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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MS, 차세대 윈도우 11 공식 발표… "웹 위젯 추가, 안드로이드 앱 지원"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을 공식 발표했다. 기존 윈도우 10에서 전반적으로 디자인을 개선하고 기본적인 운영체제 경험을 강화한 새로운 윈도우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아 나델라는 "새로운 윈도우 시대의 첫 버전을 공개한다. 앞으로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윈도우 11은 곧 윈도우 인사이더(Windows Insiders) 빌드로 공개된다. 정식 버전은 올해 말쯤 나온다. 이에 앞서 윈도우 11의 초기 버전 일부가 지난 6월 15일에 유출돼 마이크로소프트의 계획을 미리 엿볼 수 있었다. 새 윈도우 11은 작업표시줄과 시작 메뉴가 간소화되고 일부 디자인이 개선됐다. 모서리를 둥글게 수정했고 익숙한 인터페이스 요소를 새로 바꿨는데, 예를 들면 불빛이 픽셀을 따라 움직이는 방식도 변경됐다. 윈도우 11에 추가된 신기능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위젯(Widgets) 드로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웹 위젯(web widgets)이라고 부르는 것이 들어 있다. 이들 위젯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11용 새 수익화 전략의 핵심이라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업데이트된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Microsoft Store)도 일부 공개됐다. 또 하나 주목해야 할 것은 안드로이드 앱을 윈도우 11 안으로 받아들인 것이다. 업체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를 통해 윈도우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실행할 수 있는데, 이른바 '브릿지(bridge)' 기술을 이용한다. 이날 발표회에서 이 기술에 대해서는 더 자세한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다. 이 밖에도 윈도우 11에는 다양한 신기능이 추가됐다. 하지만 이 모든 기능을 윈도우 11 첫 빌드에서 모두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말 나오는 일반 버전에서는 모두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PO(chief product officer) 패노스 파니는 "윈도우는 익숙한 느낌을 주어야 한다. 안전해야 하고 무엇보다 감성적이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업체에...

윈도우11 웹위젯 안드로이드앱 2021.06.25

'마지막 버전이라던' 윈도우 10에 이어 윈도우 11이 등장한 이유

그동안 윈도우 10은 윈도우 '최후의 버전'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렇다면 윈도우 11은 왜 나오는 것일까? 이에 대한 답변은 다른 수많은 질문에 대한 답변과 마찬가지다. '상황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서비스로서윈도우(Windows as a service) 개념이 처음 등장한 것은 지난 2015년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을 발표했을 때다. 이후 업체는 이 개념을 유지해 윈도우 10 플랫폼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기존 버그를 수정하는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에 어떤 기능을 추가하든 그것은 여전히 그냥 윈도우일 뿐이다. 더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대변인을 통한 공식 입장으로 "윈도우 10이 윈도우의 마지막 버전이 될 것"이라고 확정한 적이 없다. 이 마지막 버전 표현은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에반젤리스트인 제리 릭슨 이 2015년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Ignite) 행사의 '윈도우 10 타일과 알림, 액션 센터' 세션에서 언급했을 뿐이다. 이 세션의 녹취록을 보면, 당시 닉슨의 발언은 큰 비중을 둔 것이 아니었다. 문자 그대로 '개발에 계속된다'는 의미로 언급했다. 이 행사 이전까지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들은 현재 개발 중인 사안에 대해 절대 공개하지 않았다. 이미 개발이 끝났거나 공개된 것에 대해서만 발표했다. 그러나 윈도우 10은 일종의 통합 플랫폼 성격을 가졌기 때문에 닉슨은 기존 관행을 깨고 더 나아갔다. 당시 그의 말은 다음과 같다. "현재 우리는 윈도우 10 개발을 계속 진행 중이다. 단, 현재 개발 중인 기능은 자체 일정으로 다소 느리게 개발되고 있으며 당장 오늘 공개되는 것은 아니다. 대신 오늘은 윈도우 10을 공개한다. 우리가 여전히 윈도우 10을 개발하고 있다는 점에서 윈도우 10은 '최후의 윈도우 버전'이기도 하다. 이는 실제로 매우 놀라운 변화다. 그래서 이 자리에서도 우리가 지금 인터랙티브 타일을 개발하고 있음을 공개할 수 있다. 이 기능은 나중에 윈도우 10...

