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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태블릿

아이패드 프로 휨 현상에 대응하는 애플의 자세, 과연 올바른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구입한 신형 아이패드 프로 중간이 구부러져 있다면, 굳이 애플 스토어 방문 예약을 잡지 않고 그냥 태블릿을 반품하면 된다. 지니어스 바 직원은 어차피 신경쓰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유는 물론, 애플이 사용자가 아이패드 휨 현상 자체를 문제로 보는 것을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사용자들이 신형 아이패드 프로가 휘어진다는 불만을 각종 게시판에 게시하기 시작한 것은 약 2주 전이다. 사용자들은 중간 부분이 둥그렇게 구부러지거나, 한쪽 면은 테이블 위에 평평하게 올라가 있지만 다른 쪽은 끝이 올라간 아이패드 사진을 업로드했다. 처음에는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보였다. 필자의 초기 반응 역시 별 것 아니라는 정도였다. 생산 과정에서 일어난 극소량의 결함 정도로 생각했다. 문제가 있는 기기도 애플 스토어에서 교환될 것이며, 생산 과정을 재정비해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여겼다. 그러나 점차 이 사건은 커다란 뉴스 거리가 됐다. 애플이 문제가 생긴 제품을 수리하거나 교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한 것이다. 비공식적인 몇 번의 입장 표명도 불분명했고, 그 후 애플 부사장 댄 리치오는 사용자의 이메일에 “신형 아이패드 프로의 유니바디 설계는 애플의 높은 설계 기준, 제조 정확도를 초과하는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고 밝혔다. 애플의 품질 기준이 이 정도라면 주가 하락보다 더 악재다. 휜 아이패드 프로를 배송 받은 사용자가 많다는 사진 후기는 이미 여럿 나왔다. 그럼에도 애플은 이런 제품을 교환해주겠다고 발표하지 않고 있다. 그보다는 오히려 사용자에게 이런 제품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거듭해 말하고 있다. 1) 아예 휘었다는 사실을 부정하거나, 2) 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하는 것이다. 고가의 최신 기기에서 드러난 결함에 애플이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대처하고 있다는 것은 명백하다. 아이패드 프로 신형은 2달 전에 출시돼 시작 가격만 800달러인 제품이며, 이런 고가의 신제품을 벌써 사용하고 있는 사람은 아마 대다수...

아이패드 벤드게이트 아이패드프로 2018.12.28

2018년 애플 총 결산 : 기대와 현실

또 다시 525,600분의 시간이 지나가고,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연말이 왔다. 오는 2019년에는 애플이 또 어떤 변화와 도전을 가지고 우리를 찾아 올 지 궁금해 지는 시점이다. 하지만 온고지신이라고 했던가?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기 전에 먼저 지나간 한 해를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다시 말해, 연초에 맥과 아이폰, 그리고 아이패드에 대해 품었던 기대와 희망들에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살펴보고, 그들 중 실제로 실현된 것은 무엇인지, 어떤 것들이 아직까지 희망 사항으로만 남아 있는지 살펴 볼 때이다.  2018년 ‘맥’ 결산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했던가? 2016년은 맥에게 있어서 불모의 해였다. 한 해 동안 그 어떤 데스크톱도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나마 새로이 출시된 맥북 프로 조차도 미적지근한 반응만을 받았을 뿐이었다. 2017년은 사정이 훨씬 나아져서, 나는 너무 흥분한 나머지 2018년에 대해 너무 높은 기대치를 갖고 말았다. 맥 프로를 예로 들어 보자. 2017년 애플은 새로운 맥 프로가 출시될 것이라 약속한 바 있었다. 하지만 애플은 맥 프로가 2018년에 출시될 것이라고 확언한 적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에 한껏 고무된 필자는 ‘2018년 위시리스트’ 제일 위에 ‘새로운 맥 프로의 출시’를 적고야 말았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 모두가 알듯이, 신형 맥 프로는 2019년에 모듈러로 출시될 예정이다. 출시되기 2년 전부터 신제품 출시를 알리다니, 애플이 그럴 것이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2018년 나를 실망시킨 소식은 하나 더 있었다. 바로 12인치 맥북의 세대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애플은 올 해 세 번째로 맥북 프로세서를 업그레이드 했지만, 어쨌든 여전히 처음 출시되었던 때와 마찬가지로 1포트 짜리 기기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그래도 신형 맥북 에어의 출시로 다소나마 위안을 얻을 수 있었다. 신...

