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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윈도우

마이크로소프트, 기능과 윈도우 10 릴리스 간의 연결고리 끊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번 주 윈도우 10 개발 모델을 수정, 기능과 특정 릴리스 간의 연결 고리를 끊었다. 즉, 앞으로 기능은 “준비가 될 때” 제공된다. 윈도우 참가자 프로그램 팀의 선임 프로그램 관리자인 브랜든 르블랑은 12월 16일 마이크로소프트 블로그에서 “현재 진행 중인 개발 분기의 기능은 향후 윈도우 10 릴리스에 포함될 수 있지만, 더 이상 기능은 특정 윈도우 10 릴리스와 연계되지 않는다. 개발 주기에 따라 이번 분기에 작업하는 새로운 기능과 OS 기능 개선은 준비가 될 때 그 시점의 윈도우 10 릴리스에 포함될 것”이라고 썼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5년 중반 윈도우 10을 출시한 이후 기능과 특정 릴리스를 공개적으로 결합해왔으며, 보통 해당 기능이 처음 도입되는 프리뷰 빌드와 관련된 블로그 게시물에서 기능을 소개했다. 지금까지 마이크로소프트는 예정된 릴리스에 대해 설명할 때마다 중요한 새로운 기능을 대대적으로 알려 이 연결 고리를 강화해왔다. 특정 릴리스에 넣기로 예정된 기능이 취소되면서 연결이 끊어지기도 했지만, 그런 일은 드물었다.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가 윈도우 세트(Windows Sets)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7년부터 윈도우 세트가 2018 업그레이드에 포함될 것이라고 홍보했지만 그 이후 소식이 없다.) 참가자 프로그램에 속하지 않은 사람 관점에서는 기존 방법과 르블랑이 설명한 새로운 방법 간의 차이는 알아채기 어려울 만큼 모호할 수도 있다. 과거 마이크로소프트는 예정된 업그레이드 내용에 대해 모든 사항을 고객과 공유하지는 않았는데 이는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고객에게 알리지 않는 부분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다. 전 미국 국방장관의 유명한 말마따나 “알 수 없는 불확실한 것, 즉, 무엇을 모르는지도 모르는” 경우에 해당한다. 그러나 앞으로 적용될 기준인 “준비가 될 때”라는 말은 과거 적어도 일부 기능은 미처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업그레이드에 포함됐음을 암시한다. 고객이 이 말을 골똘히 생각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0 인사이더 2019.12.24

윈도우 7 지원 종료 1개월 전, 개인 PC의 윈도우 10 이전 방법

윈도우 7 사용자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 윈도우 7의 공식적인 수명은 2020년 1월 14일 종료된다. 이제는 정말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할 시점이 코앞에 닥쳤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지원 종료’는 윈도우 7 또는 오피스 2010 소프트웨어가 보안 업데이트를 포함한 모든 업데이트를 더 이상 받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개인 사용자의 경우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 외에는 마땅한 선택지가 없다. 도메인에 가입된 윈도우 10 프로페셔널 또는 엔터프라이즈 볼륨 라이선스에 속한 PC라면 회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에 비용을 지불하고 2020년까지 지원을 유지할 수도 있으나 이 방법은 기업용 PC에만 적용되며 일반 사용자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다.   윈도우 7 지원이 종료된 후 해야 할 일 이 시점에서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수명 종료를 무시한다. 수시로 뜨는 팝업 경고도 무시한다. 2. 새 윈도우 10을 구매해서(마이크로소프트에서 구입할 경우 140달러) 설치한다. 3.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허점이 여전히 존재하기를 희망한다. 4. 새 윈도우 10 PC를 구매하고 기존 파일을 새 컴퓨터로 옮긴다. 참고로 2023년에 지원이 종료되는 윈도우 8.1에서 선택할 수 있는 방법도 위의 4가지로 같다.   방법 1: 위험 감수하기 첫 번째 방법, 수명 종료 무시하기는 추천할 만한 방법은 아니다. 적어도 마이크로소프트와 관련해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PC가 된다. 서드파티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와 앱, 유틸리티, 게임 및 기타 소프트웨어는 계속 작동하지만, 브라우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중지되고 향후 보안적 취약점이 발견되어도 패치를 받을 수 없다. 기술 지원도 받을 수 없다. 스스로 알아서 생존해야 한다.   하나 예외는 오피스다. 오피스 365를 구독하고 윈도우 7을 실행하는 경우 2023년 1월까지 3년 동안 오피스 365 보안 업데이트를 계속 받을 수 있...

