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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트렌드

레드햇, ‘2022 글로벌 기술 전망 보고서’ 발표 

레드햇은 ‘2022 글로벌 기술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IT 리더 및 의사 결정권자 1,341명을 대상으로 2021년 6월부터 8월에 진행한 설문조사에 기반한 이번 보고서는 ▲클라우드 현황 및 클라우드 전략 ▲IT 최우선 투자 분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공 요소 등을 다루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30%)가 기업의 주요 클라우드 전략으로 나타났다. 멀티 클라우드 또한 13%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퍼블릭(9%)과 프라이빗(14%) 퍼스트 클라우드 전략은 감소 추세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의 속도, 효율성, 규모와 더불어 온프레미스 인프라가 제공하는 제어 및 보안 기능도 함께 활용하길 원하기 때문이다.  2022년 IT 기술의 최우선 투자 분야는 ▲보안(46%) ▲클라우드 관리(38%) ▲클라우드 인프라(35%)로 나타났다. 보안 영역 중에서도 특히 ▲클라우드 보안(43%) ▲보안 자동화(36%) ▲데이터 보안 및 무결성(45%)가 최우선 과제로 꼽혔다, 또한, IT 자동화에 대한 투자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설문조사에 응한 기업의 38%가 IT 운영 자동화를 레거시 IT 최적화를 위한 두번째로 중요한 과제로 답한 가운데, IT 운영 자동화는 지난해(32%)에 비해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박차를 가했고, 올해도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조사에 응답한 기업들은 기술과 프로세스를 통해 비즈니스를 혁신할 것(31%)이라고 답했으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22%)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52%)과 매출 증가(50%)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에 대한 원인으로 나타났다.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서는 기술, 프로세스, 사람이 중요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이 중 기술력 및 역량의 차이(26%)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로...

레드햇 13시 19분

알리바바 다모 아카데미, ‘10대 주요기술 동향 예측’ 발표

알리바바 그룹의 글로벌 연구 이니셔티브인 알리바바 다모 아카데미(이하 다모)는 2022년 기술 산업의 주요 동향 예측(https://damo.alibaba.com/techtrends/2022?lang=en)을 공개했다.  다모는 이번 발표를 통해 향후 2∼5년 간 혁신을 가속화하고 경제·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10대 기술 동향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지난 3년간 발표된 논문과 특허 출원을 분석했으며, 100여 명의 과학자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알리바바 다모 아카데미 제프 장 대표는 “지난 세기 동안 디지털 기술의 진화는 기술 진보와 산업 발전을 가속화했다”며, “기술의 경계는 물리적 세계에서 혼합 현실(mixed reality)로 확장되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첨단 기술이 산업 부문에 접목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모는 10대 기술 동향으로 ▲클라우드-네트워크-디바이스 융합 ▲과학 분야 AI 활용 ▲실리콘 포토닉 칩 ▲재생 에너지 분야 AI 활용 ▲고정밀 의학 ▲개인 정보 보호 연산 ▲확장 현실(XR) ▲인지형 소프트 로봇 ▲위성-지상 통합 컴퓨팅 ▲대규모 및 소규모 AI 모델의 공동 진화를 꼽았다.  다모는 네트워크 신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힘입어 클라우드 컴퓨팅은 클라우드-네트워크-디바이스 융합이라는 새로운 컴퓨팅 시스템으로 진화해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응용 과학 연구 과정에 AI가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일부 기초 과학 부문에서는 생산 툴로 활용될 전망했다.  대규모 데이터센터에서 고속 데이터 전송을 위해 실리콘 포토닉 칩이 널리 사용될 것이며, AI는 재생 에너지원이 전력망에 통합되는 길을 열고 전력망 운영의 안전성, 효율성, 신뢰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모양과 느낌이 일반 안경과 다를 바 없는 차세대 XR 안경이 시장에 진입하고 차세대 인터넷의 주요 진입점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며, 인지형 소프트 로봇은 제조업에서는 기존 로봇을 대체하고 일상 생활에서 서비스 ...

