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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대 아이패드 리뷰 “더 빠른 프로세서를 탑재했을 뿐”

태블릿 시장은 아이패드와 나머지로 나뉜다. 8세대 아이패드 역시 같은 가격대(329달러)에서 살 수 있는 최고의 아이패드이지만, 미미한 업그레이드가 매우 실망스럽다. 8세대 아이패드는 1년 전에 출시된 7세대 아이패드에서 A10 프로세서가 A12로 바뀐 것 외에는 모두 똑같다. 이것이 다다.   A12 vs. A10 작년에 나온 7세대 아이패드는 이전 세대보다 약간 더 큰 10.2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베젤이 얇아졌다. 스마트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커넥터도 추가됐다. 모두 반가운 업그레이드였지만 그 안의 SoC(System-on-Chip)은 이전 세대와 같은 A10이었다. 올해는 마침내 프로세서가 A12로 업데이트됐다.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된 A12X가 아니다). 이것이 성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상당한 수준이다.   긱벤치 5 벤치마크 결과, CPU 성능은 싱글 스레드 작업에서 거의 60% 올라갔고, 멀티스레드에선 2배 빨라졌다. GPU 성능은 약 15% 정도 개선됐다. 3D마크의 슬링 샷 익스트림 테스트로 그래픽 성능을 봤을 땐 60~85% 더 개선됐다. 참고로 3D마크는 몇 년간 업데이트되지 않아 안정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 때문에 3D 그래픽 벤치마크 결과가 같은 A12 SoC를 탑재한 2019년형 아이패드 에어보다 낮게 나온 것 같다. 하지만 CPU와 GPU 모두 아이패드 에어와 성능이 비슷해 일상적으로 사용할 때는 차이를 느끼지 못할 것이다. A12를 탑재하면서 배터리 사용 시간도 크게 개선됐다. 7세대 아이패드와 같은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했지만, 테스트 결과 사용 시간이 20% 더 늘었다.   다른 업그레이드는 없다 A10에서 A12로 변하면서 성능이나 배터리 사용 시간은 크게 개선됐지만, 다른 개선점은 없다. 7세대 모델은 모양, 크기, 무게, 색상, 스마트 키보드 지원, 1세대 애플 펜슬 지원, 스피커, 마이크, 8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 720p 페이스타임 카...

8세대아이패드 리뷰 A12 2020.09.25

신형 아이패드 에어(2020)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2019년에 출시된 아이패드 에어(iPad Air)는 애플의 태블릿 제품군에서 가격과 성능, 기능 면에서 일종의 ‘스윗 스팟(sweet spot)’을 찾은 제품이었다. 16일 새벽 공개된 신형 아이패드 에어는 이런 포지션을 더욱 강화한 모습이다.  2020년 개편된 아이패드 에어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을 정리했다. 1. 아이패드 프로와 닮았다 신형 아이패드 에어는 더 비싼 아이패드 프로의 디자인을 채용했다. 똑같은 플랫 엣지(flat-edge) 디자인이며, 전체적으로 베젤이 얇다. 아이패드 프로처럼 라이트닝 커넥터 대신 USB-C를 채택했다. 이러한 애플의 디자인 ‘언어’는 아이폰 12에서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2. A14 프로세서를 탑재한 첫 애플 제품이다 보통 새로운 A 시리즈 프로세서는 아이폰에 탑재된다. 그러나 올해는 아이폰 출시가 예년보다 늦어지면서, 아이패드 에어에 처음으로 신형 A14가 탑재됐다. A14는 새로운 5나노 공정으로 제조되었고, 현재 기준 가장 진화한 애플의 SoC(system-on-chip)다. 총 118억 트랜지스터, 고효율의 CPU 코어 4개와 성능 고어 2개가 내장됐다.  애플은 이 프로세서가 7나노 공정 칩보다 CPU 성능이 최대 40%, 그래픽 성능이 최대 30% 더 향상됐다고 전했는데, 여기서 말한 7나노 공정 칩은 A13으로 추정된다. A14는 또한 애플의 가장 강력한 뉴럴 엔진(Neural Engine)을 탑재해 머신러닝 코드를 강화했다. A13보다 코어가 더 많은 만큼 속도가 초당 11조 번의 연산이 가능해 A13 대비 두 배 빠르다.  더불어 애플의 최신 이미지 신호 프로세서를 탑재해 사진과 비디오 품질을 높여준다. 3. 매직 키보드와 2세대 애플 펜슬 지원한다 신형 아이패드 에어는 2세대 애플 펜슬과만 호환되며, 아이패드의 가장자리에 자석으로 연결되는 충전 방식을 사용한다. 1세대 애플 펜슬은 라이트닝 커넥터로 충전되는데, 아이패드 에어에는 라이트닝 커넥터가 없다. 1...

