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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트렌드

메타, 1만 1,000명 정리 해고…예산 줄이고 채용 중단

소문이 사실로 드러났다. 메타의 수장 마크 저커버그는 전체 직원의 13%를 해고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정리 해고는 메타 산하의 모든 사업부, 전 세계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HR이나 몇몇 사업팀이 개발 부서보다 더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저커버그는 자신에게 전적으로 책임이 있다며 유감을 표했다.   한때 주가 총액이 1조 달러가 넘었던 메타는 수많은 스캔들과 틱톡과의 경쟁, 그리고 글로벌 경제 위기로 인한 광고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달 발표한 분기 실적 보고서에 보면, 매출 감소로 수익이 50%나 줄었다. 주가는 지난 1년 동안 무려 70%나 폭락했다. 저커버그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강세를 보인 사업 성장을 잘못 판단했으며, 이어진 미약한 매출 실적은 충격적이었다고 자책했다. 메타는 이제 일부 직원 혜택을 포함해 예산을 삭감할 것이며, 2023년 3월까지는 추가 인력 채용을 하지 않을 계획이다. 해고 대상자는 회사 컴퓨터에 대한 액세스가 즉시 차단되고 정리 해고가 마무리될 때까지 이메일 계정만 이용할 수 있다. 며칠 전, 트위터의 새 주인이 된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의 직원 7,500명 중 절반을 해고했다. 이와 함께 실리콘 밸리에서는 이들 인터넷 서비스 업체의 일자리가 얼마나 안전한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메타는 현재 메타버스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이 사업을 맡고 있는 리얼리티 랩(Reality Labs)은 올해 3분기 36억 7,0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는데, 메타는 내년에는 적자 폭이 더 커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editor@itworld.co.kr

페이스북 메타 메타버스 2022.11.10

"2023년 IT 투자 17% 증가" IDC 선정 미래 전망 10가지

IDC 퓨처스케이프 팀이 향후 10년에 걸친 전망을 제시했다. 이번 전망에서는 비즈니스의 급격화 디지털화를 수치화한 가운데 CIO와 현업 리더 사이의 관계에 방점을 둔 점이 두드러진다.  디지털 기술의 사용을 통한 가치 창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CIO가 기업 내 다른 부서와 협력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예측이 어려운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장기적인 계획 수립이 어렵다. IDC 그룹 VP 토니 올벳과 조사 책임자 크레이그 파워스는 IDC 퓨처스케이프(FutureScap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향후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의 성공 요인과 CIO와 비즈니스 리더들이 2023년 이후에 직면하게 될 과제에 대한 10가지 예측을 제시했다. 올벳은 비록 이번 예측이 일반 기업 분야의 용어로 서술돼 있지만 정부, 의료 등 다른 분야에도 적용된다면서 “영리 사업체와 공공 부문 조직을 망라한다”라고 말했다.     1. 2023년 조직들의 디지털 기술 투자가 경제 성장보다 8배 빠르게 성장한다. 운영 우수성, 경쟁 차별화, 장기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IDC에서 이런 성장 예측치를 ‘배수’로 표현했다. 아마도 이번 예측 중에서 신뢰성이 낮은 부분일 것이다. IDC는 디지털 기술 지출의 성장율을 16.9%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현재 예측되고 있는 2023년 전세계 GDP 성장율의 약 8배다. 그러나 그러한 전세계 GDP 성장 예상 수치는 확실하지 않다. 올벳은 “그 수치 밑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 올해 초의 예상값보다 훨씬 낮으며 작년보다 확실히 낮다”라고 말했다. 그는 예측의 핵심 부분은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운영 효율성을 달성하고 훨씬 나은 상태로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 경쟁적으로 차별화될 준비를 갖추는 데 도움이 될 핵심 기술에 여전히 돈을 쏟아 붇는다”라는 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그러한 지출이 클라우드, 고급 애널리틱스, 머신러닝(ML)을 비롯한 혁신 가속화에 집중되어...

