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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바이스

"두 마리 토끼 잡는 배송" 아마존, 물류 로봇 '스패로우' 공개

배송과 물류 자동화의 핵심은 정확성, 안전성, 안정성을 바탕으로 한 비용 절감과 효율 증가에 있다. 고객이 결제를 완료하는 순간부터 배송이 완료될 때까지, 거의 모든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것은 더 이상 혁신이 아닌 기본이다.  아마존은 그동안 꾸준하게 배송과 물류 혁신을 시도해온 대표적인 기업이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외각에 있는 아마존의 혁신 연구소와 로봇 제조 시설은, 로봇, 전기 밴, 드론을 중심으로 한 아마존의 혁신을 이끌고 있는 혁신의 중심지다. 최근에는 '미래를 배송하다'(Delivering the Future)라는 미디어 행사를 통해 최신 기술과 소식을 공개했다.   아마존의 창고와 물류 센터에는 작업 라인마다 다양한 종류의 로봇이 활용되고 있다. 로봇을 사용하는 목적은 작업 속도와 정확성을 높이고, 직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효율과 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혁신의 코드가 맞춰져 있다. 이번에 출시한 스패로우(Sparrow) 역시 이런 관점에서 개발한 최첨단 로봇이다. 배송의 가장 첫 단계는 고객이 주문한 물건을 찾아서 포장하는 일이다. 스패로우는 선반 또는 카트에 담긴 제품을 감지하고 선택하는 데 활용하는 창고용 로봇 시스템이다. 외관만 보면 기존의 로봇팔과 다를 것이 없어 보이지만, 스패로우는 컴퓨터 비전과 인공 지능을 결합한 첨단 로보 시스템이다. 아마존 창고에 있는 수 백만 개의 제품을 인식하고 처리할 수 있는 똑똑한 로봇이다. 아마존이 전 세계 물류 센터에서 포장해서 발송하는 제품은 하루에 약 1,300만 개로, 지난 일 년 동약 약 50억 개의 패키지를 처리했다. 주문 들어온 제품을 찾아서 포장하고 이를 발송하는 것은 오로지 사람 몫이지만, 스패로우가 본격적으로 투입되면서 배송 처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문을 자동화함으로써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아마존의 설명이다. 물류 센터를 떠난 제품은 리비안(Rivian)이 아마존을 위해 제작한 전기 밴으로 배달해서 고객에게 전...

아마존 물류 배송 2022.11.23

“알렉사 100억 달러 적자 예상” 최후의 날 가까운 디지털 가상 비서

디지털 세계에서 성공을 정의하는 기준은 다양하다. 사용자 수가 될 수도 있고, 큰 수익도 될 수 있다. 전자를 기준으로 한다면, 구글과 애플, 아마존의 디지털 가상 비서의 성과는 그리 나쁘지 않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알렉사는 사용자 7,160만 명을 확보했다. 애플 시리와 구글 어시스턴트는 각각 7,760만 명, 8,150만 명이다.   하지만 수익성 측면에서 보면, 대차대조표가 희망적이지 않다. 아스 테크니카에 따르면, 세 가상비서 모두 아직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데 성공하지 못했다. 대부분 사용자가 실제로 사용하는 단순한 음성 명령만으로는 수익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날씨나 시간을 묻거나 특정 음악을 재생해 달라는 수준이 대부분이다. 디스플레이 광고나 음성 광고, 기업 협력관계 등으로 수익을 내려는 시도도 지금까지는 실패했다. 예를 들어, 아마존은 알렉사 기술을 여러 기업에 제공하는 시도를 많이 했는데, 음성 명령으로 도미노 피자를 주문하거나 우버 차량을 호출하고 아마존은 관련 수수료를 챙기는 방식이었다.  구글 어시스턴트를 수익화하려는 시도 역시 실패했다. 아스 테크니카에 따르면, 구글 어시스턴트는 서버 가동시간을 너무 많이 차지해 손실만 커졌다. 구글은 현재 관련 부서의 예산을 삭감했다. 애플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현재까지 시리를 이용해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지는 못하고 있다. 하지만 애플은 아마존과 구글과 같은 실수는 피했는데, 파괴적인 가격 경쟁에 합류하지 않은 것이다. 애플은 자사의 홈팟 스마트 스피커를 350달러에 판매했는데, 경쟁 제품에 비해 턱없이 비싼 가격이었다. 하지만 애플 제품 역시 소비자의 호응을 얻지 못했고 2021년에는 홈팟을 단종했다. 물론 99달러 미니 버전이 아직 남아있고, 애플이 대형 스피커 아이디어를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패를 단정할 수는 없다. 아마존은 알렉사를 이용한 에코(Echo) 디바이스로 수익을 전혀 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에서는 인기 판매 제품이지만, 대부분 ...