윈도우7 2019.12.18

"소기업은 관심 없나", 알 수 없는 MS의 기업용 윈도우 7 생명 연장 정책

4주 안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7을 밀어내고, 10년 된 낡은 운영체제는 이제 더 날씬하고 반짝거리는 윈도우 10에 그 자리를 내어줘야 한다는 생각을 증명해 보일 것이다. 한때 10억 이상의 PC에 설치됐던 운영체제인 윈도우 7이 영원히 사라진다. 그러나 언제나처럼 가장 중요한 고객인 기업에 대해서는 예외가 적용된다. 기업은 추가 요금을 내고 ESU(확장 보안 업데이트, Extended Security Updates) 서비스에서 치명적인 중요 취약점을 수정하는 보안 패치를 받을 수 있다. ESU 프로그램은 내년 1월부터 3년간 1년 단위로 운영된다. 첫해에 가입한 기업은 2021년 1월까지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고, 전년의 2배인 2년차 요금을 지불할지, 프로그램을 중단할지 판단할 수 있다. 2014년 윈도우 XP등 과거 사례와 비교해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7의 지원 종료 이후 계획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데에 굉장히 긍정적으로 임한 편이다. 우선 ESU 프로그램을 2018년 9월부터 공개적으로 논의했고, 2019년 4월에는 애드온 라이선스 판매를 시작했다. ESU의 대상은 당연히 윈도우 7을 볼륨 라이선스로 소유하고 있는 규모가 큰 대기업이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SA(Software Assurance) 서비스나 윈도우 10 엔터프라이즈에 가입한 기업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그러던 ESU 프로그램이 모든 규모의 기업으로 대상을 확대한 것은 불과 2019년 10월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원래 규정대로라면 소규모 기업은 대상이 아니었지만, ESU 라이선스를 판매할 수 있게 승인하는 리셀러 프로그램인 클라우드 솔루션 프로바이더(CSP)를 통해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10월 1일 마이크로소프트 365 부사장 재러드 스파태로는 블로그를 통해 “2019년 12월 1일부터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모든 기업이 CSP 프로그램을 통해 ESU에 가입할 수 있다”고 적었다. 훌륭한 움직임이다. 계획대로 되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말이다.   “팔기는...

윈도우7 2019.12.18

윈도우 보안 심층 리뷰 “정말 서드파티 보안 솔루션이 없어도 될까?”

수 년간 윈도우 10 기본 보안에 대한 평가는 “좋은 생각이지만 실제로 의존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2019년에는 주요 테스트 기관에서 윈도우 보안에 최고 점수를 주면서 사용자 평가가 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과연 사실일까? 연간 100달러의 바이러스 백신을 사용하는 대신 마이크로소프트 기본 솔루션에 의존할 수 있을까?  윈도우 보안은 매우 기본적인 유틸리티다. 어떤 면에서는 윈도우의 일부이기 때문에 ‘멋질’ 필요는 없다. 백업이나 하드 드라이브 청소와 같은 추가 기능이 필요한 경우 윈도우 내의 다른 기능을 이용할 수도 있다. 윈도우 보안(Windows 보안)은 시작 메뉴 또는 시스템 트레이 아이콘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계정 보호, 방화벽 및 네트워크 보호, 앱 및 브라우저 컨트롤, 장치 보안, 장치 성능 및 상태, 가족 옵션의 7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처음 5개의 섹션은 모든 것이 안전할 때 녹색으로 체크 표시가 되고, 그렇지 않으면 노란색 느낌표 아이콘이 붙어 경고를 나타낸다. 이런 경고가 항상 올바른 것은 아니다. 계정 보호 섹션의 경우, 사용자가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이 아닌 로컬 계정을 사용할 때도 경고를 표시한다. 즉, 특정 알람을 해제하지 않는 한(그렇게 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시스템 트레이의 윈도우 보안 아이콘에 항상 노란색 경고 상태가 표시된다. 결과적으로 더 중요한 경고가 그렇지 않은 경고의 뒤에 숨겨져 알아차리기 힘든 면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안티바이러스 영역을 채우기 위해 제공하는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섹션은 흔히 ‘윈도우 디펜더(Windows Defender)’로 알려진 부분이다. 이전 버전에서는 윈도우 기본 보안이 백그라운드에서만 작동했지만, 현재 버전에서는 안티바이러스 표준에 가까운 4가지 종류의 검사를 실행할 수 있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빠른 검사 : 바이러스와 악성코드가 가장 잘 숨어있을 만한 위치를 검색할 수 있다. • 전체 검사 :...

