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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윈도우

원드라이브 PC 앱, 2022년 3월 윈도우 7∙8 지원 중단 예정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 사용자 일부가 새 운영체제로 이전하라는 압력을 받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지원 포럼 게시물에 따르면, 내년 3월 1일부터 원드라이브 데스크톱 앱의 윈도우 7, 8, 8.1 지원이 중단된다. 현재 저장한 데이터와 동기화 기능을 계속 사용하고 싶다면 윈도우 10이나 11로 이전하는 수밖에 없다.   구형 운영체제에서도 원드라이브가 완전히 쓸모 없지는 않은 것이, 파일 자체가 사라지거나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웹 사이트에서 콘텐츠 동기화나 업데이트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iOS와 안드로이드 앱에는 영향이 없다. 다소 갑작스러운 서비스 종료이므로 구글 드라이브나 드롭박스가 원드라이브 점유율 일부를 가져갈 가능성도 분명히 있다. 윈도우 7과 8.1은 공식 지원이 종료된 지 오래지만, 2023년 1월까지 보안 업데이트를 받게 된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원 관리, 브랜드 이미지 등을 이유로 구 운영체제 사용자가 빨리 윈도우 11로 이전하기를 바랄 것이다. 물론 윈도우 10은 2025년 10월까지 완전 지원을 받는다. editor@itworld.co.kr 

원드라이브 윈도우7 2021.11.09

IDG 블로그 | "기능보다 미감 우선한 결과" 윈도우 11 작업 표시줄 유감

PC만을 애용하는 사용자에게는 하나의 의식이 전해져 내려온다. PC 사용자에게 애플 제품 발표 행사는 컴퓨터 세계의 반대쪽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관찰하는 시간이다. 맥북 프로에 아이폰 사용자 사이에서 악명 높은 노치가 탑재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많은 PC 사용자가 비웃었을 것이다. 베젤 폭을 줄이겠다는 것 말고는 아무런 목적이 없는 결정이었기 때문이다. PC의 안면 인식용 카메라는 오랫동안 성공했지만, 아이폰의 안면 인식 카메라는 그렇지 못했다. 야심차게 도입했던 터치 바를 결국 버리고 수 년 전에 그만둔 노트북 후면 포트를 추가하는 당혹스러운 결정은 방금 했던 말을 주워담기를 반복하는 것 같은 모습이다.  PC 지상주의자도 타인의 불행을 기뻐하는 일은 그만하고 자신의 일을 걱정하자. 마이크로소프트도 독점 제품인 윈도우 11 전면에 디자인적으로 볼 때 결함인 기능을 내세웠으니 말이다. 바로 작업 표시줄 이야기다.   0보 전진, 2보 후퇴한 마이크로소프트 새로 등장한 작업 표시줄에서 가장 달라진 점은 도구와 바로 가기가 중앙에 정렬된 것이다. 맥OS 독(Dock)이나 크롬OS 작업 표시줄과 같은 형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시작 버튼 옆에 별도의 도구를 추가할 계획인데, 이 위치의 도구는 다른 운영체제에서도 아무도 쓰는 사람을 본 적이 없기는 하다. 그렇지만 가장 부정적인 변화는 윈도우 창을 최소화했을 때 제목을 볼 수가 없다는 점이다.   즉, 12개의 창을 열어놓고 작업할 경우 작업 표시줄을 내려다보아도 브라우저인지, 윈도우 파일 탐색기인지만 아이콘으로 분간할 수 있고 그 이상의 정보는 알 수 없다. 얼핏 조잡해 보이는 인터페이스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음에 든 모양새다. 중앙 정렬 작업 표시줄은 2009년 윈도우 7 이후 기본 설정이었고 그 이유도 납득이 간다. 윈도우 XP에서 도입된 퀵 런치 도구모음과 작업 표시줄을 관리하는 측면에서 단순히 두 가지를 합쳐 버린 것뿐이다. 런처와 윈도우 관리자가 결합된 형태에 사용자도 점...