IDC 전망 예측 2022.11.09

넷앱, “2030년까지 스코프3 온실가스 배출량 50% 감축할 것”

넷앱은 기업이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탄소 발자국을 모니터링 및 관리하고 최적화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발표했다. 더불어 넷앱은 과학적 목표를 채택해 2030년까지 스코프3(Scope3) 온실가스(조직의 가치 사슬에서 생성된 온실가스) 배출량을 50% 감축하고 스코프1(조직이 통제하거나 소유한 온실가스)·스코프2(외부에서 구매하여 소비한 전력, 열, 냉방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 온실가스 배출량을 42%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넷앱 CEO 조지 쿠리안은 “넷앱은 계속되는 전세계 에너지 문제에 혁신적인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하며, 기업이 탄소 발자국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에너지 효율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을 약속한다”며, “또한 2030년까지 스코프3 온실가스 배출량을 50% 감축한다는 대담하지만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비즈니스 내에서 지속가능한 관행을 확대하는데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앱은 인사이트에서 기업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를 보다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새로운 툴과 리소스를 발표했다. 넷앱 블루XP(NetApp BlueXP)는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통합된 환경을 제공하여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스토리지 서비스를 단일 컨트롤 플레인(control plane)으로 통합한다. 블루XP는 대시보드를 통해 전력 소비량 보고서를 제공해 기업이 비즈니스 니즈와 탄소 효율 균형을 맞추기 위해 중요 데이터를 이동할 때의 의사 결정을 돕는다. 넷앱 클라우드 인사이트(NetApp Cloud Insights) 대시보드는 온탭(ONTAP) 스토리지의 전력 사용량과 온도를 보고하는 새로운 기능이다. 넷앱 클라우드 인사이트는 기업의 모든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컴퓨팅과 스토리지 사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보고서를 제공해  낭비와 비효율성을 해결한다. 이는 기업이 탄소 배출뿐만 아니라 비용과 낭비를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전과정 ...

넷앱 2022.11.08

블로그 | 클라우드는 불경기에도 끄떡 없을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많은 기업이 일부 예산을 삭감하고 있다. 하지만 가트너의 보고서에 따르면, 클라우드 지출은 2023년까지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가트너는 2023년 기업의 퍼블릭 클라우드 지출이 총 5,9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4,900억 달러였던 2022년보다 20%나 증가한 수치이다. 또 IaaS 매출은 2023년 1,500억 달러에 이르면서 역대 최고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2년의 1,150억 달러보다 29%나 많다.   그렇다면, 기업이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기업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첫째,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은 계속될 것이며, IaaS가 우선 대상이 될 것이다. 어떤 경기 침체에도 속도가 둔화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업이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멈출 수 없는 것은 한 번 해고한 인력을 다시 불러들이기 어렵기 때문이다. 경기 침체만 오면 인력을 정리하던 시절, 그리고 IT 인력이 제일 먼저 잘려 나가던 때를 생각하면, 클라우드는 훨씬 건강한 대응이다. 둘째, 훨씬 더 복잡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 멀티클라우드로의 이전은 더 많은 구조적 과제를 가져온다. 게다가 애플리케이션 이전은 리프트 앤 시프트 방식에서 리팩터링 방식으로 변하고 있다. 일부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배치로 바뀌고 있다. 좋은 소식이라면, 클라우드 컴퓨팅은 이제 진정한 전략 기술로 탈바꿈해 기업은 비즈니스 성공의 필수 요소로 생각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이제 비즈니스를 한 차원 더 발전시키기 위한 “기본 판돈”이 되었다는 의미이다. 이는 타이어를 만들든 로봇을 만들든 관계없이 모든 산업군에서 예상되는 혁신의 규모를 고려하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누가 했느냐에 따라 투자의 100배를 돌려주고 있으며, 기업 책임자와 투자자는 이제 이런 사실을 알고 있다. 그렇다고 IT 일반과 클라우드 프로젝트는 모두 완벽하다는 것은 아니...