아이패드에어 A14 애플 2020.09.16

애플의 ‘타임 플라이’ 이벤트에서 아이폰을 대신할 신제품은?

우리가 하나 확신했던 것이 있다면, 매년 9월 이벤트에서 차세대 아이폰이 공개된다는 점이다. 하지만 올해는 아니다. 블룸버그는 팬데믹으로 인해 연례 아이폰 이벤트가 10월로 연기된다고 보도했다.  그렇다고 9월 행사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다. 애플은 9월 15일 ‘타임 플라이(Time Flies)’ 행사를 개최한다는 초대장을 공개했다. 이 행사에서 아이폰이 등장하지 않는다면, 어떤 제품이 선을 보일까?    애플 워치 시리즈 6 어딘가에 배팅을 해야 한다면 애플 워치에 올인하겠다. 꼭 ‘타임 플라이’라는 슬로건 때문이 아니더라도 애플 워치는 9월 행사에 등장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2015년부터 아이폰과 함께 9월에 공개됐는데, 이제는 아이폰 없이 행사의 주인공이 될 만큼 성장했다. 올해는 혈중산소농도 센서, 후면 추적, 그리고 페이스 공유 및 손 씻기 감지 같은 워치OS 7의 신기능을 지원하는 새로운 모델이 등장할 전망이다. 디자인은 시리즈 5와 매우 유사하며, 40mm와 44mm 크기로 나온다.   애플 워치 ‘라이트’ 최근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현재의 199달러짜리 시리즈 3을 대체할 새로운 애플 워치를 출시할 전망이다. 이 모델의 디자인은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구형 38mm, 42mm 디자인에 디스플레이와 프로세서를 업그레이드한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블룸버그는 이 제품이 230달러의 핏빗 버사 3(Fitbit Versa 3) 같은 저렴한 피트니스 디바이스와 직접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패드 에어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는 2019년 3월 이후 업데이트되지 않았지만, 최근에 큰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신형 아이패드 에어는 2018년의 아이패드 프로처럼 베젤이 얇고 홈 버튼이 없으며, USB-C 포트가 있는 디자인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애플은 처음으로 전원 버튼 안에 지문 센서를 넣고, 페이스ID는 프로 모델 전용으로 둘 것으로 보인다. 원...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에어 2020.09.09

"홈 버튼 사라지고 프로 쏙 빼닮은" 아이패드 에어 루머와 유출 사진

한동안 애플 아이패드 에어 신제품 소식은 많지 않았지만, 최근 새로운 루머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중국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샤오홍슈와 트위터 사용자 DuanRui가 아이패드 에어로 추정되는 사진을 각각 공개됐다. 전면적인 외형 변화와 함께 지금까지 애플이 도입하지 않았던 새로운 기술을 사진에서 포착할 수 있다.    우선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새 디자인이다. 아이패드 프로를 연상하게 하는 깔끔하고 통일된 얇은 베젤과 화면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제스처 기반의 네비게이션 기능을 유추할 수 있고, 홈 버튼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소문에 따르면 터치 ID 기능은 그대로 유지된다. 사진으로 유추하면 디스플레이 하단에 있던 홈 버튼과 터치 ID는 길쭉하게 바뀐 전원 버튼에 통합될 것으로 보인다. 함께 언급된 안내 설명서에 따르면 USB-C를 지원하는데, USB-C는 프로 버전이 아닌 일반 아이패드에서는 처음 탑재되는 입출력 규격이다. 사진에 보이는 카메라 렌즈는 1개이고, 아이패드 에어 현재 버전과 마찬가지로 후면에 스마트 커넥터가 있다.  그러나 이 새로운 기기의 정보가 충분하지는 않다. 아이패드 에어 현재 모델에 비추어서 몇 가지를 추측할 수 있는데, 하나는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된 Z 버전이 아닌 A13 칩이 탑재되고, 저장공간은 좀 더 적을 것이며, 매직 키보드가 아니라 구형 스마트 키보드를 지원할 것이라는 점이다.  그 외에도 소문에 따르면 전체 크기는 10.5인치인 아이패드 에어 현재 버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10.8인치다. 베젤 폭이 더욱 좁아졌기 때문에 실제 디스플레이는 조금 더 커졌을 것이다.   이번 유출 사진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499달러라는 시작가를 강점으로 아이패드 에어는 애플의 가장 대중적인 아이패드로 떠오를 수 있다. 홈 버튼이 있는 구식 보급형 모델의 시작가는 329달러이고, 더 현대적인 디자인과 멋진 폼팩터에 성능까지 확보한 아이패드 ...

