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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ㆍ협업

"MS 오피스 아성 위협할까" 코다와 노션의 '무서운 성장세'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앱은 오랫동안 지배적인 기업 생산성 툴이었으며,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를 빼면 이렇다 할 경쟁자도 없었다. 하지만 최근 새로운 문서 작성 툴이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이런 툴을 만드는 대표적인 스타트업이 코다(Coda)와 노션(Notion)이다. ‘올인원’ 작업 공간을 추구하는 앱을 서비스하고 있는데, 여러 소스에서 문서, 스프레드시트, 데이터베이스, 위키 등을 가져와 단일 양방향 페이지에 통합할 수 있다. 최근 두 기업은 새로운 기능을 내놓고 생산성 툴에 도전장을 던졌다.     S&P GMI(Global Market Intelligence)의 사업부인 451 리서치(451 Research)의 애널리스트 라울 카스타논은 “코다와 노션은 전통적인 스프레드시트와 워드 프로세서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협업적 문서 작성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개발했다. 이들은 지능형 자동화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기존 워크플로우와 더 긴밀하게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들 앱의 이른바 '살아있는 문서(living documents)'는 생산성 툴 시장 전체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즉, 일부 기업은 구글 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산성 및 협업 툴에 대한 대안으로 고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동기화된 데이터베이스, 팀 공간을 추가한 노션  노션은 2016년에 앱을 출시한 이후 현재는 2,50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블록 바이 블록(Block by Block) 이벤트’에서 새로운 기능을 공개했다. 그중 하나는 사용자가 노션 콘텐츠 전용 공간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앱 사이드바다. 이런 공간을 마케팅이나 영업 등 특정 팀에 할당하거나 제품 출시 등 교차 기능 프로젝트에 제공하면 업무를 더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해당 팀은 공개 또는 비공개로 지정해 적절한 직원만 민감한 정보에 액세스하도록 할 수 있으며, 개별 페이지에...

코다 노션 오피스 2022.03.16

스프레드시트가 비즈니스를 망치는 5가지 이유

스프레드시트는 사업가와 애널리스트, 데이터 과학자, 기술 전문가가 데이터를 수집, 통합, 정리, 분석, 제시하는데 사용하는 강력한 다용도 툴이다. 1980년대 비지칼크(VisiCalc)와 로터스 1-2-3(Lotus 1-2-3)이 큰 인기를 얻었으며, 1990년대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엑셀(Excel)이 지배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현재 엑셀은 여전히 선도적인 마이크로소프트 365 플랫폼이지만 구글 시트(Google Sheets)와 조호 시트(Zoho Sheet)와 같은 경쟁 툴이 있다.   필자는 기술 전문가로서 작업에 적합한 도구를 선택해야 한다는 말을 잘 인지하고 있다. 사용자가 적어도 향후 10년 동안 계속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할 이유는 많다. 스프레드시트는 가벼운 데이터 분석과 공유, 제시에 사용되는 다용도 도구이지만 데이터 세트 확장, 협업 및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워크플로우 증가로 인해 유용성이 감소하고 있다. 필자의 저서인 ‘디지털 추진(Driving Digital)’은 엔론(Enron)과 같은 기업에 닥친 대규모 스프레드시트 문제와 구체화된 위험에 관해 공유한다. ESRIG(European Spreadsheet Risks Interest Group)는 스프레드시트 관련 문제를 추적한다. 작년 BBC 뉴스는 16,000개의 손실된 코로나19 검사 결과와 병원 개업 지연의 문제를 다루기도 했다. 이처럼 스프레드시트는 데이터 지향적인 조직이 되려는 노력을 약화시킬 수 있으며, 대책이 없는 경우 과도한 스프레드시트 사용으로 인해 비즈니스가 파산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사용자는 문제를 파악하고 솔루션을 모색하며 전환을 위해 이해관계자와 협력해야 한다. 대규모 스프레드시트가 문제가 될 수 있는 이유 5가지를 살펴보자.   스프레드시트는 데이터 품질 문제를 유발한다 리툴(Retool)의 커뮤니티 책임자 저스틴 게이지는 개인 사용자와 팀이 데이터 입력과 워크플로우 요소에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스프레드시트에 데이...

