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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블로그 | 애플이 앱스토어 해킹 통계를 공개한 이유

애플이 수백만 건에 해당하는 부정행위가 매해 앱 스토어와 사용자에게 시도되고 있다며 관련 수치를 공개했다. 또한 2021년 기준 15억 달러 규모의 사기 거래를 막아냈으며, 2020년에도 비슷한 규모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점점 다양해지는 앱스토어 해킹 수법 애플은 해커가 어떻게 앱스토어에서 부정행위를 시도하는지 수법을 공개했다.  해킹 수법은 다양하다. 단순한 방법으로는 도난 카드나 가짜 카드를 이용해 결제를 시도하는 사례가 있다. 정교한 수법 중에는 평소에는 잘 작동하는 사기용 앱을 개발해 뒤에서 몰래 데이터를 빼내거나, 악성 프로그램을 심어서 사용자를 속이거나 사기를 시도하는 경우가 있다.  2022년에는 특히 악성 프로그램으로 기기를 해킹하려는 시도가 많아졌다.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해킹용 악성 프로그램이 설치되는 사례가 올해 40% 이상 증가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애플이 앱 사기를 우려하는 이유도 이런 환경 때문이다.  앱스토어에는 숨겨진 코드를 넣거나 오해할 소지가 있는 앱, 다른 앱을 베꼈거나 개인정보 남용과 관련된 앱 등이 등록되고 있으며, 애플은 이런 앱 수만 개를 승인 거부했다. 애플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매년 부정행위를 저지르기 위해 고객 및 개발자용 계정이 수백만 개 이상 생성됐으며, 도난당한 신용카드 330만 개가 사용됐다.  애플은 앱 개발사들이 불법적인 형태의 평점이나 리뷰를 올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경쟁 업체들의 앱 판매를 방해하거나 문제 있는 앱을 사용자가 다운로드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활동이었다.  2021년 기준 앱스토어엔 10억 건이 넘는 평점과 리뷰가 올라왔는데, 그중 9,400만 건의 리뷰와 1억 7,000만 건의 평점이 ‘검토 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되어 차단됐다. 애플은 또한 불만 사항과 후속 평가를 살펴보고 61만 건의 리뷰를 삭제했다. 해당 통계는 허위 리뷰의 규모가 비교적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 10억...

애플 앱스토어 개발자 2022.06.03

"iOS 16 잠금화면 달라질 수도" 마크 거먼, 위젯 및 디스플레이 변화 예상

2022년 출시되는 새로운 아이폰 운영체제인 iOS 16가 공개될 날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많은 사용자가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지 명확한 아이디어를 얻기 시작했다.    블룸버그 기자 마크 거먼은 정기 뉴스레터에서 iOS 16에 아이폰 잠금 화면의 포괄적인 개선 사항이 포함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화면이 켜져 있지만 잠금이 해제되지 않은 상태의 인터페이스의 변화다. 현재 아이폰 잠금화면은 날짜와 시간, 플래시와 카메라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버튼을 제공한다. 잠금화면 상태에서 알림 센터와 제어 센터에도 접근할 수 있다. 그러나 거먼은 “위젯 기능이 있는 배경화면을 포함해 잠금화면이 개선된다”라고 말했다.  위젯은 ‘오늘 보기(Today View)’나 (iOS 14 출시 이후부터는) 아이폰의 홈 화면에 배치하는 대화형 상자다. 기본 앱 또는 시스템 기능에 즉시 접근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배터리 위젯은 아이폰과 연결된 모든 기기의 배터리 잔량을 보여주며, 나의 찾기 위젯은 선택한 연락처 혹은 기기의 위치를 보여준다. 거먼은 위젯 기능이 탑재된 배경화면의 작동 방식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지만, 형태는 간단할 것으로 예상된다. 캘린더에서 그날 약속에 대한 최소한의 세부사항, 날씨에 대한 최소한의 정보를 제공하는 정도일 것이다.   최소한의 정보만을 제공하는 이유는 시각적 경제성 때문이다. 사용자가 특별히 요구하지 않는 이상 지나치게 많은 정보를 제공해 사용자를 압도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거먼은 다른 이유도 있다고 짐작했다.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는 최신 애플 워치의 스크린처럼 사용자가 기기를 들어 올리거나 화면을 탭하지 않아도 기본 인터페이스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화면에는 최소한의 정보만 표시된다.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 때문에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지 않도록 거먼은 잠금화면의 재생률이 ‘상당히’ 낮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애플 ...

