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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바이스

‘가격, 성능, 휴대성’으로 살펴본 최고의 게임용 외장 SSD 4선

게이밍 노트북 용량이 바닥나거나 게임 라이브러리를 휴대하고 싶을 때, 외장 SSD를 활용하면 좋다. 추가 드라이브를 설치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단히 저장 공간을 확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막상 외장 SSD를 선택하려고 하면, 너무 많은 선택지가 있어 좋은 제품을 가려내기 쉽지 않다. 이런 고충을 덜어 드리기 위해 필자가 자체적으로 테스트를 해보았다. 각 장단점을 분석하면서 나에게 맞는 외장 SSD를 찾아보자.     1. 종합적으로 최고인 ‘WD 블랙 P50 게임 드라이브 SSD(1TB)’ 장점 • 슈퍼스피드USB 20Gbps 덕에 최대 속도 2GBps 지원 • 밀리터리 스타일의 디자인 단점 • 슈퍼스피드 10Gbps 드라이브에 비해 비쌈 • 슈퍼스피드 USB 20Gbps 포트가 있어야 확인할 수 있는 최대 성능   단순히 이름이 ‘게임 드라이브’ SSD라서 선정한 것은 아니다. WD 블랙 P50 게임 드라이브(Western Digital Black P50 Game Drive)는 많은 사용자가 쓰고 싶어하는 USB 3.2 슈퍼스피드 20Gbps을 지원한다. 과거에 비해 USB 3.2 슈퍼스피드(SuperSpeed) 20Gbps를 지원하는 메인보드가 점점 많아지고 있어서 그 활용도가 높을 것이다. 혹시라도 가지고 있는 PC에서 슈퍼스피드 USB 20Gbps가 지원하지 않더라도 걱정하지 말자. 차선책이자 훨씬 더 흔하게 탑재된 USB 3.2 슈퍼스피드 10Gbps도 지원된다. 일단 10Gbps 속도로 이용하고, 다음에 메인보드를 바꿔서 최대 성능을 이용해 볼 수 있다.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플라스틱이나 고무 셸이 있는 일반적인 휴대용 SSD와 달리 WD 블랙 P50은 금속 소재라서 SSD 내부 열을 효과적으로 방출한다. 비싸긴 하지만 최고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2. 고급형 제품인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게이밍 SSD(1TB)’  장점 • 넋이 나갈 정도로 멋진 디자인 ...

게임용 외장SSD 2022.11.15

한국IDC “2022년 3분기 국내 PC 127만 대 출하…전년 대비 6.2% 감소”

한국IDC는 최근 발표한 국내 PC 시장 연구 분석 결과를 인용해, 2022년 3분기 국내 PC는 전년 대비 6.2% 감소한 127만 대를 출하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 하락 폭인 -3.9%보다 더 큰 하락세이다. 국내 커머셜 부문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 등 경기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소비 심리의 위축이 컨수머 시장 감소를 야기해 전반적인 시장 축소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시장별로 살펴보면, 국내 컨수머(가정) 시장은 경기 둔화로 인한 소비 심리 감소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전년대비 -17.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내 커머셜(공공/교육/기업) 시장은 교육청의 스마트 디바이스 보급, 경찰청과 군부대 등 공공 부문의 대규모 입찰, 기업의 사무실 복귀 인력을 위한 노후화된 PC 교체 등에 힘입어 전년대비 8.1% 성장을 기록했다.   나아가 글로벌 추세를 봤을때 컨수머 시장의 경우 전년대비 -13.9% 하락했으며, 커머셜 시장도 이와 마찬지로 -16.9% 감소세를 보였다. 글로벌 기조와는 상이하게 국내 커머셜 시장이 상대적으로 성장을 보인 요인에는 교육 부문의 성장이 비교적 견고하기 때문이다. 국내 교육 부문은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스마트 기기의 지속적인 보급에 힘입어 PC는 전년 동기대비 44% 성장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컨버터블 노트북은 14만 대 출하하여 전년 대비 약 1.5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육 부문의 크롬북 도입 확대와 더불어 기업 시장을 중심으로 휴대와 이동, 펜 입력 등 직원의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한 프리미엄 컨버터블 제품 활용 증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애플의 M2 프로세스를 탑재한 맥북에어 출시는 <15mm 울트라슬림 물량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15<18mm 울트라슬림 제품은 휴대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12형부터 17형에 이르기까지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화면을 선택할 수 ...