퍼블릭클라우드 판돈 경기침체 2022.11.07

“유ㆍ무료 콘텐츠가 한 자리에” 유튜브, 스트리밍 구독 서비스 출시

유튜브가 구독형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한다. ‘프라임타임’(Primetime)이라는 이름의 이번 서비스는 사용자가 유튜브 앱 내에서 특정 스트리밍 서비스에 가입하고 비용을 지불할 수 있도록 한다.    유튜브에는 사용자들이 제작한 무료 콘텐츠만 있지 않았다. 영화나 드라마를 대여하거나 구매할 수 있는 선택지도 존재했다. 그런데 이제 구글이 스트리밍 콘텐츠에도 유료 옵션을 추가했다.  프라임타임 채널에는 일단 파라마운트+, 쇼타임, 스타즈, 에픽스, AMC+, 빅스+ 등의 스트리밍 서비스 30개 이상이 있다. 유튜브에서 ‘스타트랙 피카드’,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과 같은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눈에 띄는 사실 하나는 몇몇 콘텐츠 공급사의 부재다. 넷플릭스, 디즈니+, HBO 맥스, 훌루 등이 보이지 않는다.  이용 방법은 어렵지 않다. 원하는 채널에 구글 계정으로 가입하면 된다. 어떤 콘텐츠가 어떤 서비스가 있는지 기억하고 특정 서비스를 실행할 이유가 없다. 단일 인터페이스를 통해 시청할 항목을 검색할 수 있다는 편의성도 장점이다.  제공 콘텐츠를 확인하려면 유튜브의 영화 및 프로그램 허브로 이동하면 된다. 플랫폼의 여러 콘텐츠는 유튜브 검색, 추천 영역에도 표시된다. 다른 유튜브 영상과 같이 댓글을 남길 수도 있다. 유료 스크리밍 콘텐츠는 녹색의 ‘결제하기’ 버튼이 나타난다. 해당 채널을 이미 구독하는 상태라면 ‘지금 보기’가 대신 나타난다.  한편 이번 프라임타임 구독 서비스는 광고 없이 동영상을 시청하고 콘텐츠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유튜브 프리미엄’과 별개의 존재다. 또 여러 케이블 채널을 포함하는 ‘유튜브 TV’ 서비스와도 다르다.  현재 프라임타임 채널은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유튜브는 향후 해외 시장에도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ciokr@idg.co.kr  

유튜브 구글 프라임타임 2022.11.03

은행 디지털화, “기대보다 느리다” : 글로벌 뱅킹 벤치마크 2022

지난 12개월 동안 전 세계 은행의 디지털 변화는 보통 수준의 진척도를 보이는 데 그쳤다. 컨설팅 회사 퍼블릭시스 사피언트(Publicis Sapient)가 13개국 은행 고위 임원 1,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보고서(Global Banking Benchmark Study 2022)에 따르면, 응답자의 54%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계획을 실현하는 데 있어서 의미있는 진척을 이루지 못했다고 답했다.   많은 금융회사가 여전히 원격 근무 시나리오나 디지털 기반 고객 인터랙션 등 코로나19 팬데믹의 기술적 조직적 과제를 극복하느라 분주한 상태. 하지만 다른 영역에 대한 투자도 점점 강화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운영 민첩성, 신기술 투자, 내부 구조 재설계 등에 더 집중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개인화된 고객 경험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가용 데이터를 더 집중적으로 활용하고 분석하고자 한다. 대대적인 조직 변화도 진행 중이다. 많은 은행이 제품 중심 조직에서 고객 중심 조직으로 전환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내부 부서는 수익을 올리기 위해 특정 제품에 집중하는 대신 고객의 요구사항을 총체적으로 파악해 이를 기반으로 안성맞춤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또한 핀테크 기업이나 온라인 전문 은행과의 경쟁 격화에도 대응하고 있다. 보고서는 각 은행을 고객 경험 및 운영 리더십의 발전 수준으로 기준으로 네 그룹으로 나눈다. 2021년 조사와 비교하면, “혁신 리더”로 분류된 은행은 14%에서 22%로 증가했다. 하지만 여전히 57%의 은행이 “후발 주자”로 분류됐다. 2021년 조사에서 이 그룹의 비율은 70%였다. 일부 조사 결과는 문제가 “디테일”에 숨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36%의 응답자만이 서로 다른 시스템에 걸쳐 고객 데이터를 결합해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한 도구로 사용한다고 답했다. 완전히 민첩한 운영 모델을 보유한 곳도 20%에 불과했다.  한편...

뱅킹 은행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2022.11.01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 완료 “정리해고로 새 출발?”

지난 주, 법원의 마감시한을 하루 앞두고 일론 머스크가 440억 달러 규모의 트위터 인수를 완료했다. 트위터의 샌프란시스코 본사에 세면대를 들고 나타난 머스크는 CEO, CFO, CLO(chief legal officer)를 해임하고 경비원을 시켜 법률 및 정책, 신뢰성 책임자 비자야 가데를 내보냈다.   비자야 가데의 해고는 결정적이었다. 트위터의 혐오 발언과 가짜 정보 담당 책임자인 가데는 머스크의 인수 계획을 신랄하게 비판한 인물로, 도널드 트럼트를 트위터에서 영구 퇴출한 사람도 가데였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미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정리해고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머스크는 트위터 광고주들에게는 상냥했다. 트위터에 올린 서한에서 머스크는 돈을 더 벌려고 트위터를 인수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보다는 사회적 신뢰가 건강한 방식으로 토론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이 있는 것이 문명의 생존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머스크는 현재 소셜 미디어가 극단적인 좌우 대립으로 갈라질 위험에 처해 있으며, 이로 인해 더 많은 혐오와 분열이 생겨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전통적인 미디어는 돈이 된다는 이유로 이런 양극화를 조장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대화의 가능성마저 없어졌다고 비난했다. 머스크는 이런 악조건에서 트위터가 “모두에게 제제없이 아무 말이나 할 수 있는 끔직한 곳”이 될 수는 없다며, 트위터는 모든 사용자에게 따뜻하고 우호적인 곳이자 자신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경험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를 필두로, 머스크 자신을 포함한 다른 말썽꾸러기들이 표현의 자유를 행사할 때 트위터를 얼마나 따뜻하고 우호적인 곳으로 만들 수 있는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다. 이미 많은 사용자가 트위터를 떠나거나 인수에 대한 대응으로 다른 플랫폼으로 옮겨갈 것이라고 밝힌 상태이다. EU 집행위원 티에리 브르통은 머스크의 트윗에 대해 "유럽에서 트위터는 유럽의 규칙에 따라 날아가야 한...

