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Some text as placeholder. In real life you can have the elements you have chosen. Like, text, images, lists, etc.
Offcanvas
1111Some text as placeholder. In real life you can have the elements you have chosen. Like, text, images, lists, etc.
TOPIC

윈도우

윈도우 11 베타 채널, 일부 안드로이드 앱 아마존 앱스토어 통해 지원 시작

수요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 베타에 일부 안드로이드 앱이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윈도우 11의 중요한 변화였지만 출시 시점에는 포함되지 못한 기능이다. 로드 모바일, 준스 저니, 아마존 킨들, 칸 아카데미 키즈를 포함한 총 50개 안드로이드 앱이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을 통해 윈도우 11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다운로드 방식이 윈도우 스토어에 등록된 자체 앱인 아마존 앱스토어 프리뷰를 통해야 하는 다소 복잡한 형태를 띄고 있다. 윈도우 11은 안드로이드용으로 개발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지만 출시 당시부터 이 기능이 제공되지는 않았다.   안드로이드용 윈도우 하위 시스템은 인텔 기술을 활용한 리눅스용 윈도우 하위 시스템(WSL2)과 거의 동일한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안드로이드 오픈소스 프로젝트 환경 버전 11을 가상화하고 그 안에서 앱을 실행하는 형식이다. 안드로이드 앱은 시작 메뉴나 작업 표시줄에 고정될 수 있고, 알림도 받을 수 있으며 마우스 외 펜이나 터치 입력 방식도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용 ‘사용자 휴대폰 도우미’ 앱을 통한 안드로이드 앱 원격 제어 방식과 매우 유사하다. 새로운 안드로이드 앱이 윈도우 11 베타 이후 릴리즈에 출시될 일자는 공개되지 않았다. 윈도우 11이 공식 출시되었으므로 내년 윈도우 11 릴리즈를 겨냥한 새로운 베타 채널 빌드가 필요하다. 현재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은 미국 사용자를 대상으로만 출시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의 안드로이드 앱 활성화에 대해 “윈도우 11 22000.xxx 시리즈 빌드와 윈도우 11용 하드웨어 요구사항을 만족해야 한다. PC BIOS/UEFI 가상화를 활성화해야 할 수도 있다. PC 소속 지역은 미국으로 한정된다. 기존 사용자는 베타 채널에 가입되어 있어야 하며, 윈도우 참가자 프로그램에 새로 가입할 경우 가입 후 베타 채널 등록을 마쳐야 한다. 아마존 앱스토어를 사용하기 위해 미국 기반 아마존 계정이 있어야 한다”는 짧은...

윈도우11 2021.10.21

IDG 블로그 | “좋아서 어쩌라고?” M1 맥스 칩 성능을 신경 쓰는 PC 사용자는 없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애플의 M1 맥스와 M1 프로 칩이 공개됐다. 하지만 PC 사용자는 M1 칩 시리즈에 전혀 관심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편파적인 견해일 수 있지만, 수십 년간 애플 애호가와 PC 애호가의 다툼을 지켜본 바에 근거한 생각이다.   애플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다른 PC 노트북과 비교하며 M1 프로/맥스의 성능에 대한 대담한 주장을 펼쳤다. M1 프로는 인텔 11세대 코어 i7-1185G7과, M1 프로 맥스는 11세대 코어 i7-11800H와 비교했는데, 애플은 10코어 CPU가 탑재된 M1 프로·맥스 칩이 8코어 11세대 타이거 레이크 H보다 전력을 덜 소모하면서도 훨씬 좋은 성능을 낸다고 주장했다. (이상하게도 구형 M1 칩과 비교할 때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AMD 라이젠 칩과는 비교하지 않았다.)   늘 그렇듯이 애플은 성능 테스트 방식을 상세하게 설명하지 않았다. M1 프로/맥스 칩 비교에 사용된 노트북은 MSI 프레스티지 14 에보와 MSI GP66 레오파드로, 비교 제품을 느릿한 걸로 선택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처음 M1 칩이 출시됐을 때, 그 성능은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당시 PCWorld가 테스트한 결과, 작업 종류에 따라 프레스티지 14 에보가 M1만큼 빠르거나 오히려 더 빨랐다. AMD 라이젠 시리즈 CPU도 작업 종류에 따라 기존 M1 맥북 프로 성능을 간단하게 뛰어넘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M1은 윈도우 10을 실행하는 퀄컴 칩과는 다른 종류의 평가가 필요하다. 애플이 GPU 비교를 별도의 노트북으로 진행했다는 점도 흥미롭다. 애플은 M1 프로/맥스 칩을 레이저 블레이드 15 어드밴스드 에디션과 MSI GE76 레이더에 탑재된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과 비교했다. 두 노트북과 앞서 비교한 타이거 레이크 H의 CPU와 GPU에는 노트북의 냉각 성능과 전력 소비량을 크게 제한하는 기능이 있다.   애플에 따르면 M1 맥스 성능은 레이저 블레이드 15 어드밴스드 에...