알리바바 다모 아카데미 11시 01분

한국IDC, 제 8회 스마트 시티 아시아 태평양 어워드 개최

한국IDC(www.idc.com/kr)는 제 8회 스마트 시티 아시아 태평양 어워드(Smart City Asia Pacific Awards, 이하 SCAPA)를 개최하고 우수 스마트 시티 선정을 위한 후보군 모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IDC는 매년 SCAPA를 개최하고 IDC의 스마트 시티 개발 지수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기능별로 구분한 14개의 스마트 시티 e서비스 영역에서 뛰어나다고 평가되는 정부 및 공공기관, 민간 기업의 도시 혁신 사례를 선정하여 수상한다. 올해 SCAPA에서는 변화의 시기를 잘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를 실행한 아태 지역 내 우수 사례를 선정해 수상할 예정이다. IDC 아태지역 공공부문 연구를 총괄하는 제럴드 왕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아태지역 시민들의 생활 양식이 크게 달라졌다”며, “이러한 변화에 맞춰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도시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아태지역 도시들의 새로운 우선순위이자 도전과제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수상 부분은 총 14개이며 ▲행정 ▲시민 참여 ▲디지털 자본 및 접근성 ▲경제 발전, 여행, 예술, 도서관, 문화, 공공 용지 ▲교육 ▲공중 위생 및 사회복지 ▲공공 안전–차세대 응급 서비스 ▲공공 안전-데이터 주도 정책 ▲스마트 빌딩/스마트 테크 파크 ▲스마트 워터 ▲지속 가능한 인프라 ▲운송: 커넥티드&자율주행 자동차, 대중교통 차량 호출/승차 공유 ▲운송 –운송 인프라 ▲도시 계획 및 토지 이용을 포함한다. 2021년 SCAPA에서는 대구시청의 ‘소형 전기 모빌리티 스마트 충전/주차 스테이션 WING STATION’과 세종특별자치시의 ‘자율 주행 셔틀 택시’가 각각 운송-운송 인프라’ 및 ‘운송-커넥티드 및 자율주행 자동차, 대중교통, 차량 호출 및 승차 공유’ 부문에서 최우수 프로젝트를 수상한 바 있다. 아태지역 다른 국가에서는 싱가포르 정부 및 과학 기술청, 타이베이 시 정부, 뉴질랜드 오클랜드 지역 보건 위원회(ADHB), 중국...

한국IDC 2일 전

가트너와 IDC의 PC 시장 예측 “수요는 감소해도 죽지 않을 것”

작년 한 해 동안 PC 판매가 증가했다. 공급난이 없었다면 사용자는 PC를 훨씬 더 많이 구매할 수 있었을 것이다. 가트너와 IDC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PC와 크롬북에 대한 수요는 예상치 못한 급증 추세를 지속적으로 보였다. 가트너는 작년 PC 출하량이 9.9% 증가한 3억 3,980만 대라고 밝혔다. IDC는 이보다 훨씬 더 높은 수치인 14.8% 증가해 3억 4,880만 대가 출하됐다고 발표했다. 두 시장조사기관은 일반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이 조금 다르다. 가트너는 데스크톱과 노트북,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Microsoft Surface), 크롬북과 같은 울트라 모바일 제품을 조사한다. 하지만 IDC는 연말 보고서에서 태블릿을 제외하고 데스크톱과 노트북, 워크스테이션 데이터만 공개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곳 모두 이들 제품의 판매량은 굉장했으며, 부품 및 완성된 PC의 출하 작업이 보다 더 효율적으로 진행됐다면 더욱 높은 판매 기록을 달성했을 것이라는 동일한 결론을 내렸다. IDC 모바일 및 소비자 기기 추적팀 리서치 매니저 지테시 우브라니는 성명을 통해 "2021년은 PC판매가 원상태로 복구되는 시기였다”라고 말했다. PC에 대한 신흥시장에서의 소비자 수요와 전 세계 상업적 수요는 분기 동안 강세를 유지했지만, 공급난이 제약 요인으로 작용했다. 일부 선진국 시장에서 소비자와 교육 부문의 PC 수요는 감소한 반면, 전체 PC 시장은 팬데믹 이전보다 훨씬 더 상향 평준화된 것으로 보인다. IDC와 가트너는 레노버와 HP, 델이 전 세계 및 미국 PC 시장에서 모두 성장세를 보이며 상위권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작년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던 4분기에 공급난이 PC 산업의 매출 향상에 걸림돌이 됐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IDC 기기 및 소비자 리서치 그룹 부사장 톰 마이넬리는 성명을 통해 공급난으로 인한 녹록치 않은 물류 환경은 현재 PC 시장이 2021년보다 더 커질 가능성도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가트너 IDC PC시장 3일 전