아이패드 아이폰 2018.12.24

아이패드 프로 휘는 현상 발생, "구입 시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이 안전"

Macworld 독자 중 한 명이 2018년형 11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정상적으로 1개월 사용한 후 중간 부분이 휘어지는 현상을 발견했다는 기사를 어제 발간했다. 이 기사에서 Macworld는 문제를 경험한 독자가 애플에 기기 교환을 문의하려고 한 상태라고 보도했으며, 특히 일부 11인치 아이패드 프로 제품이 이미 휘어진 상태로 배송됐다는 문제 제기를 애플이 인식하고 있는지에 주목했다. 애플은 제조 공정에서의 냉각 과정에서 제품이 휘어지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밝혔으며, 인용할 수 없는 입장 설명을 통해 정상적인 현상이고 구매한 지 14일이 지난 제품은 교체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Macworld에 문제를 보고한 독자는 아이패드 프로를 교환할 수 있었다. 그러나 교환 비용으로 49달러를 지불해야 했다는 점이 안타깝다. 핵심은 이 독자가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자였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애플케어 플러스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교환을 받을 수 있었을지는 의문스럽다. 각종 인터넷 포럼과 레딧 서브 게시판에 올라왔던, 아이패드가 휘어지는 현상이 우발적인 사고로 인한 결과라고 가정하고 서비스 비용을 청구한다는 사용자의 과거 보고와도 일치하는 사례다. 필자가 이러한 주장이 사실임을 증명할 방법은 없다. 그러나 이 독자는 항상 아이패드 프로 관리에 주의를 기울였고, 스마트 폴리오 키보드 케이스를 사용해왔다고 주장했다. 이 점에서 “사고로 인한 손상”이라는 애플이 일부 아이패드 프로 제품이 박스에서 꺼내기 전부터 휘어진 상태였음을 인정한 것과도 배치된다. 이런 상태였다면 미세한 결함이 일상적으로 제품을 사용하면서 더욱 악화되었을 것이라고 가정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또한, 문제를 겪은 사용자가 방문한 애플 스토어에 아이패드 프로 재고가 없어서 곧바로 교환을 받지 못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역시 휘어진 제품이었는지 확인할 수 없었던 것이 아쉽다. 사실 필자는 어쩌면 당사자보다도 더 49달러의 서비스 비용이 불만스럽다. 트위...

벤드게이트 아이패드프로 2018.12.24

IDG.tv | 아이패드 프로(2018) 리뷰 [한글 자막]

아이패드 프로의 디자인이 마침내 바뀌었습니다! 홈 버튼은 사라졌고, 라이트닝 포트 대신 USB-C 포트가 들어갔지요. 또, 애플 펜슬을 아이패드에 자석으로 붙여 충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기존의 아이패드 경험을 ‘반전’ 시킬 수 있을까요? 영상으로 리뷰를 만나봅니다. editor@itworld.co.kr  

아이패드 태블릿 애플 2018.12.18

2018년 애플은… “온건한 변화와 가격 상승 추구한 한 해”

2017년 애플은 몇몇 특정 제품군을 지나치게 공격적일 정도로 업데이트하는 반면 다른 제품군들은 다소 정체 상태에 머물도록 놔두었었다. 2018년은 정 반대다. 오랫동안 잊혀져 있었던 맥북 에어나 맥 미니 등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졌고, iOS 12는 오랜 시간 사용자들이 지적해 오던 문제점들의 상당 부분을 해결했다.  2018년 애플은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이나, 전대미문의 획기적 기능 같은 것을 들고 나와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하지는 않았다. 아이폰 마다 디자인은 같지만 기능만 다소 개선된 ‘S 시리즈’가 있듯이(아이폰 4s, 5s, 6s 등등), 2018년은 애플에게 ‘애플S’ 같은 한 해였다. 애플 워치 시리즈 4를 제외하면 올 해 나온 대부분 제품 및 서비스들은 안전하고, 예측 가능한 것들이었다. 새롭게 출시한 주요 서비스도 없었고, 기존 제품군의 디자인이나 기능을 극적으로 바꾸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사용자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 온 제품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내놓았다. 실제로 지난 몇 년 동안 수많은 애플 장기 사용자들은 애플의 공격적인 제품 개발과 확장으로 인해 오히려 제품 자체의 품질은 저하되고 있다고 지적해 왔는데, 올 한 해는 야심 찬 확장과 질주를 잠시 멈추고 기존 제품들의 내실을 다지는 한 해였다고 할 것이다. 이런 과정은 재미는 좀 덜 할지 몰라도 기업의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하겠다.  홈팟 : 시리만 조금 도와주었더라면 완벽했을 스마트 스피커 애플이 올 해 신제품을 아예 출시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다만 신제품의 경쟁사들이 너무 쟁쟁하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였다. 홈팟은 스마트 스피커 시장에 진출하려는 애플이 만들 법한, ‘전형적인’ 애플 스마트 스피커이다. 홈팟은 비싸고, 높은 퀄리티와 우수한 음질을 자랑하지만 동시에 시리 및 홈키트의 한계에 발목을 잡히고 있다. 올 해 출시된 홈팟은 사실 2016년도 애플에게나 기대했음...

