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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GX 출시 1주년, 자동 탭 비활성화 기능과 디스코드 지원

오페라의 게이밍 전용 브라우저 오페라 GX가 디스코드 통합을 지원하고, 게임을 시작하면 자동으로 메모리를 많이 소모하는 인터넷 브라우저 탭을 유휴 상태로 만드는 ‘핫 탭 킬러(Hot Tab Killer)’ 기능을 공개했다. 오페라 GX는 출시 후 1년과 사용자층 확보를 기념해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 월간 사용자는 약 350만 명으로 그다지 많지는 않다. 오페라 GX는 오리지널 오페라 브라우저의 대다수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오리지널 오페라 브라우저는 최근 PCWorld의 브라우저 성능 테스트에서 하위권에 머물렀다.   성능 문제도 해결해야 하겠지만, 오페라 GX의 강점은 다른 곳에 있다. 사이드바에서 인스타그램, 텔레그램, 와츠앱 등 다양한 메신저와 연결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제 여기에 게이밍 전용 메신저인 디스코드를 추가했다. 오페라 GX 전용 서버도 마련돼 있다. 그 외에도 다크 테마를 베타 옵션으로 제공한다. ‘다크 페이지 강제 적용’ 기능을 활성화하면 웹 페이지의 전경색이 까맣게 바뀌어 한밤중까지 게임을 할 때도 심리적 안정감을 얻는다는 설명이다. 미적 감각이 뛰어난 사용자를 위해 레이저 크로마 RGB 라이팅과 브라우저를 동기화하는 기능도 있다. 성능 면에서는 PC 메모리를 많이 소모하는 브라우저 탭을 빠르게 비활성화하는 기능이 가장 주목할 만하다. 윈도우 작업 관리자가 제공하는 것과 같은 기능이다. 오페라 GX는 CPU자원이나 메모리를 게임, 스트리밍에 우선 배정할지를 사용자가 결정할 수 있는 기능도 이미 갖추고 있다. editor@itworld.co.kr 

오페라 pc게임 오페라GX 2020.06.22

크로미움 기반 엣지, 윈도우 10 5월 업데이트 설치 후 메모리 소비량 크게 줄어

크롬처럼 크로미움 기반으로 설계된 새 엣지 브라우저도 메모리를 엄청나게 잡아먹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내려놓아도 될 것 같다. 윈도우 10 2020년 5월 업데이트 후 엣지 브라우저의 메모리 소비가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수석 제품 관리자 킴 데니는 수요일 블로그를 통해 윈32 애플리케이션의 메모리 할당 기술, 특히 세그먼트 힙 개선을 통해 엣지가 얻은 이점을 자세히 설명하며 “초기 내부 테스트 결과 2020년 5월 업데이트 이후 엣지 브라우저의 메모리 사용량이 최대 27% 줄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2020년 5월 업데이트에서의 세그먼트 힙 개선이 크게 부각되지 않았고 모든 윈32 애플리케이션이 이런 이점을 얻을지도 아직은 불명확하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2019년 11월의 과거 업데이트(버전 1909)와 현재의 2020년 5월 업데이트(버전 2004)를 비교해보면 차이가 명확하게 보인다. 브라우저에서 연 탭의 개수에 따라 속도와 메모리 소모량이 다를 것이라는 전제 하에 두 윈도우에서 각각 콘텐츠가 많이 로드되는 탭을 10개씩 열었다. 모두 생중계 스트리밍 사이트였고, 다만 무작위로 나타나는 광고의 종류와 유형이 결과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활성화했다. 2019년 11월 업데이트를 설치한 PC의 메모리 소모량은 1,971MB였다. 반면, 2020년 5월 업데이트를 설치한 PC에서 동일하게 10개의 탭을 열었을 때는 1,204MB의 메모리만 소비했다. 메모리 소비량이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예측을 넘은 수치인 약 38%가량 줄어든 결과였다. 윈도우 레이티스트(Windows Latest)는 윈도우 SDK로 전환할 경우 구글 크롬도 세그먼트 힙 개선의 수혜자가 된다는 증거를 찾았다고 보도했다. 앞선 테스트와 같은 조건에서 크롬 브라우저의 메모리 소모량은 약 1,650MB로 나타났다. 세그먼트 힙 개선 효과가 브라우저를 포함해 모든 윈32 애플리케이션에도 확연히 나타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향...