윈도우디펜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0보안 2019.12.16

윈도우에서 DNS 트래픽을 보호하는 방법

DNS(Domain Name System)는 윈도우의 매우 기본적인 기능이어서 오히려 간과되는 경우가 많다. 해커가 커스텀 도메인 설정을 악용할 수 있는 가능성과 워크스테이션 보호 및 개인정보 보호 강화 측면에서 회사의 DNS 트래픽 보호 방법을 알아보자.   최근 필자는 직접 관리 중이던 네트워크에서 DNS 설정을 바꾸고 싶었다. 그런데 호스팅 회사의 DNS 관리자에 로그인 하지 않은 지 너무 오래돼 비밀번호나, 설정 관리를 위해 어디에 로그인해야 하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다. 워낙 오래된 계정이어서 결국 호스팅 회사가 비밀번호를 설정해 줬다. DNS 설정의 부정 탈취를 더욱더 어렵게 만들기 이번 일을 계기로 필자는 호스팅 콘솔에 로그인하는 것만으로 DNS 설정을 얼마나 쉽게 바꿀 수 있는지 깨달았다. 보통 도메인 소유권 확인을 위해 추가 과정과 절차를 요구하지만, DNS 기록은 호스팅 회사에 전화 한 통으로 변경할 수 있었다. DNS 탈취가 얼마나 쉽게 일어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따라서 현재 커스텀 도메인 이름을 제공하기 위해 외부 호스팅 업체를 이용한다면, 어떤 과정을 통해 도메인 통제 주체를 확인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예컨대, 업체는 보호 수단으로 다중 인증(MFA)을 추가하고 있다. 스크립트나 자동화를 사용하는 경우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은, 업체 API가 인증키 보호를 허용하는지와 특정 주소만 자동화된 변경을 허용하도록 조건부 접근 또는 제한된 IP를 제공하는지다. 이 과정에서 안전한 워크스테이션을 사용해야 하고 워크스테이션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도 중요하다. 예를 들어, 일상적인 서핑과 작업에 사용하는 워크스테이션에서는 로그인하는 일은 피하는 것이다. 또한,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로그에서 DNS 트래픽을 감시하고 변경사항이나 심상치 않은 트래픽 패턴이 생기면 알림이 오도록 설정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체 플랫폼을 통해 DNS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애저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애저가 제공한 이름이 아...

DNS 보안 윈도우 2019.12.16

패치 일시정지로 자신의 윈도우 시스템을 보호하는 방법

자동 업데이트 세계의 지난 두 달은 대체로 무난하게 지나갔다. 9월에 마치 예전의 키스톤 캅스(Keystone Kops)를 보는 듯한 소동이 일어나 10월까지 이어졌지만 11월은 액세스(Access) 사용자를 제외하면 비교적 평온했다. 필자 생각에는 12월도 비교적 조용히 지나갈 것 같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많은 직원이 휴가를 떠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와 관련된 일인 만큼 확신할 수는 없다. 패치는 언젠가는 해야 한다. 하지만 위험한 패치 구덩이 속으로 성급히 뛰어들 이유는 없다. 한동안 자동 업데이트를 붙잡아 두고, 무료 봉사 베타 테스터들이 자청해서 험한 꼴을 당하는 동안 기다리면 된다. 윈도우 7 및 8.1에서 자동 업데이트 차단  윈도우 7 또는 8.1을 사용하는 경우 시작 > 제어판 > 시스템 및 보안을 클릭하라. 윈도우 업데이트에서 "자동 업데이트 설정 또는 해제" 링크를 클릭하라. 이후 왼쪽의 "설정 변경" 링크를 클릭하라. 중요 업데이트가 "업데이트 확인 안 함(권장하지 않음)"으로 설정되어 있는지 보고 확인을 클릭하라. 윈도우 10에서 자동 업데이트 차단  어떤 버전의 윈도우 10을 실행하고 있는지 잘 모를 경우, 시작 버튼 근처, 검색 상자에 "about"을 입력한 다음, 나타나는 PC 정보를 클릭하라. 버전 번호는 오른쪽 창 Windows 사양에 나타난다.    만약 사용하고 있는 버전이 1803이라면 지금 업데이트할 때가 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금 컴퓨터 버전을 1909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굳이 이런 장단에 맞춰 줄 필요는 없다.  윈도우 10 버전 1803 또는 1809를 실행 중이라면 여러 선택지가 있다. 자신의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 링크를 클릭하라. 업그레이드할 버전을 결정했다면 이번 달 패치를 차단하기 전에 1809, 1903, 또는 1909로 이동하라.    윈도우 10 프로 버전...