애플 M1 맥북 2021.10.20

윈도우 11 새 작업 표시줄, 맥 사용자가 보기에는 대성공인 이유

먼저 한 가지 밝혀둔다. 필자는 윈도우 11에 대한 기사를 쓰는 맥 사용자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기본 컴퓨터로 맥북 프로를 사용해왔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를 모르는 것은 전혀 아니다. 맥OS를 사용하기 전까지 업무용과 개인용으로 윈도우 PC를 썼고, 사용한 운영체제는 윈도우 95까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윈도우 XP에 호감을 가졌던 것도 기억한다. 맥을 사용하지만 윈도우 진영에 여전히 한 발을 담그고 있는 입장으로 윈도우 11의 외관, 느낌, 중앙 정렬된 작업표시줄, 개선된 시작 메뉴를 환영한다. 윈도우 10 사용자도 현재 운영체제를 고수할 이유가 몇 가지 있겠지만, 윈도우 11에서 이루어진 디자인 변경은 크게 문제가 될 게 없다고 본다. 그리고 업무에서나 다른 작업에서 윈도우 PC를 사용하는 맥 사용자는 밝고 활기찬 윈도우 11에 즉시 편안함을 느낄 것이다.    중앙 정렬 작업표시줄은 대성공 둥근 모서리, 파스텔 색 배합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그 다음으로 가장 직접적인 변화는 시작 버튼 위치다. 윈도우 95부터 시작해 수십 년 동안 좌측 하단의 모서리에 있던 시작 버튼의 위치가 바뀐 것이다. 작업표시줄의 버튼은 이제 화면 하단 중앙에 있고, 시작 버튼이 맨 좌측에 자리한다. 이 배치는 필자에게 매우 잘 맞는다. 맥OS에 도크가 있는 위치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화면 모서리까지 커서를 옮기는 것보다 마우스, 터치패드를 사용하기가 더 쉽다. 한층 익숙한 위치로 더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손이 자동으로 좌측 하단으로 향하는 윈도우 사용자는 ‘설정’에서 시작 메뉴를 원래 위치로 쉽게 되돌릴 수 있다.)   처음부터 호감을 느낀 시작 메뉴  중앙 작업표시줄 다음으로 가장 큰 변화는 시작 메뉴 개선이다. 중앙 정렬 작업표시줄 위치를 맥OS에서 차용했다면, 새 시작 메뉴는 크롬 OS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을 것이다.   결코 좋아한 적이 없었던 라이브 타...

윈도우11 작업표시줄 시작메뉴 2021.10.19

글로벌 칼럼 | 윈도우의 다음 숙제는 '운영체제-BIOS' 통합

마이크로소프트 DOS와 그 이후에 나온 윈도우는 수년에 걸쳐 여러 번 진화했다. 예를 들어 윈도우가 처음 나왔을 때 DOS 위에 실행되는 UI 셸이었다. 이후 윈도우 95는 DOS를 흡수했지만 보안이 취약했다. 윈도우 8에서는 스마트폰 경험이 추가해 혹평을 받았는데, 반면 서드파티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를 구식으로 만들어 버리는 성과가 있었다.   윈도우 10에는 몇 단계 진화한 보안이 추가됐다. 개선된 디지털 비서 코타나도 운영체제에 통합됐는데 실제로 이를 쓰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리고 이제 윈도우 11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드웨어 보안을 운영체제에 포함했다. 단, 통합된 PC 펌웨어(BIOS) 없이 이 작업을 강행했고 결국 윈도우 11로의 전환 과정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했다. 이러한 운영체제 통합의 과거를 정리해 보면 다음 기능 통합을 전망할 수 있다. 바로 BIOS다. 필자가 이렇게 내다보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PC 펌웨어에 신경 쓰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BIOS는 일반적인 사용자가 많이 쓰는 기능이 아니다. PC 성능을 개선하고 하드웨어 보안 기능을 사용하는 등의 특별한 목적이 있을 때만 BIOS를 건드린다. 윈도우 11은 설치하는 과정에서 BIOS를 체크하는 데 이 과정이 문제다. 필자는 아직도 다양한 PC에 윈도우 11을 설치할 수 없는 이유를 찾는 데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예를 들면 윈도우 11은 AMD 워크스테이션의 외장 2.0 TPM을 인식하지 못했다. 반면 펌웨어 TPM은 잘 인식해 불러들였다. 다른 AMD 기기에서 작동하는 UEFI(Unified Extensible Firmware Interface)를 설치하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인텔 기기는 마더보드에 TPM이 없더라도 dTPM 옵션을 지원한다. fTPM은 인텔 워크스테이션에서 PTT(Platform Trust Technology)라고 불린다. 윈도우 11 이전은 어땠을까. 윈도우 10은 새 PC에 설치하는 과정이 놀랄 만큼 쉬웠다. 반면 ...