가상비서 알렉사 시리 2022.11.23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 데이터로커의 키패드 암호화 보안 USB ‘센트리 K350’ 출시

미국 데이터 암호화 솔루션 기업 데이터로커가 키패드형 암호화 보안 USB ‘센트리K350(Sentry K350)’의 최대 512GB의 확장된 스토리지 용량을 출시했다고 한국 총판인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가 발표했다.    데이터로커가 암호화된 USB 장치 관리의 보안 갭을 해소하기 위해 2021년에 출시한 센트리 K350은 운영체제에 관계없이 USB 대용량 스토리지를 지원하는 모든 시스템에 유연하게 연결 할 수 있다. 데이터로커 한국 총판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는 새로운 용량 출시에 따라 센트리 K350을 16GB, 64GB, 128GB, 256GB, 512GB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센트리 K350은 OLED 디스플레이와 영문·숫자 비밀번호 인증이 가능한 키패드를 결합해 플랫폼에 독립적이고 OS에 구애받지 않는 암호화 USB 플래시 드라이브이다. 사용자 설명서를 참조하지 않고도 비밀번호를 쉽게 변경하고 비밀번호 정책을 설정하며 기타 보안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갖춘 시각적인 메뉴 기반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미국 연방정보처리 표준과 군사 규격 테스트를 통과해 FIPS 140-2 레벨 3 인증, MIL-Std810G, IP67 등급을 획득해 모든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안전하고 견고하다. 센트리 K350은 별도의 소프트웨어나 드라이브 설치가 필요하지 않으며 USB 대용량 저장장치를 사용할 수 있는 윈도우, 리눅스, 맥, 안드로이드 휴대폰 및 태블릿, 크롬북 및 임베디드 시스템과 쉽게 작동한다. 자체 전원 공급 장치가 있으며 윈도우 투 고(Windows to Go), 우분투 리눅스(Ubuntu Linux) 또는 로컬 운영 체제를 실행하는 부팅 가능한 장치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 및 관리자 역할, 읽기 전용 모드, 관리자가 구성할 수 있는 비밀번호 정책, 자동 잠금 기능을 제공한다. K350을 세이프콘솔 중앙관리 플랫폼으로 관리하는 경우 감사 로그, 원격 비밀번호 초기화, 드라이브를 분실하거나 도난당...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 데이터로커 2022.11.22

애플 TV 4K 3세대 리뷰 | 용량ㆍ성능 개선하고 가격은 오히려 저렴해졌다

요약 장점 - 인하된 가격 - 더 작아진 크기 - 더 빨라진 프로세스 - 늘어난 저장공간 - USB-C로 충전되는 시리 지원 리모컨 단점 - 여전히 너무 비싸다 - 저가 모델의 경우 이더넷과 스레드 기능이 빠졌다 총평 애플 TV는 현재 시판 중인 최고의 스트리밍 박스다. 애플 제품을 이미 사용하고 있다면 더 그렇다. 애플 TV 4K 3세대는 소소한 기능을 개선한 신제품이지만 가격이 인하된 것이 특히 반갑다. 물론 가격을 낮췄다고 해도 여전히 비싸다.   애플 TV 4K는 현재 판매 중인 스트리밍 박스 중 최고 제품이다. 속도와 반응성은 물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와 돌비 비전(Dolby Vision)을 모두 지원해 음질과 화질 모두 가장 좋은 편에 속한다. 그리고 2021년 신제품이 나오면서 훌륭한 리모컨까지 갖췄다. 운영체제는 잘 작동하고 넷플릭스를 제외한 주요 서비스 앱이 TV 앱에 깔끔하게 통합돼 있으며, 시리 음성 명령은 대부분 편리하고 안정적이다. 타 애플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덕분에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반면, 아쉽게도 애플 TV 4K는 널리 사용되는 스트리밍 플랫폼 중에서 예나 지금이나 단연 최고가다. 시작 가격은 179달러로 로쿠(Roku), 아마존 또는 구글의 최고 사양 스트리밍 박스 가격보다 3~4배 높다. 적어도 이전까지는 그랬다. 새로운 3세대 애플 TV 4K에는 사소하지만 반갑게 개선된 점이 많다. 대부분은 일상적으로 사용할 때 큰 변화를 느끼기는 쉽지 않다. 단, 가격은 크게 싸졌다. 이전 모델보다 나아진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64GB 모델이 129달러, 128GB 모델이 149달러로 50달러씩 낮아졌다. 지금과 같은 인플레이션과 고물가 시대에 제품, 그것도 ‘애플 제품’이 가격을 내리는 모습은 반갑다. 여전히 경쟁 제품보다는 훨씬 비싸지만 3세대 애플 TV 4K는 적어도 그 어느 때보다 구입하기 좋고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다.   작아진 크기, 개선된 속도와 저장 용량 신형 ...

