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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윈도우 11 작업 표시줄의 '퇴보한 기능' 복구는 아직 먼일

윈도우 10에서 윈도우 11로의 업그레이드를 미뤄야 할 이유는 수 없이 많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의 작업 표시줄을 다운그레이드한 것은 많은 사용자에게 불편한 요소가 됐다. 작업 표시줄 위치를 화면 왼쪽이나 상단으로 옮기는 기능이 윈도우 11에 추가되기를 바라는 사용자들의 기다림은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 엔지니어들이 윈도우 11의 올 가을 배포될 주요 빌드에서 작업 표시줄 위치 이동 기능이 등장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인사이더 웹캐스트에서 올해의 대규모 윈도우 11 기능 업데이트인 22H2에 등장할 변경 사항을 다룬 바 있다. 해당 웹캐스트를 분석한 윈도우 레이티스트(Windows Latest)에 따르면, 22H2에는 파일을 작업 표시줄로 드래그 앤 드롭하는 기능, 시작 메뉴에 고정된 앱과 폴더의 사이즈를 조정하는 기능이 다시 추가될 예정이다. 하지만 작업 표시줄 위치 이동 기능은 현재까지 마이크로소프트 개발팀의 최우선순위가 아니다. 22H2 빌드는 올 하반기에 배포될 예정이므로, 이 기능이 올해 안에 다시 윈도우에 추가될 가능성은 없다.  운영체제의 기본 상호작용 방식을 재설계하는 것은 큰 변화이며, 이런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사용자는 많지 않다. 윈도우 11이 출시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윈도우 11은 사용자 상호작용을 중요한 수준으로 개선하지 않았다. PCWorld의 마크 해크먼은 “출시 당시 윈도우 11의 중대한 결점은 상호작용이 재미있지도 않고 기능적이지도 않다는 것이었다. 시간이 더 흐른 현재까지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새 노트북을 구입해 윈도우 11을 사용하게 됐다거나 예전에 사용하던 기능이 다시 추가되기를 바라는 사용자라면 스타트올백(StartAllBack)같은 서드파티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월 5달러에 윈도우 11의 시작 메뉴와 작업 표시줄의 불편함이 개선된다. 물론 작업 표시줄을 화면 측면이나 상단에 고정할 수도 있다...

윈도우11 작업표시줄 마이크로소프트 2022.04.12

“윈도우 11 업데이트의 속임수는 반칙” 기본 브라우저 분쟁 재점화

윈도우는 수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의 자체 웹 브라우저 엣지를 적극적으로 밀었으며, 윈도우 11에 이르러 사용자의 브라우저를 바꾸기 위해 꽤 극단적인 수단을 동원하면서 정점을 찍었다. PCWorld는 윈도우 11 리뷰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브라우저 전환을 필요 이상으로 어렵게 만들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윈도우 11은 설정 메뉴에서 각 파일 종류의 기본 앱을 선택하도록 했는데, HTML뿐만 아니라 Webp, XHT, HTTPS 등등을 각각 설정해야 한다. 그 흔한 ‘모두 선택’ 옵션도 없다.    최근 윈도우 11 업데이트는 다른 브라우저로 조금 더 쉽게 갈아탈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대부분 윈도우 업데이트와는 달리 선택사항이다. 게다가 사용자의 대다수에게는 이런 개선사항이 보이지 않아서 더 수상하다. 자체 브라우저의 입지를 굳히기 위한 의도적인 절름발이 업데이트로 해석하지 않는 것이 힘들 정도이다. 그리고 파이어폭스와 비발디 브라우저를 만드는 모질라와 비발디가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모질라 대변인은 더 레지스터와의 인터뷰에서 “사용자는 기본 앱을 단순하고 쉽게 설정할 수 있어야 하며, 모든 운영체제는 기본 상태를 위한 공식적인 개발자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발디 CEO 존 폰 테츠너는 “이 업데이트는 선택적인 업데이트를 설치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 만큼 기술적으로 유능하고, 실제로 그렇게 하는 방법까지 아는 사람만이 아니라 모든 사용자에게 적용되어야 한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테츠너는 또 마이크로소프트가 근본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고 반독점 행위로 고소당하는 것만 피하려고 한다는 비난을 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가 자사의 기본 브라우저를 고수하도록 “장려한” 이력이 길다. 2001년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삭제하는 옵션을 제한한 것으로 미국 반독점법 위반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2009년에는 유럽연합이 반독점 소송 끝에 선택할 수 있는 브라우저를 표시할 것으로 강제하고 막대한 벌금도 부과...

