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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애플 특허 전쟁, 아이폰도 팔고 갤럭시도 팔고

Mikael Ricknäs | IDG News Service 2011.12.09
프랑스 법원은 애플의 아이폰 4S 판매를 금지하라는 삼성의 판매 금지 가처분 신청을 파기했다.
 
이 판결은 파리 지방법원에 의해 내려졌다. 
 
10월에, 삼성은 파리와 밀란 두 곳에서 최신 아이폰의 도착을 판매 금지 서류로 환영했다. 삼성에 따르면, 애플은 3G 모바일 기기 무선 통신, 특히 WCDMA 표준과 연관된 특허를 위반했다. 
 
삼성은 이번 파리 라운드에서는 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삼성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우리는 오늘 법정 기록을 재검토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기술을 맘대로 깔아 뭉개는 이에 대해 지적 재산권을 주장하는데 가능한 모든 것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은 파리에서의 판결의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설명을 원하지 않았다. 
 
그러나 애플의 파리 승리를 환영하지만, 최근에 삼성은 양사의 글로벌 법정 전투에서 계속 이기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 법원은 4개의 삼성 제품 판매 금지에 대한 애플의 요구를 파기했다. 
 
호주에서도 마찬가지로 삼성은 갤럭시 탭 10.1의 판매가 가까워졌다.

12월 9일 호주 대법원은 애플이 삼성의 갤럭시탭 10.1이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제기한 판매 금지 가처분 상고심에서 애플의 주장은 이유없다고 판결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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