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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트렌드

글로벌 칼럼 | 클라우드에 ‘올인’하는 최선의 방법

캐피탈 원(Capital One) CIO 롭 알렉산더는 지난 2015년, AWS 리인벤트(re:Invent) 행사에서 캐피탈 원이 인프라 운영을 기존 데이터센터가 아닌, AWS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캐피탈 원은 2014년에 8개였던 데이터센터를 2016년, 2018년에 각각 5개, 3개로 축소했으며, 2020년 말에는 퍼블릭 클라우드로 100% 전환했다고 발표했다.   그렇다고 AWS로의 이전이 엔지니어의 이직을 유도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라고 할 수 있다. 캐피탈 원이 퍼블릭 클라우드로 전환했음에도, 급여 대상자 명단에는 기술 직원이 두 배 더 늘었고, 이 중 약 85%가 엔지니어다. 캐피탈 원은 2015년에 예상했던 대로, 현재 기술에 투자하는 은행이 아닌 은행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기술 기업으로 성장했다. 캐피탈 원은 다른 은행의 일반적인 클라우드 전환 방식을 채택하지 않았다.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클라우드를 수용하는 금융 서비스 기업을 찾는 일은 어렵지 않지만, 단일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든 멀티클라우드든 캐피탈 원처럼 클라우드에 ‘올인’한 사례는 드물다. 하지만 가트너 애널리스트 리디아 레옹이 최근 트위터를 통해 강조했듯이, 이런 상황은 점차 변화하고 있다. 마침내 “은행이 클라우드 이전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어디까지 클라우드로 이전할 것인지에 따라 큰 차이가 생길 수 있다.   은행, 멀티클라우드로 전환 가속화 사람들은 퍼블릭 클라우드 이전에 대해 오랫동안 논의해왔다. 필자는 지난 2015년, ‘”메가 클라우드가 온다” 극한의 비용 효율성으로 기업 데이터센터 잠식’이라는 칼럼을 썼고,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났다. 하지만 과감하기 보다는 천천히, 신중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모든 뻔한 우려가 떠오르는데,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은 보안이다. 은행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보안 관리에 더 낫다는 사실을 깨닫기 전까지 오직 자사만이 민감한 고객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는 입장...

캐피탈 원 금융권 클라우드 2021.10.12

슈나이더 일렉트릭, ‘디지털 경제와 기후 영향 보고서’ 및 혁신 제품 발표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e.com/kr/ko/)이 디지털화되고 스마트한 애플리케이션 구동을 위한 연구 보고서 ‘디지털 경제와 기후 영향(Digital Economy and Climate Impact)’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까지 IT 부문 관련 전력 수요가 50%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전기 시스템이 탈탄소화되면서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26% 이상 증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속가능성 리포트 협회(Schneider Electric Sustainability Research Institute)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완화하기 위해 구성 요소와 시스템 레벨에서 IT 및 에너지 효율성을 달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전력사용효율(PUE) 관점에서 시스템이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보다 덜 효율적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엣지 컴퓨팅이 어떻게 특정 초점을 필요로 하는가를 강조한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제품과 IT 기술을 소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발표한 기술은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 소프트웨어인 ‘에코스트럭처 IT(EcoStruxure IT)’, 3상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인 ‘갤럭시 VL(Galaxy VL)’와 단상 UPS이다. 모든 제품은 IT 및 데이터 센터 인프라의 복원력을 높이는 동시에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설계됐다. 새로운 세분화된 원격 장치 구성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 (EcoStruxure IT Expert)가 구축된 하나의 중앙 집중식 플랫폼에서 새로운 갤럭시 VL 및 단상 UPS 장치를 포함한 하나 이상의 장치에서 구성을 변경할 수 있다.  갤럭시 VL은 확장 가능한 모듈식 아키텍처를 통해 200kW부터 500kW(400V 및 480V)까지 전력 용량을 확장해 중대형 및 엣지 데이터센터 뿐 아니라, 상업 시설 및 산업 시설까지 지원한다. 리튬이온 ...