윈도우 BIOS 2021.10.19

MS, 윈도우 11의 AMD 라이젠 성능 저하 버그 수정

지난 15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 AMD 라이젠 프로세서 기반 PC의 캐시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정 사항을 테스트에 착수했다.   윈도우 11 빌드 22000.282의 일부인 이 패치는 현재 윈도우 참가자 프로그램(Windows Insider) 베타 버전과 릴리즈 채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이 두 프로그램에서는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 일반 대중에게 출시되기 전 새 코드를 테스트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2000.282 코드의 출시 일정을 밝히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5일,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윈도우 11 정식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한 후, AMD 라이젠 프로세서가 내장된 기기의 일부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L3 캐시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새 운영체제에는 일반적으로 버그가 있지만, 라이젠 시스템 성능 저하는 다소 당혹스러운 문제다. AMD로 작동하는 PC는 보통 전체 PC 시장에서 약 20%를 차지한다. 지난 4월 6일, AMD는 윈도우 11이 캐시 지연(프로세서가 레벨 3 캐시에 이르는 데 걸리는 시간)을 최대 10~15%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캐시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은 CPU가 메인 메모리 내에서 데이터를 찾는 데 긴 시간을 들이지 않고 자주 사용되는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아키텍처 기능이다. 캐시 지연은 이 기능의 효율성을 떨어뜨린다. 설상가상으로 이번 테스트에서 윈도우 11이 설치된 라이젠 PC의 경우 L3 캐시 지연으로 인한 불이익이 AMD가 발표한 것보다 더 큰 것으로 밝혀졌다. 테스트에 따라 6배, 최대 12배 더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15일에 발표된 인사이더 빌드는 모두 윈도우 11과 관련된 여러가지 버그 수정 사항을 포함하며, 몇 주 내로 일반 사용자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주 윈도우 인사이더에 새로운 윈도우 배경 화면을 출시했다. 또한, 윈도우 11 이모티콘 프리뷰를 공개했는데 이전에 약속했던 3D 버전이...

윈도우11 AMD 라이젠 2021.10.18

윈도우 11에 숨겨진 9가지 유용한 기능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의 가장 뛰어난 기능을 깊숙이 감춰둔 반면, 가장 당황스러운 기능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필자는 윈도우 11을 이렇게 평가한다. 이달 초 윈도우 11을 처음 사용했을 때도 그랬으며 지금도 마찬가지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감춰둔 윈도우 11 기능은 무엇일까?   마이크로소프트는 상당히 유용한 기능을 새로운 운영체제에 여기저기 흩뿌려 놓았다. 이 기능을 찾기 위해서는 윈도우 11을 구석구석 뒤져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윈도우 11 설치를 보류하는 것을 권하지만, 만약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면 멋진 신기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일부 기능은 다른 리뷰에서 이미 소개되었을 것이다. 새로운 스냅 뷰(Snap View) 기능 같은 것들은 사용자가 얼떨결에 발견하기 전까지는 잘 모르는 기능일 것이다. 필자가 발견한 9가지 기능을 소개한다.   더욱 개선된 보안 지금껏 윈도우 11의 하드웨어 제한, 특히 마이크로소프트가 강하게 밀어붙인 TPM에 대한 기사가 많았다. 사용자에게 TPM 요건은 환영해야 할 기능보다는 극복해야 할 장애물처럼 느껴질 수 있다. 그럼에도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드웨어에 제한을 두는 것이 알려진 공격과 알려지지 않은 공격으로부터 PC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봤다. 데이터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노트북 잠금장치를 사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사용자의 PC에 윈도우 11을 지원하는 하드웨어가 탑재됐는지에 대한 질문은 제외하더라도 TPM은 고려해야 할 대상이 전혀 아니다. 추가된 보안 기능이 윈도우 11에서 어떤 방식으로 구현되는지는 아직 확신할 수 없다. 예컨대 마이크로소프트는 메모리 무결성(Memory Integrity) 기능을 통해 PC의 특정 부분을 분리해 보안 공격을 방지하는데, 서피스에서는 메모리 무결성 설정을 켜거나 끄는 버튼을 없애는 방식을 택했다. 디스플레이 연결 및 해제 시에도 깔끔한 윈도우 창 윈도우 10 노트북에서...

