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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트렌드

‘하이브리드 근무 시장 잡아라’ MS∙구글 화상회의 툴 신기능 경쟁

최근 많은 기업이 사무실 출근 정책으로 전환하고 있지만, 모든 직원이 찬성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기업은 원격 근무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채택할 수밖에 없게 됐다. 현재 협업 애플리케이션 및 하드웨어 제공업체는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원과 원격 근무자를 모두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은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지난주 위치에 관계없이 직원을 더욱 효과적으로 연결하도록 설계된 신제품을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와 지능형 카메라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하이브리드 회의를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팀즈룸(Teams Room) 플랫폼에 탑재된 지능형 카메라 기능 몇 가지를 공개했다. 그 중 하나는 ‘화자 추적’ 기능으로, 카메라가 참가자의 오디오와 얼굴 움직임, 손동작을 추적해서 화자를 감지한 후, 화면에 담는다. 또한, 사무실에 출근한 직원과 원격 근무자는 각자의 영상 화면을 통해 화상회의에 참가한다. 카메라는 얼굴 인식으로 참가자를 식별하고, 직원별 프로필이 화면에 표시된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지능형 카메라의 목적은 원격 근무자에게 사무실에 출근한 직원과 동일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자브라, 니트, 폴리, 예링크 등 하드웨어 제조업체가 수 개월 내에 화상회의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능형 카메라를 출시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 컴패니언 모드(Companion Mode)의 향후 업데이트도 홍보했다. 회의 참석자는 컴패니언 모드를 통해 채팅, 실시간 반응, 혹은 모바일 화이트 보드와 같은 제2의 화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컴패니언 모드를 확장해 참가자가 회의와 기기 제어 기능을 사용해 카메라 전환, 스피커 음소거, 회의 참석, 모바일에서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 공유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에 추가될 새로운 기능은 다음과 같다.   사용자가 회의에 원격으로 또는 직접 참...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구글 2021.09.14

“거실에서 주방까지” 팔로알토, 재택근무 환경 위한 통합 보안 솔루션 출시

팔로알토 네트웍스가 원격 근무자를 위한 와이파이 기반 통합 보안 솔루션 ‘오쿄 가르드(Okyo Garde)’를 출시했다.   오쿄 가르드는 위협 인텔리전스 업데이트를 지원하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맞춤 구독형으로 판매하는 보안 소프트웨어로, 와이파이 6 기반 하드웨어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제공된다. 팔로알토에 따르면, 오쿄 가르드는 멀웨어와 랜섬웨어 방지, 피싱 보호, 감염된 기기 감지, 의심스러운 활동 모니터링 및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팔로알토 네트웍스 경영 부사장 마리오 퀴어로즈는 “재택근무는 다양한 기기를 갖춘 ‘지사’ 역할을 하면서도 IT 팀이나 사이버 보안 장치가 없는 상태이며, 공격자가 기업을 노리듯 재택근무자의 집도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 공격자는 재택근무 환경의 보안이 더욱 취약하고 게다가 기업 네트워크 침입에 매우 적합한 입구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있다. 차세대 근무 환경을 조성하려면 본사 사무실이든, 침실이나 주방 식탁이든 상관없이 모든 근무 공간이 안전함을 보장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오쿄 가르드는 모바일 앱으로 관리되며, 스마트 스피커, 스마트 TV, 그 외 컴퓨터 등 홈 네트워크에 연결된 모든 기기를 감지한다. 보호되지 않은 기기를 식별해 고립시키고, 팔로알토의 위협 감지 데이터베이스에 연결해 다른 기기의 취약성과 차단 여부를 판단한다. 또한, 보안 노출을 줄이기 위해 홈 네트워크에서 업무 환경을 분리한다. 퀴어로즈는 “오쿄 가르드는 재택근무자와 중소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기존에는 기업의 IT 직원이 맡아 수행했던 사이버 보안 지원 기능을 제공한다”라고 강조했다. 오쿄 가르드는 더 거대한 기업 네트워크에 연결된 사용자를 위해 팔로알토의 핵심 솔루션인 ‘프리즈마(Prisma)’와 통합될 예정이다. 프리즈마는 클라우드 기반 보안 패키지로, 액세스 관리, 첨단 보안 위협 방지, 사용자 행동 모니터링, 기업 애플리케이션 및 자원을 보호하는 기타 서비스를 포함한다. 단일 콘솔을 통해 관리되는 프리즈마는 서비스...