윈도우10업데이트 2020.06.19

구글, 크롬 브라우저 악성 알림 차단 기능 도입

구글은 다음달부터 크롬 브라우저의 알림 기능을 오남용하고 있다고 판단한 사이트의 알림을 차단한다고 밝혔다. 7월 14일 공개 예정인 크롬84 버전부터 구글은 사용자를 속이는 알림이라고 판단되는 사이트의 알림을 블랙리스트에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블랙리스트에 올라간 사이트는 알림이 팝업이 아니라 종 모양 아이콘에 줄이 그어져 있는 ‘콰이어트 UI(Quiet UI)’ 방식으로 표시되고, 악성 알림임을 알리는 경고 메시지가 나타난다.  구글 제품 관리자인 PJ 맥라랜은 지난 5월 28일 블로그를 통해서 “악성 알림은 크롬에 대한 사용자의 가장 큰 불만 중 하나”라면서, “이런 알림 중 상당수가 소수의 악성 사이트에서 전송된다”고 설명했다. 맥라렌에 따르면 악성 알림과 관련된 문제는 두 가지다. 사용자를 속여 알림을 허용하도록 유도하거나 강제로 알림을 허용하도록 하는 ‘권한 요청 문제’와 채팅 메시지나 경고 또는 시스템 대화상자처럼 보이거나, 피싱 공격의 의도하거나, 악성 프로그램 설치를 유도하는 ‘알림 문제’다.  크롬 84에서는 우선 권한을 요청하는 새로운 알림부터 차단된다. 맥라렌은 향후 이미 허용한 악성 알림을 차단하도록 해당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글이 알림을 남용한다고 판단한 사이트에는 크롬이 새로운 규칙을 적용하기 30일 전에 이메일로 해당 내용이 전달된다. 사이트 운영자는 수정한 후에 재검토를 요청할 수 있다. 구글의 악성 알림 보고서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검토 프로세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editor@itworld.co.kr  

구글 크롬브라우저 알림 2020.06.15

구글 비밀번호 관리자 제대로 활용하기

아직도 모든 비밀번호를 기억한 다음에, 직접 사이트에 입력하려는 사용자가 있다면, 잘못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요즘 사용자가 계속 유지해야 하는 수많은 자격 증명을 생각하면, 인간의 머리로 이 모든 구체적인 내용을 저장하는 작업을 처리할 방법이 없다. 최소한 복잡하고 독보적이며 사이트마다 반복적이지 않은 비밀번호를 사용한다면, 그렇다. 비밀번호 관리자가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비밀번호 관리자는 사용자의 모든 로그인 정보를 저장하고 있다가 필요할 때 입력 창을 채워준다.   이런 용도를 위한 전용 앱이 필요한 이유도 충분하지만, 구글은 크롬에 자체 비밀번호 관리 시스템을 내장했다. 전용 앱만큼은 아니지만,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구글 비밀번호 관리자의 기본 무엇보다도 구글의 ‘비밀번호 관리자(Password Manager)’를 실행하기 위해 사용자가 어떤 것도 할 필요가 없다. 한때 구글 스마트 록(Smart Lock) 기능의 일부로 여겨졌던 이 시스템은 안드로이드부터 iOS, 크롬 OS 전반에 걸쳐 동작한다. 다른 데스크톱 플랫폼이라도 크롬으로 로그인하는 곳이라면,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보통은 기본값으로 활성화된다. 크롬 브라우저 내에서 특정 사이트에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를 입력할 때마다 자격 인증을 저장하는 팝업을 볼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사이트에 로그인할 때 사용자를 위해 복잡한 새 비밀번호도 만들어준다. 그리고 자격 증명을 저장한 사이트에 다시 방문하면, 스마트 록이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 입력창을 채워준다. 한 사이트에 하나 이상의 자격 증명이 관련되어 있을 때는 원하는 계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특정 안드로이드 앱에도 자동으로 로그인할 수 있다. 이 기능은 다소 산발적으로 작동하는데, 언제 제대로 작동하는지 알기는 어렵다.    구글 비밀번호 관리자 설정 조정하기 저장된 비밀번호를 살펴보고 편집하거나 비밀번호 관리자의 설정을 조정하거나 ...