스프레드시트 마이크로소프트 액셀 2022.03.10

오픈소스컨설팅, 토스랩에 클라우드 기반 아틀라시안 협업 시스템 구축

오픈소스컨설팅이 토스랩의 협업 시스템을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기반으로 성공적으로 이관했다고 밝혔다. 토스랩은 메신저 기반의 업무용 협업 툴 ‘잔디(JANDI)’를 서비스하는 국내 IT 스타트업이다. 토스랩은 아틀라시안 솔루션의 최신 기능을 빠르게 적용하고 운영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이번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틀라시안 솔루션은 전 세계 20만 개 이상의 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협업 도구로 지라, 컨플루언스 등의 도구가 포함된다. 아틀라시안 플래티넘 파트너인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기술 제공 전문가(Cloud Technical Delivery Professional) 자격을 취득한 검증된 엔지니어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토스랩에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의 초기 컨설팅과 사용자·관리자 교육을 제공하여 시스템 적응 시간을 단축하도록 지원하였으며, 마이그레이션 이후에도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토스랩이 기존에 사용하던 아틀라시안 지라, 컨플루언스의 서버 버전은 관리자 역할 뿐 아니라 네트워크, 서버 보안 등 인프라까지 고객이 직접 관리해야 했다. 또한 서버형 제품의 기능 업그레이드나 보안 업데이트가 필요한 경우, 전문 엔지니어가 수동으로 작업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대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아틀라시안 솔루션의 클라우드 버전은 지속적인 보안 및 제품 업데이트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이 가능하며 수동 업그레이드 및 IT 유지 관리, 하드웨어 등에 소요되는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클라우드 버전을 사용하면 아틀라시안이 제공하는 최신 기능을 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또 하나의 장점이다. 토스랩은 아틀라시안 지라 클라우드 버전에서만 제공되는 ‘팀 관리 프로젝트(Team-managed projects)’ 기능을 통해 다양한 현업 팀이 각 팀의 업무 프로세스에 맞게 칸반보드를 적...

오픈소스컨설팅 토스랩 2022.03.07

크리에이쇼 8.0 아틀라스 리뷰 | 노코드 개발과 CRM의 매력적인 결합

크리에이쇼(Creatio, 전 bpm’online)는 노코드와 최대한의 자유도로 기업 워크플로우와 기업 CRM을 자동화하는 단일 플랫폼을 표방한다.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BPM) 워크플로우 구축,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 크리에이쇼 앱 관리와 판매/마케팅/서비스를 위한 CRM 기능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통합했다. 또한 사전 구축된 산업별 BPM 워크플로우와 애플리케이션, 템플릿, 커넥터 모음도 제공한다. 크리에이쇼 앱은 브라우저 또는 모바일 기기에서 실행할 수 있다. 크리에이쇼 서버는 클라우드 또는 온프레미스에 구축할 수 있다. 크리에이쇼의 경쟁 상대는 세일즈포스, 허브스팟(HubSpot),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등이다. 약 400개의 로우코드/노코드 제품과도 여러 부분에서 겹치는데, 특히 BPM 기능이 있는 제품과는 직접적으로 경쟁 관계다. 크리에이쇼는 전 세계 700여 곳의 파트너사가 있으며 파트너에 50% 마진을 제공한다.     크리에이쇼의 주요 기능 그렇다면 크리에이쇼의 슬로건, '노코드와 최대한의 자유도로 기업 워크플로우와 CRM을 자동화하는 단일 플랫폼'은 실제 환경에서 어떻게 적용될까? 한 부분씩 살펴보자. 스튜디오 크리에이쇼(Studio Creatio) : 스튜디오 크리에이쇼의 용도는 BPM 워크플로우, 데이터 모델, 통합이다. 크리에이쇼 제품군의 기본 솔루션이며, 별도의 앱, 또는 다른 크리에이쇼 제품 및 크리에이쇼 마켓플레이스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일부로 제공된다. 스튜디오에는 2가지 버전이 있다. 무료 버전은 비즈니스 프로세스 설계와 구현 속도를 높여주는 기능을 제공하고, 엔터프라이즈 버전은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 및 맞춤형 비즈니스 앱 개발을 위한 로우코드 플랫폼이다.   크리에이쇼 프로세스 디자이너(Creatio Process Designer) : 크리에이쇼 프로세스 디자이너는 스튜디오 크리에이쇼의 일부로, BPM 워크플로우 다이어그램 제작을 지원한다. 프로세스 요소에는 사용자 작업, 시스템 작...

