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업무 담당할 새 인재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비율
74
%
자료 제목 :
미국 기업의 C 레벨 및 고위 경영진 대상 정기 설문조사
survey of U.S. business executives in C-level and senior management roles
자료 출처 :
Ui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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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2년 01월 19일
애플리케이션

유아이패스, 기업의 자동화 투자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발표

편집부 | ITWorld 2022.01.24
유아이패스가 미국 기업의 C-레벨 및 고위 경영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영진 가운데 62%가 구인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가운데 78%가 높은 이직률 및 퇴사율의 영향을 완화시키기 위해 자동화에 대한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답했다.

응답자의 83%가 현재 기업 내에서 자동화 또는 AI 툴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거나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78%의 응답자는 인력난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동화 분야에 더 많은 투자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응답했다. 10명 가운데 7명의 경영진이 지난해에 비해 올해 자동화 툴에 대한 투자를 늘릴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86%가 자동화를 통해 직원들이 보다 단순반복적인 일에 할애하는 시간을 줄이고, 더욱 창의적인 작업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 결과, 85%의 경영진이 자동화 시스템 및 교육을 조직에 통합하는 것이 기존 직원들을 유지하고 새로운 인재를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자동화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효과에 대한 질문에 경영진 가운데 71%는 시간 절약, 63%는 생산성 향상, 59%는 비용 절감이라고 답했다.

많은 대기업이 '퇴사의 시대(The Great Resignation)'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진 62%가 현재 그들의 기업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답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74%는 필수적인 업무를 담당할 수 있는 새로운 인재 유치가 어려운 점, 69%는 필수 업무 관리가 가능한 인재 상실, 58%는 높은 퇴사율과 입사율이 워크플로우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인력난으로 인해 기업이 겪고 있는 문제라고 응답했다.

퇴사의 가장 큰 요인으로 응답자 58%는 일과 삶의 균형, 54%는 낮은 보수, 42%는 적은 승진 기회를 꼽았다. 또한, 직원들의 업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인재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73%는 일과 삶의 균형 개선, 60%는 새로운 업무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 제공, 53%는 기존 업무에 역량 강화 기회라고 답했다.

경영진 3명 가운데 1명이 부족한 업무 관련 기술 교육 또한 퇴사 요인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답했으며, 응답자의 기업 51%가 현재 자동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63%는 업무시간 내 자동화 기술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9%는 교육 비용 지원을 통해 업무시간 이외에 별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동화 기술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자동화에 대한 접근성을 확장시키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유아이패스가 지난 1월 발표한 설문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91%의 직원은 성공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기업이 직원들을 위한 디지털 및 기술 트레이닝에 보다 적극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이패스의 최고 인사 책임자인 베티나 코블릭은 “자동화가 기존 기술 스택의 영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장기적인 전략이자 직원 개개인의 성장과 성공을 촉진시킬 수 있는 솔루션이라는 점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며, 자동화가 우선시되는 환경 속에서 습득하는 다양한 기술을 통해 직원들은 더욱 창의적인 업무 환경과 함께 풍부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퇴사의 시대 속 직원 유지 및 인재 유치를 위한 기업의 자동화 투자 현황 및 계획을 파악하기 위해 2021년 12월 기준 약 1,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기업의 C-레벨 및 고위 경영진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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