패치 윈도우업데이트 윈도우10 2019.12.11

윈도우 10 모바일 12월 10일부로 공식 지원 종료 “역사 속으로”

마침내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 OS 실험이 끝났다. 윈도우 10 모바일의 마지막 버전에 대한 지원이 12월 10일로 마무리됐다. 윈도우 폰은 여전히 동작하지만 윈도우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구동되는 마지막 버전인 윈도우 10 모바일(버전 1709, 윈도우 10 가을 크리에이터스 업데이트)은 더 이상 기능, 보안 등의 업데이트나 패치가 제공되지 않는다. 공식적으로 지원이 종료된 것이다. 루미아 640이나 640XL 사용자라면 이미 수명이 다했음을 느꼈을 것이다. 이들 디바이스에 대한 지원이 6월 이후 중단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지막 윈도우 모바일 디바이스인 HP 엘리트 x3, 마이크로소프트 루미아 550, 650, 그리고 루미아 950/950XL, 알카텔 IDOL 4S, 4S 프로, 알카텔 원터치 피어스 XL 사용자 역시 이제 다른 제품으로 바꿀 시점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토어 앱도 동작 여부가 불확실한데, 마이크로소프트는 해당 앱의 지원 기간은 전적으로 개발자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유일한 실용적인 해결책(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제안이기도 함)은 수동으로 백업을 만들어 두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이다. 또, 마이크로소프트는 “설정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자동 및 수동 백업은 2020년 3월 10일까지 3개월간 지원된다”고 전했는데, 어떤 앱이 이 백업 기능에 해당되는지는 확실치 않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얼마 전 새로운 휴대폰인 ‘서피스 듀오(Surface Duo)’를 공개했는데,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에 기반한다. 1년 후인 2020년 연말에 출시 예정이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의 휴대폰을 살 기회는 아직 있다. 하지만 윈도우 모바일은 이제 영원히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editor@itworld.co.kr  

윈도우모바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0모바일 2019.12.11

How To : 윈도우 10 1903과 1090 보안 업데이트 관리 방법

윈도우 10 1909 출시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는 SCCM(System Center Configuration Manager, ConfigMgr)과 인튠(Intune) 모바일 관리 서비스를 마이크로소프트 엔드포인트 매니저(Endpoint Manager)라는 이름으로 통합한다고 밝혔다. 윈도우 10에서 업데이트를 관리하는 방법과 이를 위해 무엇을 사용하는지 재검토할 시기다.  윈도우 10을 사용하려는 기업은 언제 어떻게 업데이트를 설치해야 할지에 대해 WSUS(Windows Software Update Services)를 사용할지 아니면 비즈니스용 윈도우 업데이트 설정(일련의 그룹 정책 설정)에 의존해야 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오피스 2019는 간편 실행(Click-to-Run) 기술을 사용하므로 오피스 업데이트를 관리할 필요가 줄어든다. 따라서 오피스 업데이트는 윈도우 업데이트와 다르게 배포된다. 실제로 대부분의 사용자는 오피스 업데이트 설치를 보는 대신 필요에 따라 오피스를 닫았다가 다시 열라는 메시지가 안내된다.  그러나 윈도우 10은 아직 업데이트 관리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신중한 기업은 여전히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수용 가능하다고 판단된 후에 업데이트를 배포한다. 일주일 정도 기다리면 일반적으로 주요 문제가 식별된다.  영국 국립사이버보안센터(National Cyber Security Centre, NCSC)의 최근 블로그 포스팅이 필자의 주의를 끌었다. 윈도우 10 업데이트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자세히 소개돼 있다. WSUS는 포함되지 않았다. 전통적인 워크스테이션/도메인 인프라가 없으므로 WSUS를 선택할 수 없었다. NCSC는 윈도우 인사이더(Windows Insider) 공개 베타 테스트 프로그램에서 참여자의 소그룹을 구성하도록 선택했다. 인사이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기능 업데이트 변경에 대한 통찰력이 제공되지만, 보안 업데이트의 영향을 보여주지 못할 수 있다. 비즈니스용 윈도우 업데이트 설정에서...