트위터 테슬라 일론머스크 2022.10.31

'신뢰·투명성·개인정보' 모바일 성과 추적의 난제들

코로나 19 팬데믹과 함께 원격/하이브리드 업무로 전환된 후 생산성 및 성과 추적도 증가하고 있다. 이제 팬데믹으로 인한 제한이 사라지고 전통적인 업무 습관이 다시 부각되는 추세다. 그럼에도 회사 PC를 넘어 모바일 기기로까지 추적 범위를 넓히려는 기업이 나타나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   즉, IT가 곧 생산성 및 성과 모니터링 솔루션을 선택하고 구현하며 지원하는 데 관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앞으로의 솔루션은 직원이 꼭 컴퓨터 앞에 앉아 있지 않더라도 어디에서나 감시할 수 있다.   일부 협업 제품군은 이미 추적 기능을 내장했다. 커뮤니케이션 장애물을 식별하고, 팀의 협력을 보장하며, 협업을 방해하는 기술적 또는 행정적 요소를 발견하고, 심지어 직원 자신의 개인 생산성을 이해하고 개선하는 데에도 총체적으로 사용된다. 이러한 종류의 툴은 개별 PC나 장치 대신 서비스 제품군과의 상호 작용에 초점을 맞춰 장치 및 플랫폼 간의 사용량을 추적한다. 더욱 직접적인 모니터링을 위해서는 소프트웨어가 개별 PC에 설치되어 기본 메트릭을 (때로는 직원 몰래) 추적한다. 이러한 툴은 사용자가 PC와 물리적으로 상호 작용하는 빈도, 사용자가 액세스하는 웹 사이트 및 리소스를 추적하고 웹캠에서 스냅샷을 생성하는 데도 사용될 수 있다.  그러나 지난 몇 년 동안 이러한 툴에 투자해왔고 모바일 장치로까지 추적 범위를 확장하려는 기업은 계획을 추진하기 전에 몇 가지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다. 한 가지 큰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iOS와 안드로이드는 모두 기업 관리에 적합하게 설계되었지만, 앱 기능에 관해서는 PC만큼 개방적이지 않다. 애플과 구글은 모두 비즈니스 앱/사용과 개인 앱/데이터/사용 사이에 명확한 경계선을 그었다. IT(또는 엔터프라이즈 앱 카탈로그의 사용자) 부서가 설치한 관리 앱의 경우 특히 그렇다. IT 부서가 모바일 생산성 및 성과 추적과 배포를 올바르게 수행하려면, 비즈니스 측면에서 어떤 점을 도울 수 있을까? &nbs...

MDM 모바일성과추적 생산성앱 2022.10.28

어도비 ‘크리에이티브의 미래’ 보고서 발간…“한국 크리에이터 51%, 콘텐츠로 수익 창출”

