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전쟁

IBM, 22년 연속 미국 최다 특허 취득

편집부 | ITWorld 2015.01.13
한국IBM(www.ibm.com/kr)은 IBM이 2014년 연간 총 7,534건의 특허를 취득해, 22년 연속 미국 최다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IBM 연구원들은 2014년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특허를 취득함으로써, 연간 특허 등록 7,000건을 돌파한 기업이 되었다.

IBM 지니 로메티 회장은 “클라우드, 빅데이터 분석, 보안, 소셜, 모바일로 대표되는 새로운 시장 기회를 획득함에 있어, IBM의 연구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는 IBM 혁신의 핵심 동인”이라며, “20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IBM의 특허 리더십은 고객과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IBM의 연구개발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와 노력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 IBM 취득 특허의 40%에 달하는 3,000건 이상의 특허는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분석, 모바일, 소셜 및 보안 등 기업의 전략 사업 분야에서 출원됐다. 지난 5년간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분석, 모바일, 소셜 및 보안 부문에서 IBM의 특허 취득은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 부문에서 특허 선두 기업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IBM은 지난 22년 간(1993년-2014년)간 미국 최다 특허 취득 기업으로 리더십을 유지해 왔으며, 이 기간 동안 IBM 연구원들은 총 8만 1,500건 이상의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

IBM을 뒤이어 2014년 미국 특허 취득 상위 10위 업체는 삼성(4,952건), 캐논(4,055건), 소니(3,224건), 마이크로소프트(2,829건), 도시바(2,829건), 퀄컴(2,590건), 구글(2,566건), LG전자(2,122건), 파나소닉(2,095건)이다.



미국 46개 주, 전세계 43개국에서 근무하는 8,500명 이상의 IBM 연구원들이 2014년 IBM의 특허 취득 신기록 수립에 기여했다. 2014년 IBM의 전체 특허의 34% 이상은 미국 외 전세계 지역에서 근무하는 IBM 연구원들에 의해 출원됐다.

IBM의 2014년 특허에는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분석, 모바일, 소셜 및 보안 부문의 발전을 이끌 수천여 건의 발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대표적인 특허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비스 가상화 지원 ▲상호작용 분석 처리 ▲모바일 기기 인증 ▲정보 노출에 대한 소셜 위험도 평가 ▲악성 애플리케이션 식별 ▲자연어 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 NLP) 등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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