크리에이쇼 Creatio 노코드 2022.03.07

How-To : 음성 받아쓰기 기능으로 구글 문서 작성하기

필자는 구글 문서에서 음성 받아쓰기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글을 작성하면서 음성 받아쓰기 기능을 직접 사용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충분히 사용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음성 받아쓰기 서비스는 구글의 기본 서식 지정 및 편집 명령 덕분에 매우 정확하고 꽤 유연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글 제품이 최고의 무료 오피스 제품군 가운데 계속해서 주류를 차지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음성 받아쓰기 기능은 문자나 서식 설정이 많은 긴 형태의 콘텐츠에서는 명령의 지정과 실행 사이에 지연 시간이 발생한다. 따라서 무한한 인내심을 가진 사용자가 아닌 이상 분량이 긴 콘텐츠를 다룰 때는 구글 문서의 음성 받아쓰기 기능이 적합하지 않다. 그러나 메모, 회의 안건, 회의 요약 또는 전자메일의 초안과 같은 간단한 문서를 만들 때는 견고한 기능이다. 음성 받아쓰기 기능 시작하기 음성 받아쓰기 기능을 사용하려면 몇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최신 버전의 크롬과 컴퓨터에 연결된 작동 가능한 마이크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에서도 작동한다. 시작에 앞서 구글 드라이브 또는 구글 문서도구에서 구글 문서를 새로 만들어보자. 새 문서 화면의 상단 메뉴에서 '도구 → 음성 입력'을 선택하거나 키보드에서 'Ctrl+Shift+S' 단축키를 입력한다. 도구에서 음성 입력을 선택한 경우 문서 왼쪽에 마이크 아이콘이 있는 창이 나타난다. 마이크를 클릭하면 빨간색으로 바뀐다. 메뉴에서 접근하지 않고 단축키를 입력한 경우에는 곧바로 빨간색 마이크가 나타난다.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 빨간색 마이크 상태에서 음성 인식이 시작된다.   말할 때 잠시 멈추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도 좋다. 구글은 사용자를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다. 수정 작업을 줄이기 위해서는 되도록 천천히 또박또박 말해야 한다. 물론 구글은 아무리 명확한 발음이라도 해당 음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음성 인식이 완료되면, 마이크를 클릭하거나 단축키를 눌러 인식을 종료하면 된다. 마...

구글문서 구글문서도구 음성받아쓰기 2022.03.04

“슬랙 인수 효과 살렸다” 세일즈포스, 기록적 분기 실적에 매출 목표도 ↑

세일즈포스가 모두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자사의 2022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또한 최근 마무리된 기업용 메시징 플랫폼 슬랙 인수로 내년 매출이 3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2020년 277억 달러를 들여 슬랙을 인수한 이후, 세일즈포스는 슬랙의 인기에 힘 입어 매출 면에서 계속 혜택을 받았다. 이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전 세계에 걸쳐 대다수 기업이 하이브리드 및 원격 근무 모델 촉진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세일즈포스는 슬랙의 제품 로드맵을 지연시키지도 않았다. 2021년 하반기에 음성 툴인 슬랙 허들과 클립을 출시했으며, 세일즈포스의 익스피어리언스 클라우드에서 호스팅하는 커뮤니티 포럼 사이트를 개설하고 워크플로우 엔진도 재설계했다. 세일즈포스는 자사의 2023회계연도 슬랙의 매출을 15억 달러로 예상한다. 슬랙을 세일즈포스의 다른 제품과 통합하는 작업도 계속되고 있다. 2021년 9월 협업 앱에서 세일즈포스 세일즈, 서비스, 마케팅 클라우드에 액세스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출시하며 초기 통합 작업을 공개했다. 이번 실적 발표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세일즈포스는 슬랙과 기존 제품과의 통합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세일즈포스는 자사의 2022회계연도 마지막 분기에 총 매출 73억 달러의 기록적인 성과를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26%가 증가한 실적이다. 특히 처음으로 세일즈포스 세일즈와 서비스, 슬랙을 포함한 플랫폼, 마케팅 등 모든 사업 영역이 최소한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세일즈포스는 자사 2023회계연도 매출 전망도 업데이트했는데, 약 320억 달러로 2022회계연도의 265억 달러보다 21% 증가한 수치이다. 이 역시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치인 318억 달러를 넘었다. 호조의 실적 발표에 따라 세일즈포스의 주가 역시 3% 이상 올랐다. 이번 컨퍼런스콜에서 2021년 공동 CEO로 선임된 브렛 테일러는 계획 중인 다른 대형 인수합병은 없다며, “세일즈포스는 슬랙에 집중하고 ...

