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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스마트 카메라·온습도계 시계’ 국내 공식 출시…31일까지 얼리버드 할인

편집부 | ITWorld 2022.10.24
샤오미가 ‘샤오미 스마트 카메라 C300(Xiaomi Smart Camera C300)’와 ‘샤오미 온습도계 시계(Mi Temperature and Humidity Monitor Clock)’를 10월 25일 자정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 샤오미

‘샤오미 스마트 카메라 C300’은 강력한 보안 기능성이 강점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개인정보 유출을 근본적으로 방지하는 샤오미 보안 칩을 장착해 영상을 암호화해 비디오 스트리밍 및 장치 위조 등을 방지한다. 암호화된 동영상은 샤오미 홈 앱(Mi Home/Xiaomi Home)을 통해 사용자가 인증한 장치에서만 볼 수 있고, 샤오미 내부 관계자를 포함한 다른 장치나 사람은 비디오에 접근할 수 없다.

2K 초고화질 HD기술로 고해상도(2304*1296)의 선명한 영상을 녹화하며, 고 배율 확대에도 선명한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또한 고감도 이미지 센서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컬러 녹화가 가능하다. 360°의 수평 시야각, 108°의 수직 시야각은 사각지대 없는 전 방향 파노라바 뷰를 제공한다. 쌍방향 음성통화는 또렷한 통화음질을 지원해 언제 어디서든, 같은 방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소통 가능하다.

첨단 AI동작 감지 기술은 딥 러닝 애플리케이션, 알고리즘 및 네트워크 최적화의 결합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다. 미세한 움직임, 빛의 변화, 날아다니는 작은 곤충으로 인한 허위 경보를 효과적으로 필터링해 감지 정확도를 높인다. F1.4 대형 조리개 렌즈는 더 많은 빛을 받아들여 어두운 환경에서도 문제없이 촬영을 가능케 하고, 6P 렌즈도 업그레이드되어 빛 굴절을 줄여 더욱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샤오미 스마트 카메라 C300은 H.265 동영상 인코딩 기술을 갖춰 기존 H.264 기술 대비 저장 공간을 50% 가량 절약한다. 녹화된 영상은 로컬 마이크로 SD카드, NAS장치, 클라우드 3가지 방식으로 저장된다.

신제품은 6만4,800원에 출시되며 25일부터 31일까지 얼리버드 할인가인 5만5,800원에 샤오미 라이트 스토어와 샤오미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홈플러스 강서점 샤오미 브랜드샵, 쿠팡, 11번가, eBay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샤오미

샤오미 온습도계 시계는 넓은 디스플레이를 통해 현재 시간과 온도, 습도를 한눈에 제공하고, 직관적인 쾌적도 표시등을 통해 실내 온습도의 변화를 알려준다. 샤오미 온습도계 시계에 내장된 고정밀 RTC칩과 스위스 센시리온 센서는 정확한 감지를 가능케하고, 쾌적도 표시등은 실내 온도 및 습도를 정밀하게 감지하고 실내 쾌적도를 이모티콘으로 보여준다. 샤오미 온습도계 시계는 버튼 셀 배터리 2개를 사용하며, 약 1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신제품은 Mi 홈/샤오미 홈 앱에서 확인 가능한 6개월 동안의 온습도의 동향을 기록한다. 또한 Mi 스마트 홈 허브를 통해 샤오미 온습도계 시계를 다른 샤오미 스마트 장치(에어컨 및 가습기)와 연동하면 원하는 온도와 습도대로 에어컨과 가습기를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다. 샤오미 온습도계 시계는 3만7,800원에 출시되며 25일부터 31일까지 얼리버드 할인가인 3만2,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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