한국IDC 2022.11.15

소니코리아, 업사이클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링크버즈 S 어스 블루’ 한국 공식 출시

소니코리아가 소니의 가장 작고 가벼운 고음질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링크버즈 S(LinkBuds S)의 ‘어스 블루(Earth Blue)’ 컬러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링크버즈 S의 화이트, 블랙, 에크루 컬러에 이어 이번에 선보이는 링크버즈 S 어스 블루는 버려지는 생수통을 재활용한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해 디자인한 업사이클링 제품이다. 링크버즈 S 어스 블루는 재생 플라스틱이 만들어내는 자연스럽고 다채로운 무늬와 질감을 그대로 살려 제품의 유닛과 케이스마다 각기 다른 패턴이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즉, 링크버즈 S 어스 블루를 구매하는 소비자는 각기 다른 무늬를 가진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재활용 소재 사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려는 소니의 잠재적인 가치를 반영한 링크버즈 S 어스 블루는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링크버즈 S는 신규 컬러 출시와 더불어, 11월 17일부터는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한 멀티 포인트 기능을 새롭게 지원해, 2대의 기기를 편리하게 동시 연결 사용이 가능해져 편의성이 향상되었다. 소니의 가장 작고 가벼운 고음질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링크버즈 S는 자연스러운 주변 소리를 통해 벗지 않는 편안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 및 무선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igh-Resolution Audio Wireless)까지 구현해 일상의 소리를 듣다가도 터치 한번을 통해 몰입으로 전환할 수 있다. 또한, 음악 또는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아티스트 및 제작자가 의도한 그대로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돼 있다. 링크버즈 S 어스 블루는 1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을 통해 정식 판매되며,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24만9,000원이다. editor@itworld.co.kr

소니코리아 2022.11.15

“애플의 칩은 무엇이 다른가” A16부터 M2까지 애플 칩 성능 살펴보기

모든 애플 기기의 중심에는 애플 프로세서가 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에는 이미 애플 자체 칩이 사용된 지 오래고, 맥 제품도 인텔 칩과 완전히 결별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제는 인텔 칩보다 애플 자체 실리콘이 탑재된 기기가 더 많아졌으며, 자체 프로세서를 안 쓰는 제품은 고급형 맥 미니와 맥 프로 정도다. 2023년 말에는 모든 애플 제품에 애플이 개발한 칩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   애플 실리콘의 놀라운 점은 성능이다. 기존 PC 및 안드로이드 칩 제조업체가 따라잡지 못할 수준이다. 그러나 애플 칩이라고 모두 똑같은 것은 아니다. 각 칩 사이의 성능 차이를 이해하고 있으면, 애플 제품 구매 과정에서 여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이폰 14 또는 맥북 모델을 고민 중이라면 특히 그렇다. 각 칩의 성능을 알면 어떤 제품을 사야 하는지, 추가 비용을 내서라도 상위 모델로 업그레이드해야 하는지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제품군에 탑재된 프로세서와 그 특징을 비교 분석한 내용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일관성을 위해 긱벤치(Geekbench) 5 벤치마크를 사용했다.    모든 프로세서 성능 비교하기 프로세서들을 각각 살펴보기에 앞서 성능 순위를 먼저 매겨보자. 물론 M1 프로/맥스 맥이 가장 위에 있고 그 밑에 아이패드와 아이폰이 섞여 있는 다소 뻔한 그림이다. 그래도 대단히 흥미로운 결과가 있다. 먼저, 아이패드 프로는 맥북 에어만큼 빠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399달러짜리 아이폰 SE와 899달러짜리 아이폰 14의 성능 차이는 가격에 비해 크지 않다.     !function(e,i,n,s){var t="InfogramEmbeds",d=e.getElementsByTagName("script")[0];if(window[t]&&window[t].initialized)window[t].process&&window[t].process();else if(!e.getElementById(n...

애플 실리콘 비교 2022.11.14

"스마트폰만 있음 어디든 OK" 구글, 스트리트 뷰 제작 과정 공개

들어 본 적도 없는 낯선 거리라도 PC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구글 지도 속의 거리 보기(Street View)만으로 미리 가 볼 수 있는 세상이 됐다. 실제 거리를 360도 촬영한 사진을 지도와 결합해서 보여준다는 발상이 그렇게 현실로 구현되기 시작한 것도 벌써 15년이 지났다. 그리고 구글의 컨트리뷰터인 줄리아 리 하트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그동안 개발하고 활용한 촬영 장비와 방법들을 소개했다. 스트리트 뷰를 만들기 위한 사진 촬영은 전용 차량을 만드는 것에서부터 시작했다.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카메라를 얹은 차량이 미국 5개 도시를 누비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100개 이상의 나라와 지역을 다니며 구석구석 거리 모습을 담아냈다. 그리고 차량이 갈 수 없는 곳까지 보여주려는 구글 지도의 노력은, 전용 배낭을 만들어 사람이 짊어지고 다니거나, 그 외의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진화와 발전을 거듭해 왔다.     스트리트 뷰 트라이크(Street View Trike)는 자동차로 갈 수 없는 곳을 탐사하기 위해 개발됐다. 2010년 구글의 수석 기계 엔지니어가 소형 승용차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는 트라이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바퀴가 세 개 달린 자전거다. 어린이용 세발자전거와 구조는 비슷하지만, 무거운 카메라를 거치하고 필요한 장비를 수납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튼튼하고 견고하게 만들어졌다. 스트리트 뷰 스노모빌(Street View Snowmobile)은 2010년 동계 올림픽에 맞춰 밴쿠버의 스키장을 담아내기 위한 용도로 제작됐다. 스노모빌 뒤쪽에 견고한 거치대를 만들고, 그곳에 카메라를 비롯한 촬영 장비를 담고 스키 슬로프를 누비며 이미지를 담았다. 스트리트 뷰 스노모빌 덕분에 구글 스트리트 뷰를 통해 스키장 모습을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스트리트 뷰 트라이크나 스트리트 뷰 스노모빌조차 갈 수 없는 곳은 스트리트 뷰 트래커(Street View Trekker)의 등장으로 지도 속의 사진으로 기록되기 시작했다. 2012년부터 ...

