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보여준다.
네트워크 상태가 나쁘지 않다면, 카메라를 켜는 것이 좋다. 검은 타일을 쳐다보고 있는 것보다 대화 상대의 의욕을 떨어뜨리는 것도 없다. 움직이는 사람의 모습을 보는 것은 화상회의에 인간적인 면을 더한다. 대화 참여자 간의 연결을 만들 뿐만 아니라 회의 주최자는 누가 말하고 있는지 바로 알 수 있다.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다른 사람에게 얼굴을 보여주는 것이 어려울 때는 배경을 흐리게 처리하거나 카메라를 끌 수도 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그저 이름 이니셜만 보여주는 것보다는 자신의 깔끔한 사진이라도 걸어 두는 것이 훨씬 좋다.
배경 이미지를 확인한다-
대부분 화상회의 서비스는 배경 이미지를 선택하거나 원하는 배경 이미지를 업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이런 기능을 이용한다면, 진지한 주제, 예를 들어 회사의 사진이나 로고 같은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개인적인 주제의 이미지는 원하지 않는 신호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휴가 사진은 “나는 왜 여기서 이런 대화를 하고 있어야 하는가?”라는 의미가 될 수 있다. 누군가의 화려한 요트나 새로 산 테슬라 자동차 사진은 허세를 부리는 것으로 보일 것이며, 복장을 갖춰 입은 자전거 여행 사진은 부르주아처럼, 책장은 일부러 박식함을 드러내는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의도에 맞게 잘 꾸몄다고 하더라도 이런 이미지는 주의를 흩뜨리고 대화 상대가 다른 생각을 하도록 만들 수 있다.
개인 공간은 개인용도로만 사용한다
정적인 배경 이미지보다는 자연스러운 작업 환경을 보여주기로 했다면, 회의를 시작하기 전에 주변을 잘 둘러봐야 한다. 예를 들어, 회의 상대가 미국 유타주의 모르몬 교도 고객이라면, 벽에 걸린 대담한 파티 사진이나 카를 마르크스 선집, 정리되지 않은 더블베드가 보이는 것을 재미있어하지 않을 것이다.조명에 신경을 쓴다
가장 좋은 광원은 방안을 균등하게 비추면서 너무 밝지 않은 조명이다. 그리고 고화질 카메라까지 있다면 색상과 명암비를 최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 햇볕이 직접 비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부자연스럽게 어두운 얼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체크무늬 소파가 배경에 있는 장소는 피해야 하는데, 그런 차분하지 않은 패턴은 인지를 교란할 수 있다.사무실과 같은 옷차림을 한다
재택 근무 시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는 정답이 없는 질문이다. 하지만 지난 몇 개월만 돌아봐도 모두가 그렇게 고민하는 것 같지는 않다. 민소매 셔츠나 낡은 후드티, 운동복, 심지어 상의 탈의까지 등장했다. 간편한 상의만 입고 화상회의에 참가한 사람들이 왜 최악의 의상에 선정됐겠는가? 실수하지 말자.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과 똑같이 차려입고 평소처럼 화장도 하기 바란다. 한 가지 해도 되는 것이 있다면, 슬리퍼 정도일 것이다.아이와 애완동물의 등장은 자제한다
아이와 애완동물은 귀엽지만, 동료들에게는 그렇게 매력적이거나 감동적이지 않을지도 모른다. 물론 이렇게 어려운 시절에 애완동물이나 아이들, 혹은 장모님이 가까이 있다는 것은 모두 이해할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비즈니스는 비즈니스이다. 가능하다면, 개인적인 요소는 업무와 분리하는 것이 좋다. 재택 근무도 마찬가지다. 화상회의에서 다른 사람의 주의를 흩뜨릴 만한 요소는 피하는 것이 좋다.“음소거”하지 않는다
화상회의에서 많은 동료가 자신을 보여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소리도 내지 않는다. “누구씨, 음소거 상태예요!”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듣는다. 왜 사람들이 음소거 버튼을 습관적으로 누르는지 의문이 생길 정도이다. 근처에 공사장이 있는 것일까? 아이가 울고 있거나 음악을 켜 놓은 것일까?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마이크는 안전하게 켜 두는 것이 좋다.회의 중에 다른 채팅은 자제한다
화상회의 중에 다른 이메일이나 채팅에 답하거나 카톡에 뭔가를 쓰는 것을 무례한 일이다. 상대편이 알아챈다면 더 곤란하다. 비디오와 사운드가 모두 꺼져 있다면 괜찮겠지만, 또 다른 무례를 저지르는 것일 뿐이다. 대화 상대방에게 기대하는 것만큼 자신도 회의에 집중해야 한다.아무나 초대하지 않는다
