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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트렌드

글로벌 칼럼 | 파괴적 혁신보다 온건한 혁신이 좋다

디지털화가 회사, 제품, 시장에 미치는 파괴적인 영향에 대해 많은 기업이 불안해하고 있다. 다양한 채널에 생긴 디지털 변화의 대표적인 예로 아마존(Amazon), 우버(Uber), 구글(Google) 또는 왓츠앱(WhatsApp)의 사례가 자주 제시된다.    파괴적인 비즈니스 모델, 벤치마킹 대상이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극단적인 사례는 디지털 시대에 전략적 길을 찾는 중견중소 기업이 벤치마킹할 대상이 아니다. 선견지명 있는 중소기업 관리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실행 전략을 개발하고 디지털 기술에 상당한 금액을 투자한다.  그러나 중소기업은 투자 금액의 한계로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단계별로 발전시켜 기존 비즈니스 성공 기반을 더욱 확장시킬 것인가 아니면 아마존, 에어비앤비(AirBnB)의 사례를 바탕으로 한 파괴적 혁신의 선도기업이 되기 위해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극단적으로 바꿀 것인가 하는 결정의 기로에 서 있다.  후자의 선택은 매우 위험하고 비현실적으로 보인다. 기업의 의사결정권자는 차라리 디지털 기술의 활용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의 ‘온건한’ 변화를 고려하고 혁신적인 경쟁업체로부터의 위협을 지켜봐야 한다.  온건한 혁신과 급진적인 혁신  혁신 선구자 조셉 슘페터(1942)에 따르면, 기업들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기 위해 계속해서 자사의 비즈니스 성공의 기본 요소를 검토하고 계속해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발명품을 구현해야 한다. 80년 넘는 기간에 걸쳐 확인된 이 명제는 기업이 혁신에 투자하는 범위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의사결정권자는 예산을 제품의 점진적 발전에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기존의 업무 프로세스와 비즈니스 모델을 공격하거나 심지어 파괴하는(‘창조적인 파괴’) 완전히 새로운 제품 또는 서비스의 개발에 사용할 것인가 하는 근본적인 결정의 기로에 서 있다. 이 문제는 하버드대학교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교수(1997)가 설명한 ‘혁신 기업의 딜레마’와 관련이 ...

혁신 트렌스포메이션 2021.06.25

HP, 지속가능한 영향 보고서 발표…“2030년까지 1억 5,000만 명 대상 디지털 격차 해소 목표”

HP(www.hp.co.kr)가 ‘2020 지속가능한 영향 보고서(Sustainable Impact Report)’를 발표하며 2030년까지 1억 5,000만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HP는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HP 패스(PATH: Partnership and Technology for Humanity)를 선보인다. 교육과 의료 서비스,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활동과 파트너십에 투자하며 전 세계 소외된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해결하겠다는 방침이다. 발간 20주년을 맞은 ‘지속가능한 영향 보고서’는 기후변화 행동, 인권, 디지털 공정 분야에서 HP가 이룬 성과를 조명한다. 다양성, 평등, 포용의 문화를 촉진하고 취약 계층의 인권을 증진하기 위한 HP의 노력을 기술함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영향력을 펼치기 위한 HP의 최근 활동도 설명한다. HP는 HP재단을 통해 IT 및 비즈니스 무료 교육 프로그램 ‘HP라이프’를 운영하며 2025년까지 등록자 수 210% 증가를 포함, 100만 명의 학습 성과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HP는 디지털 격차를 경험할 가능성이 높은 ▲여성 ▲고령인구 및 장애인 ▲유색인종 및 소외계층 그리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교육자와 전문가에게 집중할 예정이다. 이의 일환으로 유엔여성기구(UN Women), 여성교육 캠페인 걸라이징(Girl Rising), 사회문제 해결 스타트업 지원 기관 메사추세츠공과대학 솔브(MIT Solve), 문맹 어린이 문자교육 단체 나부(NABU) 등의 단체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HP는 자사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가동해 2030년까지 1억 5,000만 명을 대상으로 소외된 지역사회의 디지털 격차를 좁히는 디지털 공정 액셀러레이터를 선보일 방침이다. 또한, 유엔(UN)의 SDGs(지속가능발전목표)에 기여하고 특히 의료, 교육, 경제적 기회 확대에 이바지하겠다는 계획이다. HP는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HP패스...