크롬 패스워드 자동완성 2020.06.01

티맥스A&C, 보안 플러그인 필요 없는 보안 웹 브라우저 ‘코러스’ 출시

티맥스A&C는 정보보안 기업 라이브애플리케이션(www.liveapp.co.kr)과 액티브엑스 등의 보안 플러그인과 별도 사용자 설정없이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보안 웹 브라우저 ‘코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러스는 IT 환경 운영에 필수적인 보안 기능을 액티브엑스 및 exe 플러그인 없이 제공하는 보안 웹 브라우저다. 웹 표준을 준수하는 티맥스A&C의 웹 브라우저 ‘투게이트(ToGate)’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티맥스와 라이브애플리케이션은 코러스를 다양한 국가·공공 기관 및 민간 기업의 IT 환경에 적합한 형태로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다. 코러스는 대내외 웹사이트 운영에 필수적인 보안 기능을 플러그인 없이 웹 브라우저 단에서 직접 지원한다. 정부의 ‘공공 웹사이트 플러그인 제거 가이드라인’ 준수를 위해 보안 플러그인을 해제하고, 대체 보안 방식을 적용했을 때 우려되던 보안 문제를 해결한다. 또한 웹 브라우저 상에서 ‘호환성 설정’ 및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 추가’ 없이도 안전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자체 네트워크 제어 기능을 통해 전용회선과 동일한 기능을 제공한다. IT 담당자 및 사용자는 전용회선 없이 주요 데이터 유출 및 해킹 등의 위협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웹 브라우저 상의 개발자 모드 및 소스코드 보기 기능을 차단할 수 있도록 지원해 프로그래머의 실수로 인한 소스코드 노출을 막아준다. 코러스는 티맥스A&C의 자체 웹 브라우저 ‘투게이트’를 기반으로 개발됐기에 티맥스OS에서 사용할 경우 더욱 강력한 보안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따라서 자동차, ATM 단말기, 업무용 PC, IoT 디바이스 등 보안이 중요한 다양한 기기에서 티맥스OS와 코러스를 전용 OS 및 웹 브라우저로 활용한다면 운영체제 단에서부터 웹 브라우저까지 고도화된 보안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웹 DRM, 키보드 보안, 개인 방화벽, 백신, 콘텐츠 유출 방지, 로그 수집기 등 대부분의 보안 프로그램은 윈도우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티맥스A&C 2020.05.27

How To : 웹 사이트 광고 추적을 막는 방법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이나 새 브라우저에서 개인정보 설정을 조정해 사용자가 보는 정보를 웹사이트가 추적하지 못하도록 차단해보자.   광고는 인터넷의 필요악이다.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무료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은 제품 광고를 통해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용자가 한 사이트에서 무언가를 검색한 후, 온라인에 접속할 때마다 이에 대한 광고만 뜨면 오히려 반감만 갖게 된다.   이런 추적 기술은 제품을 구매하길 바라는 사이트와 광고업체의 의해 적용된 것이다. 하지만 추적 기술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이를 이용해 검색 기능을 비공개로 유지하기 위한 설정과 앱을 소개한다.   구글 앱에서 개인화된 광고 사용하지 않기  구글이 전 세계 검색 결과의 주요 원천인 상황에서 광고가 그 뒤를 따르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다행히도 구글은 적어도 추적 기능을 끌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PC에서 크롬을 열고 오른쪽 상단에서 세 개의 점을 클릭해 계정을 선택하고, 설정에서 ‘Google 계정 관리’를 선택하면 ‘Google 계정’으로 이동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는 구글 페이지를 열고(또는 먼저 앱 스토어를 설치) 오른쪽 상단 모서리에 있는 프로필 아이콘을 누르고 ‘Google 계정 관리’를 선택한다.  PC나 스마트폰에서 ‘데이터 및 맞춤 설정 관리’를 선택한 다음, ‘광고 개인 최적화’가 해제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광고 개인 최적화’가 ‘사용’으로 되어 있다면 ‘광고 설정으로 이동’을 눌러 ‘광고 개인 최적화 사용 안함’의 스위치를 켠다.   이 작업을 수행하면 구글 계정에 로그인한 모든 기기에서 구글의 광고 추적 기능 사용이 중단된다. 물론 사용자의 온라인 활동을 추적하는 것은 이것만이 아니다.  서드파티 쿠키를 차단하는 방법  인터넷 광고업체가 웹에서 사용자를 추적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사용자 기기에 ...

웹사이트 광고 추적 2020.05.21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 경쟁력 높일 새 기능 공개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상으로 열린 빌드(Build)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사이드바 검색과 업무환경과의 긴밀한 통합을 지원하는 여러 기능 등을 공개하며 엣지 브라우저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사이드바 검색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에서 검색 결과가 사이드바로 표시되는 것과 유사하다. 엣지는 물론, 다른 브라우저에서도 검색을 하려면 별도의 탭이나 창을 열어야 하는데, 이제 엣지에서는 단어를 선택해 오른쪽 클릭하고 검색하면 오른쪽에 사이드바가 열리면서 검색 결과가 표시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예시 화면에 위키피디아 페이지가 표시되어 있어, 사이드바 검색은 웹 링크를 표시하는 일반 검색 결과와 달리 용어 정의와 맥락 파악을 위한 기능으로 보인다. 사이드바 검색 기능은 엣지 참가자 프로그램(Edge Insider) 채널에서 몇 주 후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 사이드바에는 업무와 관련된 검색 결과도 표시된다. 기업에서 빙(Bing)을 사용 중이라면, 검색 결과에서 검색어와 관련된 동료의 이름이나 직무, 직책이 함께 표시되는데, 여기에 누가 근무 중인지도 같이 표시된다. 재택근무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빙을 비즈니스용 검색 엔진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개선 사항이다.  또, 마이크로소프트는 업무용 계정과 가정용 계정을 간단히 맥락 기반으로 전환하는 기능도 선보였다. 프로필에 특정 링크를 할당해서 그 링크에서는 연결된 프로필로 전환되게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업무용 계정으로 일을 하다가도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 접속하면 회사 직원이 아닌 개인으로 게시물을 올릴 수 있다. 설정이 복잡하게 보이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최대한 간소하게 만들었다. 오토매틱 프로필 스위칭(Automatic Profile Switching)이라는 새로운 기능을 통해서 내부 HR 사이트 같은 업무 관련 링크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업무용 계정으로 로그인한다. 맥락 기반의 전환이나 오토매틱 프로필 스위칭 기...