윈도우11 작업표시줄 2021.11.08

윈도우 11에서 시작 메뉴가 실행되지 않는다면? “업데이트 필수”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에 내장된 몇 가지 기본 애플리케이션 작동이 멈출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오류 원인은 마이크로소프트가 필수 디지털 인증서를 갱신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윈도우 11 S 모드에서는 시작 메뉴가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패치 작업을 진행했다. 패치는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 설치하거나 직접 다운로드해서 설치해야 한다. 이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 앱 목록을 공개했다. 일부 앱은 S 모드에서만 발생하는 오류였다. S 모드는 서피스 고 3처럼 저렴한 PC와 태블릿에서 기본으로 사용하는 운영체제다.   캡처 도구 윈도우 11 설정 앱 랜딩 페이지 및 사용자 정보 페이지(S 모드에서만 발생) 시작 메뉴(S 모드에서만 발생) 터치 키보드, 음성 인식, 이모티콘 패널 입력 메서드 편집기 UI 시작하기 및 팁 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일부 앱은 대부분 작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터치 키보드와 음성 인식은 서피스 고 3나 서피스 프로 8 태블릿 모드를 사용할 때 필수 기능이다. 설정 앱도 자주 사용하는 앱이다. 시작 메뉴 오류는 윈도우 11의 모든 앱 사용과 직결되기 때문에 가장 치명적이다. 물론 ‘윈도우 키+R’을 눌러 앱을 직접 실행하는 방법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캡처 도구 오류가 발생할 경우 키보드의 ‘프린트 스크린’ 키를 사용하라고 조언했다. 프린트 스크린 키를 누른 뒤 문서에 붙여 넣거나, 그림판에 붙여 넣어서 원하는 부분을 잘라서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본 앱 오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KB5006746 업데이트를 배포했다. ‘윈도우 설정 → 업데이트 및 보안 → 윈도우 업데이트’ 경로의 ‘선택적 업데이트 사용 가능’ 항목에서 해당 업데이트 파일을 설치하면 된다. 오류 때문에 설정 메뉴에 접근할 수 없다면 ‘마이크로소프트 업데이트 카탈로그’ 페이지에서 직접 다운받아야 한다. 인텔 코어나 AMD 라이젠이 탑재된 P...

윈도우11 업데이트 2021.11.05

윈도우 11 빌드 22394, 화상회의할 때면 나타나는 마이크 제어 버튼 추가

윈도우 11이 정식 출시되기 전 한발 먼저 사용해 본 이들의 가장 큰 불만은 작업 표시줄이었다. 윈도우 10과 비교하면 경직되어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는 비판이었다. 그런데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용자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가 의외다. 마이크 뮤트 버튼을 집어넣었다.   아마도 원격 회의를 염두에 두고 추가한 것 같은 마이크 뮤트 버튼은 어떤 시스템으로 화상회의를 하든 같은 위치에 마이크 제어 버튼이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마이크로소프트는 팀즈 챗으로 화상회의를 진행할 경우를 선호하므로 기본적으로 자사 옵션이 작업 표시줄에 고정되어 있다. 이 버튼이 범용으로 기능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개별 앱에서 제공하는 전용 마이크 제어 기능이나 키보드의 물리 버튼은 이전처럼 계속 작동한다.   마이크 뮤트 버튼은 윈도우 11 빌드 22394부터 제공되고, 팀즈 회의에 참가하면 자동으로 화면 맨 아래에 표시된다. 자동 표시 기능은 차후 다른 화상회의 클라이언트에도 확장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윈도우 참가자 프로그램 사용자는 기능이 공식화되기 전에 미리 테스트할 수 있다. 빌드 22394의 다른 변경 사항은 대부분 외적인 것이 아니라 윈도우 내부에 적용돼 자잘한 버그를 해결한다. 앱 목록을 크기 순으로 정렬하는 선택지도 생겼다. editor@itworld.co.kr 