HP 2021.06.24

한국IDC, 아태 기업들의 미래의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 전망 발표

한국IDC(www.idc.com/kr)는 2021년과 그 후의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는 ‘IDC 퓨처스케이프(FutureScape): 전 세계 미래의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 2021 전망- 아시아/태평양(일본 제외) 시사점’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기술 구매자가 현재와 미래의 디지털 비즈니스 핵심성과지표(KPI)를 충족하는 매우 탄력적이고 확장 가능하며 민첩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자문을 제공한다. IDC는 보고서를 통해 이러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필요한 3가지 특성인 클라우드 중심 컴퓨팅, 자율 운영 및 유비쿼터스 배포를 강조했다. IDC가 제시하는 미래의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 프레임워크는 클라우드 중심 컴퓨팅, 자율 운영 및 유비쿼터스 배포를 포함한 세 가지 영역의 상호 연결성에 중점을 둔다. 미래의 디지털 인프라스럭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사용해 코어에서 에지에 이르는 인프라를 강화하고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 배포를 포함한다. 비즈니스 KPI 및 SLA를 지원하기 위해 리소스의 자동 프로비저닝을 위한 AI/ML 기반의 도구 및 다양한 위치와 소비 모델에 걸쳐 일괄된 배포 경험을 제공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을 제외한 아태지역 내 다양한 산업의 비즈니스에서 IT 인프라를 빠른 속도로 전환하고 현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은 인프라 전환을 통해 일반 아키텍처에 기반한 기존 비즈니스 크리티컬 워크로드와 최신 데이터 기반 클라우드 지원 워크로드의 실행이 가능하다.  특히, 아시아 기업들은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는 클라우드 지원 아키텍처를 활용하고 있는데, IT 리소스 자동 프로비저닝, 오케스트레이션 및 관리를 위해 소프트웨어 정의 인텔리전스와 AI/ML 기반 기술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기업들은 앞으로 최적화, 회복탄력성 및 지속적인 성장과 관련된 주요 인프라KPI와 매트릭스에 의존해 C레벨 임원진의 의사 결정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IDC는 이번 ...

한국IDC 2021.06.23

“모래와 자갈을 위한 플랫폼” 슈트플릭스가 건설 자재 시장에 일으킨 변화

건축 현장으로는 가는 벌크 상품의 배송과 관련된 모든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스타트업 슈트플릭스(Schüttflix)의 사례는 좋은 디지털 비즈니스 아이디어가 얼마나 빨리 결실을 맺을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전임 마이크로소프트 매니저 크리스티안 훌스위그는 사실 자신의 농장에 필요한 모래와 흙 등의 벌크 상품을 구매하고자 했다. 하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배송 일정을 조정할 수도 없었고 정확하지도 않았으며, 가격을 계산하는 것도 어려웠다. 건축 자재를 엉뚱한 곳에 하차하기도 했다. 홀스위그는 주변에 물어본 후, 다른 건축 현장에서도 상황이 더 낫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 스타트업 슈트플릭스의 아이디어가 탄생한 시점이다. 설립자의 목표는 벌크 상품을 주문하고 배송하는 것이 아마존에서 클릭 한 번으로 상품을 주문하는 것만큼 쉬운 디지털 플랫폼이었다. 4개월 만에 훌스위그의 팀은 애자일 스크럼 방법론으로 건설 현장의 직원들을 위한 앱을 개발했다. 기능은 사용자 인터뷰의 도움을 받아 개발했다. 가격 비교, 디지털 배송 메모, 배송 트럭의 실시간 추적 등이 주요 기능이며, 고객 부재 시 벌크 화물을 정확한 장소에 하차하는 옵션도 제공한다. 정확한 장소의 문제는 사진을 사용해 해결했다.  슈트플릭스는 2021년 디지털 리더 어워드 심사위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모든 시장 참여자가 이용할 수 있는 폭넓은 기능의 개방형 플랫폼을 극히 단기간에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자갈과 모래 공급업체는 새로운 영업 채널을 얻었고, 화물선사는 주문서를 슈트플릭스로 채웠고, 작업은 건설 현장에 고용된 모두에게 훨씬 쉬워졌다. 이제 배송 메모를 모아서 철하거나 가격을 알아보려고 전화를 돌리지 않아도 된다. 훌스위그의 계획은 제대로 이루어졌다. 2018년 작은 건설 회사를 위한 솔루션으로 시작한 슈트플릭스는 이제 스트라바그(Strabag) 같은 대형 건설회사에도 매력적인 솔루션이 되었다. 점점 더 많은 건설회사가 슈트플릭스를 통해 벌크 상품 주문을 처리하고 있...