애플 TV 4K 3세대 Apple TV 4K 3rd Generation 2022.11.22

샤오미, ‘샤오미 건습식 진공 청소기 W10 프로’ 22일 국내 출시

샤오미가 건식 및 습식 청소가 한 번에 가능한 ‘샤오미 건습식 진공 청소기 W10 프로’를 11월 22일 자정에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샤오미 건습식 진공 청소기 W10 프로의 출시가는 70만 8,000원이지만, 22일부터 28일까지는 얼리버드 할인가인 61만 8,000원에 샤오미 라이트 스토어, 홈플러스 강서점 샤오미 브랜드샵,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11번가, 이베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샤오미 건습식 진공 청소기 W10 프로는 대형 롤러 브러시를 탑재해 진공 청소, 걸레질, 세척까지 모두 수행하는 3-in-1 세척 기능을 제공한다. 효과적인 청소를 위해 일상 청소를 위한 자동 모드, 바닥의 찌든 때 제거 위한 터보 모드, 물기 있는 욕실 바닥 청소 위한 물 흡수 모드의 3가지 청소 모드를 지원한다. 대형 롤러 브러시는 실린더 브러시보다 3배 넓어진 접촉 면적으로 더 넓은 범위를 신속하게 청소한다. 탑재된 롤러 브러시의 앞면과 양쪽 옆면이 코너나 모서리를 따라 완벽하게 밀착하여 먼지 및 기타 오염 물질을 빠짐없이 제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따라서, 집 안의 벽 가장자리, 계단 모서리, 좁은 틈새와 같이 평소 청소하기 힘든 곳들도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엉킴 방지의 대형 롤러 브러시는 최대 25cm 길이의 머리카락이나 반려동물 털도 엉킴 없이 제거해준다. 대형 롤러 브러시는 간편하게 분리되며 여분의 롤러 브러시 천을 활용해 특정 구역만 청소할 수 있다. 더불어, 해당 제품은 직관적이면서 집안일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90˚의 각도 조절이 가능해 제품을 바닥에 평평하게 눕혀 사용해도 입자 및 얼룩 제거가 가능하다. 제품을 세우면 정지하고 기울이면 전진하는 스마트 일시 중지 기능 및 자체 견인 기능으로 편리하게 제어 가능하다. 유연한 방향전환으로 허리를 굽히지 않고도 청소 가능하다. 대형 롤러 브러시는 청소하는 동안 실시간으로 셀프 청소가 이루어져 사용 내내 깨끗한 청소를 가능케 한다. 또한, 스마트 딥 셀프 클리닝 버튼...

샤오미 2022.11.21

한국엡손, 3LCD 비즈니스 프로젝터 ‘CO-W01’ 출시..."선명한 투사 품질과 휴대성이 강점"

한국엡손이 대화면으로 선명하게 이미지를 투사하면서도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을 강화한 3LCD 비즈니스 프로젝터 ‘CO-W0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3000lm의 컬러, 백색 밝기는 물론 WXGA 해상도를 제공해 이미지를 밝고 선명하게 투사하는 것이 장점이다. 엑셀, PPT 등 비즈니스 시 자주 사용하는 파일을 최대 378인치까지 투사 가능해 회의 효율을 높여준다. 약 2.4kg 수준으로 사이즈를 경량화해 부담 없이 손으로 들고 다니며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다. 엡손 고유의 3LCD 기술은 1-칩 DLP프로젝터에 비해 컬러 표현력이 월등하게 높으며 레인보우 현상이 없다. 장시간 작동에도 색 번짐없이 고유의 색을 선명하게 재현해, 눈이 편안하고 피로감이 적다. 인터페이스도 한층 편해졌다. 프로젝터 사용 후 제품과 연결된 파워 케이블 플러그를 뽑으면 전원이 자동 종료되는 ‘다이렉트 전원 오프’ 기능으로 공간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고,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홈 화면에서 한눈에 볼 수 있다. CO-W01은 장면 적응형 감마 보정 기능을 통해 사람이 직접 눈으로 보는 이미지에 가깝게 콘텐츠를 깨끗하고 자연스럽게 구현해낸다. 또한 5W 스피커가 내장돼 있고 스피커가 위쪽으로 향하고 있어 프로젝터 주변 어디에서나 선명하게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엡손 관계자는 “비즈니스 프로젝터로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선명한 투사 품질과 뛰어난 휴대성이 강점”이라며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이 용이한 프로젝터 라인업을 꾸준히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한국엡손 2022.11.21