디지털 시대만큼 만나기가 쉬웠던 적은 없었다. 이런 환경 때문에 몇몇 말하기 좋아하는 동료가 화상회의를 연이어 잡기도 한다. 회의 초대는 여유로운데, 초대할 수 있는 사람은 많고 많기 때문이다. 주최자만 중요한 것이다. 화상회의 참가자는 적으면 적을수록 좋다. 그리고 짧고 분명하고 사전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회의 주제를 정해야 한다. 회의가 끝나는 시간을 정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은 생각이다.시간 엄수는 모든 덕목 중 최고
주최자가 회의시간에 늦는 것만큼 짜증 나고 당황스러운 일도 없다. 주인공은 제일 마지막에 등장한다는 속설을 적용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회의 참가자는 존중받지 못하는 느낌을 받을 것이며, 동료의 엉성한 시간 관리와 행동에 충격을 받을 뿐이다. 약속 시간에 문제가 생기면, 사전에 간단하게 알려주고 연기하면 된다. 주머니에 든 멋진 스마트폰을 어디에 쓰겠는가?눈을 마주친다
솔직히 쉽지 않다. 10명의 동료가 한 화면에 등장하고 모두가 열띤 토론을 벌인다면, 발언자를 바라보기는 하지만, 실제로 바라보는 것은 카메라일 뿐이다. 하지만 노력해 볼 수 있는 일이며, 적절한 장비를 갖추는 것도 도움이 된다. 카메라는 항상 눈높이나 눈높이보다 조금 더 높게 두어야 한다. 노트북 사용자는 책을 서너 권 받쳐야 할 것이다. 듀얼 모니터 사용자는 카메라가 있는 모니터에서 회의를 실행해야 한다.손을 들고 말한다
참가자가 많은 회의에서 발언하고 싶으면, 화상회의에서도 손을 먼저 들어야 한다. 물론 말처럼 쉽지 않다. 5명만 모여도 발언 순서를 통제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지 않는가? 그럼에도 이 방식을 사용하면, 상대적으로 조용한 회의 참가자도 할 말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소규모에 속도가 중요한 회의에는 필요없는 방법이다.대참사의 실시간 방송
이런 에티켓을 지키지 않다 보면,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 동료나 상사의 뒷담화를 하면서 카메라와 마이크가 켜져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는 것이다. 자신의 말과 행동이 생생하게 전달되고 녹화까지 되었다면, 그 누구도 더는 도와줄 수 없을 것이다.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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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gate
'반박 불가' 하드 드라이브와 SSD에 관한 3가지 진실
ⓒ Getty Images Bank 하드 드라이브가 멸종할 것이라는 논쟁이 10년 넘게 계속되고 있다. 빠른 속도와 뛰어난 성능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플래시 스토리지의 연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클라우드의 보편화 및 AI 사용 사례의 등장으로 인해 방대한 데이터 세트의 가치가 높아지는 시대에 하드 드라이브는 플래시 스토리지로 대체할 수 없는 가치를 가지고 있다. 전 세계 엑사바이트(EB) 규모 데이터의 대부분을 저장하는 하드 드라이브는 데이터센터에서 그 어느 때보다 필수적이다. 전 세계 데이터 세트의 대부분이 저장된 엔터프라이즈 및 대규모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데이터 성장에서 핵심이 될 것이다. 하드 드라이브와 SSD를 비교하자면, 하드 드라이브 스토리지는 2022년에서 2027년 사이 6,996EB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SSD는 1,363EB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 Seagate 생성형 AI 시대에는 콘텐츠를 경제적으로 저장해야 하기 때문에 플래시 기술과 밀접하게 결합된 컴퓨팅 클러스터는 더 큰 하드 드라이브 EB의 다운스트림 수요를 직간접적으로 촉진할 것이다. 하드 드라이브가 왜 데이터 스토리지 아키텍처의 중심이 될 수밖에 없는지는 시장 데이터를 근거로 설명 가능하다. 가격 책정 근거 없는 믿음 : SSD 가격이 곧 하드 드라이브 가격과 같아질 것이다. 사실 : SSD와 하드 드라이브 가격은 향후 10년간 어느 시점에도 수렴하지 않을 것이다. 데이터가 이를 명확하게 뒷받침한다. 하드 드라이브는 SSD에 비해 테라바이트당 비용 면에서 확고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하드 드라이브는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인프라의 확고한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다. IDC 및 포워드 인사이트(Forward Insights)의 연구에 따르면, 하드 드라이브는 대부분의 기업 업무에 가장 비용 효율적인 옵션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엔터프라이즈 SSD와 엔터프라이즈 하드 드라이브의 TB당 가격 차이는 적어도 2027년까지 6대 1 이상의 프리미엄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 Seagate 이러한 TB당 가격 차이는 장치 구입 비용이 총소유비용(TCO)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데이터센터에서 특히 두드러지게 드러난다. 