구글 스트리트뷰 지도 2022.11.14

How-To : 에어팟 배터리 오래 쓰는 방법 8가지

최근 나오는 디지털 기기는 대부분 무선 형태로 출시된다. 선이 엉키는 일도 없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등 여러 편리함을 제공하지만, 무선 제품도 한 가지 극복하지 못한 단점이 있다. 배터리 충전을 자주 해야한다는 점이다. 애플 에어팟의 경우, 기본 배터리 지속 시간은 약 6시간이다. 배터리가 떨어질 때 케이스에 넣어서 충전할 수 있지만, 일정 시간 이후에는 방전되기에 결국에는 어댑터 및 무선충전기를 찾아야 한다.  버전별로 살펴보자면 2021년에 출시된 3세대 에어팟은 한번 충전 시 최대 6시간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통화는 4시간이 가능하다. 완충된 케이스로 다시 충전을 할 경우, 음악은 30시간, 통화는 20시간 동안 할 수 있다. 2022년에 출시된 2세대 에어팟 프로의 경우 한번 충전 시 음악은 6시간, 통화는 4.5시간 동안 할 수 있다. 케이스로 충전할 경우, 이론적으로 음악은 30시간, 통화는 24시간 할 수 있다.  충전을 자주 하는 대신 에어팟 자체의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하는 방법은 없을까? 다음 8가지 방법을 따라 하면, 배터리를 절약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1. 에어팟 케이스에 이어폰 보관하기 이어폰을 쓰고 있지 않을 때는 항상 케이스에 이어폰을 넣어두자. 이어폰 자체의 손상이나 분실을 방지할 수 있고, 미리 최대 사용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배터리 성능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오래 쓸 수는 있을 것이다.   2. 케이스를 최대한 덜 열기 애플은 공식적으로 에어팟 케이스를 너무 자주 열고 닫으면 배터리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필요하지 않을 경우, 케이스를 열고 닫는 것을 피하자.    3. 이어폰 한쪽만 듣기 좌우 이어폰 중 하나만 들으면 당연히 배터리 소모는 절반으로 줄어든다. 이어폰 한쪽만 들어도 음악이나 전화는 가능하긴 하나 오디오 경험은 나빠질 것이다. 그래도 배터리 수명은 최대한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일부 ...

에어팟 배터리 2022.11.14

엑스박스 엘리트 컨트롤러 시리즈 2 코어 리뷰 | 커스텀 안 할 중급 사용자에게 딱

요약 장점 날렵한 투톤 색상과 그립 개선 재충전 가능한 통합 배터리 USB-C와 블루투스 지원 프로필 커스텀 가능 단점 60달러짜리 액세서리 키트를 사지 않으면 후면 버튼 슬롯이 의미가 없음 기본 엑스박스 컨트롤러의 2배가 넘는 가격 총평 엘리트 컨트롤러 시리즈 2 코어는 기본 엑스박스 컨트롤러의 기능을 더욱 완벽하게 보완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전문 게이머나 고급 사용자라면 액세서리까지 함께 구입해서 경험을 완성하고 싶을 것이다.   한동안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컨트롤러 1종만을 판매했다. 틈새 시장은 서드파티가 메워왔다. 그러다가 엑스박스 원을 판매하면서 첫 번째 엘리트 컨트롤러를 출시했고, 2019년에는 개선 제품인 엘리트 컨트롤러 시리즈 2를 내놨다. 가격이 거의 200달러에 달해 열성 게이머마저도 가격 장벽을 느낄 만한 제품이었다.  이제 엘리트 컨트롤러 시리즈 2 코어가 경쟁에 진입했다. 엘리트 컨트롤러 시리즈 2 코어는 기존 엘리트에 몇 가지 심미적인 변화를 가미하면서도 액세서리 키트를 빼서 130달러(한국 가격 15만 8,000원)로 가격도 낮췄다. 추가 기능이 필요하지 않을 경우 코어를 구입하면, 기능이 더 풍부한 컨트롤러이고 예산도 어느 정도 절약할 수 있다. 그러나 추후에 액세서리를 원한다면 돈을 더 많이 쓸 수도 있다. 그래도 일부 게이머에게는 일종의 심리적 타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엘리트 컨트롤러 시리즈 2 코어 : 디자인 및 빌드 품질  마이크로소프트 시리즈 2 코어 컨트롤러는 엑스박스 시리즈 S와 시리즈 X에 번들로 들어 있는 2020 기본 모델 컨트롤러, 그리고 시리즈 2 엘리트와 형태와 프로필이 거의 같다. 보통은 고무 그립을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이다. 일반 엑스박스 게임패드의 플라스틱보다 그립감이 훨씬 더 안정적이며 전체적인 도트 질감을 느낄 수 있다. 엘리트 시리즈 2도 질감은 동일하고, 컨트롤러 전체는 검정색이다. 코어는 대비되는 흰색과 검정색 투톤인 것이 다르다. &nb...