아이패드에어 2020.08.28

IDG 블로그 | 삼성 갤럭시 탭 S7+ “하드웨어는 만족, 소프트웨어는 아쉬워”

갤럭시 탭은 아이패드에 비하면 점유율 면에서 한참 못 미치지만, 삼성은 언젠가 그 ‘왕관’을 쓰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최신형 태블릿인 S7+는 역대 최고의 삼성 태블릿일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 프로와 가장 유사한 태블릿이기도 하다. 삼성의 갤럭시 S 태블릿은 언제나 최신 기술과 최고 사양을 갖추는데, S7+도 마찬가지다. 스냅드래곤 865+ 프로세서, 8GB RAM, 512GB 스토리지, 그리고 거대한 10,096mAh 배터리와 5G 지원 등을 갖췄다.  하지만 S7의 ‘+’는 사양보다는 12.4인치의 화면 크기와 관련이 있다. 18.4인치의 갤럭시 뷰(Galaxy View) 이후 삼성이 만든 최대 안드로이드 태블릿이기 때문이다. 10.5인치의 탭 S6보다 2인치 더 크고, 12.9인치의 아이패드 프로와 경쟁할 만하다. 그리고 디스플레이는 정말 대단하다. 삼성은 몇 년간 OLED 기술을 태블릿에 적용해왔지만, S7+는 최고 중의 최고다. 2800×1752 해상도인 탭 S7+의 밝기나 선명도는 매우 인상적이다. 또한, 삼성 제품 중에서는 이 크기에서 처음으로 120Hz 주사율이 적용되어 비단처럼 부드러운 화면을 자랑한다. 특히, 레이턴시가 9ms에 불과한 S펜과 함께 사용하면, 애플 펜슬의 사용감과 충분히 경쟁할 만하다.    볼펜으로 종이에 글을 쓰는 것처럼, 쓰기 경험이 매끄럽고, S펜 자체는 애플 펜슬에 비해 훨씬 가볍다. 또한, 129달러를 더 내고 별도 구입해야 하는 애플 펜슬과 달리, 제품 자체에 포함되어 있다. 단, S펜 홀더가 있는 80달러짜리 북 커버(Book Cover)를 사야 S펜을 잘 보관할 수 있다. 한편, 키보드 커버는 230달러인데, 영화를 보는 것 이상으로 S7+을 활용하려면 키보드 커버 구매를 추천한다. 12.4인치의 탭 S7+는 아이패드 프로보다 더 작고(285 x 185 x 5.7mm vs. 280.6 x 214.9 x 5.9mm) 가볍다(575g vs. 643g). 키보드는 아이패드...

갤럭시탭S7+ 태블릿 갤럭시 2020.08.10

와콤, 체험형 스토어 ‘와콤라운지’ 개소

한국와콤(www.wacom.com)은 서울 강남역 AB카페 내에 1인 창작자 작업실 및 체험형 콘셉트 매장인 ‘와콤라운지’를 오픈했다. 와콤라운지는 ‘도심 속 휴양지’ 느낌의 인테리어로 꾸민 ‘AB 카페’ 내에 위치한 와콤 브랜드스토어다. 와콤 인튜어스부터 신티크프로까지 전 제품 전시돼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체험 및 구매할 수 있으며, 방문자들은 음료와 디저트를 즐기며 다양한 태블릿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와콤은 향후 이 곳에서 소규모 세미나, 교육 프로그램, 창작자와 교류할 수 있는 이벤트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와콤라운지에는 웹툰, 일러스트, 디자인, 영상 등 1인 창작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작업실’ 개념의 ‘와콤 신티크프로24 존’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이 곳은 와콤 신티크프로24, 신티크프로 엔진 및 전용 에르고 스탠드로 구성된 일체형 펜 컴퓨터 풀세트로 10 좌석이 제공된다. 또한 고사양의 와콤 액정태블릿과 PC 모듈, 창작자의 작업 환경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스탠드까지 설치돼 있다. 심야 작업을 많이 하는 창작 그룹인 웹툰작가와 일러스트 작가들의 작업 특성을 고려해 24시간 운영되며, 창작자 뿐만 아니라 일반인 누구나 자유롭게 온라인으로 예약(http://abcafe.co.kr/wacom)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1시간당 1만2,000원으로, 1시간, 3시간, 심야권(밤 11시~오전 6시) 등을 선택할 수 있다. 한국와콤 김주형 대표는 “와콤라운지는 강남역 접근성에 유리한 학생, 일반인, 1인창작자 누구나 와콤 액정태블릿을 활용할 수 있는 공유 작업실”이라며, “향후 이 곳에서 다양한 문화 이벤트 등을 마련할 예정으로, 와콤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콤은 프리미엄 스토어(용산아이파크몰점)를 비롯해 전국 15개의 와콤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통채널 및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editor@itworld.co....

