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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모든 수단 동원해 판매금지 막는다"

삼성은 자사 제품의 미국 내 판매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애플이 지난 주 금요일을 배심 평결을 기반으로 미 연방 법원에 삼성 8개 스마트폰 제품에 대해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한데 따른 것이다.    가처분 신청 외에도 담당 루시 고 판사는 삼성의 특허 침해가 고의적이었는지 여부도 판단해야 한다. 배심 평결은 10억 5,000만 달러의 손해 배상을 삼성에 부과했지만, 특허 침해가 고의적일 경우 배상액이 세 배까지 늘어날 수 있다.    루시 고 판사는 9월 20일까지는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리를 진행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시장의 관심은 이번 애플의 판매금지 신청에 포함되지 않은 삼성의 최신 갤럭시 S III와 갤럭시 노트 제품에도 몰리고 있다. 법률 전문가들은 애플이 무제한적인 판매 금지를 추진할 수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경우 설사 소송 제기 당시 출시되지 않았던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애플의 특허를 중대하게 침해했다고 판단할 경우, 판매금지를 요청할 수 있다는 것.   삼성은 이미 이번 배심 평결에 항소할 계획을 가지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editor@itworld.co.kr

삼성 소송 갤럭시 2012.08.29

글로벌 칼럼 | 애플-삼성 평결, 무엇이 잘못 됐는가?

지난 주 필자는 잠깐 짬을 내 자동차를 렌트해 바닷가에서 며칠을 보냈다. 렌트한 자동차의 운전석에 앉으니, 정면에 운전대가 있었고, 속도계를 포함한 대시보드가 운전대 뒤로 보였다. 가속 페달은 오른쪽 발 밑에, 브레이크 페달은 그 바로 왼쪽에 있었다. 변속 장치는 두 개의 앞좌석 사이에 있었고, 와이퍼 조정장치는 운전대 오른쪽에 막대처럼 붙어 있었다.   전조등 스위치를 찾는 데는 시간이 좀 걸렸는데, 운전대 왼쪽 아래에 있었다. 처음 타 보는 자동차였지만, 바로 운전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다.   만약 이 자동차의 디자인이 소프트웨어이고, 애플과 같은 기업이 특허를 가지고 있다면, 아마도 필자는 아직도 주차장에서 어떻게 운전해야 하는지를 파악하느라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지난 금요일 내려진 애플-삼성 평결은 바로 이런 미래를 보여주는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애플이 제기한 7건의 특허 침해와 삼성이 제기한 다섯 건의 특허 침해 별로 배심원이 어떻게 결론을 내렸는지 말끔하게 정리해 주었다.   - 16가지 삼성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화면을 두드려서 문서를 확대하는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다. - 21가지 삼성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이른바 애플의 ‘바운스백’ 특허를 침해했다. - 22가지 삼성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다. 왜냐하면 이들 제품은 화면을 다른 식으로 터치하면 다르게 동작했기 때문이다. - 13가지 삼성 스마트폰은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다. 왜냐하면 이들 제품은 전화와 같은 사물의 이미지를 특징으로 하는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 아이콘을 사용했다. - 13가지 삼성 스마트폰은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다. 왜냐하면 이들 제품은 본질적으로 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이기 때문이다.   배심은 삼성의 특허 침해 주장을 모두 기각했는데, 이들 특허는 미학적인 요소와는 거리가 멀고 내부적...

삼성 소송 혁신 2012.08.28

애플, 삼성 제품 판매금지 요청···삼성은 갤럭시 탭 판매금지 해제 요청

애플은 지난 주 금요일 특허 소송에서의 승리를 기반으로 삼성의 제품 8가지에 대해 미국 내 판매 금지를 요청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에 따르면, 애플은 삼성의 갤럭시 스마트폰 7가지와 드로이드 터치 제품에 대해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이는 지난 주 금요일 삼성이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배심의 평결을 기반으로 한 것이다. 애플은 최종 판결 이전에 사전 판매금지를 원한다고 밝혔다.   애플이 판매금지를 요청한 제품은 갤럭시 S 4G, 갤럭시 S2 AT&T, 갤럭시 S2 스카이로켓, 갤럭시 S2 T모바일, 갤럭시 S2 에픽 4G, 갤럭시 S 쇼케이스, 갤럭시 프리베일, 드로이드 차지의 8가지 제품이다.   한편 지난 일요일, 삼성은 법원에 기존에 내려진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 1건을 철회해 줄 것을 요청했다. 루시 고 판사는 배심 재판이 시작되기 전에 삼성의 갤럭시 탭 10.1에 대해 판매금지 명령을 내린 바 있다. 이번 배심 평결은 전반적으로 애플의 손을 들어 줬지만, 갤럭시 탭 10.1은 애플의 디자인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결론을 내렸기 때문이다. 삼성은 또한 이번 배심 평결에 항소할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ditor@itworld.co.kr