미 FTC, 페이스북에 2차 소송 제기…증거 보완해 "합병으로 소비자 피해" 주장

페이스북의 합병을 대상으로 한 첫 고소는 기각되었지만, 미 연방거래위원회(Federal Trade Commission)는 다시 소송을 제기했다. 마크 저커버그의 지배력이 과도하다는 증거를 더 모으라는 법원의 권고를 받아들였고, 추가 정보를 확보한 후 다시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추가 정보는 법원을 만족시킨 것으로 보인다. 제임스 보스버그 판사는 공개 의견서에서 “FTC가 이번에는 숙제를 제대로 해 왔다”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FTC는 여전히 페이스북의 독점적 지위가 사용자에게 어느 정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해야만 한다. 법원 판결의 핵심도 여기에 있다. 지금까지 미국에서 구글이나 페이스북 등 거대 기업에 대한 반독점 소송이 실패한 주된 이유는 이들 서비스가 무료라는 것이었다. 이런 소송에서 미국 판례는 주로 합병으로 소비자 가격이 올랐는지 여부에 초점을 맞췄다. 하지만 FTC는 다른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경쟁자가 없는 경우, 지배적인 업체는 고객의 의사에 반하는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다. 또한 제품 개발에 덜 전념할 수도 있다. 보스버그 판사는 이런 주장에 좀 더 개방적인 태도를 보이는데, 최근 판결에서 “FTC는 페이스북의 인스타그램과 왓츠앱 인수로 가격이 인상되지는 않았지만, 열악한 서비스와 소비자 선택권 제약이라는 결과를 낳았다고 주장한다”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진행될 재판에서 법원이 FTC의 주장을 받아들인다면, 그 결과는 페이스북을 넘어 구글, 아마존, 애플에까지 미칠 수 있을 것이다. editor@itworld.co.kr

소송 페이스북 메타 6일 전

IDG 블로그 | 일의 미래는 바로 ‘지금’이다

모든 사람이 일의 미래와 그에 대한 타당성을 논하고 있다. 하지만 일의 미래는 이미 도래했다.   일의 본질과 그 일을 수행하기 위해 직원이 의존하는 기술은 항상 변한다. 코로나19는 이런 변화를 더욱 가속화했다. 이에 따라 중소 및 대기업은 원격 근무를 도입할 수밖에 없었다. 2020년 수백만 명의 직원이 재택근무에 돌입했다. 재택근무 대상자는 팬데믹 이전에도 원격 근무가 가능했던 프리랜서나 개발자, 마케터뿐만 아니라 관리자, CEO, 인사 담당자, IT 전문가도 포함한다. 2022년에 접어들면서, 이제 새로운 시대의 디지털 유목민 및 정착민과 외국인, 그리고 유연근무제, 유급 및 공동 워케이션(Workation), 안식 기간을 요구하거나 실제로 그런 복지를 누리는 직원이 있는 직장을 어디에서나 볼 수 있게 되었다. 팬데믹이 초래한 원격근무는 마치 쓰나미를 발생시키는 지진과도 같다. 지진, 즉 원격근무는 쓰나미를 일으켜 오래된 작업 방식을 흘려보냈다. 하지만 최근 재택근무 태세가 완화되면서 전문가는 모든 것에 의문을 갖고 질문을 퍼붓기 시작했다. 이제 기업 구성원 모두 원격 근무에 대해 각자 다른 생각을 갖게 되었다. 원격근무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직원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직원도 있다. 어느 쪽이든 관계없이 모든 직원은 업무를 평균 수준 이상으로 수행하는 방법은 터득했지만, 정작 성공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배우지 못했다. 기업과 IT 리더는 기존 IT 아키텍처가 새로운 현실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빠르게 파악했다. 구형 인프라는 너무 복잡하고 수동적이며, 유연성이 떨어져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보안 전문가는 완전히 새로운 재택근무의 보안 취약점에 직면했다. 인사 담당자와 관리자, 부서장, 팀장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툴과 실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했다. 문득 재택근무자를 관리, 교육, 평가하고 이끄는 방법에 대해 확신이 서지 않은 것이다. 또한, 원격 근무 혁명으로 전 세계 직원도 고용할 수 있다는 얘기도 들었지만, 구체적인 방법...