마크거먼 아이폰 iOS16 2022.05.31

iOS 16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지원 가능성…"아이폰 14 프로에만 적용될 듯"

최근 아이폰에 있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기능으로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가 있다. 아이폰 14에서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가 도입될까?   블룸버그 통신의 마크 거먼은 최근 뉴스레터에서 IOS 16이 올웨이즈 온 잠금 화면을 지원할 가능성에 초점을 맞췄다. 거먼은 지난주 잠금 화면에서 프레임률을 떨어뜨리고 눈에 띄게 정보를 나타내는 새 아이폰 디스플레이에 대한 한 보고서와 의견을 같이 했다. 디스플레이 서플라이 체인 컨설턴트의 CEO 로스 영은 5월 25일 애플이 사용하지 않을 때 프레임률을 1Hz까지 낮출 수 있는 LPTO 디스플레이를 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프레임률을 10Hz까지 낮출 수 있는 아이폰 13의 OLED 디스플레이보다 훨씬 유용하다.   Can you confirm the iPhone 14 Pros will drop down to 1 hz? 10hz of 13 Pros was good enough for Always-on, so dropping further must be sign of Always-on, finally, maybe? — ????(????????????????????????????) ???????????????????????????????????? ???????????????????????? (@shervinfazel) May 23, 2022 화면의 재생 빈도가 높을수록 배터리 사용량이 적으므로 프레임률은 배터리 사용 시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시리즈 5 이후 계속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애플 워치의 경우 프레임을 60Hz에서 1Hz로 낮춰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배터리 사용 시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거먼은 이 기능이 주력 제품인 아이폰 14 프로와 아이폰 14 프로 맥스에만 도입될 것이라고 추측했다.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는 표준으로 도입되어 있다. 아이폰에도 이 기술이 도입되면 화면이 꺼져 있을 때도 시간, 날짜, 알림 같은 기본 ...

올웨이즈온디스플레이 애플워치 아이폰14 2022.05.31

How-to : 아이폰 메시지에서 이름 대신 전화번호가 표시되는 문제 해결하기

최근 알 수 없는 이유로 아이폰 메시지 앱의 일부 대화가 필자의 예상을 벗어난 모습을 보였다. 각 대화에 필자가 연락처에 저장한 프로필 사진과 이름이 표시되지 않고 그들의 전화번호가 표시되는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아이클라우드 주소와 전화번호를 모두 저장한 가족들과 나눈 대화는 둘로 나뉘기까지 했다.   이런 문제는 메시지 앱에서 국가번호가 없는 전화번호와 연락처 항목의 연결을 중단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국가번호는 국제 전화를 걸 때 전화번호 앞에 입력하는 숫자로, 가령 미국 또는 캐나다로 국제 전화를 걸 때는 +1 다음에 10자리 전화번호를 입력해야 한다(예 : +12065551212). 우리나라의 국가번호는 +82, 영국은 +44 등이다. 따라서 메시지 앱은 206-555-1212라는 전화번호를 +1-206-555-1212와 다른 번호라고 인식한다. 하지만 이는 전혀 새로운 문제가 아니다.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사용자가 포럼에서 같은 문제에 관해 질문했다. 시스템 관련 설정을 변경하지 않아도 갑자기 이런 변화를 겪는 경우도 있었다. 일부 사용자는 구글 같은 아이클라우드 이외의 서비스와 동기화를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라고 말했다. 병합된 전화번호가 표면상으로는 동일한 것처럼 보이지만, 불일치를 유발하는 것이다.  해결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둘로 나뉘는 연락처에 국가번호를 추가하면 된다.   메시지 앱에서 잘못 표시되는 사람의 프로필을 연락처 앱에서 찾는다. ‘수정’을 클릭한다. 전화번호 앞부분에 국가번호를 입력한다. ‘완료’를 클릭한다. 메시지 앱은 연락처 앱과 올바르게 연결되어 있지 않으므로 메시지 앱에서 직접 전화번호를 수정해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메시지 앱 내에서 작업하면 오히려 중복 항목이 생성될 수 있다. 각 전화번호를 수정한 후에는 아이클라우드와 전화번호로 분할된 대화가 자동으로 병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ditor@itworld.co.kr