엣지브라우저 빌드컨퍼런스 마이크로소프트 2020.05.20

크롬, 설정 메뉴 재정비해 개인정보 보호 기능 강화 나서

구글이 화요일, 레이아웃과 전면에 보이지 않는 기타 기능 개선을 위해 구글 크롬 브라우저의 UI 일부를 재설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변화는 향후 수 주간 데스크톱 버전 크롬에 먼저 반영될 예정이다. 앞으로는 크롬 설정에서 게스트(Incognito) 모드와 일반 모드 모두에서 어떤 데이터가 구글과 동기화되는지와 구글 브라우저가 쿠키를 관리하는 방법을 더욱 잘 나타내게 된다. 일상적인 브라우저 사용 경험에도 DoH(DNS over HTTPS)를 도입하는 강화 세이프 브라우징(Enhanced Safe Browsing) 을 추가한다. 강화 세이프 브라우징은 평범한 브라우저 사용에 있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이 기능은 대부분 전면에 나서지 않고 브라우저 내부에서 작동한다. 지메일 등의 구글 서비스 외에도 사용자가 열람하는 일반 웹 페이지와 다운로드 콘텐츠가 안전한지를 확인한다. 구글은 향후 수 년에 걸쳐 이 기능을 강화해 피싱 사이트나 파일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버전과 데스크톱 버전 양쪽의 활동을 모두 관장해 알림을 보내는 등 경고 기능을 맞춤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oH는 구글이 정교한 세부 조정에 2년이 걸렸다고 밝힌 복잡한 기능이다. 은행 등의 웹 사이트를 방문할 때 브라우저가 PC와 금융 서비스의 서버를 암호화된 HTTPS 요청을 통해 연결한다. 그러나 DNS 요청의 일부인, 금융 서비스 사이트에 진입한 맨 처음의 브라우징은 암호화되지 않는다. 구글이 보안 DNS(Security DNS)라고 이름 붙인 새 기능은 이 최초의 브라우징의 DNS 요청까지 HTTPS로 암호화한다. 개인정보 강화와 암호화의 수준이 한층 더 보호되는 변화이며, 구글에 따르면 공격자가 사용자의 방문 사이트를 관찰하거나 피싱 웹 사이트를 보내는 행동을 막을 수 있다.   크롬 버전 83 업데이트에서는 사용자의 쿠키를 추적하는 웹 사이트에 대한 보호 기능도 추가된다. 게스트 모드는 열려 있는 창을 닫을 경우 컴퓨터에 쿠키 같은 다른 흔적을 남기...