와콤 2020.07.15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북 3’ 사전 예약 실시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북 3(Surface Book 3)’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7월 7일부터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식 출시일은 7월 27일이다. 서피스 북 3는 화면과 키보드를 분리할 수 있는 2-in-1 디바이스로, 데스크톱의 강력한 성능과 태블릿의 다재다능한 용도, 그리고 얇고 가벼운 휴대성을 제공한다.   13인치와 15인치 2종으로 출시되는 서피스 북 3는 인텔 10세대 프로세서, 엔비디아 그래픽, 부드럽고 정확한 터치패드, 편안한 키보드, 그리고 서피스 펜(Surface Pen) 또는 터치스크린을 위해 고안된 고해상도의 픽셀센스(PixelSense) 디스플레이로 구성된다. 서피스 북 3는 터치스크린 지원으로 본체와 키보드를 분리하면 곧바로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다. 얼굴인식 기능을 통해 손쉽게 잠금해제를 할 수 있으며, 윈도우 헬로우(Windows Hello) 음성인식으로 암호 없는 로그인을 이용할 수도 있다.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지원으로 입체감 있는 사운드 경험을 보장한다. 또한 최신 표준인 와이파이6와 블루투스 5.0를 지원해, 빠른 무선인터넷 사용, 끊김없는 무선 디바이스 연결, 대용량 파일 송수신, 고해상도 동영상 스트리밍 감상 등 다양한 작업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다.  개인사용자용 13인치 서피스 북 3는 인텔 10세대 코어 i5/i7 프로세서, 8GB~32GB RAM, 256GB~1TB 모델 기준 209만~346만 원이며, 15인치 서피스 북 3는 인텔 10세대 코어 i7 프로세서, 16GB~32GB RAM, 256GB~1TB 모델 기준 296만~386만 원이다.   전국 롯데하이마트, 일렉트로마트,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롯대백화점 청량리점, 소공점 프리미엄 매장 등 오프라인 매장과 지마켓, 옥션, 11번가, 위메프, 쿠팡, 이마트몰, 하이마트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약 구매자 가운데, 선착순 구매자 50명에...

한국마이크로소프트 2020.07.06

iOS 14 vs. 아이패드OS 14 : 아이폰에는 있고, 아이패드에는 없는 것

지난해 애플이 iOS를 아이폰용 iOS와 아이패드용 아이패드OS로 나눴을 때, 직관적인 제스처, 더 나은 액세서리 지원, 그리고 애플이 직접 언급한 것처럼 “아이패드에서만 가능한 것” 등 아이패드에 더 성장 여력이 많다고 해석됐다. 크레이그 페더리기는 이번 WWDC20 키노트에서 “아이패드 사용자는 여러분이 iOS 14에서 확인한 여러 멋진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이것이 아이패드OS 14가 iOS 14에 ‘알파’가 더해졌다는 의미는 아니다. 스크리블(Scribble) 지원이나 새로운 앱 사이드바, 툴바 같은 기능에는 이런 설명이 적합하지만, iOS 14의 여러 기능 중에서 아이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아이패드에는 적용되지 않는 iOS 14 기능을 살펴보자. 우선 인터페이스 측면에서 앱 라이브러리(App Library)는 아이폰에만 작용된다. 여러 아이폰 사용자의 불만이 받아들여진 것은 사실이나, 아이패드OS 14의 홈 화면 레이아웃은 그대로다. 앱과 폴더가 그리드 방식으로 나열되고, 이들을 숨길 방법은 없다. 위젯도 마찬가지다. 홈 화면에 새로운 모양과 크기의 위젯을 넣을 수는 있으나, 홈 화면에 아무 곳이 넣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기존처럼 ‘가로모드’로 볼 때 한쪽에만 배치할 수 있다.   이모티콘 검색도 아쉬운 부분이다. 아이패드OS 14에는 하드웨어 키보드를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이모티콘 팝업 메뉴가 포함됐지만, iOS 14에 마침내 들어간 이모티콘 검색은 지원되지 않는다. 한편, 사파리 웹브라우저로 외국어 사이트를 방문하면, 65개 언어로 번역되는 기능이 지원되는데, 막상 번역 전용 앱인 트랜스레이션(Translation) 앱은 아이폰만 지원된다.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더 쉽게 대화하게 도와주는 데 목적이 있는 만큼 아이폰에 더 어울리긴 하지만, 아쉬운 부분이다. 신기능이 대거 추가된 지도 앱의 경우 아이패드에서도 자전거 경로 안내나 전기차 전용 경로 안내 등을 이용할 수 있지만, 과속 단속 ...