아이폰 How-to 메시지앱 2022.05.27

블로그 | 아이폰 14가 전혀 기대되지 않는 이유

동의할지는 모르겠지만, 애플이 매년 신형 아이폰을 공개하는 가을 행사는 애플의 한 해 일정 가운데 가장 큰 일이다. 수많은 기존 사용자 및 잠재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치며, 애플의 대부분 매출을 이끌어내고 엄청난 언론의 주목을 받는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항상 실망의 연속이었다.   어쩌면 피할 수 없는 일일 수도 있다. 1년 내내 퍼진 각종 추측과 루머로 생성된 과대광고에 부응하는 것은 제아무리 애플이라도 힘들 것이다. 노치와 포트가 없는 200달러 미만의 아이폰을 출시하지 않는 이상, 화면 아래에 지문 센서를 탑재하지 않는 이상 그럴 수 없다. 그 어떤 아이폰도 사람들의 상상 속 아이폰과 견주기 어렵다. 또한 이는 가장 수익성이 좋은 제품군을 대할 때 드러나는 애플의 타고난 보수적인 성향을 반영한다. 대부분 기간 동안 애플은 최신 아이폰을 출시할 때 더 빠른 프로세서를 추가하고, 카메라를 수정하고, 다른 제조업체가 수년 동안 포함했던 통신 기술 표준 지원을 추가하는 방식을 반복했다. 그러다 가끔은 날카로운 모서리에 곡선을 가미하거나 노치의 크기를 조금 줄이곤 한다. IT 기자라면 이런 작은 변화로도 하나의 완성된 기사를 작성할 수 있지만, 일반 사용자는 아이폰이 5년 동안 거의 변하지 않은 것으로 느낀다. 아이폰과 관련해 ‘부서지지 않았으면 수리하지 말라’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아이폰은 ‘부서지지 않는다(unbroken)’의 사전적 정의에 가깝다. 거의 변화가 없는 외관, 혁신 부족에 대한 끊임없는 농담, 동급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보다 사양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체 비즈니스보다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 아이폰 제품군은 매년 사용자가 구매할 수 있는 가장 최고의 핸드폰이라는 수식어를 얻는다. 따라서 애플로서는 급진적인 변화가 위험할 수 있다. 애플이 변화를 절대 추구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다. 2017년 출시된 아이폰 X에서 홈 버튼을 없애고 노치를 추가한 것은 상당히 큰 변화였고, 당시 수많은 리뷰어들도...

아이폰14 아이폰14프로 아이폰루머 2022.05.26

'e심 아이폰 13'서 페이스타임·아이메시지 비활성화 오류 발견

아이폰의 e심(eSIM)은 번거로운 절차 없이 애플 기기를 활성화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최근 e심 기반 아이폰에서 새로운 오류가 발견돼 아이폰 사용자에게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여러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의 e심이 페이스타임과 아이메시지를 비활성화하는 문제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리적인 심카드로 교체하는 것 외에는 해결할 방법이 없다.   해당 문제는 애플 전문 기자 마크 거먼의 트윗으로 처음 알려졌다. 거먼은 자신의 티모바일(T-Mobile) 아이폰에서 페이스타임과 아이메시지가 비활성화되었으며, 재활성화 시도를 했는데 실패했다고 말했다. 거먼은 티모바일 담당자와 통화 후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는데, e심을 물리적인 나노 심카드로 교체하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었다.    There is a very nasty iPhone and @TMobile bug where iMessage and FaceTime for a device’s phone number will randomly deactivate and there is no way to reactivate it. The only solution that worked for me is getting a new physical SIM card. An extremely disappointing issue. — Mark Gurman (@markgurman) May 19, 2022 미국 내 다른 통신사 사용자들과 다른 국가의 사용자들도 거먼과 같은 문제를 겪었다고 호소했다. 한 사용자는 영국 보다폰(Vodaphone)에서, 다른 사용자는 인도의 에어텔(Airtel)에서 “똑같은 문제”를 겪었다고 말했다.  이들 문제의 공통분모는 아이폰 13과 iOS 15.4인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문제는 e심을 물리적인 심카드로 교체하면 해결된다. 애플 지원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되므로 해당 문제가 발생한 사용자는 통신사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nb...

