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0

'테더링 비용의 압박' 맥에서 데이터 사용을 줄이는 12가지 방법

Jonny Evans | Computerworld
고가의 데이터 요금으로 맥을 이용하거나 스마트폰 테더링으로 외부에서 연결해 인터넷을 이용하는 재택근무자는 데이터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을 위해 몇 가지 팁을 모았다.
 
ⓒ Getty Images Bank


맥OS 자동 업데이트 비활성화하기

아마 많은 맥 사용자가 이미 최신 버전의 맥OS로 업데이트했을 것이다. 당연히 꼭 필요하고 중요하지만, 이런 업데이트는 데이터 용량을 크게 잡아먹기 때문에 자동 맥OS 업데이트는 끄는 것이 좋다. 보통 맥은 맥OS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다운로드해 설치한다. 대부분의 경우 바람직한 설정이다. 그러나 한 달에 쓸 수 있는 데이터가 거의 한계에 도달했거나 외부에서 맥으로 작업할 때는 절대 추천할 수 없다. 맥에서 자동 다운로드 기능을 비활성화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시스템 환경설정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연다
  • '고급'을 선택한 후 '사용 가능할 때 새로운 업데이트 다운로드' 항목의 체크를 해제한다.
  • '확인'을 클릭한다.

단, 이렇게 하면 맥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있을 때 수동으로 다운로드해 설치해야 한다. 번거롭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더 편리한 시간에 설치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자동 앱 업데이트 비활성화하기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한 앱은 기본적으로 자동 업데이트되는데, 이를 중단하는 방법이 있다.
 
  • 맥에서 앱 스토어를 실행한다.
  • 앱 메뉴에서 앱 스토어 환경설정(커맨드-)을 연다.
  • 자동 업데이트 항목의 체크를 해제한다.
  • 속도가 느린 인터넷 상황에서 앱 스토어를 둘러봐야 한다면 '비디오 자동 재생'도 비활성화하는 것이 좋다.
 

'활성 상태 보기'에서 앱 강제 종료하기

커맨드-스페이스를 눌러 활성 상태 보기(Activity Monitor)를 검색하거나 애플리케이션 폴더 내 유틸리티 폴더에서 이 앱을 찾는다. 이 앱을 실행한 후 네트워크 탭으로 이동해 프로세스 이름 리스트에서 앱 리스트를 살펴보자. 이미 사용을 마치고 종료한 앱의 이름을 보이면 해당 앱 이름을 클릭한 후 상단의 'X' 버튼을 누른다. 해당 프로세스가 곧 종료될 것이다.

현재 사용하고 있지 않은 애플리케이션을 찾을 수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 일단 종료했는데도 백그라운드에서 일시 중지된 상태의 앱을 종종 찾을 수 있다. 단, 이런 앱을 찾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일 필요는 없다. 상당히 많은 데이터를 소비하고 있는 소프트웨어만 빠르게 확인하면 된다.

또한, 사용하지 않는 모든 앱을 바로 중단하는 것이 좋다. 이런 앱 중 상당수는 사용하는 동안 계속해서 작은 크기의 데이터를 끊임없이 주고받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활성 상태 보기는 모든 맥 애플리케이션의 네트워크 사용량을 모니터링하는 유용한 툴이다. 송신된 또는 수신된 바이트를 클릭하면 어떤 앱이 데이터를 많이 쓰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메일을 수동으로 확인하기

필자는 집에서 일할 때 메일을 자동으로 확인한다. 하지만 데이터를 절약해야 할 때는 그렇지 않다.
 
  • 메일 > 환경설정(커맨드-)을 실행한 후 일반 창을 연다.
  • '새로운 메시지 확인' 항목을 드롭 다운해 '수동'으로 설정한다.

이렇게 설정한다고 해도 메일을 확인할 때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은 변함이 없지만, 적어도 이 데이터를 사용할 때를 통제할 수 있다. 데이터가 거의 남아 있지 않은 급한 상황이라면 메일 앱을 아예 끄고 브라우저를 통해 웹 기반 메일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 웹메일도 데이터를 쓰기는 하지만 꼭 필요해 별도의 작업을 하기 전까지는 첨부파일을 다운로드하지 않는다.
 

아이클라우드 제어하기

아이클라우드 싱크는 애플 생태계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다. 모든 데이터를 안전하게 다양한 애플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멋진 기능이지만 데이터 소비를 조금 더 줄이고 싶다면 이 기능을 끌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를 업무용으로 사용한다면 동기화 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맥에서 만들어진 모든 파일이 업로드, 다운로드되므로 데이터 크기를 고려해야 한다.