윈도우11 작업표시줄 팀즈챗 2021.11.05

'한번 쓰면 빠져나올 수 없는' 윈도우 고급 사용자 도구 5종

21년 전 처음 PC를 갖게 된 후로 몇 가지 성가신 점을 해결하고, 윈도우 인터페이스를 더 매끄럽게 만들어 주는 효율적인 소프트웨어를 계속 찾아왔다. 윈도우는 여러 해에 걸쳐 점점 더 발전했고, 과거에 잘 썼던 자잘한 소프트웨어는 윈도우 기본 기능이 개선되면서 불필요해진 경우가 많았다. 윈도우 오류를 수정하고 성능을 최적화하는 울트라몬(UltraMon)이 그런 예시다. 아직도 PC에 설치해 성능을 보조하는 유용한 프로그램은 많다. 작고 단순하며 무료로 쓸 수 있는 고급 사용자 도구 5가지를 엄선했다. 무료지만 대다수 개발사는 프로그램이 유용하다고 생각했다면 기꺼이 기부해달라고 명시했다. 5가지 모두 윈도우 10과 윈도우 11 양쪽에서 원활하게 작동한다.   키보드로 사운드 장치를 전환하는 사운드스위치 여전히 둘 이상의 사운드 장치는 윈도우에서 버벅댄다. 윈도우 11에서도 노트북 스피커와 블루투스 헤드폰을 오가면서 소리를 재생하려면 최소한 3번 클릭해야 한다.   안투인 어플랄로의 사운드스위치가 문제를 해결한다. 설치한 후 도구 모음에 작은 프로그램이 생기는데, 복잡한 사운드 메뉴를 여러 번 클릭할 필요 없이 원하는 사운드 장치간 소리가 전환된다. 자체 단축키가 있는 별도 녹음 장치 목록을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다.   덩치 큰 폴더와 파일을 직관적으로 나타내는 스페이스스니퍼 PC 저장 공간 관리는 까다로운 작업이다. 윈도우에서 드라이브에 남은 공간을 알 수 있지만, 100만 개의 세부 디렉토리에 들어가 내용을 확인하고 삭제를 결정하는 것은 사용자 본인이다. 우더조 소프트웨어의 스페이스스니퍼는 전체 드라이브를 스캔해 파일과 폴더를 시각적 그리드로 표시한다.   각 디렉토리의 용량이 사각형 넓이에 비례해 화면에 나타나므로 크기가 큰 프로그램이나 미디어 파일이 어디에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프로그램에서 바로 원하지 않는 폴더를 삭제할 수도 있고 개별 파일을 지울 수도 있다. 파일 브라우저를 열지 않고...

2021.11.04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365에 윈도우 11 옵션 추가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기반 윈도우 서비스인 윈도우 365의 운영체제를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했다. 지난 7월 출시된 윈도우 365에는 윈도우 11 관련 계획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이제 윈도우 365 기업 사용자는 운영체제로 윈도우 11을 선택할 수 있다. 참고로 윈도우 365는 아직 일반 사용자 대상 서비스를 출시하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이 클라우드 상에서 지원 하드웨어 조건을 만족하는 방법도 관심사인데, 윈도우 365의 윈도우 11 버전은 가상 TPM(virtual Trusted Platform Module) 상에서 동작한다.  윈도우 365의 동작 방식은 다른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유사하다. 예를 들어,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사용자가 빨리 감기를 선택하면, 해당 영상의 스트리밍을 맡고 있는 클라우드 상의 서버가 이에 맞춰 스트리밍을 조정한다. 윈도우 365에서 사용자가 키보드나 마우스를 조작하면, 사용자의 인터랙션이 클라우드로 전달된다.  여기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설정 기능도 다수 추가하고 있다. 예를 들어, windows365.microsoft.com에서 사용자는 프린터나 마이크, 키보드 같은 로컬 자원의 설정을 필요에 따라 변경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윈도우365 윈도우11 2021.11.03

윈도우 11을 제거하고 윈도우 10으로 롤백하는 방법

윈도우 11을 설치해 시험 삼아 사용을 해봤지만, 새 OS가 안정될 때까지 윈도우 10을 다시 이용하고 싶어졌다. 처음부터 다시 윈도우 10을 설치하지 않고, 윈도우 11만 제거할 수 있을까? 해법은 윈도우 11을 설치한 때와 방법에 달려 있다.   먼저 참가자 프로그램을 통해 윈도우 11을 설치한 것은 아니라고 가정하자. 또 하드웨어 스펙 관련 문제를 우회하려 수동으로 레지스트리를 조정하지도 않았고, PC에 적합한 프로세서, TPM 칩, 기타 부품과 요소가 탑재돼 있어 윈도우 11 업그레이드를 받은 경우다. 이때는 설치하고 10일이 넘지 않았다면 설정(Settings) > 시스템(System) > 복구(Recovery)에서 ‘돌아가기(Go Back)’를 선택하면 된다. 윈도우 11을 설치하기 직전의 윈도우 10 버전으로 돌아간다. 먼저 윈도우 11에 대한 업데이트를 확인할지 묻는 메시지가 표시되는데, 이를 거부하고 마법사를 따라 해 윈도우 10으로 돌아갈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재부팅을 하면 끝이다. 만약 윈도우 11을 설치할 의도가 없어 설치 중간에 중지한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윈도우 11 업그레이드를 종료하기 위해 다시 부팅하라는 메시지가 표시되는 단계라면 다시 부팅을 해서 설치를 완료한 후 앞서 설명에 따라 윈도우 10으로 롤백하는 것이 안전하다. 참고로, 윈도우 11은 새 기능 릴리스를 제공하는 데 그치며, 자동 설치하지는 않는다. 사용자가 명시적으로 설치를 선택해야 한다. 필자는 ‘업데이트 확인’을 클릭하면 설치가 시작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간혹 사용자 의도와 다르게 다른 회사의 서드파티 보안 소프트웨어가 이런 방식으로 설치되는 경우가 있다(필자는 이런 일을 경험하지 않았다). 따라서 ‘관리되지 않는’ 컴퓨터에서 업데이트를 미룰지, 차단할지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업데이트 확인’을 클릭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관리되지 않는’ 컴퓨터란 WSUS, SCCM, 인튠(Intune), 기타 서드파...