팔로알토 네트웍스 오쿄가르드 통합보안솔루션 2021.09.13

글로벌 칼럼 | 서드파티 쿠키의 종말, 답은 ‘제로파티’ 데이터에 있다

온라인에서 잔디 깎는 기계를 사려고 제조사 홈페이지와 쇼핑몰을 몇 군데 클릭하고 나면, 몇 분 뒤 방문하는 모든 웹사이트에서 잔디 깎는 기계에 대한 광고가 나오기 시작한다. 이런 기습적인 광고는 며칠간 이어진다.   이머커스 기술 업체 RPOS 판매 전략 부문 부사장 존 브루노도 마찬가지 경험을 했다. 브루노는 몇 년 전 온라인에서 약혼 반지를 구매했을 당시를 회상하며, 아내가 될 사람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내가 가진 모든 기기에서 일일이 광고를 숨겨야 했다”라고 말했다. 조금 오싹할지도 모르는 이런 사례는 사용자의 쿠키로 인해 발생한다.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쿠키는 컴퓨터 내부에 깊숙이 숨겨져 있어 사용자 대부분은 어디서 쿠키 파일을 찾아야 하는지조차 모른다. 하지만 웹 서버는 알고 있다. 스토커처럼 사용자 주변을 맴도는 광고는 바로 이 쿠키에 포함된 정보 때문이다. 마케터 대부분은 큰 노력 없이 대규모로 개인화가 가능한 쿠키를 선호한다. 하지만 서드파티 쿠키는 이제 사라지고 있다. 온라인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사용자 우려가 커지자 애플이나 구글과 같은 IT 대기업이 서드파티 쿠키 제한 정책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이미 브라우저에서 서드파티 쿠키 추적을 제한하기 시작했고, 오는 2023년 말이면 쿠키의 가치가 무너질 것이라는 사실은 거의 확실하다. 뒤집어진 사용자 데이터 시장 브루노는 서드파티 쿠키 이용 제한에 대한 파급 효과가 엄청날 것으로 예상했다. 브루노는 “서드파티와 맥락 데이터(contextual data) 시장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 서드파티 쿠키에 접근할 수 없게 되면 기업은 이미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에 집중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시장조사업체 포레스터 리서치가 ‘제로파티(zero-party)’라고 부르는 바로 그 데이터다. 그렇다고 해서 쿠키 자체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데이터 플랫폼 업체 엠파티클 대표 마이클 카츠는 “사용자 동의 없는 크로스 도메인 활동에 대한 서드파티 쿠키가 없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드파티 쿠키 네트워크쿠키 2021.09.13

윈도우 11이 PC 속도에 기여하는 방법

윈도우 11은 외형 뿐만 아니라 성능도 확실히 달라졌다. 특히, 절전 상태의 PC를 깨우는 방법이나 운영체제가 앱 여러 개를 실행하는 방법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 경영 관리 부사장 스티브 디스펜사는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윈도우 11에서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는 3가지 시나리오를 설명했다.   과부하 걸린 PC에서 앱 우선순위 배정하기 PC에서 이메일 앱 백그라운드 실행, 메시지 즉시 전송, 다양한 탭을 열어놓은 브라우저 등 여러 앱을 실행해보자. 메모리가 적은, 또는 클럭 속도가 느린 PC는 느리게 작동할 것이다. PC 속도를 높이려면 한두 개 앱을 닫아야만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면 우선순위 지정’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통해 과부하 상태의 PC 속도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스펜사는 “전면에서 실행되는 앱에 CPU와 다른 시스템 자원을 더 많이 배정하기 위해 메모리 관리에 많은 공을 들였다”라고 말했다.   디스펜사는 윈도우 11 시스템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시연용으로 개발한, CPU를 많이 사용하는 앱을 열어 둔 상태에서 워드와 엑셀을 여는 작업을 시연했다. 윈도우 11은 백그라운드 앱에 배정된 CPU 자원을 가져와서 백그라운드 속도를 낮추고 CPU 자원을 현재 실행 중인 앱에 할당한다. 디스펜사에 따르면, 윈도우 11은 설치 용량도 줄었다. 스티키 메모 같은 특정 앱은 윈도우 11의 기본 다운로드 용량에 포함되지 않는다. 하지만 앱은 토막 파일로 저장돼 필요 시 다운로드 및 설치될 수 있다.   엣지 브라우저의 탭 효율성 향상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월, 엣지 버전 88의 ‘절전 탭’ 개념을 처음 소개했다. 절전 탭은 말 그대로 비활성화돼 다른 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자원을 내 준다. 윈도우 10과 엣지의 절전 탭 기능은 토글 키로 켜고 끌 수 있다. 절전 탭은 윈도우 11 엣지 브라우저에 기본 기능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윈도우 11에서 탭은 일정 시간(일반적으로 5분)이 지나면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1 2021.09.10