맥북에어 2018년 애플펜슬 2018.12.14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위치 추적 끄는 방법 총정리

우리는 많은 앱들이 우리의 위치를 추적해서 지역의 날씨, 상점, 영화 상영 시간표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뉴욕 타임즈의 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이런 데이터들은 때론 무서울 정도로 정확하고 하루에 1만 4,000번 이상의 데이터를 수집한다. 너무 세밀하고 정확해서 이 데이터만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의 사생활이 모두 드러날 정도다. 더 나쁜 것은 일부 앱들이 타겟팅된 광고를 제공하는 데 이런 데이터를 판매한다는 것이다. 다행인 점은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iOS 사용자들이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잘 보호받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무서운 것도 사실이다. 본인의 위치 데이터가 너무 많이 업로드되고 잠재적으로 높은 가격에 판매될 수 있다는 걱정이 든다면 다음의 가이드를 따라서 특정앱 또는 애플의 자체 서비스에서도 위치 데이터에 액세스하는 것을 제한할 수 있다. 위치 추적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솔직히 이 방법은 조금 극단적으로 느껴지긴 하지만, 필요할 수도 있다. 위치 추적을 모두 비활성화한다면 애플 지도가 정확히 길을 안내할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해두자. 또한 내 아이폰 찾기 서비스도 이용할 수 없다. 어쩃거나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설정 앱을 연다 2. ‘개인 정보 보호’를 선택한다. 3. ‘위치 서비스’를 선택한다. 4. 제일 위 ‘위치 서비스’ 토글을 끈다. 대신 그 아래에 있는 ‘나의 위치 공유’를 비활성화할 수도 있다. 이 기능은 본인이 위험에 빠졌거나 상대방에게 나의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고자 할 때 유용한데, 이를 비활성화하면 메시지 앱 등을 통해서 상대방에게 정확한 위치를 전송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내 위치 공유 기능은 홈(Home) 앱과 관련된 자동화 기능과도 관련이 있다.     특정 앱에서 위치 추적 비활성화하기 위치 추적은 어떤 앱에서 정말 유용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앱에서 위치...