건설자재 슈트플릭스 스타트업 2021.06.10

한국IDC, 6월 15일 ‘CIO 서밋 2021’ 개최···“디지털 회복탄력성 구현 방안 제시”

한국IDC(www.idc.com/kr)는 6월 15일 ‘행동하는 CIO: 회복탄력성의 스펙트럼’을 주제로 CIO 서밋 202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IDC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조직의 중요한 도전과제로 부상한 ‘디지털 회복탄력성(Resiliency)’을 이번 행사의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회복탄력성이 높은 조직을 만들기 위한 기업의 전략과 IT투자 우선 순위, 그리고 CIO들의 역할을 살펴볼 예정이다. 기조 연설은 한국IDC에서 리서치를 총괄하는 한은선 전무가 ‘디지털 회복탄력성: 넥스트 노멀의 전략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IDC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조직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됨에 따라 디지털 회복탄력성 구현을 위한 디지털 기술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 세션에서는 회복탄력성이 주목받게 된 배경을 살펴보고, 조직의 성공적인 디지털 회복탄력성 구현 방안과 CIO의 역할 및 리더십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이어 VM웨어 탄주, 워크데이, 뉴렐릭, 레드햇, 서비스나우, 베리타스와 같은 글로벌 IT 벤더에서 디지털 회복탄력성 구현에 필수적인 다양한 기술 및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금융산업과 제약산업의 디지털 회복탄력성 구현 사례를 공유하는 세션도 진행된다. KB금융의 디지털 혁신과 디지털 회복탄력성 구현 전략을 주제로 KB국민은행의 테크그룹을 이끄는 윤진수 부행장이 한국IDC 한은선 전무와 함께 대담을 진행한다. 또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웰트(WELT)의 강성지 대표가 디지털 치료제와 제약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IDC 한은선 전무는 “디지털 회복탄력성은 기술을 통해 조직이 신속하게 위기 상황에서 회복하고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이라며, “2021년은 조직의 디지털 가속화와 디지털 회복탄력성에 더욱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IDC CIO 서밋(www.idc.com/ap/event/cioseries/south-korea)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IDC의 콘텐츠 허브 플랫...

한국IDC 2021.06.09

블랙스톤, 13억 달러에 IDG 인수

블랙스톤(Blackstone)이 IDG(International Data Group)를 인수한다고 4일 발표했다. 블랙스톤은 총자산이 6,490억 달러에 달하는 세계 최대 투자 기업 중 하나다. 블랙스톤이 관리하는 사모펀드가, 차이나 오션와이드 홀딩스 그룹(China Oceanwide Holdings Group)의 자회사 오리엔탈 레인보우(Oriental Rainbow)가 소유한 IDG를 인수하며, 금액은 13억 달러다.   IDG는 지난 1964년 설립 이후 50년 넘게 IT 업계와 함께했다. PC의 발명부터 아이폰 출시, 클라우드의 컴퓨팅과 인공지능의 부상 등 주요 기술 변곡점마다 시장과 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IT 업계와 기업에 제공했다. 현재 전 세계 110여 개 국에서 CIO, IT월드(ITWorld), 컴퓨터월드(Computerworld), CSO, 인포월드(InfoWorld), 맥월드(Macworld), 네트워크 월드(Network World), PC월드(PCWorld), 테크 하이브(Tech Hive) 등의 미디어를 운영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IDC 등을 통해 리서치 데이터를 제공하고, 다양한 IT 행사도 개최한다. IDG는 이번 인수로 자사 기술과 제품군 전체에 과감한 투자를 단행할 여력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것은 물론 시장 내에서 경쟁 우위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블랙스톤의 코어 프라이빗 에쿼티(Core Private Equity) 담당 글로벌 대표 피터 월리스는 "IDG가 기술 리더에게 제공하는 고품질 데이터와 애널리틱스, 인사이트는 성장과 혁신을 위해 필수 불가결한 것이 되고 있다. IDG는 신뢰할 수 있는 매체를 확보하고 있고, 기술 공급 업체와 그 구매자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이번 인수 이후 IDG 비즈니스 전반에서 더 개선된 제품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IDG와 그 자회사는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 잇달아 인수합병을 진행했다. 2020년에는 트...