삼성 소송 갤럭시 2012.08.28

애플-삼성 평결 : 11가지 Q&A

삼성과 애플 간의 법정 투쟁에서 애플이 승자로 떠올랐다. 지난 주 금요일 해당 소송의 배심원단은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특징을 애플 혁신의 전유물이라고 결정했다.    사흘이 채 안되는 시간 동안 심의를 진행한 아홉 명의 배심원은 삼성이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특징을 베꼈으며, 애플에게 10억 달러를 배상하라고 결론을 내렸다. 이번 평결은 삼성 제품에 대한 판매 금지로 이어질 수 있으며, 모바일 시장에서 애플의 지배적인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해 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애플의 지지자들에게는 희소식이겟지만,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수백만 사용자들에게는 몇 가지 질문이 남아 있다. 답변을 위해 법률회사인 헤인즈 앤 분의 지적재산권 및 오픈소소 전문 변호사인 반 린드버그의 도움을 얻었다.   Q. 이번 소송에서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은? A. 가장 중요한 사안은 애플이 판매금지 명령을 얻어낼 것인가 하는 것과 애플의 손해배상액이 얼마나 될 것인가이다.    애플은 삼성의 특허 침해 제품에 대해 판매 금지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시장에서 상당수의 삼성 제품이 즉각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삼성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을 감안할 때, 판매 금지가 이뤄지면 일시적이나마 시장 점유율이 애플쪽으로 기울 수도 있다.   애플은 또한 거액의 배상금을 받게 됐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배심원들이 삼성의 침해를 고의적으로 것이라고 판단했다는 것. 미국 특허법은 고의적인 침해에 대해서는 피해 배상을 세 배까지 물릴 수 있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   Q. 이번 평결이 기존 삼성 제품의 기능에도 영향을 미칠 것인가? A. 그렇다. 물론 이번에 특허 침해 판결을 맏은 제품의 대부분이 구세대 제품이긴 하지만, 일부 제품은 여전히 판매되고 있다. 애플이 판매금지 처분을 ...

삼성 소송 디자인 2012.08.27

애플-삼성 평결, "마이크로소프트의 자동 승리?"

'세기의 재판'으로 불린 삼성과 애플의 특허 소송에서 애플의 손을 들어주는 평결이 나오자, 일부 마이크로소프트 임원들이 득의만만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이 목격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만족감이 타당한 것인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폰 마케팅 담당 수석 디렉터인 빌 콕스는 이번 평결이 발표된 직후 “지금 윈도우 폰이 아주 멋있어 보인다”고 트윗을 날렸다. 기업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인 프란시스 쇼는 좀 더 은유적으로 표현했는데, 트윗을 통해 “내 윈도우 폰에서 빙 로컬 스카우트를 이용해 한 잔 마실 곳을 찾고 있다. 이 UI가 정말 좋다. 신선하고 독특하며 차별화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일부 업계 전문가는 애플-삼성 평결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밝은 반응을 충분히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애플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으면서 제품을 생산해야 하는 스마트폰 업체들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폰 운영체제에 좀 더 관심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평결이 마이크로소프트가 과거 번창했을 때와 같은 상황을 만들어 냈다는 분석도 있다. 애널리스트 메리 조 폴리는 “마이크로소프트는 경쟁자가 실패했을 때 앞서 나가곤 했다”며, “대표적인 예가 Xbox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많은 경우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장 점유율은 자사가 한 발 앞서 대처했다기보다는 경쟁업체가 실책을 했기 때문이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런 자기 자랑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입장도 많다. 특허 전문 변호사인 데이빗 믹슨은 “마이크로소프트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시장에서 주요 업체가 아니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디...