엑스박스 엑스박스시리즈X 엑스박스컨트롤러 2022.11.14

블로그 | 2년째 발전 없는 맥세이프, 왜 가능성 썩히나

아이폰 맥세이프는 같은 이름이지만 맥북 맥세이프와는 전적으로 다른 기능이다. 이론적으로는 아주 훌륭한 기능이다. 커다란 원 모양의 자석과 무선 충전 코일이 모든 아이폰 뒷면에 내장되어 있고 NFC 루프로 호환 액세서리를 감지한다. 무슨 충전율도 7.5W에서 15W로 2배 늘어서 거의 대부분의 액세서리와 연결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맥세이프 시장이 새로 생겼다고 해서 사용자에게 좋을 것은 별로 없다. 애플 자체 액세서리도 최악이라고 할 수 있다. 상상력과 소프트웨어 역량으로 무선 충전 시장을 이끌기는커녕, 애플은 뻔하고 특색 없이 그저 자석이 내장된 충전기와 지갑만 내놓고 있다.   형편 없는 애플 자체 액세서리 애플 정품 맥세이프 차저는 끔찍한 수준이다. 정가는 40달러나 하지만 전원 어댑터도 들어있지 않고 그 어떤 고민도 해결해 주지 않는다. 너무 작고 가벼워서 책상 위 무선 충전 패드로 쓰기에 안정감이 없다. 쉽게 움직이고 잘 붙어서 아이폰을 집어들면 같이 들린다. 아이폰 충전에는 적당할지 모르지만 1m짜리 케이블은 턱없이 짧다. 전원에서 3발짝 떨어진 곳에서만 충전해야 하는 걸까? 맥세이프 듀오 충전기는 더 최악이다. 이미 비판을 받았지만 그중 대부분이 정당한 내용이었고, 애플이 설계한 제품 중에서도 역대 최악을 달린다. 비싸고 조잡하고 어색하고 불편한 이 제품은 카메라 렌즈가 유독 크고 두꺼운 아이폰 14 시리즈와는 잘 들어맞지도 않는다.   애플이 만든 맥세이프 충전기 중에 유일하게 봐 줄 만한 것은 스냅온 형태의 지갑이다. 잘 떨어지기는 하지만 NFC 코일을 넣어서 부착되면 아이폰이 인식하고 나의 찾기로 분리된 위치를 찾을 수도 있다. 지갑의 위치가 아니라 지갑이 아이폰 뒷면에서 떨어진 위치만 알 수 있지만 그것도 어딘가 싶다.   전혀 스마트하지 않은 스마트 연결  맥세이프의 문제점은 바로 그거다. 가능성이 있어도 전혀 활용되지 않는다. 원형 자석을 활용해 자동차 거치대와 연결하면 편리하고 실제로 그렇게 ...

맥세이프 맥세이프듀오 무선충전 2022.11.14

구글 픽셀 8 추정 스마트폰 발견…다시 고성능 경쟁 벌일 듯

최근 돌고 있는 구글 픽셀 8에 대한 소문이 사실이라면, 차세대 구글 스마트폰은 더 강력한 칩과 더 많은 RAM을 탑재하며 다시 주력 스마트폰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구글이 픽셀 7과 픽셀 7 프로를 출시하고 불과 한 달이 지났지만, 이미 차세대 픽셀 8의 기술적 가능성에 대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윈퓨처(WinFutre)의 보도에 따르면, 픽셀 8로 추정되는 2가지 새 디바이스의 코드명은 시바(Shiva)와 허스키(Husky)이다. 두 디바이스 모두 안드로이드 14 업사이드 다운 케이크를 구동하며, 신형 텐서 G3 SoC를 탑재했다. 새 SoC는 이번에도 삼성 엑시노스 사업부와 함께 개발했다. 신형 칩의 코드명은 주마(Zuma)로, 픽셀 7에 사용된 텐서 G2와 동일한 5G 모뎀을 탑재했다. 기본적으로 삼성 엑시노스 2300을 기반으로 한 3나노 공정의 칩이지만, 구글의 향상된 AI/ML 기술이 적용된다. 3나노 엑시노스 2300 기반 칩은 픽셀 하드웨어 관련 정보 유출로 유명한 쿠바 보이치에호프스키의 정보와 일치한다. 칩 자체의 성능 개선도 기대가 되지만, 12GB RAM도 새 디바이스를 최상급 스마트폰으로 자리를 확보하는 데 한몫할 것으로 보인다. 픽셀 7 시리즈의 메모리는 픽셀 7 프로가 12GB인 반면, 픽셀 7은 8GB이다. 디스플레이 비율과 해상도도 픽셀 8은 2268×1080에서 2400×1080으로, 픽셀 8 프로는 2822×1344에서 3120×1440픽셀로 바뀐다. 한편, 윈퓨처는 시바와 허스키가 차세대 픽셀폰이라는 것은 아직 “순전히 추측”에 불과하다며, 두 디바이스가 구글 하드웨어팀의 테스트 플랫폼에 불과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구글 픽셀 텐서G3 2022.11.11