보안업데이트 윈도우10 1903 2019.12.06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X 심층 리뷰: ‘프로’라 불리기엔 아쉬운 태블릿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X는 퀄컴이 윈도우 PC 및 태블릿 시장에 진입해 ‘새로운 장’을 여는 것을 알리는 제품이어야 했다. 더 이상은 배터리 사용 시간이 유일한 판매 소구점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의미이다. 먼저 칭찬을 하면, 반은 맞춤화를 한 마이크로소프트 SQ1 칩(스냅드래곤 8cx에 기반)은 그래픽과 성능을 향상시킨다. 또 USB-C를 장착하고, 간편히 펜을 보관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그러나 놀랍게도 배터리 사용시간이 미흡하다. 여기에 더해, 예전부터 스냅드래곤 PC의 단점이었던 앱 호환성 문제와 버그도 해결되지 않은 채 그대로이다. 18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가진 삼성 갤럭시 북 2 같은 시스템에서는 용인될 수도 있다. 그러나 배터리 사용 시간이 8~10시간에 불과한 서피스 프로 X는 아니다. 지루하게 되풀이된 ‘시간을 줘야 할 새로운 아키텍처’라는 변명은 더 이상 먹히지 않는다. 버그나 다른 문제들이 생기면(아마 그럴 것) 골치가 아플 것이다.   서피스 프로 X 기본 사양 디스플레이 : 13인치(2880 x 1920) 픽셀센스 디스플레이, 멀티터치 프로세서 : 3GHz 마이크로소프트 SQ1 그래픽 : 마이크로소프트 SQ1 아드레노 685 메모리 : 8GB(테스트) / 16GB 스토리지 : 128GB(테스트) / 256GB / 512GB SSD 포트 : USB-C 2개, 서피스 커넥트, 나노SIM 1개, 서피스 키보드 커넥터 카메라 : 500만 화소/1080p(사용자 향), 1,000만 화소(1080p/4K 비디오 옵션, 자동 초점) 배터리 : 38.9Wh(마이크로소프트 주장) 무선 : 와이파이5/802.11ac, 블루투스 5, 스냅드래곤 X24 LTE 모뎀(나노SIM 혹은 eSIM) 운영체제 : 윈도우 10 홈 크기 : 208 x 287 x 7.3 mm 무게 : 774g 색상 : 블랙 추가 액세서리 : 서피스 프로 X 시그니처 키보드(슬림 펜 번들) 270달러 가격 : 999달러~1,499달러 ...

태블릿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프로X 2019.12.05

숫자로 보는 윈도우 점유율 : 11월 윈도우 10 점유율 증가세 주춤

마이크로소프트의 고객들은 11월 윈도우 7에서 윈도우 10으로의 마이그레이션의 ‘잠시 멈춤’ 버튼을 누른 듯하다.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윈도우 10의 점유율이 감소했기 때문. 넷 애플리케이션즈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윈도우 10의 점유율은 53.3%로 1%p 하락했다. 윈도우 PC 중에서의 점유율은 0.07%p 하락한 62%를 기록했다. 참고로 11월 윈도우는 전체 PC 시장의 86.1%를 차지했다.  대체로 윈도우 10과 윈도우 7의 점유율은 하나가 떨어지면 하나가 올라가는 식으로 균형을 이룬다. 하지만 11월은 달랐다. 윈도우 7의 점유율은 거의 변화가 없었던 반면(전체 PC 중에선 26.9%, 윈도우 중에선 31.2%), 윈도우 10의 점유율은 하락한 것이다. 이러한 급작스러운 변화에 놀랄 필요는 없다. 윈도우 XP 역시 지원 종료 3개월 전에 점유율 감소세가 중단되었다. 2014년 4월 중순이 윈도우 XP의 지원이 종료되는 시점이었는데, 2014년 2월 윈도우 XP의 사용자 점유율은 0.3%p ‘증가’했다. 윈도우 7은 6주 후인 1월 14일에 공식 지원이 종료된다. 이날 마이크로소프트는 최종 보안 업데이트를 배포할 예정인데, 기업은 ESU(Extended Security Updates)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 종료 후에도 패치를 계속 받을 수 있다.  한편, 11월 맥OS는 데스크톱 운영체제 중 11.6%의 점유율을 기록했는데, 처음으로 3개월 연속 11%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애플 운영체제의 점유율 상승은 두 번째로 낮은 점유율을 기록한 윈도우의 하락폭을 메운 셈이다. editor@itworld.co.kr  

윈도우7 윈도우 윈도우10 2019.12.04

윈도우 7 종료 임박을 맞이한 영국 NHS의 대응책

2020년 1월 14일이면 윈도우 7 지원이 끝난다. 하지만 이 운영체제는 여러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여전히 운영 중이며, 영국 국가의료제도(NHS)도 그 중 하나다.   2019년 6월 30일 현재, 100만 5,000대의 NHS 컴퓨터가 여전히 윈도우를 이용하고 있었다(NHS의 약 76%). 이는 영국 정신 건강 및 자살 예방 담당관인 재키 도일-프라이스가 의회 답변에서 밝힌 내용이다.  내년 1월 14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신종 악성코드 공격으로부터 컴퓨터를 보호하는 윈도우 7의 보안 패치, 업데이트 또는 기술 지원을 종료할 예정이다. 이제 해커들은 종료 시한이 지나는 것을 기다릴 수 있다.  2017년 워너크라이 사이버 공격에서 드러난 것처럼, 위험은 NHS에게 특히 심각하다. 이 랜섬웨어는 236곳의 NHS 트러스트 가운데 최소 80곳에 영향을 주었고, 약 2만 건의 병원 예약 및 수술이 취소되었으며, 5곳의 사고 및 응급 진료부(A&E)가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이관해야 했다.  사이버보안 책임을 맡은 그림자 내각 장관(Shadow Cabinet Office Minister)인 조 플랫은 NHS가 윈도우 7을 계속해서 널리 사용하는 것이 ‘지극히 염려스럽다’고 말했다.  플랫은 “2년 전의 워너크라이 사이버 공격은 시한이 넘은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때의 위험을 확실히 보여주었다”라면서 “정부가 신속히 행동하고, 과거의 실수로부터 배우지 않는다면, 워너크라이는 반복될 위험이 있다”라고 경고했다.  2018년 4월 보건사회복지부는 NHS가 윈도우 10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계약을 마이크로소프트와 체결했다고 발표했지만, 그런데도 여러 NHS 조직이 마이그레이션에서 곤란을 겪었다.   NHS는 빠듯한 예산과 인력 제약으로 대기업보다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더 어려운 것이 보통이다. 일부의 경우, 운영체제가 NHS 컴퓨터와 서버에서 실행할 수 없을 정도로 지나치게 향상됐을 ...