윈도우11 윈도우10 롤백 2021.11.01

윈도우 11에 필수라는 TPM 2.0 모듈, 당장 사야 하는 걸까?

지금쯤이면 많은 사용자가 윈도우 11에는 TPM 2.0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정말 모듈을 구입해야 하는지는 확신이 없을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대다수 PC 사용자는 구입할 필요가 없다. PC가 이미 윈도우 11 하드웨어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경우, 또는 새 하드웨어(새 노트북이나 PC)를 구입하기로 결정한 사용자는 물리적 TPM 2.0 모듈을 구입할 필요가 없다. 최신 CPU에는 이미 TPM 2.0 펌웨어 버전이 포함돼 있으므로 윈도우 11을 설치하기 전에 BIOS 설정에서 활성화하기만 하면 된다. 필요한 것은 AMD 라이젠 프로세서용 Ftpm과 인텔 코어 프로세서용 PTT(Platform Trust Technology)를 사양에서 확인하고, BIOS가 개별이 아닌 펌웨어 TPM으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뿐이다. 지원되지 않는 하드웨어 사용자의 경우에도 윈도우 11을 설치할 때 새 TPM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윈도우 10에서 업그레이드할 경우에는 보통 TPM 1.2를 사용하고, 레지스트리 해킹을 통해 윈도우 11로 옮겨갈 수 있다. 펌웨어 TPM이 없는 PC의 경우에는 모듈을 따로 구입해도 윈도우 11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지원되지 않는 하드웨어가 있는 시스템은 윈도우 업데이트에서 차단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TPM 헤더가 있는 메인보드일 경우, 물리적 모듈을 구형 CPU와 페어링할 수 있지만 처음부터 지원되는 PC만큼 보안이 유지되지는 않는다. 결국 하나를 얻고 하나를 잃는 셈인데, 위협에서 안전하다는 보장이 없는 셈이다.   보안 문제는 기본 기능을 CPU와 분리하기 위해 물리적 TPM을 찾는 사용자에게도 적용된다. 구성요소를 격리할 때 더 보안이 강력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이것도 일부 시나리오에서만 ‘참’이다. 물리 모듈은 모든 TPM 공격을 방어하지 못한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윈도우 11에 특정한 TPM 종류를 선호하지는 않는다. TPM 권장 사항 문서를 보면 개별, 통합, 펌웨어 형태의 TPM이라고 설명하며 ...

TPM 윈도우11 윈도우10 2021.10.29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에 ‘PC 상태 검사’ 기본 탑재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PC 상태 검사(PC Health Check)’ 앱을 윈도우 10 PC에 탑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윈도우 11 설치를 준비하는 목적도 있지만, PC 상태 점검 대시보드를 제공하려는 의도도 있다.   윈도우 업데이트 메뉴에서 윈도우 업데이트 파일 ‘KB5005463’을 다운로드하면 윈도우 10 PC에 PC 상태 검사 앱이 설치된다. 이미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한 PC는 해당되지 않는다. PC 상태 검사 앱은 다운로드한 후 ‘설정 → 앱 → 앱 및 기능 → 앱 목록’에서 삭제할 수 있다. PC 상태 검사 앱은 윈도우 11 업그레이드를 위한 TPM 요구조건을 정밀히 점검하는 데 초점을 뒀기 때문에 삭제하려는 사용자도 있을 것이다. PC 상태 검사 앱은 원래 PC의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합격/불합격’ 여부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 업그레이드를 위한 하드웨어 요구조건을 명확하게 설정하지 못했고, 결국 지원되는 하드웨어가 없는 PC도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타협점을 제시했다. 입증되지 않은 한 보도에 따르면, 미지원 PC는 ISO 파일을 직접 다운받는 방법으로 윈도우 11을 설치할 수 있다. 이런 혼동 때문에 PCWorld는 아직 윈도우 11을 업데이트할 때가 아니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PC 상태 검사 앱에 또 다른 기능을 추가해 윈도우 11 업데이트에 대한 논쟁을 미뤄두기를 바라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PC 상태 검사 앱으로 제공하는 추가 기능은 다음과 같다.    윈도우 11 자격 : 윈도우 11을 위한 최소 시스템 요구 사항을 기반으로 포괄적인 자격 검사 실시 백업 및 동기화 :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생성 혹은 로그인으로 장치 간 기본 설정을 동기화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 설정으로 데이터 보호 윈도우 업데이트 : 항상 최신 버전의 윈도우 10을 실행해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 배터리 용량 : 단일 또는 여러 개의 배터리를 ...

