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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성능 먼저? 배터리 먼저?" 윈도우 11에서 최고 성능 모드 찾기

윈도우 10 PC의 생산성을 높이는 슬라이더 형태의 성능 모드는 윈도우 11에서도 유효하다. 그러나 윈도우 11에서는 이 기능의 위치가 변경되어 다소 찾기 어려워졌다. 새로운 위치와 설정 방법을 알아보자. 윈도우 10에서는 성능에 집중한 설정 방법을 제시했는데, 작업 표시줄의 배터리 아이콘을 선택하면 배터리 사용 시간보다 성능과 속도를 우선하는 파워 슬라이더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자연스럽게 이 기능은 데스크톱 PC보다 노트북에서 많이 쓰였다. 차이는 확연하다. 예를 들어 성능 슬라이더를 최소값에 맞춰놓으면 성능을 희생에 배터리 사용 시간이 늘어난다. 서피스 랩탑 4나 서피스 프로 7+ 같은 서피스 시리즈의 벤치마크에 따르면, 성능 슬라이더를 최고값에 설정하는 것만으로 속도가 6, 7% 개선된다. 윈도우 11에서는 성능 모드 슬라이더가 작업 표시줄에서 설정 메뉴로 옮겨갔다. 윈도우 11 작업 표시줄에서 배터리 아이콘을 클릭해도 의미가 없다. 대신, 볼륨 크기나 집중 지원 등을 설정하는 빠른 설정 메뉴에서 찾을 수 있다.     윈도우 11 성능 모드 찾기 윈도우 11에서는 성능 모드가 슬라이더 형태로 나타나지 않는다. 전원 모드의 드롭다운 상자로 형태가 바뀐 것이 특징이다. 시작 메뉴를 탐색하거나 윈도우 + X 버튼을 클릭해 설정 메뉴로 이동한다. 설정 > 시스템 > 전원 & 배터리 전원으로 이동한 후, 전원 모드 항목을 찾는다. 오른쪽 드롭다운 메뉴에 몇 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이 중에 최고 성능 항목이 포함되어 있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것을 고르면 된다.   PC 하드웨어 제조업체에 따라 선택지가 다르다는 점을 기억하자. 데스크톱, 조립 PC의 경우에는 선택지가 아예 없을 수도 있고, 노트북 사용자는 몇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PC에서도 최고 성능 모드가 필요할 수 있겠지만 말이다. ‘최고 성능’ 항목을 선택하면 전원에 연결하지 않았을 경우 배터리 소모...

윈도우11 최고성능 2021.10.12

USB에 윈도우 11을 설치하는 방법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용 공식 ISO를 출시했다. 이는 윈도우 11을 USB 또는 다른 플래시 드라이브에 직접 설치할 수 있다는 의미다.  윈도우 11은 지난 6월에 공식 발표됐지만, 이제 마침내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됐다. 이미 운영체제가 사전 설치된 새로운 기기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곧 더 많은 기기가 출시될 예정이다.  윈도우 11은 2021년 6월에 공식 발표됐지만, 이제 마침내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됐다. 이미 운영체제가 사전 설치된 새로운 기기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곧 더 많은 기기가 출시될 예정이다. 호환되는 윈도우 10 기기가 있는 경우, 지금 윈도우 11을 설치할 수 있다. 윈도우 11 다운로드 페이지는 현재 활성화된 상태이며, 설치 도우미(Installation Assistant)를 통해 쉽게 시작하고 실행할 수 있다.  또한 공식 ISO 파일을 찾을 수 있다. USB 스틱이나 다른 플래시 드라이브로 전송해 원하는 수의 기기를 설치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식적으로 지원함에도 불구하고 설치 프로세스는 여전히 복잡하다. 윈도우 11을 USB에 설치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USB에 다운로드할 공간 확인하기  다운로드 하기 전에 저장 공간이 부족하지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 윈도우 11 ISO 파일 크기는 5.1GB이다. 다운로드 중인 기기, 사용중인 모든 플래시 드라이브 및 대상 기기에 충분한 예비 저장 공간이 필요하다.    이것이 까다롭다면 다음 기사 How To : 윈도우 10에서 저장 공간을 확보하는 방법이 유용할 수 있다. 즉시 필요한 파일이 아니라면 백업한 후, 공장 초기화를 수행하는 것이 좋다. 그런 다음 나중에 PC에서 다시 원하는 항목을 선택할 수 있다. ISO 파일 다운로드하기  이전에는 다운로드 프로세스가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에 로그인하고 윈도우 인사이더(Windows Insider) 프로...