윈도우11 howto 꿀팁 2021.10.15

IDG 블로그 | 윈도우 11, 나쁘지는 않지만 요점 없는 업그레이드

때때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어쩔 수 없이 윈도우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윈도우 밀레니엄 에디션은 끔찍했고, 그 후속 버전인 윈도우 XP는 훨씬 좋았다. 윈도우 XP를 대체한 윈도우 비스타는 엉망이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곧 윈도우 7로 비스타를 잊게 해줬다. 윈도우 7은 필자를 포함해 많은 사용자에게 최고의 윈도우 운영체제였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는 또 다시 실패했는데, 바로 윈도우 8과 윈도우 8.1이다. 그리고는 윈도우 10으로 잘못을 바로잡았다. 하지만 바로 그 윈도우 10으로 끝이어야 했다.  윈도우가 윈도우 10 21H1 같은 식으로 업데이트가 계속되는 동안, 윈도우 운영체제는 계속 윈도우 10이었다. 그런데 이제 우리는 윈도우 11을 사용하게 됐다. 여기서 어떤 패턴을 눈치챘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좋은 운영체제와 나쁜 운영체제를 교대로 출시하는 것 같다. 만약 윈도우 10이 좋은 운영체제라면, 윈도우 11은 엉망인 후속작이 될 것이다. 하지만 윈도우 11를 몇 주 동안 사용한 후, 필자는 윈도우 11을 나쁜 운영체제라고 할 수가 없다. 대신, 윈도우 11에는 요점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물론 윈도우 11 보안 업데이트는 훌륭하다. 적절한 하드웨어가 있다면 더욱 그렇다. 하지만 최근에 필자가 지적했듯이, 2020년 10월에 나온 윈도우 10 20H2 릴리즈를 사용하고 있다면, 이런 보안 업데이트는 벌써부터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윈도우 10에서 윈도우 11로의 업그레이드에서 핵심은 정확히 무엇일까? 어떤 사람은 보기가 좋다고 한다. 취향의 문제일 것이다. 필자에게 별로다. 윈도우 11은 윈도우 10의 얼굴에 아이콘과 함께 중앙에 배열된 작업표시줄 등 일부 화장 수준의 개선일 뿐이다. 시작 메뉴가 고정된 앱 및 추천 앱과 함께 돌아왔고, 윈도우 7 스타일의 위젯도 돌아왔다. 필자는 쓰지 않지만, 어쨌든 돌아왔다. 그리고 쓰는 사람을 본 적이 별로 없는 라이브 타일은 작별을 고했다.  기존 PC를 윈도우 1...

윈도우11 업그레이드 2021.10.15

윈도우 11, 일부 AMD PC에서 성능 저하 확인돼…이달 안 패치 예정

윈도우 11이 잇단 위기를 맞았다. AMD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에서 AMD 라이젠 CPU의 L3 캐시 지연율이 3배 이상 증가한다고 확인한 것은 이미 보도됐다. 그러나 별도의 독립 테스트에 따르면 실제 영향은 6배까지 늘었다. 캐시 지연율은 게임을 비롯한 많은 애플리케이션 실행 성능에 영향을 미친다.   벤치마크에서는 상황이 더욱 심각했다. 톰즈하드웨어의 폴 알콘이 진행한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윈도우 10 L3 캐시 대역폭은 윈도우 11보다 최대 12배 빨랐다. 나쁜 소식은 계속 이어졌다. AMD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에서 캐시 지연율 3배 증가로 e스포츠 부문에 해당하는 가벼운 게임 성능이 15%까지 감소할 수 있다고 밝힌 직후, 두 업체는 다시 지연율에 민감하지 않은 애플리케이션과 게임 역시 윈도우 11에서 최대 5%의 속도 저하가 관측됐다고 발표했다. 톰즈하드웨어에서 진행한 테스트에서는 코어가 8개 이상인 AMD CPU가 가장 지연율이 컸다. 이테스트는 윈도우 10 AIDA 유틸리티로 라이젠 9 5900X의 L3 성능이 약 10.54나노초라고 확인했다. 그러나 윈도우 11을 같은 시스템에서 실행했을 때의 L3 캐시 속도는 29.23나노초까지 느려졌다. 추가 테스트에서는 라이젠 7 3800X와 윈도우 10 시스템에서 지연율이 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텔 11세대 코어 i7-11700K에서는 윈도우 11을 설치해도 영향력이 크지 않았다. 좋은 소식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AMD가 문제를 확인한 후 이번 달 안으로 수정에 나선다고 밝힌 것이다. 그러나 당장은 테크파워업(TechPowerUp)이나 테크스팟(TechSpot) 등의 매체가 10월 13일 배포된 윈도우 11 패치로 라이젠 CPU 시스템의 시스템 지연율이 크게 늘었다고 보도한 상태다. 라이젠 CPU의 L3 캐시 성능 외에도 윈도우 11에는 AMD CPU의 핵심 성능을 인식하지 못하는 버그가 있었다. AMD의 라이젠 CPU가 사용자 가운데서 높은 인기를 얻...