아이폰13 오류 eSIM 2022.05.23

"전원 꺼져도 해킹한다" 독일 대학 연구팀, 새로운 아이폰 취약점 발견

독일 다름슈타트 공과대학교 연구팀이 아이폰을 악성 프로그램에 감염시킬 위험이 있는 새로운 취약점을 발견했다. 아이폰 전원이 꺼져 있어도 접근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해당 취약점을 악용하려면 탈옥 상태의 아이폰이 필요하므로 대부분 아이폰 사용자는 당장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아스 테크니카(Ars Technica)는 해커가 이 취약점을 악용할 수 있는 보안 결함을 ‘순정’ 상태의 아이폰에서 발견하면 실제 위험이 될 수 있으므로 애플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이 공개한 영상을 요약하면 취약점은 아이폰의 블루투스 칩과 나의 찾기(Find My) 기능과 관련이 있다. 나의 찾기 기능은 아이폰(아이폰 11 이상)이 꺼져 있을 때도 동작하는데, 이는 블루투스 기능이 여전히 저전력 모드로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블루투스 칩의 저전력 모드를 악용해 아이폰에 악성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참고로, 이때의 저전력 모드는 배터리 소모량을 줄이기 위한 저전력 모드와는 다르다.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이 취약점은 하드웨어의 저전력 모드에 적용되는 문제이므로 iOS 업데이트로는 수정할 수 없다. 연구팀은 이런 문제를 고치기 위해서는 애플이 “배터리 연결을 해제하는 하드웨어 기반 스위치를 추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즉, 향후 출시될 아이폰만 이런 취약점에 안전하다는 의미다. 그러나 아이폰 전원을 끈 상태를 며칠 동안 유지하지 않는 이상 해당 취약점은 악용하기 매우 어렵다. 며칠간 아이폰을 꺼 두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나의 찾기 앱에서 ‘마지막 위치 보내기’를 비활성화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editor@itworld.co.kr

아이폰 취약점 탈옥 2022.05.19

애플 앱 스토어 약관 변경…'사용자 동의 없이' 요금 인상 가능해

자동으로 구독이 갱신되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다가 가격 인상 공지를 보지 못해 미동의 상태로 남을 때 결제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가 종종 있다. 애플이 17일 구독제 앱이 요금을 인상하고나서 사용자의 명시적 동의를 받지 않고도 자동으로 구독을 갱신할 수 있도록 앱스토어 약관을 변경했다. 애플은 약관 변경이 사용자 권익 침해로 보이지 않기 위해 고심하는 모습이다. 일례로 요금이 인상된 후 이메일, 푸시 알림, 앱 내 메시지 등 사용자가 동의한 알림 방식이 가능하고, 인상된 요금에 동의하지 않으면 앱에서 구독을 취소할 수 있다.  현재 애플이 디즈니플러스 앱을 대상으로 파일럿 프로젝트를 검토한다는 주장을 참고하면 구독요금 인상 시의 알림 형태를 파악할 수 있다. 트위터 사용자 맥스 실리먼은 동의를 구하지 않고 가격 인상을 통보받은 한 사용자의 스크린샷을 게시했다.   iOS biz people… Subscription price increase as mere NOTICE instead of having to confirm, else subs expires. Is this new behavior for everyone or exclusive to Disney+? pic.twitter.com/zt7c15QcTA — Max Seelemann (@macguru17) March 24, 2022 그 외의 흥미로운 점은 앱 개발자가 요금을 인상하는 정도에 상당히 엄격한 제한을 두었다는 점이다. 1년에 2회 이상 요금을 인상할 수 없고, 인상 폭 역시 5달러(각국 통화 기준), 또는 연간 요금 50달러, 또는 현재 요금의 50%를 초과할 수 없다. 비양심적인 앱 개발사가 사용자 모르게 월 1.99달러 요금을 199달러로 인상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앱 구독 요금과 관련한 이번 약관은 어디까지나 각국 실정법이 우선 적용된다. 예를 들어 칠레에서는 구독 요금을 인상하기 전에 사용자 동의를 거치는 것이 법으로 정해져 있다.   구글도 애플과 ...

