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라이트룸은 맥, 윈도우, 인텔, ARM 등 주요 데스크톱과 iOS 및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플랫폼, 라이트룸 웹 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카메라 로우, 라이트룸, 라이트룸 클래식에서 애플 프로로우(ProRaw) 형식으로 촬영한 이미지를 가져오고 편집할 수 있다. 프로로우는 어도비 DNG 파일 형식과 사양을 기반으로 한다.
라이트룸 카메라로 빠르게 사진을 촬영하고, 위젯 화면에서 탐색 편집(Discover Edits) 및 인앱 튜토리얼을 살펴볼 수 있다. 보다 쉬운 사용을 위해 위젯을 홈 화면으로 가져올 수도 있다. 해당 기능은 최신 버전(iOS 14)의 iOS용 라이트룸에서 지원된다.
라이트룸 클래식, 포토샵, 어도비 카메라 로우 등은 애플 로제타(Apple Rosetta) 에뮬레이션과의 연동 테스트 및 인증을 받았고, 조만간 애플 M1 네이티브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