브라우저 기본앱 설정 2022.04.11

블로그 | “변화가 퇴보를 부른다” 윈도우 11의 불편한 진실

윈도우 11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필자는 그렇지 않다. 필자가 틀렸다거나 IT 전문 기자가 신기술을 반대하다니 말도 안 된다는 비판을 듣기 전에, 먼저 확실하게 지적하고 싶은 문제가 있다.   윈도우 11 바탕화면에 커서를 두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렀을 때 메뉴에 새로 고침이 있는지, 혹은 더 많은 옵션 표시를 클릭해야 새로 고침이 보이는지 확인하기 바란다. 메뉴에 새로 고침이 있다면 다행이다. 시스템이 최신 상태라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만약 새로 고침이 없다면 윈도우 업데이트 실행을 권장한다. 파일 탐색기에서도 앞선 작업을 똑같이 반복해보기 바란다. 바탕화면보다는 파일 탐색기에서 보기를 새로 고침해야 할 일이 많다. 예를 들어, 파일을 복사 또는 삭제했는데 변경사항이 화면에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마우스 우클릭 메뉴에 새로 고침이 없는 경우, 더 많은 옵션 표시를 눌러야만 보인다. 이때는 F5 키를 눌러도 새로 고침이 안 된다. 수십 년 동안 마우스를 2번만 클릭하면 되던 작업을 이제는 3번이나 눌러야 하는 데다가 운영체제에 일관성도 없다. 바탕화면은 이전 방식과 동일하게 수정됐지만 파일 탐색기는 그렇지 않다. 얼마 전, 한 독자가 주소 막대에 있는 새로 고침 버튼을 누르면 되지 않냐는 질문을 했다. 그의 지적은 물론 일리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쓸 만한 기능을 더 안 좋게 만들었다는 핵심을 간과한 것이다.   이런 ‘일보 후퇴 반보 전진’ 방식은 효율적이지 않으며 운영체제를 신뢰할 수 없게 만든다. 기업이 여전히 윈도우 XP와 윈도우 7을 고수하는 이유는 사용자가 효율적인 작업을 위해 특정 기능에 의존하는 프로세스를 개발하고 그에 맞춰 최적화하기 때문이다. 운영체제를 바꾸면 모든 것이 지장을 받고 속도도 느려진다. 운영체제의 변화가 가치 있으려면 딱 봐도 알 만한 장점이 제공돼야 한다. 그래야만 워크플로우의 효율성이 전반적으로 향상된다. 아니면 적어도 바뀐 운영체제를 사용할 때마다 겪는 어려...

윈도우11 윈도우10 2022.04.08

저널 리뷰 | 원노트와 다른 MS의 첫 필기 전문 앱

서피스 태블릿을 갖고 있거나 키보드보다 필기를 더 선호한다면 펜을 우선으로 사용하는 앱을 몇 번씩 검색해 봤을 것이다. 그런 사용자를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새 앱이 바로 저널(Journal)이다. 저널은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 앱이자, 윈도우 앱이기도 하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양한 색상과 도구를 지원하는 윈도우 11 스타일 저널을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저널이 중요한 이유는 2가지다. 첫째, 마이크로소프트는 펜과 종이는 물론 필기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지원하려 한다. 둘째, 마이크로소프트는 기능과 제스처를 별도 앱으로 분리하고 있는데 저널이 이런 경향을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다. 즉, 개별 앱 내의 특정 기능을 윈도우와 앱 환경으로 전환해 개발하는 것이다. 저널은 윈도우의 미래를 보여주는 힌트일 수도 있다. 물론 엄밀히 말해 마이크로소프트 저널은 언젠가 독립 앱으로 나올(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개라지(Garage)의 일부다. 하지만 필기 우선 애플리케이션으로 개발해 기존 관행을 일부 파괴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펜으로 기존에 쓴 내용을 문지르거나 버튼을 눌러 지우고, 저널의 UI를 종이 기반으로 만든 것이 대표적이다. 또한, 저널은 필기한 내용을 '보여준다'. 사용자가 쓴 내용을 인식해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점이 바로 저널과 원노트(OneNote)의 차이다. 원노트는 주로 타이핑한 텍스트를 다루고 부가적으로 필기와 그리기 기능을 지원한다. 반면 저널은 마치 마이크로소프트 렌즈(Microsoft Lens) 앱처럼 사용자가 쓰는 대로 그 내용을 인식해 앱 내에서 텍스트로 변환한다. 저널은 마이크로소프트 365와 연동되므로, 이렇게 작성한 텍스트를 워드로 복사할 수 있다. 또한, 저널은 캘린더 앱과도 통합되므로, 회의 중에 급하게 필기를 할 수도 있다. 저널은 다른 마이크로소프트 앱과 조금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회전하거나 확대하는 기능이 없다. 페이지를 주고 사용자...