시스템 환경설정을 열어 애플 ID를 선택한다. 아이클라우드를 클릭하면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앱 리스트가 나타난다. 여기서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대부분의 앱에 대한 동기화 기능을 끄면 된다. 필자는 데이터 비용이 많이 들지 않은 연락처, 캘린더, 미리 알림 등 최소한의 기능만 남겨둔다.
 

스트리밍 품질 낮추기

업무용으로 맥을 사용한다면 큰 도움이 안 될 수 있지만, 영상 스트리밍을 하지 않는 방식으로 데이터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즉 현재 사용하는 앱의 자동 재생을 끄면 된다(구체적인 방법은 앱마다 차이가 있다). 영상  품질을 낮추는 것도 방법이다. 예를 들어 음악 앱에서 환경설정 > 비디오 재생 화질을 조정하면 된다.
 

알림을 비활성화하기

알림도 데이터를 사용한다. 이런 데이터를 절약하려면 시스템 환경설정 > 알림에서 하단에 있는 미리보기 표시를 '안 함'으로 설정하면 된다. 또한 맥의 메뉴 바를 '옵션+클릭'하면 방해금지 모드가 활성화된다. 데이터를 크게 줄일 수는 없지만 도움은 된다.
 

시리 비활성화하기

시리를 사용하면 애플의 시리 서버와 사용자의 맥 사이에서 데이터를 업로드, 다운로드하면서 데이터를 소모한다. 이런 데이터 소모를 줄이려면 시리 기능을 비활성화하면 된다. 시스템 환경설정 > 시리로 이동한 후 시리 아이콘 바로 아래에 있는 '시리에 요청하기 활성화'를 해제하면 된다.
 

맥이 애플에 보내는 데이터 차단하기

애플은 맥에서 '진단 및 사용 내용 데이터'를 수집한다. 애플은 최근 CSAM 감지 기능을 프라이버시 논란 끝에 출시를 연기했지만, 이 데이터는 안전하다고 주장한다. 또한, 이 데이터 수집 기능은 개발자와 애플이 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이런 논쟁과 상관없이 이 기능은 데이터를 사용한다. 따라서 사용자가 원하면 끌 수 있다.
 
  • 시스템 환경설정을 연다
  •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 개인정보 보호 탭으로 이동한다.
  • '애플 및 앱 개발자가 제품 및 서비스를 자동으로' 항목에서 '맥 분석 정보 고유' 체크를 해제한다. '앱 개발자와 공유' 체크도 해제한다.
 

악성코드 스캔하기

점점 증가하는 악성코드 감염 위험에 노출될 만큼 불운하다면, 앞서 설명한 다양한 데이터 사용량 절약 팁을 사용해도 데이터양이 최고치를 찍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데이터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악성코드를 찾아 삭제하는 악성코드 제거 툴을 사용해야 한다. 멜웨어바이츠(Malwarebytes), 소포스 홈(Sophos Home), 어베스트 시큐리티(Avast Security)가 이런 기능을 하는 무료 버전을 제공한다. 이를 사용하면 맥을 안전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소셜 미디어 멀리하기(특히 페이스북)

소셜 미디어 앱은 사용자의 데이터를 낚아채 마치 마법처럼 돈으로 바꾼다. 특히 페이스북이 이런 작업에 능하다. 소셜 미디어를 꼭 확인해야겠다면 그렇게 해야겠지만, 일단 페이스북을 열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한다는 명목으로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실행돼 데이터를 계속 잡아먹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따라서 소셜 미디어 관련된 백그라운드 프로세스를 차단하려면 차라리 브라우저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 낫다.
 

고급 팁 : 콘텐츠 캐싱 사용하기

속도가 빠르지 않은 네트워크에서 여러 기기를 사용해야 한다면 콘텐츠 캐싱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맥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앱, 다른 콘텐츠를 저장해 뒀다가, 같은 유무선 네트워크에 접속한 다른 맥이나 iOS가 이 콘텐츠에 접근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데이터 사용량을 줄여준다.

예를 들어 맥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한 번만 다운로드해 다른 모든 기기에서 공유할 수 있다. 이 기능 역시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활성화할 수 있다. 활성 상태 앱에서 로컬 네트워크 기기에 캐시된 콘텐츠 용량이 얼마나 되는지는 볼 수 있다.
 
  • 공유 메뉴를 연다
  • 서비스 리스트에서 '콘텐츠 캐싱'을 체크한다.
  • 모든 기기를 재부팅해야 한다.

