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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피어, AI 기반 앱 광고 자동화 솔루션 ‘아익스퍼트’ 출시

편집부 | ITWorld 2021.01.13
애피어(www.appier.com/ko)가 앱 설치 등 마케팅 캠페인 성과 확대를 돕는 AI 기반 앱 광고 어시스턴트 ‘아익스퍼트(AIXPER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익스퍼트를 활용하면 페이스북, 구글, 애플 검색 광고(ASA) 등 주요 광고 플랫폼에 대한 예산 할당을 자동화하고, AI 제안에 따라 더 나은 광고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마케터는 아익스퍼트를 통해 시행착오에 따른 시간 및 예산 낭비를 없애고, 숨겨진 세그먼트를 발견해 잠재 고객 도달 범위를 넓힐 수 있으며, 여러 채널을 하나의 통합된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다.

애피어는 여러 플랫폼 간 캠페인 결과를 모니터링하면서 쉽게 광고 예산을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아익스퍼트를 출시했다. 아익스퍼트는 일련의 AI 기반 마케팅 자동화 도구를 통해 마케터가 단일 플랫폼에서 여러 채널 간 광고 캠페인을 검토 및 관리하도록 지원한다.

또 규모와 실적별로 순위가 매겨진 폭넓은 AI 세그먼트로 고가치 사용자를 발견하고, 더 좋은 성과를 낼 세그먼트를 캠페인 시작 전 예측할 수 있다. 이로써 특정 광고 세그먼트에 예산을 얼마나 할당할지 등에 대해 정보를 바탕으로 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머신러닝 기술로 강화된 아익스퍼트는 자사 데이터, 애피어 데이터베이스, 타사 데이터 등 여러 소스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통합 분석한다. 데이터가 쌓이면서 점수 시스템을 활용해 잠재적 가치를 바탕으로 모든 관심사의 순위를 매기고, 이러한 관심사가 각 플랫폼의 광고에 접목됐을 때 반응을 얻을 가능성을 판별한다. 이를 통해 충분한 양의 세부 하위 그룹을 찾아내고, 앱 안에서 사용자의 구체적인 관심사를 파악할 수 있다. 마케터는 설명 가능한 AI 제안에 따라 캠페인을 최적화하고 예산 관리, 입찰가 조정, 세그먼트 테스트 등 일상의 반복된 업무를 손쉽게 유지 및 관리할 수 있다.

아익스퍼트는 광고 예산 과소진 문제도 해결한다. 아익스퍼트 플랫폼에 기본 탑재된 맞춤형 AI 세이프가드(AI Safeguards) 기능으로 예산의 갑작스러운 과소진을 막고, 전체 캠페인 예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 크로스 플랫폼 보고서로 여러 플랫폼에서 운영되는 세그먼트, 크리에이티브, 프로세스에 대한 통합 인사이트를 얻어 캠페인 설정을 최적화할 수 있다.

애피어는 아익스퍼트를 앱 광고 제품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며, 누구나 쉽게 AI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제품군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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