윈도우10 윈도우11 마이크로소프트 2021.06.21

"영원할 것 같았던 운영체제" 윈도우 10의 종료 방식 예측하기

마이크로소프트가 약 4년 후인 2025년 10월 윈도우 10 지원을 종료한다. 이 정보는 윈도우 10 지원 수명주기를 설명한 한 지원 문서에서 발견되었고, 쓰로트닷컴(Thurrott.com)이 지원 종료 소식을 전한 지난 주말부터 소란의 원인이 되었다. 쓰로트닷컴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 지원 종료를 언급한 최초 사례”라고 주장했다. 다른 기술 매체도 6월 14일 월요일 일제히 비슷한 소식을 보도했다.  무슨 일일까? 마이크로소프트는 왜 대다수 이용자가 잘 알지도 못하는 웹 사이트에서 중요한 발표를 한 것일까? 단지 오해에 불과한 것일까? 대답은 마이크로소프트만이 알고 있고, 지원에 관한 다른 소식도 마찬가지다. 윈도우의 지원 수명은 엔터프라이즈 및 IT 계획에서 절대적인 요소다. 그러나 몇 가지 정보를 짜맞추면서 윈도우의 지원 수명주기를 예측해볼 수 있다.      처음부터 2025년 10월로 정해져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홈, 프로, 엔터프라이즈, 에듀케이션 버전이 2025년 10월 14일, 다시 말해 지금으로부터 4년 4개월 후 종료될 것이라고 명시적으로 언급했다. 종료 메시지에 더해 파란 박스 메시지 형태로 “마이크로소프트는 2025년 10월 14일까지 최소한 하나의 윈도우 10 반기 채널(Windows 10 Semi-Annual Channel)을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한다.  그러나 이 일자, 최소한 월/년도는 윈도우 10의 종료일과 항상 붙어 다녔다. 2015년 7월 29일, 윈도우 10이 발매되기 몇 주 전 마이크로소프트는 운영체제를 10년 동안, 다시 말해 2025년 10월까지 업데이트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통적인 정식 및 연장 기간은 각각 5년이다(따라서 윈도우 7 및 이전의 모든 윈도우와 정확히 동일하다). 그 당시 Computerworld는 윈도우 10의 10년 지원에 대한 언급이 그간의 어정쩡한 발표를 마침내 불식시켰다고 보도했다. 2...

윈도우10 윈도우11 2021.06.21

“윈도우 10 보안 업데이트가 작업 표시줄을 깨뜨린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

지난 몇 년동안 윈도우 10은 일련의 버그로 어려움을 겪었다. 대부분은 새로운 보안 또는 기능 업데이트와 연관되어 있으며, 최신 업데이트도 마찬가지다.  윈도우 레이티스트(Windows Latest)가 처음 보도한 바와 같이, KB50003637 업데이트는 일단 설치되면 작업 표시줄과 프린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이 버전은 새로운 보안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의 '뉴스 및 관심사(News and Interest)' 탭을 추가했으며, 작업 표시줄의 새 날씨 아이콘을 클릭해 접속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많은 기기에 자동으로 설치됐지만, 모든 사용자에게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았다. KB50003637을 실행하는 사용자는 시스템 트레이와 알림 센터 모두에서 항목이 손상됐거나 누락됐다고 보고했다.  윈도우 10 업데이트가 작업 표시줄에 영향을 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근 5월에 출시된 버전 KB500324는 일부 사용자에게 유사한 문제를 야기했다. 하지만 이 업데이트는 사용자가 수동으로 설치해야 하는 업데이트이므로 문제가 확산되지는 않았다.  KB50003637은 시스템 및 알림 아이콘에 영향을 줄뿐만 아니라 현재 날짜와 시간 표시가 표시되지 않게 한다. 경우에 따라 개별 아이콘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겹치는 경우도 있다. 일부 보고서에서는 KB50003637이 윈도우 10에 프린터 문제를 초래한다고 주장했다.  작업 표시줄 및 프린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이 문제에 대한 확실한 해결책은 윈도우 10의 설정 메뉴로 이동해 업데이트를 제거하는 것이다. 그러면 문제가 해결될 수 있지만, 권장하지는 않는다. KB50003637은 다른 버그와 문제를 패치해 기기를 더욱 안전하게 만든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식적인 수정 사항을 발표할 때까지 작업 표시줄과 프린터를 다시 작동시키는 해결 방법이 있다. 지금은 ‘뉴스 및 관심사’ 탭을 희생해야 하지만, 전체 기능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다...