슈나이더 일렉트릭 2021.10.12

윈도우 11 지원하는 업무용 PC “절반도 안된다”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랜스위퍼가 6만 개 기업의 업무용 PC 3,000만 대를 조사한 결과, 현재 겨우 44.4%만이 윈도우 11을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용 PC 대다수가 아직 윈도우 11 실행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것이다.   랜스위퍼에 따르면, 44.4%라는 이 저조한 수치는 윈도우 11의 최소 CPU 사양과 관련성이 높다. 윈도우 11을 실행하기 위한 다른 요건인 RAM과 TPM의 경우, 이를 충족하는 PC 비율은 각각 91%, 52.5%다. 적합한 TPM을 갖춘 PC 비율인 52%는 물리적 PC에 해당되는 수치다. 랜스위퍼는 가상 데스크톱에서는 TPM 2.0 조건을 충족하는 비율이 0.23%에 불과해 더욱 심각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TPM은 워크스테이션에 내장돼 있을 수 있지만, 가상 머신이 vTPM을 통해 TPM을 볼 수 있는 기능이 필요하다. 물론 랜스위퍼가 조사한 3,000만 대의 PC는 기업 내 수많은 컴퓨터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하지만 사실상 기업용 컴퓨터 대다수가 윈도우 11을 실행하는 데 아직 적합하지 않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에 대해 36년 윈도우 역사상 가장 엄격한 CPU 요구 사항을 적용했다. 윈도우는 전통적으로 구형 CPU 지원에 훨씬 더 관대했고, 윈도우 10도 구형 PC에 설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윈도우 11의 경우, 컴퓨터에 인텔 8세대 이상 CPU와 AMD 라이젠 2000 이상 칩이 탑재되고, TPM 2.0 칩셋이 장착돼 있어야 실행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6월, 2017년 전후로 출시된 PC 프로세서는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할 수 없다고 밝혔지만, 이후 구형 PC에도 윈도우 11을 설치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기존 입장을 완화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구형 PC가 보안 업데이트를 비롯해 그 어떤 업데이트도 받지 못할 수도 있다며 결국 입장을 철회했다. 하지만 오피스 365와 윈도우에 가장 많은 돈을 사용하는 대기업이 정책 변경을 요구하고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1 업무용PC 2021.10.06

“글로벌 기업 85%, 디지털 전환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 늘릴 계획” 아비바 조사 발표

아비바(www.aveva.com)가 기업 혁신의 우선 과제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농업과 식음료, 인프라, 에너지, 전력 및 화학을 포함한 전 세계 제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 전문가 8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공지능(AI)과 산업용 소프트웨어에 인간의 통찰력을 결합해 전례 없는 성능 향상을 이끌어 낸 디지털 운영 기술과 시장의 기회 및 장애요소를 이해하기 위해 시행된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향후 3년간 기업의 약 85%가 기후 변화 대응, 자동화 기술 도입, 첨단 기술을 통한 성능 향상을 위해 디지털 전환에 대한 투자를 늘릴 것으로 나타났다. 아비바 최고전략책임자 겸 최고클라우드책임자 라비 고피나스는 “현재 업계 리더들은 디지털 혁신 및 고급 분석 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설계, 엔지니어링 및 운영 방식을 재고하고 있다”며, “또한, 클라우드 기술과 풍부하고도 정확한 산업 데이터를 적시에 결합해 활용함으로써, 기업은 스마트 분석 및 AI 기술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협업하고 민첩하게 작업해 업무 성과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산업 기업 10곳 가운데 9곳은 산업사물인터넷(IIoT), AI 및 클라우드와 같은 첨단 기술에 기업 운영진들의 통찰력이 더해지면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더 나은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예상했다. 현재 AI와 자동화는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여겨지고 있다. 중국(56%)과 독일(55%) 기업의 절반 이상이 내년도 최우선 과제로 디지털 전환을 꼽았으며, 클라우드, 사이버보안, 직원 간 연결성 향상 전략 및 인력 솔루션에 초점을 맞춰 투자할 것이라 답했다. 팬데믹 이후 기후 문제에 대한 긴급한 조치가 중요한 과제로 부상함에 따라 응답자 90%에 이르는 대부분의 기업이 기후 변화 대응을 핵심 과제로 꼽았다. 기업 10곳 가운데 9곳(89%)은 향후 5년 내 비즈니스 영역 전반에 걸쳐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답했다. 실제로 기업 리더들...