세일즈포스 슬랙 실적 2022.03.03

"정비 직원에 애플 워치 지급하니…" 볼보가 고객 만족도를 개선한 비결

볼보(Volvo)가 1,500명의 서비스 엔지니어에게 업무 중 사용할 애플 워치(Apple Watch)를 지급한 후 고객 만족도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표면적으로 사소해 보이는 변화지만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수행하는 기업 전반의 광범위한 문화 변화가 반영돼 있다.     애플 워치가 자동차 서비스를 개선한 비밀 볼보는 자사의 엔지니어(개인 서비스 기술자)가 이전보다 더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애플 워치와 아이폰(볼보 서비스 앱 구동)을 제공했다. 고객이 볼보 자동차를 주행하는 동안 가장 중요한 접점이 엔지니어라는 것을 간파하고 이를 통해 전반적인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려는 목적이었다. 그렇다면 애플 워치는 어떻게 차량 정비소에서 고객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었을까?   애플 워치 사용 중 엔지니어는 고객이 차를 타고 정비소에 도착할 때 ‘알림’을 받는다. 애플 워치는 고객의 이름과 관련 메모, 자동차 세부 사항을 보여준다. 수리 중 엔지니어는 필요한 정보에 액세스할 수 있고 수리가 완료되면 고객에게 직접 전화해 알릴 수 있다. 후속 통화를 예약하고 발신할 수 있다. 애플 워치를 사용할 때의 장점은 이 모든 정보가 워치(그리고 수반되는 아이폰 앱)를 통해 제공되기 때문에 엔지니어가 최신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인쇄물을 보거나 PC에 액세스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정보를 찾거나 시스템 사용법을 배우는 시간을 없앨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애플 워치를 쓰기 전에는 새로 채용된 직원에게 볼보가 사용하는 15가지 IT 시스템을 교육하는 데만 최대 6개월이 걸렸다. 하지만 지금은 스마트 분석과 구형 시스템의 스마트 통합 덕분에 기술자가 알아야 할 것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볼보의 개인 서비스 기술자 조니 앤더슨은 “애플 워치를 통해 업무에 필요한 모든 것을 손목에서 알 수 있다. 또한 데스크톱 시스템보다 애플 워치 및 아이폰으로 새로운 기술자를 교육하기가 훨씬 쉽다”라고 말...

볼보 애플워치 협업 2022.03.03

줌, “성장세 낮지만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려 노력 중”

2월 28일 줌(Zoom)이 발표한 자사의 2022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은 다소 실망스럽다. 직원이 사무실로 복귀하기 시작하고 기업 고객의 비디오 기술에 대한 투자가 둔화됐기 때문이다. 4분기 매출은 작년에 비해 21% 증가한 10억 7,000만 달러이다. 35%의 성장률을 보인 3분기보다작은 수치이다. 줌은 2022년 회계연도 총 매출이 작년보다 55% 증가해 41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회계연도 총 매출은 45억 3,000만 달러~45억 5,000만 달러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널리스트가 전망한 47억 1,000만 달러에도 못 미친다. 그 결과 주가가 13%나 떨어졌다.     줌, 엔터프라이즈로 초점 전환 2020년 3월 전 세계적으로 록다운이 시작됐을 때 줌의 고객 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많은 기업이 원활한 재택근무를 위해 가상 회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2020년 10월 줌의 시가총액은 약 1,590억 달러로 최고점을 찍었지만, 이후 줌은 자사 수익의 4분의 3 이상을 잃었다. 줌을 사용하는 기업 고객도 줄었다. 올해 1월 말 직원 수 10명 이상인 소규모 기업 중 줌을 사용하는 고객은 50만 9,8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51만 2,100명이었던 작년 10월보다 감소한 셈이다. 하지만 줌은 이번 분기를 기점으로 소규모 기업 고객 수는 발표하지 않을 계획이다. 줌 최고 재무 책임자 켈리 스테켈버그는 애널리스트와의 통화에서 이런 수치는 향후 사용하기에 적절한 지표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다만, 줌은 엔터프라이즈 고객 수와 이들의 순 달러 증가율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런 지표와 관련해 줌은 현재 기업 고객은 작년보다 35% 증가한 19만 1,000명이며, 순 달러 증가율은 130%라고 밝혔다. 과거 줌은 자사 플랫폼 사용자 수를 공개했을 당시 곤란을 겪은 적이 있다. 2020년 4월 줌은 대중을 오도했다는 비난을 받은 이후 일일 활성 사용자가 3억 명이라는 주장을 철회했다. 최근 몇...