삼성 소송 윈도우폰 2012.08.27

IDG 블로그 | 애플-삼성 평결이 사용자에게 의미하는 것

어떤 의미로는 애플과의 특허 분쟁에서 삼성의 패배를 결정한 이번 평결은 그렇게 중대한 것은 아니다. 10억 달러 조금 넘는 손해 배상액은 애초에 애플이 청구했던 금애의 절반에 못미친다.   그리고 이번 판결이 삼성에 궤멸적인 타격을 주지도 않을 것이다. 삼성은 지난 6월에 끝난 분기 실적에서 45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고, 이중 63%가 모바일 사업에서 나온 것이다. 따라서 배심이 결정한 배상액은 삼성의 한 분기 모바일 수익의 절반에 불과하다.   게다가 배심에서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결론 내린 제품 중 넥서스 S 4G와 T모바일 갤럭시 S II만이 아직도 판매중이다. 현재 삼성의 주요 제품군은 삼성이 갤럭시 S II 이후 디자인을 변경하면서 안전한 상태이다.   이런 디자인 변경은 애플이 지난 2011년 4월 소송을 제기하면서 방어적인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평결에서 배심원이 중점을 두었던 요소인 터치위즈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이미 삼성 제품에서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   이번 평결이 양사 간의 법정 분쟁에 대한 최종 결론도 아니다. 삼성이 항소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당장 나타나는 영향은 그리 극적이지 않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상당한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평결에서 중요한 것은 삼성이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것이 아니다. 더 중요한 것은 애플의 특허가 유효한 것이라고 선언했다는 점이다. 이는 삼성은 물론 다른 스마트폰 업체에게도 애플의 디자인을 닮지 않도록 좀 더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을 경고하는 것이다.   애널리스트인 팀 바자린은 “애플은 이미 삼성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고 밝힌 상태이다”라며, “최소한 스마트폰 업체들은 아이콘이나 다른 디자인 요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야 할 것이다. 구글도 이 부분에 대해 신경을 써야 한다&rdquo...

삼성 소송 디자인 2012.08.27

미 배심 평결, "삼성은 애플에 10억 달러 배상하라"

삼성은 자사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애플의 특허를 침해한 데 대해 10억 5,000만 달러를 애플에게 배상해야 한다고 미 캘리포니아 법원 배심원단이 결정을 내렸다.   ‘세기의 재판’이라 불리우던 양사 간의 분쟁을 결정 지은 이번 평결은 수많은 제품과 여러 지사가 얽힌 매우 복잡한 것이다. 하지만 본격적인 심의에 들어간지 사흘 만에 배심원단은 삼성의 제품과 삼성의 미국 지사 두 곳이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번 평결은 전반적으로 애플에게는 큰 승리로 평가되고 있다. 애플이 애초에 요구한 배상액은 27억 5,000만 달러였다.   평결을 발표한 즉시, 법원은 향측 변호사에게 평결을 검토하고 배심원단을 해산하기 전에 이의를 제기하도록 하기 위해 휴정에 들어갔다.   삼성 북미 전략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인 데이빗 스틸은 평결을 듣기 위해 법정에 앉아 있었으며, 배심의 결론을 하나하나 확인했다. 스틸은 휴정이 시작되자 언론의 코멘트 요청을 무시하고 법원을 떠났다.   반면에 배심은 삼성이 제기한 애플의 삼성 보유 특허 침해는 모두 유효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 배심대표는 삼성이 애플로부터 받은 피해에 대해 “전무”하다고 말했다.   이번 평결은 일군의 기자들과 변호사, 참관객들 앞에서 발표됐다. 삼성측 변호사는 사안의 복잡성을이유로 평결에서 눈에 띄는 모순을 가려낼 수 있도록 배심원들이 30분 동안 법정에 머물러 줄 것을 요청했다. 이를 통해 두 건의 눈에 띄는 오류가 밝혀졌는데, 배상액에 애플 특허를 침해하지 않은 삼성의 제품이 포함되어 있었던 것. 배심원단은 배상액을 200만 달러 낮춰 조정했지만,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미미했다.   이번 평결은 아홉 명이 배심원이 3일이 채 안되는 시간 동안의 심의를 통해 내놓은 것이다. 이 시간은 배...

