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앱 업데이트 : 월스트리트 저널 기자 조아나 스턴은 트위터를 통해서 사라피, 건강, 지도, 메시지 앱이 대거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전했다.
You keep buying and using Apple products.
— Joanna Stern (@JoannaStern) June 4, 2021
That’s because Apple’s walled garden is its best designed product ever.
My column on why life in the garden is so damn good and... not so good. https://t.co/MgQnYY8Wxx
아이패드OS 15 : 블룸버그의 마크 거만은 아이패드OS 15에 대한 소소한 소식을 업데이트했다. iOS 14처럼 위젯을 홈 화면 어디에나 둘 수 있도록 하며, 앱 라이브러리 적용 등 홈 화면에 대한 개편이 계획되어 있다는 것. 또한, 거만은 애플이 동시에 여러 앱을 더 쉽게 사용하도록 멀티태스킹 시스템을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전했다.
프라이버시 : 거만은 애플이 앱의 ‘침습’에 대항하기 위해 새로운 설정으로 프라이버시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iOS 14의 앱 추적 투명성에 이어 애플은 “설치된 서드파티 앱이 수집하는 데이터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하는 제어판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12에서 선보인 프라이버시 대시보드와 유사한 형태다.
알림 : 블룸버그는 애플이 알림 처리 방식을 크게 바꿀 것이라고 전했다. 운전 중이거나, 수면 중이거나, 업무 중이거나, 방해를 원치 않는 경우 등 상태를 지정해서 알림 전달 방식을 변경하는 것이다. 더불어 알림 배너 디자인도 개편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시지 : 블룸버그는 애플이 메시지 앱을 위챗(WeChat) 스타일의 소셜 네트워크에 가깝게 변경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거만은 “iOS 15의 메시지 앱은 최종 목표를 향해 개선된 것”이라고 전했고, 자동 답장 기능도 변경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잠금 화면 : 잠금 화면 개편에 대한 소문은 이전부터 있었는데, 최근에 거만은 “예정됐던 변경 사항 중 일부는 올해가 아니라 다음 버전에서 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애플 워치 앱 : iOS 개발자 카오스 티안은 트위터 를 통해서 마인드(Mind), 나의 찾기, 팁, 연락처 등 여러 새로운 애플 워치 앱의 레퍼런스를 찾았다고 전한 바 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