블로그 | “가랑이 찢어질라” 애플에는 아직 ‘뱁새’인 스냅드래곤8 2G

칩 제조사는 늘 새로 출시한 CPU의 성능이 눈에 띄게 발전했다고 홍보하지만, 그 주장을 있는 그대로 믿기 어려울 때가 많다.     퀄컴은 최근 스냅드래곤 8 2세대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스냅드래곤 8 2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최대 35% 이상 성능이 향상됐다. 아이폰 사용자는 안드로이드폰용 칩에 눈길도 안 주는 편이기는 하다. 하지만 애플 실리콘과 비교해보면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모바일 기기 전문 매체인 딜앤테크에 따르면 퀄컴의 최신 칩용 긱벤치(Geekbench)가 5점으로 게재됐으며, 애플의 A16 바이오닉은 그보다 더 빨랐다. 싱글코어와 멀티코어 부문의 경우 각각 A16 바이오닉이 28%, 14% 더 빨랐다.     !function(e,i,n,s){var t="InfogramEmbeds",d=e.getElementsByTagName("script")[0];if(window[t]&&window[t].initialized)window[t].process&&window[t].process();else if(!e.getElementById(n)){var o=e.createElement("script");o.async=1,o.id=n,o.src="https://e.infogram.com/js/dist/embed-loader-min.js",d.parentNode.insertBefore(o,d)}}(document,0,"infogram-async"); Snapdragon 8 Gen 2 vs iPhone Infogram 그런데 스냅드래곤 2세대의 굴욕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싱글코어에서 애플의 구형 칩인 A 14·15 바이오닉보다도 느리기 때문이다. 그래도 멀티코어 테스트에서는 신규 스냅드래곤 칩이 A 14·15 바이오닉을 근소한 차이로 따라잡았다. 한편 퀄컴은 언론 보도에서 “스냅드래곤 2세대는 ‘차원이 다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혁명을 일으켰다”라고 말했다. 아이폰이나 애플의 A ...

스냅드래곤 퀄컴 A15 2022.11.18

"1만 달러 보청기 vs. 에어팟 프로" 청력 회복 효과 비교해 보니⋯

에어팟 프로를 자주 사용한다면, 음악을 듣지 않을 때도 계속 착용하고 있어야 할 새로운 이유가 생겼다. 최신 연구 결과 경증증 청각 장애를 가진 사람에게 에어팟 프로는 의료용 보청기만큼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이사이언스(iScience) 자료를 인용한 월 스트리트 저널 보도의 주요 내용이다. 연구팀은 1만 달러짜리 보청기를 사용하는 성인 21명을 대상으로, 에어팟 프로를 이용한 실시간 듣기 기능을 활성화한 후 기존 보청기와 성능을 비교했다. 실시간 듣기 기능은 아이폰의 마이크를 이용해 주변 소리를 에어팟 프로로 보내준다. 이번 연구에서는 음량과 선명도 테스트도 진행했는데, 에어팟 프로는 PSAP(personal sound amplification products) 제품 관련 널리 인증된 ANSI/CTA-2051 표준 사양 5개 중 4개를 충족했다.   단, 보청기로써 뛰어난 성능은 에어팟 프로에만 해당한다. 2세대 에어팟에도 같은 실험을 했는데, 에어팟은 보청기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PSAP용  ANSI/CTA-2051 표준에도 5개 중 2개만 만족했다. 현재 3세대 에어팟도 판매 중인데, 이번 조사에서는 테스트하지 않았다. 조사 시점에서는 구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의 샘플 규모가 매우 제한적이라는 점이 한계지만, 통계적으로 신뢰성을 검증했다. 또한, 의료용 보청기는 너무 비싸서 많은 사람이 쓸 수 없지만 에어팟 프로는 저렴한 가격에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대체재로 충분하다"라고 설명했다.   필자 역시 청력이 점점 약해지는 것을 느껴서 여러 상황에서 에어팟 프로와 실시간 듣기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 개인 경험상 대화를 더 잘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 기능을 자주 사용하지는 않는다. 이번 연구팀이 지적한 것처럼, 에어팟 프로를 계속 착용하고 있는 것에 대해 대화 상대가 무례하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연구는 이 기능이 청력에 ...

보청기 에어팟 프로 2022.11.18

“The New Logic of Work” 로지텍이 제안하는 업무의 새로운 기준과 대응 전략

“팬데믹 이전과 이후의 업무 방식이 크게 바뀌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이에 기업에서는 직원들이 일하는 위치와 관계없이 원활하게 일할 수 있는지, 네트워크 보안 문제는 없는지, 직원들의 원격 업무 환경은 동일한지, 사무실 근무 환경과 원격근무 환경에서의 차이는 없는지 등 많은 고민을 하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11월 10일 한국 IDG가 주최한 ‘퓨처 오브 워크 2022(Future of Work 2022)’ 컨퍼런스에서 로지텍코리아(Logitech)의 신병선 부장은 변화한 업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면서, “다시 대면 근무로 완전히 복귀하거나 비대면 근무가 대면 근무를 완전히 대체하진 않으리라 생각한다. 이 2가지 업무 방식이 공존하는 하이브리드 근무가 자리 잡을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 부장은 “여기서 로지텍이 기업 내의 다양한 역할과 사람에 맞는 도구와 경험을 제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본다”라며,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거나 혹은 고도화할 기업에게 업무 효율성 및 연결성을 높이는 방법, 원활하고 끊김 없는 근무 및 협업 환경을 제공하는 방법 등 다양한 솔루션을 공유했다.   ‘사무실’ 중심의 근무’에서 ‘사람’ 중심의 근무로 오늘날 하이브리드 근무는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트렌트임이 분명하다. 실제로 로지텍에서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원들의 80%는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이 매우 만족스러우며, 계속해서 이를 유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업무 환경의 유연성 부족으로 현 직장을 퇴사할 계획이라고 답한 직원들의 비율도 40%에 달했다. 많은 기업이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을 기본적인 운영 모델로 고려하면서 화상회의 경험 개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신병선 부장에 따르면 화상회의는 기업들이 팬데믹 상황 속에서 업무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찾았던 해답이었다. 앞다퉈 화상회의를 도입한 지금, 이제는 더욱더 원활하고 긍정적이며 생산적인 직원 경험이 제공돼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화상회의...

