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1

패치 일시정지로 자신의 윈도우 시스템을 보호하는 방법

Woody Leonhard | Computerworld
자동 업데이트 세계의 지난 두 달은 대체로 무난하게 지나갔다. 9월에 마치 예전의 키스톤 캅스(Keystone Kops)를 보는 듯한 소동이 일어나 10월까지 이어졌지만 11월은 액세스(Access) 사용자를 제외하면 비교적 평온했다.

필자 생각에는 12월도 비교적 조용히 지나갈 것 같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많은 직원이 휴가를 떠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와 관련된 일인 만큼 확신할 수는 없다.

패치는 언젠가는 해야 한다. 하지만 위험한 패치 구덩이 속으로 성급히 뛰어들 이유는 없다. 한동안 자동 업데이트를 붙잡아 두고, 무료 봉사 베타 테스터들이 자청해서 험한 꼴을 당하는 동안 기다리면 된다.


윈도우 7 및 8.1에서 자동 업데이트 차단 

윈도우 7 또는 8.1을 사용하는 경우 시작 > 제어판 > 시스템 및 보안을 클릭하라. 윈도우 업데이트에서 "자동 업데이트 설정 또는 해제" 링크를 클릭하라. 이후 왼쪽의 "설정 변경" 링크를 클릭하라. 중요 업데이트가 "업데이트 확인 안 함(권장하지 않음)"으로 설정되어 있는지 보고 확인을 클릭하라.


윈도우 10에서 자동 업데이트 차단 

어떤 버전의 윈도우 10을 실행하고 있는지 잘 모를 경우, 시작 버튼 근처, 검색 상자에 "about"을 입력한 다음, 나타나는 PC 정보를 클릭하라. 버전 번호는 오른쪽 창 Windows 사양에 나타난다. 
 
만약 사용하고 있는 버전이 1803이라면 지금 업데이트할 때가 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금 컴퓨터 버전을 1909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굳이 이런 장단에 맞춰 줄 필요는 없다. 

윈도우 10 버전 1803 또는 1809를 실행 중이라면 여러 선택지가 있다. 자신의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 링크를 클릭하라. 업그레이드할 버전을 결정했다면 이번 달 패치를 차단하기 전에 1809, 1903, 또는 1909로 이동하라. 
 
윈도우 10 프로 버전 1809를 사용하는 경우,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10용 빌드 배포인 브로드 릴리즈(Broad Release)에 대해 차단하기를 권장한다. 

- 1단계. 관리자 계정을 사용해 시작 > 설정 > 업데이트 및 보안을 클릭

- 2단계: 왼쪽에서 Windows 업데이트를 선택하고 오른쪽에서 고급 옵션 링크를 클릭한다. 화면에서 해당 설정을 볼 수 있다.

- 3단계: 첫 번째 상자 “반기 채널(Semi-Annual Channel)”은 더 이상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사용하지 않는 용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예전부터 수시로 용어를 바꿔왔다. 새롭게 재정의된 업데이트 세계에서 “반기 채널”을 선택하면 다음 단계에서 설명할 “기능 업데이트” 설정에 60일이 추가된다. 그냥 첫 번째 상자에서 반기 채널을 선택하면 된다.

- 4단계: 새 버전이 최소한의 테스트를 할 때까지 더 연기하려면 “기능 업데이트” 연기 설정을 최대치인 365일로 설정한다. 그러면 윈도우 업데이트는 새 버전이 출시된 후 425일 동안 윈도우 업그레이드와 재설치를 하지 않고 기다린다(반기 채널 업데이트 60일 + 365일 연기).

물론 마이크로소프트가 1809 시스템을 2020년 7월 19일(버전 1903 출시일 + 425일)까지 업그레이드하지 않고 버티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사람은 없다. 이렇게 설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소프트는 1809 시스템을 1909로 강제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만 그 강제가 어느 정도의 강제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필자의 시스템도 여전히 1809이며 1903 패치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필자는 아직 1903이 충분히 안정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한동안 1909 강제 업그레이드를 차단하고 싶다면 ‘How To : 윈도우 10 1903과 1090 보안 업데이트 관리 방법'에 나온 안내에 따르면 된다.