윈도우10 KB50003637 2021.06.18

즉석 리뷰 | 윈도우 11의 첫인상 "익숙한 형태에 더 개인화된 UI 담겼다"

윈도우 11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운영체제다. 윈도우 11은 실제로 존재하는 운영체제였고 이 리뷰는 현재 유출된 버전을 토대로 한다. 사용기를 통해 위젯 서랍 추가, 윈도우 10X 가시화,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 새로운 운영체제에 기대할 만한 점을 미리 살펴봤다. 오는 6월 24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차세대 윈도우’를 주제로 한 윈도우 관련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초대장은 숫자 11처럼 보이는 그림자를 만들기 위해 창문을 통해 빛이 쏟아지는 그래픽으로 힌트를 주었다. 또한 발표 시간을 오전 11시(동부 시간)로 설정했다. CEO 사티야 나델라는 이것을 ‘차세대 윈도우’라 부른다. 그리고 실제로 유출된 버전의 윈도우 11 여기저기에 윈도우 11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직 공개 릴리즈 또는 윈도우 참가자 프로그램에 윈도우 11을 정식 공개하지 않았다. 또한 유출된 윈도우 11 빌드가 어떤 개발 단계에 있는 제품인지도 알 수 없다. 웹을 통해 유출된 제품인 윈도우 데브(Dev) 빌드 21996.1을 확보하고 다운로드하여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7+에 설치했다. 윈도우 11을 설치하기 전과 후의 성능을 비교하기 위한 성능 지표는 없지만, 확실히 더 빠른 느낌이 들었다. 단, 몇 가지 버그가 있기는 했다. 지금까지의 경험에 비추어, 윈도우 11이 윈도우 10보다는 낫다고 생각하지만 ‘진정한’ 차세대 운영체제로 보기에는 부족해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을 배제하고 처음부터 다시 모든 것을 새로 만든 것이 아니라, ‘윈도우 11’이라는 용어에서 알 수 있듯 윈도우 10을 더욱 진화, 발전시켰다.   윈도우 11 설치 예상대로 윈도우 11의 다운로드와 설치는 꽤 번거롭다. ISO 자체는 4GB가 조금 넘으며, 윈도우 11 설치 과정에서 설치와 여러 번의 재부팅을 거치면서 20분이 소요되었다. (가상 머신에 윈도우 11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견되어 서피스 프로 7+ 태블릿을 포맷하고 새로운 윈도우 10 21H1에서 설치했...