삼성 디자인 특허 2012.08.27

아이폰 4와 아이패드, 국내에서 판매 금지

서울중앙지법 민사11부(부장판사 배준현)는 8월 24일 오전 11시 삼성전자와 애플이 맞고소한 특허권침해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애플이 삼성전자가 가지고 있는 무선데이터 전송에 관한 특허 5개 가운데 2개를 침해했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애플이 삼성전자의 특허를 사용하기 위해 성실한 협상을 했다고 볼 수 없고, 표준특허를 갖고 있는 삼성전자가 시장 지배적 사업자가 아닌만큼 시장 지배적 지위를 남용했다고 볼 수 없다"며, "애플은 아이폰3GS와 아이폰4, 아이패드1, 2 제품의 판매를 중단할 것"을 판시했다.    이에 따라 애플은 아이폰 3GS, 아이폰 4, 아이패드, 아이패드 2를 국내에서 판매가 금지됐으며,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재고분도 모두 폐기처분해야 한다.    이번 판결에 포함되지 않은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 4S의 경우 삼성전자가 판매 금지 가처분 신청을 할 것으로 보여 이 또한 판매가 금지될 가능성이 높다.     법원은 또한 애플이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제기한 특허권침해금지 소송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가 애플의 바운스백 특허를 침해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II를 비롯해 갤럭시 스마트폰과 갤럭시탭10.1 등 태블릿PC를 판매할 수 없다.   그러나 삼성전자가 애플의 특허를 침해한 부문에 대해서는 이미 우회기술을 통해 해결했기 때문에 판매금지 제품은 없을 것으로 보이며, 삼성전자는 애플에 2,500만 원을 배상하면 된다.    애플이 삼성전자에게 줘야할 배상금액이 4,000만 원인 점을 비춰본다면, 배상금액에서도 삼성전자가 큰 승리를 한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이번 법원의 판결은 가집행 명령도 포함되어 있어 판결 즉시 집행...

삼성전자 갤럭시 특허 2012.08.24

애플 vs. 삼성 : 전문가 다섯 명의 다섯 가지 대답

마침내 배심원들이 삼성과 애플 간의 특허 공방에 대한 심사숙고에 들어갔다. 이제 양사와 양사의 변호사는 과연 배심원들이 어떤 평결을 내놓을 것인지를 기다리고 있다.   IDG는 법률시스템과 특허 소송과 재판, 그리고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다섯 명의 전문가에게 향후 소송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이번 조사에 응한 전문가는 노트르담대학 법학교수 마크 맥케나, 미국 법조협회 디자인 권리 위원회 회장인 크리스토퍼 카라니, DOAR 컨설팅의 디렉터 로이 퍼터먼, 지적재산권 전문가인 빌 파나고스, 포레스터의 대표 애널리스트 찰스 골빈이다.   Q1. 이번 재판과 관련해 의외인 점이 있다면? 로이 퍼터먼 : 판사와 변호사들이 배심원에게 엄청나게 복잡한 일을 하도록 했다는 것이 놀랍다. 배심원에게 정교한 평결 양식과 상당히 긴 배심 지침서를 제공했다. 복잡한 특허 소송에 대한 그간의 경험을 기반으로, 변호사들에게 복잡한 법적 기술적 문제를 명료하게 만들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하라고 조언한다. 명확한 평결 양식과 더 단순한 소송은 침해를 주장하는 원고인 애플에게 유리할 것이다. 복잡한 평결 양식은 배심원들을 당황하게 만들어 특허가 유효하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찰스 골빈 : 사실 이번 소송이 재판까지 갔다는 사실이 놀랍다. 많은 특허 관련 분쟁이 일어나고 있지만, 대부분은 협상을 통해 해결된다. 이는 자사가 아이폰을 만들어 낸 시장이 다른 경쟁업체에 의해 불공정하게 장악되고 있다는 애플의 믿음이 그만큼 강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크리스토퍼 카라니 : 사람들이 자신의 휴대폰이나 태블릿에 얼마나 감정적으로 연결되어 있는지에 대해 계속 놀라고 있다. 이제 이런 충성심이 정치적인 또는 종교적인 소속감보다 더 강한 것 같다.   Q2. 109쪽에 달하는 지침과 수백 쪽의 관련 문서를 받은 배심원에게 조언을 한다면? ...