“ESG를 포용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이 필요한 시기” 델 테크놀로지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는 IT 업계 종사자 4,100여 명이 실시간으로 참석한 가운데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1’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올해 포럼은 “패러다임 변환의 시대, 디지털 미래를 위한 필승 전략”을 주제로 마련됐다.   델 테크놀로지스 김경진 총괄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비즈니스 모델을 정의하는 추세이며, 특히 코로나 상황에서 디지털 역량에 따라 더욱 성장하는 기업과 도태되는 기업이 극명하게 갈리는 디지털 디바이드(digital divide)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총괄사장은 이와 함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가 새로운 비즈니스의 핵심 가치로 떠오르고 있다고 덧붙이며, 이제 ESG를 포용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뒤이어 마이클 델 회장 겸 CEO는 최근 기술이 주도하는 변화로 업무, 학습, 여가 등을 원격 환경으로 전환하면서 어디에서 무엇이든 가능한 컴퓨팅의 시대로 진입했다고 밝히며, 2025년에는 기업에서 발생하는 데이터의 75%가 중앙 데이터센터 또는 클라우드 밖에서 생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프라솔루션그룹 제프 부드로 총괄 사장은 2023년까지 전세계 GDP의 52%를 디지털 혁신 기업이 점유하게 될 것이라는 최근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데이터 기반 경제 시대가 도래했음을 언급했다. 이와 함께 2025년까지 175ZB(제타바이트) 규모로 데이터 폭증이 예고되고 있는 상황에서 델 테크놀로지스가 발표한 ‘데이터 패러독스’ 리포트를 인용해 데이터의 가치는 데이터에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능력에 비례한다고 말했다. 부드로 사장은 이어 집, 자동차, 병원, 공장 등 물리적 영역과 가상 영역이 연결되는 모든 위치, 즉 엣지에서의 컴퓨팅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 중력(data gravity)이 모던 IT 인프라를 엣지로 이끌고 있다고 진단했다.  마지막 기조연설을 맡은 델 테크놀로지스 앵거스 해거티 ...

델 테크놀로지스  2021.09.10

MS,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 공개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7일, 기존 뉴스피드를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Microsoft Start)’라는 맞춤형 뉴스 서비스로 리브랜딩했다고 밝혔다. 이제 윈도우 10 뉴스 및 관심사 창이나 윈도우 11 위젯,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를 이용할 수 있다. 엣지 브라우저에서도 ‘인포메이티브(Informative)’ 모드로 설정하면 새 탭 페이지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의 뉴스피드를 볼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는 모바일 앱 형태로도 제공된다. 마이크로소프트 블로그에 따르면, 언론사 뉴스를 선별해 제공하는 서비스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모두 해 온 작업이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25년 이상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마이크로소프트 모던 라이프 앤 디바이스 그룹 상품 마케팅 부사장 리앗 벤저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뉴스 모음을 보면서 하루를 시작한다는 아이디어에 착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 뉴스피드는 사용자의 개별 관심사에 맞게 알고리즘으로 정제된 뉴스 모음으로 구성됐다. 또는 사용자가 직접 표시할 기사를 지정할 수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000개 이상의 언론사로부터 뉴스를 수집한다. 기존 뉴스 바 베타 앱은 계속 베타 버전으로 남거나 서비스가 중단될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이 기사가 보도된 후, 마이크로소프트는 PCWorld와의 인터뷰를 통해 스토어에서 베타 버전으로 출시된 뉴스 바 프로젝트가 계속 독자적인 서비스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윈도우에서는 일부 맞춤 기능을 사용할 수 있지만, 웹사이트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점이 흥미롭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코로나19 팬데믹 현황 확인이나 이버멕틴(ivermectin)에 대한 기사가 IT 뉴스피드에 표시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더라도, 현재로서는 언론사를 필터링하거나 차단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윈도우 10 작업 표시줄의 뉴스 및 관심사에서는 기사 오른쪽에 위치한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0 윈도우11 2021.09.09