지금까지 다양한 데이터 사용량 절약 팁을 알아봤다. 일단 데이터 사용에 제약이 없는 곳으로 이동하면  변경한 기능을 다시 원래대로 돌려서 컴퓨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해야 한다. editor@itworld.co.kr


2021.09.10

'테더링 비용의 압박' 맥에서 데이터 사용을 줄이는 12가지 방법

Jonny Evans | Computerworld
고가의 데이터 요금으로 맥을 이용하거나 스마트폰 테더링으로 외부에서 연결해 인터넷을 이용하는 재택근무자는 데이터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을 위해 몇 가지 팁을 모았다.
 
ⓒ Getty Images Bank


맥OS 자동 업데이트 비활성화하기

아마 많은 맥 사용자가 이미 최신 버전의 맥OS로 업데이트했을 것이다. 당연히 꼭 필요하고 중요하지만, 이런 업데이트는 데이터 용량을 크게 잡아먹기 때문에 자동 맥OS 업데이트는 끄는 것이 좋다. 보통 맥은 맥OS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다운로드해 설치한다. 대부분의 경우 바람직한 설정이다. 그러나 한 달에 쓸 수 있는 데이터가 거의 한계에 도달했거나 외부에서 맥으로 작업할 때는 절대 추천할 수 없다. 맥에서 자동 다운로드 기능을 비활성화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시스템 환경설정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연다
  • '고급'을 선택한 후 '사용 가능할 때 새로운 업데이트 다운로드' 항목의 체크를 해제한다.
  • '확인'을 클릭한다.

단, 이렇게 하면 맥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있을 때 수동으로 다운로드해 설치해야 한다. 번거롭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더 편리한 시간에 설치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자동 앱 업데이트 비활성화하기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한 앱은 기본적으로 자동 업데이트되는데, 이를 중단하는 방법이 있다.
 
  • 맥에서 앱 스토어를 실행한다.
  • 앱 메뉴에서 앱 스토어 환경설정(커맨드-)을 연다.
  • 자동 업데이트 항목의 체크를 해제한다.
  • 속도가 느린 인터넷 상황에서 앱 스토어를 둘러봐야 한다면 '비디오 자동 재생'도 비활성화하는 것이 좋다.
 

'활성 상태 보기'에서 앱 강제 종료하기

커맨드-스페이스를 눌러 활성 상태 보기(Activity Monitor)를 검색하거나 애플리케이션 폴더 내 유틸리티 폴더에서 이 앱을 찾는다. 이 앱을 실행한 후 네트워크 탭으로 이동해 프로세스 이름 리스트에서 앱 리스트를 살펴보자. 이미 사용을 마치고 종료한 앱의 이름을 보이면 해당 앱 이름을 클릭한 후 상단의 'X' 버튼을 누른다. 해당 프로세스가 곧 종료될 것이다.

현재 사용하고 있지 않은 애플리케이션을 찾을 수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 일단 종료했는데도 백그라운드에서 일시 중지된 상태의 앱을 종종 찾을 수 있다. 단, 이런 앱을 찾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일 필요는 없다. 상당히 많은 데이터를 소비하고 있는 소프트웨어만 빠르게 확인하면 된다.

또한, 사용하지 않는 모든 앱을 바로 중단하는 것이 좋다. 이런 앱 중 상당수는 사용하는 동안 계속해서 작은 크기의 데이터를 끊임없이 주고받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활성 상태 보기는 모든 맥 애플리케이션의 네트워크 사용량을 모니터링하는 유용한 툴이다. 송신된 또는 수신된 바이트를 클릭하면 어떤 앱이 데이터를 많이 쓰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메일을 수동으로 확인하기

필자는 집에서 일할 때 메일을 자동으로 확인한다. 하지만 데이터를 절약해야 할 때는 그렇지 않다.
 
  • 메일 > 환경설정(커맨드-)을 실행한 후 일반 창을 연다.
  • '새로운 메시지 확인' 항목을 드롭 다운해 '수동'으로 설정한다.

이렇게 설정한다고 해도 메일을 확인할 때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은 변함이 없지만, 적어도 이 데이터를 사용할 때를 통제할 수 있다. 데이터가 거의 남아 있지 않은 급한 상황이라면 메일 앱을 아예 끄고 브라우저를 통해 웹 기반 메일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 웹메일도 데이터를 쓰기는 하지만 꼭 필요해 별도의 작업을 하기 전까지는 첨부파일을 다운로드하지 않는다.
 

아이클라우드 제어하기

아이클라우드 싱크는 애플 생태계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다. 모든 데이터를 안전하게 다양한 애플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멋진 기능이지만 데이터 소비를 조금 더 줄이고 싶다면 이 기능을 끌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를 업무용으로 사용한다면 동기화 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맥에서 만들어진 모든 파일이 업로드, 다운로드되므로 데이터 크기를 고려해야 한다.