원노트 저널 Journal 2022.04.08

글로벌 칼럼 | 윈도우 95 이상의 혁신을 기대한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 관련 애널리스트 대상 행사를 열고 현재 개발 중인 다양한 생산성, 관리, 보안 기능을 공개했다. 지난 2년간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와 오피스 365를 공격적으로 개선해왔다. 행사 내용을 보면, 앞으로의 변화는 윈도우 365와 윈도우가 하나로 합쳐지는 것이 될 전망이다. 이런 변화는 올해 말부터 본격화되는데, 결국 최종적인 모습은 클라우드와 긴밀하게 통합된 윈도우 데스크톱이 될 것이다.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회사의 정책이 적용된 인스턴스와 보안이 강화된 인스턴스 등을 매끄럽게 전환할 수 있고, 애저 클라우드로부터 필요한 리소스를 자동으로 할당받는 방식이다.   OS 업그레이드 연기가 점점 더 위험해지고 있다 윈도우 10과 11 모두에서 공통으로 크게 개선된 것이 바로 보안이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마이크로소프트는 보안을 심각하게 다루지 않았고, 맥아피(McAfee)나 시만텍(Symantec)이 그 빈틈을 메우도록 방치했다. 1980년대로 돌아가 IBM에서 배웠어야 할 교훈이었다. 결국 그래선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고,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보안을 매우 중요하게 다룰 뿐만 아니라 매년 놀랄 만큼 크게 개선하고 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안 위협에 더 빠르게 대응하고 이를 위해 윈도우 아키텍처를 더 신속하게 변화시키고 있음을 의미한다. 과거에는 사람들이 윈도우를 업그레이드할지 결정할 때 사용성과 UI 개선 외에 다른 유인 요소가 거의 없었다. 비스타와 윈도우 8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오늘날 구버전 윈도우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점점 더 위험한 일이 되고 있다. 계정을 탈취당하고 시스템에 침투당할 수 있다. 업데이트하지 않은 시스템은 악성코드, 특히 랜섬웨어의 호스트가 될 가능성이 크다. 필자는 과거 기업 내 IT 감사 역할을 했는데, 우리 팀은 푼돈을 아끼려다 목돈을 잃는 어리석은 사례를 많이 봤다. OS 업그레이드를 미루는 것이 한 사례다. 이는 기업을 공격에 노출하는 것과 다름없는 결정이다. 우리 ...

윈도우11 윈도우95 2022.04.07

"윈도우 11 새 보안 기능 쓰려면 클린 설치해야"

윈도우 11이 새로 지원할 가장 유용한 기능에는 큰 고통도 함께 따를 전망이다. 일부 구형 PC의 경우 이 기능을 쓰려면 초기화하고 윈도우 11을 클린 설치해야 하기 때문이다.   윈도우 11이 등장한 근본적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보안이었다. 윈도우 11의 하드웨어 사양이 엄격한 것도 이 때문이었다. 하지만 보안 개선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OS 보안과 엔터프라이즈 담당 부사장 데이비드 웨스턴은 최근 블로그를 통해 "앞으로 나올 윈도우 11 새 릴리즈에는 강력한 보안 업데이트가 포함된다. 최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칩부터 클라우드까지 더 개선된 보호를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이 업데이트의 구체적인 내용은 5일 열린 '하이브리드 워크의 미래(future of hybrid work)' 세미나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과 관련 기술이 기업 사용자는 물론 일반 사용자 모두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새 보안 기능과 탭이 추가된 파일 탐색기 등 여러 가지 윈도우 11의 신기능 외에 AI 기반의 아이 콘택트(Eye Contact)를 포함한 영상회의 기능 개선이 여기에 포함됐다. 이 중에서 가장 눈여겨볼 것이 스마트 앱 컨트롤(Smart App Control)이다. 웨스턴은 이를 윈도우 11 보안 모델의 근본적인 변화라고 설명했다. 간단히 말해 스마트 앱 컨트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엣지(Edge)에 내장한 보안 기능인 스마트스크린(SmartScreen)과 비슷하다. 스마트스크린이 다양한 신호를 이용해 사용자 PC에 악성코드나 피싱 공격을 할 가능성이 있는 웹사이트를 사용자에게 알려준다면, 스마트 앱 컨트롤은 윈도우 11 운영체제에 내장돼 사용자가 안전한지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 악의적인 앱에 대해 비슷한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윈도우 11에서 실행되는 모든 새로운 앱은 스마트 앱 컨트롤을 통해 잠재적으로 위협이 있는지 확인하는 단계를 거친다. 단, 윈도우 11을...