윈도우 11 베타, 다크 모드 전용 ‘다크 사운드’ 선보여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에서 다크 사운드를 제공할 것이라는 블리핑컴퓨터(BleepingComputer) 보도를 확인했다. 윈도우 11의 UI처럼 모서리가 둥근 오디오 샘플도 함께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에서의 사운드는 날카롭고, 말 그대로 거센 파장으로 만들어졌다. 그에 반해 윈도우 11에서는 잔잔한 사운드를 만드는 기술 개발을 위해 기존 사운드를 차분하게 재평가할 필요가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딱딱한 기계음을 잔잔하게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소리 조합도 더욱 차분하게 재평가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다크 사운드는 훨씬 더 둥근 파장을 채택해 소리가 더욱 부드러워졌고, 너무 시끄럽지 않게 사용자에게 알림을 제공한다”라고 덧붙였다. 윈도우 11 베타 버전에서는 다크 모드를 켤 경우에도 다크 사운드를 인지하지 못할 수 있다. 다크 사운드는 라이트 사운드와 매우 비슷하다. 다만 라이트 사운드보다 더 희미하고 약간의 잔향이 있다. 사실 라이트 사운드와 다크 사운드를 연달아 들어보지 않는 이상, 일반 스피커 설정에서는 둘의 차이를 느끼지 못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는 다크 사운드가 장애인을 위한 보조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시력이 나쁜 사용자는 주변 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일 것이고, 다크 모드 사운드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크 사운드는 집중력 유지를, 라이트 사운드는 몰입도를 높인다. 블리핑컴퓨터는 ‘다크 사운드’라는 용어를 사용했는데, 아마도 공식 기능명도 동일할 것으로 추측된다. 10월 5일 윈도우 11이 출시되면, ‘다크 사운드’는 또 하나의 주목할 만한 기능이 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윈도우11 다크모드 다크사운드 2021.09.09

애플 워치 7, 디스플레이 커지면서 애플모드도 추가될 예정

지난주 일부 보도에 따르면, 올 가을 출시될 애플 워치 7은 더 큰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일에는 블룸버그가 디스플레이에 대한 추가 정보와 활용 방법을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 워치 7은 기존 40mm 및 44mm 모델보다 조금 더 커진41mm 및 45mm 모델로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45mm 모델(약 1.9인치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396×484로, 44mm 모델(1.78인치 디스플레이)보다 높다. 41mm 모델의 디스플레이 크기와 해상도도 비슷한 수준으로 직전 모델보다 개선됐다. 2가지 모델 모두 디스플레이 가장자리를 둘러싼 베젤도 더 얇아졌다. 넓어진 화면의 장점을 보여주기 위해 애플은 새로운 애플모드도 개발할 예정이다. 다만, 애플 워치 7 출시 직후에는 일부 애플모드만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애플모드는 다음과 같다.   모듈러 맥스 : 시간, 작은 컴플리케이션, 누적 컴플리케이션을 모두 표시한다. 컨티뉴엄 : 시간의 흐름 및 현재 시간에 따라서 바뀐다. 아틀라스와 월드 타이머 : 세계 시간을 표시한다. 각 나라별 24개 시간대를 동시에 볼 수 있으며, 아날로그와 디지털 방식 모두 설정할 수 있다. 나이키 페이스 : 사용자의 움직임을 인식해 숫자가 움직인다. 에르메스 페이스 : 매시간 숫자가 바뀐다. editor@itworld.co.kr