장치 구입, 전력, 네트워킹, 컴퓨팅 비용을 포함한 모든 스토리지 시스템 비용을 고려하면 TB당 TCO는 하드 드라이브 기반 시스템이 훨씬 더 우수하게 나타난다. ⓒ Seagate 따라서, 플래시는 특정 고성능 작업의 수행에 탁월한 스토리지이지만, 하드 드라이브는 당분간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이며 널리 채택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이터센터에서 계속해서 주류로 사용될 것이다. 공급과 확장의 관계 근거 없는 믿음 : NAND 공급이 모든 하드 드라이브 용량을 대체할 정도로 증가할 수 있다. 사실 : 하드 드라이브를 NAND로 완전히 교체하려면 감당할 수 없는 설비투자(CapEx)가 필요하다. NAND 산업이 모든 하드 드라이브 용량을 대체하기 위해 공급을 빠르게 늘릴 수 있다는 주장은 재정적, 물류적으로 엄청난 비용이 발생한다는 점을 간과한 낙관적인 생각이다. 산업 분석기관 욜 인텔리전스(Yole Intelligence)의 2023년 4분기 NAND 시장 모니터 리포트에 따르면, 전체 NAND 산업은 2015년~2023년 사이 3.1제타바이트(ZB)를 출하하면서 총 매출의 약 47%에 해당하는 2,080억 달러의 막대한 자본 지출을 투자해야 했다. 반면, 하드 드라이브 산업은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수요의 거의 대부분을 매우 자본 효율적인 방식으로 해결하고 있다. 씨게이트가 2015년~2023년 사이 3.5ZB의 스토리지를 출하하며 투자한 자본은 총 43억 달러로, 전체 하드 드라이브 매출의 약 5%에 불과하다. 그러나 NAND 산업의 경우 ZB당 약 670억 달러에 해당하는 금액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나 하드 드라이브가 데이터센터에 ZB를 공급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임을 알 수 있다. ⓒ Seagate 작업 부하 근거 없는 믿음 : 올 플래시 어레이(AFA)만이 최신 엔터프라이즈 작업 부하의 성능 요구를 충족할 수 있다. 사실 :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아키텍처는 일반적으로 디스크 또는 하이브리드 어레이, 플래시, 테이프를 사용하여 특정 작업 부하의 비용, 용량, 성능 요구 사항에 최적화할 수 있도록 미디어 유형을 혼합한다. 기업이 플래시 없이는 최신 작업 부하의 성능 수요를 따라잡지 못할 위험이 있다는 주장은 다음과 같은 3가지 이유로 반박 가능하다. 첫째, 대부분의 최신 작업 부하에는 플래시가 제공하는 성능상의 이점이 필요하지 않다. 전 세계 데이터의 대부분은 클라우드와 대규모 데이터센터에 저장되어 있으며, 이러한 환경에서는 작업 부하 중 극히 일부에만 상당한 성능이 필요하다는 파레토 법칙을 따르고 있다. 둘째, 예산 제약이 있고 데이터 세트가 빠르게 증가하는 기업들은 성능뿐만 아니라 용량과 비용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 플래시 스토리지는 읽기 집약적인 시나리오에서는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지만 쓰기 작업이 증가하면 내구성이 떨어져 오류 수정과 오버프로비저닝에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또한, 대규모 데이터 세트나 장기 보존의 경우 영역 밀도가 증가하는 디스크 드라이브가 더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일 뿐만 아니라 수천 개의 하드 드라이브를 병렬로 활용하면 플래시를 보완하는 성능을 달성할 수 있다. 셋째, 수많은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시스템은 다양한 미디어 유형의 강점을 단일 유닛에 원활하게 통합하고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조정된 소프트웨어 정의 아키텍처를 사용한다. 이러한 스토리지는 유연성을 제공하므로 기업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요구 사항에 따라 스토리지 구성을 조정할 수 있다. AFA와 SSD는 고성능의 읽기 집약적인 작업에 매우 적합하다. 하지만 하드 드라이브가 이미 훨씬 낮은 TCO로 제공하는 기능을 AFA로 불필요하게 비싼 방법으로 제공하는 것은 비용 효율적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AFA가 하드 드라이브를 대체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근거가 될 수 없다.
