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 디지털 디바이스 / 모바일 / 태블릿 / 특허전쟁

삼성과 애플, 특허권 합의를 위한 회담에 동의

Grant Gross | IDG News Service 2012.04.18
양사의 CEO와 법무 자문위원들은 90일이내에 만날 일정을 조율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애플은 양사 간 특허 소송이 진행되는 가운데 분쟁 조정 회담에 참석하기로 동의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 법원 판사 루시 고는 화요일 양사가 90일 이내에 분쟁 조정 회담에 참석하도록 명령했다. 고가 쓴 명령문에 따르면, 양사는 CEO와 법무 자문위원들이 참석하는 것에 동의했다. 양사는 보조판사 조셉 스페로가 동석한 가운데 만난다. 
 
지난 12월, 고는 특허 침해 소송이 진행되는 가운데 네 개의 삼성 제품 판매를 중단시켜달라는 애플의 요구를 거절했다. 애플은 루시 고에게 삼성의 갤럭시 S 4G, 인퓨즈(Infuse) 4G, 드로이드 차지(Droid Charge), 갤럭시 탭 10.1에 대한 미국 내 판매 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바 있다.  
 
애플은 삼성이 두개의 아이폰 디자인과 아이패드 디자인, 그리고 리스트 스크롤링 소프트웨어 특허권을 포함한 여러 개의 특허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editor@itworld.co.kr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