아비바 2021.10.06

글로벌 칼럼 | EU의 USB-C 제안서에도 불구하고 애플이 주도권을 쥐고 있다

최근 유럽 위원회(EC)는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제품에 USB-C 충전 방식의 채택을 의무화하는 제안서를 내놓았다. 이미 많은 제조업체가 USB-C 방식 충전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가운데 애플의 아이폰이 가장 눈에 띄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여러 동향과 업계 예측으로 미뤄 볼 때 애플은 이 제안서가 미칠 영향을 전부 회피할 준비를 하고 있을 수도 있다. 전자 폐기물 논쟁 EC의 ‘무선 장비 명령(Radio Equipment Directive)’은 전자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EU 국가 간에 실시되는 수많은 조치 가운데 하나에 불과하다. 기존 30개였던 모바일 충전 표준을 3개로 줄이는 데 집중하고자 꽤 오래 전부터 2009년에 애플, 화웨이, 노키아, 삼성과 같은 기업들이 서명한 첫 '자발적 합의'를 확고히 하는 것이다.   EC의 조사에 따르면, 처분된 충전기와 미사용 충전기로 인해 매년 최대 1만 1,000톤의 전자 폐기물이 쌓이는 것으로 추산되며, 이와 동시에 2020년에는 약 38%의 소비자가 기존 충전기의 미호환 문제로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없는 문제를 호소했다. 한편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별도의 충전기를 구입하느라 연간 약 24억 유로(약 3조 3,088억 원)를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한 사람이 이미 3개의 충전기를 보유하고 이 가운데 2개를 정기적으로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EC에서 왜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에게 하나의 충전 표준으로 통합할 것을 밀어붙이는지는 전자 폐기물 관점에서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스마트폰 분야의 거의 모든 주요 업체가 현재 판매 중인 다양한 스마트폰 기기는 거의 모두 UBS-C 충전 방식을 표준으로 하는 반면, 아이폰의 라이트닝(Lightening) 커넥터만이 예외인 것이 확실히 눈에 띈다. 2019년 EC 영향 평가 연구에서는 2018년 유럽 연합(EU) 지역에서 판매된 스마트폰 충전기 가운데 29%가 USB-C 방식인 반면 21%는 라이트닝 방식을...

USB-C 라이트닝 Lightening 2021.10.05

MS, ‘구독 없는’ 맥용 오피스 2021 출시

마이크로소프트가 5일, 엑셀과 원노트, 파워포인트, 팀즈, 워드를 포함한 맥용 오피스 2021을 공식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5일, ‘비 구독형’ 오피스 365의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 오피스 홈 & 스튜던트 2021은 150달러다. 오피스 홈 & 비즈니스 2021은 250달러로, 아웃룩과 비즈니스 용도로 앱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포함한다. 참고로 구독형인 마이크로소프트 365 퍼스널(Microsoft 365 Personal)은 월 10달러, 연 70달러이며, 최대 6명까지 지원하는 패밀리 버전의 경우 월 10달러, 연 100달러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2021에 기존 오피스 365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기능을 추가해 구매를 유도했다. 또한, 엑셀 XLOOKUP, 동적 배열, XMATCH 함수와 고급 컬러 및 자연스러운 목소리를 제공하는 워드 ‘리드 어라우드(Read Aloud)’, 파워포인트 슬라이드쇼 내 GIF 생성 기능, 모든 앱 성능 향상 등도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제 오피스 2021에서도 오피스 365에 제공되는 협업 기능을 사용해 실시간 공동 문서 작업이 가능하며, 이전 버전에는 없던 팀즈 앱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맥북의 경우 맥 OS의 3가지 최신 버전 중 하나를 실행해야 하며, 협업 툴을 사용하려면 원드라이브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오피스 2021 사용자는 5GB의 무료 원드라이브 저장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월 2달러를 지불해 100GB 요금제에 가입할 수도 있다. 오피스 365 구독자는 1TB 저장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마이크로소프트 맥용오피스 오피스2021 2021.10.05

마이크로소프트, ‘비 구독형’ 오피스 2021 출시

마이크로소프트가 5일, 오피스 365의 영구 라이선스 버전인 설치형 오피스 2021을 출시했다.   오피스 2021은 오피스 365의 영구 라이선스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오피스 365는 즉각적으로 업데이트되지만, 오피스 2021은 필요시 보안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오피스 홈 & 스튜던트 2021은 150달러로, 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원드라이브, 팀즈를 사용할 수 있다. 아웃룩이 추가된 오피스 홈 & 비즈니스 2021은 250달러로, 오피스 홈 & 비즈니스 2019와 가격이 동일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2021이 엑셀의 XMATCH, 동적 배열 함수와 파워포인트 녹화 등 신기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2021 2021.10.05