윈도우11 USB ISO 2021.10.08

윈도우 11 무엇이 달라졌나··주요 변화 6가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을 발표한지 단 3개월 만에 윈도우 11이 공식 출시됐다. 기존 기능 몇 가지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고, 새 기능도 추가됐다. 윈도우 11 사용을 돕기 위해, 자세히 살펴볼 만한 주요 6가지 기능을 소개한다. 변경된 사항이 꽤 많아 사용자가 직접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작업표시줄   윈도우 11의 작업표시줄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이제 시작 버튼을 비롯해 사용자가 고정하거나 실행한 앱은 모두 작업표시줄의 중앙에 위치한다. 아이콘과 탭을 왼쪽 정렬로 배치했던 지난 수십년 동안의 관행을 깬 과감한 변화다. 중앙 배열로의 변경은 겉으로는 모바일 친화적인 느낌이면서 맥 OS 사용자에게 더욱 친숙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작업표시줄 환경이 보다 더 제한됐다. 예컨대 사용자는 더 이상 작업표시줄을 화면의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위치를 변경하거나 길이를 늘릴 수 없다. 물론 이 외에도 없어진 다른 개인 설정도 있다. 작업표시줄 아이콘의 위치는 설정을 조작해 왼쪽으로 다시 옮길 수 있지만, 다른 요소는 변경할 수 없다.   시작 메뉴   윈도우 11의 시작 메뉴는 윈도우 10에 비해 달라진 점이 많다. 라이브 타일이 사라졌고, 고정 또는 권장된 2가지 범주 아래에 고정된 간소화된 아이콘 모음이 있다. 고정된 앱을 정렬하는 데 제약이 있으며, 윈도우 10에서처럼 이들을 그룹으로 지정할 수 없다. 또한, 메뉴 크기를 조정할 수도 없다. 이런 간소화된 접근은 효율적일 수도 있고 전혀 아닐 수도 있다. 좋은 소식은 달라진 시작 메뉴형태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사용해 윈도우 10 시작 메뉴 스타일로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만약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할 것 같으면 스타독(Stardock)의 스타트11(Start11)과 같은 서드파티 앱을 사용해 모양을 조정하는 방법도 있다.   위젯   위젯은 사용자 재미를 위한 활동 허브 역할을 한다. 이 커다란 카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1 2021.10.07

에이서, 윈도우 11 노트북 3종 최초 공개

10월 4일, 윈도우 11 공식 출시와 동시에 에이서가 새 운영체제를 탑재한 노트북을 최초로 발표했다. 에이서가 4일, 친환경 모델 ‘에이서 베로(Acer Vero)’를 비롯해 윈도우 11을 탑재한 울트라 포터블 노트북 ‘스위프트 5(Swift 5)’와 게임용 노트북 ‘니트로 5(Nitro 5)’를 공개했다.   에이서 베로 5일 출시된 에이서 아스파이어 베로(AV15-51-75QQ)는 아이리스 Xe 그래픽을 내장한 인텔 코어 i7과 16GB RAM, 512GB 저장 공간을 탑재했으며, 가격은 900달러이다. 15.6인치 1080p IPS 디스플레이와 와이파이 6, USB-C 포트, 표준 USB 3.2 포트 2개, HDMI 2.0을 지원한다. 화상 통화 시 음질을 개선하기 위한 AI 잡음 억제 기능도 포함한다. 코어 i5와 8GB RAM, 256GB 온보드 저장 공간을 탑재한 차세대 베로(AV-15-51-5155)는 10월 말에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700달러다. 에이서 베로는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구성됐다. 윈도우 11을 탑재한 베로는 30%의 PCR(Post-Consumer Recycled)을 함유한 섀시와 100% PCR 소재로 만들어진 키캡으로 구성됐다. 또한, 85% 재활용 펄프로 제작된 판지 상자는 다양한 각도로 노트북을 받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섀시 표면은 페인트칠을 하지 않아 빈티지한 느낌을 준다. 에이서는 검토, 재고, 재활용, 감소라는 4가지 환경 이념을 강조하기 위한 한 가지 방안으로, R과 E키를 노란색으로 제작했다. 에이서 베로는 ‘베로센스(VeroSense)’라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베터리 사용시간을 늘려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업그레이드 및 수리를 위해 노트북을 쉽게 분해해 열 수 있는 표준 나사가 박힌, 견고한 DIY 노트북이다.   니트로 5   게임용 노트북인 니트로 5(Nitro 5)는 10월 중순에 출시될 예정이다. 니트로 5는 144Hz 주사율의 15...