윈도우11 2021.06.17

윈도우 11, 가을 출시 가능성 충분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6월 24일, 차세대 윈도우를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은 윈도우 11로 불리는 새로운 윈도우 버전이 대중에게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윈도우 11은 언제부터 구입할 수 있을까? 지난 윈도우 버전의 전례를 고려하면 윈도우 11은 아마도 가을쯤 발매될 가능성이 있다. 참가자 프로그램에는 더 일찍 배포될 것이다. 상당히 손이 많이 가고 정돈된 버전이 유출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6월 24일 행사에서 윈도우 11이 발표될지 전적으로 확신하기는 어렵다. 물론 윈도우 다음에는 어떤 것이 올지(what’s next for Windows)가 행사의 주제이기는 하지만, 또 CEO 사티야 나델라가 지난 몇 개월 동안 비슷한 이야기를 하기는 했지만 말이다. 물론 윈도우 11 빌드가 유출된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다소 예사롭지는 않다. 2015년 혹은 그 이전부터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식적으로 윈도우 10 개발 작업에 착수했다. 알파와 베타 빌드가 참가자 프로그램 형태로 사용자들에게 제공되었다는 의미다. 그 후 윈도우 10이 공식 출시되기 전까지 말 그대로 수 년 동안 참가자 프로그램에서는 새로운 윈도우 버전이 공식 출시되기 전까지 여러 차례의 실험과 테스트를 거쳤다. 가장 공격적인 릴리즈인 데브 채널, 조금 더 보수적인 베타 채널, 그리고 거의 완성된 코드를 출시하는 릴리즈 프리뷰까지 윈도우 참가자 프로그램에는 총 3개 채널이 있다. 나델라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차세대 윈도우를 테스트해왔다면, 그것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부적으로 윈도우 10과 분리되어 운영되는 별도의 개발 트랙을 두고 있다는 뜻이다.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말이다.     윈도우 11 출시일, 역사에서 알 수 있다 지금까지 윈도우의 타임라인을 살펴보면 출시일을 예측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보통 윈도우 10의 새로운 기능을 봄이나 가을에 발표한다. 가을 업데이트는 원래 9월에 진행됐지만 최근에는 10월로 바뀌었다. 참가자 채널로 먼저 기능을 배포하기 6~9개...

윈도우11 2021.06.17

“윈도우 10X가 윈도우 11로 부활하나” 차세대 윈도우 스크린샷 화제

빛을 보지 못하고 사라진 윈도우 10X가 차세대 윈도우로 부활하는 것일까? 윈도우 11로 추정되는 스크린샷이 공개됐는데, 윈도우 10X와 매우 유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바이두(Baidu) 사이트에 회색 배경, 중앙의 시작 메뉴 등 윈도우 10X의 특징이 포함된 윈도우 11 추정 스크린샷이 공개됐다. 지난해 말 유출된 바 있는 윈도우 10X는 2021년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사망 선고를 받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X의 여러 기능을 윈도우에 통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PCWorld는 이 스크린샷이 진짜인지 확인하지 못했으나, 본지보다 먼저 이 내용을 보도한 버지(The Verge)는 이 스크린샷이 진짜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사실이라면, 이것은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가 예고했던 차세대 운영체제 브랜드가 윈도우 11일 것이라는 첫 신호다. 바이두에 공개된 스크린샷 중 하나에는 ‘Windows 11 Pro’와 ‘빌드 21996.1이라는 표시가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참가자 프로그램 사이트에 따르면, 최신 윈도우 10 빌드 버전은 19041.1052다.    또한, 이 스크린샷은 윈도우 11이 윈도우 10X의 영향을 많이 받을 것임을 보여준다. 윈도우 10X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크롬북과 경쟁하기 위해 준비했던 윈도우 간소화 버전이다. 중앙 배치된 작업 표시줄과 간단한 시작 메뉴는 모두 윈도우 10X의 특징이다. 윈도우 10세대의 화려한 라이브 타일도 없어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의 다음 세대는 무엇인가(What’s Next for Windows)’라는 주제로 6월 24일 동부시간 오전 11시에 기자회견을 연다. 이 기자회견에서 윈도우 11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editor@itworld.co.kr