윈도우11 라이젠 CPU 2021.10.15

'아무래도 낯선' 윈도우 11 UI, 윈도우 10처럼 익숙하게 바꾸는 방법

윈도우 11을 윈도우 10의 모습으로 완전히 되돌리는 것은 현재 불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현재 태도를 감안하면 앞으로도 불가능할지 모른다. 그럼에도 몇 가지 핵심 설정을 살짝 바꿔 더 편안한 옛날 설정으로  변경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시작 메뉴 위치 윈도우 11에서 가장 눈에 띄는 디자인 변경은 전통적으로 작업 표시줄 좌측에 자리잡고 있던 윈도우 시작 메뉴가 작업 표시줄 가운데로 이동한 것이다. 다행히도 원래대로 되돌리기가 쉽다.   윈도우 시작 메뉴와 설정 앱을 차례로 연다. 설정에서 개인 설정 > 작업 표시줄 > 작업 표시줄 동작을 연다. 작업 표시줄 정렬이라고 표시된 필드와 드롭다운 메뉴가 보일 것이다. 드롭박스 상자를 가운데에서 왼쪽으로 변경한다. 바로 바뀐 설정이 적용된다.   새로운 아이콘 제거 시작 메뉴 위치를 변경하는 김에 윈도우 11에서 추가된 새로운 아이콘을 설정 해제해 보자. 새로운 아이콘 역시 개인 설정의 작업 표시줄 항목에 있다. 맨 위 ‘작업 표시줄 항목’에 검색, 작업 보기, 위젯, 채팅이라는 4가지 옵션이 보일 것이다. 각 항목 옆에 있는 토글 스위치로 아이콘 4개를 모두 끈다.   이때 검색 아이콘을 지워버리면 현재 윈도우 10 작업 표시줄 전체 검색 필드를 되돌릴 방법이 전혀 없음을 유의해야 한다. 검색 아이콘을 없애면 작업 표시줄에서 필드나 아이콘을 클릭하여 검색 기능을 쓸 수 없다는 뜻이다. 윈도우 + S 키보드 단축키를 사용해야 한다.   시작 메뉴 다시 디자인하기 시작 메뉴 위치 변경이나 일부 아이콘 제거는 다행히 사용자가 쉽게 할 수 있지만 시작 메뉴 자체를 바꾸려면 서드파티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한다.   예전에는 클래식 셸(Classic Shell)이라는 이름이었던 오픈소스 프로그램 오픈셸(Open-Shell)은 무료로 설치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한 후 설치하되 설치 중에 반드시 클래식 탐색기와 클래...

윈도우11 설정 2021.10.12

"성능 먼저? 배터리 먼저?" 윈도우 11에서 최고 성능 모드 찾기

윈도우 10 PC의 생산성을 높이는 슬라이더 형태의 성능 모드는 윈도우 11에서도 유효하다. 그러나 윈도우 11에서는 이 기능의 위치가 변경되어 다소 찾기 어려워졌다. 새로운 위치와 설정 방법을 알아보자. 윈도우 10에서는 성능에 집중한 설정 방법을 제시했는데, 작업 표시줄의 배터리 아이콘을 선택하면 배터리 사용 시간보다 성능과 속도를 우선하는 파워 슬라이더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자연스럽게 이 기능은 데스크톱 PC보다 노트북에서 많이 쓰였다. 차이는 확연하다. 예를 들어 성능 슬라이더를 최소값에 맞춰놓으면 성능을 희생에 배터리 사용 시간이 늘어난다. 서피스 랩탑 4나 서피스 프로 7+ 같은 서피스 시리즈의 벤치마크에 따르면, 성능 슬라이더를 최고값에 설정하는 것만으로 속도가 6, 7% 개선된다. 윈도우 11에서는 성능 모드 슬라이더가 작업 표시줄에서 설정 메뉴로 옮겨갔다. 윈도우 11 작업 표시줄에서 배터리 아이콘을 클릭해도 의미가 없다. 대신, 볼륨 크기나 집중 지원 등을 설정하는 빠른 설정 메뉴에서 찾을 수 있다.     윈도우 11 성능 모드 찾기 윈도우 11에서는 성능 모드가 슬라이더 형태로 나타나지 않는다. 전원 모드의 드롭다운 상자로 형태가 바뀐 것이 특징이다. 시작 메뉴를 탐색하거나 윈도우 + X 버튼을 클릭해 설정 메뉴로 이동한다. 설정 > 시스템 > 전원 & 배터리 전원으로 이동한 후, 전원 모드 항목을 찾는다. 오른쪽 드롭다운 메뉴에 몇 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이 중에 최고 성능 항목이 포함되어 있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것을 고르면 된다.   PC 하드웨어 제조업체에 따라 선택지가 다르다는 점을 기억하자. 데스크톱, 조립 PC의 경우에는 선택지가 아예 없을 수도 있고, 노트북 사용자는 몇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PC에서도 최고 성능 모드가 필요할 수 있겠지만 말이다. ‘최고 성능’ 항목을 선택하면 전원에 연결하지 않았을 경우 배터리 소모...