에이서 윈도우11 에이서베로 2021.10.06

윈도우 11 지원하는 업무용 PC “절반도 안된다”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랜스위퍼가 6만 개 기업의 업무용 PC 3,000만 대를 조사한 결과, 현재 겨우 44.4%만이 윈도우 11을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용 PC 대다수가 아직 윈도우 11 실행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것이다.   랜스위퍼에 따르면, 44.4%라는 이 저조한 수치는 윈도우 11의 최소 CPU 사양과 관련성이 높다. 윈도우 11을 실행하기 위한 다른 요건인 RAM과 TPM의 경우, 이를 충족하는 PC 비율은 각각 91%, 52.5%다. 적합한 TPM을 갖춘 PC 비율인 52%는 물리적 PC에 해당되는 수치다. 랜스위퍼는 가상 데스크톱에서는 TPM 2.0 조건을 충족하는 비율이 0.23%에 불과해 더욱 심각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TPM은 워크스테이션에 내장돼 있을 수 있지만, 가상 머신이 vTPM을 통해 TPM을 볼 수 있는 기능이 필요하다. 물론 랜스위퍼가 조사한 3,000만 대의 PC는 기업 내 수많은 컴퓨터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하지만 사실상 기업용 컴퓨터 대다수가 윈도우 11을 실행하는 데 아직 적합하지 않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에 대해 36년 윈도우 역사상 가장 엄격한 CPU 요구 사항을 적용했다. 윈도우는 전통적으로 구형 CPU 지원에 훨씬 더 관대했고, 윈도우 10도 구형 PC에 설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윈도우 11의 경우, 컴퓨터에 인텔 8세대 이상 CPU와 AMD 라이젠 2000 이상 칩이 탑재되고, TPM 2.0 칩셋이 장착돼 있어야 실행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6월, 2017년 전후로 출시된 PC 프로세서는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할 수 없다고 밝혔지만, 이후 구형 PC에도 윈도우 11을 설치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기존 입장을 완화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구형 PC가 보안 업데이트를 비롯해 그 어떤 업데이트도 받지 못할 수도 있다며 결국 입장을 철회했다. 하지만 오피스 365와 윈도우에 가장 많은 돈을 사용하는 대기업이 정책 변경을 요구하고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1 업무용PC 2021.10.06

"관망하라"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아직은 때 아냐

10월 5일부터는 윈도우 사용자에게 2가지 선택지가 생긴다. 윈도우 11로 업데이트하느냐, 아니면 윈도우 10을 그대로 사용하느냐다. 아마도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원래 기능 업그레이드는 사용자가 신경 쓸 필요 없이 이루어진다. 윈도우 10 일정 버전에서 다른 버전으로의 업데이트에서는 보안, 버그 수정, 새 기능 등을 제공한다. 번거로움을 감당할 만한 가치가 있다. 윈도우 업데이트는 몇 개월 정도 연기하는 것 말고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 윈도우 10은 2025년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따라서 생애주기가 만료되기 전까지 몇 년의 시간이 남아 있다.   별도 기사인 윈도우 11 리뷰의 결론도 마찬가지다. 최소한 몇 개월 동안은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하지 말고 관망할 것을 추천한다.   친숙함 운영체제를 잘 안다는 것은 자주 가는 슈퍼마켓이나 자동차의 엔진을 잘 아는 것과 같다. 본능적으로 편안하게 탐색하고 돌아다닐 수 있기 때문이다. 윈도우 11에도 작업 표시줄, 시작 메뉴, 파일 탐색기 등이 있다는 점이 윈도우 10과 같지만 레이아웃과 아이콘 모양, 탐색 방법은 익숙하지 않다. 윈도우 11의 기능을 익히기 전에는 효율이 낮을 것이다. 파일 탐색기 같은 평범한 앱에서도 마찬가지다. 파일 이름 바꾸기 같은 기본적인 작업 아이콘도 바뀌었다. 물론 업데이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권리지만, 간단한 작업에서도 의식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면 무엇을 위한 변화인지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새로운 기능 윈도우 11도 기존 상태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은 마찬가지다. 그러나 분명 사용자를 짜증나게 하는 자잘한 변화가 있다. 작업 표시줄과 시작 메뉴부터도 다르다. 윈도우 10보다 기능성이 낮다. 윈도우 11 작업 표시줄은 중앙 정렬 형식인데, 실행 프로그램이 늘어날수록 시작 메뉴는 왼쪽으로 밀린다. 작업 표시줄의 두께나 위치를 바꿀 수 없고 새 앱을 설치할 때도 작업 표시줄에 고정할 수는 있지만 시작 메뉴에 직접 등록할 수는...