어도비가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동향을 담은 ‘크리에이티브의 미래: 크리에이터 경제의 수익 창출(Future of Creativity: Monetization in the Creator Economy)’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비전문가 크리에이터가 콘텐츠를 수익화하는 방법과 메타버스와 같은 새로운 매체를 사용하는 방식에 대한 심도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국내 비전문가 크리에이터의 51%가 창작 활동을 통해 돈을 벌고 있으며, 이들 중 84%는 지난해 처음으로 수익 창출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 세계 ‘수익 창출 크리에이터(Monetizers)’의 절반 가까이(48%)가 창작 활동으로 한 달 전체 수입의 절반 이상의 소득을 얻는 것으로 확인됐다. 화두로 떠오른 메타버스와 관련, 크리에이터의 68%가 메타버스가 지속 성장함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낙관적인 입장을 보였다. 어도비 디지털 미디어 마케팅, 전략 및 글로벌 파트너십 부문 수석 부사장인 애슐리 스틸은 “크리에이터 경제의 급격한 성장은 크리에이터의 창의적 재능을 수익화하거나, 열정을 새로운 커리어 또는 비즈니스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며 “크리에이터에게 흥미로운 시대인 오늘날, 어도비는 모두가 쉽고 재미있게 크리에이터가 되고 삶에 이야기와 열정을 불어넣을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툴을 통해 이들의 비즈니스 기회를 북돋아주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리에이터는 수익 창출의 기회를 통해 열정을 비즈니스로 전환해, 지속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전 세계 비전문가 크리에이터의 48%가 창작 활동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국가 별 수익 창출 크리에이터 비율은 브라질(59%), 미국(53%), 한국/독일/영국(51%) 순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수익을 창출하는 비전문가 크리에이터 중 3/4 이상(77%)이 지난해 첫 수익 창출을 시작했다고 밝혔으며, 48%는 콘텐츠로 벌어들이...

어도비 2022.10.28

"클라우드가 살렸다" MS 분기 실적 뜯어보니⋯

마이크로소프트의 2023년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이 5년 만에 가장 낮은 성장률을 보였다. 달러 강세와 개인용 PC 판매량 감소의 여파로 순이익이 작년보다 14% 줄어든 미화 175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번 분기 257억 달러의 매출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강세에 힘입어, 지난 9월 30일로 마감된 2023년 회계연도 1분기(7월~9월) 동안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501억 달러를 기록했다. 실적 발표 당일 오전(현지 시각)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나스닥 거래소에서 5.65% 하락했다.     시킹알파(Seeking Alpha)에 따르면 애널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마이크로소프트 CFO 에이미 후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회계연도를 견실하게 시작했으며, 4분기 말부터 많은 거시적 추세가 1분기까지 약세를 지속하는 것을 보았지만 결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기대에 부합한다. 단, 환율이 회사 실적에 영향을 미쳤으며, 다른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의 강세로 총회사 수익이 5%P 감소했다"라고 말했다.   부문별 매출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부문이 이번 분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9% 늘어난 16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피스 커머셜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오피스 365 커머셜의 성장(11% 증가)에 힘입어 7% 올랐다. 오피스 컨슈머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과 마이크로소프트 365 컨슈머 가입자 수도 각각 7%와 6,130만 명으로 증가했다. 아울러 해당 부문에서 링크드인 매출이 17% 증가했고, 다이나믹스 제품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다이나믹스 365의 매출 증가(24%)에 따라 15% 늘었다.  지능형 클라우드 부문도 이번 분기 동안 20% 증가한 203억 달러로 성장했다. 이 부문에는 애플리케이션 호스팅, SQL 서버, 윈도우 서버 및 엔터프라이즈 서버용 애저 퍼...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발표 분기 실적 2022.10.28

"팍팍 밀어주세요" IT 전문가 절반이 이직 원해…원인은 IT 지원 부족

두 건의 신규 조사 결과, 절반 이상의 IT 리더가 적극적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있으며 최고이사진에게서 받는 지원에 대한 불만이 일부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호(Zoho) 기업 IT 관리 부문인 매니지엔진(ManageEngine)의 의뢰를 받아 3,300명의 의사 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현재 구직 중이라고 답한 기업 IT 관리자는 무려 58%에 달한다. 매니지엔진이 시장 조사 기관 밴슨 본(Vanson Bourne)을 활용한 이 글로벌 조사는 다양한 민간 부문 조직의 IT 및 기타 핵심 비즈니스 직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온라인 학습 사이트 스킬소프트(Skillsoft)가 IT 의사결정권자와 직원에게서 8,000건에 가까운 응답을 수집한 두 번째 설문조사에서도 절반 이상(53%)이 내년에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가능성이 “지극히 높”거나 “어느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응답자는 현재의 인력 부족 현상에 영향을 받았으며 수입과 학습 경험을 늘리고 싶다고 밝혔다. 매니지엔진의 조사에서는 81%에 가까운 IT 의사결정권자가 지난 2년 동안 소속 회사의 지원이 부족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거의 절반의 응답자가 만일 탄력적인 업무 방식이 더 이상 제공되지 않거나(48%) 경력을 발전시킬 가능성이 없다면(45%) 현재 소속 조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답했다. 매니지엔진 보고서는 “IT 부서가 팬데믹에 맞서 싸운 기술 전사로 알려졌지만, 최고 임원진의 제약으로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대한 권한과 자율권이 부족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88%의 북미 비즈니스 및 기술 리더는 발언권이 상대적으로 적고, 동시에 비즈니스 혁신에 대한 IT의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고 믿고 있다. 또 다른 85%는 만일 IT가 더 강력한 지도력을 발휘할 위치에 있다면 더욱 위대한 혁신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호 최고 전략 책임자 비제이 순다람은 “대부분 IT 부서는 몇 가지 지배적인 이유 때문에 팬데...

