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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A 솔루션 업체 블루프리즘, 한국지사 설립

편집부 | ITWorld 2021.01.27
블루프리즘이 한국 지사 ‘블루프리즘코리아(Blue Prism Korea)’를 설립하고 한국시장 본격 진출을 선언했다. 블루프리즘코리아의 초대 수장은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의 대표이사를 역임한 이준원 지사장이다.  



영국에 본사를 둔 블루프리즘은 포춘 500대 기업 및 공공 부문을 포함, 전 세계 170여 개국에서 2,000개 이상의 기업과 조직에게 RPA(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블루프리즘은 지난해 가트너가 발표한 RPA 분야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선도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가트너는 블루프리즘의 비전 실행력과 완결성이 높으며 시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블루프리즘은 이번 한국지사 설립을 계기로 금융 및 보험, 제조, 반도체, IT, 미디어, 유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존 한국 고객들에게 기술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블루프리즘코리아는 국내 주요 산업별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국내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에 대한 영업 및 마케팅 활동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블루프리즘 제이슨 킹던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유수의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은 블루프리즘의 디지털 워크포스를 이용해, 업무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며,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있다”며 “한국 기업들이 비용 효율적이며, 안전하고, 확장이 가능한 방법으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전략적 비즈니스 자동화 비전을 달성하는데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블루프리즘코리아 이준원 지사장은 “향후 기업의 경쟁력은 디지털 전환 및 AI 기반 지능형 자동화의 성공적 도입에 따라 판도가 크게 뒤바뀔 것으로 본다”며, “자동화 및 AI 도입이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블루프리즘의 디지털 워크포스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자동화 여정에 함께하고, 궁극적으로 그들의 비즈니스 혁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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