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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 퍼스널 컴퓨팅

모니터 2대 이상 쓸 때 앱 재정렬되는 윈도우 오류, 업데이트에서 수정될 예정

Mark Hachman  | PCWorld 2021.04.29
윈도우 환경에서 여러 대의 모니터를 사용할 경우, PC가 절전 모드에서 재시작할 때 모든 애플리케이션 창이 임의로 재정렬되는 버그를 경험한 사용자가 많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드디어 문제 해결에 손을 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현상을 HRD(Rapid Hot Plug Detect)라고 설명했다. 디스플레이포트 인터페이스나 썬더볼트 등의 다른 케이블로 디스플레이포트에 연결할 경우 여러 대의 모니터 환경에 영향을 주는 현상이다. 이 문제는 다음 윈도우 업데이트에서 해결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밝힌 윈도우 10과 모니터 오류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PC는 외부 모니터와 연결되어 있고, 모니터에는 여러 개의 앱이 흩어져 있다. 이후 PC가 절전 모드로 전환됐다가 다시 일반 상태로 돌아오면 윈도우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한 대의 모니터 화면으로 옮겨서 자동 정렬한다. 사용자는 수동으로 다시 앱을 정리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지금 당장 픽스를 적용하려면 윈도우 참가자 프로그램(윈도우 10 빌드 21287 이상)에 가입해야 한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픽스가 향후 윈도우 10 정식 릴리즈에 추가되는 단계일 가능성이 크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양, 제조업체, 커넥터 유형에 상관 없이 여러 대의 모니터를 연결하는 모든 PC에서 픽스가 작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대 이상 모니터를 두는 것은 사무실이나 재택 근무 환경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므로 여러 대의 모니터를 쓰는 사용자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editor@itworld.co.kr 
 Tags 모니터 생산성 디스플레이포트 HRD 윈도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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