윈도우11 보안 스마트앱컨트롤 2022.04.06

"아이 콘택트 기능이 윈도우11에" MS, AI로 화상회의 생산성 높인다

팀즈 화상회의 중에 다른 것을 확인하느라 잠깐이라도 화면을 외면하는 것이 두려웠다면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AI 기반 아이 콘택트(Eye Contact) 및 기타 다양한 생산성 기능을 윈도우 플랫폼에 탑재할 예정이다. 5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는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의 미래(Future of Hybrid Work)'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PC 플랫폼에 AI 기술을 통합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기능은 AI의 멋진 사용례를 보여준다. AI는 스마트폰에서 일반적으로 사진 촬영 기능을 개선하고 배경 노이즈를 최소화하는 데 사용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런 기능을 윈도우 11 PC에 적용해 음성 선명도를 높이고 배경 흐림 기능을 개선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다른 기능은 AI 기반 아이 콘택트 기능과 카메라가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가 사용자를 화면 중심에 담는 자동 프레이밍 기술이다.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날 소개한 기능의 정확한 출시 시점은 공개하지 않았다. 또한 이런 기능이 팀즈에만 적용될지, 시스템 전반에 적용될지도 확실하지 않다. 마이크로소프트 365의 유료 기능으로만 제공될 수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0년 7월 서피스 프로 X에 아이 콘택트 기능을 탑재하면서 이번 기능의 출시를 한차례 예고한 바 있다. 이제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이 콘택트를 윈도우의 일부로 만들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아이 콘택트 기능은 윈도우 11에서 사용하는 모든 화상회의 앱에서 작동한다. (과거 일부 사용자는 서피스 프로 X를 업데이트한 후에도 아이 콘택트 기능이 실제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가 음성 이외의 모든 소리를 제거하도록 설정하거나 제거해야 할 소리와 남겨두어야 할 소리를 지정하는 소음 제어 기능을 팀즈에서 제공한다. 팀즈는 다른 화상회의 앱과 마찬가지로 AI를 사용해 사용자를 감지하고, 카메라가 촬...

아이 콘택트 윈도우11 마이크로소프트 2022.04.06

윈도우 파일 탐색기 “마침내 탭 지원”…지능형 기능으로 인터페이스 최적화

5년이란 시간이 걸렸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 파일 탐색기에 ‘세트(Sets)’라는 이름의 탭 기능을 추가한다.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관련 자사 행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에 새로 도입할 여러 가지 기능을 소개했다. 이 중 일부 기능은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한정된 것으로, 예를 들어 자동 카메라 프레임이나 아이 컨택트 등 많은 기능이 주로 화상회의와 관련된 것이다. 이외에도 라이브 캡션 같은 기능은 이미 윈도우 인사이더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올 가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세트’ 기능은 개념이 단순 명료하다. 파일 탐색기 창을 여러 개 열지 않도록 웹 브라우저의 탭과 같은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2017년 이 기능을 처음 소개할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엣지 브라우저와 파일 탐색기, 캘린더, 기타 몇 가지 애플리케이션을 통일하는 탭 인터페이스를 만들어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만들 계획이었다. 하지만 계획은 실제로 진행되지 않았다. 5년 만에 탭 인터페이스가 다시 등장한 것은 파일 탐색의 일부 부족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로컬 파일은 빠르게 구식 개념이 되고 있다. 대신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컨텍스트IQ(ContextIQ) 기술을 사용해 가장 관련성 높은 파일을 검색 결과에 표시하고자 한다. 지난 해 11월,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내믹스용으로 출시된 컨텍스트IQ는 관련성 높은 파일을 찾아 이를 공유할 연락처를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원격 근무의 가장 큰 어려움이 관련 문서를 찾는 것이라는 웨이크필드 리서치의 보고서를 인용하기도 했다. 이 기술은 마이크로소프트 편집기, 특히 아웃룩에도 적용했다. 파일 탐색기는 이제 새로운 ‘즐겨찾기(Favorites)’ 섹션에서 조금 더 관련성이 높은 파일을 찾아 보여준다. 그리고 해당 파일의 위치가 클라우드인지, PC 하드디스크인지도 알려준다. 파일 탐색기는 또한 가장 최근의 동작도 보여주는데, 동료가 남긴 코멘트 등을 예로 들 수...