드롭박스 캡쳐 등 콘텐츠 작업 지원하는 신제품 3종 발표···드롭박스

드롭박스가 29일, 신제품 3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드롭박스 캡쳐(Dropbox Capture)’와 드롭박스 리플레이(Dropbox Replay)’, 드롭박스 샵(Dropbox Shop)’이다.   드롭박스 캡쳐는 비동기식 방법으로 업무와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올인원(All In One)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도구다. 화면 녹화, GIF, 스크린샷을 통해 업무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하며, 상태 업데이트, 업무 진행 상황 보고를 짧은 동영상으로 녹화∙공유해 불필요한 회의 일정을 최소화할 수 있다. 현재 모든 개인용∙비즈니스 요금제에서 베타 버전으로 제공된다. 드롭박스 리플레이는 한 공간에서 간편하게 피드백을 수집∙관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동영상 협업 도구다. 이 제품을 통해 사용자는 동영상을 쉽게 공유할 수 있고, 공유 받은 동영상을 다운로드할 필요가 없다. 드롭박스 계정 없이도 프레임 단위로 댓글과 주석을 남길 수 있어 피드백을 이메일이나 문서로 보내지 않아도 되며, 모든 피드백은 드롭박스 리플레이에 기록된다. 또한, ‘실시간 검토(Live Review)’ 기능으로 동영상을 끊김 없이 볼 수 있다. 모든 동영상 관련 프로젝트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추적할 수도 있다. 드롭박스 샵은 크리에이터의 디지털 콘텐츠 판매와 수익 창출을 지원한다. 콘텐츠 추가, 미리보기 설정, 가격 설정까지 클릭 3번으로 콘텐츠 판매 목록을 생성한다. 결제가 완료되면 구매자에게 콘텐츠가 자동 전송된다. 판매할 제품 목록을 고객과 공유하거나 소셜 미디어에 게시해 고객 기반을 온전히 확보할 수 있다. 콘텐츠 추가 다운로드 시 이메일 인증이 요구해 콘텐츠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뿐만 아니라, 판매와 조회수, 수익 분석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매 콘텐츠를 평가할 수 있다. 드롭박스 측은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부수입, 취미활동, 새로운 비즈니스를 위해 제작한 콘텐츠를 간편하게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

드롭박스 드롭박스캡쳐 드롭박스리플레이 2021.09.29

글로벌 칼럼 | iOS와 안드로이드 앱 추적 금지 정책, 이대로는 부족하다

전 세계 기업의 모바일 앱 사용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머지 않아 기업 내 거의 모든 직원이 모바일 기기로 소통할 것으로 보인다. 기기 내 모든 항목에 광범위하게 액세스 할 수 있고, 공유에 거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모바일 앱의 특징이 보안과 규정 준수 부문에서 위협이 되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다.   최근 애플도 iOS에 앱 추적 투명성을 강화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주, 워싱턴포스트는 애플의 주장에 상반되는 내용을 보도했다. 애플은 앱 개발사가 계약한 사항을 실제로 이행할 것이라고 신뢰해왔고, 애플 외에도 앱 개발사를 불신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애플의 앱 데이터 공유에 대한 최근 정책을 소개하기 앞서,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기대할 만한 좋은 소식이 있다. 구글 안드로이드 블로그에 따르면, 안드로이드는 올해 12월 미사용 앱의 모든 권한을 해제하고 민감한 기기 정보에 대한 접근을 제한해 사용자를 보호한다는 새 규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협력업체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애플의 방침과 다르다. 해당 블로그 포스트는 “앱은 특정 권한을 수시로 요청해야 하지만, 수십억 대가 넘는 기기 내 앱이 모두 기존 권한을 계속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다. 안드로이드 11에는 권한 자동 재설정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요청 시, 몇 달 동안 사용하지 않은 앱을 즉시 표시하고 런타임 권한을 자동으로 재설정해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12월부터 권한 자동 재설정 기능을 수십억 개 기기로 확장할 계획이다. 구글 플레이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6.0(API 23레벨) 이상을 실행하는 기기와 안드로이드 11(API 30레벨) 앱에서 자동으로 활성화되며, 23~29레벨을 대상으로 하는 앱에서는 수동으로 권한을 재설정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올해 12월부터 내년 1분기 내로 안드로이드 버전 6.0~10을 실행하는 모든 기기에 권한 자동 재설정 기능이 점진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이 기능이 기기에 탑...

애플 iOS 구글 2021.09.29

IDG 블로그 | ‘평작’에 그친 아이폰 13, 차기작은 다를까?