ios14 아이패드OS14 아이폰 2020.06.25

IDG 블로그 | iOS 14의 앱 라이브러리, 아이패드OS에는 언제 추가되나

WWDC 2020에서의 애플 기조연설은 커다란 충격이었다. 홈 스크린 경험을 완전히 새롭게 재구축하는 앱 라이브러리 기능을 설명하는 애플 소프트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 크레이그 페더리기의 영상에 말 그대로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작동방식은 이렇다. 오른쪽으로 화면을 밀면, 모든 앱을 종류와 분야에 맞춰 정렬되어 탐색하기 쉬운 앱 라이브러리 페이지가 나타난다. 점점 많아지는 모든 앱을 한번에 접근할 수 있게 모아 놓았기 때문에 앱으로 가득 찬 기존 페이지를 숨겨도 된다. 이제 여러 번 화면을 밀면서 원하는 앱을 찾을 때까지 홈 화면을 뒤질 필요가 없다.  위젯 화면에도 커다란 변화가 생겼다. 디자인이 새로워졌고,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크기를 조정할 수 있다. 수 년만에 전체 시스템이 참신해지면서 아이폰의 정체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홈 화면이 현대적인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단 하나의 문제점은 이 모든 변화가 아이패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이패드OS 14가 위젯 크기를 조정하고 온갖 스마트 기능을 추가한다고 하더라도 완전한 앱 라이브러리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iOS 13에서와 마찬가지로 위젯은 홈 화면 왼쪽의 오늘의 알림 칸에 구겨져 있을 것이고, 아이폰에서처럼 위젯을 앱 사이에 배치할 수도 없을 것이다. 사실 합리적이지 않은 이야기다. 앱 라이브러리는 아이패드에서도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특히 트랙패드를 지원하는 최신 아이패드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수많은 앱 페이지를 뒤지면서 필요한 앱 아이콘이 어떤 모양이었는지 생각하는 것은 골치 아픈 일이다. 하지만 앱 라이브러리라는 새로운 기능으로 앱은 훨씬 직관적이고 똑똑하며 찾기 쉽게 정렬되고 홈 화면도 따라서 훨씬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장소로 변신하게 된다. iOS 14의 홈 화면은 아이패드에 너무나 잘 어울리고, 아마도 결국 어느 시점에는 아이패드에도 적용될 것이다. 글쎄, 아이패드OS 15쯤이나 될까? 하지만 그러나 가을이 되어 아이패드OS 14를 설치한 아이패드...

앱라이브러리 ios14 아이패드OS 2020.06.24

IDG 블로그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서피스북 2, 사용자 마음을 돌릴 방법은?

왜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북 2의 불편함을 참고 있었을까? 누구든 그럴 필요가 있었을까? 최근   4K 모니터를 인식하지 못하는 서피스북 2를 보면서 필자는 이 질문을 다시 던지게 됐다. 서피스북 2 사용자는 그동안 상당한 어려움을 겪어왔다. GPU 버그로 예정된 윈도우 업데이트가 지연됐고, 발열이 심했고 결코 해결되지 않는 전원 문제까지 있다. 대부분의 노트북은 PCWorld의 성능 테스트 과정을 별다른 문제없이 통과한다. 테스트를 거쳤던 기기가 놓인 선반을 둘러보니, 그 중 유독 서피스북 2가 고난을 겪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과열이 원인으로 추정돼 별도 GPU가 고장난 15인치 서피스북 2가 있고, 노트북을 받자 마자 배터리가 죽어버린 13인치 모델도 있다. 약 1년 전에 두 번째로 테스트한 15인치 서피스북 2는 외부 디스플레이에서 HD 해상도(1366x768) 이상을 출력하지 못했다.   출시 당시 서피스북 2는 서피스북 제품군의 핵심 목표였던 ‘모든 것을 하라’는 개념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태블릿도 되고, 뛰어난 성능과 긴 배터리 사용시간을 대표하는 노트북이었다. 하지만 생산성과 성능 면에서 제대로 작동하는 것조차 어려워 실망만을 안겼다.   더 심각한 문제, 가격 이보다 심각한 문제는 없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프리미엄 PC인 서피스북 2 가격은 최소 1,149달러에서 최고급 모델은 무려 3,300달러나 한다. 이 기격대라면 서피스북 2 사용자는 누구든 거의 흠잡을 데 없는 경험을 했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가격에 부응하는 성능을 제공하지 못했다. 테스트를 시작하자마자, 게임 도중이나 3D CAD 앱이 별도형 GPU를 사용하는 등 부하가 있을 때 서피스북 2가 AC 어댑터에 너무 많은 전력을 소비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 테스트에서 서피스북 2는 전원을 연결했음에도 배터리가 소모되기 시작했다. CPU 속도가 느려졌고, 별도형 GPU에 문제가 있어 2019년 5월로 예정된 윈도우 10 업데이트를 ...

