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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네트웍스, 웹RTC 기반 ‘로우 레이턴시 스트리밍 솔루션’ 공개

편집부 | ITWorld 2022.08.22
씨디네트웍스는 우수한 호환성과 레이턴시를 0.5초 미만으로 줄이는 초고속 전송 속도가 특징인 새로운 웹RTC 기반 ‘로우 레이턴시 스트리밍(Low Latency Streaming) 솔루션’을 발표했다.
 
ⓒ 씨디네트웍스

로우 레이턴시 스트리밍은 가장 대중적인 P2P 통신 프로토콜 웹RTC(Web Real-Time Communication)의 혁신적 이점을 바탕으로 즉각적인 스트리밍 전송을 실현하면서 음질 및 화질을 개선한다. 로우 레이턴시 스트리밍 솔루션은 전 세계 시청자의 기존 생방송 시청 경험을 완전히 바꿔 놓을 수 있고, 모든 분야의 콘텐츠 제작자는 강한 몰입감과 인터랙티브한 실시간 동영상을 맞춤 제작할 수 있다.

씨디네트웍스는 표준 웹RTC를 최적화하고, 기존 CDN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업그레이드해 레이턴시를 500ms 미만으로 줄였다. 따라서 단 몇 초 차이로 비즈니스 성공을 좌우할 수 있는 레이턴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한다.

씨디네트웍스 미디어 플랫폼은 전 세계 2,800개 이상의 PoP(Points of Presence)을 통해 가능해진 강력한 분산 성능 덕분에 우수한 호환성을 보장하고 트랜스코딩, 녹화 및 워터마킹 같은 기존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모두 지원한다.

스트림 풀링을 지원하는 다중 플랫폼 SDK를 사용하면 솔루션을 더 저렴하고 쉽게 배포할 수 있다. 씨디네트웍스는 안드로이드, IOS 및 H5용 SDK를 제공해 최종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사용자는 씨디네트웍스가 제공하는 SDK의 프록시 버전으로 자체 플레이어나 서드파티 플레이어를 사용해 실시간 동기화 스트리밍을 즉시 제공할 수 있다.

씨디네트웍스 제품 관리 책임자 도일 뎅은 “씨디네트웍스는 AAC, H.265 및 B 프레임 지원을 추가해 표준 웹RTC를 최적화함으로써 레이턴시를 더 단축하고 끊김없는 재생 환경을 제공한다”며 “또 DTLS 암호화로 핸드셰이크 시간 및 전송 대역폭 증가 문제를 해결하고, 송신량과 레이턴시를 줄이는 씨디네트웍스의 독점 보안 전략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 영업 총괄 박광현 상무는 “엔터테인먼트, 게임, 스포츠, 온라인 교육, 이커머스 등 다양한 기업이 인터랙티브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씨디네트웍스 로우 레이턴시 스트리밍 솔루션의 출시는 미디어 전송 기술의 또 다른 돌파구를 의미한다”며 “씨디네트웍스 솔루션을 통해 미디어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빠른 속도로 최종 사용자의 디바이스까지 전송할 수 있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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