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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 퍼스널 컴퓨팅

"깔끔한 작업 표시줄" 윈도우 11 개발자 채널에 '멀티태스커' 위한 기능 배포

Michael Crider | PCWorld 2022.07.25
저해상도 모니터나 화면이 작은 노트북을 사용하거나, 항상 수십 개의 앱을 띄워 두거나, 혹은 2가지 상황에 모두 해당하는 사용자들이 반가워할 만한 소식이 있다. 이런 사용자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이 윈도우 11 개발자 채널에 배포됐다. 작업 표시줄이 수용하는 갯수 이상의 앱을 열었을 때 이를 정리하고 쉽게 찾을 수 있는 기능이다. 
 
ⓒ Microsoft

윈도우 11에서 작업 표시줄은 아이콘 전용 보기로 기본 설정된다. 많은 사용자가 이를 좋아하지 않는다(스타트올백(StartAllBack), 스타트11(Start11)과 같은 앱을 사용하면 작업 표시줄 보기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만약 열어 둔 앱의 아이콘이 작업 표시줄에 모두 표시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앱을 실행했을 때(720p 해상도에서는 시작 버튼, 검색 아이콘 등을 포함해 20개의 아이콘까지만 표시된다), 나머지 아이콘은 하나의 앱 아이콘에 가려진다. 이 아이콘은 Alt+Tab 같은 단축키를 사용해 수동으로 선택해야 변경된다. 

윈도우 인사이더 블로그에 따르면, 개발자 채널에 배포된 새로운 버전에서는 오버플로우 앱을 정리하는 아이콘이 점 3개짜리 생략(…) 아이콘으로 바뀌었다. 작업 표시줄에 수용되지 않는 앱들은 이 생략 아이콘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맥OS에서 바탕화면의 파일을 일정한 기준으로 자동 분류하는 스택(Stack) 기능과 유사하다. 오버플로우 아이콘은 작업 표시줄에 표시되는 다른 앱처럼 클릭, 우클릭으로 일반적인 윈도우 설정 기능에 액세스할 수 있다. 

작업표시줄 기능과 기타 개선 사항은 윈도우 11 빌드 25163에 포함되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빌드와 새로운 기능은 언제 정식으로 출시될지 예측하기 어렵다. 하지만 출시된다면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열어 두는 사용자에게는 확실히 유용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Tags 윈도우11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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