윈도우10X 윈도우11 차세대윈도우 2021.06.16

"윈도우 10 지원, 2025년에 끝난다?"…MS 지원 페이지에 '은퇴일' 명시

윈도우 10의 생애주기를 다룬 페이지에 ‘은퇴(retirement)’라는 단어가 추가됐다. 윈도우 10의 대체 제품은 윈도우 11(가칭)이 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은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명백한 하나의 신호다. 지원 페이지에는 윈도우 10 홈과 프로 제품의 '은퇴' 일자가 2025년 10월 14일로 기록돼 있다. 이날은 2017년 정해진 윈도우 10의 제품 생애주기 종료일과도 같다. 즉 마이크로소프트가 일반적으로 제품 서비스에 배정하는 10년이 여기에도 적용된 것이다.   오는 6월 24일에는 ‘다음 세대의 윈도우(what’s next for Windows)’라는 주제로 윈도우 행사가 개최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발송한 초대장에 적힌 시간은 동부 시간 오전 11시로, 전통적인 창문 모양의 윈도우 로고가 바닥에 빛을 투과하면서 가로 창살 그림자가 사라져 숫자 11처럼 읽히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윈도우 11 발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많다. 문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이전 발언이 새로운 윈도우 비전과 완전히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원래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을 가리켜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버그를 수정하는 ‘서비스로서의 윈도우’ 모델이라며 “윈도우의 마지막 버전”이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그리고 약속대로 봄과 가을, 연 2회에 걸쳐 기능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그러나 최근 윈도우 10X 발매 취소, 윈도우 10X 기능이 기존 윈도우 10에 포함되는 것이나 곧 출시될 선 밸리 UI 등은 모두 윈도우 11이 개발되고 있다는 주장에 힘을 실어준다. 윈도우 10의 서비스 종료 날짜 확정 역시 여기에 포함된다.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별다른 의견을 내놓지 않았다. 새로운 개발 빌드를 출시하지 않고 윈도우 참가자 프로그램에 매우 사소한 업데이트인 윈도우 10 21H1를 맡긴 것은 과연 우연일까? 그렇다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실제로 윈도우 11을 준비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은퇴’라는 단어는 지원 일정이 계속된다는 느슨한 의미를 ...

윈도우10 윈도우11 2021.06.15

윈도우 10 작업 표시줄의 '뉴 페이스', 날씨와 뉴스 항목 없애는 법

윈도우 10의 일명 ‘화요일 패치’가 데스크톱 작업 표시줄에 작은 변화를 가져왔다. 작업 표시줄에 사용자에 맞게 선별된 뉴스 피드와 현지 날씨 등이 나타나는 ‘뉴스 및 관심사’ 기능이 생긴 것이다. MSN과 마이크로소프트 뉴스에서 내보내는 소식이다. 이 아이콘은 현재 지역의 날씨를 우선해 보여준다. 아이콘 위에 커서를 올리면 주요 뉴스 헤드라인, 스포츠 경기 결과, 교통 상황, 주식 현황 등을 나타내는 새 창이 나타난다. 뉴스 제목을 클릭하면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가 실행되고 기사 전문을 볼 수 있다. 작업 표시줄에서 날씨나 뉴스 등 새로운 정보를 클릭 한 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간편한 기능이다. ‘뉴스 및 관심사’ 기능을 사용하고 싶지 않을 경우에도 비활성화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작업 표시줄을 우클릭한다. 상단의 ‘뉴스 및 관심사’ 항목을 선택한 후 세부 메뉴에서 ‘끄기’를 선택한다. 이제 날씨 아이콘이나 뉴스 창 보기 기능이 사라진다. 이 기능을 되살리고 싶을 때에도 마찬가지로 작업 표시줄을 우클릭한 후, ‘뉴스 및 관심사’ 항목의 세부 메뉴에서 ‘아이콘 및 텍스트 표시’ 또는 ‘아이콘만 표시’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editor@itworld.co.kr 