위치추적 위치 아이패드 2018.12.14

리뷰 | "최고의 제품이 더욱 좋아졌다" 2018년 아마존 올-뉴 킨들 페이퍼화이트

아마존의 올-뉴 킨들 페이퍼화이트(All-new Kindle Paperwhite)가 때맞춰 출시됐다. 이전 버전들도 인기가 좋았지만, 이 이-리더 제품은 2012년 처음 출시 후, 전면 조명, 스토리지 증량, 몇몇 소프트웨어 수정 등의 점진적 업그레이드를 제외하면 그리 크게 변하지 않았었다. 가장 최근의 2015년 버전은 코보 클라라 HD(Kobo Clara HD) 등 비슷한 가격의 경쟁 제품에 밀리고 있었다.    올-뉴 킨들 페이퍼화이트에 의해 아마존은 경쟁력을 회복했을 뿐 아니라 이들을 따돌리기까지 했다. 최고의 기능과 합리적 가격, 광범위한 콘텐츠로 이는 대다수 사용자 사이에서 최고의 이-리더 제품으로 자리매김한다.   올-뉴 킨들화이트 규격, 기능, 가격  올-뉴 킨들 페이퍼화이트는 이름에 걸맞게 혁신으로 가득하다. 리뷰에 들어가기 앞서, 주요 사양을 먼저 살펴보자. 우리가 리뷰한 올-뉴 킨들화이트 버전은 광고없는 32GB LTE 모델이었다.   - 스토리지: 8GB 또는 32GB(20달러 추가) - 디스플레이: 6인치(15.24cm) 페이퍼화이트, E 잉크 카르타, 5개의 화이트 LED, 300ppi, 16레벨 그레이스케일  - 크기: 6.6 x 4.6 x 0.3인치(16.7 x 11.7 x 0.8)cm   - 무게: 옵션에 따라 6.4~6.8온스(181~193)g  - 접속: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 지원. 32GB 모델은 와이파이와 함께 무료 LTE 제공(52.50달러 옵션).  - 배터리 수명: 1회 충전으로 최대 6주  - 특별 판매: 광고 추가 시 약 15달러 절약, 광고 제거 시 약 15달러 증가   아마존에서 올-뉴 킨들 페이퍼화이트 가격은 스토리지 용량, 접속 옵션, 특별 판매 할인 선택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이들 선택지는 해당 기기를 쇼핑 카트에 담으면 생기는 사용자 정의 화면에 나타난다.  현재 가장 저렴한 모델은 와이...

2018.12.13

글로벌 칼럼 | 아이폰 XS 맥스는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다

아이패드 미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 2015년 이후 애플이 아이패드 행사를 개최할 때마다 레딧(Reddit) 같은 게시판에서는 5세대 아이패드 미니의 부재에 대한 아쉬움과 불만이 섞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목소리를 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애플은 이미 최신형 아이패드 미니를 공개했다. 단지 그 이름이 아이폰 XS 맥스(iPhone XS Max)일 뿐이다. 아이폰 중 가장 큰 제품에 넓은 베젤이 들어가 있었던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필자의 이런 주장은 설득력이 약했을 것이다. 하지만 상황은 바뀌었다. 2010년에 아이패드 미니는 거대한 아이폰에 불과하다는 농담이 있었는데, 아이폰 XS 맥스의 등장으로 아이폰이 작은 아이패드라는 것이 더 정확해졌다. 무엇보다 애플은 여전히 아이패드 미니를 “거침없는 성능과 가능성을 당신 손안에 쥐어준다”고 표현한다. 또 “결코 미니스럽지 않은 파워”를 제공한다고도 한다. 가볍고 얇다는 표현은 솔직히 3년이나 되고 A8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399달러인 구형 아이패드 미니가 아니라 애플의 스타 아이폰을 설명하는 말 같다. 아이패드 미니의 크기는 여전히 매력적이다. 아이폰 XS 맥스는 6.5인치인 반면, 아이패드 미니 4는 7.9인치다. 아이패드 미니 4가 여전히 1인치 이상 크지만, 이것이 아이폰 XS 맥스 대신 아이패드 미니를 선택해야 할 분명한 이유는 되지 않는다. 그리고 이런 비교는 디바이스의 전체 크기를 비교하면 조금 더 복잡하다. 아이폰 XS 맥스의 전체 크기는 157.5mmx77.4mm인데, 아이패드 미니 4는 203.2mm x 134.8mm다. 즉 아이패드 미니 4의 전체 크기는 아이폰 XS 맥스의 거의 2배인 아마존 킨들 페이퍼화이트(Amazon Kindle Paperwhite)와 가깝다.   계속 비교해보자. 아마존은 킨들 페이퍼화이트를 업무용이 아닌 엔터테인먼트용으로 만들었다. 따라서 아이폰 XS 맥스와 아이패...