윈도우11 최고성능 2021.10.12

USB에 윈도우 11을 설치하는 방법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용 공식 ISO를 출시했다. 이는 윈도우 11을 USB 또는 다른 플래시 드라이브에 직접 설치할 수 있다는 의미다.  윈도우 11은 지난 6월에 공식 발표됐지만, 이제 마침내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됐다. 이미 운영체제가 사전 설치된 새로운 기기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곧 더 많은 기기가 출시될 예정이다.  윈도우 11은 2021년 6월에 공식 발표됐지만, 이제 마침내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됐다. 이미 운영체제가 사전 설치된 새로운 기기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곧 더 많은 기기가 출시될 예정이다. 호환되는 윈도우 10 기기가 있는 경우, 지금 윈도우 11을 설치할 수 있다. 윈도우 11 다운로드 페이지는 현재 활성화된 상태이며, 설치 도우미(Installation Assistant)를 통해 쉽게 시작하고 실행할 수 있다.  또한 공식 ISO 파일을 찾을 수 있다. USB 스틱이나 다른 플래시 드라이브로 전송해 원하는 수의 기기를 설치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식적으로 지원함에도 불구하고 설치 프로세스는 여전히 복잡하다. 윈도우 11을 USB에 설치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USB에 다운로드할 공간 확인하기  다운로드 하기 전에 저장 공간이 부족하지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 윈도우 11 ISO 파일 크기는 5.1GB이다. 다운로드 중인 기기, 사용중인 모든 플래시 드라이브 및 대상 기기에 충분한 예비 저장 공간이 필요하다.    이것이 까다롭다면 다음 기사 How To : 윈도우 10에서 저장 공간을 확보하는 방법이 유용할 수 있다. 즉시 필요한 파일이 아니라면 백업한 후, 공장 초기화를 수행하는 것이 좋다. 그런 다음 나중에 PC에서 다시 원하는 항목을 선택할 수 있다. ISO 파일 다운로드하기  이전에는 다운로드 프로세스가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에 로그인하고 윈도우 인사이더(Windows Insider) 프로...

윈도우11 USB ISO 2021.10.08

윈도우 11 무엇이 달라졌나··주요 변화 6가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을 발표한지 단 3개월 만에 윈도우 11이 공식 출시됐다. 기존 기능 몇 가지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고, 새 기능도 추가됐다. 윈도우 11 사용을 돕기 위해, 자세히 살펴볼 만한 주요 6가지 기능을 소개한다. 변경된 사항이 꽤 많아 사용자가 직접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작업표시줄   윈도우 11의 작업표시줄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이제 시작 버튼을 비롯해 사용자가 고정하거나 실행한 앱은 모두 작업표시줄의 중앙에 위치한다. 아이콘과 탭을 왼쪽 정렬로 배치했던 지난 수십년 동안의 관행을 깬 과감한 변화다. 중앙 배열로의 변경은 겉으로는 모바일 친화적인 느낌이면서 맥 OS 사용자에게 더욱 친숙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작업표시줄 환경이 보다 더 제한됐다. 예컨대 사용자는 더 이상 작업표시줄을 화면의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위치를 변경하거나 길이를 늘릴 수 없다. 물론 이 외에도 없어진 다른 개인 설정도 있다. 작업표시줄 아이콘의 위치는 설정을 조작해 왼쪽으로 다시 옮길 수 있지만, 다른 요소는 변경할 수 없다.   시작 메뉴   윈도우 11의 시작 메뉴는 윈도우 10에 비해 달라진 점이 많다. 라이브 타일이 사라졌고, 고정 또는 권장된 2가지 범주 아래에 고정된 간소화된 아이콘 모음이 있다. 고정된 앱을 정렬하는 데 제약이 있으며, 윈도우 10에서처럼 이들을 그룹으로 지정할 수 없다. 또한, 메뉴 크기를 조정할 수도 없다. 이런 간소화된 접근은 효율적일 수도 있고 전혀 아닐 수도 있다. 좋은 소식은 달라진 시작 메뉴형태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사용해 윈도우 10 시작 메뉴 스타일로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만약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할 것 같으면 스타독(Stardock)의 스타트11(Start11)과 같은 서드파티 앱을 사용해 모양을 조정하는 방법도 있다.   위젯   위젯은 사용자 재미를 위한 활동 허브 역할을 한다. 이 커다란 카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1 2021.10.07

에이서, 윈도우 11 노트북 3종 최초 공개

10월 4일, 윈도우 11 공식 출시와 동시에 에이서가 새 운영체제를 탑재한 노트북을 최초로 발표했다. 에이서가 4일, 친환경 모델 ‘에이서 베로(Acer Vero)’를 비롯해 윈도우 11을 탑재한 울트라 포터블 노트북 ‘스위프트 5(Swift 5)’와 게임용 노트북 ‘니트로 5(Nitro 5)’를 공개했다.   에이서 베로 5일 출시된 에이서 아스파이어 베로(AV15-51-75QQ)는 아이리스 Xe 그래픽을 내장한 인텔 코어 i7과 16GB RAM, 512GB 저장 공간을 탑재했으며, 가격은 900달러이다. 15.6인치 1080p IPS 디스플레이와 와이파이 6, USB-C 포트, 표준 USB 3.2 포트 2개, HDMI 2.0을 지원한다. 화상 통화 시 음질을 개선하기 위한 AI 잡음 억제 기능도 포함한다. 코어 i5와 8GB RAM, 256GB 온보드 저장 공간을 탑재한 차세대 베로(AV-15-51-5155)는 10월 말에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700달러다. 에이서 베로는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구성됐다. 윈도우 11을 탑재한 베로는 30%의 PCR(Post-Consumer Recycled)을 함유한 섀시와 100% PCR 소재로 만들어진 키캡으로 구성됐다. 또한, 85% 재활용 펄프로 제작된 판지 상자는 다양한 각도로 노트북을 받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섀시 표면은 페인트칠을 하지 않아 빈티지한 느낌을 준다. 에이서는 검토, 재고, 재활용, 감소라는 4가지 환경 이념을 강조하기 위한 한 가지 방안으로, R과 E키를 노란색으로 제작했다. 에이서 베로는 ‘베로센스(VeroSense)’라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베터리 사용시간을 늘려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업그레이드 및 수리를 위해 노트북을 쉽게 분해해 열 수 있는 표준 나사가 박힌, 견고한 DIY 노트북이다.   니트로 5   게임용 노트북인 니트로 5(Nitro 5)는 10월 중순에 출시될 예정이다. 니트로 5는 144Hz 주사율의 15...

