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금융위원회가 국토교통부를 포함한 9개 정부 부처와 협업해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미래 혁신을 선도할 대표 기업을 선정,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위원회는 금융권, 협회, 학계 등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세계적 경쟁력 ▲유행에 부합되는 정도 ▲향후 5년 안에 예측되는 시장의 성장성 ▲기술차별성 ▲기술성숙도 등에 따라 엄격한 평가를 거쳐 혁신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혁신기업 선정으로 퍼즐데이터는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대출·보증·투자지원, 한도 확대, 우대금리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기술경영, 재무관리 컨설팅, 해외 사업개발 지원 등 비금융 부분까지 함께 지원받을 예정이다.
퍼즐데이터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디지털 프로세스 이노베이션 플랫폼 ‘프로디스커버리(ProDiscovery)’의 기술력과 검증된 인재 보유 등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국가대표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분석했다.
퍼즐데이터 김영일 대표이사는 “국내 프로세스 마이닝 산업 확대를 이끄는 선두주자로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의 프로세스 혁신을 이끌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