블랙스톤 IDG IDC 2021.06.04

"접촉자 추적˙거리 두기 준수 등" IoT로 더 안전한 직장을 만드는 사례

재택 근무를 하고 있지만 곧 최소한 하루 가운데 몇 시간은 회사 사무실에서 일할 준비를 하는 직원이 늘어나면서, 기업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직원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방법을 고심했다. 일부 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사물 인터넷(IoT)과 네트워킹 기술이다. 조직은 이런 도구들을 활용해 얼마나 잘 직원과 직원의 행동을 모니터링하고 수 있는지 여부를 토대로 직원들을 다시 사무실로 데려올 시기, 그 방법을 결정할 것이다. 다음은 IoT 기술을 활용해 직장과 일터에서의 안전을 보장하고 있는 3개 조직의 사례다.   공기의 질을 모니터링하다 독립 컨설턴트 및 포트폴리오 관리 회사인 이노베이터스 캐피털 파트너스(Innovatus Capital Partners)는 기업의 리더와 직원들이 사무실에 돌아왔을 때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원하는 이들의 기대를 충족하려고 한다. 그래서 이 회사는 사옥에 ‘스마트’ 공기 질 모니터링 시스템을 배치했다. 이 시스템은 엣지 컴퓨팅 회사인 비에아(Veea) 및 휴대용 공기 청정기 공급업체인 윈드테크놀로지스(Wyndham Technologies)의 기술과 결합된다. 이노베이터스의 브래들리 사이든 이사는 “코로나19 이후에 상업용 사무 공간으로 다시 돌아가는 직장인은 가능한 가장 깨끗한 환경으로 돌아간다는 보장을 받고 싶어한다. 따라서 사무 공간 환경의 공기 질을 중심으로 환경을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 곳곳에 공기 질 모니터링 센서를 배치, 곰팡이와 이산화탄소, 온도, 습도 등의 매트릭스를 수집한다. 이 센서는 또 코로나 바이러스와 플루 등을 가리키는 공기 입자의 존재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비에아 엣지 플랫폼이 와이파이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윈드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는 센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처리한 후 데이터 비주얼리제이션 소프트웨어로 보낸다. 이 소프트웨어는 시설 곳곳에 설치된 스크린에 관련 차트와 그래프를 표시, 방문객...

2021.05.20

한국IDC, 16개 2021년 최우수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 발표

한국IDC(www.idc.com/kr)는 제7회 스마트 시티 아시아 태평양 어워드(Smart City Asia Pacific Awards, SCAPA)에서 총16개의 2021년 최우수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대구시청의 ‘소형 전기 모빌리티 스마트 충전/주차 스테이션 윙스테이션(WING STATION)’이 ‘운송-운송 인프라’ 부문 수상 프로젝트로 선정됐으며, 세종특별자치시의 ‘자율 주행 셔틀 택시’가 ‘운송-커넥티드 및 자율주행 자동차, 대중교통, 차량 호출 및 승차 공유’ 부문의 최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스마트 시티 아시아 태평양 어워드는 IDC의 스마트 시티 개발 지수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기능별로 구분된 14개의 스마트 시티 이서비스(eService) 영역에서 뛰어나다고 평가되는 정부 및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을 선정한다. 올해는 한국을 포함한 중국,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필리핀에서 실행된 총 16개의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운송-운송 인프라 부문 최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대구시청의 ‘소형 전기 모빌리티 스마트 충전/주차 스테이션 윙스테이션’ 프로젝트는 최근 전기배터리를 기반으로 움직이는 소형모빌리티(퍼스널모빌리티, 자율주행로봇, 드론 등)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기기의 배터리를 실외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충전하기 위해 구축된 시스템이다. 대구시청은 윙스테이션을 도심 곳곳에 설치해 모빌리티 이용자들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원격 충전/주차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맞춤형 전력공급 솔루션을 활용해 충전 중 화재사고를 사전에 방지했다. 또한, 세종특별자치시의 ‘자율 주행 셔틀 택시’ 프로젝트가 운송-커넥티드 및 자율주행 자동차, 대중교통, 차량 호출 및 승차 공유 부문에서 최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이 프로젝트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협업해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실행된 유상 자율 주행 서비스이다. 승객은 필요할 때 직접 플...