윈도우11 2021.10.06

마이크로소프트,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우11’ 공식 출시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11을 공식 출시했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90개 이상의 국가에서 선보이는 윈도우11은 신규 PC는 물론 하드웨어 최소 사양을 충족하는 윈도우10 기반 PC에서 무료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서피스를 비롯해 에이수스, HP, 레노버 등에서 윈도우11이 탑재된 신규 PC가 판매를 시작했으며, 앞으로 삼성, 에이서, 델 등에서도 윈도우11 기반의 신규 디바이스가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 사용자들은 ▲Windows.com 또는 윈도우11 탑재 신규 PC를 구매하거나 ▲Windows.com 또는 판매처에서 윈도우11 설치가 가능하며 무료 업그레이드 자격이 있는 윈도우10 기반의 PC를 구매 혹은 ▲PC 헬스체크(PC Health Check) 앱으로 내 윈도우10 PC가 무료 업그레이드 대상인지 확인 등과 같은 방법으로 윈도우11을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 11은 장소와 상관없이 사용자의 창작, 여가, 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먼저 중앙에 있는 시작 메뉴는 사용자들이 관심 있는 콘텐츠와 앱에 더욱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한다. 클라우드와 마이크로소프트 365(별도 구매)를 통해 안드로이드나 iOS 기반의 기기와도 연동되어 작업하고 있던 업무를 언제 어디서든 빠르게 이어 나갈 수 있다. 작업표시줄에 있는 협업 플랫폼 팀즈는 사람들과의 연결을 돕는다. 윈도우, 안드로이드, iOS 등 상대방의 기기나 플랫폼과 관계없이 채팅, 음성, 영상 통화가 가능하다. 위젯은 AI기반의 맞춤형 피드를 제공, 이용자들이 가장 관심있는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를 통해서는 좋아하는 앱과 영화, 드라마 등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쉽고 폭 넓게 즐길 수 있다. 디즈니 플러스, 줌과 같은 새로운 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아마존, 인텔과의 협업으로 PC에서도 안드로이드 앱을 활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윈도우11의 더 새롭고 강력해진 스냅 레이아웃, 스냅 그룹, ...

마이크로소프트 2021.10.05

MSRT vs. MSERT, 윈도우 멀웨어 도구 비교 분석

마이크로소프트는 2가지 멀웨어 검사 및 복구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두 사용자 PC에 복구가 필요한 문제점이 있는지 검사하는 서비스다. 하나는 악성 소프트웨어 제거 도구(Malicious Software Removal Tool, MSRT)이며, 다른 하나는 실행 파일 형태의 마이크로소프트 안전 스캐너(Microsoft Safety Scanner, MSERT)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왜 2가지 도구를 제공하는 것일까? 각 도구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파악해봤다.   악성 소프트웨어 제거 도구(MSRT) 마이크로소프트는 매달 둘째 주 화요일에 윈도우 보안 및 버그 수정 업데이트를 배포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날은 ‘패치 화요일(Patch Tuesday)’ 혹은 ‘업데이트 화요일(Update Tuesday)’로 불리게 됐다. 업데이트는 윈도우 최신 버전에 탑재된 윈도우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 배포된다.  패치 화요일에 배포되는 업데이트에는 MSRT가 항상 포함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홈페이지 다운로드 센터 페이지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MSRT는 일반적인 멀웨어에서 윈도우 컴퓨터를 보호한다. MSRT는 위험 요소를 찾아 제어하고, 위험 요소로 인해 변경된 사항을 원상태로 되돌린다. 일반적으로 MSRT는 윈도우 업데이트 일환으로 매달 배포되며, 이 페이지에서 단독 프로그램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소속 조직의 서버에서 업데이트를 받는 사용자를 제외하면, 윈도우 사용자 대부분이 업데이트를 받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 MSRT가 정기적으로 실행된다. 최소 한 달에 한 번은 윈도우 데스크톱에서 멀웨어 검사 및 복구 작업이 이뤄진다는 의미다. MSRT를 단독으로 실행할 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드물다. 어쨌든 MRST는 항상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매월 업데이트되고, 언제든지 접근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안전 스캐너(MSERT) 한때 MSERT는 ‘마이크로소프트 긴급 대응 도구(Microsoft Emergency Response ...

MSRT MSERT 멀웨어 2021.09.28

“직원 89%, 업무용 기기 직접 고를 수 있다면 임금 삭감도 수용”