화상회의 회계연도 2022.03.02

줌, 고객 서비스 경험 재정의하는 ‘줌 컨택트 센터’ 출시

줌이 옴니채널 컨택트 센터 솔루션 ‘줌 컨택트 센터(Zoom Contact Center)’를 출시했다. 줌 컨택트 센터는 비디오 환경에 최적화돼 설계됐으며 기존의 줌 제품 및 서비스 경험에 자연스럽게 통합된다. 줌 컨택트 센터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컨택트 센터 기능을 줌 플랫폼의 사용성과 결합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영상, 음성 등의 채널을 SMS, 웹챗 등과 함께 활용해 다양한 고객 서비스 활용 사례와 워크플로우를 구현할 수 있다. SMS와 웹챗은 현재 베타 버전으로 제공된다.   줌 플랫폼은 통합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며 회의를 뛰어넘어 커뮤니케이션의 미래를 주도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줌 개발자 플랫폼(Zoom Developer Platform), 줌 이벤트(Zoom Events), 그리고 줌 컨택트 센터가 그 예로, 줌은 새롭게 선보이는 혁신들 역시 같은 수준의 확장성과 간결함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줌 컨택트 센터는 출시와 동시에 상담원, 감독자(슈퍼바이저), 컨택트 센터 관리자 기능을 100개 이상 지원한다. 이후 기능 투자를 통해 추가 채널, CRM과 인력관리 연동, 상담원 생산성 최적화를 위한 인공지능(AI)/머신러닝(ML) 등을 포함하도록 할 계획이다. 줌 컨택트 센터 출시는, 대개 음성에 최적화돼 있던 전통적인 컨택트 센터 기능을 화상을 비롯한 다양한 채널로 확장시켜 특별한 최종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줌 컨택트 센터는 커뮤니케이션을 하나의 중앙 허브로 모아 비효율적인 프로세스를 간소화시키고 업무 흐름을 능률화한다. 기존의 컨택트 센터 상담원은 대개 사무실에 출근해 근무하거나, 재택근무를 하더라도 커뮤니케이션 툴을 여러 개 사용해야 했다. 줌 컨택트 센터를 사용하는 상담원은 고객에게 고품질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줌 챗(Zoom Chat) 등에서 동료, 감독자, 다른 임직원과 소통할 수 있다. 통합 커뮤니케이션과 컨택트 센터 기능이 합쳐져 상담원이 어디에서나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고, 동시에 더 큰 조직에...

2022.02.25

마이크로프트, 프로젝트형 협업툴 ‘로켓워크’ 출시

마이크로프트(http://mycroft.kr)가 프로젝트형 협업툴 ‘로켓워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형 협업툴은 업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여 사업 목적을 더 수월히 달성하게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두고 개발된 업무용 툴이다. 협업 참여자 간 편리하고 쉬운 대화 기능에 초점을 둔 ‘대화형 협업툴’과는 비교되는 개념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비대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대화형 협업툴이 시장에서 대안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그러나 사용 경험이 쌓여가면서 대화형 협업툴의 여러 한계점도 드러나고 있다. 가장 큰 문제가 ‘협업 과부하’다. 메시지 송수신이 너무 많아져 사용자의 업무 집중도가 떨어지고, 이것이 업무 생산성 저하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마이크로프트 최혁수 대표는 “로켓워크는 협업 과부하 문제를 전체 구조의 설계 혁신을 통해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모든 업무가 목적 달성을 지향해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이해·사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쉽게 구조를 설계해 조직 내 프로젝트 관리 업무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다이어리처럼 자신의 개인 업무 관리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로켓워크가 대화형 협업툴과 구별되는 첫 번째 특징은 전체 프로젝트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시각화하는 것이다. 업무 흐름을 직관적으로 시각화하는 것은 효과적인 업무 관리에 필수다. 전체 사업의 시각에서 프로젝트 간 구조·연결을 바라면서 우선순위, 자원 분배 등 전략적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돕기 때문이다. 로켓워크는 한 발 더 나가 ‘밸류체인’ 모델을 적용, 전체 일을 그룹 형태로 보여주도록 했다. 다른 프로젝트형 협업툴이 전체 프로젝트를 시계열적으로 정리해 보여주는 반면, 로켓워크는 사용자 입장에서 모든 프로젝트의 연결 관꼐를 보여줘 밸류체인으로써 전체 프로젝트를 더 쉽게 파악하도록 한다. 로켓워크의 두 번째 특징은 각각의 프로젝트를 ‘보드’와 ‘카드’ 시스템으로 재시각화해 실...