개인정보보호 DoH HTTPS 2020.05.20

How To : 브라우저별 웹 사이트 알림을 끄는 방법

웹 브라우저별로 설정을 사용해 웹 사이트에 괴롭힘을 당하지 않도록 알림을 조정해보자.    인터넷은 종종 시각적으로 피곤해질 수 있다. 웹 사이트는 광고와 동영상을 통해 사용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는 데, 일부 웹 사이트는 과도하게 사용자에게 알림을 보낼 수 있도록 허가를 요청하기도 한다. 다행히도 브라우저에는 이런 알림을 끄는 설정 기능이 있는데, 이를 통해 특정 사이트에서 원하지 않는 알림을 끄고 나중에 해당 사항을 변경할 수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크롬(Chrome), 파이어폭스(Firefox), 오페라(Opera), 사파리(Safari) 브라우저에서 특정 웹사이트의 알림을 끄는 방법을 알아본다. 크롬에서 웹 사이트 알림을 끄는 방법  크롬에서 알림 설정을 찾으려면 브라우저를 열고 오른쪽 상단 모서리에 있는 3개의 점을 클릭한다. 표시되는 메뉴에서 설정 > 개인정보 및 보안 > 사이트 설정을 선택하고 알림을 찾을 때까지 스크롤을 내린다. 알림 옵션을 클릭하면 다른 메뉴가 열리는데, 맨 위에는 사이트에서 알림 전송을 보내도록 요청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스위치를 끄면 더 이상 요청하지 않는다.    특정 사이트만 알림을 끄려면 ‘차단’ 목록에서 아래로 스크롤해 ‘허용’으로 이동한 다음, 해당 사이트 오른쪽에 있는 3개의 점을 클릭하고 ‘차단’을 클릭하면 차단 목록으로 이동한다.  파이어폭스에서 웹 사이트 알림을 끄는 방법  파이어폭스를 열고 오른쪽 상단 톱니바퀴 아이콘을 클릭해 설정 메뉴를 연다. 왼쪽 열에서 개인정보 및 보안을 선택한 다음, 알림이 있는 권한 세션이 나타날 때까지 기본 창을 아래로 스크롤한다. 알림 옆에 있는 설정을 클릭한 다음, 알림 저장을 요청하는 ‘새 알림 허용 요청을 차단’ 상자를 선택한다. 기본 상자에 나열된 웹 사이트를 살펴보고 더 이상 알림을 받지 않으려면 제거할 수 있다.    오페라에서 ...

브라우저 웹브라우저 크롬 2020.05.19

크롬, 8월부터 리소스 소모하는 악성 광고 차단 기능 도입

브라우저를 사용해서 웹 서핑을 하는 가운데, 노트북에서 갑자기 소음이 나거나 휴대폰이 뜨거워진다면, 악성 광고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구글은 이런 악성 광고를 차단하는 기능을 8월부터 크롬 브라우저에 기본 탑재한다고 밝혔다.  크롬 제품 관리자인 마샬 베일은 크로미움 블로그를 통해서 “사용자의 배터리나 데이터 요금을 절약하고, 좋은 웹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 크롬은 디스플레이 광고가 사용자와 상호작용하기 전에 사용할 수 있는 리소스를 제한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고의 리소스 사용이 한도에 다다르면, 광고 프레임이 오류 페이지로 바뀌면서 사용자에게 해당 광고가 너무 많은 리소스를 소모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구글이 제시한 한도는 네트워크 데이터를 4MB 이상, CPU를 30초 단위로 잘랐을 때 15초 이상, 혹은 전체 시간에 60초 이상 사용하는 경우다.      이런 조처를 통해 차단될 악성 광고에는 사용자 컴퓨터의 리소스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채굴에 활용하는 광고, 코딩이 잘못되거나 단순히 최적화되지 않은 광고 등이 포함된다. 베일에 따르면, 현재 구글의 차단 제한에 걸리는 악성 광고는 전체의 단 0.3%에 불과하지만, 전체 네트워크 데이터 사용량의 27%, 전체 광고 CPU 사용량의 28%를 차지하고 있다.   구글은 8월부터 크롬 스테이블(stable) 버전에서 이 광고 차단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할 예정인데, 지금도 수동으로 활성화할 수 있다. 크롬 URL 입력줄에 chrome://flags/#enable-heavy-ad-intervention을 입력하고 ‘Heavy Ad Intervention’ 항목의 오른쪽 드롭다운 메뉴에서 ‘Enabled’를 선택하면 된다. editor@itworld.co.kr  

브라우저 차단 악성광고 2020.05.18

구글, 색으로 탭 그룹 지정하는 크롬 브라우저 신기능 공개

구글은 수요일 크롬 브라우저에 탭 그룹별로 색을 지정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다음 주 공개되는 버전에서 적용될 예정이다.  탭을 그룹으로 지정해 한꺼번에 다른 창으로 옮기는 기능은 거의 모든 브라우저에서 지원된다. 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탭을 클릭하면 그 탭들이 하나의 그룹으로 지정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이전 엣지 브라우저에서는 사용자가 탭을 그룹으로 지정한 뒤에 업무용, 여행용 등 맞춤형 그룹으로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했었다. 이 기능은 새로운 크로미움 기반의 엣지에는 없다.   이제 크롬도 약간 다른 형태로 유사한 기능을 지원한다. 탭을 그룹으로 지정할 수 있는 것에 더해 작은 테두리로 표시되는 색과 레이블을 지정할 수 있다. 탭의 레이블이 바로 브라우저 탭 바에 표시된다. 구글은 신기능을 소개하는 블로그 글에서 “크롬의 안정성과 성능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탭 그룹 기능을 다음 주에 배포되는 차기 버전에 적용해서 배포할 예정”이라면서, “탭 그룹은 크롬OS, 윈도우, 리눅스의 크롬 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ditor@itworld.co.kr  