앱스토어 사용자약관 정기구독 2022.05.18

'폴더블 아이폰 개발 초읽기?' 애플, 전자종이 기술 테스트 중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은 몇 년 후에나 출시될 것으로 보이지만, 애플은 이미 경쟁 업체와 차별화할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 최근 루머에 따르면, 접히는 부분 외에 다른 부분에도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   애널리스트 밍치쿠오에 따르면, 애플은 전력을 절약하기 위해 폴더블 휴대폰의 외부 디스플레이에 이잉크(E Ink)의 전자종이 디스플레이(Electronic Paper Display, EPD) 기술을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폴더블 휴대폰은 큰 화면이 필요 없는 작업에 사용하는 이른바 ‘커버 스크린(cover screen)’에도 일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와 같은 표준 OLED 디스를레이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 삼성 갤럭시 Z 폴드 3에는 120Hz 가변 재생률의 6.23인치 외부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있다.    Apple is testing E Ink's Electronic Paper Display (EPD) for future foldable device's cover screen & tablet-like applications. The color EPD has the potential to become a mainstream solution for foldable devices' must-have cover/second screen thanks to its excellent power-saving. — 郭明錤 (Ming-Chi Kuo) (@mingchikuo) May 17, 2022 반면 애플은 아이폰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위해 아마존 킨들에 사용된 컬러 EPD를 테스트 중이다. 현재 판매되는 폴더블 휴대폰 중에서 EPD 기술을 사용하는 제품은 없지만, 쿠오밍치는 “EPD 기술은 절전 기능이 뛰어나므로 폴더블 기기에 필수인 커버/보조 스크린의 주류 솔루션이 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이잉크는 지난 4월 4가지 미세 잉크 시스템으로 ‘모든 색 공간’을 구현하는 갤러리 3(Gallery ...

아이폰 폴더블폰 폴더블아이폰 2022.05.18

애플, iOS 15.5 업데이트···월릿∙팟캐스트에 새 기능 추가

WWDC를 3주 앞두고, 애플이 iOS 15를 실행하는 모든 기기에 iOS 15.5와 아이패드OS 15.5를 출시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새로운 기능이 대거 추가된 15.4에 비해 훨씬 더 작은 규모의 업데이트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버그 수정과 보안 업데이트가 대부분이지만, 몇 가지 새로운 기능도 있다. 이 중에서도 월릿(Wallet)과 팟캐스트(Podcast) 앱이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애플 릴리즈 노트에 명시된 두 기능에 관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월릿은 애플 캐시(Apple Cash) 고객이 자신의 애플 캐시 카드로 송금하거나 돈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한다. 구형 아이튠즈 패스(iTunes Pass)는 애플 어카운트(Apple Account)로 서비스명이 변경됐다. 애플 팟캐스트에는 아이폰에 저장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제한하고, 오래된 에피소드를 자동으로 삭제하는 설정 기능이 추가된다. 이밖에 애플은 홈킷(HomeKit)의 일부 자동화 오류 문제도 해결했다. 또한, 여러 보안 업데이트도 있을 것으로 보이며 자세한 내용은 애플 고객지원 사이트에 올라온 게시물을 참고하기 바란다. 더 나아가, 애플은 아이패드OS 15.5와 맥OS 몬터레이 12.4의 베타 버전에서 어떤 새로운 기능도 추가하지 않은 반면, 유니버설 컨트롤(Universal Control) 기능을 없앴다. 스포츠킷(SportsKit)과 애플 뮤직 클래식(Apple Music Classical)의 새로운 프레임워크는 아직 OS에 정식으로 도입되지 않았지만, 베타 버전에서는 구현된 것으로 확인됐다. iOS 15.5가 WWDC에서 공개될 새로운 기능이나 하드웨어의 기반을 마련할 수도 있지만, 조금 더 두고 봐야 알 수 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iOS 15.5 또는 아이패드OS 15.5를 설치하려면 설정 > 일반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선택한 후, 안내에 따르면 된다.  editor@itworld.co.kr