서피스북 서피스북2 2020.06.16

신형 아이패드 프로, 내년 초 5G 지원 루머 “맥북보다 강력”

신형 아이패드에 대한 여러 가지 소문으로 한주 내내 뜨거웠다. 먼저 아이패드 에어가 라이트닝 포트를 버리고 USB-C를 탑재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있었다. 그 후 iOS 14에서 사파리가 애플 펜슬을 완벽하게 지원해 주석 달기 등의 작업이 가능해진다는 소문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내년에 출시될 아이패드 프로에서 달라진 점이 일부 유출됐는데, A14X 프로세서와 많은 이가 고대하던, 그리고 현재의 LCD보다 더 생동감 있고 절전 성능이 뛰어난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매직 키보드 지원과 iOS 14의 다른 새 기능까지 합치면 오랜만에 아이패드에 커다란 변화가 생길 것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 5G 지원이 추가된다면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그야말로 지금까지 출시된 모바일 기기 중 가장 우수한 제품이 될 것이다. 애플 신제품에 대한 루머를 종종 적중시킨 트위터 사용자 L0vetodream은 신형 아이패드가 퀄컴 x55 모뎀을 탑재하고 5G를 지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물론 이 주장이 사실로 판명된다고 해도 5G를 최초로 지원하는 태블릿이라는 타이틀은 아이패드 프로가 아니라 갤럭시 탭 S6 5G가 가져간다. 그러나 아이패드가 5G를 지원하게 되면 5G 입장에서도 커다란 이정표가 세워지는 셈이다. 2021년 5G를 지원하는 첫 번째 아이폰이 출시될 것이 유망한 상황에서 아이패드 프로도 5G를 지원하는 애플의 첫 번째 태블릿이 될지 관심을 모은다. 전송 속도는 분명 엄청난 차이를 보일 것이다. 그러나 다운로드와 업로드 속도, 그리고 게이밍 속도라는 장점이 5G 스마트폰에서는 상대적으로 명확한 정도에 그치는 데 반해, 아이패드에서의 5G는 완전히 판도를 뒤집는 획기적인 요소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동과 여행 시의 속도가 달라진다 트랙패드, USB-C, 어마어마한 속도의 최신 프로세서를 모두 합친 신형 아이패드는 이미 맥의 위치를 위협하고 있다. iOS 14에서 제스처와 탐색 기능을 지원하면 아이패드에서의...

아이패드프로 5G 2020.06.05

“USB-C로 아이패드 프로에 가깝게” 신형 아이패드 에어 소문

지난 해 아이패드 에어를 재출시하면서 애플은 다수의 아이패드 프로 기능을 지원했다. A12 바이오닉 프로세서와 트루 톤 디스플레이는 물론, 애플 펜슬, 스마트 키보드 등 고급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제 애플의 중급 태블릿 아이패드 에어는 프리미엄 모델인 아이패드 프로의 기능 중 또 하나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루머 사이트 맥 오타카라(Mac Otakara)에 따르면, 올해 말로 예정된 아이패드 에어 업그레이드에는 라이트닝 포트를 대체하는 USB-C가 도입된다. 이로써 애플 전용 포트를 사용하는 디바이스는 아이패드 미니와 기본형 아이패드만 남는다. USB-C 포트는 충전 용도로만 사용하지 않는다. 외부 디스플레이 지원과 PC 연결이 가능해지고 허브나 키보드, 하드디스크 같은 디바이스도 지원할 수 있다. 아이패드 프로의 USB-C 포트로는 다른 디바이스를 충전할 수도 있다. 또한 신형 아이패드 에어는 미니 LED 기술도 지원할 것이란 소문이다. 미니 LED는 작은 크기로 더 많은 LED를 집적해 전통적인 LCD보다 더 밝고 선명한 화면을 출력할 수 있다. 하지만 수년 전부터 애플이 관련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알려져 있고, 아직 제품화된 적은 없다. 화면 크기 역시 기존의 10.5인치에 10.8인치로 조금 더 커질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애플은 일반 소비자용 제품군과 전문가용 제품군 간의 경계를 계속 허물고 있는데, 고급 기능과 재료로 모델을 구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하지만 아직 홈 버튼이 남아 있다 해도 11인치 아이패드 에어는 매직 키보드 지원과 USB-C, 그리고 499달러라는 가격으로 업무용으로 아이패드를 찾는 사용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이다. 특히 799달러의 11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비교하면 끌리는 대안이 아닐 수 없다. editor@itworld.co.kr