브라우저 크롬 2020.05.14

숫자로 보는 윈도우 | 2020년 4월 윈도우 점유율 하락과 리눅스 의문의 상승

코로나19와 재택근무는 최근 운영체제 사용 추세를 뒤집어 놓았다. 2020년 4월 전체 운영체제 점유율에서 윈도우는 떨어지고 맥OS와 리눅스가 상승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가 증가한 2020년 4월, 윈도우 점유율이 하락했다. 분석업체 넷 애플리케이션(Net Applications)에 따르면, 윈도우는 4월 전세계 운영체제 점유율 86.9%를 차지하면서 2.3%p 하락했다. 이는 넷 애플리케이션이 범죄자의 봇에서 비롯된 가짜 트래픽 데이터를 삭제하면서 운영체제 점유율을 대폭 조정한 2017년 11월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이다.   윈도우의 전반적인 감소로 인해 파급 효과가 발생해 윈도우 10과 같은 개별 버전도 비슷하게 하락했다. 그러나 윈도우만을 집계했을 때에는 그리 의미있는 변동사항이 아니다 .     리눅스 우분투의 뜻밖의 상승 운영체제 점유율은 제로섬이기 때문에 한 운영체제의 점유율이 하락하면 다른 운영체제가 상승한다. 2020년 4월, 윈도우 이외 2개의 운영체제 점유율이 크게 상승했다. 애플의 맥OS는 0.8%p 상승해 2019년 3월 이후 최고 점유율인 9.8%를 기록했다. 특히 리눅스의 모든 배포판은 4월 말까지 1.5%p 상승한 2.9%로, 2017년 10월, 넷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개편 이후 최고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맥OS의 상승은 재택근무 동안 기업 소유의 윈도우 컴퓨터가 아닌 개인 맥 사용자로 인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리눅스의 깜짝 상승은 분석의 범위를 넘어섰다. 모든 IT 전문가가 기업의 엔드포인트, 서버, 네트워크 등을 원격으로 관리하기 위해 가정용 리눅스를 부팅한 것인지, 아니면 순수하게 넷 애플리케이션의 집계 오류인지, 가중치 시스템의 산물인지는 알 수 없다. 이번 점유율 상승에서 가장 눈에 띄는 우분투(Ubuntu)는 4월 동안 1.9% 점유율(리눅스 전체에서 66%)를 차지해 지난 달에 비해 0.3%p 증가했다(2월에도 0.3%p 증가한 바 있다). ...

리눅스 우분투 윈도우 2020.05.07

가짜 리뷰 올리고 스팸 알림 보내는 악성 확장 프로그램, 크롬에서 사라진다

확장 프로그램의 성공이 독이 된 것일까? 구글은 스팸 이메일처럼 크롬 브라우저에 유해한 확장 프로그램을 집중 단속한다고 발표했다.  구글 크롬 웹 스토어와 안전 브라우징 운영 정책 관리자인 레베카 소어즈와 벤저민 액커먼은 “크롬 브라우저의 확장 프로그램이 늘어나면서 사용자를 속여 단시일 내 이익을 취하는 저품질 제품을 소개하는 스팸 업체도 많아졌다. 크롬 웹 스토어를 투명하고 유익하게 유지하기 위해 유명 제품의 복제품이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가짜 리뷰와 별점을 매기는 저품질 악성 프로그램 확산을 방지할 것”이라고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구글은 개발자 프로그램 정책에 정식 확장 프로그램을 구입할 수 있는 전자 스토어에서 스팸처럼 악영향을 미치는 확장 프로그램을 차단할 권한을 추가하는 규칙을 신설했다. 이 규칙은 오는 8월 27일, 즉 크롬 버전 85의 공개 예정일 이틀 후부터 발동한다.   악성 확장 프로그램 차단 조건 소어즈와 액크먼의 게시물에 따르면 저품질 확장 프로그램 규정은 다음의 5개 세부 규정으로 나뉜다. -    여러 개의 확장 프로그램이 동일한 작업을 수행하거나 동일한 경험을 제공할 경우 -    메타데이터 포함 단어가 5개 이상이거나, 또는 크롬 웹 스토어 제품 설명에 동일한 단어나 문구가 5회 이상 반복될 경우. 오해를 유도하는 메타데이터 역시 금지 대상이다. -    다른 앱을 설치, 실행하거나 다른 웹 사이트를 여는 것만이 목적인 확장 프로그램. 그러나 구글 리모트 데스크톱 확장 프로그램 역시 구글 웹 사이트를 여는 기능만 제공하므로 구글 역시 자체적인 정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설치 수를 부풀리거나 자체적으로 리뷰를 작성하는 등 전자 스토어의 앱 지위에 영향을 미치는 개발사 -    스팸, 광고, 사용자가 원하지 않는 메시지를 알리는 확장 프로그램 구글은...