에이퍼 시걸 SE 리뷰 | 가성비 좋은 수영장 전용 로봇 청소기

요약  장점 • 쉬운 작동법 • 가벼운 무게와 빠른 속도 • 가격 대비 우수한 청소 효과 단점 • 배터리가 떨어졌을 때 간혹 수영장 가운데 멈춤 • 크기가 큰 이물질 청소가 어려움 • 정기적으로 필요한 유지 보수 총평 저렴하지만 100% 깨끗한 수영장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부족한 청소기다   10년 전부터 로봇 청소기 업계는 수영장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관련 업체는 수영장 표면을 따라 움직이며 이물질을 치워주는 로봇부터, 수영장 내부를 돌아다니며 타일을 닦는 로봇까지 다양하게 내놓고 있다. 에이퍼(Aiper)도 최근 몇 년간 수영장 전용 로봇 청소기 6가지를 출시했다. 시걸(Seagull) SE은 그중에서도 가장 최신 모델이다.  다른 기기와 비슷하게 시걸 SE는 지상에서 먼저 충전을 해야 한다. 그다음 수영장에 안에 떨어뜨려 이용하면 된다. 완전 충전까지 약 2.5시간이 필요하다. 시걸 SE는 한번 작동 시 약 1시간 30분 동안 돌아다니며, 이물질을 흡입한다. 주운 이물질은 자체 탱크 안에 보관된다. 1회 사용하고 나서 본체를 닦고 말리고 충전해놓으면 다시 가동할 수 있다. 일반적인 로봇 청소기처럼, 시걸 SE는 작동시키는 데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 않다. 작동법은 익히기 쉽다. 청소 전에 필요한 작업은 전용 솔 한 쌍을 기기 바닥에 끼워 두는 것뿐이다. 그 외에 별다른 작업 없이 자체 제공되는 케이블로 미리 충전해 놓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몇 가지 기본적인 주의 사항이 있긴 하다. 일단 수영장 모서리 부분에 경사가 있으면 안 된다. 이런 경우 로봇이 벽을 타고 가려다가 뒤집어질 수 있다. 수영장 크기는 약 23평 이하여야 한다. 시걸 SE 안에는 따로 염소 소독 알약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소독이 필요 없으면 비어두면 된다.  시걸 SE를 야외 수영장에서 실행해보니 일단 90분 동안 큰 호를 그리면서 수영장 위에 떠 있는 이물질 90%를 쓸어 담았다. 단 나뭇잎 크기가...

수영장 로봇청소기 에이퍼 2022.11.10

해피해킹 하이브리드 타입 S 리뷰 | 놀라운 크기와 기능, 그리고 가격표

요약 장점 작고 휴대가 가능한 디자인 편안하고 조용한 키 메커니즘 블루투스로 연결된 여러 기기 간에 빠른 전환 키 설정 변경 가능 단점 비싼 가격 키 배열에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림 멀티미디어 키는 맥 설정에서만 작동   해피 해킹 키보드 하이브리드 타입 S는 키보드에 매우 까다로운 조건의 사용자를 위한 제품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일단 크기가 작아야 하고, 조용하지만 편안한 타이핑을 지원하고, 블루투스로 연결된 기기 간에 필요할 때 즉시 전환할 수 있는 키보드를 원하는 사람에게 딱 맞다. 물론 385달러라고 적힌 가격표를 보면 매우 놀라겠지만, 다른 키보드가 지원하지 않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분명하다. HHKB(해피 해킹 키보드의 약자다)는 대부분 노트북보다 더 작은 키 레이아웃을 활용한다. 덕분에 배낭에 넣기에 충분할 만큼 크기가 작다. 펑션 키와 화살표 등을 사용하려면 'Fn' 키를 이용해야 하고, 엔터 키 바로 위에 삭제 키가 있다. 캡스 락 키가 없는 것도 특징이다. 대신 Fn+Tab 키를 눌러야 한다. 일반적인 키보드와 이질적으로 보이지만, 필자 역시 일단 HHKB에 익숙해지자 타이핑하는 느낌이 매우 좋았다. 이 리뷰 역시 HHKB로 작성하고 있다. HHKB 가격이 비싼 이유의 상당 부분은 토프레(Topre) 정전기식 스위치 메커니즘 때문이다. 이 스위치를 통해 타이핑 소음을 줄이면서도 훌륭한 촉감 피드백을 구현했다. 전반적인 소음 수준은 소프트 터치 노트북 키보드와 비슷하다. 안타깝게도 키 백 라이트 기능은 빠졌다. 한편 DIP 스위치와 Fn 키의 조합으로 맥과 윈도우 키 배열 사이를 전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윈도우 키 배열을 선택한 상태에서는 맥 옵션 키가 윈도우 메뉴 키 역할로 바뀐다. 반면 볼륨 조절, 무음, 이젝트 같은 일부 멀티미디어 키는 맥 배열에서만 작동한다. HHKB의 가장 인상적인 기능은 멀티 디바이스 지원이다. 데스크톱 PC, 휴대폰 등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한 기기라면 최대 4대까지 페어링할 수...