iOS 애플 애플워치 2021.09.03

비주얼 스튜디오 2022용 생산성 파워 툴 세부 기능 공개

마이크로소프트가 출시를 앞둔 비주얼 스튜디오 2022 IDE에서 생산성 파워 툴(Productivity Power Tool) 확장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생산성 파워 툴은 HTML 복사부터 오류 메시지 보기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비주얼 스튜디오 2022용 생산성 파워 툴 팩은 생산성 전반을 개선하는 확장 제품군으로, 비주얼 스튜디오 마켓플레이스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한편, 현재 프리뷰 단계에 있는 비주얼 스튜디오 2022는 64비트 버전의 IDE이다. 8월 31일 공개된 비주얼 스튜디오 2022용 생산성 파워 툴 팩에 포함되는 확장 기능은 다음과 같다.   HTML로 복사하기(Copy as HTML) : 코드 조각 복사 및 붙여넣기를 지원한다. 텍스트 문서에 코드를 붙여넣을 때 코드 형태를 유지해 코드가 깨질 때마다 일일이 수정해야 하는 개발자의 번거로움을 줄인다. 할당 정렬(Align Assignments) : Ctrl+Alt+] 키를 눌러 할당문을 정렬한다. 솔루션 오류 비주얼라이저(Solution Error Visualizer) : 개발자는 해당 솔루션, 프로젝트, 코드 파일에 마우스를 올려 오류 목록 창에 뜨는 오류 메시지를 볼 수 있다. 오류, 경고, 메시지 물결선이 솔루션 탐색기에 추가됐다. 빈 줄 축소(Shrink Empty Lines) : 텍스트나 숫자가 없는 줄을 축소해 편집기에 더 많은 줄을 표시할 수 있도록 한다. 두 번 클릭을 통한 최대화(Double-Click Maximize) : 제목 표시줄을 확대 및 고정한다. 혼합 탭 수정(Fix Mixed Tabs) : 문서 내부의 공백 관리를 지원한다. 매치 마진(Match Margin) : 개발자는 코드에서 특정 텍스트를 강조표시하고 편집기와 편집기 여백 내에서 텍스트가 사용되는 모든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가운데 클릭 스크롤(Middle Click Scroll) : 가운데 클릭 마우스 버튼을 사용해 편집기 창에서 스크롤 기능을 활성화한다. ...

마이크로소프트 비주얼스튜디오2022 개발자 2021.09.03

윈도우 11 배포 일정 "2022년 중순까지 계속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10월 5일에 윈도우 11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출시일까지는 단 5주밖에 남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드웨어 요건을 충족하는 이른바 '적격 PC'를 대상으로 윈도우 11을 우선 배포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윈도우 11 설치 요건을 갖춘 윈도우 10을 대상으로 윈도우 11 무료 업그레이드를 우선 지원하고, 윈도우 11이 사전 설치된 PC를 31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윈도우 11의 공식 출시일은 10월 5일이지만, 배포는 훨씬 오랫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마케팅 책임자 우드먼은 “2022년 중순까지 모든 적격 PC를 대상으로 윈도우 11 무료 업그레이드를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윈도우 11 운영체제는 출시 시점부터 하드웨어 요구사항을 갖춘 최신 PC를 대상으로 적용될 것이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 무료 업그레이드 우선권을 가지려면 얼마나 최신 PC여야 되는지 아직 언급한 바 없다. 10월 5일 이후 출시되는 새 PC는 윈도우 11이 사전 설치된 상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아직 본격적인 준비 단계는 아니지만, 윈도우 11이 사전 설치된 PC를 곧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모든 새 PC가 아닌 일부에만 윈도우 11이 설치된 상태로 판매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새 운영체제를 출시할 때 이처럼 막연한 입장을 표명한 것은 이례적이다. 하지만 윈도우 10의 뒤를 이을 윈도우 11은 이전 업그레이드와는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UI와 UX가 개편될 것을 고려하면 윈도우 10 21H2, 이전 관행을 따른다면 윈도우 10.1 버전이 되었을 수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X에서 X.1로 버전이 바뀐 때를 제외하면 그 외 버전의 이름이나 번호의 변경은 전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결정한다. 적격 PC 다음으로 윈도우 11 업그레이드를 받을 대상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예측 모델링에서 업그레이드가 가장 성공적일 것으로 예측하는,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1 업그레이드 2021.09.02