크롬 확장프로그램 크롬확장프로그램 2020.05.04

재택근무 생산성을 높여줄 크롬 확장 프로그램 5선

펜데믹으로 인해 급작스러운 재택근무를 시작하게 된 직장인들은 낯선 근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오피스 365나 G 스위트(G Suite) 같은 회사 공통의 생산성 스위트의 선택은 회사 몫이지만, 직원도 직접 재택근무에 맞춰 생산성을 더 높이도록 선택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이 그 예다. 브라우저를 입맛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작은 프로그램이지만, 여러 가지 방식으로 생산성을 높일 수도 있다. 크롬은 현재 점유율 69%에 달하는 가장 인기 있는 브라우저이고, 확장 프로그램 선택지도 가장 많다. 재택근무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5가지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선별했다.   오피스(Office)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이 확장 프로그램은 office.com 웹사이트를 열어 마이크로소프트나 오피스 365 계정으로 로그인해야 사용할 수 있다. 오피스 홈페이지와 마찬가지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부터 팀즈까지 사용자가 구독 중인 모든 앱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참고 : 여기서 연결되는 워드나 엑셀 같은 앱은 온라인 버전으로, 컴퓨터에 설치된 버전처럼 기능이 강력하진 않다. 확장 프로그램 설치 후에는 주소 입력줄 옆의 오피스 로고를 클릭해서 로그인 방식을 선택해 로그인한다. 그다음 다시 오피스 아이콘을 클릭하면 액세스할 수 있는 앱과 원드라이브에서 가장 최근에 사용한 파일이 표시된다. ‘업로드 및 열기’를 클릭하면 PC 탐색기가 열리고 사용 가능한 앱으로 실행할 수 있는 파일이 표시된다. 파일을 클릭하면 열리기 전에 원드라이브에 먼저 업로드 되는데, ‘Office extension’ 폴더에 올라간다.   줌 스케줄러(Zoom Scheduler)   업무 중에 줌 화상회의를 많이 하고, 구글 캘린더를 사용 중이라면 줌 스케줄러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좋다. 이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아이콘을 클릭하면 바로 줌 화상회의를 시작하거나 일정을 예약할 수 있다. 이때 구글 캘린더가 참가자들에게 초대...

재택근무 크롬 확장프로그램 2020.04.29

비발디, 추적 방지 브라우저 대열에 합류

한때 웹 브라우저는 속도와 전반적인 성능을 놓고 경쟁을 펼쳤지만, 이제는 개인정보보호가 새로운 경쟁 기준이 됐다. 틈새 브라우저인 비발디(Vivaldi)는 이제 사용자가 온라인 추적을 잘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주류 대열에 합류했다.   브라우저 제조업체인 비발디 테크놀로지(Vivaldi Technologies)는 최근 통합 광고 차단과 추적 방지 기능을 포함한 비발디 애플리케이션 버전 3.0을 출시했다.   지난 22일 발표된 새 버전에서는 기본적으로 2개의 도구가 비활성화됐다. 비발디 공동 창업자이자 CEO 욘 폰 테츠너는 “우리는 많은 사용자가 방문하려는 사이트가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막지 않기를 원한다고 생각한다. 이 때문에 기본적으로 광고 차단기(ad blocker)를 활성화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롬과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의 기반이 된 구글 주도의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크로미움(Chromium)을 기반으로 하는 비발디는 모질라의 파이어폭스(Firefox)와 애플의 사파리(Safari)를 포함한 다른 경쟁 브라우저의 뒤를 이어 개인정보보호를 강조하고 기업과 광고주가 사용자가 웹에서 어디로 가는지 추적할 수 있는 추적 비트를 막았다. 차단, 브라우저의 새로운 기준 한때 브라우저 시장은 속도로 경쟁하다가 이후 전반적인 성능으로 경쟁해왔다. 현재는 사용자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우려를 경쟁 기준으로 한다.   비발디는 모질라와 마찬가지로 추적 방지(anti-tracking)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검색엔진으로 더 잘 알려진 덕덕고(DuckDuckGo)로 전향했다. 덕덕고의 추적 데이터 기술은 자체 오픈소스 데이터 세트를 기반으로 하는 비발디의 추적 리스트를 생성하는 데 사용됐다. 추적 방지와 광고 차단은 윈도우 기본 설정에서 ‘개인 정보’ 창에 차단 없음, 추적기 차단 또는 광고 및 추적기 차단 중 하나를 선택해 제어할 수 있다. 개별 웹 사이트를 허용 목록에 추가할 수도 있다. 주소 표시줄에서 방패 형태의...