전 세계에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수많은 ‘행복한’ 아이폰 13 사용자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애플 팬도 많다. 아이폰 13에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한다면, 아이폰 14가 바로 기다리던 그 아이폰일지도 모른다.   블룸버그 통신은 아이폰 13 프로 맥스가 큰 개선폭을 보이진 않았고, 애플은 5G를 지원하지 않는 아이폰 사용자의 기기 변경을 촉구할 것임이 분명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아이폰 13 시리즈가 향후 더욱 확실한 변화를 가져올 때까지 사용자의 관심을 잡아두기에는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변화는 내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아이폰 14에 대한 몇 가지 소문이 떠돌고 있지만, 거먼은 아이폰 14와 관련된 정보와 세부 사항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뚜렷한 기능 개선이 없는 아이폰 13은 애플의 엔지니어가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대규모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이폰 14에서는 새로운 보급형과 프로 모델, 그리고 완전한 재설계를 기대해볼만 하다. 또한, 애플이 아이폰 미니를 버리고 ‘프로가 아닌’ 차세대 맥스 도입을 검토 중이라는 소문도 추적했다. 하지만 차세대 프로 또는 보급형 모델에 대한 소문은 아직 들려오지 않고 있다. 아이폰 미니가 단종된다면, 새 모델은 아마도 699달러에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즉, 6.1인치 모델에 변화가 생길 것이라는 의미다. 또한, 가격이 더 높은 차세대 맥스와 프로 제품에도 대규모 개편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재설계는 노치가 없고 펀치홀 카메라 및 언더디스플레이 페이스ID 시스템을 갖춘 아이폰의 등장을 의미한다. 화면이 새롭게 개편되면 본체 또한 재설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전면적인 재설계가 이루어진다면, 차세대 아이폰은 2018년의 아이폰 X처럼 아이폰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 13에 만족하지 못했다면, 다시 12개월을 기다리면서 차세대 아이폰을 기대하는 것도 방법일 것이다. editor@itworld.co.kr

애플 iOS 아이폰13 2021.09.28

한국IDC, 10월 6일 ‘IDC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밋’ 온라인 개최

한국IDC(www.idc.com/kr)는 10월 6일(수) IDC아레나 플랫폼에서 ‘변화된 세상에서의 디지털 메이크오버(Digital Makeover in the Changed World)’를 주제로 IDC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밋(이하 DX 서밋) 2021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IDC DX 서밋은 매년 IT 및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혁신 방안 및 성공 사례를 공유한다. 한국 IDC는 이번 행사에서 디지털 퍼스트 시대에 국내 시장에서 고려되는 CEO의 우선 순위와 다양한 기술 영역에서의 접근 방안, 그리고 DX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기업 사례를 살펴볼 예정이다. 한국IDC에서 리서치를 총괄하는 한은선 전무가 ‘디지털 퍼스트 시대에 성공을 위한 DX의 조직 내재화’를 주제로 기조 연설에 나선다. 한전무는 기조 연설을 통해 디지털 퍼스트 시대의 성공 전략으로서 디지털 트랜스포이션을 조직 전체에 내제화하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HPE 아루바, 컨플루언트, 뉴렐릭, 델 테크놀로지스, 그리고 서비스나우를 포함한 혁신 IT 기업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디지털 혁신을 위한 발표 및 패널 세션이 진행된다. 또한,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IDC 퓨처 엔터프라이즈(Future Enterprise) 어워드의 국내 수상사 발표 및 수상사들과의 인터뷰가 준비돼 있다.  한국IDC 한은선 전무는 “기업들은 디지털 역량에 대한 투자를 확대함으로써 고객, 직원, 파트너를 아우르며 압도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실시간 비즈니스의 가시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IDC DX 서밋을 통해 디지털 퍼스트 시대에 기업의 DX 로드맵을 재정비하기 위한 필수 정보와 인사이트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IDC DX 서밋2021은IDC의 콘텐츠 허브 플랫폼인 IDC아레나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행사와 함께 친구 추천, 베스트 질문, 후기 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행사 참석 희망자...