윈도우11 파일탐색기 인터페이스 2022.04.06

윈도우의 '사용자 휴대폰' 앱, '휴대폰 링크'로 명칭 변경

1일부터 윈도우 PC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이 조금 달라진다. '사용자 휴대폰(Your Phone)' 앱의 명칭이 휴대폰 링크(Phone Link)로 바뀌고, UI 디자인은 알람이 더 눈에 띄는 형태로 개선됐다.   윈도우 휴대폰 링크(사용자 휴대폰) 앱은 PC 인터페이스에서 휴대폰과 빠르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 앱으로, 2018년 처음 출시됐다. 휴대폰 링크의 활용례는 간단하다. 회의 중 휴대폰을 꺼낼 수 없을 때에도 휴대폰 링크로 문자를 보내는 것이다. 휴대폰 링크는 휴대폰의 사진이나 앱에 접근하는 등 다양한 기능으로 보강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블로그에서 앱의 인터페이스를 재설계해 윈도우 11 스타일과 부합하고 탭 방식의 인터페이스를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이미지를 보면, 휴대폰 링크 인터페이스의 왼쪽 부분에 알림 전용 공간을 마련해 사용자가 새로운 알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안드로이드 앱 자체도 바뀌었다. 과거 '사용자 휴대폰 도우미(Your Phone Companion)'라는 이름의 앱은 이제 '윈도우에 연결(Link to Windows)'로 변경됐다. 지금껏 마이크로소프트는 휴대폰 링크 앱 환경에서 일종의 '계급제'를 유지했다. 서피스 듀오 라인업과 삼성 갤럭시 휴대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고 다른 제조사의 안드로이드 휴대폰은 지원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날 마이크로소프트는 아너 매직 V(Honor Magic V), 매직 4, 매직 3 시리즈를 지원 기종에 추가했다. 안드로이드 앱을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휴대폰 링크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줄었지만,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사용자에게 휴대폰 링크를 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새 PC를 설정할 때 OOBE(Out of the Box Experience)의 일환으로 휴대폰 링크 설치를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사용자휴대폰 휴대폰링크 윈도우 2022.04.01

블로그 | 윈도우 11의 ‘설계에 의한 보안’이 완벽하지 않은 이유

마이크로소프트의 표현을 빌리자면, 윈도우 11은 '설계에 의한 보안(security by design)'을 구현했다. 필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PC를 보호하는 데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이 마음에 든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민감한 정보가 악용될 우려를 적게 할수록 좋은 일이다.    그러나 모든 윈도우 11 사용자가 더 높은 보안 조치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적어도 자동 기기 암호화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컴퓨터에 로그인한 경우에만 자동으로 활성화된다. 이 기능은 기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 데이터를 스크램블 상태로 유지하므로 PC가 악의적인 행위자의 손에 넘어간 상황에서도 안전하다. 윈도우 11의 암호화 적용은 하드웨어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윈도우 11 홈 PC가 자동 기기 암호화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에는 사용자가 직접 해당 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 대부분 사용자가 PC 설정을 거의 건드리지 않고 암호화에 신경을 덜 쓴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윈도우 11은 악의적인 행위에 대한 보호 조치를 모든 사용자에게 완벽히 제공한다고 볼 수 없다. 하지만 이런 결과가 현실이 될 필요는 없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기기 암호화를 더 유연한 형태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윈도우 11 홈의 기기 암호화(Device Encryption) 기능은 특정 기술에 의존한다. 윈도우 홈과 프로 라이선스의 차이점을 잘 알고 있는 사용자는 무슨 기술인지 알 것이다. 바로 비트로커(BitLocker)다. 비트로커는 데스크톱 PC 및 일부 노트북에 있어 큰 전환점이 된 모던 스탠바이(Modern Standby)나 TPM을 지원하지 않는 하드웨어에서도 작동하며, 윈도우에 통합돼 있기 때문에 최신 기술을 두려워하는 사용자도 타사 소프트웨어보다 덜 위협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다. 그러나 윈도우 홈 사용자가 비트로커를 사용하려면 99달러를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다른 윈도우 사용자와 같은 수준의 보안을...