- 5단계: 누적 업데이트를 연기하려면 “품질 업데이트”를 15일 전후로 연기한다(품질 업데이트 = 누적 업데이트 = 버그 픽스). 필자의 경험으로 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누적 업데이트에 문제가 있는 경우 일반적으로 업데이트 출시 시점을 기준으로 2주 이내에 업데이트를 회수한다. 

이 옵션을 10일, 15일 또는 20일로 설정하면 초기 혼란이 진정되고 불량 누적 업데이트가 회수되거나 수정된 이후 윈도우 10이 업데이트되도록 할 수 있다. 2019년 2월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첫 화요일 버그를 수정하기까지 18일이 걸렸음을 알아두기 바란다.

- 6단계: 그냥 “X”를 클릭해서 설정 창을 닫는다. 명시적으로 옵션을 저장할 필요가 없다.

과거 필자는 “업데이트 확인”을 클릭하지 말 것을 권유했다. 불과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업데이트 확인”을 클릭하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설치하려고 벼르고 있던 모든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사용자가 업데이트 내용을 확인할 틈도 없이 설치됐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이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지 지금은 더 이상 “확인”을 누른다고 해서 모든 업데이트가 설치되지는 않는다. 그래도 예전의 일을 좀처럼 잊지 않는 필자는 앞으로도 한동안은 “업데이트 확인”을 클릭하지 않을 생각이다.

정말 어이없는 실수가 발생한다면(2018년 7월 사건과 같이 누적 업데이트가 회복 불가능할 정도의 문제투성이였고 수정되지도 않는 경우) 본지는 명확하게 그 소식을 전할 것이다.


윈도우 10 홈 1809를 위한 오래된 방법

윈도우 10 홈 버전 1809를 사용한다면 별도의 패치 차단기를 설치하지 않는 한 유일한 선택지는 인터넷 연결을 “데이터 통신 연결”로 설정하는 것이다. 데이터 통신 연결은 누적 업데이트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는 일종의 편법인데, 마이크로소프트가 누적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은 없다. 데이터 통신 연결로 설정해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업데이트를 푸시한다는 보고도 일부 있다.

이더넷 연결을 데이터 통신 연결로 설정하려면 관리자 계정으로 시작 > 설정 > 네트워크 및 인터넷을 클릭한다. 왼쪽에서 이더넷을 선택하고 오른쪽에서 사용 중인 이더넷 연결을 클릭한 다음 데이터 통신 연결 슬라이더를 ‘켬’ 쪽으로 옮긴다.

와이파이 연결을 데이터 통신 연결로 설정하려면 관리자 계정으로 시작 > 설정 > 네트워크 및 인터넷을 클릭한다. 왼쪽에서 와이파이를 선택하고 오른쪽에서 사용 중인 와이파이 연결을 클릭한 다음 데이터 통신 연결 슬라이더를 ‘켬’ 쪽으로 옮긴다.

인터넷 연결을 데이터 통신 연결로 설정하면 향후 상황을 면밀히 살피면서 패치에 문을 열어 줄 시점을 판단해야 한다. 그 시점이 되면 “데이터 통신 연결”을 끄고 시스템을 업데이트하면 된다.


윈도우 10 버전 1903 또는 1909를 위한 더 나은 방법

필자는 조만간 프로덕션 시스템에 1903을 설치할 예정이지만 아직 결심은 하지 않았다. 전폭적으로 지지하기에는 너무 오랫동안 안정적이지 않은 상태로 유지됐기 때문이다. 다만 이미 1903 또는 1909로 업그레이드했다면 패치 관리는 훨씬 더 간편해진다.

버전 1903 또는 1909(홈 또는 프로)에서 관리자 계정으로 시작 > 설정 > 업데이트 및 보안을 클릭하고 화면 맨 위에 ‘7일 동안 업데이트 중지’를 클릭한다. 



한 번 클릭할 때마다 업데이트 일시 정지 기간이 7일씩 늘어난다. 두 번 더 클릭해서 총 21일 동안 정지할 수 있다. 버튼을 클릭한 시점을 기준으로 21일 동안 모든 업데이트가 연기된다. 21일로 설정하고 나면 해당 시점까지의 미적용 누적 업데이트를 모두 설치할 때까지 더 이상은 패치를 연기할 수 없다.