한국IDC 2021.09.28

뉴타닉스, ‘플로우 네트워킹’으로 멀티클라우드 워크로드 관리 강화

뉴타닉스가 지난주, ‘닷넥스트(.NEXT)’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컨퍼런스에서 뉴타닉스 HCI 소프트웨어의 새 버전 ‘AOS 6’를 공개했다. 뉴타닉스에 따르면, AOS 6는 다수의 클라우드 네트워크 관리를 간소화하고 기업이 가상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OS 6에는 ‘플로우 네트워킹(Flow Networking)’이라는 새로운 네트워크 가상화 기능이 추가됐다. 기업은 SDN 관리를 지원하는 전용 물리적 기기 없이도 플로우 네트워킹의 VPN을 통해 가상 네트워크를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확대할 수 있다. 플로우 네트워킹은 뉴타닉스의 아크로폴리스 하이퍼바이저(Acropolis Hypervisor, AHV)에 내장됐으며, 네트워크 관리자가 단일 인터페이스를 통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컨스텔레이션 리서치 수석 애널리스트 홀거 뮬러는 “플로우 네트워킹은 기업의 온프레미스∙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워크로드를 관리하는 데 사용된다. 워크로드는 자동화 자산(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컴퓨트 플레인에 재사용해 유연성과 규정 준수, 성능 향상,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인도 IDC 대표 샤라스 스리니바사무르티에 따르면, 전 세계 기업 워크로드의 62%가 여전히 온프레미스로 구축돼 이들 대다수를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스리니바사무르티는 “기업은 워크로드에 따른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는 더 나은 유연성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특히 기업이 가상화 네트워크의 경계를 퍼블릭∙프라이빗 클라우드로 확대할 때 각기 다른 환경에서 원활한 운영을 관리하는 컨트롤 플레인이 매우 중요하다. 전세계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로 이전함에 따라, 특정 하드웨어 의존도를 낮추면 모든 환경에서 비용 절감 효과 뿐 아니라 클라우드만큼의 민첩성도 경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AOS 6, 멀티클라우드 재해 복구 ...

뉴타닉스 AOS 멀티클라우드 2021.09.27

IDG 블로그 | 밑 빠진 독에 ‘구독 경제’ 붓지 않는 방법

지난주 어느 날 지메일 프로모션 탭을 보지 않았더라면 애플 앱 스토어에서 85달러가 결제됐다는 페이팔 영수증을 그냥 지나쳤을 것이다. 영수증에 찍힌 금액이 낯선 데다가 결제에 대한 정보도 거의 없었기 때문에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서는 애플에 전화할 수밖에 없었다.   알아본 결과 85달러는 필자의 딸이 다운받은 언어 학습 애플리케이션이었다. 2주간의 무료 체험 기간이 끝나기 전 삭제하는 것을 잊어버린 탓에 요금이 부과됐다. 전혀 낯설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 2017년 크레딧카드닷컴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 절반가량은 신청했던 무료 체험 서비스가 체험 기간 이후 자동으로 결제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이런 경험 덕분에 매달 신용카드 대금으로 조용히 결제되는 다른 구독료가 있는지 문득 궁금해졌다. 정기 간행물과 미디어 스트리밍 서비스,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앱 등 정기 구독 목록과 요금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 나갔다. 연간 요금이 약 2,500달러(약 294만 원)가 넘어갈 때쯤 펜을 내려놨다. 너무 많은 구독료 구독 서비스 전체 요금에 놀란 사람은 필자뿐만이 아니다. 지난 8월 컨설팅 업체 웨스트 먼로(West Monroe)가 미국 소비자 2,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구독료에 관한 조사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 수 있다.    응답자는 매달 구독 서비스 요금으로 평균 273달러, 혹은 연간 3,200달러 이상 지불한다. 2018년 대비 15% 증가했다. 응답자 대부분은 자신이 지출하는 요금이 얼마나 되는지 전혀 파악하지 못했다. 응답자 46%는 평균 지출액을 월 200달러 정도로 예상했는데, 이는 2018년 같은 조사 때보다 더 적은 금액이었다. 구독료로 매달 지불하고 있는 금액을 정확히 아는 응답자는 한 명도 없었다. 응답자 대부분은 구독 중인 서비스를 ‘만족스럽게 즐기고 있다’라고 답했다. 책 구독과 음악 스트리밍, 반려동물 용품 구독 서비스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구독경제 구독자 구독모델 2021.09.27