재택근무 원격근무 하이브리드 근무 2022.11.18

"패치 속도 높인다" 애플, iOS 16.2 베타 버전에서 '신속 보안 대응' 테스트

애플이 17일(현지시간) iOS 16.2 및 아이패드OS 16.2 베타 테스터를 대상으로 새로운 신속 보안 대응(Rapid Security Response) 기능을 배포하기 시작했다. 아이폰, 아이패드 및 맥에 보안 수정 사항을 제공하는 속도를 높이기 위해 설계된 메커니즘으로, 2022 WWDC에서 발표돼 지난달 테스트를 시작했다. 맥OS 테스터에게는 언제 배포될지 아직 알 수 없지만, 준비를 마친 것으로 보인다.    애플로소피(Appleosophy)이 트윗한 대로 베타 테스터에게 배포된 신속 보안 대응은 실제 보안 수정 사항을 포함하지 않는다. 애플의 표현에 따르면 ‘테스트 목적일 뿐’이다.    UPDATE: The Rapid Security Response Update released earlier today for iOS 16.2 and iPadOS 16.2 beta testers were for testing purposes only and do not contain any security content. pic.twitter.com/5JJ9YElqhV — Appleosophy (@appleosophy) November 17, 2022 그러나 앞으로는 이런 종류의 업데이트가 매우 중요해진다. 현재까지 애플이 취약점 패치를 배포하는 유일한 방법은 iOS 16.1 또는 맥OS 13.0.1과 같은 iOS, 아이패드OS, 맥OS 업데이트다. 하지만 새로운 메커니즘은 보안 패치를 전체 OS 업데이트와 분리하므로 더 빠르고 민첩하게 패치를 배포할 수 있다. 기기에 신속 보안 대응이 활성화되어 있으면 보안 패치를 바로 가져오며, 사용자는 기기를 설치한 후 기기를 재시작하면 된다(브라우저와 관련된 수정일 경우 사파리 종료). 보안 패치 배포에 있어 애플은 이미 구글의 안드로이드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다. 애플 사용자들은 업데이트를 부지런히 설치하는 편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애플 사용자들은 업데이트를 더 자주 해달라고 조...

애플 신속보안대응 iOS16.2 2022.11.18

‘2023년 안드로이드 기기의 핵심’ 스냅드래곤 8 2세대 특징 알아보기

퀄컴의 스냅드래곤(Snapdragon) 8 2세대가 공개됐다. 스냅드레곤 8 2세대는 고급형 스마트폰 칩으로, 향후 12개월 동안 안드로이드 기반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 경쟁 제품인 미디어텍(MediaTek)의 디멘시티(Dimensity) 9200와 마찬가지로 스냅드래곤 8 2세대는 최신 Armv9 코어 아키텍처를 사용하며, 하드웨어로 구현한 레이트레이싱, 와이파이 7 지원 등이 모두 4nm TSMC 노드 상에 구축되어 있다. 스마트폰 업계에서는 분명 의미 있는 소식이다. 특히 다음 5가지 측면에서 스냅드래곤 8 2세대를 주목해보면 좋다.      1. 안드로이드 기기 제조사 대부분이 스냅드래곤 8 2세대를 선택했다 퀄컴의 발표에 따르면, 샤오미, 소니, 오포(Oppo) 등 제조 업체 17곳 이상이 앞으로 나올 스마트폰에 스냅드래곤 8 2세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포의 경우, 플래그십 제품인 파인드 X6에 스냅드래곤 8 2세대를 사용한다고 공식 밝혔다. 이번 발표에서 삼성은 포함되지도 않았지만, 퀄컴은 이미 갤럭시 S23 시리즈에 칩을 공급한다는 글로벌 계약을 삼성과 체결한 상태다. 추가로 공개된 정보는 없지만 갤럭시 S23 시리즈에 스냅드래곤 8 2세대 칩이 사용될 확률은 매우 높다.    오래 기다릴 필요도 없다. 스냅드래곤 8 2세대가 탑재될 첫 스마트폰은 2022년 말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에서 다음 주 출시되는 비보(Vivo) X90 시리즈는 적어도 한 가지 모델에 스냅드래곤 8 2세대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샤오미 13 시리즈 역시 스냅드래곤 8 2세대를 탑재하여 올해 안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오포 파인드 X6, 원플러스(OnePlus) 11 등 다른 스마트폰은 2023년 초에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 스냅드래곤 8 2세대가 이렇게 많은 곳에 지원되는 것을 보면 확실히 퀄컴의 힘을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텍의 디멘시티 920...