대퇴직 구직 이직 2022.10.27

UBS-마이크로소프트, 기밀 컴퓨팅 기반의 금융 클라우드 구축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가 대형 스위스 은행인 UBS의 중앙 IT 플랫폼이 된다. 양사는 협력관계의 확장을 통해 향후 5년간 UBS의 퍼블릭 클라우드 투자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UBS와 마이크로소프트 간의 클라우드 협력은 2018년 시작됐으며, 당시 목표는 4년 동안 UBS 애플리케이션의 1/3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것이었다. 이 목표는 이미 2021년 2월에 달성했다. 이제 UBS는 더 야심 찬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데, 핵심 워크로드를 포함해 자사 애플리케이션의 절반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에서 구동하는 것이다.   많은 금융기관이 레거시 IT 환경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는데, 여기서 클라우드는 중심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도이치 뱅크도 구글 클라우드와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맺었다. UBS 그룹의 CIO 마이크 다간은 “클라우드 전략이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라고 강조했다. 클라우드는 UBS의 기술 포트폴리오에 활력을 불어넣었을 뿐만 아니라 고객용으로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을 최적화하는 방법도 제공했다. 다간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긴밀한 협력은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막대한 부가가치를 생산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얻은 인사이트는 금융 산업 전체에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사의 협력관계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활용에 그치지 않는다. 현재 탄소 배출 감소 같은 영역에서도 공동 개발과 긴밀한 협력이 진행 중이며, UBS의 지속 가능성 목표 관점에서 IT 자원을 애저 클라우드로 재배치하는 작업도 계속되고 있다. 일부 사용례에서는 벌써 특정 워크로드의 전력 소비를 최대 30%까지 줄이는 효과를 얻었다. UBS와 마이크로소프트는 “탄소 인식 API(Carbon Aware API)”를 공동 개발했다. 이 오픈소스 API는 연산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설계할 때 재생 에너지나 저탄소 에너지를 이용하기 좋은 시간을 알려준다. 양사는 공동 개발한 API를 그린 소프트웨어 재단(Green Software Foun...

마이크로소프트 애저클라우드 은행 2022.10.25

SK 사회적가치연구원, 5만3,000명 참여한 ESG 선호도 조사 결과 발표

SK그룹의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최근 국민 5만 명 이상이 참여한 ESG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1년 3월부터 2022년 8월까지 5만3,000명에게 ‘다음 중 사회에 필요한 기업은?’이라는 질문에 대해 ESG 15개 문항 중 고르도록 했다. 2022년 7월에는 2,500명에게 ‘다음 중 내가 다니고 싶은 기업은?’이라는 질문에 대해 ESG 15개 문항 중 선택하도록 물었다.  조사 결과, 국민들은 ‘우리 사회에 필요한 기업’과 ‘내가 다니고 싶은 기업’에 대해, 모두 사회(S) 영역을 잘하는 기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질문에 대한 응답 상위 3위에 ‘일-삶의 균형을 높이는 기업(사회: S)’, ‘근로재해를 예방하는 기업(사회: S)’이 포함됐고 그 외에 ‘성과평가보상을 합리적으로 하는 기업(거버넌스: G)’이 상위에 올랐다. 전체 순위를 분석해 보면, 결과는 더 흥미롭다. 상대적으로 ‘사회에 필요한 기업’으로는 환경(E) 영역을 잘하는 기업을 선호하지만, ‘내가 다니고 싶은 기업’으로 질문하면 거버넌스(G) 영역을 잘하는 기업을 선호한다. ‘사회에 필요한 기업’에 대한 선호도에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기업’, ‘폐기물 배출량을 줄이는 기업’ 등 환경(E)을 잘하는 기업이 분포됐다. ‘내가 다니고 싶은 기업’에 대한 선호도에는 ‘반부패에 힘쓰는 기업’, ‘글로벌 이슈에 기여하는 기업’ 등 거버넌스(G)를 잘하는 기업이 분포됐다.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이번 조사 결과가 우선 기업이 ‘사람 그 자체’에 집중하고, 사회를 위해서는 ‘환경’ 이슈, 기업의 현재 혹은 잠재적 구성원들을 위해서는 ‘거버넌스’에 좀 더 신경 써야 함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람이 자신을 ‘일의 의미를 찾는 개인’에 더 집중하느냐,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자신’에 더 집중하느냐에 따라 기업 선호도가 달라진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신재용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기업 구성원들의 워라밸, 공정...

