌적한 게임 환경을 구현한다. 특히, 1초에 360장의 화면을 보여주는 360Hz 고주사율 IPS 타입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빠른 화면전환에도 화면 끊김 없이 부드럽고 선명한 화면을 보여준다. sRGB 100%의 높은 색재현율을 지원해 생생하고 사실적인 컬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MSI코리아는 ‘MSI 크로스헤어 17’ 노트북 출시를 기념해 구매자를 대상으로 백팩 증정 및 5만 원 스팀코드 증정 상품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editor@itworld.co.kr

MSI코리아 2022.05.13

후지필름, 0.34 초단초점 프로젝터 ‘FP-Z6000’ 공개

후지필름이 고사양의 광학성능을 갖춘 초단초점 프로젝터 Z시리즈의 신제품 ‘FP-Z6000’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FP-Z6000은 6000루멘(lm) 밝기의 레이저 광원이 적용됐다. 본체 내부 부품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본체 폭 460mm, 깊이 510mm, 높이 162.5mm, 무게 약 18kg 등 동급 모델 중 최소·초경량을 실현하는데 성공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헤드(수평) 360도, 암(상하) 90도 반경 내에서 조절되는 접이식 2축 회전 렌즈를 통해 상하·앞뒤·좌우로 방향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어 별도 본체 이동 없이도 벽, 스크린, 천장, 바닥 등 원하는 곳에 이미지 투사가 가능하다. FP-Z6000에는 72cm 거리에서 100인치 대형 화면을 선명하게 표현해주는 TR(투사비)값 0.34의 초단초점 렌즈가 탑재됐다. 이 덕분에 프로젝터 본체와 투사된 이미지 사이에 생기는 데드 스페이스를 대폭 감소시켜, 가까운 거리에서도 대형 화면으로 이미지 투사가 가능하므로 설치의 자유도가 높고 공간 연출의 폭이 확대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후지필름의 대구경 비구면 렌즈가 적용돼 렌즈 가장자리에 나타나는 왜곡과 렌즈 시프트에서 발생하는 수차를 최소화했다. FP-Z6000의 렌즈 시프트 기능은 동급 모델 최고 수준인 상하 70%, 좌우 35%로 프로젝터 본체의 위치나 렌즈의 방향을 바꾸지 않아도 광범위하게 투사 이미지의 위치를 이동할 수 있으며, 1.1배의 광학 줌 기능으로 이미지 크기 조정도 수월하다. FP-Z6000은 올해 여름 시즌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2가지다. 후지필름 관계자는 ”사무실이나 교육용으로 주로 사용되던 프로젝터가 최근 몇 년 사이 미술관, 박물관의 미디어 아트 및 공간 연출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면서 상업용 프로젝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후지필름이 보유한 광학기술을 기반으로 공간 활용성과 설치 자유도가 높은 고사양 프로젝터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후지필름 2022.05.13