스냅드래곤8 안드로이드 2022.11.17

노트북 수요 감소에도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매출이 성장하는 이유

노트북 업계의 성장세가 둔화되는 모양새다. 코로나19 특수 효과가 이제 끝난 것이다.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은 19.5% 감소했다. 레노버, HP, 델, 애플, 에이수스, 에이서 구분없이 모든 제조 업체가 작년과 비교해서 성장률이 하락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은 이런 조사에서 보통 ‘기타’로 분류된다. 다른 제조사에 비해 매출 점유율이 현저히 낮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PC 브랜드 ‘서피스’ 제품의 판매 실적은 더 좋아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 발표 내용을 보면, 2022년 3분기 서피스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2% 증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라이선스에 대한 수익을 제조사에게 따로 받는데, 해당 라이선스 수익은 같은 기간 15%를 감소했다. 라이선스 수익의 감소는 결국 노트북과 PC 수요가 줄어들었다는 뜻이다. 이런 상황에서 서피스 부문 매출은 올랐다는 것은 흥미롭다. 비록 2%이지만 최근 서피스 관련 신제품도 따로 출시되지 않은 상황이기에 주목할만하다. 참고로 서피스 프로9와 서피스 랩탑 5는 3분기 실적 발표 이후에 공개됐다. 그렇다면 어떻게 서피스가 다른 PC 및 노트북 시장의 흐름과 달리 성장하고 있을까? 여기에는 크게 5가지 이유가 있다.    1. 워낙 낮은 점유율 지난 2년 동안 서피스 매출은 분기당 20억 달러 규모를 기록했다. 하지만 주류 PC 제조업체들의 매출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다. 애초부터 규모가 작았기에 오를 수 있는 여지가 있었다. 원도우 전문 매체인 윈도우 센트럴에 따르면, PC 기기 관련해 2020년 레노버 매출액은 140억 달러, 같은 기간 동안 델은 110억 달러, HP는 105억 달러였다. 서피스의 매출 규모와는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이런 기업의 매출 하락은 더 두드러져 보이기도 한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라는 특수한 환경 때문에 매출의 흐름을 명확히 파악하기 어렵기도 하...

서피스 노트북 2022.11.17

지마보드 DIY 미디어 서버 리뷰 | 하드웨어 마니아라면 반할 수밖에 없다

요약 장점 매우 날렵하고 매력적인 디자인 놀랍도록 빠르고 확장성이 좋음 도커 앱 실행 가능 제품은 물론 PCIe 모듈까지 저렴 단점 케이블 정리가 어려울 수 있음 더 상세한 사용설명서가 필요 총평 전력 소모가 낮은 가성비 좋은 홈 미디어 서버를 찾고 있다면 도커 기반 지마보드가 딱이다. 여러 가지 포트를 지원하고 애드온 모듈도 다양하다. IT 마니아라면 재미도 보장한다.     가정용 소형 컴퓨터인 지마보드(ZimaBoard)는 슬림하고 멋진 케이스/히트 싱크로 감싸져 있다. 다양한 연결 포트가 달려 있고 미디어 서비스에서 네트워크 라우팅, 궁극적으로는 가정용 IoT 기술 제어까지 다양한 앱을 지원한다. 지마보드 및 카사OS(CasaOS) 운영체제는 여전히 개발 단계지만, 열정적인 DIY 사용자라면 충분히 매력을 느낄만한 제품이다. 디자인과 기능 필자가 가장 인상적으로 느낀 것은 지마보드의 작은 크기다. 지마보드를 만든 아이스웨일 테크놀로지(Icewhale Technology) 관계자에게 제품 설명을 들었을 때, 미니-ATX 정도일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실물을 받아 보니 13.9×8.1×3.45cm (H×W×D) 크기의 초소형 보드였다. 미니 ATX보다 훨씬 작고 한 손으로 쉽게 쥘 수 있는 크기다. 지마보드에는, 구형이지만 여전히 가성비 좋은 인텔 아폴로 레이크 세대 셀러론(Intel Apollo Lake-generation Celeron) 프로세서 3가지 모델이 들어가 있다. 120달러짜리 지마보드 216A는 듀얼 코어, 1.1GHz/2.4GHz-버스트 셀러론 N3350(1.1GHz/2.4GHz-burst Celeron N3350)을 사용하고, 160달러짜리 지마보드 416 및 200달러짜리 지마보드 832는 쿼드 코어, 1.1GHz/2.2GHz-버스크 셀러론 N3450(1.1GHz/2.2GHz-burst Celeron N3450)이 장착돼 있다. 이번 리뷰는 지마보드 832를 기준으로 진행했다. 이 3가지 보드 모두 통...