삼성 소송 특허 2012.08.23

오라클-구글 소송 판사, "대가 준 언론과 블로거 명단 공개하라"

안드로이드 모바일 운영체제에 대한 오라클과 구글 간 소송 담당 판사가 양사에게 대가 관계를 갖고 있는 언론과 블로거의 명단을 공개하라고 명령했다.    지난 화요일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 법원 윌리엄 앨섭 판사는 "이번 사건에 대한 이슈에 대해 저자, 저널리스트, 해설자, 또는 블로거들이 각 당사자 또는 변호인들에게 대가를 받고 글을 쓸지도 모른다"고 우려를 표했다.   앨섭 판사는 "이번 소송 절차는 거의 끝나가고 있지만 그들은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라면서, "어째됐든 이번 이슈와 관련해 자신의 의견을 표시한 어떤 논문, 기사, 댓글, 분석이든 각 당사자와 재정적인 영향력이 있었는지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오라클과 구글 양사는 8월 17일까지 이번 사건과 관련해 각 당사자 또는 변호인으로부터 대가를 받고 어떤 기사나 댓글이라도 쓴 적이 있는 모든 저자와 저널리스트, 해설자, 블로거 명단을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은 이 소송을 상당히 밀접하게 다루어 온, 오픈소스와 특허 관련 전문가인 플로리안 뮐러가 예전에 오라클과 컨설팅 관계를 맺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불거졌다. 뮐러는 "독립 애널리스트와 블로그로서 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뮐러와 오라클과의 관계를 알게 된 화요일, 앨섭 판사는 뮐러와 유사하게 연관이 된 이들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즉각적으로 명령을 내렸다.  이에 대해 구글은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으며, 오라클 대변인 데보라 헬링거는 논평을 거절했다.    2010년 8월, 오라클은 구글에 대해 안드로이드가 자사의 자바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저작권과 특허를 침해했다고 소송을 걸었다. 이 소송에서 구글은 크게 이긴 반면,...

구글 오라클 2012.08.08

IDG 블로그 | 애플의 자체 시장 조사 방법

몇 년 전 스티브 잡스는 포천지와의 인터뷰에서 애플은 시장 조사를 일절 하지 않으며, 오로지 뛰어난 제품을 만드는 데 집중한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애플은 시장 조사를 하지 않는다. 컨설팅 업체와 계약하지도 않는다. 나는 10년 동안 딱 한 번 컨설팅 업체를 고용했는데, 그것은 애플 유통매장을 개설하면서 게이트웨이와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 게이트웨이의 유통 전략을 분석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애플은 본질적으로 컨설팅 업체를 고용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저 뛰어난 제품을 만들고자 할 뿐이다.”      또한 잡스는 아이패드를 만들게 된 단초가 된 시장 조사에 대한 질문을 받자 “없다. 자신이 어떤 제품을 원하는지 파악하는 것은 소비자가 할 일이 아니다. 원하는 제품을 본 적이 없는 소비자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란 어려운 일”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애플은 포커스 그룹을 구성하거나 소비자가 원하는 미래 제품에 대한 시장 조사는 하지 않는 것 같지만, 애플 고객을 대상으로 애초에 이들을 애플 제품으로 이끈 요소가 무엇인지에 대한 시장 조사는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수행하는 시장 조사의 유형 애플과 삼성의 계속되는 소송에서 엄청난 분량의 법정 자료가 제출되면서 애플과 삼성 모두 기밀 데이터와 법정 증거 자료들을 대중의 호기심 어린 눈길로부터 지키려고 애쓰고 있다. 애플의 경우 흥미를 끄는 데이터는 iOS 소스 코드부터 제품별 수익, 마진, 제조 역량과 같은 정보가 포함된 민감한 재무 데이터에 이르기까지 기업 사유 정보와 관련된 것들이다.   월요일, 애플의 제품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그렉 조쉬악은 법정에 애플의 시장 조사 및 전략과 관련된 문서를 비공개로 다루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요청서를 제출했다. &n...