세일즈포스, ‘커스터머 360’ 공개···2022년까지 슬랙 제품 통합에 박차

세일즈포스가 지난 21일, 슬랙의 팀 협업 플랫폼과 연동되는 ‘커스터머 360(Customer360)’ 제품군을 공개했다. 이제 기업은 직원과 고객을 연결하는 디지털 HQ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일즈포스는 작년, 슬랙을 277억 달러에 인수해 다수의 앱에서 협업 기능을 제공해왔다. 지난달에는 초기 통합 제품군을 발표해 팀 협업 앱에서 애널리틱스 도구 태블로(Tableau) 외에도 세일즈포스 세일즈와 서비스, 마케팅 클라우드에 액세스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 이번주 드림포스 행사에서는 특정 산업군을 위한 제품뿐만 아니라 커머스와 뮬소프트(Mulesoft), 큅(Quip)에 이르기까지 많은 통합 사례를 발표했다. CSS 인사이트 수석 애널리스트 안젤라 어셴든은 “제품 간 통합 정도는 다양하지만 세일즈포스가 슬랙을 커스터머 360의 전면에 내세우고 이를 생산적인 작업이 실제로 이뤄지는 공간으로 설정한 세일즈포스의 결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가트너 리서치 부사장 제이슨 웡은 “세일즈포스와 슬랙의 더욱 긴밀한 통합은 두 기업 고객 모두에게 좋은 소식이다. 세일즈포스에 따르면, 슬랙 고객의 90%가 슬랙 인수가 발표되기 전부터 커스터머 360을 사용하고 있었다. 세일즈포스가 슬랙을 인수한 후, 기존 슬랙 제품 미사용 고객이 슬랙 제품을 채택할지는 계속 지켜봐야겠지만, 2022년에 더 많은 사용 사례가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커스터머 360 외 세일즈포스의 기능 통합 사례 세일즈포스가 드림포스에서 홍보한 ‘슬랙 퍼스트(Slack-First)’ 통합 사례 중에는 세일즈커머스 커머스 클라우드와 협업 앱을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은 전자상거래 플랫폼 지표가 최신 상태로 업데이트되지 않았을 때 공지하거나, 주문 문제에 관해 서비스 대행사에 경고하는 등 슬랙 사용자에게 다양한 알림을 제공한다. 세일즈포스 제품 관리 담당 말티 부리스는 “일반적으로 사용자는 제품 주문 시 문제가 발생하면 업체 또는...

세일즈포스 커스터머360 슬랙 2021.09.24

‘짧은 영상 바로 만들어 보낸다’ 슬랙, 비디오 메시지 ‘클립스’ 공개

슬랙이 짧은 녹화 자료를 만들어 전달할 수 있는 비디오와 오디오 메시지 기능인 ‘클립스(Clips)’를 공개했다.   사용자는 짧은 영상인 ‘클립’을 생성해 직접 메시지나 채널을 통해 동료에게 전달하고, 수신자는 비디오나 오디오, 텍스트 등 자신에게 적합한 모든 형태로 응답할 수 있다. 클립스는 실시간 캡처되며, 캡처 시 원하는 대로 속도를 늦추거나 높일 수 있다. 또한, 슬랙 앱에서 자동으로 생성되는 비디오 자막과 오디오의 텍스트를 검색할 수 있다. 클립스는 특정한 목적으로, 화상회의를 대체할 수도 있다. 서로 다른 시간대에 근무하는 원격 또는 유연 근무자가 많아지면서 모든 직원에게 적합한 시간을 찾아 화상회의 일정을 잡기는 그리 쉽지 않는 문제다. 슬랙 사용자는 일일 보고를 위해 팀 화상회의 일정을 잡는 대신 업무 진행 상황을 간략하게 보여주는 짧은 비디오를 녹화할 수 있다. 또한, 메시지로 작성하는 것보다 더 적극적인 참여 태도를 갖춰 전사적으로 쉽게 공유할 수 있는, 목표 달성에 관한 발표를 녹화할 수도 있다. 슬랙 제품 담당 부사장 노아 위스는 “클립스는 자체적으로 비디오와 오디오를 녹화하는 정말 쉽고 빠른 방법이며, 화면 공유 기능도 옵션으로 제공한다. 또한, 슬랙의 강점인 동기와 비동기 커뮤니케이션 간의 유연한 전환을 가능하게 하고, 그 위에 새로운 감성과 표현을 더했다”라고 말했다. 슬랙은 그동안 자사 플랫폼 내에서 사용자가 업무를 처리하는 방법을 확장해 왔다. 팬데믹으로 인한 원격 근무 확산의 부작용으로 지적되던 화상회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서다. 슬랙스는 이번 확장의 가장 최근 사례로, 앞서 올해 초에는 실시간 오디오 채널로 전환해 더 자유롭고 격식 없이 대화할 수 있는 슬랙 허들(Slack Huddles)을 내놓기도 했다. IDC 선임연구원 웨이네 커츠만은 “슬랙은 텍스트와 오디오, 비디오 등 더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및 팀 녹화 방식을 지원한다. 몇몇은 교묘한 술책이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사람들은 이러한 새...