지마보드 ZimaBoard 2022.11.17

에이수스, ROG 스트릭스·TUF 게이밍 지포스 RTX 4080 16GB 그래픽카드 국내 출시

에이수스 코리아는 최신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 시리즈 GPU 기반의 ROG 스트릭스 지포스 RTX 4080 16G OC, NON OC와 TUF 게이밍 지포스 RTX 4080 16GB OC, NON O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초고효율의 새로운 엔비디아 에이다 러브레이스(Ada Lovelac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3세대 RTX인 지포스 RTX 40 시리즈 GPU는 속도를 뛰어넘어 게이머와 제작자에게 성능, 신경 렌더링 및 더 많은 주요 플랫폼 기능에서 비약적인 도약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GPU 기술의 이러한 발전은 몰입감 있는 게임 경험, 놀라운 AI 기능 및 빠른 콘텐츠 제작 워크플로우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가능하다. ROG 스트릭스 및 TUF 게이밍 그래픽카드는 강력한 처리 능력과 혁신적인 스택을 결합해 작업과 여가를 위한 더 높은 성능, 더 낮은 온도 및 향상된 안정성을 제공한다.   ROG 스트릭스 지포스 RTX 4080 16GB는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화려한 게임과 단일 프레임이 중요한 e스포츠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이를 위해 3.5 슬롯 디자인은 ROG 스트릭스 지포스  RTX 4090과 동일한 다이캐스트 금속 프레임, 슈라우드 및 백플레이트를 사용해 PCB에 한 차원 높은 강성을 제공한다. 357mm 길이와 충분한 열 분산을 위한 거대한 히트싱크와 공기 흐름을 위한 확장된 통풍구가 있는 백플레이트를 제공한다. 가공된 채널을 활용해 히트파이프에 더 많은 접촉 면적을 제공하는 특허 받은 새로운 증기 챔버를 장착했다. 새로운 히트싱크와 증기 챔버를 적용한 엑시얼 테크(Axial-tech) 팬은 이전 세대 모델보다 더 많은 공기 흐름과 압력을 제공하기 위해 7개의 블레이드와 전체 배리어 링이 있는 더 두꺼운 디자인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차세대 GPU에 추가 전력을 할당하더라도 GPU 온도와 팬 소음을 더욱 줄일 수 있다. 아우라 싱크(Aura Sync)를 지원하는 ARGB 테일 라이트와 GPU 트윅 III...

에이수스 2022.11.17

“무임승차 OUT” 넷플릭스, 원격 기기 로그아웃 기능 도입

넷플릭스는 불과 한 달 전 비밀번호 공유자가 새로운 계정으로 프로필을 이전할 수 있는 기능을 발표한 데 이어 계정 소유자가 무임승차자들의 원격 기기를 끌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툴을 공개한다.    넷플릭스가 새로 도입한 기능은 접근 및 기기 관리(Manage Access and Devices)으로, 페이스북, 구글과 유사하다.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계정으로 최근에 로그인한 모든 기기와 스트리밍 기록과 상세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어떤 기기에 넷플릭스 계정이 로그인 됐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능 및 그 기기에서 로그 아웃하기가 추가됐다. 이 기능 또한 페이스북, 구글 및 다른 온라인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툴과 유사하다. 다음 스크린샷을 보면 한 기기에서 ‘로쿠 스마트TV’라고 표시됐다면, 다른 하나는 ‘안드로이드 폰’이라고 표시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외에도 가장 최근에 해당 기기에서 비디오를 시청한 프로필 이름, 마지막 스트리밍 실행, 지역과 IP 주소, 그리고 ‘로그 아웃’ 버튼이 있다.    이번 기능을 출시한 배경에 대해 넷플릭스는 여행중 썼던 기기에서 ‘로그 아웃’ 하기를 잊은 회원의 편의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기능은 넷플릭스 구독자 수를 끌어내리던 관행으로 유명한 방식인 비밀번호 공유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무임승차를 차단하기 위한 의도로 해석된다.  지난 달 넷플릭스는 ‘프로필 이전’ 옵션을 발표했다. ‘프로필 이전’은 넷플릭스 비밀번호를 공유자 포함 사용자들이 개인 추천, 재생 목록, 재생 기록, 저장된 게임, 기타 개인정보를 새로운 넷플릭스 계정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이와 함께 넷플릭스는 여러 국가에서 계정이 없는 사람들에게 ‘부속 계정’ 또는 추가 ‘홈’ 기능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넷플릭스의 구독자 수는 올해 초 감소세를 탔다. 넷플릭스의 구독자 수가 감소한 것은 10년 만에 처음...