해피해킹 HHKB 2022.11.10

삼성 더 프레임 2022형 리뷰 | 무광으로 구현해낸 예술 작품 같은 TV

요약 장점 • 독특한 프레임 디자인 • 무광 QLED 화면 • 타이젠 플랫폼 • 태양광 패널 충전 리모컨 단점 • 돌비 비전 미지원 • 너무 큰 셋톱 박스 총평 삼성 더 프레임 2022는 독특한 맞춤형 4K QLED TV다.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프레임을 추가로 결합할 수 있으며, 벽에 걸기도 편하다. 밝은 방 안에서 보기에도 충분히 화질이 좋다.    더 프레임(The Frame)은 삼성의 라이프스타일 TV 제품군의 최상위 제품이다.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는 예술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발상으로 탄생했다. 패널은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의 베젤과 결합해 맞춤 제작할 수 있다. 벽에 걸어 두고 옛 거장들의 그림을 감상하기에 좋다. 단 베젤 색상을 변경하려면 따로 비용을 추가 지불해야 한다. 2022년형 더 프레임은 QLED 패널을 사용하는데, 특이하게도 무광 마감으로 처리됐다. 기본적인 삼성 TV의 스마트 기능은 모두 갖추고 있다.   디자인과 외관 • 맞춤형 베젤 • 원 커넥트 박스 • 태양광 패널 충전 리모컨 더 프레임의 첫인상은 다른 평면 TV와 크게 다르지 않다. 끼워 넣는 방식의 받침대 2개는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스크린 끝에 위치한다. 타사 TV보다 조금 더 깊은 검은색 베젤이 패널을 감싸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 대부분은 별도 판매되는 마그네틱 베젤을 사용할 것 같다. 흰색, 베이지색, 나무색(티크), 고동색(브라운), 벽돌색(브릭레드)으로 제공되는 맞춤형 베젤은 현대적인 스타일부터 아르 데코 풍까지 연출할 수 있다. 후면 패널은 평평하며 벽면 밀착을 위해 일정한 깊이를 유지한다. 슬림핏 벽걸이는 기본으로 제공된다.    모든 연결은 별도의 셋톱박스인 ‘원 커넥트 박스(One Connect box)’를 통해 처리된다. 무선 연결, 외부 출력 케이블, 전원 등을 이 박스에 연결하면 된다. 원 커넥트 박스와 TV는 케이블 하나로 연결된다. HDMI 입력은 4개이고 그중에서 1개는 eARC...

삼성 더프레임 TV 2022.11.09

10세대 아이패드 리뷰 | 아름답지만 실망스러운, 포지셔닝이 애매한 태블릿

요약 장점 개선된 카메라 다양한 색상 매직 키보드 폴리오 지원 단점 전면 라미네이팅 처리가 적용되지 않음 실망스러운 배터리 수명 매끄럽지 않은 애플 펜슬 사용감 총평 아름다운 디자인, 똑똑한 웹캠, 훌륭한 카메라 성능, 5G 지원까지, 여러 측면에서 10세대 아이패드는 괜찮은 태블릿이다. 그러나 이렇게 개선되었다는 것은 더 이상 저렴한 모델이 아니라는 뜻이기도 하며, 출시 2년이 지난 구형 프로세서와 라미네이팅 처리되지 않은 화면은 이 제품이 중간 시장에는 맞지 않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어떤 제품군에서 가장 저렴한 모델에는 기대를 갖기 어렵다. 애플의 기본형 아이패드는 오랜 세월 동안 꽤 괜찮은 사양을 조합해 강력한 가치를 제공해왔지만, 큰 관심을 일으키지는 못했다. 기본 아이패드가 제공하는 기능은 아이패드 에어, 미니, 프로 모델보다 약하거나 몇 년 늦게 탑재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2022년형 아이패드 10세대는 이런 인식을 바꿀지 모른다. 제품의 포지션 측면에서 봤을 때 흥미로운 기능들이 있지만, 전부 좋지는 않다. 여기서 흥미롭다는 것은 좋은 뜻일 수도, 나쁜 뜻일 수도 있다. 디자인 : 밝고 다채로우며, 현대적이다 첫인상으로 볼 때 확실히 애플은 초라하던 아이패드에 광을 냈다. 필자가 테스트한 핑크 모델의 실물은 그 색상이 선명하고 화려하다. 사진으로 본 다른 새로운 색상도 핑크 못지않게 큰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스페이스 그레이 마감이 선택지에 없는 것은 몇 년 만에 처음이다. 선택지는 실버, 핑크, 옐로, 또는 블루다. 최신 아이패드 에어 및 미니에서 제공되는 상대적으로 파스텔톤의 블루, 핑크, 퍼플보다 훨씬 채도가 높다.  당당하고 화려한 색상을 보고 있으니 2013년에 나왔지만 사랑받지 못한 아이폰 5c와 비교하고 싶은 유혹이 들었다. 아이폰 5c는 아이폰 5s의 절제된 우아함과 비교하면 요란했다. 이유 있는 비유다. 분명 애플은 밝은 색상이 보급형 모델의 특징이며, 프로 사용자는 분별력이 뛰어나 지...

