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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센, 삼천리그룹 연결 내부회계관리 시스템 구축 업체로 선정

편집부 | ITWorld 2021.12.14
아이티센그룹 계열사인 굿센이 삼천리그룹의 연결 내부회계관리 시스템 구축 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삼천리그룹의 지주사인 삼천리는 도시가스 및 집단에너지 사업을 중점으로 영위하고 있는 자산규모 2조 원 이상 기업으로, 연결기준 대상 계열사 국내외 포함 12개사로 개별 내부회계관리 시스템을 굿센의 내부회계관리 전문 솔루션 ‘마이크로ICM(MicroICM)’을 도입해 다년간 운영하고 있다.

삼천리 관게자는 “이번 사업은 내부회계관리의 감사 범위가 연결회사로 확대 적용(자산 2조  원 이상, 2023년)됨에 따라 삼천리그룹 전사 연결 내부회계 관리체계를 구축, 업무 편의성 및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원활한 연결 내부회계관리 감사를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삼천리그룹에 제공되는 연결 내부회계관리 솔루션(MicroICM-Consolidation)은 글로벌 회계법인의 방법론과 고객의 요청사항을 적용한 솔루션으로 업무 편의성 측면에서 중복 평가업무 최소화, 연결과 개별 모듈간 인터페이스 표준화, 리스크 통제 모델을 기반으로 모니터링 적용 등 효율성과 효과성의 극대화를 위한 세부 기능 등이 적용되어 있다.

굿센의 권혁준 대표는 “삼천리그룹 연결 내부회계관리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연결 시장의 본격적인 시장 확대와 내부회계 자동화 측면에서 우수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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