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폰에어, 음원 제작 앱 ‘리붐’ 출시 

편집부 | ITWorld 2021.06.03
폰에어는 일반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음원 제작 애플리케이션 ‘리붐(re:Boo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노래를 할 수 있다면 누구나 리붐 앱을 이용해 음원을 제작하고 유튜브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리붐은 저작권 문제를 집중 해결했고, 일반인들이 다루기 어려운 믹싱과 마스터링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기능은 향후 과학기술 정보통신부의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통해 음성 데이터와 전문 믹싱 엔지니어의 데이터를 수집 및 가공해 인공지능 기반 믹싱 마스터링 서비스로 고도화될 예정이다.

폰에어 관계자는 “리붐은 요즘 유튜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커버송을 올리고 원곡이 다시 인기를 얻거나 흥행하는 과정에 주목했다”며, “이 때, 일반인들이 범접하기 어려운 영역인 음악 비즈니스 영역(저작권리 해결문제, 믹싱과 마스터링을 통한 음원제작과정, 음원 홍보 및 유통)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폰에어는 매월 ‘리메이크 주인공 찾기’라는 경연 이벤트를 열어 원곡의 재조명과 함께 일반인들이 커버곡을 통해서 수익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연은 매월 1일부터 23일까지 ‘방구석 보컬 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경연 우승자의 리메이크 음원은 일반 음악 서비스 사이트를 통해 경연 다음달에 공개된다. editor@itworld.co.kr
 Tags 폰에어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