SK 사회적가치연구원 ESG 2022.10.25

"일만 하는 IT 부서?" 생산성 증명하고 성과도 포장해야

코로나19와 재택근무 전환으로 IT에는 도전에 직면했다. 모든 기업이 재택이나 사무실 근무 직원을 관리할 때 생산성 및 성과 추적에 매달리게 된 것이다. 목표는 단순하다. 새로운 도구로 직원이 진짜 일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단순히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같은 협업 도구로 사람이 하루 종일 열심히 업무에 참여하는지를 확인하는 것도 여기에 해당된다. 키 입력과 마우스 움직임을 기록하고 심지어는 직원이 책상에 앉아 있는지를 노트북 카메라로 확인하는 소프트웨어도 관련 도구다. 이렇게 생산성과 성과가 중요해지면서 IT 부서는 정밀 조사의 대상이 되었고, 이미 팬데믹이라는 과제와 오랫동안 누적된 디지털 전환 이니셔티브로 인한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비용과 인력을 정당화하는 것은 IT에게 새로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특히 사무실 밖에서의 생산성 추적이 늘어나고 기술을 사용하는 방식이 변화하면서 더 큰 돋보기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CIO와 IT 리더가 팀의 생산성을 증명하고 필요한 비용, 자원, 인력을 정당화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다.   임원과 관리자를 교육하라 모바일 전략 설정,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설계, 사이버 보안 문제 및 비승인 IT 대응 등 다른 영역에서와 마찬가지로 IT의 가치를 증명하려면 임원 및 관리자를 교육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런 경우 IT가 실제로 무엇인가를 주기적으로 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런 작업과 프로젝트가 비즈니스 성공에 필수적인 이유를 증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회성 교훈이나 수업으로 달성할 수 있는 목표가 아니므로, 지속적인 대화와 설명을 뒷받침하는 데이터가 필요하다. 우선, 비기술 전문가가 IT를 보는 관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IT는 주로 업무지원센터나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걸로 보인다. 이외에 앱 개발과 PC/장치 업그레이드 등의 이니셔티브는 정기적으로 주목을 받는 영역이다. 네트워크 관리와 유지보수, 보안, 일상적인 관리 작업 등 IT 운영의 필수적...

IT부서 원격근무 생산성툴 2022.10.24

IBM, 3분기 메인프레임 중심으로 전반적 실적 호조

대다수 기업이 클라우드 배포를 계획하고 메인프레임 탈출 전략을 정교화하는 상황이지만 IBM이 주력 분야에서 두 자리 숫자 성장률을 발표했다.  지난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IBM은 고정 통화 기준으로 메인프레임 컴퓨터 z라인의 매출이 98% 뛰어올랐다고 밝혔다. IBM은 지난 4월에 z16 메인프레임 제품군을 발표하고 2분기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출시 당시 업계 전문가는 z16의 성능과 확장성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메인프레임의 활용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메인프레임 판매량의 대폭 상승으로 IBM의 하이브리드 인프라 사업의 매출 역시 지난 분기보다 올랐다. 9월 말 마감한 3분기 IBM LoB 인프라 분야에는 하이브리드 인프라, 분산 인프라, 지원 및 메인프레임이 포함돼있으며 총 매출 34억 달러로 전년보다 23.1% 올랐다. 특히 하이브리드와 분산 인프라는 41%와 21%가 각각 상승했다. 반면, 메인프레임이 아직 거뜬하다는 신호는 또 있다. 지난주 2022 클라우드 넥스트 행사에서 구글이 상당한 규모의 기업이 메인프레임을 계속 운영하고 있다며 듀얼 런(Dual Run)이라는 메인프레임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한 것이다.   LoB 전반적 호조 지난 두 개 분기에 연속해서 두 자리 성장률을 기록한 IBM은 이번 분기 역시 전년 대비 15% 성장한 141억 달러 매출을 보고했다. 순이익은 32억 달러다. 트랜잭션 처리 서비스, 리눅스 전문 자회사인 레드햇, 자동화, AI와 보안 제품 및 서비스를 망라하는 소프트웨어 사업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14.2% 증가한 58억 달러다. 특히 트랜잭션 처리 서비스의 수익이 33%, 레드햇이 18% 성장했다. 보안 제품 매출은 6%, AI와 자동화가 각각 4%, 3%의 매출 증가를 나타냈다. 비즈니스 혁신, 기술 컨설팅, 애플리케이션 운영을 포함하는 컨설팅 사업 부문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47억 달러 수익을 냈다. 이외에도 애플리케이션 운영 및 기술...