에이서 윈도우11 에이서베로 2021.10.06

윈도우 11 지원하는 업무용 PC “절반도 안된다”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랜스위퍼가 6만 개 기업의 업무용 PC 3,000만 대를 조사한 결과, 현재 겨우 44.4%만이 윈도우 11을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용 PC 대다수가 아직 윈도우 11 실행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것이다.   랜스위퍼에 따르면, 44.4%라는 이 저조한 수치는 윈도우 11의 최소 CPU 사양과 관련성이 높다. 윈도우 11을 실행하기 위한 다른 요건인 RAM과 TPM의 경우, 이를 충족하는 PC 비율은 각각 91%, 52.5%다. 적합한 TPM을 갖춘 PC 비율인 52%는 물리적 PC에 해당되는 수치다. 랜스위퍼는 가상 데스크톱에서는 TPM 2.0 조건을 충족하는 비율이 0.23%에 불과해 더욱 심각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TPM은 워크스테이션에 내장돼 있을 수 있지만, 가상 머신이 vTPM을 통해 TPM을 볼 수 있는 기능이 필요하다. 물론 랜스위퍼가 조사한 3,000만 대의 PC는 기업 내 수많은 컴퓨터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하지만 사실상 기업용 컴퓨터 대다수가 윈도우 11을 실행하는 데 아직 적합하지 않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에 대해 36년 윈도우 역사상 가장 엄격한 CPU 요구 사항을 적용했다. 윈도우는 전통적으로 구형 CPU 지원에 훨씬 더 관대했고, 윈도우 10도 구형 PC에 설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윈도우 11의 경우, 컴퓨터에 인텔 8세대 이상 CPU와 AMD 라이젠 2000 이상 칩이 탑재되고, TPM 2.0 칩셋이 장착돼 있어야 실행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6월, 2017년 전후로 출시된 PC 프로세서는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할 수 없다고 밝혔지만, 이후 구형 PC에도 윈도우 11을 설치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기존 입장을 완화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구형 PC가 보안 업데이트를 비롯해 그 어떤 업데이트도 받지 못할 수도 있다며 결국 입장을 철회했다. 하지만 오피스 365와 윈도우에 가장 많은 돈을 사용하는 대기업이 정책 변경을 요구하고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1 업무용PC 2021.10.06

"관망하라"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아직은 때 아냐

10월 5일부터는 윈도우 사용자에게 2가지 선택지가 생긴다. 윈도우 11로 업데이트하느냐, 아니면 윈도우 10을 그대로 사용하느냐다. 아마도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원래 기능 업그레이드는 사용자가 신경 쓸 필요 없이 이루어진다. 윈도우 10 일정 버전에서 다른 버전으로의 업데이트에서는 보안, 버그 수정, 새 기능 등을 제공한다. 번거로움을 감당할 만한 가치가 있다. 윈도우 업데이트는 몇 개월 정도 연기하는 것 말고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 윈도우 10은 2025년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따라서 생애주기가 만료되기 전까지 몇 년의 시간이 남아 있다.   별도 기사인 윈도우 11 리뷰의 결론도 마찬가지다. 최소한 몇 개월 동안은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하지 말고 관망할 것을 추천한다.   친숙함 운영체제를 잘 안다는 것은 자주 가는 슈퍼마켓이나 자동차의 엔진을 잘 아는 것과 같다. 본능적으로 편안하게 탐색하고 돌아다닐 수 있기 때문이다. 윈도우 11에도 작업 표시줄, 시작 메뉴, 파일 탐색기 등이 있다는 점이 윈도우 10과 같지만 레이아웃과 아이콘 모양, 탐색 방법은 익숙하지 않다. 윈도우 11의 기능을 익히기 전에는 효율이 낮을 것이다. 파일 탐색기 같은 평범한 앱에서도 마찬가지다. 파일 이름 바꾸기 같은 기본적인 작업 아이콘도 바뀌었다. 물론 업데이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권리지만, 간단한 작업에서도 의식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면 무엇을 위한 변화인지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새로운 기능 윈도우 11도 기존 상태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은 마찬가지다. 그러나 분명 사용자를 짜증나게 하는 자잘한 변화가 있다. 작업 표시줄과 시작 메뉴부터도 다르다. 윈도우 10보다 기능성이 낮다. 윈도우 11 작업 표시줄은 중앙 정렬 형식인데, 실행 프로그램이 늘어날수록 시작 메뉴는 왼쪽으로 밀린다. 작업 표시줄의 두께나 위치를 바꿀 수 없고 새 앱을 설치할 때도 작업 표시줄에 고정할 수는 있지만 시작 메뉴에 직접 등록할 수는...