지금까지의 기록으로 볼 때 21일은 최악의 문제를 피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다. editor@itworld.co.kr


2019.12.11

패치 일시정지로 자신의 윈도우 시스템을 보호하는 방법

Woody Leonhard | Computerworld
자동 업데이트 세계의 지난 두 달은 대체로 무난하게 지나갔다. 9월에 마치 예전의 키스톤 캅스(Keystone Kops)를 보는 듯한 소동이 일어나 10월까지 이어졌지만 11월은 액세스(Access) 사용자를 제외하면 비교적 평온했다.

필자 생각에는 12월도 비교적 조용히 지나갈 것 같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많은 직원이 휴가를 떠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와 관련된 일인 만큼 확신할 수는 없다.

패치는 언젠가는 해야 한다. 하지만 위험한 패치 구덩이 속으로 성급히 뛰어들 이유는 없다. 한동안 자동 업데이트를 붙잡아 두고, 무료 봉사 베타 테스터들이 자청해서 험한 꼴을 당하는 동안 기다리면 된다.


윈도우 7 및 8.1에서 자동 업데이트 차단 

윈도우 7 또는 8.1을 사용하는 경우 시작 > 제어판 > 시스템 및 보안을 클릭하라. 윈도우 업데이트에서 "자동 업데이트 설정 또는 해제" 링크를 클릭하라. 이후 왼쪽의 "설정 변경" 링크를 클릭하라. 중요 업데이트가 "업데이트 확인 안 함(권장하지 않음)"으로 설정되어 있는지 보고 확인을 클릭하라.


윈도우 10에서 자동 업데이트 차단 

어떤 버전의 윈도우 10을 실행하고 있는지 잘 모를 경우, 시작 버튼 근처, 검색 상자에 "about"을 입력한 다음, 나타나는 PC 정보를 클릭하라. 버전 번호는 오른쪽 창 Windows 사양에 나타난다. 
 
만약 사용하고 있는 버전이 1803이라면 지금 업데이트할 때가 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금 컴퓨터 버전을 1909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굳이 이런 장단에 맞춰 줄 필요는 없다. 

윈도우 10 버전 1803 또는 1809를 실행 중이라면 여러 선택지가 있다. 자신의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 링크를 클릭하라. 업그레이드할 버전을 결정했다면 이번 달 패치를 차단하기 전에 1809, 1903, 또는 1909로 이동하라. 
 
윈도우 10 프로 버전 1809를 사용하는 경우,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10용 빌드 배포인 브로드 릴리즈(Broad Release)에 대해 차단하기를 권장한다. 

- 1단계. 관리자 계정을 사용해 시작 > 설정 > 업데이트 및 보안을 클릭

- 2단계: 왼쪽에서 Windows 업데이트를 선택하고 오른쪽에서 고급 옵션 링크를 클릭한다. 화면에서 해당 설정을 볼 수 있다.

- 3단계: 첫 번째 상자 “반기 채널(Semi-Annual Channel)”은 더 이상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사용하지 않는 용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예전부터 수시로 용어를 바꿔왔다. 새롭게 재정의된 업데이트 세계에서 “반기 채널”을 선택하면 다음 단계에서 설명할 “기능 업데이트” 설정에 60일이 추가된다. 그냥 첫 번째 상자에서 반기 채널을 선택하면 된다.

- 4단계: 새 버전이 최소한의 테스트를 할 때까지 더 연기하려면 “기능 업데이트” 연기 설정을 최대치인 365일로 설정한다. 그러면 윈도우 업데이트는 새 버전이 출시된 후 425일 동안 윈도우 업그레이드와 재설치를 하지 않고 기다린다(반기 채널 업데이트 60일 + 365일 연기).

물론 마이크로소프트가 1809 시스템을 2020년 7월 19일(버전 1903 출시일 + 425일)까지 업그레이드하지 않고 버티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사람은 없다. 이렇게 설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소프트는 1809 시스템을 1909로 강제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만 그 강제가 어느 정도의 강제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필자의 시스템도 여전히 1809이며 1903 패치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필자는 아직 1903이 충분히 안정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한동안 1909 강제 업그레이드를 차단하고 싶다면 ‘How To : 윈도우 10 1903과 1090 보안 업데이트 관리 방법'에 나온 안내에 따르면 된다.