코로나19가 종식된 이후에는 직원의 이직·퇴직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업무 동향 지표를 보면, 직원 40%가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 직원을 채용하거나 유능한 기존 직원의 이직을 막기 위한 방법이 최우선 고려사항이 돼야 하는 이유다. 이런 가운데 업무용 기기 선택이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밴슨 본(Vanson Bourne)이 애플 기기 관리 업체 잼프(Jamf)의 의뢰를 받아 직원 2,000명과 IT 임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89%는 업무에 활용할 기기를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면 연봉을 삭감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업무용 IT 기기를 직접 선택하고자 하는 바람이 이직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미다.  응답자 가운데 70%는 IT 기기나 솔루션 선택을 지원하는 기업이 있다면 이직할 것 같다고 답했다. 이런 선택을 직원에게 맡기는 기업이라면 이직하지 않을 것 같다고 응답한 비율은 75%다.  기업 내 애플 선호도 증가 특히 응답자 62%는 업무에 활용하고 싶은 기기로 애플을 선택해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애플이 지금껏 기업 사용자를 확보하는 데 주력해온 것과 그동안 사용자 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잼프 CEO 딘 헤이거는 “기술이 직원 경험에 미치는 영향력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기술에 대한 선택권을 직원에게 주면 직원뿐만 아니라 조직에도 엄청난 가치를 창출한다. 적절한 기술 업체와 협업해 선택 프로그램을 만들면 기업이 직원을 채용하고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직원의 창의력과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애플 기기와 다른 기기 간 사용 경험에도 차이가 있었다. 애플 사용자는 자신이 선택한 기기에 대한 만족감이 더 컸으며, 사용자의 생산성(87%)과 업무 자립도(87%), 창의력(86%)이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응답자 66%는 직접 선택하지 않은 기기를 ...

애플 설문조사 이직 2021.09.24

“PC 한 대로 여러 개 작업하기” 윈도우 10 가상 데스크톱 활용 사례 5가지

윈도우 10에 가상 데스크톱 기능이 추가됐을 때, 생산성 급증을 경험한 사용자가 많았을 것이다. 가상 데스크톱은 소프트웨어를 별도로 분리해 각각 실행하는 보조 바탕화면 여러 개를 띄우는 기능이다. 어쩌면 잘 알려지지 않은, 가장 훌륭한 윈도우 10 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필자는 가상 데스크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낼 때마다 늘 그 용도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 물론 직접 경험한 것밖에는 말할 수 없다. 필자는 업무 중 디스코드와 지포스의 유혹에 저항하기 위해 놀이용 소프트웨어와 업무용 소프트웨어를 분리하는 것을 선호한다. 가상 데스크톱은 복잡한 프로젝트를 한 번에 여러 개 처리할 때 편리하다. 각 프로젝트별 데스크톱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필자의 경험 외에도 더 많은 사례를 들어보자. 인터넷 커뮤니티 레딧의 ‘라이프 프로 팁스(Life Pro Tips)’에서 사용자들이 가상 데스크톱 사용법을 공유하는, 흥미로운 게시물을 발견했다. 여기서는 ‘윈도우 + Shift + 화살표’ 단축키로 바탕화면 창을 쉽게 전환할 수 있는 팁도 있었다. 그 중 눈에 띄는 가상 데스크톱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레딧 사용자 r0b0c0d는 필자와 똑같은 용도로 가상 데스크톱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가상 데스크톱은 적응만 되면 업무에 집중하는 데 문제가 없다. 레이아웃에 민감한 복잡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거나 2개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처리해야 할 경우, 가상 데스크톱이 빛을 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d-Vilon은 “가상 데스크톱을 사용하면 던전 앤 드래곤(Dungeons & Dragons) 캠페인을 훨씬 더 쉽게 실행할 수 있다. 온라인 던전 앤 드래곤이 차지하는 많은 저장공간을 확보하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창을 전환하지 않고도 키를 누르면 나타나는 관련 문서, 메모 등으로 데스크톱을 구성할 수 있다. 이런 방식으로 다양한 회의용 문서를 준비할 수도 있다. 즉, 여러 개 창을 매우 쉽게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Ana...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0 가상데스크톱 2021.09.17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서두를 필요 전혀 없다

올해 말이나 내년에 윈도우 11가 설치된 새 PC를 산다고 가정해보자. 윈도우 11은 그때 구입하는 델, HP, 레노버 PC에서 잘 실행될 것이다. 일부 프로그램이나 드라이버가 말을 듣지 않을 수도 있지만 윈도우 11 자체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현재 쓰는 몇 년 되지 않은 PC를 업그레이드한다면 이야기가 다르다. 어떤 특정한 컴퓨터가 윈도우 11을 실행하는지 여부는 미리 알기 어렵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놓은 공식 PC 헬스 체크 앱이나 다른 프로그램으로 확인할 수 있다지만, 난생 처음 내놓은 프로그램이다 보니 신뢰하기가 어렵다.    윈도우 11을 설치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프로그램은 그 외에도 여럿 있다. 오픈소스이자 무료인 와이낫윈도우11을 추천한다. 그러나 100% 확실한 방법은 직접 윈도우 11을 설치해보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대가를 치러야 하는, 귀찮은 실험이 될 것이다. 업그레이드 자체는 무료지만 윈도우 10 PC를 업그레이드하고 어떤 점이 잘못됐는지, 필수 애플리케이션이 모두 지원되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은 시간만 소모할 뿐 돈을 받고 하는 일이 아닐 테니 말이다. Computerworld의 한 동료 기자는 윈도우 11 이전을 잠시 보류하라고도 권고했다.  윈도우 11 실행 여부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태도도 언제나처럼 일관되지 않았다. 윈도우 11 참가자 프로그램 베타 규칙을 완화해 10월 5일 출시될 정식 버전의 설치 요건을 만족하지 않는 PC에서도 설치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왜 조건을 완화하고 규칙에 어긋나는 일을 한 것일까? 윈도우 11을 가장 먼저 체험하려고 하는 충성도 높은 사용자에게 베타 기간 동안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할 기회를 주고 나서, 출시된 이후에는 사실 윈도우 11 요건에 안 맞는 PC라고 놀래켜 주고 싶은 것일까? 그밖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필자는 윈도우 11을 확인하기 위해 새 PC를 구입해 윈도우 11 베타 채널 22...