IDG 블로그 | 갈수록 심각해지는 윈도우 11 하드웨어 호환성 문제

농구 경기에서 슬램덩크 슛을 멋지게 성공하고도 경기에 패배하는 경우가 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근 행보가 그렇다.   지난 27일, 마이크로소프트는 2018년 이전에 출시된 PC에도 윈도우 11 운영체제를 설치할 수 있다고 일부 매체에 알렸다. 잠시 동안 PC 애호가 사이에서는 쿠바 미사일 위기처럼 팽팽한 긴장이 조성됐는데, 이 발표로 그 긴장이 해소된 셈이다. 이 긴장은 지난 6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 호환성 검사 툴을 출시했을 때 시작됐다. 윈도우 11 호환성 검사 툴은 인텔 코어 i7-7700K, AMD 라이젠 7 1800X 등 고성능 CPU가 설치된 PC를 보안이라는 명목 하에 내다버렸다. 심지어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서피스 노트북도 버림받았다. 예상했던 대로 PC 사용자는 더 안전한 윈도우 11을 설치하려면 반드시 스마트폰처럼 새기기를 사야 한다는 것에 다소 불만을 가졌다. 지금까지 PC에서는 그런 식의 업그레이드는 전혀 없었다. 이것이 바로 전문가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11 하드웨어 요구 사항 철회를 예상했던 이유다. 그리고 지난 27일, 실제로 그런 것 같았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실제로 철회한 것이 아니었다. 앞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수동 설치 시 구형 PC에서도 윈도우 11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지만, 이후 미지원 PC에서는 향후 업데이트가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을 바꿨다. 어쩌면 엉망진창인 상황을 훨씬 더 악화시킨 조치일지도 모른다. 27일 PCWorld 기사에 따르면, 미지원 PC에 설치된 윈도우 11은 윈도우 업데이트를 받지 못한다는 것이 기정사실화됐다. 해당 업데이트에는 보안이나 드라이버 업데이트가 포함될 가능성도 있다는 의미다. 2025년까지 지원하는 윈도우 10을 버리고 윈도우 11을 선택할 수도 있다. 하지만 미지원 PC에 윈도우 11을 설치하면 어떤 업데이트도 받을 수 없다는 위험이 있다. 다르게 표현하면, 윈도우 10과 윈도우 11 모두 완전히 지원하지 않는 운영체제의 위험한 상태에...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1 업데이트 2021.09.01

테크퓨지스, “기술과 혁신을 통한 난민 문제 해결책 모색"

라자 버먼은 국제 비영리 단체인 테크퓨지스(Techfugees)의 CEO이다. 사회적 목적을 지닌 테크퓨지스는 IT 분야와 자원봉사 커뮤니티를 동원해 난민의 디지털 기술/기업가 정신, 책임 있는 디지털 혁신, 기업이 난민과 협력하는 방식의 재정립 등 포용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2020년 11월 테크퓨지스에 합류한 버먼은 상용 디지털 기술과 소셜 벤처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과거 난민들과 함께 일한 적이 있기 때문에 이 단체의 의제는 버먼에게 매우 친숙했다.     테크퓨지스 운동은 이른바 ‘난민 위기’가 한창이던 2015년에 시작됐다. 버먼은 3살배기 알란 쿠르디의 시신이 터키 해변에 떠밀려온 모습을 떠올렸는데, 이 사건으로 테크퓨지스의 창립자이자 테크크런치의 에디터 마이크 버처가 페이스북에서 IT 업계의 관심을 촉구하는 운동을 벌인다. 전 세계 IT 전문가를 자극해 난민 공동체를 도울 방법을 모색했고, 그 결과물로 테크퓨지스가 탄생했다.  버먼은 “우리는 난민들을 위해 장벽을 허물고 포용력을 강화하는 혁신을 모색하고 있다. 난민 공동체의 조용한 목소리를 드러내고자 한다. 난민에 대한 이야기를 바꾸고 이들이 사회에 긍정적인 기여가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초기에는 공개 혁신 이벤트와 해커톤에 집중해 IT 전문가와 난민이 함께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테크퓨지스는 베스트 프랙티스와 성공한 것, 실패한 것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었으며, 8가지 지도 원칙을 개발해 기술과 지원이 도움이 필요한 난민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테크퓨지스의 지도 원칙은 인간 중심 설계, 포괄적인 기술, 오픈소스 프로젝트, 도구로서의 기술 및 지속 가능성을 중점을 두고 있다. 오늘날 전 세계에 테크퓨지스 지부가 있으며, 현지에서 관리되고 있다. 난민들이 직접 관리하는 경우도 많다. 테크퓨지스는 출범 이후 1,000건 이상의 이니셔티브, 프로젝트 및 솔루션으로 구성된 파이프라인을 개발했으며, 현지 사람들에게...