마이크로소프트 PC상태검사 윈도우11 2021.10.27

MS, 윈도우 10 11월 업데이트 발표 “큰 변화 없을 것”

지난 5일 출시된 윈도우 11을 사용하는 데 많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2025년까지 기존 윈도우 10을 지원하고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마치 이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마이크로소프트는 11월 윈도우 10 업데이트에 관한 세부 사항을 발표했다. 윈도우 참가자 프로그램은 프리뷰 버전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테스트 후 몇 주 동안 큰 문제가 없으면 다음달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 일반 사용자 수백만 명을 대상으로 21H2가 배포될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출시 일자는 발표되지 않았다. 새로운 기능은 많지 않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력과 마케팅 역량은 윈도우 11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한 윈도우 헬로(Windows Hello)는 더욱 신속한 다양한 기기 설정을 위해 암호 없는 배포를 지원하도록 업데이트되고, 리눅스용 윈도우 하위 시스템과 리눅스 시스템 기반의 애저 IoT 엣지는 GPU 컴퓨팅 지원을 받는다. 또한, 와이파이 연결은 새 WPA3 H2E 표준과 호환될 예정이다. 이는 특정 사용자 입장에서 반가운 변화이지만, 윈도우 10 사용자 대다수에게는 그다지 주목할 만한 새로운 옵션이 아닐 것이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사용자가 윈도우 11의 무료 업데이트를 사용하도록 계속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윈도우 11을 원하지 않는 사용자의 경우, 몇 년 동안은 기존 운영체제에 대해 모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0 업데이트 2021.10.25

윈도우 11, 라이젠 CPU L3 캐시 오류 수정 패치 배포

마이크로소프트가 AMD 라이젠 CPU 환경에서 윈도우 11을 설치할 때 나타났던 L3 캐시 성능 저하 버그를 공식 패치했다. 10월 22일 배포된 윈도우 11 공식 업데이트인 KB5006746은 윈도우 11 오리지널 릴리즈를 설치한 AMD 라이젠 프로세서 PC의 일부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악영향을 미치는 L3 캐싱 문제를 해결한다.   이번 라이젠 픽스에는 그 외에도 윈도우 11의 성능 개선과 수정 사항을 포함하고 있지만, 라이젠 사용자의 경우 필요성이 한층 높다. L3 캐시 버그는 라이젠 PC의 일부 애플리케이션 대기 시간을 최대 3배까지 높인다고 하지만, 톰즈하드웨어의 테스트에서는 윈도우 10 라이젠 PC가 윈도우 11보다 12배나 속도가 빨랐다. CPU의 L3 캐시는 명령과 데이터를 가까운 곳에 두고 성능과 응답성을 개선하는 CPU 내 메모리이므로 윈도우 11과의 호환성 버그는 작은 오류라고 볼 수 없었다. 직전에 AMD도 윈도우 11이 CPU의 최고 코어를 인식하는 문제를 수정하는 칩셋 업데이트를 배포했으므로 윈도우 11 성능 문제는 이제 더 확대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설정 > 윈도우 업데이트에서 맨 위 버튼을 누르거나, 최신 업데이트가 있는지 확인하면 쉽게 윈도우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윈도우 11 운영체제 버전이 22000.282로 나타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윈도우11 라이젠 2021.10.25