아이패드 루머 소문 2020.06.04

iOS 14·아이패드OS 14 미리보기 : 사파리에 번역 기능 내장되고 애플 펜슬 지원 확대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WWDC는 예전과는 다르게 온라인으로 열릴 예정이지만, iOS 14와 아이패드OS 14가 출시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애플은 현재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차기 운영체제를 완성하는 데 열중하고 있고, 일부 상세 내용이 외부에 공개되는 중이다. 지금까지 나온 정보를 모았다.   사파리 번역 기능 내장 최근 iOS 14의 초기 빌드를 입수한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에 따르면, 애플이 시리의 간단한 번역 기능이 시스템 전반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나인투파이브맥은 iOS 14에서는 사파리에 서드파티 앱이나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웹 페이지를 번역하는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고 밝혔다.  번역은 뉴럴엔진(Neural Engine)을 통해 로컬에서 처리되며, 인터넷 연결이 필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사파리뿐만 아니라 다른 앱에도 번역 기능을 넣기 위해 테스트하는 중이다.   아이패드OS 14, 웹사이트 탐색에 애플 펜슬 지원… 그리기도 가능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웹사이트 탐색시의 애플 펜슬 지원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마우스처럼 스크롤과 탭 동작뿐만 아니라 그리기와 마크업(markup)도 가능하리라는 설명이다.  아이패드OS 전체의 모든 텍스트 필드에서 애플 펜슬로 쓴 손글씨를 텍스트로 바꿔주는 기능이 추가된다는 루머도 있어 두 기능이 합쳐지면 애플 펜슬 사용성이 훨씬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개발자 도구 ‘클립’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iOS 14에서 클립(Clips)이라는 새로운 개발자 도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발자는 이 도구를 활용해 앱의 일부분을 QR 코드나 링크로 연결할 수 있고, 사용자가 QR 코드를 스캔하면 그 앱을 체험할 수 있는 일부분이 팝업으로 나타나며, 전체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링크도 함께 표시된다. 코드명은 클립이나, 애플은 동명의 동영상 앱을 제공하고 있어 최종적인 이름은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는...

애플 ios14 ipados14 2020.06.03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고 2’ 사전 예약 판매 실시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고 2(Surface Go 2)’를 공개하고,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 공식 출시일은 6월 18일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서피스 고 2는 기존 모델인 서피스 고의 강점은 그대로 살리고 스펙은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먼저 콤팩트한 디자인과 544g의 가벼운 무게는 유지했지만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키웠다. 전작 대비 0.5인치 더 넓어진 10.5인치 터치스크린이 적용되어 문서나 웹 서핑, 스크롤 등이 자유롭다. 배터리 수명은 최대 10시간으로, 8세대 인텔 코어 M3가 탑재돼 최대 64% 빨라진 성능을 보인다. 또한, 와이파이가 내장되어 있고, 옵션으로 고급 LTE 모델도 선택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안정적인 인터넷 사용을 지원한다.  마이크와 카메라 기능도 크게 향상됐다. 듀얼 마이크 솔루션인 스튜디오 마이크(Studio Mics)가 탑재되어 마이크로소프트 팀즈(Teams) 등 화상회의 솔루션을 활용한 원격 미팅 간 주변 소음을 억제하고 선명한 음성 전달을 돕는다. 1080p HD 영상 녹화가 가능한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는 낮은 조도에서도 선명한 영상 녹화가 가능하며 800만 화소의 후방 카메라에는 문서와 화이트보드 등을 쉽고 빠르게 스캔하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이 적용됐다. 서피스 고 2의 생산성을 높여줄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서피스 펜(Surface Pen)은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필기가 주는 감성과 느낌을 제공하며, 내장된 킥스탠드(Kickstand)와 시그니처 타이핑 커버(Signature Typing Cover)는 다양한 용도로 서피스 고 2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서피스 고 2는 전국 롯데하이마트, 일렉트로마트,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롯대백화점 청량리점 프리미엄 매장 등 오프라인 매장과 지마켓, 옥션, 11번가, 위메프, 쿠팡, 이마트몰, 하이마트몰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메모리 8GB 저장공간 128GB 모델 기준 72만 원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2020.05.28

