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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AMD 르누아르 탑재 울트라북 ‘스위프트 3’ 국내 출시

편집부 | ITWorld 2020.05.18
에이서가 AMD 라이젠 4000 프로세서가 탑재된 ‘스위프트(Swift) 3’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스위프트 3’은 AMD 라이젠 4000 시리즈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는 울트라북으로, 라이젠5(R5 4500U)와 라이젠7(R7 4700U) CPU가 탑재된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스위프트 3는 에이서를 대표하는 울트라슬림 노트북으로 35.6cm(14인치) 풀HD(1920x1080) 제품이며, 15.95mm 얇은 두께에 1.2kg 무게로 휴대성을 강화했고 초경량 노트북에서 사용되는 마그네슘-알루미늄 소재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가볍고 얇으면서도 튼튼한 내구성을 갖추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좌/우 각각 5.5mm의 얇은 베젤로 화면 안팎의 경계를 줄여, 디스플레이 대 바디 비율을 82.73%까지 향상시켜 몰입감을 높였고 무반사 처리된 IPS 광시야각 패널이 장착돼 넓은 시야감을 느낄 수 있다.

그래픽 성능은 AMD 라데온 내장그래픽카드가 장착되어 게임 상에서는 역동적이고 생생한 화면을 즐길 수 있으며, 영상 편집 시 4K HDR과 연결할 수 있어 고해상도 영상도 무리 없이 편집할 수 있다.

아울러 1초에 약 48억 비트를 전송할 수 있는 인텔 Wi-Fi 6와 블루투스 5.0이 제공돼 어떠한 곳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네트워크 환경이 지원되며 NVMe PCIe 256GB SSD와 최대 16GB LPDDR4x 램이 탑재돼 원활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또한 올해의 트렌드 컬러인 퍼플과 실버 2가지 색상에 메탈 바디가 더해진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키보드에는 백라이트 기능이 적용돼 빛이 적거나 어두운 환경에서도 능숙하게 작업이 가능하다.

스위프트 3은 180도 힌지 기술이 적용돼 과제나 회의 등을 진행할 때 주변 사람과 손쉽게 화면을 공유할 수 있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11시간 지속 가능한 배터리가 탑재돼 외부에서 장시간 작업을 진행하는데 유리하며 30분 충전으로 최대 4시간 사용할 수 있는 급속 충전 기능과 보조 베터리로 충전이 가능한 PD충전기능도 지원된다.

또한 에이서 트루하모니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내장된 스테리오 스피커에서 입체적인 사운드를 느낄 수 있으며 에이서 블루라이트 쉴드 기술이 탑재돼 있어 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피로감을 덜어주고 1280x720 해상도의 HD 웹캠이 장착돼 온라인 교육과 화상회의에 활용할 수 있다.

더불어 USB 3.2포트, USB 2.0포트, HDMI 포트가 지원되어 주변기기와의 호환성을 높였고, 에이서 특유의 풀사이즈 파인팁(FineTip) 키보드와 멀티제스쳐 터치패드를 적용해 작업 편의성을 확대했다

그밖에 지문인식 또는 생체 인증을 통한 로그인이 가능한 윈도우 헬로와 캔싱턴락 등 보안 기능이 탑재됐다.

스위프트3는 5월 19일부터 5월 27일까지 진행하는 옥션과 지마켓에서 진행하는 빅스마일데이 이벤트를 통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추후에는 다양한 온라인 마켓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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