윈도우11 2021.09.17

'무늬만 바뀐 게 아닌' 윈도우 11의 7가지 변화

윈도우 11의 출시가 가까워졌다. 윈도우 11은 새로운 외양, 작업표시줄 아이콘 위치, 더욱 엄격해진 하드웨어 요건을 특징으로 한다. 그러나 새 술을 새 부대에 담듯, 윈도우 11에는 그 외에도 예상하지 못했던 최신 기능이 넘친다.   안드로이드 앱, 자동 HDR, 위젯의 화려한 복귀 등 미처 예상치 못했던 윈도우 11의 신기능 7가지를 소개한다. 10월 5일 출시 이후 바로 시험해볼 수 있을 것이다.    윈도우 11 PC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마이크로소프트 최고제품임원인 파노스 파나이는 안드로이드 앱을 PC로 가져오는 작업이 대단히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안드로이드 앱은 구글 크롬OS 플랫폼만의 특장점이었다. 윈도우 11에 안드로이드 앱이 가세하면 윈도우 PC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앱의 수가 훨씬 늘어날 것이다. 윈도우 앱 개수는 자주 공개되지는 않지만, 2018년 기준 윈도우 지원 앱은 구형 소프트웨어를 포함해 3,500만 개였다. 앱브레인(AppBrain)은 안드로이드 앱의 수가 약 300만 개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안드로이드 앱을 전부 PC로 가져올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이들은 PC 버전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가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등록될 것이고, 그리고 실제로는 아마존 안드로이드 앱 스토어 영향을 받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예시 화면에서 칸 아카데미(Khan Academy), 킨들 리더(Kindle Reader), 틱톡(TikTok) 등 안드로이드용으로 개발된 앱을 시연했다.   안드로이드 앱을 윈도우 PC로 가져오는 데에는 인텔 브릿지(Intel Bridge) 기술이 쓰인다. 인텔 고위 관계자의 말을 빌리자면 브릿지는 “x86 기기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네이티브로 실행할 수 있는 런타임 포스트 컴파일러이고, 윈도우에서의 애플리케이션 실행을 포함한다.” 마치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가 아니라 PC에서 앱을 실행할 것이라는 말처럼 들린다. 만일 그...

윈도우11 2021.09.16

윈도우 11 팝업, '팁 앱' 위주로 더 강화된다

윈도우 팝업을 좋아하지 않는 사용자가 타협해야 할 시기가 왔다. 윈도우 11에서 팝업창을 늘리려는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윈도우 내 팝업에 대한 반응은 극명히 엇갈린다. 그러나 나쁜 소식만은 아닐 수도 있다. 윈도우 11 참가자 프로그램 빌드 22458 리뷰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새 운영체제 사용법 안내 등을 알리는 팁 앱을 강화하는 방안을 공개했다. 팝업창으로 나타나는 힌트는 운영체제 전반에 분산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블로그는 “팁 앱은 윈도우 11 전반의 새 정보를 발견할 때 매우 유용할 것이다. 위젯 보드의 새 팁 위젯, 처음 실행할 때의 팁, 윈도우 11 내 특정 경험에 대한 팁 등이 제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팝업은 언제든 논란의 대상이 될 수 있다. 팁 앱은 지난 2016년 새로운 기능을 광고하면서 처음 나타났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 탐색해 무료 영화나 게임에 액세스할 수 있다는 내용을 광고하기도 했다. 가장 논란이 많았던 팝업은 윈도우 8.1에서 윈도우 10으로 전환하라는 내용의 팝업이었다. 윈도우 10으로의업그레이드를 권하면서 거절 버튼을 없애거나 노골적으로 권장하는 팝업은 사용자의 반감을 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에도 같은 형태의 팝업이 등장할 것인지에 대해 명확하게 답하지 않았다.   그러나 가능성은 매우 높다. PCWorld가 윈도우 11로의 업그레이드 방식을 구체적으로 질문했을 때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에서와 마찬가지로 사용자가 업그레이드나 유지를 선택할 수 있다고 답했다. 궁극적으로는 윈도우 11을 광고하는 형태의 팝업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과정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팁 앱의 변화 있을까 팁 앱은 운영체제에 새로 도입된 기능을 알리는 역할을 직접적으로 맡지는 않았다. 엣지 브라우저가 업그레이드될 때에도 처음 실행할 때 새로 생긴 기능을 첫 페이지에서 정리해 나타냈을 뿐이다...