소송 고객 시장조사 2012.08.07

삼성 vs. 애플 : 소송을 통해 밝혀진 사실 다섯 가지

애플과 삼성의 법정 공방은 사용자들에게 아무런 실익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프로토타입이 어떠했는지, 그리고 조만간 새로운 제품이 출시된다는 귀중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했다.   일주일 간의 법정 공방 이후, 공개된 문서는 아이카(iCar)와 7인치 아이패드 미니는 물론, 애플의 곡면 유리로 된 아이폰과 받침대가 달린 아이패드 디자인을 보여줬다. 삼성 역시 이런 감시의 눈길을 피하지 못했는데, 레티나급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12인치 갤럭시 디바이스가 개발 중이라는 것이 공개됐다. 물론 삼성과 애플은 이런 증거의 대부분을 숨기려 했지만, 담당 루시 고 판사는 법정 기록의 공개 및 무편집 원칙을 고수함으로써 일찍이 이런 의도를 무력화시켜 버렸다.   이번 소송으로 드러난 사실 중 제품과 관련한 주요 사항 다섯 가지를 살펴보자.   곡면 유리 아이폰 2011년 중반에 애플이 곡면 유리를 장착한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하지만 이해 10월 아이폰 4S가 출시되면서 이런 소문은 거짓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애플은 이런 디자인을 초기 아이폰에서 고려했었다. 전임 애플 디자이너인 크리스토퍼 스트링거는 애플이 곡면 유리를 장착한 아이폰을 만들려 했지만, 생산 비용 때문에 포기했다고 밝혔다.   아이패드 서피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8 기반의 서피스 태블릿에 받침대를 내장한 개념이 그렇게 혁신적인 것은 아니라는 결론이 나오게 됐다.   애플이 아이패드에서 이와 유사한 아이디어를 고려했음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더버지는 법정 문서에서 아이패드의 프로토타입 사진을 통해 이런 사실을 찾아냈다.   하지만 둘 간의 가장 큰 차이는 아이패드는 삼각대나 자전거 받침대와 유사한 봉 모양의 받침대를 생각했었다는 것. 마이크로소프프 서피스의 받침대는 디바이스 뒷면으로 깔금하게 접...

삼성 소송 법원 2012.08.07

글로벌 칼럼 | 애플 vs. 삼성, "진실이 우리를 자유롭게 하리니"

애플과 삼성의 싸움에 드디어 “재밋거리”가 생겨나고 있다. 여기서 필자의 “재미”라는 말은 정말로 “두근두근한다”는 의미이다.    첫 번째는 지난 주 영국 법원의 명령이다. 애플에게 신문 광고와 자사 웹 사이트를 통해 삼성이 갤럭시 태블릿 제품군에서 아이패드 디자인을 훔치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하라고 명령한 것이다. 스티브 잡스가 무덤에서 벌떡 일어날 정도로 엄청난 이야기일 것이다.   필자는 팀 쿡이 이런 내용을 애플 웹 사이트에 올려놓느니 차라리 깨진 유리컵을 먹고 말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애플턴이 콜린 버스 판사의 이 판결을 뒤집을 방법을 찾아내지 않는 한, 이 역사적인 사건은 일어나고야 말 것이다.   좀 더 공평하게 하자면, 콜린 버스 판사는 삼성에게도 “갤럭시 탭은 아이패드 만큼 멋지지 않기 때문에 베낀 것이 아니다”라는 발표를 하게 했어야 했다.   갤럭시 탭과 아이패드 모두를 상당 기간 사용해 본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이 둘은 다른 것보다는 닮은 것이 많다. 그리고 똑 같은 말을 토스터와 커피메이커, 전자레인지에 대해서도 해 줄 수 있다.   실제로 필자가 사용해 본 다양한 태블릿 간에는 전자레인지의 인터페이스 차이보다 더 큰 차이가 있다. 진심으로 물어보건데, 그런 폼팩터에서 완전히 다른 터치스크린 디바이스를 몇 가지나 만들 수 있겠는가? 별로 많지 않다. 애플 대 삼성, 혹은 삼성 대 애플 간의 법정 공방은 스마트폰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며, 삼성이 주장하는 것처럼 애플은 아이폰을 만들 때 소니를 모방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로 이어질 뿐이다.   다행스럽게도 누가 누굴 베꼈는지 결정하는 것은 내 역할이 아니며, 이 일은 여러 나라에서 많은 배심원들이 맡고 있다. 하지만...