일의미래 원격근무 6일 전

숫자로 보는 2022년 사이버보안 동향 9가지

코로나19 팬데믹이 2년째에 접어들었다. 코로나19가 사람의 개인적 일상과 업무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쳤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엔터프라이즈 보안 측면에서도 팬데믹은 많은 것을 바꿔 놓았다.   수많은 근무자가 이제 집안의 와이파이를 통해 기업 네트워크나 클라우드 기반 리소스에 액세스한다. IT 작업자는 원격 액세스를 통해 핵심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한다. 공급망이 큰 압박에 휘청거리고, 사이버 공격자는 이런 잠재적 취약점을 지체하지 않고 악용한다.  불행한 일이지만, 2022년에도 사이버 공격의 범위와 수준은 더욱 높아질 것이 분명하다. 2022년 전망되는 사이버보안과 관련한 9가지 동향을 살펴보자.  2022년 사이버보안 동향 9가지 1. 강세 : 랜섬웨어 2. 강세 : 크립토마이닝/크립토재킹 3. 강세 : 딥페이크 4. 강세 : 화상회의 공격 5. 약세 : VPN 6. 강세 : IoT 및 OT 공격 7. 강세 : 공급망 공격 8. 강세 : XDR 9. 약세 : 암호 강세 : 랜섬웨어는 사라지지 않는다 랜섬웨어 공격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누그러질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사이버보안 전문가 시라 루비노프는 “랜섬웨어 공격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고,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 활동과 디지털 환경이 늘어난 만큼 앞으로도 증가할 것이다. 재택근무 전환에 따라 기업은 사이버보안 태세를 서둘러 강화하고 있다. 이제 기업은 안전이 보장되지 않은 환경에서 여러 디바이스로 일과 개인적 활동을 병행하는 직원에 대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루비노프는 기업이 피싱 공격 방지에 도움이 되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등 사이버 위생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두어야 하며, 데이터 보호를 선제적으로 다루고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구현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주요 수치 : 가트너가 최근 발행한 ‘새로운 위험 모니터 보고서(Emerging Risks Monitor Report)’에 따르면, 기업 경영진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새로운 ...

랜섬웨어 크립토재킹 딥페이크 7일 전

“자동차는 움직이는 스마트폰” 볼보 폴스타, 신형 SUV에 퀄컴, 구글 플랫폼 탑재

이른바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Software Defined Vehicles)의 시대에는 소프트웨어와 운영체제가 자동차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는 전략적인 기능이 된다. 자동차 회사는 크게 두 개의 선택지를 갖는데, 소프트웨어와 운영체제를 자체 개발하거나 다른 전문업체와의 협력에 의존하는 것이다.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IBM 등 거대 IT 업체 역시 이 시장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테슬라, BMW, 메르세데스는 자체 개발을 선택했다. 메르세데스는 2024년까지 MB.OS(Mercedes-Benz Operating System)를 개발할 계획이다. 반면에 폭스바겐은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협력업체와 함께 미래의 네트워크 기반 이동수단을 위한 디지털 생태계를 개발하고 있다. 푸조, 시트로엥 등을 보유한 스텔란티스는 AWS와 손을 잡았다.    볼보는 퀄컴, 구글과 협력하고 있다. 퀄컴 테크놀로지스, 볼보 카 그룹, 구글은 이를 위한 장기적인 로드맵을 개발했다. 또한 세 회사 협업의 일환으로 폴스타 3 SUV와 이후 출시되는 볼보의 전기차 SUV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차세대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과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운영체제를 사용한다. 와이파이 6이나 5G와 같은 첨단 무선 기술이 적용되며, 확장된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기능도 제공된다. 또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운영체제(AAOS)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예정인데,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의 음성 제어, 구글 지도 기반의 내비게이션 등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구글 플레이 상에서 광범위한 자동차 앱 및 서비스 생태계를 제공한다. 특히 개선사항과 업데이트는 OTA 업데이트를 통해 자동차에 즉각 적용된다. 스마트폰에서 동작하는 안드로이드 오토나 애플 카플레이와는 달리, AAOS는 자동차의 주 인포테인먼트용 운영체제로 개조되어 사전 설치되는 안드로이드 버전이다. 아이폰 사용자라도 자동차 내에서는 안드로이드를 사용해야만 하며, 카플레이 인터페이스는 찾기 힘들 ...