슬랙 협업툴 클립스 2021.09.23

ADT캡스-SKT-센티넬원, 클라우드 보안 경쟁력 강화 위한 전략적 협력 협약 체결

ADT캡스가 16일, SK텔레콤, 센티넬원과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해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로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있는 가운데 클라우드 특성상 대량의 데이터가 전송되는 인터넷과 서버간 경로에서 다양한 보안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이 각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보안 전략을 수립해 적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으며, 다양한 보안 전문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협력을 추진하는 방식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ADT캡스는 클라우드 보안을 회사의 핵심 사업 영역으로 선정하고 세계 유수의 클라우드 보안 전문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모색해왔으며, 이번 3사 간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가 보유한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노하우를 공유하고, 클라우드 보안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관련 공동 사업과 연구개발은 물론, 글로벌 공동 마케팅도 추진한다. 또한, ADT캡스는 최근 SKT와 공동 개발∙출시한 ‘클라우드 보안 관리 플랫폼(CSMP)’에 센티넬원의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호 플랫폼(CWPP)’을 연동해 CSMP 기능을 고도화하고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ADT캡스 김병무 클라우드 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ADT캡스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클라우드 보안 전문 업체로 발돋움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더욱 고도화된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마련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센티넬원 아태지역과 인도, 일본 시장 총괄 에반 데이비슨 부사장은 “센티넬원은 고객, 파트너사 등 이해 관계자들과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항상 최우선 목표였으며, 이번 SKT, ADT캡스와의 전략적 협력 협약 체결을 통해 빠르게 성장 중인 한국의 사이버...

ADT캡스 SKT 센티넬원 2021.09.16

“비밀번호 없이도 안전하게 본인 인증” 마이크로소프트, 얼굴 인식∙보안 코드 로그인 지원

마이크로소프트가 이제 비밀번호 입력 없이 휴대폰과 얼굴 인식으로 로그인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휴대폰 및 얼굴 인식 로그인은 9월 15일부터 수 주간 시행될 예정이다. 이제 아웃룩, 원드라이브 등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로그인이 필요한 앱에서 비밀번호를 입력해 본인 인증을 하지 않아도 된다. 계정 보호 방식을 살펴보자. 마이크로소프트는 비밀번호 대신 모바일용 마이크로소프트 어센티케이터(Microsoft Authenticator) 앱과 윈도우 헬로, 이메일 및 휴대폰에 전송된 코드를 사용할 예정이다. 사실 2017년 이후부터 비밀번호 없이 로그인하는 옵션이 제공되기는 했지만, 9월 15일이 정식으로 비밀번호 로그인 방식을 없앤 첫 날이라고 할 수 있다. 대다수 사용자는 최적화된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방법이 그다지 어렵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비밀번호 로그인을 싫어한다. 모든 사이트와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비밀번호를 기억해내야 하기 때문이다. 자체적으로 내부에 비밀번호를 저장하는 브라우저가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저장하는 과정이 귀찮은 것은 사실이다. 이로 인해 무료 및 유료 비밀번호 관리자 프로그램 시장이 생겨나기도 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부문 부사장 바수 자칼에 따르면,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30%가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을 때, 비밀번호를 초기화하는 것이 너무 싫어 계정과 서비스 사용을 중단했다고 답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계정의 보안 수준을 낮추려는 것은 아니다. 다른 보안 요소를 활용하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하나 이상의 방법으로 본인을 식별하는 다단계 인증으로 계정을 보호할 것을 권장한다. 다단계 인증 방법에는 보통 비밀번호나 식별자처럼 사용자 본인만 알거나 소유한 정보, 신원이 포함된다. 비밀번호는 윈도우나 웹사이트에서 본인 인증을 위한 가장 쉬운, 전통적인 수단이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윈도우 헬로와 같은 획기적인 앱은 얼굴이나 지문 인식을 통한 인증 방법을 사용했다. 더군다나 얼굴이나 지문 인식은 이제 대부분 스...

마이크로소프트 얼굴인식 보안코드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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