한국IDC 2021.05.20

한국엡손, 에코탱크 프로 복합기 2종 출시

한국엡손(이하 엡손)이 빠른 출력 속도와 저렴한 유지비용을 제공하는 에코탱크 프로 복합기 2종(L6460, L649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2종은 마이크로 피에조 히트프리 기술(Micro Piezo Heat-Free Technology)이 적용된 제품으로 복합기 본연의 기능과 에너지 절감까지 다잡은 완성형 모델이다. L6460은 출력, 복사, 스캔 기능을, L6490은 출력, 복사, 스캔에 팩스 기능까지 지원한다. 두 제품에 내장된 히트프리 기술(Heat-Free Technology)은 레이저 프린터와 달리 열을 필요로 하지 않아 전력 소모가 낮고 탄소 배출도 적어 환경 친화적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흑백 A4 단면 기준 약 7초의 빠른 첫 장 출력 속도, 분당 17매(ipm)의 고속 출력이 가능하며, 이는 자사 스테디셀러 모델인 L6190 대비 속도가 13%가량 향상돼 문서 인쇄가 많은 비즈니스 환경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제품 구매 시 기본 제공되는 슈퍼 대용량 잉크는 흑백 7,500장 컬러 6,000장의 대량 출력이 가능해 각종 보고서, 브로셔 출력 시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이는 타사 동급 사양의 컬러 레이저 복합기의 토너와 비교했을 때 장당 출력 비용이 95% 저렴하며, 소모품 교체 비용도 줄여 경제성까지 더했다. 또 출력 품질을 높인 듀라브라이트(DURABrite) 안료 잉크는 인쇄물이 번지거나 찢어지지 않는다. 엡손 안료 잉크는 종이에 흡수되면서 번지는 염료 잉크와 달리 잉크 방울이 종이에 흡착돼 텍스트를 선명하게 출력할 수 있다.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부가기능도 지원한다. ▲다양한 디바이스로 어디서나 편리하게 출력할 수 있는 Wi-Fi 및 Wi-Fi 다이렉트 ▲Wi-Fi 연결 및 모바일 출력, 스캔, 복사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패널 앱 ▲급지 번거로움을 해소한 2웨이 방식의 하단 급지 방식(250매 적재 가능), 후면 급지함(1매 적재 가능) ▲사용이 편리한 6.1cm LCD 패널 등이 ...

한국엡손 2021.05.17

리미니스트리트, ‘CFO 인사이트: 디지털 전환과 IT 지출 우선순위’ 보고서 발표

리미니스트리트(www.riministreet.com/kr)는 전체 산업 분야를 포함하는 13개국 1,500명 이상의 CFO 및 선임급 재무 담당 임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CFO 피어 인사이트: 디지털 전환 및 IT 지출 우선순위(CFO Peer Insights: Digital Transformation and IT Spending Priorities)’ 설문조사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설문조사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대한 CFO의 인식 ▲IT 지출 우선순위 ▲기술 투자에 대한 ROI 측정 방법 ▲CFO-CIO 파트너십에 대한 관점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되었다.  보고서에 의하면, 전세계 80%의 CFO들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 기업의 우선순위 중 ‘톱5’에 든다’고 답했으며, 71%는 ‘디지털 전환에 대한 투자가 기업이 성공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답했다. 또한, 77%는 ‘강력한 ROI를 구현할 수 있다면 CIO가 새로운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 확보 방안을 찾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67%는 ‘가시적인 변화를 가져오지 않는(move the needle)’ IT 투자에 귀중한 자금을 낭비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CFO들은 기술에 대한 이해 수준이 매우 높고, 기술이 막대한 수익을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CFO들은 ‘디지털 전환’이 버즈워드(buzzword) 차원을 넘어 실제로 우선순위에 있다고 답했다. 대다수 응답자들은 기업의 다른 이니셔티브보다 디지털 전환을 ‘톱5’ 우선순위로 꼽았으며, 59%는 디지털 전환이 실제로 ‘톱3’ 우선순위에 있다고 답했다. 또한, 2021년 기술 투자로 인한 지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CFO(80%)의 거의 절반가량(46%)이 ‘이러한 지출 증가는 새로운 디지털 전환에 대한 투자로 인한 것’이라고 답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대거 온라인 채널로 이동했으며, 기업들은 디지털 ...