윈도우XP 윈도우10 마이크로소프트 2019.12.02

마이크로소프트, 차기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명칭 ‘2004’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차기 윈도우 10 업그레이드의 명칭을 2004로 확정했다. 2020년 4월 배포를 의미하긴 하지만, 최근의 행보를 봤을 때 이 시기에 맞춰 배포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윈도우 10 2004는 여전히 테스트 중인 2020년의 첫 기능 업그레이드다. 11월 26일에 배포된 최신 베타 빌드까지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업그레이드를 2020년 상반기를 뜻하는 20H1으로 명명했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블로그를 통해 “과거 제품명(윈도우 서버 2003 등)과의 혼란을 막기 위해 2004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윈도우 2003은 2003년 4월에 데뷔하고 2015년 7월에 서비스가 종료됐다. 윈도우 서버 2008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윈도우 10 기능 업그레이드의 명칭은 시작부터 정확하지 않았었다. 예를 들어, 윈도우 10 1607은 7월이 아닌 2016년 8월 2일에 배포됐다. 윈도우 10 1703과 1803은 모두 4월에 배포됐으며, 1903은 6월에 배포됐다. 즉, 윈도우 10 2004 역시 내년 4월에 나오리라는 보장이 없다는 것이다.  2020년 윈도우 10 봄 업그레이드와 관련된 의문점 한 가지는 답이 됐지만, 의문은 계속 남아있다. 윈도우 10 2004 후속 빌드에 관한 것이다.  곧 시작될 베타 테스트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려지진 않았는데, 마이크로소프트가 작년의 프로세스를 따른다면, 2020년의 가을 업그레이드는 생략하고 2021년 봄 업그레이드(21H1? 2103?)을 아주 초기에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 즉, 가을 업그레이드는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봄 업그레이드의 수정 버전 정도라는 것. 물론, 1년에 주요 업데이트를 2번 배포한 2017~2018 주기를 따라간다면 20H2 혹은 2009라는 이름으로 기능 업데이트가 나올 수도 있지만, Computerworld는 2019년 가을 마이너 업데이트 기조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editor@itworld.co.kr  

업그레이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0 2019.12.02

윈도우 재해복구 툴킷을 만드는 방법

주말 내내 필자는 오작동하는 서버를 복구했다. 이 경험은 기업이 작든 크든 장애를 대비해 보안 재해 툴킷이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상기시켜 줬다. 또한, 복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프로세스와 자원을 계획해둔 재해 체크리스트가 중요하다는 점도 다시 생각하게 됐다.   마이크로소프트용 툴 Sysmon으로 시작하는 툴킷에 대해 고려해 볼 만한 마이크로소프트에 맞는 좋은 툴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툴은 프로세스 생성, 네트워크 연결 및 파일 생성 시간 변경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툴은 재부팅 후와 재부팅 중에 시스템에 상주한다. 이쯤 되면 깃허브(Github)의 샘플 시스몬 구성을 검토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 것이다. 그런 다음 (아직 하지 않았다면) 로컬 관리자 암호 툴킷으로 눈을 돌려보자. 보통 해커는 표적형 피싱 공격을 통해 네트워크에 접속한 후 로컬 관리자 암호의 해시를 얻기 위해 미미카츠(Mimikatz)나 wdigest 하베스팅과 같은 수단을 쓴다. 과거에는 관리자가 네트워크 전체에 같은 암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해커는 이러한 습관을 파악하고 탈취한 암호로부터 계속 확장해 네트워크에 완전한 접근권을 얻는다. 따라서 보안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당장 로컬 관리자 암호 툴킷을 설치하는 것이 좋다. 사고 후에 네트워크를 재구축하는 경우라면 이 툴킷을 사용해 더 안전한 방식으로 작업을 수행하고 손상된 암호를 통해 해커가 기업 시스템의 측면으로 이동할 수 있는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꼭 설치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시스템에서 악성 파일을 찾아서 제거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세이프티 스캐너라는 툴도 있다. 최신 정의를 다운로드했는지 확실히 하려면 각 사고에 대해 해당 정의를 다운로드해야 한다. 세이프티 스캐너는 수동으로 구동된 경우에만 스캔하며 다운로드한 후 10일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재해복구 꾸러미를 만들어라 종종 재해팀은 당장 사용할 수 있게 개인적이고 전문적인 주요 도구와 툴을 준비해둔 ‘꾸러미’를 가지고 있다. 이런 것이 있...