브라우저 비발디 Vivaldi 2020.04.27

글로벌 칼럼 | 코로나19로 변화하는 노트북과 브라우저의 우선순위

지난주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바빴다. 대부분이 집에 갇혀 평범한 것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 내려 애를 써야 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크로미엄 기반 엣지 브라우저의 중대한 변화를 발표했는데,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이전에 우리가 중점을 두었던 문제를 말끔히 해결했다. 인텔과 AMD 양사도 새로운 노트북의 출시를 이끌었는데, 새 노트북의 설계 역시 이전에 있었던 조건에 기반을 두고 있다. 그런데, 이제 그런 세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제 브라우저가 앞으로 중점을 두어야 할 보안은 무엇인지, 코로나19 이후의 노트북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이야기해 보자.     브라우저의 사용자 보호 크로미엄 기반 엣지 브라우저는 구글의 핵심 코드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독보적인 사용자 지향 기능을 조합했다는 점에서 놀라운 일이다. 필자에게는 대단히 믿음직한 브라우저이며, 이들 업데이트에는 더 나은 패스워드 관리 기능(다크웹 경보 포함)과 필요할 때는 추적을 막고 이력을 삭제할 수 있는 한층 더 공격적인 프라이버시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할 때 형식을 보전하거나 크게 개선된 즐겨찾기 관리 기능 같은 일군의 생산성 향상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이 모든 것은 여전히 중요하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의 발발로 한층 더 근본적인 위협이 더 큰 문제가 됐다. 바로 가짜 정보이다. 아틀라스 VPN 리서치(Atlas VPN research)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월부터 3월까지 스캠 웹사이트가 무려 1,900%나 증가했으며, 4월 2일 현재 3만 5,500곳의 웹사이트가 가짜 정보와 상품을 내보내고 있다. 인터폴은 유럽 지역의 스캠 피해액이 200만 달러에 달하면, 1인당 손실액도 최대 10만 달러에 이른다고 보고했다. 그리고 이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따라서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크로미엄의 다음 버전은 사용자가 스캠 사이트와 가짜 뉴스를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이 추가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노트북의...

노트북 재택근무 코로나19 2020.04.06

시간을 절약해주는 크롬 브라우저의 탭 전환기

필자는 컴퓨터로 일할 때 크롬을 마치 바탕화면처럼 생각하곤 한다. 실제로 크롬OS든 윈도우든 상관없이 거의 모든 작업이 이 브라우저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크롬은 바탕화면처럼 동작하도록 설계되어 있진 않다. 너무 많은 부분이 누락되어 있고, 효율을 향상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자주 간과된다. 필자가 브라우저를 진정한 바탕화면으로, 그리고 만능 생산성 도구로 바꾸기 위해 새로운 사용 방법들을 계속 찾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미 크롬의 무의미한 새 탭 페이지를 효율적인 홈 화면으로 만드는 방법을 적용했기 때문에, 크롬을 바탕화면으로 전환하는 데 빠진 연결고리 하나를 찾아봤다. 바로 효율적인 탭 전환기다.  사용자별로 다르겠지만, 필자의 경우 일하면서 Alt-Tab으로 작업 전환기를 자주 사용한다. 진행 중인 작업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기에 가장 쉬운 방법인데, 언제나 10개 이상이 실행 중이다.  하지만 브라우저 창에는 또 여러 탭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윈도우의 작업 전환기는 별로 유용하지 않게 되어버린다. 그리고 작업을 원하는 특정 탭을 열 때 행운을 빌며 찍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 펼쳐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윈도우의 작업 전환기를 브라우저의 탭 전환기에 적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 특히 필자처럼 브라우저 탭을 많이 열어 두는 경향이 있는 사람들에겐 특히 유용할 것이다.   20초 만에 구현하는 스마트한 탭 전환기 탭 전환기를 더 유용하게 만드는 데 필요한 시간은 단 20초다. 사용자가 유일하게 해야 할 일은 탭 스위처(Tab Switcher) 확장 프로그램을 크롬에 설치하는 것이다. 사실 크롬 브라우저의 탭 전환을 위한 확장 프로그램은 이 외에도 아주 많지만, 여러 개를 테스트해 본 결과 이 확장 프로그램이 최고였다. 단순하고, 사용하기 쉽고, 최소화된 디자인, 그리고 프라이버시와 투명성을 중시한 확장 프로그램이다. 탭 스위처는 어떤 사용자 데이터도 수집하거나 저장하지 않는데, 코드를 보면서 직접 이를 확인할 ...

크롬 확장프로그램 탭전환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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