볼보 인포테인먼트 폴스타 7일 전

AMD vs 인텔 : 2022년 노트북 및 데스크톱 CPU 선택 가이드

CES 2022에서 AMD와 인텔의 CPU가 대거 공개됐다. 양사의 CPU는 2021년 출시된 노트북보다 엄청난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정도로 개선됐다. 모든 것은 구체적인 벤치마크가 나와야 확실해지겠지만, 올해 PC를 구매하거나 업그레이드할 생각이 있는 사용자를 위해 현재까지 공개된 사항과 그 의미를 포괄적으로 정리했다.   AMD 노트북 vs. 인텔 노트북  상세히 들어가기 전에 미리 말해 둘 점이 있다. CPU가 노트북의 실제 성능을 결정한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최종 성능은 특정 노트북의 설계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현재 AMD와 인텔의 경쟁이 매우 치열하기 때문에 중요한 요소다. 즉, 2022년 1분기 출시될 AMD와 인텔 칩의 기능과 규격이 모두 비슷할 것이라는 의미이며, 개별 노트북의 미묘한 차이와 리뷰에 주목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공통점 : AMD와 인텔은 모두 속도와 성능 향상에 초미시적으로 집중했다. 간단히 말해 어느 회사의 제품을 구매하든 프로세서는 모두 빠르고 기능으로 가득할 것이고, 근본적 사항에서 겹치는 부분이 매우 많을 것이다. 예컨대 AMD의 라이젠 6000과 인텔의 12세대 앨더 레이크 모바일 프로세서는 모두 다음 기능을 지원한다.    DDR 5 및 LPDDR5 메모리  USB 4.0 (AMD) / 썬더볼트 4 (인텔) Wi-Fi 6E PCIe 4.0 위 기능은 배터리 지속시간이 개선된 더 빠른 노트북을 의미한다. 최신 세대 메모리인 DDR5는 전력 소비 절감과 거침없는 속도를 제공한다. USB 4.0과 썬더볼트 4 포트는 최대 전송 속도가 40Gbps로, USB 3.2가 낼 수 있는 최고 속도의 2배다. USB 4.0은 물리적으로 USB-C 커넥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USB 4.0과 썬더볼트 4 포트의 외관은 같다. Wi-Fi 6E 지원으로 사용자는 트래픽을 더 넓은 스펙트럼에 걸쳐 분산하고, 적체에 의한 지연을 원활하게 회피하면서 네트워크를 ...

AMD 인텔 CES 2022.01.12

GfK “2021년 글로벌 기술 소비재 시장, 2020년에 비해 17% 성장”

GfK(www.gfk.com/kr)가 전 세계 약 70개국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전제품 등을 포함한 글로벌 기술 소비재(Technical Consumer Goods) 시장이 2021년 1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1월~10월 매출 금액 7,260억 달러를 기준으로 하며, 북미는 제외한 수치다.  글로벌 기술 소비재 시장 성장의 배경에는 2021년 연초 보였던 시장 강세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GfK 기술 소비재 전문가인 잔 로바흐는 “2021년 첫 몇 달간 기술 소비재 제품의 수요가 높게 유지되며 큰 성장을 보인 반면, 이후 연중 꾸준히 평준화해 전체적 수요는 2020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두 자릿수의 매출 금액 성장과 대비해 판매 수량은 3% 성장하는 데 그쳤다. 전반적인 수요 감소는 주로 가계 보급률이 높은 제품 카테고리에서 나타났다. 글로벌 TV 시장의 경우 2021년 1~10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판매 수량이 11% 감소했다. 하지만 약한 수요에도 매출 금액은 오히려 11%가 증가했다. 이는 소비자의 꾸준한 프리미엄 선호 확대와 함께 공급망 차질, 칩 부족에 따른 가격 상승이 동시에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소비자들은 구매당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의 다른 특징으로는 재택근무, 청소, 주방 관련 영역에 있는 제품들의 성장이다. 재택근무, 청소, 주방과 관련된 제품들 가운데 상대적으로 보급률이 낮았던 제품 카테고리에서 높은 성장이 나타났다. 식기세척기의 글로벌 매출 금액은 전년 대비 22%, 헤드셋은 27%, 커피 및 에스프레소 머신은 23%, 노트북 컴퓨터는 16% 증가했다. 온라인 구매도 2020년에 이어 2021년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봉쇄 및 기타 다양한 제한의 영향으로 증가했다. 2021년 1~10월까지 글로벌 총 판매 가운데 평균 34%가 온라인에서 발생하며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하지만 하반기에 들어 제한 완화, 예방 접...