글로벌 칼럼 | 윈도우 11은 개인 사용자를 위한 OS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누구를 위해 윈도우 11을 개발했을까. 중앙의 작업 표시줄을 좋아하는 사람들? 작업 관리자를 여는 방법을 “잊고 새로 배우기를”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 필자는 윈도우 11은 적어도 보편적인 개인 사용자를 위해 만들어지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보다는 기업, 정부, 학교 등 일반적인 사람이 접하는 ‘기관’을 위한 운영체제로 보인다. 즉, 민감한 정보를 보호하는 데 초점을 두고 만들어진 운영체제다.     기본 내장된 보안 우선 윈도우 11부터 마이크로소프트는 32비트 플랫폼과 완전히 작별을 고한다. 윈도우 11은 오직 64비트로만 제공되는 첫 윈도우 OS다. 이로써 마이크로소프트는 32비트 플랫폼에서는 불가능한 더 많은 가상화 및 컨테이너화 보안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가상화 기반 보안은 하이퍼-V와 가상 머신을 실행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작업을 분리하고 운영체제의 프로세스 격리 기능을 강화하도록 설계된 윈도우 10과 11의 가상화 관련 기술을 사용한다는 의미다. 윈도우 10과 11의 가상화 기술은 엔드포인트용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Microsoft Defender for Endpoint)가 운영체제의 변화에 대처하고 계속해서 자격 증명 격리(Credential Guard), 오피스용 애플리케이션 가드(Application Guard for Office), 샌드박스(Sandbox)를 처리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TPM(Trusted Platform Module) 2.0 요건에 따라 마더보드나 프로세서에 크립토프로세서가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 하드웨어 수준 암호화는 컴퓨터에 의해 생성되는 암호화 키를 보호함으로써 디바이스와 그 디바이스에 저장된 데이터를 보호한다. 암호화된 드라이브가 계속 암호화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고 악성코드가 노트북의 지문 정보에 접근하지 못하게 한다. 사용자 본인에게는 공격자가 지문 로그인 접근 권한을 획득하지 못하도록 보장하는 군사 등급 보안 기능이 필요 없을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의 돈을 보...

윈도우11 2021.10.22

윈도우 11 베타 채널, 일부 안드로이드 앱 아마존 앱스토어 통해 지원 시작

수요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 베타에 일부 안드로이드 앱이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윈도우 11의 중요한 변화였지만 출시 시점에는 포함되지 못한 기능이다. 로드 모바일, 준스 저니, 아마존 킨들, 칸 아카데미 키즈를 포함한 총 50개 안드로이드 앱이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을 통해 윈도우 11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다운로드 방식이 윈도우 스토어에 등록된 자체 앱인 아마존 앱스토어 프리뷰를 통해야 하는 다소 복잡한 형태를 띄고 있다. 윈도우 11은 안드로이드용으로 개발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지만 출시 당시부터 이 기능이 제공되지는 않았다.   안드로이드용 윈도우 하위 시스템은 인텔 기술을 활용한 리눅스용 윈도우 하위 시스템(WSL2)과 거의 동일한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안드로이드 오픈소스 프로젝트 환경 버전 11을 가상화하고 그 안에서 앱을 실행하는 형식이다. 안드로이드 앱은 시작 메뉴나 작업 표시줄에 고정될 수 있고, 알림도 받을 수 있으며 마우스 외 펜이나 터치 입력 방식도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용 ‘사용자 휴대폰 도우미’ 앱을 통한 안드로이드 앱 원격 제어 방식과 매우 유사하다. 새로운 안드로이드 앱이 윈도우 11 베타 이후 릴리즈에 출시될 일자는 공개되지 않았다. 윈도우 11이 공식 출시되었으므로 내년 윈도우 11 릴리즈를 겨냥한 새로운 베타 채널 빌드가 필요하다. 현재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은 미국 사용자를 대상으로만 출시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의 안드로이드 앱 활성화에 대해 “윈도우 11 22000.xxx 시리즈 빌드와 윈도우 11용 하드웨어 요구사항을 만족해야 한다. PC BIOS/UEFI 가상화를 활성화해야 할 수도 있다. PC 소속 지역은 미국으로 한정된다. 기존 사용자는 베타 채널에 가입되어 있어야 하며, 윈도우 참가자 프로그램에 새로 가입할 경우 가입 후 베타 채널 등록을 마쳐야 한다. 아마존 앱스토어를 사용하기 위해 미국 기반 아마존 계정이 있어야 한다”는 짧은...