윈도우11 2021.10.06

마이크로소프트,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우11’ 공식 출시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11을 공식 출시했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90개 이상의 국가에서 선보이는 윈도우11은 신규 PC는 물론 하드웨어 최소 사양을 충족하는 윈도우10 기반 PC에서 무료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서피스를 비롯해 에이수스, HP, 레노버 등에서 윈도우11이 탑재된 신규 PC가 판매를 시작했으며, 앞으로 삼성, 에이서, 델 등에서도 윈도우11 기반의 신규 디바이스가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 사용자들은 ▲Windows.com 또는 윈도우11 탑재 신규 PC를 구매하거나 ▲Windows.com 또는 판매처에서 윈도우11 설치가 가능하며 무료 업그레이드 자격이 있는 윈도우10 기반의 PC를 구매 혹은 ▲PC 헬스체크(PC Health Check) 앱으로 내 윈도우10 PC가 무료 업그레이드 대상인지 확인 등과 같은 방법으로 윈도우11을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 11은 장소와 상관없이 사용자의 창작, 여가, 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먼저 중앙에 있는 시작 메뉴는 사용자들이 관심 있는 콘텐츠와 앱에 더욱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한다. 클라우드와 마이크로소프트 365(별도 구매)를 통해 안드로이드나 iOS 기반의 기기와도 연동되어 작업하고 있던 업무를 언제 어디서든 빠르게 이어 나갈 수 있다. 작업표시줄에 있는 협업 플랫폼 팀즈는 사람들과의 연결을 돕는다. 윈도우, 안드로이드, iOS 등 상대방의 기기나 플랫폼과 관계없이 채팅, 음성, 영상 통화가 가능하다. 위젯은 AI기반의 맞춤형 피드를 제공, 이용자들이 가장 관심있는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를 통해서는 좋아하는 앱과 영화, 드라마 등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쉽고 폭 넓게 즐길 수 있다. 디즈니 플러스, 줌과 같은 새로운 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아마존, 인텔과의 협업으로 PC에서도 안드로이드 앱을 활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윈도우11의 더 새롭고 강력해진 스냅 레이아웃, 스냅 그룹, ...

마이크로소프트 2021.10.05

MSRT vs. MSERT, 윈도우 멀웨어 도구 비교 분석

마이크로소프트는 2가지 멀웨어 검사 및 복구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두 사용자 PC에 복구가 필요한 문제점이 있는지 검사하는 서비스다. 하나는 악성 소프트웨어 제거 도구(Malicious Software Removal Tool, MSRT)이며, 다른 하나는 실행 파일 형태의 마이크로소프트 안전 스캐너(Microsoft Safety Scanner, MSERT)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왜 2가지 도구를 제공하는 것일까? 각 도구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파악해봤다.   악성 소프트웨어 제거 도구(MSRT) 마이크로소프트는 매달 둘째 주 화요일에 윈도우 보안 및 버그 수정 업데이트를 배포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날은 ‘패치 화요일(Patch Tuesday)’ 혹은 ‘업데이트 화요일(Update Tuesday)’로 불리게 됐다. 업데이트는 윈도우 최신 버전에 탑재된 윈도우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 배포된다.  패치 화요일에 배포되는 업데이트에는 MSRT가 항상 포함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홈페이지 다운로드 센터 페이지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MSRT는 일반적인 멀웨어에서 윈도우 컴퓨터를 보호한다. MSRT는 위험 요소를 찾아 제어하고, 위험 요소로 인해 변경된 사항을 원상태로 되돌린다. 일반적으로 MSRT는 윈도우 업데이트 일환으로 매달 배포되며, 이 페이지에서 단독 프로그램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소속 조직의 서버에서 업데이트를 받는 사용자를 제외하면, 윈도우 사용자 대부분이 업데이트를 받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 MSRT가 정기적으로 실행된다. 최소 한 달에 한 번은 윈도우 데스크톱에서 멀웨어 검사 및 복구 작업이 이뤄진다는 의미다. MSRT를 단독으로 실행할 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드물다. 어쨌든 MRST는 항상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매월 업데이트되고, 언제든지 접근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안전 스캐너(MSERT) 한때 MSERT는 ‘마이크로소프트 긴급 대응 도구(Microsoft Emergency Response ...

MSRT MSERT 멀웨어 2021.09.28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2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