삼성 태블릿 소송 2012.08.01

삼성, 소송 문서 통해 11.8인치 태블릿 P10 노출

삼성이 코드명 P10이란 11.8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이 애플과의 소송 과정에서 법정 문서를 통해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의 P10은 2560ⅹ1600 해상도에 16:10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맨 처음 밝힌 곳은 더 버지(The Verge)이다.    애플의 3세대 아이패드는 9.7인치 화면에 2048ⅹ1536 해상도로 264PPI의 픽셀 집적도를 제공한다. 만약 삼성이 계획하고 있는 11.8인치 태블릿이 2560ⅹ1600 해상도라면 256PPI의 집적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급이 된다.   디스플레이 크기 외에 새로운 태블릿은 와이파이와 LTE 연결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포트나 미디어 카드 리더 등의 다른 하드웨어 사양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법정 문서에 따르면 P10은 2012년에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현재 삼성이 이 계획을 고수하고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삼성이 8월 15일 뉴욕에서 미디어 행사를 준비하고 있지만, 11.8인치 태블릿을 위한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현재 8월 행사는 올해 2월 MWC에서 발표한 갤럭시 노트 10.1인치 태블릿 출시 행사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지난 해 12월 BGR이 삼성이 11.6인치 화면에 2560ⅹ1600 해상도에 16:10 화면비의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출시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또한 삼성은 2011년 5월에 2560ⅹ1600  해상도의 펜타일 방식 WQXGA 10.1 인치 디스플레이를 선 보인 바 있다.  editor@itworld.co.kr

삼성 태블릿 소송 2012.08.01

삼성 vs 애플 전투, 관전을 위해 알아야 할 12가지

삼성과 애플 양사는 엄청난 보상금이 걸린 특허 침해 소송의 클라이막스를 향해 달리고 있다.    이 소송 절차의 끝에는 10명의 배심원이 미국 지방법원 판사 루시 고의 지도에 따라 수십억 달러가 걸린, 소비재 전자 산업계의 판도를 바꿀 평결을 내릴 것이다. 월 스트리트저널이 이 재판을 '세기의 특허 재판'이라 부르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   월요일부터 시작할 이번 소송에서 여기에 알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하나하나 짚어보자.     이 소송은 언제부터 시작됐나? 2011년 4월 15일 애플이 처음 소송을 제기했다. 며칠 후 삼성은 맞고소로 되받아쳤으며 이후 두 개의 사건은 나중에 하나의 소송으로 합쳐졌다.  그들이 무엇에 대해 싸우는가? 애플은 삼성이 의도적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 그리고 겉포장의 디자인을 베껴 갤럭시 스마트폰과 갤럭시 탭 태블릿 PC에 적용했다고 주장했다.     애플은 아이폰 발표 이전과 이후를 비교했을때 삼성의 디바이스 디자인은 확실히 변했으며, 이에 포함된 실용적인 디자인은 모두 애플이 특허를 갖고 있다고 주장한다. 애플에 따르면, 삼성의 제품이 이렇게 바뀐 그 바탕은 모두 우리의 특허다.   삼성은 애플의 주장이 모두 거짓이며 소비재 전자 산업에서 과거의 제품에서 영감을 받는 것은 일상적인 것이므로 자사의 디자인이라고 애플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삼성은 아이폰 판매 이전에 이미 전화면 터치스크린 폰의 모형을 만들었음을 보여줬다. 또한 삼성은 애플이 자사의 휴대폰 대표기술을 침해했다고 주장함으로써 공격적으로 나섰다.  그들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들의 특허 침해가 인정되면 돈과 제품 판매 금지가 뒤따른다. 애플은 배심원에게 손해로 입은 25억 2,500만 달러를 보상케 해달라고 요구한다. 법...

