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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웅정보통신, “데이터 API 스토어 출시 후 보험금 청구 서비스 300만 건 돌파”

편집부 | ITWorld 2022.06.21
기웅정보통신은 비즈니스 데이터 API 스토어 ‘데이터허브’ 오픈 이후 보험금 청구 서비스 3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기웅정보통신

2014년에 모바일 기반 보험금 간편 청구 앱 ‘바로청구’를 공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해온 기웅정보통신은 보험소비자들이 유독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 중 하나인 손쉬운 보험금 청구에 집중했다. 이를 통해 22년 6월 기준으로 누적 300만 건의 보험금 청구 지원을 달성했고, 앱 다운로드도 150만 건을 기록했다.

‘바로청구’는 놓친 보험금을 찾아주는 통합보험 관리 앱으로, ‘바로청구’는 보험금 청구 방식의 표준화를 통해 국내 40여 개사 손·생보사의 소액 보험금 청구 활성화를 지원하며 보험소비자들이 놓친 보험금을 찾아주고 있다.

바로청구 앱을 통한 보험금 청구 프로세스는 간단하다. 청구할 보험사를 선택하고 병원에 다녀온 날짜 및 사유 등을 앱에 입력하면 자동으로 청구서가 만들어진다. 이후 병원 진료영수증이나 약제비 영수증 등을 카메라로 촬영해 첨부하면 청구서와 함께 팩스나 이메일로 바로 보험사에 전송할 수 있도록 해 보험금 청구를 직관적으로 돕고 있다.

기웅정보통신은 바로청구를 통해 획득한 기술을 자체 서비스를 통한 보험소비자 권리 확대에 한정하지 않고, 보험금 청구대행 API를 출시해 개발 예정이거나 운영 중인 타 기업의 서비스에도 즉시 청구 기능 연동이 가능하도록 제공해왔다. 이를 통해 다수의 금융 서비스 고객사들이 기웅정보통신의 청구대행 API 서비스를 도입해 통합보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과도 거두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기웅정보통신의 김종호 전무는 “해당 API를 서비스와 연동하면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원하는 UI/UX를 갖춘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며, “이용자의 편익과 기존 혹은 신규 서비스의 고객 유지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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