IBM 메인프레임 2022.10.24

불경기에도 IT 예산 늘리는 기업들 '이유 있다'…가트너

전 세계 IT 제품 및 서비스 관련 지출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많은 경제 전문가가 2023년 불경기를 예고한 상황임에도 그렇다. 가트너 리서치가 관련 보고서를 발행했다.   보고서에서는 2023년 IT 제품 및 서비스 지출은 5.1% 증가한 4조 6,000억 달러로 추측했다. 기업이 IT 이니셔티브를 통해 장기적 지출을 억제하면서 경기 침체의 악영향을 극복하려는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다. IT 예산 중에서는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지출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전 세계 기업의 소프트웨어 지출은 2022년 7,900억 달러에서 2023년 8,790억 달러로 11.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IT 서비스 지출 역시 2022년 1조 2,500억 달러에서 2023년 1조 3,500억 달러로 7.9%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예산이 유일하게 감소한 부문은 2022년 7,390억 달러에서 2023년 7,350억 달러로 줄어든 최종 사용자 장치다. 불경기의 여파로 사용자 구매력이 약화된 영향이지만 2021년과 2022년 사이의 감소폭보다는 작다. 데이터센터 지출은 2022년 2,090억 달러에서 2023년 2,160억 달러로 3.4%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 저자인 가트너 VP 애널리스트 존 데이비드 러브락은 데이터센터와 다른 온프레미스 지출의 경우 어떤 특정한 장비 유형이 우세를 보이지 않고 전반적으로 소폭 증가 혹은 감소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러브락은 “수치를 보면 서버가 증가하고, 라이선스, 소프트웨어 유지, 데이터센터 유지 컨설팅 서비스까지 증가세를 보인다. 온프레미스 수치를 유지하기에 충분한 변화”라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불경기 전망이 확고한 가운데에도 IT 예산은 늘어날 예정이다. 기업이 IT를 바라보는 관점이 ‘돈 쓰는 부서’에서 다른 활동에서의 지출을 절감하는 수단으로 바뀐 것이 이유다. 불경기를 대비하면서 LoB 효율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IT 예산이 여기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이다. 러브락은 “회...

2023년전망 IT예산 2022.10.24

"IT 운영자에서 비즈니스 파트너로" 진화하는 CIO의 새로운 역할 6가지

오늘날 소프트웨어와 데이터가 비즈니스의 핵심인 만큼 다시 한번 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역할의 진화를 다뤄야 할 때다. 자녀, 친구, 지인이 무슨 일을 하는지 묻는다면 ‘CIO’는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 ‘(CIO는) 비즈니스의 미래다’라고 하면 다소 과대망상적으로 보일 수 있고, 그렇다고 ‘기술을 관리한다’라고 하면 이 역할의 중요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      CIO는 얼마나 기술 전문적이어야 하는가?  개인적인 경험담을 이야기해보겠다. 작년에 직원 수 600명에 달하는 글로벌 서비스 기업의 CIO를 채용하는 일을 담당했다. 고객사의 CEO는 (유력 후보로 제안한) CIO의 영향력을 행사하고, 리드할 줄 알며, 전략적으로 사고하고,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실행하는 역량에 매우 만족했다. 하지만 채용 직전 고객사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 “기술을 잘 아는가?” 해당 후보자는 기술 전문가라고 답했지만 속으로는 “무슨 뜻일까? C-레벨 경영진이 코드를 작성해야 할 일이 있을까?”라고 생각했다.  MSC 인더스트리얼 서플라이(MSC Industrial Supply)의 CIDO 존 힐은 디지털 민첩성을 제공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고 말했다. “CIO는 기술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CIO와 기술 이야기를 하면 더 이상 ‘기술’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플랫폼’을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플랫폼은 무엇이며, 왜 중요할까?  동물의약품 기업 조에티스(Zoetis)의 CIDO 와파 마밀리는 “플랫폼은 핵심이다. CIDO로서 나의 역할은 플랫폼을 사용하여 기존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새 비즈니스 라인을 만드는 팀을 이끄는 것이다. 즉, 기술보다는 수익과 가치 창출을 위한 다음 영역을 찾는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밸류 크리에이터(value creator)로서 CIO의 부상 마밀리는 CIO의 역할 변화와 관련해 “수년 동안 IT는 ‘비용 ...

CIO CIDO 변혁적 IT 리더십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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