구글 글래스, 픽셀 워치, 내용 요약 모드…구글 I/O에서 눈여겨 볼 5가지 발표

구글은 강력한 검색, 놀라운 하드웨어, 재기 넘치는 기술의 대명사다. 그러나 개인정보 보호의 한계를 늘리고 제품을 일관성 없이 단종한다는 인상도 강하다. 그러나 구글은 I/O 행사에서 다시 한 번 다양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공개하며 사용자와 개발자를 한데 묶었다. 픽셀 6A, 픽셀 7이 가장 많은 관심을 얻었지만, 그 외에도 구글이 수요일 공개한 흥미로운 기술이 많다.    구글 지도에 몰입형 뷰 추가 구글 지도는 도로와 고속도로를 2차원으로 나타낸다. 시간이 지나면서 교통 정보, 구글 어스에서 파악한 위성 및 저비행 항공기 등의 정보, 구글 스트리트 뷰의 자동차와 도로 카메라 정보가 차차 추가됐다. 이번에는 몰입형 뷰(Immersive View)가 통합된다. 몰입형 뷰는 자체적으로 만든 가상 빌딩에 실제 이미지를 덧씌운 것이다.   몰입형 뷰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쓰이는 3D 뷰의 차세대 기술이다. 대도시 전경을 확대하고 레이어 아이콘을 클릭하면 3D 메뉴가 등장하는데 이 화면은 아름답거나 자연스럽지 않다. 확대된 특정 화면에서만 스마트폰 화면에 겹쳐진 생동감 없는 이미지일 뿐이다. 그러나 구글은 몰입형 뷰가 추가되면 구글 지도 3D 버전에 생기를 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미 몰입형 뷰를 제공하는 지도 서비스가 있다는 점은 다소 아이러니다. 윈도우 10/11 PC에서 지도 앱을 열고 도시를 선택해 확대한 후 작은 그리드 아이콘을 클릭하면 경험할 수 있다.   장면 탐색으로 구글 검색 강화 구글 검색의 다음 목적지는 사용자의 검색 활동을 시각적으로 모방하는 장면 탐색(Scene Exploration)이다. 사용자는 식료품점 안에서 돌아다니면서 선반을 둘러본다. 이 활동 중 사용자는 제품을 인식할 뿐 아니라 제품의 상대적 가치와 품질도 비교한다. 구글이 장면 탐색에서 의도한 것도 같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어떤 장면을 비추면 구글이 다양한 제품을 스캔하고 웹에 제품 정보를 나타낸다. 어떤 장소에 목적을 ...

구글글래스 구글지도 픽셀워치 2022.05.13

"아이폰 사용자는 이미 쓰고 있다" 구글이 애플에서 베낀 신기능 5가지

구글이 연례 IO 행사를 통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기술을 공개했다. 이들은 몇 달 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새로운 픽셀 태블릿과 워치, 휴대폰, 저가 휴대폰인 픽셀 6a, 안드로이드 13의 첫 퍼블릭 베타, 검색과 AI, 앱 업데이트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이런 것들 중 상당수가 이미 애플 사용자는 익숙하다. 구글 서비스와 안드로이드 기기에 추가될 기능 중 애플 사용자가 지난 수년간 이미 즐겨 써 온 기능 5가지를 정리했다.     구글 월렛 이번 IO 행사에서 앱 부분 최대 뉴스는 구글 페이(Google Pay)가 구글 월렛(Google Wallet)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솔직히 이 앱은 이미 애플 카드와 비슷했는데, 이번에는 아이폰 앱에서 몇 가지를 더 차용했다. 곧 출시될 새로운 구글 월렛은 사용자의 디지털 라이프를 위한 원스톱 공간이 된다. 일반적인 신용카드는 물론 디지털 ID와 항공권, 콘서트 티켓, 백신 접종 내역, 적립 카드, 자동차 키까지 저장할 수 있다. 이미 아이폰에서 이 기능을 써 본 사용자로서, 안드로이드 사용자 역시 이 기능을 꽤 좋아할 것이다.   태블릿 앱과 멀티태스킹 개선 완곡하게 표현해도, 구글의 태블릿은 아이패드와 같은 급이 아니다. 아마도 그 때문일 것이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13을 통해 애플의 멋진 태블릿 경험 일부를 베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들어가는 새로운 기능 중 더 간편해진 멀티태스킹이 대표적이다. 앱을 나란히 옆으로 배치할 수 있고, 유튜브 뮤직, 구글 지도, 메시지 등의 앱이 화면의 모든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런 변화가 애플이 독점한 태블릿 시장을 얼마나 흔들 수 있을지 확실치 않지만, 아예 노력하지 않는 것보다는 늦더라도 개선하는 것이 낫다.   유니버설 복사와 붙여넣기 애플 사용자는 아이폰에서 복사한 내용을 맥에 붙여넣기하는 기능을 이미 오랫동안 사용해 왔다. 강력한 핸드오프(Handoff)와 아이클라우드(iCloud) 덕분이다. 구글은 이와 같은 기능을 ...

구글 애플 카피켓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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