애플 iOS 월릿 2022.05.17

"안심은 금물" 애플이 반드시 배워야 할 구글의 기능 3가지

여러 IT 기업이 성장할수록 제품 간 공통점이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은 놀랄 만한 일이 아니다. 소수의 업체만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개발하는 상황이라면, 해당 기업은 경쟁 업체의 기능을 빌려 혁신과 도약을 거듭하므로 시간이 지나면서 유사해질 가능성이 있다.    여느 대형 IT 업체와 마찬가지로 애플의 제품에는 경쟁 업체에서 출시한 제품과 유사한 기능이 있다. 또한 애플은 좋은 아이디어라면 경쟁업체가 만든 것이라 하더라도 무시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데스크톱 컴퓨터의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대표적이다). 최근 구글은 연례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여러 신제품과 기능을 소개했다. 언제나처럼 애플이 제공하는 기능을 베낀 것 같은 기능도 많았다. 따라서 이쯤에서는 공정하게 상황을 반전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구글이 제공하는 기능 가운데 애플이 힌트를 얻을 수 있을 만한 기능을 소개한다. 태블릿의 카메라 아이패드가 태블릿 업계의 확실한 리더임은 분명하다. 다른 어떠한 업체도 태블릿에 있어서 애플이 거둔 성공에 근접하지 못했다. 그러나 경쟁 업체들이 시도를 포기한 것은 아니다. 구글은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2023년 출시될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을 공개했다.   픽셀 태블릿은 아이패드와 상당히 닮았다. 사실 기본적으로 전체 화면인 태블릿의 외관이 달라 보이기는 힘들다. 그러나 픽셀 태블릿과 아이패드는 큰 차이가 있다. 바로 전면 카메라다. 픽셀 태블릿의 전면 카메라는 화면의 넓은 부분의 가장자리 중앙에 탑재됐다. 구글이 픽셀 태블릿에 대해 공개한 사항은 거의 없지만, 기본적으로 '가로 기기'라는 아이디어를 추진하고 있는 듯하다. 그리고 애플은 이런 부분을 배워야 한다. 아이패드의 전면 카메라는 아이패드 화면의 짧은 부분의 중앙에 있기 때문에 화상회의 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을 뿐 아니라(잠깐, 내가 어디를 보고 있는 거지?) 페이스 ID 경험도 떨어뜨린다(‘카메라가 가려짐’이라는 경고 문구를 본 적 있을 ...

애플 구글 음성비서 2022.05.17

"iOS 16, 신규 앱 추가되고 큰 변화 있을 것"

WWDC 2022 행사 개막이 3주 정도 남은 가운데, iOS 16 관련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유명 애널리스트인 마크 거먼은 '파워 온(Power On)' 뉴스레터를 통해 iOS 최신 버전에서 시스템 전반적으로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구체적으로 '새로운 상호작용 방식'과 '업데이트된 애플 앱'이 몇 가지 공개될 것으로 전망했다. 거먼의 이 언급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전자는 iOS 내 위젯의 작동 방식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맥루머스(MacRumors)도 홈 스크린 위젯(iOS 14에 처음 도입됐다) 관련해서, 현재는 상호작용하는 요소가 없지만 이번에 변경될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애플 앱 업데이트 관련해서는 예측하기가 더 간단하다. 사파리와 메시지 등 iOS에 포함된 애플 앱 몇 가지가 업데이트되거나 개선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런 변화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iOS 업데이트 때마다 반복됐다. 따라서 거먼의 언급은 애플이 완전히 새로운 앱을 내놓을 가능성일 수도 있다. 실제로 iOS 11에서는 파일 앱이 추가됐고, iOS 12에선 측정 앱, iOS 14엔 번역 앱이 새로 탑재됐다. 거먼은 '완전한 리디자인'을 예상하지 않았으므로 iOS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유지한 채 일부 소프트웨어 기능만 대폭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애플이 iOS 디자인을 완전히 바꾼 것은 2013년 iOS 7을 내놓으면서다. 스큐어모피즘(skeuomorphic) 디자인을 버리고 선명한 색상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후 약간의 변화만 주면서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항상 맞는 것은 아니지만 거먼의 예측은 상당 부분 현실화했다. 애플트랙(AppleTrack)에 따르면 그의 예측의 정확도는 86.4%다. 하지만 iOS 16 관련된 그의 전망은 기존에 알려진 루머는 물론, 이미 바뀐 부분과 상당 부분 일치한다. 오히려 너무 안전한(?) 예측이라는 비판도 가능하다. iOS 16은 오는 (현지 시각) 6월 6일 WWDC 행...

iOS16 애플 2022.05.17

블로그 | 맥 공급 부족, 엔터프라이즈 IT 구매팀에도 ‘적신호’