윈도우11 2021.10.21

IDG 블로그 | “좋아서 어쩌라고?” M1 맥스 칩 성능을 신경 쓰는 PC 사용자는 없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애플의 M1 맥스와 M1 프로 칩이 공개됐다. 하지만 PC 사용자는 M1 칩 시리즈에 전혀 관심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편파적인 견해일 수 있지만, 수십 년간 애플 애호가와 PC 애호가의 다툼을 지켜본 바에 근거한 생각이다.   애플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다른 PC 노트북과 비교하며 M1 프로/맥스의 성능에 대한 대담한 주장을 펼쳤다. M1 프로는 인텔 11세대 코어 i7-1185G7과, M1 프로 맥스는 11세대 코어 i7-11800H와 비교했는데, 애플은 10코어 CPU가 탑재된 M1 프로·맥스 칩이 8코어 11세대 타이거 레이크 H보다 전력을 덜 소모하면서도 훨씬 좋은 성능을 낸다고 주장했다. (이상하게도 구형 M1 칩과 비교할 때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AMD 라이젠 칩과는 비교하지 않았다.)   늘 그렇듯이 애플은 성능 테스트 방식을 상세하게 설명하지 않았다. M1 프로/맥스 칩 비교에 사용된 노트북은 MSI 프레스티지 14 에보와 MSI GP66 레오파드로, 비교 제품을 느릿한 걸로 선택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처음 M1 칩이 출시됐을 때, 그 성능은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당시 PCWorld가 테스트한 결과, 작업 종류에 따라 프레스티지 14 에보가 M1만큼 빠르거나 오히려 더 빨랐다. AMD 라이젠 시리즈 CPU도 작업 종류에 따라 기존 M1 맥북 프로 성능을 간단하게 뛰어넘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M1은 윈도우 10을 실행하는 퀄컴 칩과는 다른 종류의 평가가 필요하다. 애플이 GPU 비교를 별도의 노트북으로 진행했다는 점도 흥미롭다. 애플은 M1 프로/맥스 칩을 레이저 블레이드 15 어드밴스드 에디션과 MSI GE76 레이더에 탑재된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과 비교했다. 두 노트북과 앞서 비교한 타이거 레이크 H의 CPU와 GPU에는 노트북의 냉각 성능과 전력 소비량을 크게 제한하는 기능이 있다.   애플에 따르면 M1 맥스 성능은 레이저 블레이드 15 어드밴스드 에...

애플 M1 맥북 2021.10.20

윈도우 11 새 작업 표시줄, 맥 사용자가 보기에는 대성공인 이유

먼저 한 가지 밝혀둔다. 필자는 윈도우 11에 대한 기사를 쓰는 맥 사용자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기본 컴퓨터로 맥북 프로를 사용해왔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를 모르는 것은 전혀 아니다. 맥OS를 사용하기 전까지 업무용과 개인용으로 윈도우 PC를 썼고, 사용한 운영체제는 윈도우 95까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윈도우 XP에 호감을 가졌던 것도 기억한다. 맥을 사용하지만 윈도우 진영에 여전히 한 발을 담그고 있는 입장으로 윈도우 11의 외관, 느낌, 중앙 정렬된 작업표시줄, 개선된 시작 메뉴를 환영한다. 윈도우 10 사용자도 현재 운영체제를 고수할 이유가 몇 가지 있겠지만, 윈도우 11에서 이루어진 디자인 변경은 크게 문제가 될 게 없다고 본다. 그리고 업무에서나 다른 작업에서 윈도우 PC를 사용하는 맥 사용자는 밝고 활기찬 윈도우 11에 즉시 편안함을 느낄 것이다.    중앙 정렬 작업표시줄은 대성공 둥근 모서리, 파스텔 색 배합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그 다음으로 가장 직접적인 변화는 시작 버튼 위치다. 윈도우 95부터 시작해 수십 년 동안 좌측 하단의 모서리에 있던 시작 버튼의 위치가 바뀐 것이다. 작업표시줄의 버튼은 이제 화면 하단 중앙에 있고, 시작 버튼이 맨 좌측에 자리한다. 이 배치는 필자에게 매우 잘 맞는다. 맥OS에 도크가 있는 위치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화면 모서리까지 커서를 옮기는 것보다 마우스, 터치패드를 사용하기가 더 쉽다. 한층 익숙한 위치로 더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손이 자동으로 좌측 하단으로 향하는 윈도우 사용자는 ‘설정’에서 시작 메뉴를 원래 위치로 쉽게 되돌릴 수 있다.)   처음부터 호감을 느낀 시작 메뉴  중앙 작업표시줄 다음으로 가장 큰 변화는 시작 메뉴 개선이다. 중앙 정렬 작업표시줄 위치를 맥OS에서 차용했다면, 새 시작 메뉴는 크롬 OS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을 것이다.   결코 좋아한 적이 없었던 라이브 타...