마이크로프트 2022.02.24

“원격근무 직원 발목 잡았다” 슬랙 정전 사태 발생

22일 일부 사용자가 인기 협업 앱인 슬랙(Slack)에 접속할 수 없었다. 이날 미국 직장인이 대통령의 날을 맞아 휴일을 보내고 다시 근무에 돌입하면서, 슬랙은 동부 표준시 오전 9시 25분에 정전을 처음 보고했다. 수천 명의 슬랙 사용자가 다운디텍터(DownDetector) 홈페이지에서 앱을 로드할 수 없는 문제를 겪었다. 오후 12시까지 사태는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슬랙은 오전 10시 23분경 자사 서비스 상태 페이지를 통해 일부 사용자 PC에서 앱이 로드되지 않는 문제를 파악했다고 밝혔다. 슬랙은 “이번 문제가 발생한 원인을 계속 조사하고 있으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최대한 빨리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하겠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오후 12시 7분 슬랙은 “개선될 조짐이 보인다. 슬랙을 다시 로드해보고 그래도 안 되면 캐시를 재설정하기 바란다. 아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추후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면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라고 말했다. 슬랙은 오후 1시 45분경에도 여전히 문제가 있는 사용자를 위해 “개선 사항을 계속 확인하고 있지만, 아직 해야 할 일이 있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면 슬랙을 다시 로드해보기 바란다. 맥은 ‘커맨드 키 + Shift + R’, 윈도우나 리눅스는 ‘Ctrl + Shift + R’ 단축키를 사용하면 된다. 앱 캐시를 지우는 방법도 있다. 데스크톱은 도움말>문제 해결>캐시 지우기 및 재시작, 모바일은 환경설정>고급>캐시 재설정을 누른다. 슬랙은 마침내 오후 2시 24분에 운영 상태가 정상적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2019년 10월 통계를 기준으로 슬랙의 일일 활성 사용자는 1,200만 명에 달한다. 따라서 현재는 훨씬 더 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슬랙은 작년 세일즈포스가 277억 달러에 인수했다. SaaS 업체는 일반적으로 업타임이 높지만, 정전 사태가 심심찮게 발생한다. 슬랙 역시 작년 12월 네트워크 장치 결함에 따른 AWS 미국 동부 1 데이터센터 정전으로 인해 오프라인 상태가 됐...

슬랙 협업앱 정전 2022.02.23

알서포트, 중소·중견기업 ‘재택·원격근무 인프라 지원 사업’ 적극 협력

알서포트가 고용노동부 재택·원격근무 인프라 지원 사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재택근무 인프라 구축 비용의 50%, 최대 2,000만 원까지 직접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중소·중견기업들이 신청 방법은 물론, 지원제도 자체를 알지 못해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알서포트는 고용노동부 지원제도 무료 상담과 함께 자사 화상회의 제품 ‘리모트미팅(RemoteMeeting)’과 재택·원격근무 제품 ‘리모트뷰SE(RemoteView SE)’의 구축 비용을 최대 2,000만 원까지 할인해주는 맞춤형 혜택도 제공한다.  리모트뷰SE는 원격접속·제어 솔루션으로, 금융보안원의 ‘망분리 대체 정보보호 통제’에서 요구하는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생명보험협회 등 보안에 민감한 국내외 금융 기관에서 재택근무 시스템으로 리모트뷰SE를 사용하고 있다. 어떤 PC에서든 사무실 내 PC를 그대로 이용해 평소처럼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리모트미팅은 차별적인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웹 기반 화상회의 제품으로, 연령, IT 활용도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외부 참석자도 외산 화상회의 제품과 달리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없이 웹브라우저에서 즉시 화상회의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기능으로 화상회의 몰입도와 업무 효율성 향상에 기여한다. 알서포트 한상준 국내영업본부장은 “위드코로나 시대에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는 중소·중견기업의 생존과도 직결된 문제”라며 “비대면·원격 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는 무료 상담을 통해 시스템 구축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지원제도 활용을 돕는 것은 물론, 맞춤형 할인 혜택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재택·원격근무 인프라 구축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서포트 공식 블로그 또는 상담 전화(070-7011-39...

알서포트 2022.02.18

메가존클라우드-마드라스체크, 플로우 기반 스마트워크 비즈니스 업무 협약 체결

메가존클라우드가 협업 툴 ‘플로우(flow)’ 개발업체인 마드라스체크와 ‘플로우 기반 스마트워크 비즈니스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스마트워크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협업 툴 ‘플로우(flow)’ 기반의 오퍼링을 구성해 함께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마드라스체크의 ‘플로우’는 기업 전용의 프로젝트 중심 협업툴로, PC와 모바일 환경 모두 지원하고, 프로젝트 진행 시 내부 직원뿐 아니라 외부 협력사 관계자도 쉽게 초대할 수 있다. 원활한 업무 진행과 연속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부터는 구축형(인하우스) 방식으로 중소기업뿐 아니라 중견기업 및 대기업 시장에 공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코로나 팬데믹 이슈로 비대면 스마트워크 비즈니스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의 규모에 따라 맞춤형 SaaS 서비스를 오퍼링 형태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플로우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폭넓은 서비스 오퍼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외 3,000여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는 클라우드 선도기업으로서 기업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오퍼링을 확장시켜나가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플로우를 도입하고자 하는 엔터프라이즈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공공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전문 구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춰 신뢰할 수 있는 협업 환경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최근 기업들로부터 비대면 환경에서 원활한 협업을 위한 SaaS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협업 툴에 대한 전담 부서를 조직했다”며, “이번 플로우와의 협약을 통해서 공공 및 엔터프라이즈 부문의 다양한 스마트워크 수요에 함께 대응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및 운영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메가존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해 플로우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메가존클라우드 마드라스체크 2022.02.17