아이패드미니 태블릿 애플 2018.12.13

IDG 블로그 | 미리보는 애플의 2019년

애플은 다소 예측 가능한 1년의 일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2019년 출시가 유력한 제품들도 있다. 신형 아이폰과 아이맥, 방수가 되는 에어팟 2 등이다. 또한, 오래 기다려온 에어파워(AirPower)와 신형 애플 워치, 그리고 업데이트된 애플 TV도 예상 가능하다. 또한, 최소한 애플 전문가 한 명은 완전히 새로워진 아이패드 미니도 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iOS와 맥OS, 워치OS, tvOS 모두 개선되어 WWDC 2019에서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다른 것들은 어떨까? 2019년 애플의 움직임에서 주목할 다른 것들을 살펴본다. 신형 맥 프로 애플은 올 가을에 신형 맥을 공개하면서 맥 프로 업그레이드에 대한 정보를 서둘러 공개하지 않고 있으나, 애플의 전문가용 데스크톱에 대한 전망이 좋다. 성능은 높고, 메모리를 추가할 수 있으며, 애플이 모든 맥에 외장 GPU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모듈 방식에 집중한 맥 프로가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애플은 이전에 맥 프로 디자인에 “모듈형 접근”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지만,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다. 동시에 애플은 아이맥 프로, 맥북 프로에 많은 투자를 했으며, 그리고 맥 미니조차 창의적인 작업을 하는 전문가들이 필요한 성능을 제공하도록 만들었다. 이런 제품들은 일반 사용자를 위해 설계되지 않았지만, PC로 하는 일들을 점점 더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이 대체하는 상황 속에서 애플은 맥 프로를 가장 빠르고, 가장 강력하며, 가장 견고한 크리에이티브용 워크스테이션으로 만들길 원할 것이다.  애플은 2017년 보도자료에서 “애플은 최고의 성능을 요구하는 전문 사용자들을 위해 차세대 맥 프로 아키텍트를 완전히 개편하고 있다. 모듈형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디자인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애플 지도 캘리포니아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면, 이미 애플이 지도 앱을 개선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식물, 건물 모양, 해변, 정원 수영장...

맥프로 지도 2019 2018.12.10

토픽 브리핑 | 아이패드 프로를 노트북 대신 사용할 수 있을까?

2010년경, 스마트폰이 발전하고 태블릿이 등장하면서 ‘포스트 PC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업무와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컴퓨터의 역할을 모바일 디바이스가 대체하리라는 희망이다. 하지만 2018년 현재 포스트 PC 시대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여전히 우리는 많은 일들을 컴퓨터에 의존하고 있다. 물론, 쇼핑이나 은행 업무 등 많은 부분이 모바일만으로 이루어지는 것도 사실이지만 보다 본격적인 작업을 위해서는 컴퓨터가 꼭 필요하다. 이것이 모바일 디바이스의 사양이 노트북이나 데스크톱보다 뒤떨어지기 때문일까?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 사용기 | “맥북 대체재로 손색이 없다” "드디어 완전한 생산성을 구현한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의 6가지 장점 강력한 성능과 풍부한 앱 생태계를 보유한 애플의 최신 아이패드 프로를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 애플이 얼마 전 출시한 2018 아이패드 프로는 기존과 확연히 달라졌다. 우선 홈 버튼이 없는 디자인이 채택되었고, 라이트닝 대신 USB-C를 택해 확장성을 염두에 두었다. 사용자들이 기대한 만큼 지원되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여느 노트북과 견주어도 떨어지지 않는 8코어 CPU와 7코어 GPU를 탑재했다.  애플이 공개한 “아이패드 프로를 다음 컴퓨터로 선택할 5가지 이유”라는 광고는 애플이 확실히 아이패드를 노트북 대체재로 포지셔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IDG 블로그 | 아이패드 프로를 다음 ‘컴퓨터’로 선택할 수 없는 이유 2018년 아이패드 프로 심층 리뷰 : 노트북이 될 순 없는 “환상적인 태블릿” 하지만 아이패드 프로의 뛰어난 사양과 애플의 홍보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은 결코 아이패드 프로가 노트북을 대체할 수 없다고 말한다. 전문가용 앱의 부재, 컴퓨터에 비교하면 부족한 파일 디렉토리 관리 기능, 부족한 USB-C 포트의 지원 등 때문이다. IDG 블...