GfK 2022.01.12

‘사이버보안과 협업’ 사례로 보는 2022년 M&A 키워드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한 2021년은 기업이 앞으로의 상황을 예측하기 어려운 해였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한 가지 변하지 않은 것은 IT 분야 전반에 걸친 꾸준한 M&A 활동이었다.    데이터 분석 업체 글로벌 데이터(Global Data)에 따르면, 2021년 3분기까지 글로벌 IT 기업의 M&A 거래는 기술, 미디어, 통신 부문을 중심으로 3조 달러에 육박했다. 2020년 AMD가 자일링스(Xilinx)를 35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한 것과 견줄만한 규모는 없었지만, 2021년 재무관리 소프트웨어 업체 인튜이트(Intuit)가 이메일 마케팅 업체 메일침프(Mailchimp)를 100억 달러에 인수했으며, 디지털 결제 솔루션 업체 스퀘어(Square)는 BNPL 업체 에프터페이(Afterpay) 인수에 290억 달러를 투입했다.   2022년에도 M&A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이버보안과 협업 소프트웨어 분야가 각광받고 있다. 현재까지 진행된 M&A 사례를 살펴보자. 2022년 1월 5일 : 구글, 시엠플리파이 인수 구글이 사이버보안 업체 시엠플리파이(Siemplify)를 5억 달러에 인수했다. 이스라엘 기반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심플리파이는 기업용 엔드 투 엔드 보안을 관리하는 SOAR(Security Orchestration, Automation and Response) 플랫폼을 제공한다. 시엠플리파이는 구글 클라우드 보안 분석 플랫폼 크로니클(Chronicle)에 통합될 예정이다. 구글 클라우드 보안 부문 부사장 수닐 포티는 ”양사는 보안 애널리스트가 더 적은 노력과 전문 지식으로 복잡한 문제를 더 많이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는 믿음을 공유하고 있다. 시엠플리파이와 함께 구글은 기업의 위협 탐지 및 대응 방식에 대한 기존 규칙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포레스터 애널리스트 앨리 멜은 “구글 클로니클에서 부족했던 부분이 SOAR 툴이었다. 다른 보...

M&A 구글 2022.01.11

CES 2022에서 확인한 5가지 노트북 트렌드

CES는 PC 노트북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미디어 행사다. CES 2022도 대부분 행사가 갑작스럽게 원격으로 진행됐지만 중요하기는 마찬가지였다. 2022년은 윈도우 노트북에 매우 좋은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AMD, 엔비디아, 인텔의 새로운 CPU와 GPU는 획기적인 노트북 성능 향상을 약속했다. 그리고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 CES 2022에서 확인한 5가지 노트북 트렌드를 소개한다.   1. 노트북 성능 및 소비 전력 증가 CES 2022에서 PC 노트북 업계는 크고 무겁고 비싼 노트북에 집중했다. AMD, 인텔, 엔비디아는 계속해서 얇고 가벼운 경량 시스템 위주의 칩을 제작하고 있지만, 가장 흥미진진한 발표 내용은 여전히 고전력과 고성능 모바일 컴퓨팅 부분에 있다. 델 XPS 13 플러스(XPS 13 Plus), 레노버 씽크패드 Z(ThinkPad Z)와 같은 경량 노트북이 매력적인 이유도 적당한 공간에 고성능 하드웨어를 장착하려고 하기 때문이다(다만 성공 여부는 두고 봐야 한다).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기본 전력이 9W로 낮다. 최대 TDP는 U 시리즈가 29W, 가장 빠른 H 시리즈가 115W에 이른다. 참고로, 코어 i5-8250U와 코어 i7-8550U처럼 인기 있는 인텔 8세대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의 최대 TDP는 25W다. 와트 수가 증가한 것은 코어 수가 대폭 증가했기 때문이다. 주력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에는 무려 20개의 코어가 탑재돼 있다.    이런 추세는 외장 그래픽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AMD와 엔비디아는 외장 그래픽용 고성능 노트북 옵션으로 AMD 라데온(Radeon) 6850M XT와 엔비디아 지포스(GeForce) RTX 3080 Ti를 각각 발표했다. 각 제품의 모바일 성능은 각 업체에서 출시한 제품 가운데 최고 수준일 뿐 아니라 최대 설계 전력도 이전 모델보다 약간 높다.  소비 전력 증가는 휴대성에는 좋지 않지만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 고성능 노트북에...