재해복구 보안 윈도우 2019.11.27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피플 앱 개발 중단

윈도우 10의 최신 개발 중단 목록에 피플(My People) 앱이 포함됐다. 피플 앱은 개발이 중단되고 향후 윈도우 10 버전에서 사라지게 된다. 현재 윈도우 10 2019년 11월 업데이트에는 포함되어 있다. 피플 앱은 윈도우 10 가을 크리에이터스 업데이트(Windows 10 Fall Creators Update)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앱인데, 작업표시줄에 작은 사람모양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클릭하면 이메일이나 스카이프 등으로 가까운 친구 3사람에게 연락할 수 있다. 이 친구들은 사용자에게 간단한 이모티콘을 보낼 수 있는데 이것이 화면에 팝업으로 나타난다.   이게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면 소수 쪽에 해당하는 셈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람들이 거의 사용하지 않거다 오래된 앱만 개발 중단한다. 예를 들어, 이보다 일찍 퇴출된 기능인 윈도우 투 고(Windows to Go) 같은 경우는 OEM들이 더 이상 지원하지 않는 USB 드라이브였다. 피플 앱은 이와는 달리, 사용자들이 피플 대신 스냅챗이나 왓츠앱 등 여러 커뮤니케이션 툴을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사실, 최근에 받은 테스트 디바이스에는 윈도우 10 2019년 11월 업데이트가 사전에 설치되어 있었는데, 피플 앱이 비활성화된 상태였다. 필자의 개인 환경 설정이 로그인하며 옮겨갔을 수도 있지만(오래 전에 피플 앱을 비활성화했다) 얼마 남지 않은 피플 앱의 수명을 보여주는 첫 단계라고도 볼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0 피플앱 2019.11.15

WinUI 3.0 : 윈도우 컨트롤의 미래

윈도우 UI 프레임워크를 선택하기는 어렵다. 일단 너무 많다. 익숙한 WinForms, 아니면 더 현대적인 윈도우 프레젠테이션 프레임워크, 아니면 윈도우 10의 유니버설 윈도우 플랫폼, 무엇을 사용해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가? 각 프레임워크에는 장단점이 있고 컨트롤, 디자인 툴, 지원되는 윈도우 버전도 다르다. 각기 다른 디자인 언어를 지원하는데, 최신 플루언트(Fluent) 모양과 느낌을 지원하는 것은 유니버설 윈도우 플랫폼(UWP)이 유일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예전부터 XAML 아일랜드(XAML Islands)와 같은 툴로 새로운 윈도우 10 UWP 컨트롤을 이전 프레임워크에 역이식하고 있다. 좋은 방법이지만 윈도우 10에서 실행해야 한다는 제한이 있다.     윈도우 UI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법 정말 필요한 것은 윈도우 UI 구성 요소와 컨트롤을 제공하는 완전히 새로운 접근 방법이다. 이 접근 방법은 기반 OS로부터 분리되고 이전 버전 및 웹과 같은 다른 플랫폼을 위한 버전을 통해 윈도우 10 외의 다른 OS에서도 동일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사실 이 프로젝트는 WinUI 컨트롤 라이브러리의 일부로 꽤 이전부터 진행되고 있다. 윈도우 UI 라이브러리의 초기 버전은 UWP와 플루언트 디자인에 집중했다. 2020년쯤에 나올 차기 주 버전인 WinUI 3.0은 마침내 UWP 프레임워크 밖으로 나와 네이티브 윈도우 UI 플랫폼 전체를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WinUI 3.0 알파 버전을 공개했다. 물론 완성과는 거리가 멀고 많이 사용되는 컨트롤의 상당수가 아직 없다. 그러나 새로운 컨트롤과 새로운 컨트롤 설치 및 사용 방법을 위한 출발로는 긍정적이다. 알파 코드인 만큼 프로덕션 준비는 되지 않았지만 어차피 주된 목적은 사용 피드백을 수집하는 데 있다.   WinUI 3.0 알파 버전 사용하기 마이크로소프트가 깃허브(GiHub)의 XAML 컨트롤 갤러리에 WinUI 3.0 프리뷰 버전 코드가 있으므러 Win...