최근 애플이 실적 발표에서 공급 및 물류 문제를 언급했다. 엔터프라이즈 및 교육 분야의 IT 업그레이드 시즌이 시작되면서 문제가 확대될 전망이다.    공급망 대란이 계속되면서 IT 제품을 구매할 예정일 엔터프라이즈 사용자가 앞으로 몇 달 동안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예산이 충분하더라도 구하는 것 자체가 힘들어지고 있다. 공급 지연에서 공장 중단으로 악화   애플이 회계 연도 2분기에 매출 973억 달러(약 123조 1,526억 원)를 기록하여 역대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공급망 차질에 따라 향후 분기에는 40억 달러에서 80억 달러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공급망 문제를 가장 주시하고 있다” 라고 애플 CEO 팀 쿡이 강조했다.  “2분기에 일부 공급 부족 문제가 있었다. 업계 전반 칩 부족으로 초래된 문제였다. 앞으로는 크게 2가지 원인으로 인해 공급 부족이 지속되리라 본다. 바로 코로나 락다운 사태와 실리콘 부족 사태다. 코로나 락다운 사태는 상하이 봉쇄가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다행히 문을 닫았던 대부분 상하이 공장이 다시 가동됐다. 또한 상하이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사인이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하지만 애플의 2분기 실적 발표 후 중국의 소비자 전자제품 제조 업계 전체적으로 공장이 가동을 중단하고 근로자가 시위에 나섰다는 소식이 끊기질 않고 있다. 근로자들이 가족과 친지를 보지 못한 채 몇 주가 넘게 공장에 갇혀 있어 분노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아이폰 제조업체인 대만 페가트론이 이번 주에 상하이 공장의 가동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우르크라이나 전쟁까지 겹쳐 애플은 양쪽에서 압박받고 있다. 제조와 물류 상의 문제로 공급이 차질을 빚고 있으며 계속되는 전쟁과 코로나 락다운으로 수요는 불확실해지고 있다.  게다가 이건 애플만 겪고 있는 문제가 아니다.  ...

애플 2022.05.17

“애플 서비스랑 별 차이 없다” 구글이 발표한 신제품 5가지

5월 11일, 구글이 자사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인 ‘구글 I/O 2022’에서 향후 몇 달 내로 출시될 새 제품과 기능, 서비스를 대거 공개했다. 픽셀 태블릿과 워치, 픽셀 6a, 안드로이드 13 퍼블릭 베타를 비롯해 더 흥미진진한 검색 기능과 AI 기술, 앱 업데이트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애플 사용자라면, 구글의 발표에서 이미 익숙한 것이 눈에 띄지 않을 수 없다. 몇몇 기능은 애플의 교재에서 그대로 가져온 것처럼 보인다. 애플 사용자가 몇 년 전부터 이용한 구글의 새 기능 5가지를 살펴보자.   구글 월렛(Google Wallet) 컨퍼런스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기존 구글 페이(Google Pay)를 구글 월렛으로 바꿨다는 점이다. 사실 구글 월렛은 애플 카드(Apple Card)가 나오기 전부터 존재했지만, 새 버전의 일부 기능은 아이폰과 유사하다. 디지털 라이프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로서 디지털 ID와 탑승권, 콘서트 티켓, 백신 카드, 포인트 적립 카드, 자동차 키, 신용카드를 저장한다. 애플 사용자가 그랬던 것처럼, 안드로이드 사용자 역시 이 서비스에 만족할 것으로 보인다.   더 나은 태블릿 앱과 멀티태스킹 구글 태블릿은 엄밀히 말하면 아이패드와 동등한 수준은 아닐 것이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13으로 애플의 태블릿 기능을 약간 모방해 기존 태블릿을 개선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에는 여러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기능과 유튜브 뮤직, 구글 지도, 메시지 등을 포함한 기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새 인터페이스가 탑재될 예정이다. 그렇다고 해서 아이패드 점유율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더 늦기 전에 시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휴대폰에서 태블릿으로 복사 및 붙여넣기 애플 사용자는 핸드오프(Handoff)와 아이클라우드(iCloud) 덕분에 아이폰에서 대상을 복사한 후 맥에 붙여넣기하는 기능을 오래 전부터 사용했다. 이제 안드로이드 13 휴대폰에서도 URL이나 사진을 복사해 ...

구글 안드로이드 구글월렛 2022.05.16

블로그 | “아이폰 14가 노치∙라이트닝 지원하는 마지막 모델일 것으로 예상”