윈도우10 작업표시줄 MSN 2021.06.14

"게임이든 버그든" 윈도우 10에서 백그라운드 동영상 녹화하기

소프트웨어 사용법을 익히거나 디스코드에 올릴 게임 하이라이트 장면을 캡처할 때마다 화면을 영상으로 녹화하는 방법이 이전에 비해 너무나 쉬워졌음을 체감하게 된다. 여기에 큰 기여를 한 윈도우 10 엑스박스 게임 바 기능을 자세히 알아보자.   엑스박스 게임 바란? 윈도우 10의 엑스박스 게임 바는 게임이나 애플리케이션 화면을 닫지 않고도 전체 화면을 그대로 캡처하고 기록하며 소셜 공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오버레이를 말한다. 대부분의 윈도우 10과 함께 설치되어 있으며, 만일 설치하지 않은 경우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설치 후에는 윈도우 키를 길게 누르고 문자 G를 함께 눌러 오버레이 도구에 액세스할 수 있다. 엑스박스 게임 바를 비활성화했을 때는 시작 > 설정 메뉴에서 다시 활성화해야 한다. 메뉴는 게임 > 엑스박스 게임 바 > 활성화에서 찾을 수 있다. 게임 바 도구에는 오디오 볼륨 조절, 화면 캡처, 리소스 모니터, 엑스박스 소셜 도구를 의미하는 작은 아이콘이 회색 오버레이로 나타난다.   윈도우 10에서 화면을 그대로 녹화하는 방법 캡처 창에는 4가지 주요 기능 버튼이 있다.   스크린샷 찍기 마지막 30초 녹화 녹화 시작 녹화 중 마이크 켜기/끄기   메뉴 창 위에는 캡처 창을 화면에 고정할 수 있는 핀 버튼이 있다. 전체 오버레이 화면을 닫아도 작은 캡처 창이 그대로 남아 있어 액세스하기 편하다. 캡처 창은 현재 녹화하는 대상이 되는 애플리케이션을 나타내고, 엑스박스 게임 바로 저장한 모든 스크린샷을 표시한다. 녹화 시작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화면이 녹화되기 시작한다. 캡처 상태, 녹화 시간, 녹화 중지, 마이크 켜기/끄기 버튼이 있는 작은 창이 새로 나타난다. 녹화를 마칠 때는 녹화 중지 버튼을 누른다. 녹화된 영상이 저장된다. 왼쪽 캡처 도구 창에 있는 ‘모든 캡처 표시’ 버튼을 누르면 녹화된 영상, 캡처 스크린샷이 저장된...

윈도우10 엑스박스게임바 화면녹화 2021.06.10

How To : 윈도우 10에서 HDR을 활성화하는 방법

윈도우 10에서 HDR(High Dynamic Range)을 사용하려면 먼저 HDR을 수동으로 켜야 한다.    HDR은 SDR(Standard Dynamic Range)에 비해 밝기, 색상 및 대비에서 획기적으로 향상됐다. HDR 콘텐츠는 SDR보다 더 훌륭하고 세밀하게 보인다. HDR 용으로 제작된 영화, TV 프로그램, 또는 게임을 볼 때 확실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윈도우 10은 HDR 지원을 제공하지만 HDR 호환 디스플레이를 최대한 활용하려면 윈도우 설정에서 HDR을 활성화해야 한다. 사용 설정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윈도우 10에서 HDR을 활성화하는 방법  윈도우 10은 수년 전부터 기본적으로 HDR을 지원해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가능한 HDR 디스플레이를 자동으로 탐지하고 이에 따라 윈도우를 조정하는 자동 HDR 업데이트를 출시할 계획이다. 하지만 지금은 이 기능을 수동으로 켜야 한다.   윈도우 10 시작 메뉴를 연다.  톱니바퀴 아이콘으로 표시되는 설정을 선택한다.  열린 설정 창에서 시스템을 선택한다.  이제 디스플레이 설정이 표시된다. 여기서 Windows HD Color 설정이 나올 때까지 아래로 스크롤한다.  HDR 사용 토글을 켬으로 바꾼다.    HDR 사용 토글을 켬으로 설정하면 모니터가 자체 HDR 모드로 변경될 때 몇 초동안 모니터가 강제로 꺼졌다가 다시 켜지거나 깜박인다.  윈도우 GDR 토글이 보이지 않는 경우  윈도우 HDR은 자동으로 켜지지 않지만 사용중인 디스플레이가 HDR을 지원하는지 여부를 자동으로 탐지한다.  윈도우에서 HDR 호환 디스플레이를 탐지하지 못하면 HDR 토글이 표시되지 않는다. HDR이 지원되는지 확인하려면 모니터 사양을 참조한다. HDR을 사용하려면 특정 하드웨어가 필요하다. 여기에는 HDR 호환 디스플레이가 포함된다....