윈도우 TPM 비트로커 2022.03.30

미지원 PC에서 윈도우 11 사용하면 '워터마크' 달린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지원하지 않는 하드웨어에서도 윈도우 11을 실행할 수 있지만, 알람을 받을 준비가 필요하다. 윈도우 레이티스트(Windows Latest)에 따르면, 릴리즈 후보로 표시된 최근 윈도우 인사이더 프리뷰에서는 미지원 하드웨어로 윈도우 11을 사용할 경우 바탕화면에 워터마크가 추가된다. 설정 앱의 기본 창에도 경고 메시지를 표시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신 CPU, TPM(Trusted Protection Module)과 같은 조건을 내세우며 윈도우 11의 하드웨어 요건을 변경했다. 그 과정은 비참했다. PCWorld는 혼란스러워지는 상황을 지적하는 기사까지 작성했다. 다행스럽게도 이후 마이크로소프트는 몇 가지 제한 사항을 그대로 유지한 채 미지원 하드웨어에 윈도우 11를 허용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원하는 것이 아니었음은 분명했다. 완화책을 도입한 직후 마이크로소프트는 미지원 하드웨어로 사용 중인 윈도우 11 PC는 보안 패치를 포함한 업데이트를 수신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굉장히 치명적인 단점이지만 현재까지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미지원 하드웨어로 윈도우 11을 실행하는 사용자를 윈도우 인사이더 프리뷰 프로그램에서 제외했다(합리적인 결정이다).    The "System requirements not met" watermark and settings notice are now shown in the latest Windows 11 beta and RP build 22000.588.@XenoPanther pic.twitter.com/kC3gx8nK7c — Finnie (B-Day 3rd!) (@TheMightyFinnie) March 15, 2022 이런 상황에서 윈도우 11 미지원 PC 사용자는 최신 보안 기능을 갖춘 새로운 PC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는 압박을 계속해서 받고 있으며, 이는 명백히 마이크로소프트가 목표한 것이다. 이제 공식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윈도우 11 PC...

윈도우11 TPM 마이크로소프트 2022.03.22

How-To : PDF를 워드 문서로 변환하는 방법 3가지

PDF는 편집하는 것이 어렵기로 악명 높다. 사용자는 파일 내용의 무결성 보장을 위해 문서에 서명하고 날짜를 기입하고자 온라인 컨버터를 사용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처럼 사용자가 문서를 편집해야 할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은 문서를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문서로 변환해 편집하는 것이다.   어도비 애크로뱃 DC를 사용해 PDF를 워드 문서로 변환하기 PDF를 워드 문서로 변환할 때 어도비 애크로뱃 DC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안타깝게도 어도비 애크로뱃 DC는 유료이다. 스탠다드 버전은 월 1만 5,000원이며, 윈도우 전용이다. 윈도우나 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로 버전은 매달 1만 7,600원이 든다. 어도비 애크로뱃 DC는 훌륭한 애플리케이션으로, 매일 PDF로 작업할 때 확실히 돈을 내고 사용할 만한 가치가 있다. PDF를 워드 문서로 한 번만 변환할 때는 무료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먼저 어도비 애크로뱃 DC를 이미 사용 중이거나 구입하려는 경우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 어도비 애크로뱃 DC에서 PDF를 열고 오른쪽 창에서 ‘PDF 내보내기’를 클릭한다.   그런 다음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를 선택해 워드 문서를 내보내기 형식으로 선택한다.   이제 문서를 저장할 위치만 선택하면 된다. 저장 위치를 선택하면 애크로뱃 DC가 문서를 변환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를 사용해 PDF를 워드 문서로 변환하기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를 사용해 PDF를 워드 문서로 변환하는 방법도 있다. 이런 방법은 무료지만 포맷 문제가 많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이다. 문서의 복잡성에 따라 어도비 애크로뱃 DC 사용을 고려할 수 있다. 파일 내용이 비교적 단순하면 워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로 PDF 문서를 변환하려면, 먼저 PDF 파일에 마우스 커서를 대고 오른쪽 버튼을 눌러 연결 프로그램을 선택한다. 연결 프로그램 하위 메뉴에 워드가 표시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다른 앱 선택’을 누른다. ...