CES2022 CES 인텔 2022.01.10

CES 2022에서 발표된 올해 칩 전망의 모든 것

CES는 매년 최신 칩이 대거 공개되는 자리다. AMD와 인텔, 엔비디아, 퀄컴이 CES 2022에서 새로운 제품군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의 2가지 핵심은 AMD와 엔비디아가 로우엔드 GPU 공동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AMD와 인텔 모두 차세대 CPU 플랫폼을 도입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AMD RX 6000S, RX 6850M GPU CES에서 공개된 제품 중에서도 일과 놀이 모두를 위한 플랫폼인 에이서 프레데터 트리톤 500 SE(Acer Predator Triton 500 SE)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필자는 이와 동일한 관점으로 AMD의 새 모바일 그래픽 카드인 RX 6000S와 RX 6880M를 평가했다. 이들 GPU도 낮에는 업무에, 저녁에는 게임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울트라 포터블 노트북에 맞게 설계됐다. AMD가 해결해야 할 실질적인 문제는 사양에 관한 것이 아니다. 이 부분은 AMD 라데온 기반 노트북만 조금 더 살펴보면 되는 정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AMD는 다양한 모바일 GPU를 공개했다.   AMD의 슈퍼 레졸루션 기능 게임 환경은 GPU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으로 더욱 개선되고 있다. 엔비디아의 DLSS와 AMD 피델리티FX(FidelityFX)의 슈퍼 레졸루션은 이미지 업스케일링을 사용해 1080p 프레임율을 4K 화질로 전환하지만, 개발업체의 지원이 필요하다. 하지만 AMD 슈퍼 레솔루션은 기본적인 드라이버 그 이상의 수준에서 작동해 이 부분을 개선한다. 슈퍼 레졸루션의 작동 방식은 ‘“안 되는 게임 없다” AMD, 이미지 업스케일 기술 RSR 발표’라는 기사를 참고하기 바란다.   라이젠 6000 모바일 CPU 출시   AMD의 차세대 모바일 CPU인 라이젠 6000이 바로 사용자가 기다려 온 제품이다. 라이젠 6000은모바일 APU에 하드웨어 레이 트레이싱을 지원한다. 또한, RDNA 2 그래픽 코어와 젠3+(Zen3+)를 비롯...

CES2022 AMD 인텔 2022.01.07

CES 2022 전시장에 대형 업체가 없는 이유

CES는 새해에 처음 열리는 주요 IT 박람회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미국 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폭증하면서 주최측이 곤경에 빠졌다. 공식 행사일인 1월 5일 직전에 수많은 대형 업체가 전시 참여를 취소한 것이다. 여기에 오미크론과 폭설로 인한 항공기 운항 취소를 뚫고 얼마나 많은 관람객이 참여할지도 의문이다.   CES 2021을 가상 행사로 진행한 후, CES 2022는 관람객이 있는 ‘평범한’ IT 전시회를 목표로 삼았다. 하지만 CES 2022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 인증서나 24시간 이내의 코로나19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시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행사장에 들어갈 수 있다. 이런 모든 대비에도 불구하고 CES 주최기관인 CTA의 CEO 게리 사피로는 행사 시작을 며칠 남겨놓고 행사 기간을 3일로 단축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모든 방문객과 행사 참가자에 대한 추가 방역 조치도 적용했다.  하지만 사피로가 단지 참가자의 건강을 걱정해 행사 시간을 단축한 것은 아니라는 지적도 있다. 이름있는 업체이자 행사의 주요 동력인 업체의 참가 취소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CES 2022 전시에 참가하지 않는 대형 업체로는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AMD, IBM, 메타(페이스북), 구글, 아마존, 레노버, 하만, AT&T, T모바일, 엔비디아, 원플러스, 핀터레스트, 틱톡, 트위터 등이 있다.  CES에서 자사의 미래 비전을 소개하기를 좋아하는 주요 자동차 업체도 마찬가지로, GM, BMW, 메르세데스 벤츠, 웨이모 등이 전시에 참가하지 않는다. 미디어 역시 주최측을 괴롭히고 있다. 많은 취재진이 현장 취재를 취소했고, 이 때문에 수많은 기자회견이 가상 행사로 진행된다. 주최측은 여전히 2,200곳의 업체가 전시에 참여했다고 강조하며, 삼성이나 LG, 소니 등을 거론한다. 하지만 대다수 전시 업체는 비용을 물고 전시를 취소할 여유가 없거나 디지털 행사에서 주목받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스타트업이다. 한편, 코로나...

CES 코로나 오미크론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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