글로벌 칼럼 | 메타버스의 멀티버스, 최강의 생산성 개선 툴

모든 새로운 기술과 마찬가지로 메타버스(Metaverse)에 관해서도 오해와 가장이 많다(메타버스가 하나만 존재하리라는 것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건축가가 건물의 가상 버전을 만드는 등 가상의 물체를 협업으로 구성하는 것부터 자율주행 로봇과 자동차를 위한 고급 테스트까지 메타버스는 이미 시뮬레이션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그리고 대규모로 활용 중이다.   동시에 메타버스는 생산성을 높이는 수단이기도 하다. 직원 관리와 추가 정보 확보 등 기존 작업을 돕거나 대체하는 자율 시스템을 통해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오늘날 메타버스 기술이 어떻게 생산성을 모니터링하고 개선하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는지 살펴보자.   양보다 질 필자가 내부 관리자일 때, AIC(Auditors in Charge)는 하루 16시간, 주 7일 근무하는 것이 그 역할을 완벽하게 달성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런 엄청난 부담에도 우리 팀은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없었고 오히려 너무 지쳐서 많은 것을 놓치곤 했다. 이후 필자가 팀을 이끌게 됐을 때 훨씬 덜 시간 집약적인 프로그램을 구현했고 이를 통해 놓치는 것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 더 스마트하게 감사하고, 양보다 질에 효과적으로 집중했기 때문이다.     현재 메타버스는 대부분 시뮬레이션에 사용되고 있으며, 보안 시스템이 생성한 것과 같은 실제 데이터와 연계해 대규모 업무 환경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도구로 문제를 찾아 해결책을 적용하기 전에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앞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직접 학습 AI 모델을 사용하는 쌍 시뮬레이션은 직원 그룹이 어떻게 기능하는지 예측해 (실제 직원이 영향을 받지 않고) 가상 직원 그룹에 시범 정책을 적용하는 것도 가능해질 것이다. 업무에 대한 종합적인 데이터를 수집하면 직원이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 파악할 수 있다((직원 개개인이 아니라는 것이 중요하다!) 정의된 목표와 비교해 생산성이 가장 높은 곳과 가장 낮은 곳을 확인하는 종 모양의...

메타버스 멀티버스 생산성 2022.02.16

아틀라스랩스, 실시간 화상회의록 작성해 주는 ‘스위치미팅’ 출시…“B2B 시장 본격 진출”

아틀라스랩스는 화상회의를 실시간으로 기록해 회의록을 작성해 주는 ‘스위치미팅’ 서비스를 베타 출시했다.  아틀라스랩스는 읽을 수 있는 통화녹음 앱 ‘스위치콜’을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스위치콜은 음성통화 내용을 문자로 대화창에 옮겨주는 앱으로 사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한 스위치미팅은 스위치콜의 화상회의 버전이다. 구글의 화상회의 시스템인 구글 미트(Google Meet)를 기반으로 하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으로 현재는 구글 미트를 통한 화상회의 시에 사용할 수 있다.    스위치미팅은 화상회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녹음해 주는 것은 물론, 문자로 바꿔준다. 회의가 끝난 후 번거롭게 음성파일을 추출하여 업로드할 필요가 없다. 특히 화상회의 시에는 여러 명의 참석자가 존재해 다수가 말을 하게 되는데 스위치미팅은 회의 참석자의 각각의 목소리를 구분하여 개별로 음성 정보를 수집하고 자동으로 분리해서 실시간으로 기록해 준다. 또한 스위치미팅을 사용하면 문장으로 기록되는 내용 중 중요한 부분은 하이라이트 표시를 통해 따로 구분할 수 있고, 담당자에게 해당 내용을 쉽게 공유할수 있다. 회의가 끝난 후에는 자동으로 회의록이 생성된다. 회의 참석자가 정확하게 회의 내용을 확인하고 회의 내용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회의록 내용의 재생, 회의록의 검색과 같은 부가 기능도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스위치미팅은 출시와 동시에 사용자들의 입소문만으로 사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기업 차원의 도입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아틀라스랩스는 스위치미팅을 향후 줌, 팀즈 등 다양한 화상회의 서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장하는 한편, 자연어 이해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말하는 사람의 의도 감지, 유형 분류 등 작성되는 회의록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아틀라스랩스 2022.02.11