HDR 윈도우10 2021.06.09

“기본만? 편집 기능까지?” PC로 녹음을 하는 2가지 방법

윈도우 10에서는 간단히 오디오를 녹음할 수 있다. 마이크와 적절한 소프트웨어만 있으면 된다. 하지만 녹음 소프트웨어를 위해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 물론, 좋은 유료 프로그램이 있지만, 편집을 많이 하지 않을 예정이라면 무료 프로그램으로도 충분하다. 모든 녹음 프로그램의 기능이 같진 않기에, 아주 기본적인 것 하나와 고급 기능이 조금 포함된 프로그램 하나를 소개한다.   음성 녹음기   아주 사용하기 쉬운 녹음 프로그램이 윈도우 10에 내장되어 있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 키(시작 버튼)을 눌러 ‘음성’ 혹은 ‘녹음기’로 검색하면 결과에 ‘음성 녹음기’가 표시된다. 앱을 클릭해서 실행한다. 화면 가운데의 마이크 아이콘을 누르면 바로 녹음이 시작된다. 녹음 시작 후에는 중지, 멈춤, 녹음 중간에 특정 지점 표시(깃발 모양) 메뉴가 표시되고, 중앙 위쪽에는 녹음 시간이 표시된다. 녹음을 완료하면 중앙의 파란색 종료 버튼을 누르면 된다. 녹음을 완료하면 녹음 파일 목록을 볼 수 있다. 파일을 선택해서 재생, 트림, 이름 변경을 할 수 있다. 마이크에 문제가 있어 녹음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윈도우 10의 소리 설정으로 이동한다. (윈도우 키를 누르고 ‘소리 설정’을 검색하면 된다) 입력 부문 아래에서 입력 장치로 마이크가 알맞게 선택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음성 녹음기로 생성된 파일은 .m4a 형식으로 저장되며, 대부분의 디바이스에서 기본 오디오 앱에서 지원된다.   오더시티(Audacity)   오더시티(Audacity)는 겉으로 보기엔 별 볼 일 없어 보이지만, 정교한 기능을 갖춘 무료 오디오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오더시티를 설치한 다음 실행해서 빨간색 녹음 버튼을 누르면 녹음이 시작된다. 오더시티는 시작, 종료, 멈춤 등 가장 중요한 기본 컨트롤을 메인 창에 눈에 띄게 배치했다. 메인 화면에서 마이크와 재생을 위한 출력 디바이스를 쉽게 교체할 수 있다. 기본적인 편집툴 역시 이 화면에...