아이패드10세대 애플 아이패드리뷰 2022.11.09

고프로, ‘히어로11 블랙 미니’ 한국 공식 출시

고프로가 지난 9월 출시한 플래그십 카메라 히어로11 블랙의 소형화 모델 ‘히어로11 블랙 미니(HERO11 Black Mini)’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이와 함께 지난 9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은 사전 주문에 대한 배송도 시작한다고 밝혔다.   히어로11 블랙 미니는 얼리어답터 소비자와 활동적인 운동 선수를 고려해 기존 모델 대비 더욱 작고 가벼워진 새로운 폼팩터가 적용됐다. 특히 콤팩트한 사이즈와 더불어 제품 하단 및 후면에 위치한 장착 핑거는 보다 다양한 장착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1인칭 장면 촬영 시 최적의 앵글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히어로11 블랙에 처음 도입된 고프로의 새 이미지 센서도 탑재돼 동일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기존 대비 넓어진 이미지 센서가 제공하는 8:7 화면 비율을 기반으로 FOV와 영상 안정화 성능을 갖추었으며, 최대 5.3K의 해상도 및 10비트 색심도 등 전문적인 촬영 성능을 간편한 원 버튼 조작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수평 잠금이 가능한 동영상 안정화 기능 하이퍼스무스 5.0(HyperSmooth 5.0) ▲영화와도 같은 5.3K60, 4K120, 혹은 2.7K240 고해상도 촬영 ▲새로운 하이퍼뷰(HyperView) 디지털 렌즈 ▲세 가지 야간 타임랩스 모드 ▲5.3K 고화질로 담아내는 타임워프 3.0 ▲‘쉬움’과 ‘전문가’ 모드로 나뉘어 더욱 간편해진 카메라 조작 ▲내장 엔듀로 배터리(Enduro Battery) 기술 등 기존 플래그십 모델의 주요 기능을 그대로 담아 냈다. 지난 9월 플래그십 모델 출시와 함께 발표된 후 많은 소비자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받았던 자동 하이라이트 기능 또한 히어로11 블랙 미니에 적용된다. 고프로 구독자라면 제품을 충전기에 연결하는 것 만으로 손쉽게 고프로의 ‘퀵(Quik)’ 앱을 통해 촬영본을 고프로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업로드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제작된 하이라이트 영상 또한 받아볼 수 있다. 한편, 고프로는 라이프스타일 기어 및 액세서리 ...

고프로 2022.11.09

키크론 Q8 리뷰 | 투자할 가치가 있는 고품질 인체공학 키보드

요약 장점 • 독특한 앨리스 레이아웃 • 환상적인 품질 • 쉬운 맞춤화 단점 • 공부가 필요한 사용법 총평 품질과 맞춤화 측면에서 우수한 제품이다. 기계식 키보드 사용자에게 익숙한 엘리스 레이아웃을 지원하며, 훌륭한 키감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인체공학적 키보드를 찾고 있는 사용자라면 충분히 만족할 것이다.    인체공학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수시로 의자에서 일어나라’,’ 구부정한 자세로 노트북을 사용하지 말라’와 같은 몇 가지 상식적인 조언 외에 보편적으로 도움이 되는 원칙은 많지 않다. 사람의 몸은 저마다 다르다. 무엇이든 나에게 편하게 느껴진다면 그냥 해당 방식을 계속 사용하는 게 정답일 수도 있다. 냉소적인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본격적인 제품 리뷰를 해보자. 키크론(Keychron) Q8라는 제품이다. 기본 디자인은 다른 키크론 Q 시리즈와 동일하며, 소량 판매되면서 인기 있는 앨리스(Alice) 배열을 사용한다. 많은 인체공학 디자인에서 볼 수 있는 곡선 키보드 형태이며 표준 MX 스위치 및 다양한 키캡 제품과 호환된다.   키크론 Q8에 대해 할 말은 사실상 이게 전부다. 키크론 특유의 키보드 디자인은 사용자의 적응도와 타이핑 스타일에 따라 좋을 수도, 극도로 불편할 수도 있다. 전자에 속한다면 다양한 기능과 더불어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도 반가울 것이다. 키크로 Q8은 또한 대기 없이 바로 구매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앨리스 배열 키보드 제품이다.   키크론의 주요 특징  키크론 Q8은 크고 무거운 가공 알루미늄 바디, 저소음을 위한 폼 개스킷, 커스터마이징을 위한 핫스왑이 가능한 스위치, RGB 조명, 고품질 PBT 키캡, 나사 고정식 스태빌라이저를 비롯해 Q 시리즈 키보드의 모든 특징을 그대로 갖고 있다. 박스 내부에는 꼬임 처리된 USB-C to C 케이블, C to A 어댑터, 키캡과 스위치 분리용 풀러 공구, 케이스를 열기 위...