PDF DOCX 애크로뱃 DC 2022.03.21

MS, 윈도우 11 테스트 빌드 내 파일 탐색기에 광고 실험 중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기본 파일 브라우저인 파일 탐색기에 광고를 집어넣기 시작했다는 주장이 지난 며칠 간 잔잔한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유료로 제공되는 마이크로소프트 에디터(Editor) 도구를 홍보하는 배너 형태의 광고가 선명하게 드러난 윈도우 11 미리보기 빌드 이미지가 한 트윗에서 공개됐다. 마이크로소프트에 확인하자 파일 탐색기 내 광고 기능이 개발 중이며 아직 일반 공개 단계는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 잘 알려진 윈도우 전문 테스터인 플로리안 B가 윈도우 11 빌드 22572 스크린샷을 올린 것이 문제의 트윗이다.   Some people will go mad if Microsoft starts adding ads in explorer. pic.twitter.com/rusnyrYyX2 — Florian (@flobo09) March 12, 2022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수석 제품 관리자인 브랜든 르블랑은 외부에 공개할 의도가 아니었던 실험이었고 현재는 비활성화됐다고 답변했다.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내포한 점이 많은 메시지다. 우선 머지 않아 출시될 윈도우 11 빌드의 파일 탐색기에 실제로 광고 배너가 나타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러나 공식 답변에는 테스트 빌드 이외의 다른 빌드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가 명확하지 않다는 점에서 향후 탐색기에 광고가 게재될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 전례가 없었던 것도 아니다. 윈도우에서는 수 년 간 파일 탐색기 외에도 오피스, 엣지 브라우저 같은 자사 제품에 다른 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 광고를 끼워 넣은 사례가 있다. 캔디 크러쉬 같은 게임 광고도 마찬가지다. 사용자층이 넓은 윈도우는 그 자체로 PC의 필수품이며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광고 기반 판매로 수익을 창출하지 않는다. 언젠가 파일 탐색기에 광고가 실린다고 가정하면(현재로서는 확인도 부인도 없는 상태) 고급 사용자는 바로 알아차릴 수 있다. 사용자가 탐색기에서 광고를 비활성화하는 선택지가 있는지를 물었을 때 ...

파일탐색기 윈도우11 2022.03.16

블로그 | 윈도우 11과 WaaS 그리고 전통적 데스크톱의 종말

필자는 윈도우 11로의 업그레이드가 의미 없다고 여러 차례 주장했다. 호환성 문제도 있지만, 무엇보다 윈도우 10에서 새롭게 추가된 부분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보안이 확실히 좋아졌지만, 개선 사항 대부분은 2020년 10월 업데이트, 즉 윈도우 10 20H2에 이미 반영됐다. 사용자가 이를 활성화하면 윈도우 11과 다를 바 없다. 그렇다면 윈도우 11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필자는 많은 윈도우 사용자가 서비스로서 윈도우(WaaS) 개념에 서서히 익숙해진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수년간 더 많은 사용자가 서비스로서 데스크톱(DaaS)으로 전환하도록 장려했다. 그 결과 현재는 사용성이 좋은 윈도우 365 클라우드 PC(Windows 365 Cloud PC)를 누구나 구독해 사용할 수 있다. 더 많은 기능과 제어를 원한다면 윈도우 365 엔터프라이즈(Windows 365 Enterprise) 또는 애저 버추얼 데스크톱(Azure Virtual Desktop)을 선택하면 된다. 하지만 이들 서비스는 개인용이라기보다는 기업용으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물론 최근 재택근무의 확산으로 일반 사용자와 기업 사용자의 경계가 점점 모호해지고 있기는 하다). 필자는 이런 DaaS로의 전환 관점에서 최근 윈도우 11의 변화를 다시 검토했다. 그리고 분명한 결론에 도달했다. 사용자가 원하든 원치 않든 윈도우 11은 모든 이에게 WaaS를 확산하기 위한 트로이 목마라는 사실이다. 이유는 여러 가지다. 먼저 마이크로소프트는 2022년 2월 윈도우 11 업데이트에 마이크로소프트 구독 매니저(Microsoft subscription manager)를 추가했다. 윈도우 11 설정 메뉴 > 계정에 '나의 마이크로소프트 계정(Your Microsoft account)'이라는 새로운 섹션이 생겼다. 여기서 마이크로소프트 365 구독 상황, 원드라이브 클라우드 스토리지 사용 현황 등 다양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어느 순간부터 윈도우의 일...

윈도우 WaaS 서비스로서윈도우 2022.03.10

"새 PC 구입 시 100GB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 사용 시 알아야 할 것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큰 사업이며,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노트북의 부품을 만드는 업체와 동일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새 PC를 구입했을 때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제공되는 것은 합리적이다. 그러나 100GB 정도의 무료 저장공간을 필수 문서와 소중한 추억으로 채우기 전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원드라이브, 드롭박스, 구글 드라이브 같은 서비스에서 새 계정을 만들 때 무료로 제공되는 기본 저장공간과는 달리 새 PC를 구매할 때 받는 무료 저장공간에는 시간제한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혜택은 새 노트북을 부팅한 후 백신 프로그램 무료 평가판을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친숙한 방식이다. 무료 평가판을 사용한 지 1년이 지난 후에는 요금을 지불해야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백신 소프트웨어는 최신 시스템에 내장된 기능과 다소 중복되기 때문에 계속 사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아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매우 유용하고 수요가 많다. 한동안 사용하다가 요금을 지불하지 않으면 많은 사용자가 곤경에 처하게 될 것이다.  무료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새 기기를 구입했을 때 추가 저장공간을 무료로 제공하는 대표적인 클라우드 스토리지 제공업체를 살펴보자. 드롭박스 : 일정하지는 않지만 드롭박스는 가끔씩 프로모션 파트너사의 새 노트북에서 로그인할 때 계정에 추가 저장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예전에는 에이수스, 에이서, 델, HP, 레노버가 드롭박스의 파트너사였다. 어떤 제조사의 제품을 언제 구매하느냐에 따라 20GB부터 100GB까지의 무료 저장공간을 제공했다. 드롭박스 무료 계정의 표준 저장공간인 2GB보다 훨씬 넉넉하다. 무료 저장공간은 등록 후 1년간 제공된다.  원드라이브 : 마이크로소프트는 삼성 스마트폰에서 로그인한 사용자에게 임시로 100GB 저장공간을 제공하며, 서피스 하드웨어를 구입한 사용자에게는 200GB를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