윈도우11 팝업 2021.09.16

윈도우 11, 애플 M1 맥 '지원 없다'…패러렐즈 등 우회방법은 열려 있어

윈도우 11이 애플 M1칩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공식 확인했다. 애플이 자체 개발한 신형 칩 하드웨어에서 새로운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싶었던 사용자에게는 실망스러운 일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주 더레지스터(The Register) 지에 M1칩을 탑재한 애플 맥에서의 윈도우 11 구동 가능성에 대해 “현재로서는 지원하지 않는 경우”라고 못을 박았다. 더레지스터가 맥에서 다른 운영체제를 실행하는 패러렐즈 환경에서 윈도우 11 최신 빌드를 설치하면서 호환성 오류를 발견한 후 내놓은 답변이다. 윈도우 11 업그레이드가 발표된 과정을 지켜본 이들은 알겠지만, ‘지원’과 ‘미지원’은 윈도우 11이 기대대로 실행되는지를 설명하는 다소 미묘하고 복잡한 표현이다. ‘지원’ 여부는 PC가 윈도우 11 하드웨어 사양을 충족하는지 여부에 달려 있고, 사양 기준은 마이크로소프트가 PC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소 공격적으로 정한 목록을 말한다. ‘ARM에서의 윈도우’ 프로그램의 경우, 윈도우 11이 ARM 기반의 M1이 아니라, 맥서피스 프로 X 같은 ARM 기반 PC에서 잘 실행된다고 확인한 바 있다.     공식 확인에도 불구하고, 윈도우 11을 M1 맥 패러렐즈 환경에서 실행하기가 완전히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현재로서는 패러렐즈 앱이 윈도우 11을 설치할 때 모든 환경이 정상이라고 인식할 수 있도록 몇 가지 수정 작업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애플인사이더(Apple Insider)는 VM웨어의 경우 M1 맥에서 윈도우 11을 실행할 수 있는 VM웨어 퓨전 프라이빗 베타 버전을 배포했다고 전했다. 패러렐즈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종 사용자 라이선스를 준수할 책임이 사용자에게 있음을 표기하고 있다. 지난 8월 패러렐즈는 엔가젯과의 인터뷰에서 패러렐즈 데스크톱 17버전은 윈도우 11 공식 출시 당일부터 M1 맥에서 실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시일이 예상보다 빠른 10월 5일로 발푣된 후에도 지원 일정에 변함이 없을지는 더...

윈도우11 M1칩 패러렐즈 2021.09.15

기업 사용자를 위한 윈도우 11 업데이트 체크리스트

윈도우 11 출시 날짜가 확정됐다. 하드웨어 요건을 충족하는 컴퓨터를 대상으로 10월 5일부터 배포된다. 그렇다면 업데이트를 해야 할까. 아직은 확신을 하고 한쪽을 정하기 어렵다.   잠시 과거를 떠올려 보자. 신기하게 느껴지겠지만 옛날에는 최신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를 구매하기 위해 지역 IT 매장에 밤새 줄을 서곤 했다. 지금은 그런 방식이 없어졌고 사용자가 직접 쉽게 업데이트할 수 있다. 그러나 적합한 하드웨어가 있다고 해도 일단 업데이트를 잠시 유보할 것을 추천한다. 윈도우 11을 설치하기 전에 먼저 주요 버그가 해결됐는지, 업무용 소프트웨어가 윈도우 11을 지원할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오늘날 소프트웨어는 무엇을 사도 미완성 제품일 가능성이 크다. 운영체제부터 사물인터넷(IoT) 기기까지 모든 것을 광고 내용대로 사용하려면 즉시 업데이트해야 한다. 예를 들어 (마이클 니하우스가 블로그를 통해 지적한 것처럼) 윈도우 서버 2022는  여러 버그 때문에 사용하기 전에 최신 누적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 윈도우 11은 하드웨어를 조금 타는데, 그나마 지원하는 시스템에서도 윈도우 11을 설치할 수 없게 만드는 초기 릴리스 버그 문제가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사용자가 필수적으로 쓰는 핵심 소프트웨어가 윈도우 11을 지원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업그레이드에 앞서 필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점검할 것을 권한다. 첫째, 무엇이 되었든 설치하려는 업데이트가 백신 소프트웨어로 지원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필자는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Microsoft Defender)를 주로 사용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새 운영체제를 내놓는 당일부터 반드시 지원한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과거에 서드파티 업체의 백신이 릴리스 당일에 새 윈도우를 지원하지 않아 문제를 일으킨 사례가 있었다. 따라서 윈도우 11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라면 현재 사용하는 백신이 최신 상태인지 확인하고 지원하지 않는다면 설치를 미루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는 오피스 제품군의 윈도우 ...

