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바이스 / 태블릿

한국레노버, 원격 학습 및 재택 근무용 신형 태블릿 ‘탭 P11 프로’ 출시

편집부 | ITWorld 2021.01.18
한국레노버가 원격 학습과 재택 근무에 특화된 신형 태블릿 ‘탭 P11 프로(Tab P11 Pr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루미늄 합금 소재로 제작된 탭 P11 프로는 5.8mm 두께와 498g 무게로 설계된 레노버의 대표적인 씬앤라이트(Thin&Light) 프리미엄 태블릿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730G를 탑재해 작업 속도가 빠르다.

넷플릭스 HD 인증을 획득한 OLED 디스플레이는 정밀한 색감을 구현하는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NTSC(National Television System Committee) 108%, 명암을 또렷하게 표현하는 HDR(High Dynamic Range) 10을 적용해 영상 제작 및 감상 시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최대 500니트 밝기를 제공해 외부에서도 생생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독일 기술 평가기관 TUV 라인란드(TÜV Rheinland)의 아이 컴포트(Eye Comfort) 인증을 받아 청색광으로 인한 눈 피로도를 낮추고, 각종 사무 업무는 물론 아이들의 영상 시청에도 문제없다.

레노버 탭 P11 프로는 4개의 JBL 스피커를 탑재했다.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지원하며, 스마트 스테레오(Smart Stereo) 기술은 태블릿의 가로·세로 모드에 따라 적합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탭 P11 프로는 제로 터치 로그인(zero-touch login) 기능을 지원, 전원 버튼을 누르는 것과 동시에 지문 인식 기반 로그인이 가능하다. 보안에 대한 걱정 없이 외부에서 강의를 듣거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화상 통화, 원격 회의 시 배경을 흐리게 처리하는 스마트 프라이버시(Smart Privacy) 기술을 적용했다.

탭 P11 프로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액세서리 레노버 프리시전 펜 2(Precision Pen 2)는 4,096단계의 압력과 기울기를 감지, 다양한 디자인 및 편집 작업 수행에 적합하다. 펜에 내장된 버튼으로 노트 앱 실행, 복사·붙여넣기, 지우개 기능 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프리시전 펜 2는 60mAh 배터리 용량을 탑재해 최대 200시간 사용할 수 있다.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슬림한 두께의 전용 키보드 팩(Keyboard Pack)은 트랙패드가 내장돼 마우스를 별도로 구비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문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키보드 부착 시 태블릿과 키보드 각도를 최대 165도까지 자유자재로 고정할 수 있는 ‘프리 스탑 힌지’ 기능을 적용했으며, PC 업무 수행에 용이한 UI로 자동 전환된다. 다중 창, 창 크기 조절, 화면 인쇄 등 전용 단축키 또한 지원한다.

한국레노버는 1월 18일부터 11번가에서 탭 P11 프로를 단독 판매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노버 탭 P11 프로를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태블릿 전용 블루투스 키보드와 펜, 전용 요가 마우스, 구글 기프트 카드 1만 원, 전용 필름 등을 증정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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