테크퓨지스 난민 공동체 2021.09.01

윈도우 11에서 업데이트될 기본 앱 6가지

올 가을에 출시되는 윈도우 11은 윈도우 운영체제 뿐만 아니라 일부 윈도우 앱의 모양과 분위기도 전반적으로 바꾼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전부터 윈도우 11에서 업데이트될 몇 가지 윈도우 앱을 소개해왔다. 메일, 캘린더, 그림판, 시계 앱 등 핵심 윈도우 앱 등이 윈도우 11에서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살펴보자.   시계 윈도우 11에서 업데이트 될, 의외로 가장 흥미진진한 앱은 아마 시계 앱일 것이다. 기존에 있던 타이머와 알람, 스톱워치, 세계 시계에 ‘포커스 세션(Focus Session)’ 기능과 ‘마이크로소프트 투두(To-Do)’를 추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포커스 세션을 주요 특징으로 꼽았다. 포커스 세션은 말 그대로 일정 시간 동안 방해 요소를 잠시 차단하고, 스톱워치로 시간을 잰다. 특히, 포커스 세션은 음악 스트리밍 앱인 스포티파이를 통합한다. 유독 음악을 들을 때 집중하는 사용자라면 포커스 세션을 애용할지도 모른다. 포커스 세션을 사용하는 동안 스포티파이에 계정을 연결하고 클래식 음악, 전자 음악, 트랜스 음악 등을 원하는 만큼 재생할 수 있다. 전화를 받을 경우를 대비해 음소거 버튼도 있다. 시계 앱에 추가된 또 다른 기능인 마이크로스프트 투두는 작업 관리 앱이다. 마이크로소프트 투두를 활용해 작업을 설정하고, 마이크로소프트 리워드 프로그램으로 매일 수행한 작업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도 있다.   그림판 마이크로소프트 그림판은 수차례 없어질 뻔한 위기를 겪었다. 2017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기능을 없애고 다운로드 앱으로 전환한다는 결정 하에도 꿋꿋이 살아남았다. 2019년,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림판이 윈도우 10의 일부로 여전히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에 보다 더 새로워진 그림판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그림판이 없어지지 않고 또다시 살아남은 셈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최고 제품 책임자 파노스 파나이는 자신의 트위터 영상을 통해 그림판의 기능 변화보다는 업데이트된 UI...

윈도우11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 2021.08.27

핏비트, 워치에 더 가까워진 차지 5 출시···웨어 OS의 미래 암시

핏비트가 25일, 최신 피트니스 트래커인 차지 5를 공식 발표했다. 차지 5의 새로운 기능과 핏비트 프리미엄 서비스가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제 핏비트도 구글 계열사로서 웨어 OS 제작에 관여한다는 솔깃한 단서가 나왔다. 차지 5의 특징은 간소한 패키지, 다채로움, 풍부한 기능, 비싼 가격으로 요약할 수 있다. 차지 5는 차지 4에 비해 10% 더 얇아졌다. 판판한 모양과 둥근 모서리는 핏비트 럭스와 비슷하다. 크기가 더 작아지고, 차지 4의 흑백 화면보다 2배 더 밝은 AMOLED 화면으로 변경됐지만 배터리 사용시간은 똑같이 최대 7일이다. 차지 5는 차지 4보다 밝은 햇빛 아래 또는 실내에서 사용하기 더 쉽다. 더 밝은 디스플레이에 주변광 센서를 탑재해 자동으로 밝기를 낮추기 때문이다. 또한,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Always-On)’ 옵션이 있어 화면을 볼 때마다 손목을 흔들지 않아도 된다. 내장 심전도 측정 앱과 피부전도도 센서도 추가됐다. 이 기능은 원래 핏비트 스마트워치에만 탑재됐다. 핏비트는 심전도 측정 앱이 심방제동 및 불규칙한 혈압을 측정해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혈병, 뇌졸중, 심부전, 다른 합병증을 예방한다고 밝혔다. 또한, 차지 5는 심장 건강 모니터링 기능의 일부로서 사용자의 심박수가 정상 수치보다 높거나 낮을 때 알림을 표시한다.   피부전도도 센서는 사용자의 피부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전류 변화를 감지해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한다. 이번 핏비트 차지 5 발표의 핵심 주제는 스트레스였다. 특히, 차지 5와 핏비트 앱을 사용한 스트레스 지수 측정 및 감소 방법에 대한 내용을 강조했다. 차지 4처럼 내장 GPS를 탑재해 달리기를 하는 동안 걸음 및 거리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받을 수 있다. 내장 GPS 외에도 움직임 자동 인식, 최대 산소소비량을 측정, 핏비트 페이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안타깝게도, 차지 4의 권장 소비자 가격이었던 150달러는 이번 차지 5에 적용되지 않는다. 25일에 차지 5를 사전 구매하면 18...

핏비트 차지5 웨어OS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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