“세로 모드 분할 화면, 데스크톱 모드…” 아이패드OS 14에 기대하는 14가지 기능

아직 구체적으로는 알 수 없지만, WWDC 2020에서 애플의 새 운영체제가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 많은 이목이 아이패드OS에 쏠릴 것이다. 아이패드OS는 아이패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iOS에서 분리되어 별도의 운영체제가 되었고, 트랙패드와 재해석된 커서를 갖춘 신형 아이패드도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사용자가 아이패드OS 14에서 더 개선되고 향상되기를 바라는 기능도 아직 많다. 아이패드OS 14 공개를 앞두고 사용자가 원하는 경험과 개선 가능성이 있는 기능을 모두 정리했다.     더 똑똑한 멀티태스킹 애플은 iOS11에 슬라이드 오버, 분할 화면, 화면 속 화면 기능(Picture in Picture, PiP) 등으로 멀티태스킹을 강화하면서 아이패드에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했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이 정체성을 향상하려는 노력이 계속 이어지지 않았다. 아이폰 11은 홈 버튼을 찾아 누를 필요 없이 스마트 제스처로 조작할 수 있지만, 아이패드에서는 터치, 탭, 홀드, 드래그, 슬라이드가 뒤죽박죽 섞여 있어서 어느 것도 직관적이지 않다. 트랙패드를 사용해도 더 나을 것이 없다.  아이폰에서처럼 아이패드 제스처를 똑똑하게 만들려면, 자연스럽고 유동적인 느낌의 직관적인 제어를 진지하게 재구상해 구현해야 할 것이다.   데스크톱 모드 애플 매직키보드는 그저 하나의 입력 방식이 아니라, 트랙패드, 백라이트 키보드, 더 나은 인체공학적 노트북 기능을 갖춰 가장 맥북에 가까운,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준다. 하지만 아이패드 프로와 연결하면, 예전과 똑같은 터치 기반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다. 커서가 추가된다고 해도 아이패드 경험은 전체적으로 동일한 느낌이다. 하지만 전용 데스크톱 모드가 있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기존의 아이패드OS가 창 띄우기, 더 깔끔한 홈 화면, 다이내믹 독을 갖춰 마우스 포인터로 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전환된 모습을 상상해보자. 아이패드는 더 이상 단순한 태블릿이 아니며, 애플은 두 세계를...

아이패드프로 아이패드 아이패드OS 2020.05.27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북 3 리뷰 | 틈새시장 속 서피스 북의 설 자리는 어디?

서피스 북(Surface Book) 3는 태블릿과 키보드를 혼합해 콘텐츠 창작 작업과 업무와 게임을 고유한 방식으로 넘나들며 ‘끝판왕 노트북 컴퓨터(Ultimate laptop)’를 만들겠다는 5년 동안의 사명을 계속 이행하고 있다. 그러나 2020년에는 그 어느 때보다 이 사명을 달성하기가 더 어려워 보인다. 서피스 북의 가격은 1,599달러~3,400달러로 꽤나 비싼 편이다. 하지만 최근 출시된 엔비디아 최신 RTX 그래픽 카드를 탑재한 게임용 노트북이나 배터리 사용 시간과 연결성이 뛰어난 일반 사용자용 기기보다 더 나은 부분은 많지 않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프로 7만 해도 서피스 북 3보다 태블릿 사용 경험이 훨씬 더 우수하다. 타깃으로 삼고 있는 ‘모든 것에 다 부합하는(Do It All)’ 노트북 틈새 시장에서는 환상적인 기기다. 다만 경쟁 노트북이 계속 진화하고 개선되면서, 틈새 시장이 줄어 들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서피스 북 3의 가격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북 3 제품군은 5월 21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2종이다. 13.5인치 및 15인치 제품이 있다. 서피스 북 3에는 모바일 워크스테이션급 가격이 책정된 노트북 컴퓨터에 다소 어울리지 않는 윈도우 10 홈이 탑재될 예정이다. 별개 버전인 비즈니스용 서피스 북 3에는 윈도우 10 프로가 탑재된다.  두 모델의 가격과 상세한 사양을 알아보자.   13.5인치 코어 i5-1035G7, 8GB RAM, 256GB SSD, 아이리스 플러스(Iris Plus): 1,600달러 코어 i7-1065G7, 16GB RAM, 256GB SSD, 지포스 GTX 1650(맥스-Q): 2,000달러 코어 i7-1065G7, 32GB RAM, 512GB SSD, 지포스 GTX 1650(맥스-Q): 2,500달러 코어 i7-1065G7, 32GB RAM, 1TB SSD, 지포스 GTX 1650(맥스-Q): 2,700달러 15인치 코어 i7-1065G...

서피스북3 2020.05.21

LG유플러스, 경남교육청에 스마트기기 300대 기탁

LG유플러스(www.uplus.co.kr)는 초·중·고등학생들의 원활한 온라인 수업 진행을 위한 교육용 스마트기기 300대를 경상남도 교육청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기기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사상 첫 온라인 개학 상황에서 교육용 스마트패드 지원을 통해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경남교육청은 LG유플러스로부터 기탁받는 스마트기기를 교육복지 우선 지원사업 학교 학생들의 온라인 수업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경상남도 내 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학교가 속해있는 창원, 진주, 통영, 김해, 양산, 밀양 지역 내 10개 학교에 5월 22일까지 전달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김도완 동부기업영업담당은 “언택트 사회가 가속화 됨에 따라 학교 등 교육일선 현장에 스마트기기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지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경상남도 교육청 최형숙 재정복지과장은 “이번에 기증받은 스마트패드는 교육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해 수업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4월부터 서울을 포함한 전국 15개 교육청에 교육용 스마트패드를 지원키로 하고 이번 경남교육청 300대 기탁을 마지막으로 당초 계획한 수량 1만 대 기증을 완료했다. editor@itworld.co.kr

LG유플러스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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