Seagate
“작지만 큰 영향력” 하드 드라이브의 나노 스케일 혁신
ⓒ Seagate 플래터당 3TB라는 전례 없는 드라이브 집적도를 자랑하는 새로운 하드 드라이브 플랫폼이 등장하며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플래터당 3TB를 저장할 수 있다는 것은 동일한 면적에서 스토리지 용량을 기존 드라이브 대비 거의 두 배로 늘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혁신은 데이터 스토리지의 미래와 데이터센터의 디지털 인프라에 괄목할 만한 영향을 미친다. AI의 발전과 함께 데이터의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IDC에 따르면 2027년에는 전 세계에서 총 291ZB의 데이터가 생성될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스토리지 제조 용량의 15배 이상일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데이터를 호스팅하는 대형 데이터 센터에 저장된 데이터 중 90%가 하드 드라이브에 저장된다. 즉, AI 애플리케이션의 주도로 데이터가 급증함에 따라 물리적 공간을 늘리지 않으면서도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스토리지 기술 혁신이 필요하다. 데이터 스토리지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단순히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지금 시대가 직면한 규모, 총소유비용(TCO), 지속가능성이라는 과제에 대한 논리적 해답인 셈이다. 열 보조 자기 기록(HAMR) 기술은 선구적인 하드 드라이브 기술로 드라이브 집적도 향상을 위해 지난 20년 동안 수많은 연구를 거쳐 완성되어 왔다. 씨게이트 모자이크 3+ 플랫폼은 이러한 HAMR 기술을 씨게이트만의 방식으로 독특하게 구현한 것으로, 미디어(매체)부터 쓰기, 읽기 및 컨트롤러에 이르는 복잡한 나노 스케일 기록 기술과 혁신적인 재료 과학 역량을 집약한 결정체다. 이 플랫폼은 데이터 비트를 변환하고 자기 및 열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더욱 촘촘하게 패킹해서 각 플래터에 훨씬 더 많은 데이터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저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존 데이터센터에 있는 16TB 드라이브를 30TB 드라이브로 업그레이드하면 동일한 면적에서 스토리지 용량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다. 더 낮은 용량에서 업그레이드한다면 상승 폭은 더욱 커진다. 이 경우, 테라바이트당 전력 소비량이 40% 감소하는 등 스토리지 총소유비용(TCO)이 크게 개선된다. 또한 효율적인 자원 할당과 재활용 재료 사용으로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테라바이트당 탄소 배출량을 55% 감소시켜 데이터센터가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드라이브 집적도 향상은 하이퍼스케일과 프라이빗 데이터센터의 판도를 바꿀 수 있다. 데이터센터가 급증하며 전력사용량과 탄소배출량 역시 늘어나 데이터센터의 지속가능성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탄소중립 기술혁신 추진전략-10대 핵심기술 개발방향’에서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 전력소모량을 20% 절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목표에 발맞춰, 집적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대용량 데이터 스토리지를 활용하는 것은 원활하고 지속적인 AI 모델 학습, 혁신 촉진 및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필수적이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의 경우 제한된 공간, 전력, 예산에 맞춰 확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하드 드라이브의 집적도 혁신은 점점 더 커져가는 클라우드 생태계와 AI 시대에 대응하는 해답이자, 동일한 공간에 더 많은 엑사바이트를 저장하면서도 자원 사용은 줄이도록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는 글로벌 데이터 영역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글로벌 디지털 경제의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