넷플릭스 계정공유 무임승차 2022.11.16

"고전 PC 게임에 새 생명을" 스팀 덱 '버튼 매퍼' 활용 가이드

필자가 스팀 덱(Steam Deck)을 사용하면서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뜬 순간은 마우스와 키보드 없이 스트랭글홀드(Stranglehod) PC 버전을 플레이하는 방법을 알아냈을 때다.    존 우가 프로듀싱한, 과소평가된 면이 있는 3인칭 슈팅 게임인 스트랭글홀드는 2007년 윈도우용으로 출시됐을 때는 물론 몇 년 후 GOG 플랫폼으로 다시 출시됐을 때도 컨트롤러가 지원되지 않았다. 필자는 이 문제와 다른 몇 가지 디스플레이 문제로 PC에서 이 게임을 즐기지 못했다. 그러나 스팀 덱의 데스크톱 모드를 통해 게임을 사이드로딩한 후 밸브의 버튼 리매핑 툴을 쓰는 방법으로 드디어 문제가 해결됐다. 이처럼 스팀 덱의 리매핑 기능은 매우 광범위해서 거의 모든 게임에서 스팀 덱의 스틱과 트리거, 버튼을 사용할 수 있다. 덕분에 필자는 다른 여러 고전 PC 게임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즐기고 있다. 스팀 덱의 버튼 리매핑 기능이 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살펴보자.      스팀 덱의 버튼 리매퍼를 찾는 방법  스팀 덱에 게임을 로드한 다음 스팀 버튼을 누르고 컨트롤러 설정(Controller Settings)을 선택한 다음 A 버튼을 누른다. 이제 아래로 스크롤하면 Y축 반전, 마우스와 트랙패드의 감도와 같은 몇 가지 설정을 찾을 수 있다. 이런 설정은 게임 내 컨트롤 설정과는 무관하므로 게임 자체에서 관련 설정을 제공하지 않는 경우에만 조정하는 것이 좋다.  어쨌든 이 빠른 설정은 쓸 수 있는 기능의 극히 일부일 뿐이다. 스팀 덱 버튼 매핑을 제대로, 완전히 활용하려면 나만의 레이아웃을 만들어야 한다. 라이브러리에서 컨트롤러 지원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아예 지원되지 않는 PC 게임을 하나 고른 다음 단계로 넘어가자     스팀 덱 컨트롤러 레이아웃 만들기 기본  자체 스팀 덱 컨트롤러 레이아웃을 만들기 전에 먼저 게임의 컨트롤 메뉴로 들어가야 한다. 작업 과정에서 참...

스팀 덱 Steam Deck 2022.11.16

미디어텍, 윈도우 PC 시장 공략…퀄컴과 ‘격돌’

미디어텍 임원진이 ARM 프로세서와 더불어 PC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계획을 재차 발표했다. 현재 PC 시장은 퀄컴의 스냅드래곤이 강자로, 미디어텍과는 ARM 시장에서 윈도우용 칩셋으로 격돌하고 있다. 그럼에도 세부 사항은 아직까지 미약하다.   미디어텍 임원진은 자사가 주최한 최고경영자 회의에서 PC 시장에 400억 달러 상당의 기회가 있다고 전망한다며 콤파니오(Kompanio) 모바일 프로세서를 전면에 내세울 것이라 밝혔다. 미디어텍은 공정 설비를 갖추지 않은 반도체 기업으로, 규모는 세계에서 4번째이다. 현재 5G 무선 통신 설비, 블루투스, 와이파이와 노트북용 디스플레이 IC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미디어텍 부사장 빈스 후는 “미디어텍은 잠재력이 큰 곳으로 이동할 계획”이라며 “디멘시티(Dimensity) 프로세서 라인 같은 스마트폰 칩에 적용한 ARM 기술을 일부 취하여 PC에 접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CPU와 GPU를 기업 근간으로 여기고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퀄컴에서 취한 방식인 서드파티 위탁 설계가 아닌 CPU와 GPU를 직접 설계한다는 의중으로 해석된다. 퀄컴은 노트북용 ARM 칩을 여러 세대에 걸쳐 시장에 내놨지만, AMD와 인텔의 X86에 밀려 고전을 거듭했다. 퀄컴은 누비아를 인수해 ARM 설계 역량 강화를 모색했으나, 현재 ARM과 법정 공방에 휘말린 상태이다. ARM은 퀄컴의 기존 허가 조건이 누비아의 설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미디어텍이 PC 시장을 공략에 나선 이유는 크롬북 시장 지배자 자리에서 기인한다. 미디어텍 임원진에 따르면 미디어텍은 크롬북 시장에 ARM 칩을 공급하는 시장 지배자이기 때문이다. 미디어텍은 지난주 콤파니오 520과 528, 보급형 크롬북 칩셋을 출시했다.  미디어텍의 PC 시장 공략은 클라이언트 컴퓨팅 부문 최고 책임자인 애덤 킹이 지휘한다. 킹은 6년간 인텔의 클라이언트 플랫폼을 기획했으며, 4~6세대 모바일 코어 칩의 노트북 제품...

미디어텍 퀄컴 스냅드래곤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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