노트북 pc 포스트PC 2018.12.07

리뷰 | 삼성 갤럭시북 2, 배터리 하나는 정말 오래 가는 태블릿

우선, 잘한 건 칭찬하고 넘어가자. 갤럭시북 2는 내·외부 모두 1세대 갤럭시북으로부터 과감히 탈피했다. 갤럭시북 2는 이전의 어설픈 폴딩 키보드를 버리고 전통적인 태블릿 킥스탠드를 채택했을 뿐 아니라 배터리 사용 시간을 비약적으로 늘려주는 퀄컴 스냅드래곤 마이크로프로세서를 도입한 몇 안 되는 기기 중 하나다. 그러나 그 결과 성능은 포기하고 배터리 수명만 무려 18시간까지 늘리는 결과가 되었다. 갤럭시북 2는 삼성의 훌륭한 AMOLED 디스플레이와 풍부한 사운드, LTE 기능, 펜, 그리고 키보드를 합리적인 가격인 999달러에 제공한다. 그러나 2세대 갤럭시북은 CPU를 바꾼 것 외에도 성능 측면에서 타협한 흔적이 보인다. 예컨대 기본 4GB 메모리와 128GB 스토리지는 어딘가 좀 아쉬운 느낌이 든다. 또, 운영체제는 윈도우 10 홈 S 모드를 사용했는데 여기에 실망해 떠나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종합적으로 평가하자면, 갤럭시북 2는 기본적인 작업을 하기에는 무척 훌륭한 태블릿이지만 여전히 ‘누구에게나 맘놓고 추천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갤럭시북 2: 기본 사양 •    디스플레이 : 12인치 삼성 AMOLED (2160x1440) •    프로세서 : 퀄컴 8코어 스냅드래곤 850 (4코어 @ 2.96GHz; 4코어 @ 1.7 GHz) •    그래픽 : 퀄컴 아드레노 630 (내장) •    메모리 : 4GB •    스토리지 : 128GB SSD  •    포트 : 2 USB-C, 마이크로SD, 헤드폰 잭 •    무선 지원 : 802.11 a/b/g/n/ac VHT80 MIMO; 스냅드래곤 X20 LTE ...

모바일 서피스 태블릿 2018.12.05

IDG 블로그 | 노트북 대신 아이패드 프로 사용하기 : 보안 팁

아이패드 프로를 노트북 대신 사용한다면 당연히 여행에도 휴대해야 한다. 이 경우 반드시 유념해야 할 점은 소중한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형태의 보호 수단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IDG 블로그 | 여행 중 노트북 대신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하기 위한 준비 사항들 IDG 블로그 | 노트북 대신 아이패드 프로 사용하기 : 키보드 사용 팁 IDG 블로그 | 노트북 대신 아이패드 프로 사용하기 : 멀티태스킹 기능 활용팁 IDG 블로그 | 노트북 대신 아이패드 프로 사용하기 : 파일 앱 사용 팁 IDG 블로그 | 노트북 대신 아이패드 프로 사용하기 : 유용한 앱 IDG 블로그 | 노트북 대신 아이패드 프로 사용하기 : 생산성 향상 팁 아이패드 보안의 중요성 디바이스 보호의 중요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트위터에서 아이패드 보안을 검색하면 아이패드를 도둑맞거나 기차나 비행기에 두고 내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다. 아무런 보안 수단 없이 아이패드를 방치하는 바람에 다른 사람이 내 개인 기밀 데이터에 마음대로 접근하게 되는 상황은 절대적으로 막아야 한다. (직장에서 지급한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경우 기업 보안 정책을 벗어나지 않도록 이 기사를 읽기 전에 지원 담당자와 먼저 부가적인 보안 대책을 논의하는 것이 좋다.) 애플이 정기적으로 게시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경쟁 플랫폼에 비해 애플 플랫폼을 훨씬 더 안전하게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업데이트 알림이 화면에 표시되는 대로 바로 설치해야 한다. 페이스 또는 터치 ID 비활성화 페이스 또는 터치 ID로 접근 가능한 서비스와 제한되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 설정 > 페이스 ID 및 암호를 연다 • 암호를 입력한다. • 페이스 또는 터치 ID를 사용한 아이패드 잠금 해제, 아이튠즈 및 앱 스토어 이용, 애플 페이, 암호 자동 입력을 비활성화할 수 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여행길에 오를 때는 만일의 사태에 정부 당국이...