시스템 환경설정을 열어 애플 ID를 선택한다. 아이클라우드를 클릭하면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앱 리스트가 나타난다. 여기서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대부분의 앱에 대한 동기화 기능을 끄면 된다. 필자는 데이터 비용이 많이 들지 않은 연락처, 캘린더, 미리 알림 등 최소한의 기능만 남겨둔다.
 

스트리밍 품질 낮추기

업무용으로 맥을 사용한다면 큰 도움이 안 될 수 있지만, 영상 스트리밍을 하지 않는 방식으로 데이터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즉 현재 사용하는 앱의 자동 재생을 끄면 된다(구체적인 방법은 앱마다 차이가 있다). 영상  품질을 낮추는 것도 방법이다. 예를 들어 음악 앱에서 환경설정 > 비디오 재생 화질을 조정하면 된다.
 

알림을 비활성화하기

알림도 데이터를 사용한다. 이런 데이터를 절약하려면 시스템 환경설정 > 알림에서 하단에 있는 미리보기 표시를 '안 함'으로 설정하면 된다. 또한 맥의 메뉴 바를 '옵션+클릭'하면 방해금지 모드가 활성화된다. 데이터를 크게 줄일 수는 없지만 도움은 된다.
 

시리 비활성화하기

시리를 사용하면 애플의 시리 서버와 사용자의 맥 사이에서 데이터를 업로드, 다운로드하면서 데이터를 소모한다. 이런 데이터 소모를 줄이려면 시리 기능을 비활성화하면 된다. 시스템 환경설정 > 시리로 이동한 후 시리 아이콘 바로 아래에 있는 '시리에 요청하기 활성화'를 해제하면 된다.
 

맥이 애플에 보내는 데이터 차단하기

애플은 맥에서 '진단 및 사용 내용 데이터'를 수집한다. 애플은 최근 CSAM 감지 기능을 프라이버시 논란 끝에 출시를 연기했지만, 이 데이터는 안전하다고 주장한다. 또한, 이 데이터 수집 기능은 개발자와 애플이 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이런 논쟁과 상관없이 이 기능은 데이터를 사용한다. 따라서 사용자가 원하면 끌 수 있다.
 
  • 시스템 환경설정을 연다
  •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 개인정보 보호 탭으로 이동한다.
  • '애플 및 앱 개발자가 제품 및 서비스를 자동으로' 항목에서 '맥 분석 정보 고유' 체크를 해제한다. '앱 개발자와 공유' 체크도 해제한다.
 

악성코드 스캔하기

점점 증가하는 악성코드 감염 위험에 노출될 만큼 불운하다면, 앞서 설명한 다양한 데이터 사용량 절약 팁을 사용해도 데이터양이 최고치를 찍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데이터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악성코드를 찾아 삭제하는 악성코드 제거 툴을 사용해야 한다. 멜웨어바이츠(Malwarebytes), 소포스 홈(Sophos Home), 어베스트 시큐리티(Avast Security)가 이런 기능을 하는 무료 버전을 제공한다. 이를 사용하면 맥을 안전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소셜 미디어 멀리하기(특히 페이스북)

소셜 미디어 앱은 사용자의 데이터를 낚아채 마치 마법처럼 돈으로 바꾼다. 특히 페이스북이 이런 작업에 능하다. 소셜 미디어를 꼭 확인해야겠다면 그렇게 해야겠지만, 일단 페이스북을 열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한다는 명목으로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실행돼 데이터를 계속 잡아먹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따라서 소셜 미디어 관련된 백그라운드 프로세스를 차단하려면 차라리 브라우저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 낫다.
 

고급 팁 : 콘텐츠 캐싱 사용하기

속도가 빠르지 않은 네트워크에서 여러 기기를 사용해야 한다면 콘텐츠 캐싱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맥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앱, 다른 콘텐츠를 저장해 뒀다가, 같은 유무선 네트워크에 접속한 다른 맥이나 iOS가 이 콘텐츠에 접근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데이터 사용량을 줄여준다.

예를 들어 맥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한 번만 다운로드해 다른 모든 기기에서 공유할 수 있다. 이 기능 역시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활성화할 수 있다. 활성 상태 앱에서 로컬 네트워크 기기에 캐시된 콘텐츠 용량이 얼마나 되는지는 볼 수 있다.
 
  • 공유 메뉴를 연다
  • 서비스 리스트에서 '콘텐츠 캐싱'을 체크한다.
  • 모든 기기를 재부팅해야 한다.

지금까지 다양한 데이터 사용량 절약 팁을 알아봤다. 일단 데이터 사용에 제약이 없는 곳으로 이동하면  변경한 기능을 다시 원래대로 돌려서 컴퓨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해야 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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