- 5단계: 누적 업데이트를 연기하려면 “품질 업데이트”를 15일 전후로 연기한다(품질 업데이트 = 누적 업데이트 = 버그 픽스). 필자의 경험으로 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누적 업데이트에 문제가 있는 경우 일반적으로 업데이트 출시 시점을 기준으로 2주 이내에 업데이트를 회수한다. 

이 옵션을 10일, 15일 또는 20일로 설정하면 초기 혼란이 진정되고 불량 누적 업데이트가 회수되거나 수정된 이후 윈도우 10이 업데이트되도록 할 수 있다. 2019년 2월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첫 화요일 버그를 수정하기까지 18일이 걸렸음을 알아두기 바란다.

- 6단계: 그냥 “X”를 클릭해서 설정 창을 닫는다. 명시적으로 옵션을 저장할 필요가 없다.

과거 필자는 “업데이트 확인”을 클릭하지 말 것을 권유했다. 불과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업데이트 확인”을 클릭하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설치하려고 벼르고 있던 모든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사용자가 업데이트 내용을 확인할 틈도 없이 설치됐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이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지 지금은 더 이상 “확인”을 누른다고 해서 모든 업데이트가 설치되지는 않는다. 그래도 예전의 일을 좀처럼 잊지 않는 필자는 앞으로도 한동안은 “업데이트 확인”을 클릭하지 않을 생각이다.

정말 어이없는 실수가 발생한다면(2018년 7월 사건과 같이 누적 업데이트가 회복 불가능할 정도의 문제투성이였고 수정되지도 않는 경우) 본지는 명확하게 그 소식을 전할 것이다.


윈도우 10 홈 1809를 위한 오래된 방법

윈도우 10 홈 버전 1809를 사용한다면 별도의 패치 차단기를 설치하지 않는 한 유일한 선택지는 인터넷 연결을 “데이터 통신 연결”로 설정하는 것이다. 데이터 통신 연결은 누적 업데이트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는 일종의 편법인데, 마이크로소프트가 누적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은 없다. 데이터 통신 연결로 설정해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업데이트를 푸시한다는 보고도 일부 있다.

이더넷 연결을 데이터 통신 연결로 설정하려면 관리자 계정으로 시작 > 설정 > 네트워크 및 인터넷을 클릭한다. 왼쪽에서 이더넷을 선택하고 오른쪽에서 사용 중인 이더넷 연결을 클릭한 다음 데이터 통신 연결 슬라이더를 ‘켬’ 쪽으로 옮긴다.

와이파이 연결을 데이터 통신 연결로 설정하려면 관리자 계정으로 시작 > 설정 > 네트워크 및 인터넷을 클릭한다. 왼쪽에서 와이파이를 선택하고 오른쪽에서 사용 중인 와이파이 연결을 클릭한 다음 데이터 통신 연결 슬라이더를 ‘켬’ 쪽으로 옮긴다.

인터넷 연결을 데이터 통신 연결로 설정하면 향후 상황을 면밀히 살피면서 패치에 문을 열어 줄 시점을 판단해야 한다. 그 시점이 되면 “데이터 통신 연결”을 끄고 시스템을 업데이트하면 된다.


윈도우 10 버전 1903 또는 1909를 위한 더 나은 방법

필자는 조만간 프로덕션 시스템에 1903을 설치할 예정이지만 아직 결심은 하지 않았다. 전폭적으로 지지하기에는 너무 오랫동안 안정적이지 않은 상태로 유지됐기 때문이다. 다만 이미 1903 또는 1909로 업그레이드했다면 패치 관리는 훨씬 더 간편해진다.

버전 1903 또는 1909(홈 또는 프로)에서 관리자 계정으로 시작 > 설정 > 업데이트 및 보안을 클릭하고 화면 맨 위에 ‘7일 동안 업데이트 중지’를 클릭한다. 



한 번 클릭할 때마다 업데이트 일시 정지 기간이 7일씩 늘어난다. 두 번 더 클릭해서 총 21일 동안 정지할 수 있다. 버튼을 클릭한 시점을 기준으로 21일 동안 모든 업데이트가 연기된다. 21일로 설정하고 나면 해당 시점까지의 미적용 누적 업데이트를 모두 설치할 때까지 더 이상은 패치를 연기할 수 없다.

지금까지의 기록으로 볼 때 21일은 최악의 문제를 피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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