리미니스트리트 2021.05.03

애플 CEO가 재택근무 확산을 반기는 이유

애플 CEO 팀 쿡은 코로나19의 위협이 사라진 후에도 많은 기업이 재택근무 등 사무실 이외 공간에서 일하는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hybrid workforces)'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것으로 믿는 것으로 보인다.   재택근무는 필수다 이와 같은 쿡의 발언은 애플 회계연도 기준 2021년 2분기 놀라운 실적을 공개하는 자리에서 나왔다. 그는 맥과 아이패드의 매출을 설명하면서 "많은 기업이 하이브리드 같은 업무처리 방식을 계속 운영할 것으로 본다. 재택근무와 재택근무의 생산성은 여전히 중요한 문제로 남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애플 자료를 보면, 팬데믹이 재택근무와 온라인 학습 시장을 어떻게 견인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애플은 모든 제품군, 세계 모든 지역에서 매출이 늘었다. 일부 지역에서는 맥이나 아이패드 구매자의 약 2/3가 처음 애플 제품을 구매했는데, 역시 애플에 긍정적인 신호다. 쿡은 일부 부품에 대한 업계 전반의 공급 부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맥과 아이패드 매출의 경우 수요의 제약이 아니라 공급의 부족이 올 연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애플 기업 시장으로 확장 중 이번 실적 발표회에서는 항상 그렇듯 애플의 CFO 루카 마에스트리가 지난 분기 애플 제품의 주요 성과를 설명했다. 그는 "기업 시장에서, 많은 업종의 기업이 아이폰 12과 5G 도입을 늘렸다. 그들 기업 비즈니스의 미래를 위한 핵심 플랫폼으로 구매했다"라고 말했다. 주요 사례는 다음과 같다.   델타 항공: 델타는 아이폰 12 수만 대를 구매해 항공 직원에 지급했다. 흥미로운 AR 활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승객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오픈리치(Openreach): 영국의 광통신 업체로, 아이폰 12S 수만 대를 구매해 현장 서비스 엔지니어에게 제공했다. 인터넷 설치를 업무를 효율화하기 위해서다. UC 헬스(Openreach): PC에서 아이폰으로 전환한 후 환자의 백신 접종 시간을 3분에서 3...

애플 팀쿡 하이브리드워클레이스 2021.05.03

시스코, 2021년 디지털 민첩성 가속화 보고서 발표

시스코 시스템즈(www.cisco.kr)가 전 세계 기업 최고정보책임자(CIO) 및 IT 의사결정권자들의 기술 인사이트에 대해 조사한 ‘2021년 디지털 민첩성 가속화 보고서(Accelerating Digital Agility Research)’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원격 근무 환경으로의 갑작스런 변화를 맞이하며 바쁜 한 해를 보낸 IT 관계자는 올해에도 조직의 혁신 가속화를 위해 보안, 협업 및 클라우드 등 기술 혁신과 투자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는 전 세계 34개국, 약 2만 3,000명의 IT 관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한국을 포함한 14개 아시아 태평양, 일본 및 중국 지역(이하 아태 지역)에서는 7,200명 이상의 IT 관계자들이 조사에 참여했다.  보고서는 지난 한해 IT 관계자가 증가하는 보안 위협으로부터 조직을 보호하는 동시에 디지털과 클라우드 역량을 강화해야 했으며, 조직의 성공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분산된 조직의 생산성을 위해 안전한 협업 툴 제공 ▲기술 투자 확대 ▲조직 및 고객에게 최상의 엔드 유저 경험 제공 ▲클라우드 및 서비스형(as-a-Service) 솔루션 수용 ▲기술을 통한 기업 및 사회적 문제 해결 등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2021년 디지털 민첩성 가속화 보고서 내용 중 한국을 포함한 아태 지역의 주요 조사 결과에서 IT 관계자 66%는 올해 근무 환경이 어떻게 변화할지 예측할 수 없다고 답한 가운데, 응답자 90%는 사용자 기기와 네트워크,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보안과 제어, 관리는 필수라고 답했다. 특히, 오늘날 조직이 분산된 환경에서 근무하며 보안 위협이 더욱 커지고 있는데, 응답자 88%는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서 원격 근무 툴과 고객, 직원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또한 87%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원활한 액세스와 최상의 협업 경험을 통해 분산된 조직을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태지역...