키크론Q8 기계식키보드 2022.11.09

알앤엑스, PBF 방식의 금속 3D 프린터 ‘R250’ 출시

금속 3D 프린팅 토털 솔루션 기업 알앤엑스가 PBF(Powder Bed Fusion) 방식의 금속 3D 프린터 ‘R250(Revolution25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알앤엑스의 신제품 R250은 체내 삽입용 의료용품(인공무릎관절, 추간체유합보형재, 인공연골 등)을 출력할 수 있는 3D 프린터로 양방향 소재 도포 방식을 통해 생산 속도를 향상하고, 양산화를 진행함에 있어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데 특화된 제품이다. 또한 실시간 생산 모니터링 기능과 장비 밸리데이션 검증 문서 제공 등 사용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R250은 3D 프린팅 적층 공정 과정에서 양방향으로 소재를 도포하는 방식으로 제작해 제품 생산 효율성을 기존 제품 대비 40% 이상 향상시켰다. 3D 프린터 내부에 집진기 시스템을 장착해 생산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가스 펌프 제어 방식을 통한 집진기 필터 청소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필터 교체 주기를 연장했다. 아울러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사용자가 생산 전 공정을 실시간 모니터링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출력 도중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즉시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성도 높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알앤엑스는 생산 효율성뿐만 아니라 경제적이고 안전성 뛰어난 제품으로 프린팅 출력을 진행할 때, 신뢰성 높은 3D 프린팅 출력물의 생산을 위해 사용자에게 IQ(설치적격성평가), OQ(운전적격성평가), PQ(성능적격성평가) 문서 제공과 가이드라인 제시를 통해 장비 밸리데이션 완료된 제품을 납품한다. 알앤엑스 임도형 대표는 “독자 개발한 3D 프린터의 KC 인증과 장비를 활용한 지속적인 제품 상용화를 이끌어냄으로써 금속 3D 프린터에 대한 브랜드 가치 및 신뢰성을 제고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알앤엑스 2022.11.09

"말하는 대로" 픽셀 워치의 유용한 음성 기능 11가지

일반적으로 스마트워치는 화면이 작다. 즉, 터치 작업으로 복잡하고 긴 상호작용에 최적화된 기기는 아니라는 의미다. 그런데도 기기 제조업체들은 점차 스마트워치를 내놓으며 고통스러울 만큼 어색한 터치 기반 상호작용과 앱 중심적인 경험을 크게 강조하고 있다.   구글 픽셀 워치(Pixel Watch)도 기본적으로 이런 한계에서 자유롭지 않다. 대신 픽셀 워치의 진정한 가치는 2가지다. 손쉽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소량의 정보, 그리고 팔 위에서 쉽고 빠르게 제공할 수 있는 일련의 눈에 보이지 않는 단순한 음성 명령이다. 특히 픽셀 워치는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를 통해 일부 인상적으로 유용한 고급 음성 명령을 지원한다. 픽셀 워치의 가장 유용한 기능을 11가지를 정리했다. 참고로 픽셀 워치의 측면 두 번째 버튼(메인 크라운 바로 위의 작은 키)을 길게 눌러 구글 어시스턴트를 호출할 수 있다. 일부 다른 최신 웨어 OS(Wear OS) 기기에서는 어시스턴트도 제공된다.   픽셀 워치 기능 1. 끊임없는 알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은 이미 알고 있는 유용한 기능이다. 즉, 기억해야 할 것이 있을 때 픽셀 워치에서 어시스턴트를 호출하고 알림(Remind me)이라고 말한 후 '기억해야 할 것'과 '어시스턴트가 알림을 제공할 시간'을 말한다. 예를 들어, “알림, 오후 5시에 팔라펠 먹기(Remind me to eat falafel at 5 p.m.), 알림, 내일 아침에 팔라펠 더 사기(Remind me to buy more falafel tomorrow morning), 알림, 월요일마다 정오에 팔라펠이라고 가능한 한 많이 말하기(Remind me to say the word falafel as much as possible every Monday at noon)” 등이 가능하다. 어떤 말을 하더라도 픽셀 워치 어시스턴트가 요청하는 정확한 날짜와 시간에 워치를 통해 해당 내용을 알려준다.   픽셀 워...

픽셀 워치 구글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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