삼성 소송 디자인 2012.07.27

아이폰 디자인, "소니로부터 영감 받았다"···삼성 "디자인 참고는 업계 관행" 주장

애플이 자사의 첫번째 아이폰 디자인을 위한 영감을 얻기 위해 소니를 참고했으며, 심지어 내부 디자이너가 “소니 같은” 휴대폰 모형도 만들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사실은 애플이 캘리포니아 법원에 제출한 내부 문서에 의해 알려졌다.   이번에 공개된 문서는 특허권 침해 관련 분쟁을 벌익 있는 삼성 측 변호사에게 제시한 것이다. 양사는 수 개월 간의 협의를 거친 후 마침내 배심원들 앞에서 심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소송의 핵심 중 하나는 삼성의 휴대폰과 태블릿이 애플의 제품과 너무 닮았다는 것. 이에 삼성측은 애플 역시 자사의 첫번째 휴대폰을 디자인하면서 다른 업체를 참고했다고 주장하며, 이런 것이 가전 시장에서는 관행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런 주장에 대한 판단은 배심이 내리겠지만, 이번 문서 공개를 통해 공개된 애플의 아이폰 초기 디자인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스티브 잡스가 소니를 높게 평가했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리고 이번에 공개된 문서에 따르면, 첫번째 아이폰 디자인 과정의 일환으로 애플은 한 디자이너에게 “소니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과제를 주었던 것으로 보인다.   애플의 초기 아이폰 디자인 아이디어를 보여주는 CAD 이미지와 모형 삼성이 법원에 제출한 문서에는 애플이 CAD 시스템으로 만든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다. 이들은 당시 소니 디자인의 요소를 빌려온 것들로, 소니의 클리에 PDA에 적용된 조그 휠이나 컨트롤 휠, 스위치 등을 구현한 모습이다.   삼성이 제출한 또 하나의 문서는 2006년 3월 애플 디자인팀의 수석 디자이너 리처드 호워스와 조나단 아이브가 아이폰 프로토타입에 관해 주고받은 이메일이다. 여기서 두 사람은 애플 디자이너인 신 니시보리가 만들고 잇는 모형에 대해 논의했는데, 이 모...

소니 삼성 소송 2012.07.26

삼성 갤럭시 탭 유럽 판매, 7.7은 금지 10.1N 판매... 최종 확정

삼성의 갤럭시 탭 7.7이 유럽내 판매가 금지됐다. 지난 화요일 독일 뒤셀도르프 고등법원은 탭 7.7은 아이패드와 너무 닮아 애플의 디자인을 침해했다고 판결했다.    또한 애플의 디자인을 침해하지 않았던 갤럭시 탭 10.1N은 이번 판결에서 배제했으며, 독일에서의 판매가 허용될 예정이다.   법원은 공식 발표를 통해 갤럭시 탭 7.7은 애플의 커뮤니티 디자인, EU에서 제품의 지적 자산을 보호하는 통합 산업 디자인 권을 침해했다고 밝혔다. 이 법원은 "삼성 본사는 독일을 제외한 EU에서 갤럭시 탭 7.7 판매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번 판결에서 독일은 EU의 판매 금지 지역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는 지난 2011년 10월 독일 뒤셀도르프 지방 법원에 의해 삼성 독일이 애플의 디자인 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갤럭시 탭 7.7의 독일 내 판매가 금지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하급 지방 법원은 유럽 전역에서의 판매 금지에 대해서는 기각한 바 있다. 이는 삼성 독일과 삼성 본사는 별도의 법인체이기 때문이었다. 삼성의 독일 자회사는 국내에 있는 삼성 본사로부터 법적으로 독립해 있으며, 양사는 디자인 규정의 적용을 받을 때 똑같이 받지 않는다.    그러나 이번 항소 법원에서는 독일 자회사는 본사를 대표해서 행동해 왔다고 지적했다. 법원은 "특히 갤럭시 탭 7.7의 뒷면과 모서리는 용인할 수 없을 만큼 아이패드와 닮았다"고 말했다.    또한 갤럭시 탭 10.1N에 관한 애플과 삼성 간의 다른 소송절차에 대해서도 결론지었다. 갤럭시 탭 10.1N은 지난 1월 뒤셀도르프 고등지방법원에 의해 갤럭시 탭 8.9와 함께 독일내 판매가 금지된 10.1의 수정 버전이다.    법원은 "10.1N은 애플의 커뮤니...

삼성 태블릿 애플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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