윈도우11 2021.09.13

윈도우 11이 PC 속도에 기여하는 방법

윈도우 11은 외형 뿐만 아니라 성능도 확실히 달라졌다. 특히, 절전 상태의 PC를 깨우는 방법이나 운영체제가 앱 여러 개를 실행하는 방법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 경영 관리 부사장 스티브 디스펜사는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윈도우 11에서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는 3가지 시나리오를 설명했다.   과부하 걸린 PC에서 앱 우선순위 배정하기 PC에서 이메일 앱 백그라운드 실행, 메시지 즉시 전송, 다양한 탭을 열어놓은 브라우저 등 여러 앱을 실행해보자. 메모리가 적은, 또는 클럭 속도가 느린 PC는 느리게 작동할 것이다. PC 속도를 높이려면 한두 개 앱을 닫아야만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면 우선순위 지정’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통해 과부하 상태의 PC 속도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스펜사는 “전면에서 실행되는 앱에 CPU와 다른 시스템 자원을 더 많이 배정하기 위해 메모리 관리에 많은 공을 들였다”라고 말했다.   디스펜사는 윈도우 11 시스템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시연용으로 개발한, CPU를 많이 사용하는 앱을 열어 둔 상태에서 워드와 엑셀을 여는 작업을 시연했다. 윈도우 11은 백그라운드 앱에 배정된 CPU 자원을 가져와서 백그라운드 속도를 낮추고 CPU 자원을 현재 실행 중인 앱에 할당한다. 디스펜사에 따르면, 윈도우 11은 설치 용량도 줄었다. 스티키 메모 같은 특정 앱은 윈도우 11의 기본 다운로드 용량에 포함되지 않는다. 하지만 앱은 토막 파일로 저장돼 필요 시 다운로드 및 설치될 수 있다.   엣지 브라우저의 탭 효율성 향상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월, 엣지 버전 88의 ‘절전 탭’ 개념을 처음 소개했다. 절전 탭은 말 그대로 비활성화돼 다른 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자원을 내 준다. 윈도우 10과 엣지의 절전 탭 기능은 토글 키로 켜고 끌 수 있다. 절전 탭은 윈도우 11 엣지 브라우저에 기본 기능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윈도우 11에서 탭은 일정 시간(일반적으로 5분)이 지나면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1 2021.09.10

MS,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 공개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7일, 기존 뉴스피드를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Microsoft Start)’라는 맞춤형 뉴스 서비스로 리브랜딩했다고 밝혔다. 이제 윈도우 10 뉴스 및 관심사 창이나 윈도우 11 위젯,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를 이용할 수 있다. 엣지 브라우저에서도 ‘인포메이티브(Informative)’ 모드로 설정하면 새 탭 페이지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의 뉴스피드를 볼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는 모바일 앱 형태로도 제공된다. 마이크로소프트 블로그에 따르면, 언론사 뉴스를 선별해 제공하는 서비스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모두 해 온 작업이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25년 이상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마이크로소프트 모던 라이프 앤 디바이스 그룹 상품 마케팅 부사장 리앗 벤저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뉴스 모음을 보면서 하루를 시작한다는 아이디어에 착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 뉴스피드는 사용자의 개별 관심사에 맞게 알고리즘으로 정제된 뉴스 모음으로 구성됐다. 또는 사용자가 직접 표시할 기사를 지정할 수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000개 이상의 언론사로부터 뉴스를 수집한다. 기존 뉴스 바 베타 앱은 계속 베타 버전으로 남거나 서비스가 중단될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이 기사가 보도된 후, 마이크로소프트는 PCWorld와의 인터뷰를 통해 스토어에서 베타 버전으로 출시된 뉴스 바 프로젝트가 계속 독자적인 서비스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윈도우에서는 일부 맞춤 기능을 사용할 수 있지만, 웹사이트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점이 흥미롭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코로나19 팬데믹 현황 확인이나 이버멕틴(ivermectin)에 대한 기사가 IT 뉴스피드에 표시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더라도, 현재로서는 언론사를 필터링하거나 차단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윈도우 10 작업 표시줄의 뉴스 및 관심사에서는 기사 오른쪽에 위치한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0 윈도우11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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