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03

삼성-애플 분쟁 2라운드 개시···갤럭시 SIII와 노트로 확대

John P. Mello Jr. | PCWorld
애플과 삼성 간의 법률 분쟁은 지난 주 금요일 수정된 특허 침해 소장을 미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제출하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 들었다.
 
삼성과의 특허 분쟁에서 승리하면서 한껏 기세가 오른 애플이 이제 삼성의 인기 판매 제품을 대상으로 한 법적 조처에 들어갔다. 지난 2월 애플이 제기한 고소에 새로 추가된 제품은 갤럭시 S III와 이 제품의 버라이즌 특별판, 갤럭시 노트, 갤럭시 노트 10.1, 그리고 갤럭시 S II 기본 모델 등이다.
 
지난 2월의 소송은 아직 항소 과정이 남아 있지만, 이미 배심 평결을 통해 갤럭시 넥서스의 미국 내 판매를 금지했다. 애플은 이와 유사한 판매 금지를 갤럭시 S III와 기타 제품에 대해 확대 적용할 것을 요청하고 나선 것이다.
 
지난 2월의 소송은 2011년 4월에 애플이 제기한 소송과는 별개의 것으로, 2011년 4월 소송은 지난 8월 24일 삼성에게 10억 5,000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배심 평결이 내려졌다.
 
이번에 고소의 대상이 된 삼성 갤럭시 S III는 현재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삼성의 주력 제품 중 하나로, 출시 2개월 만에 1,000만 대의 판매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때문에 미국 내의 판매 금지는 이 제품의 성공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이런 판매 금지 명령의 가능성 때문에 미국 내에서는 갤럭시 S III가 한층 더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하다. 최근 한 애널리스트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배심 평결이 내려진 이후 삼성 갤럭시 S III가 다수의 매장에서 더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수정 고소에서 애플의 주장은 기존에 삼성에 대해 제기한 특허 침해 소송의 주장과 유사하다.
 
애플은 “삼성은 시스템적으로 애플의 혁신 기술과 제품, 기능, 다지안을 베껴 왔으며, 애플로부터 시장점유율을 빼앗기 위해 이를 특허 침해 제품을 대거 시장에 출시했다”고 주장했다.  editor@itworld.co.kr


2012.09.03

삼성-애플 분쟁 2라운드 개시···갤럭시 SIII와 노트로 확대

John P. Mello Jr. | PCWorld
애플과 삼성 간의 법률 분쟁은 지난 주 금요일 수정된 특허 침해 소장을 미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제출하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 들었다.
 
삼성과의 특허 분쟁에서 승리하면서 한껏 기세가 오른 애플이 이제 삼성의 인기 판매 제품을 대상으로 한 법적 조처에 들어갔다. 지난 2월 애플이 제기한 고소에 새로 추가된 제품은 갤럭시 S III와 이 제품의 버라이즌 특별판, 갤럭시 노트, 갤럭시 노트 10.1, 그리고 갤럭시 S II 기본 모델 등이다.
 
지난 2월의 소송은 아직 항소 과정이 남아 있지만, 이미 배심 평결을 통해 갤럭시 넥서스의 미국 내 판매를 금지했다. 애플은 이와 유사한 판매 금지를 갤럭시 S III와 기타 제품에 대해 확대 적용할 것을 요청하고 나선 것이다.
 
지난 2월의 소송은 2011년 4월에 애플이 제기한 소송과는 별개의 것으로, 2011년 4월 소송은 지난 8월 24일 삼성에게 10억 5,000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배심 평결이 내려졌다.
 
이번에 고소의 대상이 된 삼성 갤럭시 S III는 현재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삼성의 주력 제품 중 하나로, 출시 2개월 만에 1,000만 대의 판매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때문에 미국 내의 판매 금지는 이 제품의 성공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이런 판매 금지 명령의 가능성 때문에 미국 내에서는 갤럭시 S III가 한층 더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하다. 최근 한 애널리스트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배심 평결이 내려진 이후 삼성 갤럭시 S III가 다수의 매장에서 더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수정 고소에서 애플의 주장은 기존에 삼성에 대해 제기한 특허 침해 소송의 주장과 유사하다.
 
애플은 “삼성은 시스템적으로 애플의 혁신 기술과 제품, 기능, 다지안을 베껴 왔으며, 애플로부터 시장점유율을 빼앗기 위해 이를 특허 침해 제품을 대거 시장에 출시했다”고 주장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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