윈도우11 작업표시줄 시작메뉴 2021.10.19

글로벌 칼럼 | 윈도우의 다음 숙제는 '운영체제-BIOS' 통합

마이크로소프트 DOS와 그 이후에 나온 윈도우는 수년에 걸쳐 여러 번 진화했다. 예를 들어 윈도우가 처음 나왔을 때 DOS 위에 실행되는 UI 셸이었다. 이후 윈도우 95는 DOS를 흡수했지만 보안이 취약했다. 윈도우 8에서는 스마트폰 경험이 추가해 혹평을 받았는데, 반면 서드파티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를 구식으로 만들어 버리는 성과가 있었다.   윈도우 10에는 몇 단계 진화한 보안이 추가됐다. 개선된 디지털 비서 코타나도 운영체제에 통합됐는데 실제로 이를 쓰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리고 이제 윈도우 11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드웨어 보안을 운영체제에 포함했다. 단, 통합된 PC 펌웨어(BIOS) 없이 이 작업을 강행했고 결국 윈도우 11로의 전환 과정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했다. 이러한 운영체제 통합의 과거를 정리해 보면 다음 기능 통합을 전망할 수 있다. 바로 BIOS다. 필자가 이렇게 내다보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PC 펌웨어에 신경 쓰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BIOS는 일반적인 사용자가 많이 쓰는 기능이 아니다. PC 성능을 개선하고 하드웨어 보안 기능을 사용하는 등의 특별한 목적이 있을 때만 BIOS를 건드린다. 윈도우 11은 설치하는 과정에서 BIOS를 체크하는 데 이 과정이 문제다. 필자는 아직도 다양한 PC에 윈도우 11을 설치할 수 없는 이유를 찾는 데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예를 들면 윈도우 11은 AMD 워크스테이션의 외장 2.0 TPM을 인식하지 못했다. 반면 펌웨어 TPM은 잘 인식해 불러들였다. 다른 AMD 기기에서 작동하는 UEFI(Unified Extensible Firmware Interface)를 설치하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인텔 기기는 마더보드에 TPM이 없더라도 dTPM 옵션을 지원한다. fTPM은 인텔 워크스테이션에서 PTT(Platform Trust Technology)라고 불린다. 윈도우 11 이전은 어땠을까. 윈도우 10은 새 PC에 설치하는 과정이 놀랄 만큼 쉬웠다. 반면 ...

윈도우 BIOS 2021.10.19

MS, 윈도우 11의 AMD 라이젠 성능 저하 버그 수정

지난 15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 AMD 라이젠 프로세서 기반 PC의 캐시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정 사항을 테스트에 착수했다.   윈도우 11 빌드 22000.282의 일부인 이 패치는 현재 윈도우 참가자 프로그램(Windows Insider) 베타 버전과 릴리즈 채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이 두 프로그램에서는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 일반 대중에게 출시되기 전 새 코드를 테스트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2000.282 코드의 출시 일정을 밝히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5일,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윈도우 11 정식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한 후, AMD 라이젠 프로세서가 내장된 기기의 일부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L3 캐시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새 운영체제에는 일반적으로 버그가 있지만, 라이젠 시스템 성능 저하는 다소 당혹스러운 문제다. AMD로 작동하는 PC는 보통 전체 PC 시장에서 약 20%를 차지한다. 지난 4월 6일, AMD는 윈도우 11이 캐시 지연(프로세서가 레벨 3 캐시에 이르는 데 걸리는 시간)을 최대 10~15%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캐시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은 CPU가 메인 메모리 내에서 데이터를 찾는 데 긴 시간을 들이지 않고 자주 사용되는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아키텍처 기능이다. 캐시 지연은 이 기능의 효율성을 떨어뜨린다. 설상가상으로 이번 테스트에서 윈도우 11이 설치된 라이젠 PC의 경우 L3 캐시 지연으로 인한 불이익이 AMD가 발표한 것보다 더 큰 것으로 밝혀졌다. 테스트에 따라 6배, 최대 12배 더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15일에 발표된 인사이더 빌드는 모두 윈도우 11과 관련된 여러가지 버그 수정 사항을 포함하며, 몇 주 내로 일반 사용자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주 윈도우 인사이더에 새로운 윈도우 배경 화면을 출시했다. 또한, 윈도우 11 이모티콘 프리뷰를 공개했는데 이전에 약속했던 3D 버전이...

윈도우11 AMD 라이젠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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