다우기술, 애자일 업무 위한 협업 기능 ‘다우오피스 웍스’ 신규 기능 출시

다우기술은 올인원 업무 플랫폼 다우오피스의 특허받은 협업 기능인 ‘웍스(Works)’ 내 신규 기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우오피스 웍스’는 LCDP(Low-Code-Development Platform)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자의 도움 없이 원하는 협업 기능을 직접 만들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현재까지 다우오피스 웍스를 이용해 직접 만든 앱 개수는 약 3만 5,000개며, 이 앱들 내 누적된 데이터는 865만 개에 달한다. 또한 고객사에서 보다 쉽게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업종별, 직무별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앱 700여 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다우오피스 웍스의 신규 기능은 ▲프로젝트 현황을 한눈에 보여주는 ‘간트뷰’ ▲내부 보안 및 편의성 강화를 위한 ‘그룹별 멀티 폼’ ▲각종 데이터 시각화를 위한 ‘리포트 뷰’이다.  기존 다우오피스 웍스에서는 업무 등록 시 단순 리스트 형식으로 관리했다면 이번에 신규 출시한 간트뷰 기능을 통해 등록한 업무의 일정 별 업무 진행률과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간트뷰 화면에서는 그룹별 세부 업무에 따른 시작일, 종료일, 진행률, 담당자까지 한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어 진행 중인 업무를 놓치지 않고 보다 체계적으로 팀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우오피스 웍스를 통해 거래처 관리, 영업 계약 관리 등 중요한 정보를 다양하게 관리하는 사용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데이터 상세 권한 설정을 통한 접근 제어뿐만 아니라 보다 강화된 보안을 위한 멀티 폼 기능을 추가 제공한다. 멀티 폼은 그룹별로 사용(등록/조회)할 수 있는 폼을 구성해 메인 폼 이외에 사용자에 따른 하위 폼을 생성해 각 각의 폼에 따라 데이터들이 다르게 보여질 수 있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 관리를 위한 내부 보안성 강화 및 불필요한 데이터를 제외하고 필요한 데이터만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별 편의성 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 다우오피스 웍스 내 쌓인 수많은 데이터를 보고하고자 기존에는...

다우기술 2022.02.10

'재택근무 시대' 사무가구 트렌드도 바뀐다

필자는 6년 전 새 집으로 이사 가자마자 부엌 옆 작은 방을 개인 사무실로 정했다. 채광이 좋고 유선 인터넷이 깔린 약 3평 크기의 방이어서 첫눈에는 완벽해 보였다.   그러나 집에 다른 사람들도 산다는 점을 미처 고려하지 못했다. 학교에 갔다 온 아이들은 부엌으로 달려갔고 옆에 붙은 거실에서 베개 싸움을 했다. 소음이 워낙 커서 컨퍼런스 콜을 하는 중에 화제가 될 정도였다. 하는 수 없이 다락방을 사무실로 개조했고 공사가 진행되는 6개월 동안 동네 도서관에서 근무했다.   지난 몇 년 동안 방을 임시 업무장소로 개조하는 과정에 적응해 온 많은 사람이 집에서 장기간 적어도 파트타임으로 근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제 가정내 사무공간을 꾸미는 일은 진지하게 고민하고 돈을 들여야 하는 일이 됐다. 원격 근무로 인해 사무 가구 업계의 모습이 달라지고 있다.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 사무실 가구 매출이 ‘엄청나게’ 증가했으며 그 중에서도 사무실 의자 매출은 75% 이상 늘었다. 전미주택건설협회에서 최근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집을 사는 사람 중 63%가 재택근무 공간을 필수 요건에 포함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USA 투데이는 별채가 매력적인 근무공간으로 떠오르면서 지난 여름 뒷마당 헛간 구매 문의가 최대 400%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가구 업계는 2020년 기업 대상 매출이 급감하면서 개인 구매자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으로 방향을 바꿔야 했다. 실용적인 재택근무 사무 가구를 제작하는 BDI의 마케팅 담당 VP 데이브 아담스는 “사람들이 임시 방편으로는 안 될 것이라는 점을 깨닫고 있다”라고 말했다.  BDI는 노트북용 책상으로도 쓸 수 있는 협탁, 밤에는 식탁으로 변신하는 워크스테이션, 컴퓨터 작업에 딱 맞는 높이로 상판을 올릴 수 있는 커피 테이블 등 재택근무자의 수요에 맞게 좁은 공간에서 여러 기능을 하는 신제품을 내놓았다.  그 중에서도 특히 세리프(Serif) 탁자의 인...

재택근무 사무가구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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