노트북 랩탑 보안 2018.12.05

IDG 블로그 | 노트북 대신 아이패드 프로 사용하기 : 생산성 향상 팁

다양한 작업에서 노트북 대신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있다. 이번 편에서는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해 생산성을 더 높이는 몇 가지 팁을 알아보자. IDG 블로그 | 여행 중 노트북 대신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하기 위한 준비 사항들 IDG 블로그 | 노트북 대신 아이패드 프로 사용하기 : 키보드 사용 팁 IDG 블로그 | 노트북 대신 아이패드 프로 사용하기 : 멀티태스킹 기능 활용팁 IDG 블로그 | 노트북 대신 아이패드 프로 사용하기 : 파일 앱 사용 팁 IDG 블로그 | 노트북 대신 아이패드 프로 사용하기 : 유용한 앱 아이패드 마우스 사용하기 아이패드에 내장된 마우스를 사용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 첫 번째 방법: 키보드의 아무 곳이나 두 손가락으로 길게 누르면 키보드가 회색으로 바뀌면서 커다란 키패드가 된다. 키패드를 사용해서 텍스트의 원하는 부분으로 커서를 옮길 수 있다. • 두 번째 방법: 스페이스 바를 한 손가락으로 길게 눌러도 같은 효과가 있다. 텍스트를 선택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두 번째 방법을 사용해서 커서를 위치시킨 다음 두 번째 손가락을 사용해 화면을 두드린다. 커서 아래에 텍스트 선택 툴이 표시되면 커서를 움직여 문자, 단어, 문장 또는 단락을 선택할 수 있다. 선택한 텍스트를 대체하거나 선택된 영역을 한 번 두드려서 상황별 메뉴를 불러낸 다음 굵게 또는 기울임꼴과 같은 다른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아이패드에서 스포트라이트 바로 사용하기 디스플레이의 어느 곳에서나 한 손가락을 길게 누른 다음 짧게 아래로 밀면 화면 키보드와 함께 검색을 열어 원하는 내용을 찾을 수 있다. 또는 마이크 버튼을 두드려 음성 검색도 가능하다. 아이패드로 작업 중 집중력 유지하기 일을 하다가 방해를 받을 경우 다시 완전히 집중하기까지 약 15분이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이패드에서 알림을 적절히 통제하는 것이 좋다. iOS 12에서는 방해 금지 기능을 사용해서 모든 전화와 알림을 다양한 기간 동안 차단할 수...

노트북 생산성 업무 2018.12.03

구글 픽셀 슬레이트 리뷰 : 미완성의 크롬-안드로이드 태블릿 하이브리드 장치

픽셀 슬레이트를 리뷰 하는 것은 장치 2개를 리뷰하는 것 같았다. 상자에서 꺼내면 풀 스크린에서 플레이 스토어 앱을 실행시키고, 터치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가진 고급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다. 그러나 픽셀 슬레이트 키보드를 연결하면, 큰 멀티터치 트랙패드가 장착되어 있고 PC같은 멀티태스킹 작업이 가능한 고급 크롬북으로 변신한다. 픽셀 슬레이트는 사용자의 즉각적인 필요사항을 제대로 충족하는 보기 드문 하이브리드 투인원(2-in-1) 장치처럼 보인다. 아이패드 프로를 비롯, 다양한 컨버터블 PC는 터치 기반 UI에서 키보드 기반 UI로 바뀔 때 인터페이스를 조화롭게 만드는 데 실패했다. 그렇지만 구글은 픽셀 슬레이트를 염두에 두고 크롬 OS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인터페이스를 디자인했다. 구글은 사용자가 노트북 컴퓨터인 크롬북을 다르게, 태블릿인 크롬북은 더 다르게 사용할 것을 이해하고 있다. 픽셀 슬레이트는 차세대 크롬북 겸 차세대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 인정할 가치를 갖고 있는 장치다. 크롬북 픽셀부터 픽셀 C, 픽셀북까지 3년의 발전이 정점에 도달했다. 과거에는 노트북 컴퓨터 같이 기능하고 싶은 태블릿, 태블릿 같이 기능하고 싶은 노트북 컴퓨터였다. 지금은 시중의 어떤 제품보다 둘 모두를 더 잘한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좌절감을 주는 제약, 약점, 결함이 있는 ‘미완성’ 장치이다. 또 안드로이드와 크롬의 ‘개성’이 충돌하는 부분도 있다. 이런 문제들이 픽셀 슬레이트가 본래 지향하는 장치가 되지 못하도록 만든다. 픽셀 슬레이트의 가격과 기능, 특징 픽셀 슬레이트는 인텔 셀러론부터 8세대 코어 i7 프로세서까지 몇 가지 구성이 있다. 구성 별로 성능 차이가 다양하다. 399달러인 서피스 고 보다 성능이 낮은 저가 모델, 델 XPS 13과 경쟁할 수 있는 고가 모델이 있다. 테스트를 한 모델은 999달러짜리 코어 i5 모델이다. 메모리(RAM)는 8GB, 스토리지는 128GB이다. 599달러인 엔트리급 모델과 1,599...

크롬OS 크롬북 안드로이드 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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