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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바이스

애플 TV 4K 3세대 리뷰 | 용량ㆍ성능 개선하고 가격은 오히려 저렴해졌다

Jason Cross | Macworld 4일 전

요약

장점
- 인하된 가격
- 더 작아진 크기
- 더 빨라진 프로세스
- 늘어난 저장공간
- USB-C로 충전되는 시리 지원 리모컨

단점
- 여전히 너무 비싸다
- 저가 모델의 경우 이더넷과 스레드 기능이 빠졌다

총평
애플 TV는 현재 시판 중인 최고의 스트리밍 박스다. 애플 제품을 이미 사용하고 있다면 더 그렇다. 애플 TV 4K 3세대는 소소한 기능을 개선한 신제품이지만 가격이 인하된 것이 특히 반갑다. 물론 가격을 낮췄다고 해도 여전히 비싸다.
 
ⓒ Foundry

애플 TV 4K는 현재 판매 중인 스트리밍 박스 중 최고 제품이다. 속도와 반응성은 물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와 돌비 비전(Dolby Vision)을 모두 지원해 음질과 화질 모두 가장 좋은 편에 속한다. 그리고 2021년 신제품이 나오면서 훌륭한 리모컨까지 갖췄다. 운영체제는 잘 작동하고 넷플릭스를 제외한 주요 서비스 앱이 TV 앱에 깔끔하게 통합돼 있으며, 시리 음성 명령은 대부분 편리하고 안정적이다. 타 애플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덕분에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반면, 아쉽게도 애플 TV 4K는 널리 사용되는 스트리밍 플랫폼 중에서 예나 지금이나 단연 최고가다. 시작 가격은 179달러로 로쿠(Roku), 아마존 또는 구글의 최고 사양 스트리밍 박스 가격보다 3~4배 높다. 적어도 이전까지는 그랬다.

새로운 3세대 애플 TV 4K에는 사소하지만 반갑게 개선된 점이 많다. 대부분은 일상적으로 사용할 때 큰 변화를 느끼기는 쉽지 않다. 단, 가격은 크게 싸졌다. 이전 모델보다 나아진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64GB 모델이 129달러, 128GB 모델이 149달러로 50달러씩 낮아졌다. 지금과 같은 인플레이션과 고물가 시대에 제품, 그것도 ‘애플 제품’이 가격을 내리는 모습은 반갑다. 여전히 경쟁 제품보다는 훨씬 비싸지만 3세대 애플 TV 4K는 적어도 그 어느 때보다 구입하기 좋고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다.
 

작아진 크기, 개선된 속도와 저장 용량

신형 애플 TV 4K 디자인은 이전 세대인 2세대 모델과 대동소이하다. 물리적인 크기가 작아졌고 팬 없이 작동한다(구형 모델이라고 팬 소리가 들리는 것은 아니다). 예전처럼 작고 모서리가 둥근 유광 블랙의 정사각형 기기로 일반적인 AV 기기와 깔끔하게 잘 어울린다.

프로세서는 A12에서 A15로 변경돼 성능이 상당히 높아졌다. 그러나 A12도 이미 모든 동영상 앱을 수월하게 처리했고 사진 또는 음악 트랙도 바로바로 스크롤할 수 있었다. 성능 차이를 느끼려면 애플 TV에서 게임을 하는 수밖에 없는데 그런 사용자는 많지 않은 듯하다.
 
신형 애플 TV 4K(오른쪽)는 이전 제품보다 크기가 작아지고 환풍구와 팬이 없다. ⓒ Foundry

저장 용량은 129달러 모델이 64GB, 149달러 모델이 128GB로 각각 2배 늘었다. 이 점 역시 애플 TV에서 고성능 게임을 하는 사용자에게 중요하다. 대부분의 미디어 앱은 구형 32GB 모델에도 충분히 설치하고 남지만, 미래의 활용 가능성에 생각하면 여유가 생긴다. 리모컨은 2021년 업그레이드 이후 큰 변화가 없지만 하단의 라이트닝 충전 포트가 USB-C 포트로 대체됐다. 또 하나의 반가운 변화다.
 
신형 애플 TV 4K(오른쪽)는 USB-C로 충전한다. ⓒ Foundry

기능 면에서 의미 있는 변화는 HDR10+에 대한 지원이 추가된 것뿐이다. 주로 삼성 제품에만 적용되는 기본 HDR10 형식에 대한 업그레이드로, 동영상별로 고유한 메타데이터를 허용한다. 하지만 HDR10보다는 1세대 애플 TV 4K 이후부터 지원되고 있는 돌비 비전이 더 널리 보급되어 있고 우수한 형식이다. 즉, 2세대 애플 TV 4K 보유자라면 굳이 업그레이드할 이유가 없다. 단, 애플 TV 4K에서 고성능 게임을 하면서 낮은 성능과 한정된 저장 공간에 불만을 느꼈다면 업그레이드할 만하다.
 

여전히 비싼 가격

애플 TV 4K가 없는 사람에게 이번 업데이트는 구매하기에 딱 좋은 핑계다. 개선된 점은 비교적 미미할지 모르지만 가격이 좋아졌다. 더 강력해진 프로세서와 두 배로 늘어난 저장 용량에도 불구하고 약 28% 인하된 129달러부터 시작한다.

단, 유의할 점은 129달러 모델에는 이더넷 포트나 스레드(Thread) 네트워킹 지원이 없는 반면 128GB 용량의 149달러 모델에는 있다는 점이다. 이런 기능이 당장 필요 없다고 해도 20달러를 더 낼 가치는 있다.

3세대 애플 TV 4K의 특징은 지난 두 세대와 별반 차이가 없다. 가장 좋은 스트리밍 박스로써 특히 아이폰 등 애플 생태계 내 제품 보유자에게는 최고지만 가격이 경쟁 제품에 비해 2배 이상 높다. 그래도 하드웨어가 개선되면서 최고의 스트리밍 박스라는 왕좌의 위치가 더욱 공고해졌다. 또한, 가격이 비록 만족할 만한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인하된 덕분에 가성비가 예전보다는 높아졌다. 애플 TV 4K가 이미 있다면 굳이 업그레이드할 필요는 없지만 아니라면 지금이 구매 적기다.
editor@itworld.co.kr
 Tags 애플 TV 4K 3세대 Apple TV 4K 3rd Gen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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