윈도우10 녹음 PC 2021.06.04

마이크로소프트, 6월 24일 '새로운 윈도우' 개편안 발표하는 스트리밍 행사 예정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의 대대적인 개편을 의미하는 광고를 내놨다. “윈도우의 다음 모습”을 연상시키는 이 광고는 오는 6월 24일 온라인 생방송 행사를 알리는 것이다. 이번 행사는 6월 24일 오전 11시(동부시간)에 윈도우 행사 페이지에서 시작된다. #MicrosoftEvent 해시태그를 달고 실시간 스트리밍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야 나델라도 지난 10년 중 가장 중요한 윈도우 업데이트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윈도우 11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행사 소개 이미지를 자세히 보면, 창문의 가로 틀이 그림자로 나타나지 않아 숫자 11처럼 보인다는 주장도 있다. 시작 시간이 오전 11시임을 의미할 수도 있지만 말이다. 이번 발표에서는 실제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9년 말까지만 해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네오, 윈도우 10X 같은 듀얼 스크린 기기로 구동되는 세상을 꿈꾸고 있었다. 그러나 몇 개월 후 기기와 관련된 비전을 삭제하고, 윈도우 10X가 기존대로 단일 디스플레이 기기용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1년 5월에 와서는 윈도우 10X 계획이 완전히 엎어졌다. 당초 계획에 포함됐던 주요 기능이 윈도우 내에 포섭됨을 의미하는 것이다. 전체 윈도우 진화의 맥락에서 이 변화가 어떤 의미일지를 파악하기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윈도우 10 21H2로 불리는 하반기 업데이트에는 ‘선 밸리(Sun Valley)’라는 그래픽 개선안도 포함된다. UI가 새롭게 단장하고 아이콘이 추가되며, 시작 메뉴 등의 구성 요소가 개선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선 밸리가 얼마나 큰 변화일지는 확실하지 않다. 윈도우 10X에서 꿈꿨던 미니멀한 축소 인터페이스를 추가하는 선택지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윈도우 10 참가자 프로그램에서 공개된 프리뷰 중에 그런 변화를 반영한 것은 없다. PC용 자동 HDR과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앱 개선 기능도 가능한 일이다. 나델라가 윈도우 10 업데이트를 통해 “개...

윈도우10 윈도우10X 2021.06.03

IDG 블로그 | MS, 윈도우 10X와 작별을 고하고, ‘새로운’ 윈도우를 예고하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2019년에 처음 공개되고, 이후 몇달 뒤에 크롬 OS의 경쟁 OS로 선포된 윈도우 10X를 출시하지 않는다는 점을 공식화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윈도우 서비싱 및 배포 그룹을 책임지고 있는 임원인 존 케이블은 5월 18일 회사 블로그 게시글에서 “2021년 원래 계획대로 윈도우 10X를 시장 출시하는 대신 지금까지의 여정에서 학습한 것들을 활용, 10X의 토대가 되는 핵심 기술들을 다른 제품과 윈도우 구성요소에 통합하는 것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케이블은 같은 날 발표 내용 가운데 절반을 윈도우 10 21H1 런칭에 대한 이야기에 할애하면서 10X에 대한 소식을 가렸다.   윈도우 ‘파트자러스(Parts ‘R Us)’ 마이크로소프트는 소문을 반박하지는 않지만, 많은 곳이 그렇듯 회사 내부, 정황 증거, 추측 등을 중심으로 조직 내부가 출처인 보도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가 앞서 발표한 계획의 실패를 인정하는 사례는 더욱 드물다. 놀라운 일은 아니다. 업계의 ‘수다’를 잠재우려 시도하는 것은 ‘두더지 잡기’ 게임 같고, 실수를 인정 및 확인하는 것은 창피를 초래하거나, 심한 경우 주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윈도우 10X는 2019년 10월 발표가 출발점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당시 이 미래의 운영 체제를 ‘여러 목적의 듀얼 스크린 PC에서 고유한 경험을 구현하는 최고의 윈도우 10’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들이 만들려 했던 화면 2개의 폴더블, 태블릿 노트북 컴퓨터 하이브리드에 사용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듀얼 스크린 디바이스인 서피스 네오는 나중에 취소가 되었다. 2020년 5월, 마이크로소프트는 여러 이야기를 했다.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세상이 새로운 듀얼 스크린 윈도우 장치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던 10월과 크게 달라졌다(코로나19 팬데믹 위기와 이후 원격 근무 및 원격 교육). 새 OS는 클라우드의 힘을 활용하는 싱글 스크린 윈도우 10...

윈도우10X 윈도우10 마이크로소프트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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