아이폰 14가 출시되기까지 불과 몇 달 밖에 안 남은 시점에서, 벌써부터 내년에 나올 아이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23년형 아이폰에는 아이폰 5 이후 역대 가장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 밍치 궈에 따르면, 애플은 2023년형 아이폰 커넥터를 라이트닝에서 USB-C로 바꿀 계획이다. 거의 10년 만에 처음으로 커넥터가 바뀌는 것이다. 궈는 USB-C 커넥터로 바꾸면 아이폰의 송신 및 충전 속도가 개선되지만, 세부 사양은 여전히 iOS 지원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아이폰 14 프로의 경우, USB 3.0을 기반으로 기존 480Mbps보다 빠른 최대 5Gbps의 전송 속도를 지원하지만, 10Gbps인 아이패드 프로와 에어보다는 느릴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또한, 궈는 애플이 매직 마우스와 키보드, 트랙패드, 에어팟 케이스, 에어팟 맥스 등 자사 액세서리에도 이제 라이트닝 커넥터를 지원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애플은 모든 기기의 케이블을 USB-C로 바꾸라는 유럽연합의 압박을 받고 있다. EU의 충전기 단일화 법안의 판결은 올해 말에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아이폰 5와 아이패드 4를 출시하며 30핀 커넥터를 대체하기 위해 라이트닝을 도입했지만, 이후 대다수 아이패드 모델의 커넥터는 USB-C로 바꿨다. 액세서리를 제외한 라이트닝 커넥터를 지원하는 애플 기기는 10.2인치 아이패드와 아이폰뿐이다. 이밖에 애플은 내년에 출시할 모든 아이폰 모델에서 노치를 없앨 것으로 보인다. 최근 소문에 따르면, 아이폰 14 프로와 아이폰 15 제품군 디스플레이에 ‘알약 + 펀치홀’ 디자인이 적용된다. 종합하면, 노치와 라이트닝 커넥터를 지원하는 모델은 이번 아이폰 14가 마지막일 것이다.  editor@itworld.co.kr

아이폰14 노치 라이트닝 2022.05.12

블로그 | “식료품 배송부터 선구매 후지불까지” 애플이 검토 중인 새로운 서비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이 최신 뉴스레터를 통해 애플 본사에서 검토 중인 몇 가지 새로운 서비스를 간략하게 설명했다. 이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은 ‘인스타카트(Instacart)’와 유사한 식료품 배송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애플의 건강 앱과 통합된다.   현재로서는 애플이 건강과 피트니스를 우선순위에 두고 있는 것이 확실해 보인다. 애플 워치에는이미 운동 모니터링과 수면 추적, 생체 인식 센서 등이 핵심 기능으로 탑재됐으며, 2020년 말에 추가된 구독 기반 운동 프로그램인 피트니스 플러스(Fitness+)는 다양한 운동 가이드를 제공한다. 하지만 운동 마니아라면 운동은 식이요법의 일부일 뿐이고,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장기적인 건강 유지와 체중 감량, 근력 강화에 훨씬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따라서 식료품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점점 늘고 있으며, 애플도 이런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마이 피트니스 팔(My Fitness Pal)은 사용자가 칼로리 소비량을 추적하고 체중 감량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 데 유용한 것으로 입증됐지만, 음식 종류와 권장 섭취량에 관한 정보를 찾아 일일이 기록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영양 정보가 사전에 기록된 식료품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사용자 친화적이며, 매출도 올릴 수 있어 이론적으로는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거먼은 이런 식료품 서비스는 사실 복잡하고 수익성도 낮기 때문에 애플의 매출 확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애플이 식료품 서비스 개발 계획을 중도에 철회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기존 애플 제품처럼, 애플이 식료품 서비스에 대해서도 다각도로 접근하면 많은 이점을 얻을 수도 있다. 다른 식료품 서비스는 대부분 통합 건강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를 지원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운동 가이드와도 통합될 수 없다. 또, iOS 넛지 앱을 통해 서비스를 사용하도록 강제하지도 않는다. 한편, 거먼은 애플이 현재 식료품 배송 외에 애플 페이 기...

애플 인스타카트 마이피트니스팔 2022.05.10

“모르면 손해” iOS∙아이패드OS ‘손쉬운 사용’ 활용 팁

시력이 안 좋은 사용자는 iOS와 아이패드OS의 ‘손쉬운 사용’ 기능으로 얻는 이점이 많다. 이 기능을 사용해 애플이 기본값으로 설정한, 혹은 앱에 나타나는 텍스트와 버튼 크기를 수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손쉬운 사용’에는 ‘앱별 설정’ 기능이 있다. ‘앱별 설정’은 많은 이점을 제공하지만, 대다수 사용자가 잘 모른다. 설정 > 손쉬운 사용 > 앱별 설정에서 특정 앱에 대해 텍스트 크기와 버튼 모양, 켬/끔 레이블, 대비 증가, 색상 사용 없이 구별, 비디오 미리보기 자동 재생, 스마트 반전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더 큰 텍스트’ 옵션을 특정 앱에 적용하고 싶지 않을 경우 해당 앱을 앱별 설정에 추가한 다음, 텍스트 크기를 줄이면 된다. 다만, ‘손쉬운 사용’을 활성화하지 않으면 모든 앱에 동일한 옵션이 적용된다.  editor@itworld.co.kr

iOS 아이패드OS 손쉬운사용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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