인터페이스 UI UWP 2019.11.14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1909 배포

마이크로소프트는 화요일 신기능이 거의 없는 기능 업데이트인 윈도우 10 1909를 배포했다. 2019년 9월을 의미하는 1909 번호가 붙어있긴 하지만 실제론 1911이라고 했어야 할 이번 업데이트는 “윈도우 10 2019년 11월 업데이트”로 불리기도 하며, 즉시 업데이트 가능하다. (PC에서 설정 > 업데이트 및 보안 > Windows 업데이트에서 ‘업데이트 확인’을 클릭해서 확인할 수 있다.) IT 팀이 관리하지 않는 윈도우 10 홈과 윈도우 10 프로 시스템이 탑재된 일반 사용자용 PC는 사용자가 ‘지금 다운로드 및 설치’를 클릭해야만 설치된다. 하지만 현재 사용 중인 버전의 지원이 종료되는 시점이 다가오면 마이크로소프트가 강제로 업그레이드한다. Computerworld는 마이크로소프트가 1909 강제 업그레이드를 1월 말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윈도우 10 홈과 프로의 1809 지원은 2020년 5월 12일에 종료된다). 윈도우 10 1803을 구동 중인 윈도우 10 홈 PC도 은퇴 4개월 전 1903으로의 강제 업데이트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기업 사용자들은 화요일부터 1909 테스트를 시작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그램 관리자인 존 케이블은 11월 12일 블로그를 통해 “IT 관리자들은 업무에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디바이스, 인프라 등의 호환성 확인을 위한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고 전했다.   윈도우 10에 등장한 서비스 팩 윈도우 10 1909를 평가하기에 앞서 분명히 해야 할 것은 1909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용한 용어처럼 ‘기능 업그레이드’가 아니라는 점이다. 지난 5월 배포된 1903에서 기능적으로 업그레이드된 것은 거의 없고 기존의 기능을 수정한 수준이다. 1909는 1903에 근간을 두고 있고 새로운 기능은 거의 없거나 작은 것이기 때문에 최신 누적 업데이트에 대한 코드가 동일하다. 1903에서 1909로 변경하는 데 필요한 것은 마이크로소프트가 ‘활성화 패키지’라고 부르는 새로운 기능을 활성화...

윈도우10 1909 2019.11.14

빌 게이츠 “반독점 소송 때문에 윈도우 모바일 실패”

전 마이크로소프트 CEO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법무부의 반독점 조사를 받지 않았다면, 윈도우 폰이 지배적인 모바일 플랫폼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딜북(DealBook) 컨퍼런스에서 가진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빌 게이츠는 “반독점 소송이 마이크로소프트에 독이 되었다는 것은 명백하며, 우리는 휴대폰 운영체제에 좀 더 집중했더라면 지금 여러분은 안드로이드 대신 윈도우 모바일을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반독점 소송 때문에 정신이 너무 산만해서 거의 완성된 모바일 운영체제를 망쳤다는 것이 빌 게이츠의 주장이다. 마이크로소프트를 상대로 한 반독점 소송은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진행됐다. 빌 게이츠는 이 중요한 시기에 자신이 너무 산만한 상태여서 모바일의 미래에 집중하지 못했고, 모바일 운영체제 개발에 우선순위를 두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 안드로이드의 시장 장악에 대해 “우리는 모토로라가 자사 휴대폰에 사용하려 했던 것을 단 3개월 늦게 내놓았다. 그렇다. 승자독식이다”라고 말했다. 구글은 2005년 안드로이드를 5,000만 달러에 인수했다. 빌 게이츠가 말한 모토로라의 휴대폰이 어떤 것인지는 정확하지 않다. 초기에 모토로라는 드로이드 제품군의 인기로 안드로이드 진영의 주요 업체였다. 윈도우 모바일은 초기 스마트폰 운영체제로, PC의 경험을 스타일러스를 이용해 휴대폰에서 재창조해 얼리어댑터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아이폰이 출시되고 멀티터치 화면이 표준이 되었을 때,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폰 운영체제로 너무 늦게 전환했다. 결국 몇 안되는 하드웨어 협력업체와 부족한 개발자의 앱 지원으로 참혹한 실적을 내며 실패하고 말았다. 노키아 인수도 도움이 되지 못했다. 빌 게이츠는 중요한 기회를 놓친 것에 분개하지만, 당시 마이크로소프트에 미국 정부가 제기한 소송만큼 중요한 일이 아니었다고 보는 것이 객관적인 평가일 것이다. editor@itworld.co.kr

빌게이츠 윈도우모바일 반독점소송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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