시스코 2021.04.26

“소비자 90%, 코로나가 환경 지속 가능성에 대한 견해에 영향” IBM

IBM 기업 가치 연구소(IBM Institute for Business Value, IBV)가 9개국 1만 4,000명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최신 설문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상황에서도 환경 지속 가능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환경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더 많은 돈을 지불하겠다는 의지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소비자 10명 가운데 9명은 코로나가 환경 지속 가능성에 대한 자신의 견해에 영향을 미쳤다고 답변했으며, 코로나는 대규모의 산불, 기상 현상으로 인한 재해나 관련 뉴스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친 요소였다. 이 조사는 지역마다 소비자 의견의 차이를 드러냈는데, 미국인은 지속 가능성 주제에 대해 가장 덜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조사에 응한 다른 나라 소비자의 73%가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것이 그들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답한 반면, 미국 소비자는 51%만이 그렇게 답변했다. IBM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의 지속 가능성, 기후 및 에너지 전환 부문 글로벌 리더인 머레이 심슨 박사는 “이번 조사는 전 세계의 응답자들이 글로벌 기후 위기에 대해 점점 더 우려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며, “또한, 우리는 많은 기업들이 고객 및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환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조사에 따르면, 많은 소비자들이 환경 지속 가능성 요인 때문에 쇼핑, 여행, 직장, 심지어 개인 투자처까지도 바꾸려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 조사 대상 직장인들과 구직자의 71%가 환경친화적 기업이 더 매력적인 고용주라고 답했다. 또한, 전체 잠재 노동 인구 2/3 이상이 환경 및 사회적으로 책임감을 가진 조직에 지원하거나 선택할 가능성이 더 높으며, 절반 가까이는 이러한 조직에서 일할 때 더 낮은 급여를 받는 것도 감수할 수 있다고 답변했다. 이와 동시에, 설문조사에 응한 소비자 중 48%가 지속 가능성에 대한 기업의 약속을 신뢰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64%는 향후 1년...

IBM 2021.04.22

컴퓨터 비전부터 위성까지… 농업기술 혁명의 현주소

기아에서부터 기후 변화에 이르기까지 세계가 겪고 있는 여러 심각한 문제의 중심에 농업이 있다. UN에 따르면 전 세계 담수 소비 중 70% 이상이 농업과 연관되어 있고, 증가하는 인구를 먹여 살리려면 2050년까지 식량을 50% 더 늘려야 한다. 결국,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자원 투입을 줄이고 수확량은 극대화하며 궁극적으로는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해 식량 생산을 최적화하는 것이 시급하다.   물 부족과 이용 가능한 농지의 제한, 비용 관리 등 농부가 겪고 있는 문제는 오랫동안 큰 변화가 없었지만, 대신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농업기술이다. 주니퍼 리서치(Juniper Research)는 농업 분야 종사자가 환경 보호와 효율성을 동시에 얻기 위해 데이터 분석, AI, ML, IoT 등 차세대 기술 활용에 나섬에 따라 2020년 90억 달러 규모였던 농업기술 시장 규모가 2025년이면 225억 달러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IEEE 수석 대표 겸 미국 전력 회사 퍼시피코프(PacifiCorp) IT 책임자 션 챈들러는 “농업의 혁신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 바퀴와 쟁기가 발명된 이래 농경 산업에서 새로운 도구와 작업 방식이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첨단 기술 농장의 시대에 접어들면서, 농업의 모든 측면을 모니터링하고 관리, 확인하는 방식을 바꾸는 전복적인 기술이 등장하고 있다. 자원의 압박이 커지면서 농경 산업의 부담을 덜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에 투자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농업 부문에서 적극 도입 중인 주요 기술을 살펴보자.   센서와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로 연결된 센서는 효율성 최적화를 위해 농경 산업 내 활용이 크게 늘었다. 주니퍼 리서치에 따르면, 2020년 1억 7,000만 대였던 모니터링 센서 수가 2025년이면 4억 3,600만 대로 늘어난다. 주니퍼 리서치의 대표 애널리스트 샘 바커는 "농부가 농장 운영 규모 확대에 나섬에 따라 ...

농업기술 컴퓨터비전 위성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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