드롭박스 원드라이브 구글드라이브 2022.03.08

윈도우 11 초기화 주의 "모든 항목 제거해도 원드라이브 로컬 기록 남아"

사용하던 기기를 반납하거나 판매할 때, 또는 기부할 때 기존 데이터를 완전히 삭제해야 한다는 것은 이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보안 상식이 되었다. 윈도우 복구 설정의 초기화 기능에 ‘모든 항목 제거’ 옵션이 생긴 이유도 같다. 그러나 윈도우 10, 윈도우 11 최신 버전에서 초기화가 모든 정보를 완전히 삭제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져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주말 발견된 윈도우 지원 문서와 블리핑컴퓨터의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원 드라이브 계정에 저장된 파일이 초기화와 모든 항목 제거 이후에도 로컬 저장공간에 남아 있는 사례가 있음을 경고했다. 모든 파일이 완전히 삭제되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 중대한 보안 문제다. PC 초기화 전에 원드라이브에서 로그아웃하고 계정 연결을 해제하면 이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 PC 초기화 후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Windows.old 폴더를 삭제해야 한다. 모든 파일이 완전히 삭제되지 않는 이유는 정확하지 않지만, 하드웨어를 다른 사용자에게 재판매하거나 양도할 경우에는 꼭 염두에 두어야 하는 문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 중이라고 밝혔지만 아직 보안 픽스 배포일은 확정되지 않았다. editor@itworld.co.kr 

윈도우초기화 재설정 데이터삭제 2022.02.28

'윈도우 11은 변화하는 중' 작업 표시줄, 위젯 경험 달라진다

윈도우 11이 초기의 접근 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기능을 출시하면서 출시 초반의 모습과 달라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 인사이더 프리뷰 빌드 22563에서 작업 표시줄과 위젯을 개선했다.    윈도우 11이 출시됐을 때 많은 사용자가 불평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왔던 길을 되돌아가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작업 표시줄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프로 8과 같은 태블릿을 위해 윈도우 11의 작업 표시줄 경험을 최소화했다. 특히 윈도우 10에서는 서피스 듀오 8 같은 태블릿 도킹을 해제하면 작업 표시줄이 변경되지만, 윈도우 11의 안정적인 구성에서는 거의 변경되지 않는다. 빌드 22563은 반가운 변화다. 태블릿을 사용할 때는 의도하지 않은 것을 실수로 클릭하기 쉽다는 것이 사용자의 주된 걱정거리인데, 빌드 22563에서 작업 표시줄이 가느다란 띠로 얇아졌다. 띠를 위로 밀면 탐색할 수 있는 영역이 확장된다. 물론 클릭을 2번 해야 하기는 하지만, 사용하지 않는 칼을 칼집에 넣어두는 것과 같다. 추가적인 안전성과 약간의 불편함을 교환하는 셈이다. 위젯의 변화는 더 미묘하다. 새로운 빌드를 직접 사용해봐야 쉽게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블로그에서 "위젯과 뉴스 콘텐츠를 모두 포함한 동적 혼합 피드로 위젯과 뉴스 피드 경험을 통합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위젯 보드에 보다 역동적인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위젯에 몇 가지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위젯 피드에서 새로운 위젯과 뉴스 콘텐츠를 더 쉽게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다. 동적 피드를 사용하면 피드를 직접 설정해야 하는 부담이 줄어들지만, 사용자는 원하는 위젯을 맨 위에 고정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한 사진을 보면 새로운 빌드 전후의 외관상 차이는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새로운 위젯을 검색해 피드에 추가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향상했다. '위젯 추가' 버튼은 맨 위에 있는 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1 작업표시줄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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